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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유치원 |
<colbgcolor=#e75200><colcolor=#fff>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弘益大學校師範大學附屬高等學校 Hongik University High School | |
개교 | 1954년 4월 12일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홍익학원 |
교장 | 김헌재(17대) |
교훈 | 참된 사람, 부지런한 사람, 튼튼한 사람 |
교화 | 목련 |
교목 | 벽오동나무 |
학생 수 | 277명[기준] |
교직원 수 | 40명[기준] |
대표번호 | 02-762-0826 |
FAX | 02-765-4549 |
관할 교육청 |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4가길 23 |
홈페이지 | |
<nopad> |
1. 개요2. 역사3. 상징4. 특징5. 학교 생활6. 학교 시설
6.1. 본관6.2. 미래관6.3. 별관건물6.4. 정보관
7. 운동부8. 교통9. 출신 인물10. 여담6.4.1. 1층
6.5. 펜싱체육관6.6. 야외 시설6.7. 학사일정6.4.1.1. 대표 활동(1)6.4.1.2. 개요6.4.1.3. 포스터6.4.1.4. 예고편6.4.1.5. 시놉시스6.4.1.6. 줄거리6.4.1.7. 평가6.4.1.8. 둘러보기6.4.1.9. 대표 활동(2)6.4.1.10. 개요6.4.1.11. 포스터6.4.1.12. 예고편6.4.1.13. 시놉시스6.4.1.14. 줄거리6.4.1.15. 평가6.4.1.16. 둘러보기6.4.1.17. 대표 활동(3)6.4.1.18. 개봉 전 정보
6.4.2. 2층6.4.3. 3층6.4.4. 정보관-야외농구장 연결통로[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인문계 남자고등학교로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하며 2024년 현재 16개 학급(1학년 5학급, 2학년 6학급, 3학년 5학급으로 구성되어있다. 재학생은 2024년 기준 280명이며, 교직원은 44명이다.2. 역사
1954년 성북고등학교[3]로 시작해 홍익재단에서 인수, 여러차례 이름이 바뀌어 현재의 홍대부고에 이른다. 2014년 개교 60주년을 맞아 60주년 기념관을 설치했으며, 2023년 개교 69주년을 맞이했다.{{{#!folding [ 홍대부고의 연혁 펼치기 · 접기 ] | 2024년 | |
02.07 | 제70회 졸업식 (92명, 졸업생 누계 27,139명) | |
2023년 | ||
02.09 | 제69회 졸업식 (97명, 졸업생 누계 27,047명) | |
2022년 | ||
02.11 | 제68회 졸업식 (123명, 졸업생 누계 26,950명) | |
03.01 | 제17대 교장 김헌재 선생 취임 | |
2021년 | ||
02.09 | 제67회 졸업식 (95명, 졸업생 누계 26,827명) | |
2020년 | ||
02.13 | 제66회 졸업식 (110명, 졸업생 누계 26,732명) | |
2019년 | ||
09.01 | 제16대 교장 전창완 선생 취임 | |
2018년 | ||
02.07 | 제64회 졸업식 (8학급 182명, 졸업생 누계 26,459명) | |
2016년 | ||
03.02 | 제15대 교장 홍기웅 선생 취임 | |
2015년 | ||
02.09 | 제61회 졸업식 거행 | |
03.31 | 국제 규격 펜싱체육관 완공 | |
2014년 | ||
03.01 | 제14대 교장 강신권 선생 취임 | |
2011년 | ||
03.01 | 제13대 교장 서정화 선생 취임 | |
2007년 | ||
03.16 | 펜싱 체육관 준공식 | |
2007년 | ||
03.01 | 제12대 교장 배봉춘 선생 취임 | |
2004년 | ||
06.15 | 개교 50주년 기념일, 홍익 50년사 발간 / 정보관,다목적 체육관 준공 | |
2003년 | ||
09.01 | 제11대 교장 황종이 선생 취임 | |
2001년 | ||
09.01 | 제10대 교장 이무원 선생 취임 | |
1999년 | ||
03.01 | 제9대 교장 이호완 선생 취임 | |
1994년 | ||
03.01 | 제8대 교장 박기수 선생 취임 | |
1991년 | ||
03.01 | 제7대 교장 방효일 선생 취임 | |
1980년 | ||
08.01 | 제6대 교장 민관식 선생 취임 | |
1977년 | ||
02.01 | 교명을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로 변경 | |
1973년 | ||
03.01 | 제5대 교장 김준근 선생 취임 | |
1972년 | ||
06.01 | 교명을 홍익고등학교로 변경 | |
1971년 | ||
02.12 | 제4대 교장 김승제 선생 취임 | |
1970년 | ||
09.19 | 학교법인 홍익학원에서 인수 | |
1960년 | ||
06.08 | 제2대 교장 이희철 선생 취임 | |
11.01 | 제3대 교장 조병옥 선생 취임 | |
1954년 | ||
04.12 | 성북 중,고등학교 설립 인가 / 초대 교장 이희석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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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징
3.1. 학교 상징
- 벽오동(교목) : 청동이라고 불리는 벽오동 나무는 잎이 넓어 시원스러울 뿐만 아니라, 목피가 항상 푸르러 홍익인의 활달하고 높은 뜻을 상징하며, 봉황이 먹는다는 그 열매를 식용하는 것은 홍익인의 고상한 기품이 이 동산에서 양성됨을 의미한다.
- 목련(교화) : 설한을 인고로 견디고 조춘의 백화를 만개하는 목련은 홍익인간의 강인함과 배달의 순결함을 상징함이며 타원형의 연록색 잎은 청신한 홍익인의 인격을 상징한다.
- 교표 : 교표의 주 두 사각형의 중첩은 2차원에서 3차원을 형성함을 뜻하는 것으로 즉 창조를 의미한다. 교표의 백색과 주황색의 중첩은 하늘과 땅, 양과 음의 조화 있는 결합을 뜻하는 것으로 홍익인간 산학일체의 홍익학원 건학이념을 나타낸 것이며 협동단결을 뜻한다. 교표의 주황색은 주목성이 제일 높은 진출색으로 청소년의 생동하는 젊음을 상징함과 동시에 남성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 대신에 목련은 많이 보인다. 학교 정문 통과해서 고등학교까지 가는 나무계단 주변에 목련이 많다.
3.2. 교가
작사: 조지훈 청록파 시인중 한 사람으로 학교 초입에 조지훈 집터에 시비가 세워져 있다.
4. 특징
학교 차원에서 개선 공사 및 신입생을 받기 위한 노력과 홍보를 지속하고 있으며, 인원 대비 대학진학률 및 입시 성적 또한 우수한 편이다. 또한 농구부 및 펜싱부가 있으며,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많은 수상 이력[5]을 가지고 있다.전방으로는 남산타워[6]가, 좌측을 보면 롯데월드타워[7], 우측을 보면 63빌딩[8]이 보인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이하 홍대부중)와 붙어있다. 그런데 건물구조가 매우 특이하다. 중학교 별관 건물이 3층인데, 산을 깎아 절벽 바로 앞에 중학교 별관을 짓고, 그 위를 매우 넓은 콘크리트로 덮어 운동장을 만든 다음, 그 뒤에 본관을 지은 매우 해괴망측한 구조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중학교 별관 옥상=운동장이라 할 수 있겠다.[9][10] 예전에는 홍수시 산에서 엄청난 물이 운동장을 통해 중학교-급식실방면 입구로 흘러나와 실제 '홍익폭포'라고 불리는 미래관옆 야외계단까지 쏟아진 적이 있었다. 실제로 중학교 건물 중 본관 반지하층이 물이 찬 적이 있으며 이로인해 기술실과 음악실이 잠긴 적이 있다고 한다. 1990년대 서울 물난리 났을 때 잠겨서 피아노와 책걸상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여튼 홍익폭포는 2010년대 초중반까지 장관을 이루었으나 2015년 운동장 배수로공사 때 이부분에 배수로를 설치함으로써 예전만큼의 폭포 광경은 보기 힘들어졌다. 본관 뒤에는 정보관이 바로 붙어있으며 그 뒷산에는 농구 코트와 미래관, 새로 증축된 펜싱 전용 체육관이 존재한다.
체육계에서는 나름대로 유명한 학교인데, 그 주역이 바로 '농구부'와 펜싱부. 특히 펜싱부는 서울특별시 내 고등학교 중에서는 유일하고,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입상한 원우영 선수가 이곳 출신일 정도로 실력도 높은 편. 농구 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전국 단위로 이뤄지는 고등학교 농구 대회에서는 거의 항상 상위권을 차지한다. 1990년대 농구붐이던 시절에는 잘 나가던 농구선수들이 교생 실습을 오기도 했다. 다만 2010년대 들어 학생수 대비 4년제 대학 진학률이나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이하 일제고사)에서도 나름의 선방을 거두고는 있다. 예시로, 201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졸업생을 포함하지 않고 서울대학교를 4명이나 보냈으며, 이는 서울시 일반고에서 순위권에 들 정도이다. 또한 일제고사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중학교 성적 대비 +를 기록해, 성북구내 고등학교 중 1위를 차지했다.
주변 학교와 달리 야간자율학습이 정말 야간자율학습이다.[11] 원하는 사람에 한 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안 한다고 불이익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신청한 사람에 한해서는 상당히 빡빡하게 관리되는 편. 6시 15분부터 10시까지 하며, 희망자에 한해 11시까지 늘려준다.
사립 고등학교여서 그런지 몇십 년 근무한 교사들이 많다. 대부분 잘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특이한 선생님은 많아도, 나쁜 선생님은 적은 편이다. 많은 신입 교사들의 실수라 하면 홍대부고라 홍익대학교 부근일거라 생각하고 신청을 했다거나 [12], 홍대부여고로 착각을 했다는 경우가 다반사.
학교가 성북구 성북동에서도 외진 산자락에 있다보니 이 학교 이름은 들어봤어도 입학이나 배정 전에 사전 방문한 학생은 극히 드물다. 실제로 앙케이트 조사에서도 모르고 온 비율이 극도로 많다. 선생님 또한 학교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낚이신 분들도 있다고 한다.
2023년도 최근 라이키 프로젝트 활동[13]에 선정되어 Wee Class(상담실, 또래 상담반 동아리 운영)에서 또래 상담반 학생들이 라이키
활동을 하고 있다.https://belikey.co.kr/about-likey-project/
5. 학교 생활
5.1. 사건사고
5.2. 시간표
-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7교시 수업이며, 금요일에는 6교시 수업을 한다. 시간표를 보면 알겠지만 7교시까지 하면 방과후학교를 하지 않는다면 무려 3시 40분에 학교 일과가 마무리된다. 주변 학교에 비해 일찍 끝나는 편이며, 심지어 홍대부중 7교시 종료시간이 4시 5분인 것을 보면 뒤바뀐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도 든다. [14] 금요일에는 2시 40분이면 수업이 끝난다.
- 옆에 중학교가 붙어있고 공용으로 쓰는 곳이 여럿 있다보니 겹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리 자주 겹치지는 않는다. 시간표상으로는 12시 40분과 50분 사이 10분간이 점심시간이 겹쳐 본관과 정보관 사이 통로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서로 마주친다. 아직까지 사이의 마찰은 없고, 오히려 홍대부중을 졸업한 학생들과 홍대부중 선생님끼리 가끔 만나는 경우가 있다.[15]
- 다만 체육시간 때 농구장, 대운동장, 체육관 수업이 겹치는 경우가 있다. 십중팔구 고등학생 우선이지만, 그렇다고 고등학생들이 텃세를 부리는 사례는 드물다.
