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2-10 16:06:06

황금알을 낳는 거위

1. 이솝 우화판 오리지널2. 번안3. 아이작 아시모프4. 비유적 의미
4.1. 배를 가른 사례4.2. 거위가 자진 할복한 사례

1. 이솝 우화판 오리지널

이솝 우화 중 하나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대한 이야기.

줄거리는 농부[1]가 일을 하고 있을 때 거위나 닭 한 마리가 농장으로 들어오자 그 거위를 요리해 먹으려고 집 기둥에다가 묶었다. 다음 날에 그 거위가 을 낳았는데 알에서 황금빛이 나는 게 아닌가? 혹시나 하고 알을 보았더니 진짜 황금으로 된 알이었다. 그 뒤 계속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 덕분에 농부는 황금알을 시장에다 팔아 부자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농사일 짓기가 싫어진 농부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를 가르면 훨씬 더 많은 알이 쏟아져 나올 거라는 기대를 잔뜩한 다음 거위를 잡아 배를 갈랐지만, 거위의 배에서는 보통 거위들처럼 붉은 피와 내장만 쏟아질 뿐이었다.

역시나 이 이야기의 교훈은 "지나친 욕심을 갖지 말자"는 내용이다. 실은 아주 조금만 생각해 봐도 알 수 있는 게, 거위의 배 속에 정말로 황금알이 있다고 한들 그걸 갈라봤자 몇 개나 나오겠는가? 거위가 덩치 큰 동물이라면 욕심이 날 만도 하겠지만 실제론 그렇지도 않다.

판본에 따라서는 어느 거위가 알을 많이 낳으니까[2] 한 아주머니가[3] 모이를 많이 먹으면 알을 더 많이 낳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먹이를 많이 주었는데, 거위가 살이 너무 찌는 바람에 알을 하나도 낳지 못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변형된다.

그 외에도 어느 버전에서는 거위가 돈을 토해내는 버전도 있으며 여기서는 계속해서 욕심을 부리다가 질식사하는 거로 나온다. 더 나아가서 황금알로 인해서 게을러진 습관 때문에 다시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버리는 버전도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만화 이솝이야기에선 암탉으로 나왔다. 여기선 주인집 할아버지(MBC판 성우는 김태훈. 비디오판은 김정경)가 좋게 잘 돌보고 할머니(비디오판 성우는 주희)는 돈투정이나 하고 닭이 알이나 많이 낳으면 좋겠다고 투덜거리다가 닭이 황금알을 낳게 되자 기뻐한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점점 욕심스럽게 변하더니만 닭을 죽여 배를 가르면 금이 가득할 것이라고 칼과 몽둥이를 각각 들고 섬뜩한 얼굴로 닭에게 다가갔다. 그 뒤 우당탕 소동 끝에 화면에 피가 붉게 가득 메우면서 닭의 배를 갈랐다는 묘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줬으며, 그 다음엔 두 사람이 아무 것도 없다면서 욕심부려 괜히 황금알을 다시는 얻지 못했다고 힘없이 바닥에 주저앉아 후회하는 거로 끝났다.

이야기의 내용에 따라 바꿔 읽는다면, 거위가 황금알을 낳지 않거나 보통 알을 낳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불평을 했고 황금알을 낳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는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거위는 불평했다가 젖소가 이 말을 전하자 거위는 깜짝 놀라 농장을 탈출했다. 잠시후 거위가 탈출했다는 것을 알아챈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거위가 떠났다는 것을 깨닫자 슬퍼했고, 농장을 떠난 거위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슬퍼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다시 농장으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도둑이 나타나자 거위를 잡을려고 하자 거위가 소리를 지르자 도둑이 깜짝놀라 도망쳤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나타나자 거위가 무사히 돌아왔다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반가워한다. 그 반가움을 느낀 거위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고 기뻐하게 되었고, 비록 가난하지만 오랫동안 같이 살면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2. 번안

