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아드보카트호/2006 FIFA 월드컵 독일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181818" | <colbgcolor=#6ea842><colcolor=#FFFFFF> 조별리그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
대한민국 경기 (G조) 토고전 (1차전) · 프랑스전 (2차전) · 스위스전 (3차전) | |||||||||
결선 토너먼트 | 16강 | 8강 | 준결승, 3PO | 결승 | |||||
주요 경기 포르투갈 vs 네덜란드 (16강) | }}}}}}}}} |
1. 개요2. 1경기: 대한민국 2 : 1 토고3. 2경기: 프랑스 0 : 0 스위스4. 3경기: 프랑스 1 : 1 대한민국5. 4경기: 토고 0 : 2 스위스6. 5-1경기: 토고 0 : 2 프랑스7. 5-2경기: 스위스 2 : 0 대한민국8. 최종전의 시간대별 중간 순위9. 총평
1. 개요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스위스 | 3 | 2 | 1 | 0 | 4 | 0 | +4 | 7 | |
2 | 프랑스 | 3 | 1 | 2 | 0 | 3 | 1 | +2 | 5 | |
3 | 대한민국 | 3 | 1 | 1 | 1 | 3 | 4 | -1 | 4 | |
4 | 토고 | 3 | 0 | 0 | 3 | 1 | 6 | -5 | 0 | |
■ 16강 진출 | ■ 탈락 |
2. 1경기: 대한민국 2 : 1 토고
[[2006 FIFA 월드컵 독일|]] 2006 FIFA 월드컵 독일 G조 1경기 2006년 6월 13일 화요일 15:00 (UTC+1) | ||
도이체 방크 파르크 (독일, 헤센 주 프랑크푸르트) | ||
주심: 그레이엄 폴 (잉글랜드) | ||
관중: 48,000명 | ||
2 : 1 | ||
대한민국 | ||
54' (FK) 이천수 72' 안정환 (A. 송종국) | 31' 모하메드 카데르 쿠바자 | |
- | 53' 장 폴 아발로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안정환 |
3. 2경기: 프랑스 0 : 0 스위스
[[2006 FIFA 월드컵 독일|]] 2006 FIFA 월드컵 독일 G조 2경기 2006년 6월 14일 01:00 (UTC+9, 한국시간) | ||
고틀리프 다임러 슈타디온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슈투트가르트) | ||
주심: 발렌틴 이바노프 (러시아) | ||
관중: 52,000명 | ||
0 : 0 | ||
- | - | |
Man of the Match: 클로드 마켈렐레 |
국내 중계 | ||
최승돈 | 한준희 | |
김창옥 | 서형욱 | |
송재익 | 박문성 |
SBS 하이라이트 영상 |
4. 3경기: 프랑스 1 : 1 대한민국
[[2006 FIFA 월드컵 독일|]] 2006 FIFA 월드컵 독일 G조 3경기 2006년 6월 18일 일요일 21:00 (UTC+1)[3] | ||
첸트랄 슈타디온[4] (독일, 작센 주 라이프치히) | ||
주심: 베니토 아르춘디아 (멕시코) | ||
관중: 43,000명 | ||
1 : 1 | ||
대한민국 | ||
9' 티에리 앙리 (A. 실뱅 윌토르) | 81' 박지성 (A. 조재진)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박지성 |
5. 4경기: 토고 0 : 2 스위스
[[2006 FIFA 월드컵 독일|]] 2006 FIFA 월드컵 독일 G조 4경기 2006년 6월 19일 15:00 (UTC+2, CEST) | ||
베스트팔렌 슈타디온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도르트문트) | ||
주심: 카를로스 아마리야 (파라과이) | ||
관중: 65,000명 | ||
0 : 2 | ||
- | 16′ 알렉산더 프라이 88′ 트란퀼로 바르네타 | |
Man of the Match: 트란퀼로 바르네타 |
국내 중계 | ||
- | 이용수 | |
김성주 | 차범근, 차두리 | |
송재익 | 박문성 |
SBS 하이라이트 영상 |
이 경기에서 스위스는 또 심판의 도움을 받았다. 경기 중반에 토고가 페널티킥을 얻었어야 하는 상황을 그냥 주심이 쌩까고 넘어갔기 때문이다. 사실상 이 경기 전부터 스위스는 계속해서 심판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경기하고 있었다.