- 직업위탁반 학생들의 경우 월요일 6교시까지만 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며, 화~금까지는 직업위탁학교에서 수업을 받는다.
- 화요일 7교시는 창의적체험활동시간(이하 창체시간)으로 진행된다. 방송으로 응급처치교육, 성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을 진행하기도 하거나, 학교 대회 본선을 하는 경우도 있다.
- 금요일 아침조회시간 전은 분리수거를 하는 시간으로, 교실/교무실/특별구역의 쓰레기를 대운동장 옆 쓰레기장으로 분리배출을 한다. 1학년의 경우 그나마 수고가 덜하지만 미래관에 거주하는 2, 3학년의 경우 고통이 이만저만 아니다. 특히 쓰레기양이 워낙 많은 교무실 청소하는 학생들이 힘들어한다.
- 금요일 아침조회시간의 경우 1달에 1회정도 방송조회가 있지만 유동적이여서, 한 번에 몰아서 하기도 하거나 최근에는 거의 하지 않는다.
- 금요일 6,7교시의 경우 격주에 한 번씩 동아리활동(CA활동)이 있다.
- 방과후학교의 경우 학생들의 수강률이 상당히 높다.
시간 | 교시 | 비고 |
7:50 ~ 8:10 | 아침조회 | [16][17] |
8:10 ~ 9:00 | 1교시 | |
9:10 ~ 10:00 | 2교시 | |
10:10 ~ 11:00 | 3교시 | |
11:10 ~ 12:00 | 4교시 | |
12:00 ~ 12:50 | 점심시간 | |
12:50 ~ 13:40 | 5교시 | |
13:50 ~ 14:40 | 6교시 | [18] |
14:50 ~ 15:40 | 7교시 | |
16:00 ~ 17:20 | 방과후 수업 | 금요일 제외[19] |
17:00 ~ 18:00 | 석식[20] | |
18:20 ~ 20:00 | 야간자율학습 | |
20:15 ~ 22:00 | 야간자율학습 |
6. 학교 시설
시설은 건물이 나뉘어 있어서 동선이 불편한 편이다. 하지만 각 교실에 최신 전자칠판이 설치되어 있는 등 학습에 필요한 시설은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홍대부고는 5동의 건물이 있는데, 주황벽돌로 이루어진 본관, 새하얀 페인트질이 되어있는 미래관, 미래관 옆에 상담실과 진로실이 있는 별관, 본관 옆 체육관과 도서관이 있는 정보관이 있다. 참고로 정보관이 들어서기 전 원래 부지는 2개의 테니스장이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자리가 잘 조성되어있고 다른 곳에 비해 평평해 테니스장을 헐고 정보관을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미래관 옆에는 가장 최신건물인 펜싱체육관이 있다.
6.1. 본관
본관건물은 홍대부고 건물 중 가장 오래 지어진 벽돌+페인트 건물이다.5층 | AI-SW 융합교실, 컴퓨터실 |
4층 | (구)체력단련실, 과학실험실(화학), 과학실험실(생명), 물리실, 음악실(기타실) |
3층 | 1학년 교실(4~5반), 1학년 교실 화장실, 역사교실, 설렘 ON실, 미술실, 프랑스어/영어과 교실 |
2층 | 1학년 교실(1~3반), 1학년 교무실, 1학년 교실 화장실, (구)야자실 |
1층 | 회의실, 교장실, 홍대부고 60주년 기념관, 행정실, 보건실, 체육교무실, 제2시청각실, 공구실, 남/여교사용 화장실 |
6.1.1. 1층
- 회의실
좌측통로 가장 끝에 위치해 있다. 주로 외부 중요손님이 왔을 때 접견하거나 교장선생님 주재 회의가 있는 곳이다.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쓰는 공간은 아니지만 학기 중에 드물게 들어갈 기회가 주어지며 고등학교 신입생 등록할 때 사용되는 장소이다. 또한 학생선도위원회가 개최된다. 회의실 안에는 긴 탁상이 있고 여러 화분들과 난초들이 있다. 벽은 하얀 흰색이고 수납공간이 있다. 교장실과 바로 연결되며 출입금지 구역이 있다. 학교에서 가장 깨끗하고 청결하고 깔끔한 곳 중 하나다.
- 교장실
회의실 바로 옆에 있다. 여느 학교 교장실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고풍의 갈색 가구들이 비치되어있다.
- 홍대부고 60주년 기념관
홍대부고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기념관을 만들었다. 복도에 졸업생인 김중만 사진작가의 꽃처럼 보이는 작품이 두개나 걸려있다. 기념관 안에는 예전 교복, 트로피, 런던올림픽 금메달 등등 많은 문화유산들이 있다. 이런 공간이 있음에도 실제로 들어가본 학생은 그리 많지 않고, 잠겨있다.
- 행정실
학교 지나가다가 모르는 선생님을 뵙게 되거든 행정실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학생들은 생활기록부 떼러 가는 거 이외에는 방문을 거의 안 한다고 보면 된다. 여러 사무기기들이 있고 매우 깔끔하다.
- 보건실
여기 침대가 4개 있는데 비교적 깨끗하다.
- 체육실
교무실 중 가장 외딴곳에 있다. 체육기기가 있다.
- 제2시청각실
2개의 시청각실 중 크기가 작다. 앞쪽에는 단상과 스크린이 있고 가운데 길 양옆 파란색 의자들, 뒤에 방송장비가 있다. 주로 점심시간이나 시험 끝난 방과 후 대의원총회를 위해서 모이며 그 외에도 각종 행사나 외부강사 강연 등에 이용되는 다목적실이다.
- 남,여교사용 화장실
남교사용 화장실의 경우 도어락이 걸려있지만 종종 열려있으므로 학생들도 출입 가능하며 학교에서도 들어간다고 별다른 재제는 하지 않는다. 여교사용 화장실은 남고의 거의 유일한 금남의 구역이다. 두 화장실 옆에 소변기가 놓여 있는 미니사이즈 화장실이 있는데 실제로 사용은 하지 않는다.
6.1.2. 2층
- 1학년교무실
1학년 선생님들이 계시는 교무실로, 본관에 있는 가장 큰 교무실이다. 1학년 교무실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회의 및 상담용으로 이용되는 탁자와 커피포트, 정수기, 싱크대 등이 놓여 있는 작은 공간과 나머지 7개의 책상이 놓여있는 큰 부분으로 나뉜다. 책상 배치가 'ㄷ'자 형이고 공간이 좁은 편이다 보니 학생들이 많이 방문하면 교통체증이 일어난다.
- 1학년 1반
- 1학년 2반
- 영어과교실
1학년과 2학년 수준별 영어 이동수업할 때 가는 곳이다. 여기도 크기는 일반교실의 1/2이다.
- 1학년 3반
- 1학년 4반
- 화장실
2015년 학생주도 화장실개선사업에 따라 전면개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던 화장실로 전국 고등학교 화장실 중에서도 나름 깔끔하다고 보면 된다. 모 방송사에서 화장실을 취재하러 방문한 적이 있을 정도. 물론 몇 년 지나지 않아 냄새가 많이 나지만 말이다. 그래도 미래관건물 화장실보다는 훨씬 좋기 때문에 2,3학년 학생들도 온다. 이 화장실의 테마는 '물 절약'이다. 'Save water, Save Earth'라는 문구와 디지털시계가 있으며 가운데 원형으로 4개의 계수대가 있고 소변기와 양변기가 있다. 컬러톤은 하늘하늘한 하늘색이다. 이 업체에서 디자인을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6.1.3. 3층
- 역사과교실
역사수업 전용 교실이다. 여기 교실도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역사선생님이 계시는 도어락이 설치된 공간, 수업하는 공간으로 구분된다. 거꾸로 수업이 진행되어 각종 활동을 하는 선진국형 교실이다.
- 설렘온교실(교육실습생 교실)
홈베이스라고는 하는데 평상시에는 빈교실이다. 하지만 5월 초에서 말까지는 교생선생님들이 계시는 '교육실습생 교실'로 탈바꿈하여 활기가 넘치는 곳이 된다. 2018년도에는 이곳에 노트북을 비치했다. 미래관에 있는 컴퓨터실을 대체할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할 때 사용한다. 다만 평상시에는 잠겨있다.
- 1학년 5반
- 영어과 교실
1학년 영어수업과 2학년 제2외국어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 1학년 6반
- 미술실
두 교실을 합쳐놓은 곳으로, 수업실/전시 및 보관실/미술선생님 전용교실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 졸업식 때 입는 졸업가운이 있다.
- 화장실
역시나 공사해서 시설은 깔끔하다. 3층 화장실의 테마는 My dream 으로, 진로에 관한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화장실 입구 주변과 소변기 앞에 다양한 직업을 가진 스티커 인간들이 있다. 컬러톤은 노랑색이고, 샤워실도 있다. 소변기쪽으로 꺾어 들어가는 곳에 의자가 있다.
6.1.4. 4층
(음악실)
여느 음악교실과 비슷하게 앞에 피아노 뒤에 3인용 책상이 3행으로 정렬되어있다. 오른쪽에 또 다른 피아노가 있는데, 주로 학생들이 음악수업 전후나 점심시간 때마다 들려 피아노 연습하러 온다. 2017년부터 바이올린 수업을 하였고 최근에는 기타수업으로 바뀌어 학생들의 호응이 바이올린보다는 높은 편이다.
(음악과 교무실)
- 물리실
- 물리 기자재실
물리실 안으로 들어가면 컴퓨터 있는 책상 뒤쪽으로 문이 있다. 열린 걸 본적도 드물고 안에 들어가봤다는 학생들은 전무하다.
- 생물실험실
- 화학실험실
- 지구과학실험실
6.1.5. 5층
실제 본관건물은 4층까지이나 옥상 위에 슬레이트 건물을 한 층 쌓아올려서 5층이다. 옥상으로 가는 문은 잠겨있다.[23] 5층 교실은 컴퓨터실과 AI연구실이 왼쪽 오른쪽으로 마주 보고 있다.왼쪽에 있는 컴퓨터실에서는 설문조사가 있거나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다같이 하기도 하고 1학년은 정보 과목으로 인해 정보담당 선생님과 파이썬 수업[24]을 실시한다. 동아리 시간에는 알고리즘 반이 사용한다. 학생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거나 졸업생이 강의를 진행하기도 한다고 한다.
오른쪽 AI교실은 21년도 초반까지만 해도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가벽도 세우고 안쓰는 선반이나 사물함도 가져오시면서 자재들도 정리되고 노트북[25]도 새로 들여왔다. 일반 학생들은
거의 이용하지 못 하고 로봇반 동아리[26] 학생들과 학교 해커톤 행사와 외부에서 강사가 오는 컴퓨터 및 이공계열 관련 실습이 포함된 강의가 주로 여기에서 시행된다.
6.1.6. 본관 엘레베이터
2021년, 미래관에 이어서 본관에도 엘레베이터가 설치되었다. 2022년 까진 카드키가 있어야 사용 할 수 있었지만 2023년 부터 모든 학생에게 개방되었다.
