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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5:54:14

흑룡(카트라이더: 드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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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풍선 · 치장 파츠



1. 개요
1.1. 획득 경로1.2. 언어별 명칭
2. 성능3. 치장 파츠4. 여담5. 관련 문서

파일:[일반] 흑룡.png
외관
파일:흑룡 트랜스폼.gif
트랜스폼

1. 개요

시공간을 초월한 카리스마
범접할 수 없는 흑이 트랙에 퍼진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등장하는 카트바디. 원작의 흑룡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카트바디이다.

1.1. 획득 경로

1.2. 언어별 명칭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한국어 흑룡
한자(번체) 黑龍

2. 성능

기본 등급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카트바디#s-2|
일반
]]
튜닝
밸런스형
부스터 가속 6 ■■■■■■
드리프트 가속 6 ■■■■■■
부스터 시간 7 ■■■■■■■
부스터 충전량 6 ■■■■■■
속도
직선 속도 194km/h
부스터 속도 273km/h[1]
출발 부스터 180km/h[2]
헤어핀 감속 111~118km/h
주행 물리
안정성
사이즈 중형
몸싸움 중상
무게중심 중간

부스터 지속시간 최대 스탯이 조금 높은 올라운더형 카트바디. 무게중심과 조작 감도가 균형잡혀 있어, 조작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 다만 획득처가 현재 “프리미엄 플러스 박스” 한 곳 뿐이고 기본 등급이 일반 등급이기에, 획득부터 영웅 등급 업그레이드까지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 같은 프리미엄 박스에서 획득할 수 있는 몬스터와 공유하는 문제점이다.
리그에서 사용이 된다면, 러너나 에이스보다는 미들라인에 적절하다. 이클립스 알파/베타 다음 가는 상위권의 감속 수치와 밸런스 있는 부스터, 드리프트 가속 수치가 매우 조화롭게 잘 이루어졌다. 다만 그 올라운더형 카트 특징상 아벤타도르나 이클립스 알파처럼 도드라지게 좋은 게 아니라는 게 아쉽다. 대신 뛰어난 안정성과 접지력, 준수한 드립감과 몸싸움이 저 두 카트보다는 좋은 편. 그리고 저 둘이 처질시 올라올 때까지 버텨주는 게 가능한 카트다.

차가 원작과는 다르게 앞이 길고 뚱뚱하다는 점으로 라인을 팔 때 조심해서 파야한다. 완전 러너로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뚱뚱해서 다른 차들보다 사고가 가끔 잦다는 게 아쉽다. 감속과 드립감이 준수하긴 하지만, 탄력적으로 밀리는 것보다 자체적으로 끌릴 때가 간혹 있고 비슷한 감속을 가진 업사이드 다운에 비해 탄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원작의 기사 시리즈나 흑기사[3]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나는 카트이기도 하다.

종합하자면, 다재다능함을 주력으로 하는 훌륭한 미드필더. 다른 러너형 카트바디들과 비교해서 살짝 떨어지는 감속, 커다란 차체, 밸런스형이라는 특성 때문에 공격수로써는 아쉬운 성능이지만 미들권에서 팀의 허리를 책임져주기 좋은 카트바디다.[4] 쉬운 조작감과 부드러운 핸들링 덕에 초보자들이 만져도 적응하기 쉬운게 강점이며 끌기 및 톡톡이 가속을 붙이는 난이도가 낮아 스피드전 입문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숙련자가 잡아도 고점이 어느 정도 높은 카트바디기 때문에 이벤트 경기에서도 채용되는 등 가치를 인정받았다. 단점이라면 다재다능함의 고질병인 다재무능. 앞서 말했듯 다른 카트바디들과 달리 모난 부분도 없지만 특출난 부분도 없다. 때문에 팀이 못받쳐주는 상황이라면 흑룡 탑승자의 실력이 어지간히 좋은 게 아닌 이상 러너로써 선두에서 다른 러너형 카트바디들과 싸우기엔 무리가 있다. 그렇기에 아군 러너의 실력이 떨어진다면 다같이 망하기 쉽다.[5] 원작으로 치면 크롬 버스트 V1과 같은 포지션.

9월 12일 밸런스 패치로 약간의 손해를 봤다. 기존에 비하면 부스터 관리가 조금 빡빡해졌기 때문에 숏풀, 두개먹기 등 부스터 수급 스킬을 적절히 섞어줘야 무난하게 달릴 수 있다.

3. 치장 파츠

<colbgcolor=#4ba3da,#4ba3da> 파일:[흑룡] 휠.png
번호판 파일:[흑룡] 번호판.png

4. 여담

5. 관련 문서


[1] 부스터 가속 6 기준[2] 출발 부스터 강화 0 기준[3] 흑룡과 반대로 감속이 떨어지며 탄력이 좋은 편이다.[4] 이러한 미드필더형 포지션을 같은 밸런스형 카트바디 중에서 몬스터흑기사가 공유한다. 백기사의 경우는 감속이 이들보다 더 높은데다 부스터 지속시간이 더 길어서 러너포지션에 가깝다.[5] 쉽게 말하면 핑베몬이나 멘티스, 백기사같은 러너 카트가 1위로 못 치고 나가서 흑룡이 1~2위 싸움을 하거나, 간신히 러너가 올라오는데 흑룡까지 같이 팀킬해서 죽여버리면 그 러너는 엄청나게 욕을 먹게 된다.[6] 당시 시네마틱에서 참가한 카트바디 중 유일한 12수저 카트바디로 가장 고성능이라 래빗홀의 미래 기술력이 들어갔다는 의견도 있으나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인게임 스탯을 반영하지 않고 세계관, 혹은 컨셉에 맞게 카트바디를 배치하기 때문에 크게 의미가 없다. 더군다나 해당 시네마틱의 테마는 서킷에서 경주를 펼치는 WKC이기 때문에 이클립스 베타 같은 호버링 카트바디보다는 4륜 카트바디가 더 어울리기 때문. 더군다나 흑룡이 시즌 2 시즌패스 마지막 보상이었기 때문에 흑룡을 시즌패스 홍보차원에서 내보냈을 확률이 가장 크다.[7] 만약 인게임 스탯을 고려하더라도 해당 수치는 12수저, 10수저 등의 수치가 책정되기 한참 전인 시즌 2 당시이며 정작 해당 시네마틱을 제외하고 주구장창 타고 다니는 주력 카트인 이클립스 베타는 10수저에 부가 4, 드가 6으로 흑룡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스포일러가 더 좋은 카트를 두고 하위호환을 탈 이유가 없다.[8] 멋진 머슬카의 형태를 하고 있으나 거꾸로 뒤집어진 "업사이드 다운", 속도형으로 배정받았으며 커스터마이징 이슈가 있는 "리치 골드", 마찬가지로 속도형을 배정받고 측면부에 움직이는 범고래의 지느러미를 가진 "오르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