6. 5-1경기: 토고 0 : 2 프랑스
[[2006 FIFA 월드컵 독일|]] 2006 FIFA 월드컵 독일 G조 5-1경기 2006년 6월 23일 21:00 (UTC+2, CEST) | ||
뮌게어스도퍼 슈타디온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쾰른) | ||
주심: 호르헤 라리온다 (우루과이)[5] | ||
관중: 45,000명 | ||
0 : 2 | ||
- | 55′ 파트리크 비에이라 61′ 티에리 앙리 | |
Man of the Match: 파트리크 비에이라 |
국내 중계 | ||
김창옥 | 서형욱 | |
조민호 | 권성진 |
SBS 하이라이트 영상 |
참고로 프랑스는 대회 중 이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홈 유니폼을 입었다. 프랑스가 FIFA 월드컵과 UEFA 유로에서 마지막으로 조별경기 3차전에서 이긴 경기이다.
7. 5-2경기: 스위스 2 : 0 대한민국
[[2006 FIFA 월드컵 독일|]] 2006 FIFA 월드컵 독일 G조 5-2경기 2006년 6월 23일 금요일 21:00 (UTC+1) | ||
하인츠 폰 하이덴 아레나 (독일, 니더작센 주 하노버) | ||
주심: 오라시오 엘리손도 (아르헨티나) | ||
관중: 43,000명 | ||
2 : 0 | ||
대한민국 | ||
23' 필리페 센데로스 (A. 하칸 야킨) 77' 알렉산더 프라이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알렉산더 프라이 |
8. 최종전의 시간대별 중간 순위
<rowcolor=#fff> 시간 | 득점자 | 점수 | 1위 | 2위 | 3위 | 4위 |
킥오프 전 | (4) +2 | (4) +1 | (2) | (0) | ||
킥오프 후 | 0 : 0 | (5) +2 | (5) +1 | (3) | (1) | |
0 : 0 | ||||||
23' | 필리페 센데로스 | 1 : 0 | (7) | (4) | (3) | (1) |
55' | 파트리크 비에이라 | 0 : 1 | (7) | (5) | (4) | (0) |
61' | 티에리 앙리 | 0 : 2 | (7) | (5) | (4) | (0) |
77' | 알렉산더 프라이 | 2 : 0 | (7) | (5) | (4) | (0) |
9. 총평
16강 이상을 노려볼만한 컨텐더 3팀과 그 사이에 끼어버린 승점자판기 토고였다. 결국 그 컨텐더 3팀중에서는 토고와의 경기에서 가장 적은 득실을 얻은 대한민국이 희생되었다.4년 후에는 2006년 32강 G조의 네 팀 중 한국만이 유일하게 웃었다. 스위스는 무난하게 월드컵 32개국 본선에 올랐지만 1차전에서 강호 스페인을 1:0으로 신승하여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2차전에서 칠레에게 패배하여 다소 불안정하게 3차전으로 향했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온두라스에게 무승부를 거둬 결국 승점 4점 조 3위 월드컵 19위로 16강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프랑스는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무승부를 거둬 불안정하게 출발했고 이어진 2차전에서는 멕시코에게 2:0 클린시트로 패배하더니 마지막 3차전에서는 개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에게 전반전에만 2골을 헌납하고 후반전에 만회골을 넣었지만 이내 패배하여 승점 1점 조 4위 월드컵 29위[6]로 16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토고는 이번 월드컵에서 나름 분전하였지만 다음 월드컵에선는 32개국 본선에도 오르지 못하였다. 반면 대한민국은 32개국 본선 진출은 물론이고 조 편성도 나름 무난하게 받았고 아르헨티나가 전승을 해준 덕에 그 지긋지긋한 경우의 수가 잘 들어 맞아 승점 4점 조 2위로 16강에 진출(15위)하였다.
[1] 이후에 토고와 대한민국이 어떻게 당했는지를 생각하면 사실상 프랑스도 스위스 회장 축구의 피해자였으며, 결국 G조는 스위스가 가해자였고 나머지 세팀[7]이 피해자였던 셈이다. 월드컵 본선 4경기 연속 무득점 퍼레이드는 덤.[2] 다만 이때 프라이는 경고를 받았으며, 이쪽은 그나마 심판이 제대로 된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 심판은 뉘른베르크의 전투를 치르고 아웃당했다. 스위스 회장의 심판도 경고감이라는 발언은 덤이다.[3] 대한민국 시간으로 2006년 6월 19일 월요일 새벽 4시.[4] 現 레드불 아레나.[5] 4년 후 2010 남아공 월드컵 독일 VS 잉글랜드 경기에서 프랭크 램파드의 중거리슛 골을 노골로 취소시킨 그 인간이다.[6] 프랑스의 2002월드컵 28위 이후 본선 최하위(29위)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