금도끼 은도끼처럼 이솝 우화에서 유래한 이야기임에도 한국에서는 옛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옛날 이야기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위보다는 닭을 더 흔하게 키웠기 때문인지 거위가 암탉으로 둔갑해서 이야기가 나오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방영되었던 '은비 까비의 옛날 옛적에' 버전은 위의 이야기와는 달리 해피 엔딩이다. 또한, 말하는 남생이의 요소가 일부 들어가 있다.
옛날에 부모를 여의고 단 둘이 가난하게 사는 한남이와 두남이 형제가 있었으며 그 옆집에는 욕심쟁이 아주머니가 닭을 키우며 살고 있었다. 한남이는 부지런히 나무를 하면서 나무를 판 돈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고 옆집의 욕심쟁이 아주머니는 닭을 키우면서 그 닭들이 낳는 알들로 돈벌이를 하고 있는데 틈만 나면 알 숫자가 모자라다는 이유[4]로 닭들을 마구 구타하며 학대하는 등의 막장짓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한남이가 나무를 한 돈으로 모처럼 7냥씩이나 벌었는데, 두남이와 함께 장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닭장수가 닭을 파는 것을 본다. 한남이는 평소에 닭을 좋아하던 두남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닭을 사 주려고 하는데 닭 값이 무려 20냥이나 되어서 사 줄 수가 없었다. 결국 그 자리에 있던 병든 암탉이라도 7냥에 사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한남이와 두남이 형제가 사온 그 병든 암탉을 애지중지하며 기르던 어느 날 아침 그 병든 암탉이 아직 어미닭도 안 됐는데 알을 낳으려고 하는 게 아닌가. 게다가 몸에서 황금빛이 나는 게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어서 지켜보니 황금으로 된 알을 낳았다. 그것도 보통 알보다 훨씬 큰 황금덩이였다. 욕심쟁이 아주머니는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보고 배가 아파서 괜히 또 자신의 암탉들을 구타하다가 "아니지, 내가 이럴 게 아니라 그 병든 닭을 데리고 와야지"하고 생각하고 어떻게 그 닭을 데려올까 생각하면서 한남이와 두남이의 집 쪽으로 가다가 그들의 대화를 듣었다.

그 내용인 즉슨 황금알을 파니 그들이 평소에 사고 싶었던 것을 사고도 돈이 많이 남아서 이 닭만 있으면 부자가 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쓸데없는 욕심이 생겨서 나쁜 사람이 되어 불행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면서 닭은 임금님께 바쳐서 백성들을 위해 쓰게 하고 자신들은 예전의 소박했던 삶으로 되돌아가자는 것이었다.

욕심쟁이 아주머니는 이때다 싶어 "조상 대대로 내려오던 황금알을 낳는 보물닭이 없어졌다"며 대성통곡을 하는 시늉을 하면서 뻔뻔스럽게 한남이와 두남이의 닭을 가로챘다.[5]

황금알을 낳는 닭을 가로챈 욕심쟁이 아주머니는 "바보같이 닭을 임금님께 왜 바쳐?" 하다가 문득 "황금알을 낳는 닭이라면 틀림없이 벼슬자리를 직빵으로 얻을 수 있을 거야!"라고 하면서 곧장 왕궁으로 갔다. 그 다음 임금과 신하에게 "이것이 황금알을 낳는 닭이옵니다!"라고 보여줬는데 영락없는 병든 닭이었다. 다들 의심하자 확실히 황금알을 낳는 닭이라고 말하려고 할 때 갑자기 닭이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6]

그 뒤 대궐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겨우 낳은 건 보통 달걀(혹은 상한 알)이었던 터라 결국 욕심쟁이 아주머니는 상은 커녕, 오히려 '병든 닭을 가지고와선 감히 왕에게 사기를 치려든 것도 모잘라, 온 대궐 안을 소란스럽게 만든 죄'로 옥에 갇히게 되었고, 한남이와 두남이 형제가 대궐 안에 들어오자 닭은 생기를 되찾고 다시 황금알을 낳는 닭이 되었다.[7] 임금은 "이 닭은 비록 가난하지만 착하게 사는 너희 형제들을 위해 하늘이 내려주신 보물이로구나!"라고 말한 다음 한남이와 두남이 형제가 닭을 백성들을 위해 써 주기를 원하자 곁에 있던 신하가 이 닭은 오직 저 형제들만 다룰 수 있는 것 같으니 차라리 저들에게 황금알을 낳는 닭을 잘 보살펴 주는 벼슬을 내려달라고 청하는 걸로 끝난다.

이 이야기 역시 "과욕을 버리고 정직하게 살자"는 교훈을 준다.

3. 아이작 아시모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파테 드 푸아그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쪽은 원작인 이솝 우화 이야기를 하드 SF 장르로 어레인지한 작품으로, 과학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거위가 황금알을 낳게 된 경위를 분석하려다가 끝내 GG를 치고, 본작의 작가인 아이작 아시모프에게 의뢰해서[8] 해당 현상에 대해 설명할 이론의 공모를 받기 시작했다는 내용이다.

4. 비유적 의미

현대에 와선 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생산 및 판매자에게 지속적으로 큰 이득을 가져다주는 상품이나 일부 주식, 가상화폐 등 '큰 이득이 될 만한 것'의 경제적인 의미로 자주 쓰인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현대에 와선 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경제적인 의미로 자주 쓰인다. 원본에서의 결말처럼, 배를 가르면 부정적인 의미가 된다.

종종 지속적으로 집값이나 주식값이 하락하여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에는 황금알을 먹는(…) 거위라고 부르기도 하는 듯. 이 경우는 배를 빨리 갈라서 죽여야 손해가 덜 난다.

