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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22 07:42:09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비판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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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1. 개요

이 문서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비판과 사건사고에 대해 서술한다.

2. 비판

트럼프의 관세 부과 버프 등 다양한 이유에서인지 이용객이 적은 게 문제지만, 심한 문제는 아래와 같다.

2.1. 너무나 비싼 가격과 전시장 내 까다로운 현금 사용

일본은 이미 인플레이션 때문에 티켓도 비싸고, 그외 여러가지도 바가지 요금이 될 정도로 비싸다. 그래서 이 문제는 참가국들에게 가장 논란이 되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다. 게다가 엑스포는 현금 없는 사회 정책이라 일본 내 통용되는 카드나 마스터카드 등 국제 카드를 필수 지참해야 한다.

2.2. 흥행부진

트럼프의 관세 조치와 후술할 사건사고 때문인지 국제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이 부진하다. #

2.3. 개막 전 건설부진

오사카 엑스포는 일찍 완공되고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주장했었지만, 실제로는 대표적인 전시관인 해외관들은 공사율이 총합 17%다. 그래서 흥망성쇠의 오사카 엑스포는 결국 이뭐병스러워졌기에 외신들은 "흥행에 실패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2.4. 해괴하고 엉망적이자 구시대적인 전시관 디자인

지난 엑스포는 아름답고 신시대적인 모습이지만, 이번 엑스포는 단순한 구조에[1], 그냥 공동관 수준으로 네모난 모습으로 만들어지거나[2], 돈이 들어가는 면직물이 들어갈 정도의 전시관도 있으며[3], 난해한 디자인으로 만든 전시관도 있다[4]. 그래서 유메시마 섬은 구시대적인 해괴한 전시관으로 가득 메우고 말았다! 다른 전시관도 마찬가지다. 해외공동관은 구시대적으로 변했으며, 심지어 그랜드링도 미래사상을 위해 신시대적으로 만들었으나, 목재로 만들어서 구시대적이다.

2.5. 너무 기괴한 로고와 마스코트

로고는 1970 오사카 엑스포의 로고가 세포가 많아졌다는 설정하예 징그럽게 만들었으며, 공식 마스코트는 파란 몸체에 여러 개의 눈이 있는 "먀쿠먀쿠"가 더 징그럽다. 그래서 관람객들은 로고와 마스코트를 보고 "징그럽다.", "해괴하다", "이상하다" 등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반면 각 전시관의 마스코트는 귀여운 편이다.[5]

2.6. 공식 SNS의 해괴한 홍보

공식 SNS에서 한 게시물은 "오사카 시내에 히타치 타워와 함께 거대한 먀쿠먀쿠" 사진과 함께 뉴스 디자인으로 엄청 말도 안되게 꾸민 사진을 게시했다. 이렇게 하다간 가짜 뉴스가 될 확률이 높다. 이 것은 그랜드 링을 기네스북 달성 기념으로 제작한 게시물이었다.

2.7. 버추얼 엑스포의 크래시 오류

버추얼 엑스포로 실행하였다가는 크래시가 발생한다. 그래서 고사양 컴퓨터는 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은 다른 나라의 지원이 불가한다.

3. 사건사고

사건사고는 안전 엑스포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메탄가스 누출 사고 빼고 없다.

3.1. 메탄가스 누출 사고

유메시마는 원래 매립지였다. 그래서 메탄가스가 누출되고 말았다. 그래서 박람회장인 유메시마 인근 일부 학교는 견학을 취소하였다.

4. 결론

결론부터 한마디로 말하자면, 완전 잘 된 "위 아 더 월드"다.
5년마다 개최되는 엑스포는 별다로 문제가 없는데, 지난 엑스포도 문제가 없으며,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두번째 엑스포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그랜드 링 안에 전시장을 돈지랄이 잘 되게 만든 2025 오사카 엑스포는 위 아 더 월드를 애국가마냥 잘 불렀던 한국인과 천황을 좋아하는 일본인의 태도가 좋은 것은 물론이지만, 사실 위에 언급한 비판 및 사건사고는 많다. 오사카 엑스포는 전세계 여러나라를 합쳐 세계의 힘을 발생시키는 행사이지만, 앞서 언급한 바가지 요금만한 엑스포 회장 내 매장 가격은 비싸고, 현금은 유메시마 전시장에서 결제가 안되기 때문에 일단은 오사카 엑스포 방문이 까다롭다.
즉, 2025 오사카 엑스포는 현타와 모순, 옥에 티가 잘 되게 만드는 행사가 되고 말았다.

5. 관련문서

[1] 모나코관이 대표적이며, 그 전시관 조차 원통(...) 하나 뿐.[2] 우리나라 전시관린 "한국관"이 대표적이다. 로고 조차 구시대적인 기와집 창문 문양을 형상화할 정도로 전시관 외관도 하연 모시로 꾸며저 있다! 사진이 보고 싶다면 여기로.[3] 필리핀관이 대표적이다. 구찌 가방이 된 필리핀관[4] 말레이시아관이 대표적이다! 단순하게 그냥 라탄 공예라고 생각하자.[5] 바티칸관, 이탈리아관(이탈리아짱), 산마리노관(리베르타스)은 tokidoki에서 만들었으니까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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