6.1.7. 본관-정보관 연결통로
2017년 1학기부터 숙원사업이었던 연결통로 공사가 시작되었고 2학기 중반 무렵 완공되었다! 정보관 2층과 본관 2층을 연결하여[27] 본관과 정보관을 가는 거리,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본관이 5층, 정보관이 3층인지라 야자실에서 도서관을 가려면 무려 여덟층을 오르내려야 하는데 그나마 여섯층으로 줄었다. 특히 비를 맞지 않고도 갈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28] 계획과 공사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계획 당시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없다는 이유로 본관과 정보관에 가이드라인과 보도블럭 등을 설치하였다.[29] 또한 연결다리 공사가 유동인구가 많은 급식실 앞이다보니 점심시간이 되면 홍대부고 학생뿐만 아니라 홍대부중 학생들까지 본관 1층 복도로 우회해서[30] 급식을 먹어야 했던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완공 당시에는 본관과 어울리지 않는 파란색 통짜유리에 노란색 기둥이 욕을 많이 먹었지만[31] 미래관 엘리베이터처럼 편리해서 디자인으로 까는 학생은 거의 없다.6.2. 미래관
미래관은 2, 3학년 학생 및 대부분의 선생님이 계시는 학교의 메인건물이며, 수능 시험장이다. 파스텔색 페인트칠이 되어있으며, '홍익사대부속고등학교'라는 간판이 내걸려있다. 총 6층 건물로, 중앙계단 및 좌측 야외계단, 그리고 엘리베이터로 이동한다. 2층과 3층 중앙계단 사이에 후문방면 주차장과 건물 뒤 공원으로 연결되는 문이 있다. 이 문을 통해서 등하교를 한다. 참고로 미래관(특히 6층)에서 본 야경이 상당히 멋지다. 야자 끝나고 보면 장관.6층 | 야외계단, 3-3, 3-2, 3-1, 진학지도실 남자 화장실, 중앙계단, |
5층 | 야외계단, 3-6, 3-5, 공용교실 남자 화장실, 중앙계단, 홍익마루, 엘리베이터 |
4층 | 야외계단, 2-3, 2-2, 2-1, 남자 화장실, 중앙계단, 엘리베이터, 디지털미디어실 |
3층 | 야외계단, 2-6, 2-5, 2-4, 남자 화장실, 중앙계단, 엘리베이터, 2학년 교무실 |
2층 | 야외계단, 지리교실, 도란도란 카페, 남자 화장실, 중앙계단, 남/여교사 전용 휴게실, 엘리베이터, 꿈담학습카페 |
1층 | 야외계단, 공구실, 로비(중앙계단), 학생회실, 엘리베이터, 여교사용 화장실 |
6.2.1. 1층
- 공구실
학교 시설에 문제[32]가 발생했을 때 1순위로 찾아가는 곳이다.
- 학생회실
학생회 임원들이 회의를 열거나, 축제를 기획할 때 사용하는 교실이다.[33]
6.2.2. 2층
지리 교실
지리 선생님의 개인 교실로 사용되다가 다른 학교로 가시면서 공용교실로 사용되고 있다.
- 남교사 전용 휴게실
기존 교실 크기의 절반씩을 차지하고 있으며, 교사 이외 출입금지 교실이다.
- 꿈담학습카페
2016년까지 2층 교무실로 쓰였지만, 2017년 교무실 재배치에 따라 잠정 폐쇄되었다.
6.2.3. 3층
- 2-6 교실
- 2-5 교실
- 2-4 교실
- 생활안전부실
얌전한 모범생들도 왠지 모르게 떨리는 공간이다. 홍익 우산(홍브렐라) 대여소이자, 안내방송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 성적처리실
잘못 접근하면 발포함. 들어가 본 적은 없다.
- 1 교무실
홍대부고에서 가장 큰 교무실이다. 원래는 복도 일부까지 전부 교무실이었지만, 2017년 대규모 공사로 인해 복도가 생기고, 두 교무실로 나뉘었다. 덕분에 냉난방의 효과가 좋아졌다고 한다. 교감선생님과 교무,연구,창체부장 선생님 등 주요 선생님이 계시며, 수능 원서 접수처이기도 하다.
6.2.4. 4층
- 2-3 교실
- 2-2 교실
- 2-1 교실
- 2학년 교무실
2학년 선생님들이 흩어져 있어서 불편하다고 하여 새롭게 모인 교무실이다. 6분의 담임 선생님이 모여 계신다.
- 디지털 미디어실
영어 수업을 주로 하지만 새롭게 온라인 수업이나 수업 영상 촬영 장비들을 구비하여 놓았다. 학생들의 발표 수업을 촬영하여 학생들의 프레젠테이션 및 면접준비를 지도한다. 태블릿을 비치하여 학생들이 수업 중에 사용할 수 있다. 창가로 성북동의 전망을 보면서 공부할 수 있게 꾸며 놓았으며 각종 영어원서를 구비해 놓아 작은 영어도서관을 만들어 놓았다.
6.2.5. 5층
- 3-6 교실
- 3-5 교실
- 공용교실
- 홍익마루
2022학년도에 새로 만든 학습카페 형태의 야자실이다. 칸막이를 낮추고 양쪽 가장자리 개인석 등을 꾸며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공간이다. 디지털 미디어실과 함께 창가의 학습 공간의 전망이 좋다.
6.2.6. 6층
- 3-4 교실
- 3-3 교실
- 3-2 교실
- 3-1 교실
(빈 교실)
노트북 몇 대가 있어서 원서접수같은 경우가 아니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34]
- 3학년 교무실
3학년 담임선생님들만 계시는 교무실이다. 내부에 소파와 프린터기[35] 등이 있다.
6.2.7. 미래관 엘리베이터
그리고 2018년 2학기부터 엘리베이터[36][37][38] 설치 공사가 완료되었다! 원래는 미래관 내부를 관통하기로[39] 되었으나 구조상 계획은 취소되었고 결국 바깥에 설치하는 크고 아름다운 엘리베이터가 탄생했다. 처음에는 미래관건물과 맞지 않는 통짜유리를 사용해서 디자인적으로 많이 까였으나[40][41], 완공 후에는 그런 거 없다. 특히 급식실을 갈 때 높은 층을 계단으로 오가는 고생을 덜 수 있어서 많은 재학생들[42]에게 교내 환경 개선사업 중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학생들도 재제 없이 이용할 수 있기에[43] 더욱 그러한듯. 참고로 완공 당시에 미래관 1층이 L(로비)층으로 표기되어[44] 맨 꼭대기 층이 5층으로 표기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후 버튼과 안내문구를 원래대로 복구했다. 문 맞은편이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45] 안에서 밖을 바라보면 서울 전경이 한눈에 들여다보인다. 하지만 콘크리트와 먼지가 보여서 깔끔하지는 않다.
2018년 9월 17일 오후 12시부터 19일까지 엘리베이터 앞 입구 철문공사로 인해 사용이 일시 금지되었다. 엘리베이터를 통해 학교 출입 금지시간에도 내부로 출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20~2021년,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시적으로 사용 인원을 제한하였으나 현재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6.3. 별관건물
앞서 말했듯이 사실상 미래관건물이지만 건물이 따로 있고 다리로 연결되어있으므로 별도의 건물로 취급한다. 학교가 산악지대여서 미래관과 부속건물간 높이차가 있다. 2023년 기준 3층인 2-6 교실 옆 통로와 별관건물 1층이 같은 위치에 있다. 진로, 상담실이 있으며 펜싱장과 탁구장으로 연결된다.
별관 2층 | 음악실1(피아노실) |
별관 1층 | Wee Class(상담실) (라이키 활동), 진로진학실 |
6.4. 정보관
- 2004년 완공된, 비교적 최신 건물이다. 본문의 '본관'항목에서 언급한 바 있듯이 본관과 정보관이 붙어있으나 별개의 건물이다. 2017년 본관과 정보관을 연결하는 연결다리 공사가 완료되었다. 또한 정보관과 미래관 앞 농구장을 연결하는 연결다리도 같은 시기 완공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 '정보관'이라고 부르는데, 도서관이 있어서 '정보'를 붙인 것으로 추정되며, 학문으로써 '정보'와 관련된 교실은 없다. 주 용도는 도서관, 급식실과 체육관이 있다.
- 위치상, 기능상 고등학교 건물이지만, 고등학생 전용 교실, 중학생과 고등학생 공용인 교실이 있으며, 아예 중학생 전용 교실이 따로 있다. 본격 한지붕 두 학교.
- 2017년엔 공사가 참으로 많다. 체육관쪽 옥상 방수작업을 진행했다.
-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출입 통제구역이다. 막아놓진 않았는데, 경고문구가 있고, 모든 학생(도서부 포함) 출입 불가다. 탈선행위 방지차원이다. 도서관 옆 체육관쪽 옥상 또한 출입금지.
3층 | 도서관 |
2층 | 체력단련실[46], 중학교 농구부 전용 휴게실[47], 고등학교 농구부 전용 휴게실, 가정과 교실, 밴드부실, 지리과 교실, 체육관, 남/여 화장실, 농구부 교실 |
1층 | 제1시청각실, 방송실, 전산실, 급식실, 조리실 |
6.4.1. 1층
- 제1시청각실(중, 고등학생 공용)
각종 발표대회, 입학설명회, 보건교육 등 각종 행사가 개최된다. 2017학년도 이후 입학한 학생들은 이곳에서 입학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뒤쪽 문은 방송실과 연결되어있다.
2023년에는 주로 학생 제작 컨텐츠의 시사회가 개최되었다.
- 방송실
일명 HIBS(HongIk Broadcasting System)[48]각종 방송 관련 활동이 이루어진다. 앞문[49]을 열고 들어오면 우측에 스튜디오가 있다. 블루스크린 및 방음벽[50]이 설치되어 있어 녹음 및 촬영 활동에 용이하다. 입구에서 짧은 복도를 지나면 엔지니어실이 있다. 이곳에서 학교 전체에 방송 송출,[51]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및 녹화[52]를 한다.
- 방송실(2022년 이후)
2023학년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기존 방송실은 필수적인 방송 송출 외에는 잘 사용되지 않았지만 한 학생[53]의 주도로 완전히 탈바꿈하게 되었다. 사실상 창고로 쓰이던 스튜디오가 나름 구실을 갖추게 되었으며, 수많은 고퀄리티 컨텐츠[54] 제작과 함께 유명 배우[55]도 배출하였다. 활동은 현재에도 진행 중이며, 주도자가 학교를 졸업[56]하기 전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 대표 활동
gusrud150의 SA TRILOGY(사 트릴로지) | ||||
2023년 7월 5일 가디언즈 오브 재팬 | → | 2023년 12월 12일 사준영의 딸기농장 | → | 2025년 2월 더 사세트 |
이름이 '사' 트릴로지인 만큼, 세 작품 모두 대표 배우[58]가 주연을 맡는다. 가오재[59] 이후 두 작품은 엉성 배우[60]가 같이 주연으로 출연.