의외로 스포츠판에서도 종종 쓰이는데, 주로 종신 감독들에게 비유적 의미로 쓰인다. 다시말해 종신감독의 소속팀을 제외한 해당 리그의 다른 팀들에게'만' 황금알을 낳아준다는 뜻. 그래서 종신감독의 팀이 참패하면 그 상대팀에게 리그의 다른 팀들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지 말라는 경고문을 보낸다는 드립이 성행한다.

4.1. 배를 가른 사례

4.2. 거위가 자진 할복한 사례

물론 멤버들이 개입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전의 계약 분쟁처럼 그룹 홀대 등의 사유가 있었다면 배신자 취급이 아니라 오히려 동정을 받았을 것이다.[18] 실제로도 초반엔 배신자 이미지는 있었지만 비난이 아니라 오히려 동정론이 우세했으며, 그게 아니어도 중립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다.[19] 하지만 그 이후 여타 사례와 정반대로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사재를 팔아서라도 멤버들을 우대[20]한 것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에게 배은망덕 소리를 듣게 된 건 물론 여기에 더해 소송을 진행하면서 상표권까지 강탈하려는 시도까지 있었음이 밝혀지면서 이미지는 말 그대로 나락으로 가기 시작했다.
이후 2023년 10월 19일 멤버 중 키나만이 소송을 취하하고 복귀하고 11월 정산금을 혼자서 다 받았지만, 소송을 취하하지 않은 3인은 어트랙트가 공식적으로 손절함과 동시에 남은 세 명은 팬들에게 삼프티 혹은 통수돌이라고 조롱받았으며, 이에 대한 여론전을 이기기 위해 갖은 입장 표명을 했으나 기업논리를 훼손시키는 주장을 해서 오히려 대중들의 비난을 더욱 더 자초했다., 12월 19일에는 어트랙트가 3인조 및 원흉으로 지목되는 안성일을 상대로 130억 상당의 소송을 걸었다.[21] 그리고 2024년 6월 피프티 2기가 키나를 포함한 5인조로 확정되고 9월에 성공적으로 복귀하면서 전홍준 측에 있던 키나만 승리자가 되었다.[22]

한편 남은 3인방은 2024년 08월 12일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산하 레이블 MASSIVE E&C로의 영입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고, 해당 기획사 측에서 지금 진행 중인 소송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그 후 새 걸그룹으로 재데뷔를 예정하고 있지만, 연매협, 연제협에서도 그들을 비토하고 있는데다 대중들에게도 이미지가 매우 안 좋으며, 무엇보다도 본안소송 문제가 남아있기에[23] 사실상 앞날은 어두운 걸 넘어서서 가시밭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즉 안성일과 같이 최대의 패배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이를 자초한 건 자신들이니 자업자득이자 인과응보겠지만.


