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2-05 17:27:32

2025 LoL Champions Korea Cup/결산


<colcolor=white> {{{#!wiki style="width: 550px; max-width: 650px; display: inline;"<tablebordercolor=#C8B55C><tablewidth=450><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1c1d1f>
<colbgcolor=#292218> 그룹 배틀
(1/15~2/2)
1차전 2차전 3차전 4차전 5차전
플레이-인
(2/7~9)
플레이-인
플레이오프
(2/12~23)
플레이오프 결승전
결산 }}}

1. 종합 순위2. 평가
2.1. 그룹 밸런스 평가
3. 주요 기록
3.1. 파이널 MVP3.2. 개인 기록3.3. 경기 기록3.4. 밴/픽
3.4.1. 픽률3.4.2. 밴율3.4.3. 종합
4. 팀별 평가
4.1. 1위 | 미정 | 우승4.2. 2위 | 미정 | 준우승4.3. 3위 | 미정 | 플레이오프 4라운드 탈락4.4. 4위 | 미정 | 플레이오프 3라운드 패자조 탈락4.5. 5위 | 미정 |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4.6. 6위 | 미정 |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4.7. 7위 | 미정 | 플레이-인 최종전 탈락4.8. 8위 | 미정 | 플레이-인 1라운드 탈락4.9. 9위 | 미정 | 플레이-인 1라운드 탈락4.10. 10위 | BNK FEARX | GROUP BARON 5위

1. 종합 순위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292218> 파일:LCK 로고 흰색.svg 2025 LoL Champions
Korea Cup

챔피언
}}} ||
파일:TBD_LOL.png
순위표
순위 그룹 배틀 플레이-인 / 플레이오프[1] 비고
그룹 세트 승 세트 패 세트 득실 세트 승 세트 패 세트 득실
1위 파일:TBD_LOL.png 미정 ????? 0 0 +0 0 0 +0 우승
2위 파일:TBD_LOL.png 미정 ????? 0 0 +0 0 0 +0 준우승
3위 파일:TBD_LOL.png 미정 ????? 0 0 +0 0 0 +0 PO R4 패배
4위 파일:TBD_LOL.png 미정 ????? 0 0 +0 [ruby(0,ruby=0)] [ruby(0,ruby=0)] [ruby(0,ruby=+0)] PO R3 LR 패배
5위 파일:TBD_LOL.png 미정 ????? 0 0 +0 [ruby(0,ruby=0)] [ruby(0,ruby=0)] [ruby(0,ruby=+0)] PO R1 패배
6위 파일:TBD_LOL.png 미정 ????? 0 0 +0 [ruby(0,ruby=0)] [ruby(0,ruby=0)] [ruby(0,ruby=+0)] PO R1 패배
7위 파일:TBD_LOL.png 미정 ????? 0 0 +0 0 0 +0 P.I R3 패배
8위 파일:TBD_LOL.png 미정 ????? 0 0 +0 0 0 +0 P.I R1 패배
9위 파일:TBD_LOL.png 미정 ????? 0 0 +0 0 0 +0 P.I R1 패배
10위 파일:BNK FearX 2025.png BFX Baron 3 10 -7 해당 없음 패자 그룹 5위

2. 평가

2.1. 그룹 밸런스 평가

팀별 순위와 별개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장로 그룹과 바론 그룹의 대결은 최종 스코어 16:9, 장로 그룹의 압승으로 다소 싱겁게 끝났다.

바론 그룹은 T1을 제외한 모든 팀들의 승패 마진이 심각한 수준이어서 변명의 여지도 없다. 1픽 대장이면서 장로 그룹의 강팀들에게 모두 패배한 한화생명, 케스파컵을 우승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킹 슬레이어 모습 하나만 보여준 브리온, 분명 포텐은 있는것 같은데 기초적인 실수가 계속 터지며 한 경기 겨우 이긴 DN, 전패팀 BFX까지.