6.4.1.1. 대표 활동(1)
<colbgcolor=#53004f,#53004f><colcolor=#ffffff,#ffffff> 가디언즈 오브 재팬 (2023) Guardians of the Japan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word-break: keep-all; min-width: 256px" | SA TRILOGY(사 트릴로지) | |||||
가디언즈 오브 재팬 | → | 사준영의 딸기농장 | → | 더 사세트 |
장르 | 뮤지컬, 액션 |
감독 | 박현경 |
제작 | gusrud15060 |
각본 | 현경 박 |
음악 | 사준영(가창), Hyeongyeong Park(선곡)[61] |
원작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
출연 | 사준영 |
제작사 | HF(홍고프리스타일) gusrud150 |
제작 기간 | 2023년 6월 |
개봉일 | 2023년 7월 5일 |
화면비 | SCOPE(2.39:1) |
상영 타입 | 2D | Dolby Cinema[62] |
상영 시간 | 5분 54초[63] |
제작비 | 1,500원 |
월드 박스오피스 | 측정 불가 |
총 관객 수 | 326명[64] |
스트리밍 | 유튜브 |
전체 관람가
6.4.1.2. 개요
다시 한번 볼륨을 올리다
사 트릴로지의 첫 번째 작품이자 사준영의 데뷔작. 뮤직비디오 스타일의 단편 영화이다. 21세기 업계 최고의 감독 박현경이 메가폰을 잡았기에 많은 기대를 품고 개봉하였다.여담으로 제작사가 gusrud150 창립 전 이름인 HF(Hongo Freestyle)[65]로 표기된 마지막 컨텐츠이다.
개봉 당일 축전 영상 <가오재 저주받다?>가 상영되었다.[66] 사준영 배우에 대한 매우 자극적인 내용을 담았기에 반응은 대체로 좋은 편. [67]
6.4.1.3. 포스터
메인 & 2nd 포스터 |
6.4.1.4. 예고편
<colbgcolor=#53004f><colcolor=#daa520> |
메인 예고편 |
6.4.1.5. 시놉시스
2023년, 유명 일본 연예인 사타로드가 사라져 세계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후 약 3개월만에 내한한 그는 한 영화관에서 자신이 오래 전 만들었던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해 손에 넣게 된다.
그는 마침 고장나지 않은 워크맨과 헤드셋을 갖고 있었고, 재생 버튼을 눌러 음악을 즐기기 시작한다.
이후 약 3개월만에 내한한 그는 한 영화관에서 자신이 오래 전 만들었던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해 손에 넣게 된다.
그는 마침 고장나지 않은 워크맨과 헤드셋을 갖고 있었고, 재생 버튼을 눌러 음악을 즐기기 시작한다.
6.4.1.6. 줄거리
• 오프닝
마블 스튜디오의 시그니처 오프닝이 나온다.[70] 마지막은 "든든든"으로 유명한 메인 트레일러 속 사타로드가 그대로 쓰이며 오프닝이 닫힌다.
마블 스튜디오의 시그니처 오프닝이 나온다.[70] 마지막은 "든든든"으로 유명한 메인 트레일러 속 사타로드가 그대로 쓰이며 오프닝이 닫힌다.
• 사타로드의 내한
사라졌던[71] 사타로드가 3개월만에 재내한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한 영화관에서 등장한 그는 자신이 아주 오래전부터 기록을 담고 있었던 카세트테이프[72]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항상 워크맨과 헤드셋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카세트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었다.
사라졌던[71] 사타로드가 3개월만에 재내한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한 영화관에서 등장한 그는 자신이 아주 오래전부터 기록을 담고 있었던 카세트테이프[72]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항상 워크맨과 헤드셋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카세트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었다.
• 음악을 즐기다
워크맨으로 테이프를 재생하자 Redbone의 "Come And Get Your Love"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73]
음악을 즐기기 시작한 사타로드는 영화관[74] 밖으로 나온 후 언덕 위 -> 계단 -> 야외농구장 옆 주차장[75] -> 방송실 앞 순으로 이동한다.
또한 중간중간 스튜디오 내에서 배경음악을 녹음하는 장면이 교차된다.
워크맨으로 테이프를 재생하자 Redbone의 "Come And Get Your Love"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73]
음악을 즐기기 시작한 사타로드는 영화관[74] 밖으로 나온 후 언덕 위 -> 계단 -> 야외농구장 옆 주차장[75] -> 방송실 앞 순으로 이동한다.
또한 중간중간 스튜디오 내에서 배경음악을 녹음하는 장면이 교차된다.
• 스튜디오 입장
최종적으로 방송실 앞문에 도착한 사타로드. 문을 열고 스튜디오에 들어가 스탠드 마이크로 향한다.[76]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사타로드 특유의 "La" 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영화는 마무리된다.[스포일러]
최종적으로 방송실 앞문에 도착한 사타로드. 문을 열고 스튜디오에 들어가 스탠드 마이크로 향한다.[76]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사타로드 특유의 "La" 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영화는 마무리된다.[스포일러]
• 쿠키영상 #1
크레딧이 올라간 후[78] 의문의 TV가 보여진다. TV가 거미 이미지를 띄우고, "SA JUNYEONG WILL RETURN"이라는 문구로 첫 번째 쿠키영상이 끝난다.
크레딧이 올라간 후[78] 의문의 TV가 보여진다. TV가 거미 이미지를 띄우고, "SA JUNYEONG WILL RETURN"이라는 문구로 첫 번째 쿠키영상이 끝난다.
TV의 거미 이미지는 <더 사파이더맨>[79]을 암시하는 요소이다. <더 사파이더맨>은 본래 사 트릴로지의 두 번째 작품이 될 예정이었으나, 사준영 배우와의 스케줄 조율 문제로 성사되지 못하였다. 액션 장르로 선보여질 계획이었던 이 작품은 사타로드의 각종 스턴트[80]를 보여주며 해외 촬영도 포함되어 있었다.
• 쿠키영상 #2
야구 글러브를 착용한 사타로드가 공을 줍기 위해 언덕을 뛰어 내려간다. 잠깐 화면이 아웃된 후 방금 전의 장면이 역재생[스포일러2] 되고, "SA JUNYEONG WILL RETURN"과 함께 영화는 마무리된다.
• 쿠키영상 #2
야구 글러브를 착용한 사타로드가 공을 줍기 위해 언덕을 뛰어 내려간다. 잠깐 화면이 아웃된 후 방금 전의 장면이 역재생[스포일러2] 되고, "SA JUNYEONG WILL RETURN"과 함께 영화는 마무리된다.
6.4.1.7.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20.1 / 100 | 점수 3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28% | 관객 점수 65%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
별점 5.0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
{{{#!wiki style="display:none"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none;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기자·평론가 1.9 / 10 | 관람객 4.85 / 10 | 네티즌 5 / 10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5px -9px"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 기자·평론가 1.9 / 10 | 관람객 4.85 / 10 | 네티즌 5 / 10 |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84C4D><tablebordercolor=#F84C4D><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63%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bgcolor=#000> ||
등급 B+++ |
"풍성하고도 입체적이고, 가볍게 치부되지 않는 그 무엇을 갖고 있다"
- 평론가 이동진
마케팅에 과도하게 힘을 쏟은 것에 비해 정작 내용은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82] 반면 사준영의 연기와 향후 이어질 작품들에 대한 떡밥을 남긴 것에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평론가 이동진
6.4.1.8. 둘러보기
역대 휴고상 시상식 | ||||
최우수 드라마틱 프리젠테이션 - 단편 | ||||
제61회 (2014년) | → | 제62회 (2023년) | → | 제63회 (2016년) |
그래비티 | → | 가디언즈 오브 재팬 | → | 마션 |
6.4.1.9. 대표 활동(2)
<colbgcolor=#981212,#981212><colcolor=#ffffff,#ffffff> 사준영의 딸기농장 (2023) Sa's Strawberry Farm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word-break: keep-all; min-width: 256px" | SA TRILOGY(사 트릴로지) | |||||
가디언즈 오브 재팬 | → | 사준영의 딸기농장 | → | 더 사세트 |
장르 | 공포, 스릴러, 액션 |
감독 | 박현경 |
제작 | gusrud15060 |
각본 | 현경 박 |
음악 | 사준영(가창), Hyeongyeong Park(선곡) |
원작 |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리즈》 |
출연 | 사준영, 김현준 |
제작사 | gusrud150 gusrud150 |
제작 기간 | 2023년 11~12월 |
개봉일 | 2023년 12월 12일 |
화면비 | SCOPE(2.39:1) |
상영 타입 | 2D | Dolby Cinema[83] |
상영 시간 | 12분 1초[84] |
제작비 | 15,000원 |
월드 박스오피스 | 측정 불가 |
총 관객 수 | 327명[85] |
스트리밍 | 유튜브 |
전체 관람가
6.4.1.10. 개요
마지막 볼륨을 올리다
사 트릴로지의 두 번째 작품이자 김현준의 데뷔작. 호러 장르의 중편 영화이다. <가디언즈 오브 재팬>으로 그 위상과 실력을 입증한 감독 박현경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기에 세계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6.4.1.11. 포스터
메인 & 1st 포스터 |
6.4.1.12. 예고편
<colbgcolor=#981212><colcolor=#daa520> |
오피셜 트레일러 |
6.4.1.13. 시놉시스
가오재 5개월 이후 사타로드 실종 건에 딸기가 파견되었다.
사타로드를 찾는 것은 쉬웠지만.. 뭔가 이상하다?
기이한 현상들을 마주하는 딸기, 그는 극복해야 한다.
과연 모든 것은 무사히 끝날 것인가?
사타로드를 찾는 것은 쉬웠지만.. 뭔가 이상하다?
기이한 현상들을 마주하는 딸기, 그는 극복해야 한다.
과연 모든 것은 무사히 끝날 것인가?
6.4.1.14. 줄거리
• 오프닝
gusrud150, Saramount,[87] Salumbia[88]의 인트로가 순차적으로 보여진다. 배경음악은 사타로드의 대표곡[89]인 "JYP - 날 떠나지마"의 "내일은 국민가수" 버전이다.
gusrud150, Saramount,[87] Salumbia[88]의 인트로가 순차적으로 보여진다. 배경음악은 사타로드의 대표곡[89]인 "JYP - 날 떠나지마"의 "내일은 국민가수" 버전이다.
• 감금
<가디언즈 오브 재팬>의 마지막 장면에서 그대로 이어진다. "La" 포즈 이후 스튜디오 문을 통해 나가려고 하지만, 문은 이미 잠긴 뒤였다.[90] 잠긴 문을 뒤로하고 의자에 걸려있는 디그롬[91] 야구 유니폼을 발견한다. 유니폼을 착용한 후 스튜디오를 돌아다니며 탈출할 방법을 찾는 사타로드, 결국 포기하고 방 뒷편에 몸을 늬운다.
<가디언즈 오브 재팬>의 마지막 장면에서 그대로 이어진다. "La" 포즈 이후 스튜디오 문을 통해 나가려고 하지만, 문은 이미 잠긴 뒤였다.[90] 잠긴 문을 뒤로하고 의자에 걸려있는 디그롬[91] 야구 유니폼을 발견한다. 유니폼을 착용한 후 스튜디오를 돌아다니며 탈출할 방법을 찾는 사타로드, 결국 포기하고 방 뒷편에 몸을 늬운다.