[1] 판본에 따라 마님이나 노부부, 남매로 나온다.[2] 역시 판본에 따라서 으로 변형된다.[3] 판본에 따라 과부나 할머니나 닭을 기르는 남자로 나오기도 한다.[4] 잘 보면 암탉 숫자와 알 숫자가 8:8로 딱 맞다. 알을 7개로 잘못 세고 한 마리가 게으름을 피웠다는 이유로 닭들을 마구잡이로 구타했던 것.[5] 여기서 한남이는 황금알로 물건 사고남은 돈도 내어주고 물건 값도 갚겠다고 하는데 이에 아주머니는 돈을 그럼 내돈이지라며 챙겨가며 물건 값도 어 그래 가능하면 빨리 갚아라라고 하는 것이 가관.[6] 사실은 궁궐 서까래에 있던 까비가 몰래 주문을 걸어 닭을 잠시 미치게 한 것이다.[7] 욕심쟁이 아주머니는 옥에 갇히기 전에 그 닭은 사실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한남이와 두남이라는 두 아이의 것이라고 하자, 결국 한남이와 두남이는 임금의 명령으로 대궐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8] 실제로 아이작 아시모프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생화학을 연구하던 과학자였다.[9] 즉 돈 많이 받아간다고[10] 이후 가나출판사는 베스트 셀러였던 책이 그림체 변경으로 몰락을 경험한 이후 현재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를 내는 등, 어떻게든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전을 꾀하려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출판한 그 어떤 책들도 이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에 비하면 인지도와 판매량 등, 모든 면에서 한참 못 미치고 있어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11] 셧다운제 말고, 확률형 아이템 규제를 말한다. 모바일 게임은 셧다운제가 적용되지 않았다.[12] 조금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기업끼리 과경쟁을 하겨 손님 유치하겠다고 서로 경쟁적으로 값을 내리면 어떻겠는가? 이 경우 소비자는 물론 엄청 싼 값에 물건을 구입할 수는 있겠지만 그 기업들이 과경쟁을 그만두지 않는 이상은 필연적으로 망할 것이다. 망하지 않더라도 이윤이 팍 줄어 손해를 많이 입게 될 것이다. 그게 누적되면 망하는거고. 또한 그 기업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규모가 있다면 공적자금을 투입해 회생시켜야하니 결국 소비자들의 피해로 돌아온다.[13] 그나마 이 쪽은 씨맥 잘못도 어느 정도 있었음이 드러났고 실제로 씨맥이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비난 여론이 많이 줄어든 편.[14] 물론 사건을 만든건 본사가 아니라 한국지사인 라이엇 코리아지만 본사 역시 제 3자가 봐도 케스파와 라코가 편파적이고 답이 없는 운영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예 방관하는 등 해결하려는 의지가 아예 없었고 LCS 등 타 지역 리그에서도 라이엇 본사+지사의 갑질사례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라코와 다를게 하나도 없다.[15] 이놈의 천안문피아@[16] 당연히 국민들 대부분은 이 사건에 관련하여 장윤정 편을 들어주었고 모친과 남동생에 대해 싸늘한 시선만 보낼 뿐이다. 그리고 2016년 2월 29일 3억 2천만원을 장윤정에게 반환하라는 판결이 확정되었기에 무슨짓을 하든 반환해야 한다.[17] 처음에는 박수홍과 친형과의 문제였으나 남은 가족들이 누가봐도 횡령문제가 심각한 친형의 편을 들어주었고 심지어 부친이 피해자 박수홍을 폭행을 행사. 그것도 검사 대질 조사에서 수사관들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 폭행과 살해 예고 협박을 하여 이 정보가 대한민국 사회에 전부 퍼졌고, 이로인해 박수홍과 박수홍 아내를 제외한 박수홍의 친족들은 국민들의 공공의 적으로 낙인찍혔다. 그나마 동생 박준홍이 박수홍의 입장을 이해하고 박수홍 쪽 주장을 입증해주는 증언을 했다.(이쪽도 둘째 형 박수홍 못지않게 장남에게 어마어마하게 당하고만 살았다)[18] 실제로 이 사건 반년 전에 터졌던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이 정석적인 예시로, 해당 사건에서 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한 12명은 "여기에서 잘 나왔고, 앞으로도 잘 활동하길 바란다."는 박수갈채부터 받았다.[19] 사실 이때까지 멤버가 개입하는 경우엔 중국 멤버의 무단이탈을 제외하면 전부 불공정 계약이나 갑질 등의 소속사의 잘못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앞에 언급한 이달소 건도 바로 정석적인 예시.[20] 강남에 월 300만원 상당의 숙소를 잡아주고, 2000~3000만원을 들여서 영어 레슨을 붙여주는 등[21] 게다가 이것도 우선적으로 제시한 금액이어서, 추가로 소송액수가 더 커질 수도 있다. 즉 말 그대로 3인조 + 안성일 입장에선 인생 종 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 것이다.[22] 또한 키나는 새로운 피프티 2기에서 새 앨범으로 커리어하이도 찍고, 월드 투어도 나가게 되었으니 이 사건 최대의 승자가 되었다.[23] 특히 2024년 9월에 템퍼링에 3인방이 동조했다는 녹취록이 나왔기에 본안소송에서 이길 가능성은 0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MASSIVE E&C가 지원한다고 해도 여론이 나빠 되려 이미지 타격만 갔다.[24] 예비 장인의 상중(부친상으로 와전되는 경우가 있는데 부친은 생존하고 있으며 유승준 부친은 2010년에 어느 JTBC 시사프로에서 자기 아들이 오사마 빈라덴 같은 테러리스트 취급을 받는다면 개소리를 했다. 당연히 징병제 국가에서 병역을 걸고 전국민과 정부를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은 범죄이자 테러 행위 개념이다.), 때도 2~3일짜리 단기비자를 냈다. 즉 예비 장인 제사 지내고 걍 외국으로 꺼지란 뜻이다. 당시 2003년에 유승준 극렬팬들과 유승준의 입국을 반대하는 시위자들과 몸싸움이 일어났다. 유승준 팬들이 거의 사그라지고 유승준을 싫어하는 사람들만 남은 지금에선 유승준이 한국땅을 밟게 될 경우 어떤일이 벌어질지 안봐도 비디오다.[25] 실제로 여야를 가리지 않고 유승준의 입국을 거부하는데, 만약 찬성이라도 했다가는 40대 남성들의 공공의 적이 되기에 유승준이 입국하는 건 불가능하다. 사후 유골함 정도는 받아줄 가능성은 있지만 유승준이 살아서 대한민국에 입국할 가능성은 0%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