결국 한화가 선픽을 해서 장로 그룹에게 서부 두 팀을 건네줌으로 인한 기본 전력 하락 + T1이 현재 전력을 고려하지 않고 3픽으로 고른 피어엑스는 전패로 X맨 행 + 이겨야 할 경기를 이겨주지 못한 4, 5픽 DN과 브리온이라는 부정적인 3박자가 터지면서 바론 그룹 모두가 무게는 달라도 각각의 책임을 짊어진 채 패망하고 말았다.[2][3]

그리고 강한 미드가 팀을 움직인다는 것이 또 다시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는 대결이었다. 4대 미드를 보유한 팀들 중 디플러스, 젠지는 쇼메이커와 쵸비를 앞세워 일찍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확정지었고, KT는 부진한 경기력 속에서도 4대 미드인 비디디의 차력쇼로 플레이오프 직행 막차 탑승에 성공했으며, 페이커를 보유한 T1의 경우 바론 그룹에서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플레이오프에 선착한 팀들도 경계를 해야 할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제카를 보유한 한화생명은 제카가 흔들리기도 했지만 준수한 개인 지표와 더불어 강력한 팀 체급에 힘입어 플레이-인에 진출했고, 클로저를 보유한 브리온은 비록 팀 체급의 약점에 휘말려 성적 자체는 부진했지만 클로저의 뛰어난 폼이 상수 역할을 해내면서 젠지 상대로 업셋을 이루고 극적으로 플레이-인에 진출할 수 있었으며[4], 사전에 최하위권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DRX는 비록 아쉽게 플레이오프 직행에는 실패했지만 유칼이 스코어를 성불시키던 18KT 시절의 편린을 보는듯한 뛰어난 폼을 선보이며 동부 팀들을 죄다 잡아내고 장로 그룹의 압도적 승리에 크게 기여하는 등 강한 미드 라이너를 보유한 팀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반면 하위권인 DN, 농심, 피어엑스는 공통적으로 미드가 팀의 약점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고, 실제로 세 팀 모두 승점자판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부진했다. 그래도 농심은 탑과 바텀의 분전에 힘입어 플레이-인 진출에 성공했지만 이대로라면 킹겐과 리헨즈라는 빅네임을 영입했음에도 플레이-인 단계에서 광탈을 예상하는 여론이 많고, DN과 피어엑스는 나름의 저력을 보여주었지만[5] 결국 미드 라이너의 체급이 따라주지 못하여 바론 그룹의 부진에 큰 지분을 차지하며 탈락 경쟁을 하게 되었기에 결국 미드가 가장 중요한 게임이라는 진리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3. 주요 기록

3.1. 파이널 MVP

파일:LCK 심볼 화이트.svg 2025 LoL Champions Korea Cup
파이널 MVP
파일:TBD_LOL.png
<colbgcolor=#292218> 미정
파일:TBD_LOL.png 미정