• 5개월 후
사타로드의 감금으로부터 5개월 후, 사타로드 실종 건에 파견된 딸기가 방송실 문을 열고 들어온다.[92]
엔지니어실에서 CCTV 화면 세 개를 발견한 딸기. 각각 스튜디오 내부, 영화관[93] 단상, 방송실 뒷문을 비춘다. 책상 위의 스위치를 누르자 스튜디오 내의 크로마키 천막이 올라가고..[94]
사타로드의 감금으로부터 5개월 후, 사타로드 실종 건에 파견된 딸기가 방송실 문을 열고 들어온다.[92]
엔지니어실에서 CCTV 화면 세 개를 발견한 딸기. 각각 스튜디오 내부, 영화관[93] 단상, 방송실 뒷문을 비춘다. 책상 위의 스위치를 누르자 스튜디오 내의 크로마키 천막이 올라가고..[94]
• 사타로드와의 신경전 #1
CCTV를 보고 스튜디오 내로 들어온 딸기.[95] 하지만 이미 사타로드는 사라진 뒤.
다시 엔지니어실로 돌아와, 바닥에서 공을 발견한다. 딸기는 실수로 공을 떨어뜨리는데, 굴러가는 공을 의문의 손[96]이 잡아챈다.
CCTV를 보고 스튜디오 내로 들어온 딸기.[95] 하지만 이미 사타로드는 사라진 뒤.
다시 엔지니어실로 돌아와, 바닥에서 공을 발견한다. 딸기는 실수로 공을 떨어뜨리는데, 굴러가는 공을 의문의 손[96]이 잡아챈다.
• 사타로드와의 신경전 #2
손을 보고 놀라 황급히 도망치는 딸기.[97] 방금 전과는 달리 열려있는 방송실 뒷문을 발견하고 문 밖으로 나가본다.
영화관[98]을 살피는 딸기, 그리고 기둥 뒤로 사타로드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99].
갑자기 문이 닫히는 소리에 다시 엔지니어실로 돌아온 딸기. CCTV 화면을 순차적으로 확인하는데, 스튜디오 안에서 사타로드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전등으로 엔지니어실과 스튜디오 사이의 창문을 비춰보는 딸기. 그리고..
흉악한 모습의 사타로드가 큰 소리와 함께 딸기를 위협한다.[100] [101]
손을 보고 놀라 황급히 도망치는 딸기.[97] 방금 전과는 달리 열려있는 방송실 뒷문을 발견하고 문 밖으로 나가본다.
영화관[98]을 살피는 딸기, 그리고 기둥 뒤로 사타로드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99].
갑자기 문이 닫히는 소리에 다시 엔지니어실로 돌아온 딸기. CCTV 화면을 순차적으로 확인하는데, 스튜디오 안에서 사타로드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전등으로 엔지니어실과 스튜디오 사이의 창문을 비춰보는 딸기. 그리고..
흉악한 모습의 사타로드가 큰 소리와 함께 딸기를 위협한다.[100] [101]
• 사타로드와의 신경전 #3
다시 창문을 비춰보지만 사타로드는 이미 사라진 후였다. CCTV를 확인하자 이번에는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사타로드. 갑자기 그가 엔지니어실 뒷문을 향해 질주하고, 딸기가 극적으로 이를 수비한다.[102]
하지만 사타로드는 포기하지 않고 엔지니어실 중간 창문을 통해 내부로 들어온다. 그는 딸기를 향해 야구공을 던지고, 이를 맞은 딸기는 쓰러지고 만다.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는 사타로드에게 바닥에서 발견한[103] <가디언즈 오브 재팬> 포스터를 내밀자, 사타로드는 공격을 멈춘다.[104]
다시 창문을 비춰보지만 사타로드는 이미 사라진 후였다. CCTV를 확인하자 이번에는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사타로드. 갑자기 그가 엔지니어실 뒷문을 향해 질주하고, 딸기가 극적으로 이를 수비한다.[102]
하지만 사타로드는 포기하지 않고 엔지니어실 중간 창문을 통해 내부로 들어온다. 그는 딸기를 향해 야구공을 던지고, 이를 맞은 딸기는 쓰러지고 만다.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는 사타로드에게 바닥에서 발견한[103] <가디언즈 오브 재팬> 포스터를 내밀자, 사타로드는 공격을 멈춘다.[104]
• 딸기의 반격
움직임을 멈춘 사타로드, 그 틈을 이용해 스튜디오로 들어가는 딸기. 잠시 후 그가 사크레인[105]을 몰고 나온다.(!) 이번에는 사타로드를 공격하는 딸기. 최후의 반격으로 사크레인을 사타로드에게 밀고, 명중한다.
엄청난 리액션과 함께 쓰러지는 사타로드.[106]
주마등을 경험하게 되는 사타로드. 지금까지의 추억들이 스치듯 지나가고, 어느 건물의 옥상에서 야경을 향한 "멋있다"라는 말과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스포일러3]
움직임을 멈춘 사타로드, 그 틈을 이용해 스튜디오로 들어가는 딸기. 잠시 후 그가 사크레인[105]을 몰고 나온다.(!) 이번에는 사타로드를 공격하는 딸기. 최후의 반격으로 사크레인을 사타로드에게 밀고, 명중한다.
엄청난 리액션과 함께 쓰러지는 사타로드.[106]
주마등을 경험하게 되는 사타로드. 지금까지의 추억들이 스치듯 지나가고, 어느 건물의 옥상에서 야경을 향한 "멋있다"라는 말과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스포일러3]
• 이후
쓰러진 사타로드 곁에서 그의 카세트테이프와 워크맨, 헤드셋을 발견한 딸기. 괜시리 한 번 착용해보며, 영화가 끝난다.
쓰러진 사타로드 곁에서 그의 카세트테이프와 워크맨, 헤드셋을 발견한 딸기. 괜시리 한 번 착용해보며, 영화가 끝난다.
• 쿠키영상
창문 점프스케어 장면의 촬영 비하인드이다.
창문 점프스케어 장면의 촬영 비하인드이다.
6.4.1.15.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68 / 100 | 점수 7.7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70% | 관객 점수 88%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
별점 4.5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
{{{#!wiki style="display:none"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none;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기자·평론가 1.9 / 10 | 관람객 7.2 / 10 | 네티즌 5 / 10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5px -9px"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 기자·평론가 1.9 / 10 | 관람객 7.2 / 10 | 네티즌 5 / 10 |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84C4D><tablebordercolor=#F84C4D><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89%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bgcolor=#000> ||
등급 B |
"이 영화는 머리가 쭈뼛해질 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날카롭습니다."
- 마틴 스코세이지
평이 좋지 못했던 전작에 비해 수준급의 연출을 통한 퀄리티 향상 및 분량 대폭 증가로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되었다. 단 한 작품만에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은 믿기 힘들 정도이다. 개봉 직후 아쉽다는 평은 아예 없었으며, 관람객 모두가 찬사를 보냈다. 첫 데뷔를 마친 김현준 배우의 연기는 향후 조금의 지적을 받게 된다.[108]- 마틴 스코세이지
6.4.1.16. 둘러보기
• 제 96회 아카데미 시상식 - 작품상
<rowcolor=#ffffff,#2d2f34> 작품 | 제작자 | 배급사 |
아메리칸 픽션 | 벤 리클레어, 니코스 카라미요스, 코드 제퍼슨, 저메인 존슨 | |
추락의 해부 | 마리앙주 루치아니, 데이비드 시온 | |
바비 | 데이비드 헤이먼, 마고 로비, 톰 애컬리, 로비 브레너 | |
바튼 아카데미 | 마크 존슨 | |
플라워 킬링 문 | 댄 프리드킨, 브래들리 토머스, 마틴 스코세이지, 다니엘 루피 | |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 브래들리 쿠퍼, 스티븐 스필버그, 프레드 버너, 에이미 더닝, 크리스티 크리거 | |
사준영의 딸기농장 | gusrud15060, 사준영, 김현준 | |
패스트 라이브즈 | 데이비드 이노호사, 크리스틴 배콘, 파멜라 코플러 | |
가여운 것들 | 에드 가이니, 앤드루 로, 요르고스 란티모스, 엠마 스톤 | |
존 오브 인터레스트 | 제임스 윌슨 |
6.4.1.17. 대표 활동(3)
<colbgcolor=#0a2e67,#0a2e67><colcolor=#ffffff,#ffffff> 더 사세트 (2025) THE SASSETTE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word-break: keep-all; min-width: 256px" | SA TRILOGY(사 트릴로지) | |||||
가디언즈 오브 재팬 | → | 사준영의 딸기농장 | → | 더 사세트 |
장르 | 액션, SF |
감독 | 박현경 |
제작 | gusrud15060 |
각본 | 현경 박 |
음악 | |
원작 | 테넷 |
출연 | 사준영, 김현준 외 |
제작사 | gusrud150 |
제작 기간 | 2024년 3월 ~ 2025년 2월 |
개봉일 | 2025년 2월 |
화면비 | SCOPE(2.39:1), IMAX ENHANCED(1.9:1) |
상영 타입 | 2D | Dolby Cinema[109] | IMAX |
상영 시간 | 40~60분[미정] |
제작비 | 1,194,630원[111] |
월드 박스오피스 | |
총 관객 수 | |
스트리밍 | 유튜브[예정] |
전체 관람가
6.4.1.18. 개봉 전 정보
볼륨을 내리다?
사 트릴로지의 최종장. SF, 액션 장르의 장편 영화이다. 전작 <가디언즈 오브 재팬>, <사준영의 딸기농장>에 이어 이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세계 최고의 감독이 된 박현경이 메가폰을 잡았다.7월 17일 진행됐던 제작발표 기자회견 내용에 따르면, 전작들과는 비교조차 불가능한 수준의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한다. 애초에 본 영화는 최소 40분의 러닝타임을 목표로 하기에 분량의 부족함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기획 및 제작 기간도 길어야 몇 주였던 지난 작품들[113]에 비해 <더 사세트>는 24년 초부터 구상되고 있었다. 또한 제작비도 외부 지원을 받아 전작 대비 최소 80배를 투자하게 되면서, 비판받았던 영상의 품질[114]까지 완벽히 개선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마지막 작품이기에 지금까지의 복선들을 어떻게 모두 회수할 것인지도 주목된다. 특히 2023년 여름부터 약 1년째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서류가방의 정체가 밝혀질 것이라고 한다.[115]
이전 두 작품은 음악•공포 장르이지만 사실상 코미디 요소가 배경을 구성하고 있었다. 반면 <더 사세트>는 마지막 작품이기에 코미디로 오래 회자될 밈을 남기기보다는 웅장함과 높은 퀄리티로 관객들을 압도하려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전작들의 촬영 장소는 본교로 한정되었지만, 이번에는 수도권 외까지 범위를 넓혀 시각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출연진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주연 사준영, 김현준은 고정이지만 추가로 두 명 이상의 엑스트라 출연자가 나올 것이라고 한다.
관객들은 이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 아직 잘 인지하지 못한 듯 하다.
개봉일 발표 티저 |
또한 유튜브 스트리밍에서 IMAX ENHANCED 포맷을 지원한다고 한다.[120]
gusrud150 11월 7일 보도자료 |
- 전산실(중, 고등학생 공용)
- 급식실(중, 고등학생 공용)[122]
6.4.2. 2층
- 중학교 농구부 전용 휴게실(중학교 전용)
중학교 농구부 학생들의 휴게실이다. 고등학교 건물이지만 고등학교 교실은 아니다![124]
- 고등학교 농구부 전용 휴게실
고등학교 농구부 학생들의 휴게실이다.
- 체력단련장
각종 최신 헬스 기구 및 장비를 갖추어놓아 많은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애용한다.
- 탈의실
개별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는 탈의실이 있다.
- 체육관(중, 고등학교 공용)
정보관의 메인. 체육수업, 농구부 경기 및 연습, 홍익제 무대, 입학/졸업식 등 각종 수업과 행사가 열린다. 단상 좌우에는 창고가 있는데, 한 쪽은 농구부 전용 창고이고, 다른 한 쪽은 무려 골프 연습실(!)이다.[125]
- 농구부 교실(중, 고등학교 공용)
6.4.3. 3층
- 도서관
단일 교실 중에서 가장 크다.[126] 교무실과 독서실, 컴퓨터 공간으로 이루어져있다. 책을 읽거나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화요일에는 선생님들이 모여 교무회의가 열린다.
6.4.4. 정보관-야외농구장 연결통로
정보관-야외농구장 연결다리가 2017년 대규모 공사를 통해 완공되었다. 정보관 1층과 야외농구장 사이에 단차 때문에 1층으로 내려와서 돌아가지 않고, 2층에서 곧바로 갈 수 있어서 정보관 건물을 가려는 1[127], 2[128], 3[129]학년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130] 비가 오거나 더울 때 급식실로 가려는 최고의 루트이기도 하다.
6.5. 펜싱체육관
학교의 최신 건물이다. 이름처럼 펜싱부를 위해 지어졌지만, 1층에는 탁구장이 있다. 2017년 전직 교장선생님의 최애 스포츠 종목이며, 실제로 직접 나서서 공을 많이 들이셨다. 본인이 직접 탁구 방과후를 지도했다. 전국에서 펜싱체육관이 있는 고등학교는 상당히 드물기 때문에 희소성이 매우 높으며, 학교의 프라이드이다.[131] 올림픽 메달을 거머쥔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학교답게 국제규격 펜싱장을 확보했다.
2층 | 펜싱장 |
1층 | 탁구장, 남/여 화장실, 휴게실 |
6.6. 야외 시설
6.6.1. 대운동장
상술했듯, 중학교 건물 옥상 위[132][133]에 있는 운동장이다. 이 곳을 대운동장이라고 하는 이유는, 홍대부중 본관 앞[134]에 조그마한 운동장이 있기 때문에 이곳을 소운동장, 위의 운동장을 대운동장이라고 부른다. 이곳에서 체육수업과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운동장 양쪽에는 중학교 건물로 내려가는 계단이 존재하며 나무계단 방면 계단에는 각종 체육기기가 있는 회색 컨테이너 상자가 있다. 본관 반대편 주위에는 연두색으로 페인트칠된 철제펜스가 둘러져있다. 안전장치를 해두었으나 약한 충격에도 쉽게 흔들리기 때문에 함부로 기대지 말자. 바로 밑은 낭떠러지나 마찬가지이므로 잘못하면... 또한 공을 함부로 이곳으로 던지거나 차는 것도 삼가야 한다. 펜스의 높이가 그리 높지 않기에 체육시간 중 공이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중학교 건물로 넘어가면 다행이지만 주변에는 민가가 많기에 무식할 정도로 세게 찬다면...[135] 본관쪽에는 스탠드[136]가 있다. 체육시간 시 휴식공간이나 체육대회에 앉을 공간[137]으로 활용된다.
6.6.2. 씨름장
운동장 한쪽 구석(본관 화장실 방면)에 위치해있다. 타이어로 막아놓은 원형 모래더미이다. 수행평가나 체육대회에서 씨름이나 닭싸움을 벌인다. 바로 옆에는 큰 나무가 한 그루 있고 철봉[138][139]이 있다.
6.6.3. 분리수거장
씨름장 바로 옆에 있다. 캔, 플라스틱, 유리를 따로 버리는 곳과 폐지를 버리는 곳[140]으로 나뉜다. 미래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기에 금요일만 되면 2, 3학년 학생들이 고생한다.
6.6.4. 야외농구장
6.6.5. 테니스코트
2000년대 초반까지 본관 뒤에 있었지만, 2004년 이곳에 정보관이 들어서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참고로 이곳 뒤쪽에는 가파른 절벽[141]이 있는데, 80~90년대 홍익제에서는 산악동아리가 직접 로프 등 등반장비를 매달고 암벽등반을 했다. 다행히 사건사고는 없는 듯. 참고로 홍대부중에는 대운동장 밑 건물 앞에 테니스코트[142][143]가 있다.
6.6.6. 미래관 공원
미래관 뒤쪽에 위치한 공원이다. 미래관 2층과 3층 계단 사이의 쪽문, 미래관 부속건물과 미래관 사이의 나무계단, 동편주차장 방면으로 접근할 수 있다. 나무계단과 벤치가 조성되어 있으며, 소나무 등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이 있다. 미래관이 남서향인지라 햇빛이 거의 들지 않는다. 벌레가 많이 꼬이고 여름철에는 매미의 울음소리 탓에 시끄럽긴 하지만 교생선생님과의 개별상담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점심시간때에는 학생들의 휴식공간[144]이 되기도 한다. 다만 건물과 상당히 가까운데다 공원의 고도가 생활지도부실, 2학년 교무실과 같기에 시끄럽게 떠드는 등 소란을 피우게 되면 선생님들의 제재를 받기 쉽다.6.6.7. 동편 교문 공원
2017년 학교환경개선공사에서 동편 등굣길 개선공사와 함께 이루어진 에코스쿨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기존의 목공실 부지[145]를 헐고 목재정자와 벤치를 설치했다.[146] 또한 울퉁불퉁한 기존의 계단을 아예 무너뜨리고 시멘트로 보강공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실족 위험이 줄어들었다. 이 밖에 민가방면의 경사는 계단식으로 정비하고 식물을 심었고, 배수로를 정비하고, 정화조와 주변 웅덩이의 나뭇가지를 치우고 동편주차장으로 가는 방면에 벤치를 세우는 등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하여 매우 깔끔해졌다. 다만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이곳을 방문하는 홍익인간은 상당히 드문 편. 그래도 교생선생님과의 상담장소로는 안성맞춤이다.6.6.8. 동편 주차장
대사관로에서 미래관으로 등하교하는 교문 내에 위치한 주차장이다. 바닥은 자갈로 덮여있다. 주로 북악스카이웨이방면에서 오는 교직원 차량을 주차하는 공간이다. 선도부 및 학생회 임원들이 미래관으로 향하는 나무계단 앞에서 등교지도를 한다. 등하교 시간대 외에는 주차장 문이 닫히는 경우가 빈번하다. 만일 조퇴/외출이나 야간자율학습 이후에 이곳으로 하교하려는 학생들은 초록색으로 된 쪽문[147]을 열고 지나가면 된다. 담장에는 철조망이 처져있어 월담이 불가능하다.6.7. 학사일정
학사일정은 매년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므로 매년 배포하는 학사달력이나 학교홈페이지에 탑재된 일정을 참고하세요. 본 문서에서는 연례적으로 진행하는 일정, 행사, 대회 등을 다룹니다. |
학사일정을 추가할 때에는 분기에 맞추어 일정(일) 형태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짜가 매년 다를 경우 해당 주, 해당 요일로 나타내면 됩니다. |
6.7.1. 1/4분기 (3월)
- 입학식, 시업식 (2일)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하는 첫날이다. 입학식의 경우 16학년도 입학생까지는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는데, 17학년도 입학생들은 학생수 때문에 제1시청각실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홍대부중 역시 입학식을 하기 때문에 입학식을 오전/오후 번갈아가면서 한다. 시업식의 경우 이 날 예전교실, 예전 담임선생님을 찾아가 반 배정을 받고 교실로 이동한다. 참고로 반배정은 작년도 내신 성적순으로 나열되나, 반 번호와 등수는 무관하다. 1학년은 중학교 총 내신성적 백분율로 나뉜다.
- 1학기 학급 정/부회장 선출, 비교고사(1학년) (첫째주 혹은 둘째주 금요일)
'자치활동'이므로 CA활동이 있는 3월 첫째주 금요일에 진행하나 3월 2일이 금요일일 경우에는 둘째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학급 정/부회장은 학급 담임 재량으로 이뤄지나, 과반수 이상 득표 당선은 공통이다. 더불어 1학년은 이날 오전에 국어, 영어, 수학 비교고사를 치른다. 내신성적에 산출되지는 않아 부담은 없지만, 야자실 좌석배치, 수학/영어 수준별교실, 국어/영어/수학 심화반 방과후를 나누는데 50% 영향을 미친다. (나머지 50%는 중학교 내신성적이다.)
- 대면식 및 금연학교선포식 (둘째주 화요일)
당해년도 첫번째 운동장조회이다. 후배 배려와 선배 예우차원에서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1학년 가운데, 양 옆 2학년과 3학년이 선다. 선생님 지시에 따라 1학년은 "잘 부탁드립니다", 2, 3학년은 "환영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인사를 한다. 다음은 금연학교선포식으로, 학생회장이 선서를 한다. 보나마나 '담배피면 끝장이다'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삼행삼무를 복창한다는 건 안비밀
- 환경미화심사 (셋째주 화요일)
학기 초 교실과 특별교실을 깨끗이 해 1년동안 잘 지내자는 목적 아래 진행되는 대청소이다. 학년별 최우수반, 우수반을 선정해 매점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적극적인 선생님, 신경 쓰지 않는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에 청소 빈부격차가 심하다.
- 학부모총회 (셋째주 수요일)
허나 환경미화는 이 날을 위함이었다. 오전에는 수업참관, 오후에는 담임교사와의 면담이 있다. 수업참관때 오시는 학부모님은 거의 없다.
6.7.2. 2/4분기 (4,5,6월)
- 수학경시대회(4월 둘째주 화요일[148])
1학년 비교고사를 제외하면 학기 중 처음으로 치르게 되는 교과경시대회이다. 수학과에서 진행하며, 신청자 중 상위 20% 이내(금상1, 은상2, 동상3, 최대 장려상까지)에 들면 시상한다. 출제범위는 출제 선생님, 연도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1학년은 중학교 교과와 수학1(배운 곳까지)이며 2학년은 수학1, 수학2, 미적분1(배운 곳까지)이고 문/이과 따로 본다. 물론 난이도 역시 다르다. 3학년은 이과 미적분2, 확률과통계이며, 문과는 미적분1이다.
- 과학과현장체험(1학년)(4월 셋째주 혹은 넷째주 금요일[149]) 학기 중 처음으로 외부로 나가는 체험학습이다. 성북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남산과학관같은 체험관을 가게 된다.
- 과학, 독서 경시대회(4월 셋째주 혹은 넷째주 화요일)
과학경시대회는 과학과에서 진행하며 독서경시대회는 도서관에서 진행한다. 과학경시대회의 경우 1학년은 중학교 교과와 공통과학1이며, 2학년 이과는 공통과학1, 3학년 이과는 물리1, 화학1, 생물1을 본다.[150] 수상 방식 역시 수학경시대회와 같다. 독서경시대회는 국어과 수행평가에 일정 비율 반영이 되는데, 실상 중요하게 여겨서 읽는 학생수가 그리 많진 않다. 전교생이 모두 치르고, 여름방학, 2학기에 다른 책으로 시험을 봐서 3개 시험 합산점수로 상을 시상한다.
- 중간고사(4월 마지막주, 4일간)
매년 시험기간에는 차이가 있지만 5월을 넘기지는 않는다.