3.2. 개인 기록

3.3. 경기 기록

3.4. 밴/픽

3.4.1. 픽률

3.4.2. 밴율

3.4.3. 종합

4. 팀별 평가

4.1. 1위 | 미정 | 우승

4.2. 2위 | 미정 | 준우승

4.3. 3위 | 미정 | 플레이오프 4라운드 탈락

4.4. 4위 | 미정 | 플레이오프 3라운드 패자조 탈락

4.5. 5위 | 미정 |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

4.6. 6위 | 미정 |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

4.7. 7위 | 미정 | 플레이-인 최종전 탈락

4.8. 8위 | 미정 | 플레이-인 1라운드 탈락

4.9. 9위 | 미정 | 플레이-인 1라운드 탈락

4.10. 10위 | BNK FEARX | GROUP BARON 5위

𝟮𝟬𝟮𝟱 𝗟𝗖𝗞 𝗖𝗨𝗣 𝗠𝗔𝗧𝗖𝗛 𝗗𝗔𝗬 | 𝗠𝗔𝗧𝗖𝗛𝟮𝟱 𝘃𝘀 @NS_RedForce

RESULT : DEFEAT
LCK CUP에서의 여정을 끝마치며, 정규 시즌에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BNKFEARX #LCK #DreamNewAmbition
BNK FEARX 탈락 코멘트
이현우: 사실 패배를 거듭하는 과정에서도 경기력에 대한 칭찬이 그래도 나왔었잖아요. 근데 문제는 모든 선수들한테 다 공통되지만 결국 승리가 제일 중요하고, 지다 보면 꺾이거든요.
초대 LCK 컵의 유일한 전패 팀, 그룹 배틀 탈락 팀이라는 불명예를 안으며 시즌 시작부터 완전히 꼬이게 되었다. 1주차까지만 해도 서부권 팀인 KT와 젠지를 상대로 선전하며 저력을 보이는가 싶었으나 딱 거기까지였다. 2주차를 기점으로 팀 내에 산재해 있던 모든 단점들이 연쇄적으로 폭발해 버렸고, 결국 그룹 배틀을 전패로 마감하면서 플레이-인에도 진출하지 못한 채 전패 탈락이라는 씁쓸한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물론 앞서 말했듯 강팀을 상대로 세트승을 따낼 정도로 나름의 저력은 증명했지만, 신인들 위주의 로스터로는 한계가 명확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기존부터 언급된 문제점들이 죄다 발목을 잡은 것이 특징. 로스터 구성 당시부터 오더를 내려 줄 선수가 없다는 점이 지적됐는데, 이 탓인지 명확한 콜이 없으며 목소리 큰 사람의 오더를 따른다는 말이 있었고 그래선지 콜이 일관적이지 않아 팀합이 맞지 않고 유리한 상황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이 자주 노출됐다. 아울러 영입 당시부터 우려됐던 빅라의 폼 문제 역시 그대로 드러났고, 여기에 상수라고 생각했던 클리어가 부진에 빠진 것이 치명타가 되고 말았다. 그나마 콜업된 디아블의 경기력이 생각보다 좋았고, 켈린 역시 오더 문제와 별개로 마지막 경기를 제외하면 개인의 폼 자체는 준수해 바텀에서 나름대로 할 말이 있는 경기력이 나온 점만이 희망적이었다.

라인 별로 평가를 내리자면 다음과 같다.

한편 BNK의 전패는 결과적으로 바론 그룹의 패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말았다. DN과 OK브리온의 1승 4패 듀오들도 패배의 주범이었던 건 마찬가지지만, BNK는 애초에 드래프트에서 이들보다 순번이 높은 3순위에 뽑혔음에도 상대 그룹의 최하위 팀들조차 이기지 못하고 승리를 적선해준 덕에 전체 성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
[1] 플레이오프 이상 진출 팀의 루비 문자로 표기한 숫자는 플레이-인 경기를 합산한 숫자.[2] 서부 간 대전에선 3승 3패로 백중세였지만, 동부 간 대전에서 바론 그룹은 아예 1승 5패로 박살이 났다. 여기에 팀 구성 차이로 인해 서부-동부 대진에서도 5승 8패로 스무스하게 밀렸다.[3] LCK가 그동안 서부 5팀/동부 5팀의 구도로 진행되었던 터라 서부 3팀이 합류한 장로 그룹이 기본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었고, 서부 5팀은 모두 3승 2패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며 서부/동부 구도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장로 그룹 입장에선 젠지가 브리온과 T1에게 패배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DK가 한화와 T1을 모두 잡아내며 만회했고, KT 역시 불안한 경기력에도 바론 그룹의 동부 팀은 모두 잡아내면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 주었다. 또한 DRX가 젠지/한화생명/KT와 같은 3승이나 거둬주었기에 여기서 밸런스가 크게 무너졌고, 최약체였던 NS이 2승을 올린 것도 쏠쏠했는데 바론 그룹의 BRO/DN/BFX의 승수 총합이 2승이었다. 상대 그룹 기준 3픽 정도의 기대치는 해준 셈. 덕분에 승패 마진에서 바론 그룹을 압도할 수 있었다.[4] 젠지에게 0:2로 패배했다면 0승 5패 -8로 BFX에게 득실차로 밀려 탈락할 수 있었다.[5] 각 팀에서 LCK 첫 데뷔라는 이유로 팀에서 불안요소라 예상받던 버서커, 디아블 모두 상당한 활약을 보여줬기에 아쉬움이 더 크다는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