- 교생실습기간(중간고사 전후, 5월 셋째주 금요일(체육대회)까지)
1, 2학년 학생[151]들을 대상으로 실습이 진행된다. 본관2층 홈베이스는 이때 교생실습생 전용교실로 바뀐다. 교생선생님의 대다수는 같은 재단인 홍익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영어, 국어, 수학, 역사교육과[152][153] 학생들로,반[154] 당 2명[155]씩 교생선생님으로 들어간다. 중간고사 전에는 사전교육 등의 일정으로 간단한 자기소개 이외에는 뵙기 어렵고, 중간고사 이후에는 수학여행 일정이 잡혀있는지라 관심사는 오로지 여행이지만,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월요일이 되면 축제의 도가니가 펼쳐진다. 실습 첫주차는 수업참관이 대부분이지만, 2주차에 접어들면 개별상담과 조/종례를 담당하고, 본격적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생수업을 진행한다. 중간고사 이후이기도 하고 교생선생님까지 들어오시는 르네상스 시기인만큼 분위기가 좋지는 않은 것이 단점이나, 교생선생님들이는 열의를 가지고 시각자료나 게임 등을 준비하기도 한다. 이때 교과선생님들은 뒤에서 참관하거나 평가를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평가에서 우수한 교생선생님들의 경우, 대표로 연구수업을 진행하며, 이때에는 교과선생님뿐만 아니라 연구부장 선생님, 교감/교장선생님, 심지어 학과 교수님까지 참관한다. 그리고나면 어느덧 실습 마지막주가 되고, 체육대회[156]를 끝으로 작별인사를 나누게 된다.
- 심성수련활동 (1학년), 소규모테마파크형교육여행(2학년) ('''5월 첫째주 혹은 둘째주, 2박3일간)
1학년의 경우 심성수련활동(수련회)을 진행하고, 2학년의 경우 소규모테마파크형교육여행(수학여행)을 진행한다.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 수련회의 경우 매년 장소가 바뀐다. 활동의 경우 클리셰에 가깝도록 비슷하므로 학교 수련회를 참고하면 된다. 2학년은 수학여행을 가기 전 가정통신문을 통해서 여행지에 대한 의견을 모으지만, 결론은 제주도.[157][158] 몇 해 전 교육청에서 '소규모테마파크형교육여행'이라는 명칭 아래 문과와 이과로 나누어 서로 다른 테마를 가지고 여행을 진행한다. 여행 2일차에는 문, 이과반이 성산일출봉에 모여서 사진을 찍는다.
- 개교기념 체육대회(5월 셋째주 금요일)
대운동장에서 진행하는 학교 최대 행사이자 교생선생님과의 마지막 일정. 1, 2학년 학생들은 체육복 차림이지만, 3학년 학생들은 반티셔츠를 맞추는 특권[159]이 주어진다. 이때 해괴망측한 분장과 코스프레로 보는 학생들은 OME. 씨름, 계주는 학년 공통으로 진행하고[160] 그 밖에 자석릴레이경주[161] 등이 있다. 1학년은 배구, 2학년은 축구, 3학년은 농구 토너먼트전을 치른다. 1, 2, 3등을 한 반에는 점수가 차등으로 주어지고, 학년별 종합우수상을 수여한다.[162]
- '고미사 데이' 행사
- 토론학습대회(3학년)
- 나의주장발표대회
6.7.3. 3/4분기 (7,8,9월)
6.7.4. 4/4분기 (10,11,12월)
6.7.5. 1/4분기 (1,2월)
7. 운동부
7.1. 농구부
7.2. 펜싱부
8. 교통
8.1. 궤도교통
홍대부고에서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지하철, 광역전철 노선은 없다. 정문, 동편 방면으로는 수도권 전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의 5, 6번 출구가 근접해있다. 다만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정문 앞 사거리까지의 직선 거리가 정확히 666m로, 대략 도보 10분 거리여서 여기까지 걷기에는 조금 먼 듯한 느낌을 받는다. 따라서 대개 버스를 통해 환승을 하여 등하교를 한다.8.2. 버스
학교 정문이나 동편방향으로 오는 경우 홍익대부속중고등학교입구 정류장에서 내린 후 골목을 따라 높은 언덕길을 올라와야 하는 수고를 겪어야 한다.홍익대부속중고등학교입구 (08230) - 한성대입구역 방면 | |
지선 | 서울 버스 1111, 서울 버스 1112, 서울 버스 2112 |
마을버스 | 서울 버스 성북02, 서울 버스 성북03 |
홍익대부속중고등학교입구 (08231) - 성북초교방면 | |
지선 | 서울 버스 1111, 서울 버스 1112, 서울 버스 2112 |
마을버스 | 서울 버스 성북02, 서울 버스 성북03 |
- 홍대부고 정류장이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 나왔다! 2화 중반부에 지은탁이 비 오는 날 버스정류장에서 퀘벡 잡지에 꽂힌 단풍잎을 보면서 도깨비와의 캐나다 데이트를 하는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을 촬영했다. 정류장에 홍대부고 이름이 떡하니 적혀있다. 이 밖에도 3화에서는 자전거를 타면서 이 일대를 지나가는 장면[163]에서도 나오긴 했다.
- 홍익대부속중고등학교입구 버스정류장에서 KBS 드라마 '최고의 한방' 촬영을 했다. 밤에 촬영을 해서 야자 끝난 학생들이 촬영현장을 봤다는 얘기가 있다.
학교 후문방면으로 오는 경우 보통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이나 서울 지하철 6호선 보문역에서 서울 버스 1162번 버스를 타고 올라온다.[164] 이후 기점인 구민회관입구 정류장에서 내려 북악산스카이웨이를 따라
구민회관입구 (08367) - 성북구민회관방면 | |
지선 | 서울 버스 1162 |
해오름한신한진아파트(성북구민회관)방면에서 오는 경우 서울 버스 성북01의 201동(성북구민회관) 정류장에서 내린 후 구민회관 정문방향으로 이동하거나 113동 정류장에서 내린 후 하늘공원을 관통하여 올 수 있다.[165]
9. 출신 인물
추가하려면 가나다 순서대로(예명 포함) 정렬합니다. 위키나 언론에서 다룬, 저명도 있는 인물만 등재 가능합니다. 성북고등학교 동문 역시 해당됩니다. |
전국에 몇 없는 농구부와 펜싱부를 갖추고 있는 학교답게 주로 농구 선수나 펜싱 선수를 많이 배출했다. 배우나 가수로 활동하는 동문도 많다.
- 강상재: 농구 선수
- 강석진: 수학자, 성범죄자[166]
- 김기수(권투선수)
- 김동욱(1966)
- 김세준: 배우
- 김영하: 만화가
- 김재정 : 국토부 기획조정실장
- 김정환: 펜싱 선수
- 김지후: 농구 선수
- 김승협: 농구 선수
- 남기춘: 법조인
- 민훈기
- 박재정 : 가수
- 박지원 : 농구선수
- 박태희: YB 베이시스트
- 양세종: 배우
- 엄영수: 코미디언. 엄용수에서 개명했다.
- 원우영: 펜싱 선수
- 이동석: 대한민국 육군 소장. 현 종군교장.
- 이상민: 농구 감독
- 이성한: 전 경찰청장
- 이우현(기업인)
- 이욱재: 전 펜싱 선수
- 이진혁: 전 아이돌 업텐션 멤버, 현 가수/배우
- 임경순: 정치인
- 임동섭: 농구 선수
- 임재욱: 가수 더 포지션 멤버
- 임형균
- 장항선 : 배우, 본명은 김봉수
- 정태근: 정치인
- 정희재: 농구 선수
- 조성원: 농구 감독
- 최병철: 전 펜싱 선수
- 추일승: 농구 감독
- 하명호
- 한상덕: 기자[167]
- DON MALIK : 래퍼, 본명 문인섭
- 조영권: 기업가, 경제인
- 조영기: 기업가(전 CJ넷마블 대표)
10. 여담
- 1998년 장학퀴즈에 출연한 적이 있다.
- 명예스럽게 전파를 탄 적도 있다. EBS '욕, 해도 될까요?'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1학년 3반(2017년 기준 현재 1학년 5반) 교실에서 학생들의 욕 습관 실태를 점검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나온 적이 있다. 지금도 1학년 3반이라고 쓰여져 있는 네온사인판과 교실모습이 나오고 학생들이 욕하면 '묵언수행'이랍시고 마스크 씌우는 모습이 나온다.
- 학교까지 올라가는 길이 워낙 고각인지라 고통받는 재학생이 워낙 많았기에, 90년대 졸업문집을 보면 케이블 카에 대한 드립이 거의 반드시 나왔다. 또한 선거공약이나 대의원총회 때 가끔 나오는 게 '셔틀버스' 운행인데, 실제로 사업 추진을 하려 하였으나 학부모회와 관련있고 예산 등의 문제로 계류중이다. 안된다고 못박지는 않아서 언젠가 실현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버스가 올라갈 수 있을지 의심하긴 하는데, 농구부 전용 중형버스도 올라가니 [168]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 졸업문집의 앙케이트 항목에 재미있는 내용이 상당히 많이 실렸던 편이다. 가장 많은 드립은 위에 나온 케이블 카와 집나간 마누라 드립. 그런데 집나간 마누라, 즉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의 경우 본가와 초등학교, 유치원까지 함께 모여있기 때문에 따지자면 오히려 홍대부고와 홍대부중이 집나간 아들에 해당한다는게 아이러니[169]
- 학교 자체가 신입생들을 상대로 낚시질을 한 적도 있다. 예비소집일날 '입학식에서 학부형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군무를 익혀보자'며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란 곡에 맞춰 춤을 가르쳐줬는데, 정작 입학식 당일날 틀어준 음악은 경쾌한 리듬의 트로트.[170] 마이클 잭슨의 곡에 맞춰서 추면 꽤 절도있어 보이는 편인데, 빠른 템포인데다 왠지 흥겨운 곡에 춤을 맞추다 보니 다들 자연스레 고속버스 아줌마 춤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폭소하는 학부형들을 보며 과연 이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하나 고민을 했다고.
- 해마다 입학하는 학생수가 줄어들다보니 2017학년도 신입생 수는 120명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했다. 때문에 체육관에서 하던 입학식을 제1시청각실에서 소규모로 치렀으며, 기존 8개 학급에서 7개 학급으로 줄어들고, 한 반의 학생수도 16명~17명 내외로 확 줄어버렸다. 선진국에서 흔히 말하는 '소수정예', '선진형 교실'일지도 모르지만 학생수가 적다보니 발생하는 문제가 많다. 단적으로 1등급 수가 5명이여서 (선의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마저도 반올림+운동부(펜싱부, 농구부)의 머릿수가 합해져서 그런 것이다. 이들이 2학년 문/이과로 나뉘면 이마저도 반토막난다. 그리고 2018학년도 신입생은
무려99명.[171] 다행히 2019년도에는 133명이 들어왔으나, 점점 줄어들고 있다 카더라.
- 본관이 낮은 곳에 있고, 미래관이 높은 곳에 있다. 건물 색이나 외관만 보면 낮은 위치의 건물이 미래관같아보여서 처음 오면 적잖게 당황한다.
- 남고라 그런지 말썽이 잦은 편이다. 14년 모 선생님의 차 앞유리로 축구공이 떨어져 그대로 박살났던 적도 있고, 그해 모 선생님의 교실 에어컨이 작살났다.[172]
- 90년대까지만[173] 해도 선생님들의 성비는 100:0. 물론 남자선생님들이 100이다. 90년대 초반부터 여자선생님들이 한두 분씩 오시더니 2010년대에 이르러서는 거의 수적균형을 이루고 있다. 참고로 남자선생님들만 계셨던 때에는 시험문제를 낼 때 글씨 잘 쓰시는 분 몇 분이 철판에 철필로 필사를 하고 특수작업을 하여 인쇄판에 찍어서 시험지를 제작하셨는데, 학교의 첫 여자선생님이 처음으로 '컴퓨터'로 타이핑하여 시험지를 제작했다고 한다. 학교의 기념비적인 변환점이라고 일컫는다.
- 수능이 되면 배정받은 수험생들이 좌절을 하기도 한다... 학교 자체가 워낙 높은 곳에 있고 그 언덕을 올라가고도 시험장이 5층에 있기 때문에 시험보기도 전에 넉다운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2015년 10월 모의고사 때는 듣기 시간에 새가 울기도 했다. 모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홍대부고를 다니면 가장 좋으점이 수능 볼 때 우리 학교를 안와도 된다는 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수능 고사장은 해당 학생의 고등학교가 아닌 곳으로 가기 때문. 물론 예외는 꼭 있어서, 그냥 출신 고등학교에서 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고3 학생들은 미래관 5~6층을 사용하는데, 4교시가 끝나고 급식실까지 갔다오면 왔다갔다 12층을 이동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다.이 문제는 엘리베이터 설치로 상당부분 해소되었다!
- 그리고 최근 본관에 엘레베이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설치장소가 애매하다. 엘레베이터 탈 때마다 교장실을 들러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
- 2012년 학교에 최초로 학생이 주도한 신문이었던 '안다미'가 발행되었으나 비공식 4회 공식 2회의 발행을 마지막으로 폐간되었다. 학교측에서 강제로 언론의 자유를 막았다는게 편집장의 설명. 그러나 실상은 부원들의 게으름때문이라는 사족을 달곤 한다.
- 2016년 처음으로 칼라로 되어있는 교지가 나왔다! 그 이전에는 교지편집부가 예산 문제로 흑백 교지를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보기도 읽기도 좋은 교지를 만들었다.
- 2016년 학생회장 선거때 공약으로 나온 '홍익 우산대여소'가 실시되었다. 학생회에서 이를 '홍익'과 우산을 뜻하는 영단어 '엄브렐라'를 조합하여 '홍브렐라'라고 부르는데, 이 명칭이 굳어져서 학생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 모두가 애칭으로 부른다. 2,3학년 학생들의 경우 미래관 3층 생활지도부실에서, 1학년의 경우 1층 체육교무실에서 대여 가능하다. 실행 초기에는 1000원 혹은 학생증을 미리 제출하고, 다음날 오면 우산과 돈/학생증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였지만, 귀차니즘의 탓인지 2017년부터는 이름을 적고 대여하고 있다. 실행 초기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고, 생지부 선생님들이 관리하시다보니까 시스템이 상당히 잘 굴러가고 있다. 만족도 또한 높아 학생주도사업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홍보할 때 '홍브렐라 사업'을 강조하시기도 한다. 문제가 있다면 우산 분실과 우산 고장이 있다. 우산 분실의 경우 생활지도부장 선생님의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지만 우산 고장의 경우 고의와 실수의 애매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실제로 우산 구입으로 많은 예산을 쓰고 있다. 이 때문에 대의원총회 안건으로 홍브렐라에 번호를 붙이자는 의견이 제시된 적이 있다. 실행 가능성이 매우 높았지만 교장선생님이 '이는 복지차원의 사업이므로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하셨고 번호는 2017년 현재 미부착 상태이다. 우산 종류는 파란색 장우산과 체크무늬 접이우산 두 종류가 있는데, 꽤나 고품질이고, 개당 가격도 비싼 편이다.
- 학교에 재직하는 선생님들의 학력이 상당하다.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대략적으로 밝히자면 웬만한 선생님들은 전부 다들 알만한 세 손가락에 꼽는다는 그 대학들이다. 홍익재단의 네임밸류가 상당하여 경쟁률이 빡세다는 것이 이유. 그래도 재단보고 오셨지 학교보고 오신 분들은 없으시다.
- 사립고등학교이다보니 한번 못을 박으면 정년퇴임 전까지 30여년 넘게 계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시고, 중간에 다른 학교로 옮기시는 비율 또한 낮다. 이 때문에 공립고등학교에 비해서 은사님을 찾아뵙기가 한결 수월해서 스승의날이면 대학생뿐만 아니라 사회에 진출한 선배님들도 많이 방문한다. 그래서 한 선생님이 아버지와 자식을 가르친 경우가 있다 카더라
- 학교 야경이 유명하다. 성북문화원에서 '테마여행'으로 학교 야경을 선정했을 정도. 홈페이지 들어가면 자세히 알 수 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소개 문구를 몇 문장 고르자면 다음과 같다.
(전략) 건물을 지키시는 수위아저씨께 정중히 인사드리고 계속 왼쪽 오르막길로 올라가다보면 홍대부속고등학교 건물이 나온다. 홍대부속고등학교 구관건물 앞 운동장 쪽에서 종로방향으로 시선을 향하면 아주아름다운 서울시의 야경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어둠이 짙어질수록 서울의 야경은 더욱 아름답게 눈 앞에 펼쳐진다. 특히, 성북동 한성성곽으로 비추어 지는 조명의 야경은 볼 만하다. |
- 2017년 12월 서울특별교육청 홍보영상에 홍대부고가 등장한다! wee class 옆에 있는 벤치에서 촬영했다. 4분 24~25초에 등장.
너무 짧다
- 2018년 3월 28일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학교에서 무상으로 황사마스크를 지급했다!
- 2018년 7월 중순에는 학생들에게 홍보차원으로 학교 마크가 붙은 머그컵을 1인 1개씩 지급했다! 색깔은 빨간색과 연두색.
[기준] 2024년 3월 1일[기준] [3] 지금의 홍대부중은 당시 성북중이었다.[4] 교표 디자인은 홍익대학교와 유사하고, 이곳도 大로 표시되었다.[5] 펜싱부의 경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보유했다.[6] 어지간히 흐린 날씨가 아니면 상시 남산타워를 볼 수 있으며, 어느정도 맑은 날에는 관악산까지 볼 수 있다.[7] 본관 및 운동장에서 볼 수 있다. 한때 롯데월드타워가 만들어질 때 저 멀리 보이는 게 과연 맞는지 아닌지 한창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8] 홍대부고와 직선거리로 약 10.1km 떨어져있어서 거의 보이지 않지만, 종로타워 부근에 작게 보이는 건물이 바로 63빌딩이다.[9] 그런데 모래가 운동장 절반 산쪽에만 차 있어서, 콘크리트가 드러나 있는 부분에서 뛰다 넘어지면 망한다. 현재는 콘크리트가 드러난 부분을 모래로 매꾼 상태다.[10] 실제로 운동장에 모래를 조금만 파보면 옥상바닥이 보인다![11] 현재는 주변 학교들도 자율화됐다.[12]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약 1시간 걸린다. 참고로 졸업식 등 주요 행사를 홍익대학교에서 했던 학번도 있다고 한다.[13] 아직 시범 사업이기 때문에 전국 중고등학교중 3곳만 시행중이다. 안양 부안중, 성북 홍익사대부고, 강동 선사고[14] 물론 홍대부중보다 홍대부고가 1시간 일찍 등교한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고등학교인데...[15] 가끔 만날때마다 중학교 4, 5, 6학년같다고...[16] 화요일의 경우 교무회의로 인해 생략될 경우가 종종 있다.[17] 금요일의 경우 분리수거를 진행한다.[18] 직업위탁반 학생들의 경우 6교시 수업 후 종례.[19] 금요일은 15시부터 16시 20분[20] 방과후 수업을 듣지 않는 학생들은 17시부터 석식을 먹는다.[21] 2023년 기준[22] 운동장 기준 좌측부터 우측[23] 한때 그 문이 열린 적이 있었는데, 컴퓨터실과 AI연구실 사이에 들어가는 문이 있다. 옥상 위에는 왼쪽에 작은 창고가 있다. 창고 안에는 필름을 끼우면 태양도 볼 수 있는 천체 망원경이 있고 각종 자재나 물건들이 쌓여 있다.[24] 정보 선생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파이썬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답을 알려주시면서 풀이를 해주신다. 가끔 햄스터 로봇 수업이나 수행평가로 비버 챌린지를 다같이 풀기도 한다.[25] MSI 게이밍 노트북으로 INTEL i7 11세대, 3060 laptop gpu가 달려있는 노트북으로 학교에서 프로젝트용으로 쓰기에는 넘치는 사양이다. 성능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며 정보 선생님이 한탄 했을정도.[26] 최근에 컴퓨터 로보틱스로 이름이 변경되었다.[27] 건물 단차가 130cm여서 연결통로에는 계단이 존재한다. 본관쪽에는 방화셔터도 달려있다.[28] 물론 우측 계단(화장실 쪽)을 이용해서 1층으로 내려와서 급식실 방면으로 가면 되지만 정보관 건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비를 조금 맞아야 들어가야 했다.[29] 홍대부중의 연결통로 공사와 마찬가지였다.[30] 복도 폭이 좁고 길다보니 지하철 가축수송을 연상케했다.[31] 이건 주황색과 회색 건물인 정보관과도 맞지 않다.[32] 대부분 냉난방 문제이다.[33] 여담으로 2016년에 도어락에 대한 슬픈 전설이 있다.[34] 다만 2018년 2학기에는 3-2 교실에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 임시로 이동해서 수업을 들었다.[35] 여담으로 2018년 여름즈음에 에어컨 냉각장치 고장으로 성에가 끼었고, 물이 녹아서 밑에 있는 프린터기가 고장난 적이 있다.[36] 2018년 4월부터 8월까지 홍문종합건설에서 시공했다.[37]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GeN2 life계열 모델로, 최대 15인, 1,000kg까지 실을 수 있다. 기계실이 없는 것으로 보아 GR1-OA15(1000)-CO 모델로 추정된다. 완공 당시에는 없었으나 이후 CCTV가 설치되었다. 에어컨 기능이 있지만 매우 약하므로 별 효율은 없다.[38] 승강기ID는 0132-403이고, 목적은 장애인 및 전망용.[39] 학생회실을 없애고 그 자리에 설치한다고 알려졌다. 그러면 남녀교사 휴게실, 2학년 교무실 일부, 정보지원센터(교무실), 영어과교실, 3학년 교무실 옆 빈 교실이 사라진다.[40] 실제로 공사 당시 본관 건물에서 미래관으로 올라올 때 미래관에 붙은 '홍익사대부속고등학교' 간판 중 '교'가 엘리베이터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다. 2학기가 지나서 간판을 좌측으로 옮겨서 이제는 잘 보인다.[41] 가까이서 보아도 흰 건물에 파랑색 유리 달린 건물이 凸 모양처럼 툭 튀어나와서 보기 좋지 않을뿐더러, 멀리에서 홍대부고 건물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42] 특히 5층과 6층을 사용하는 3학년 학생들과 6층 교무실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환영한다.[43] 공사할 때만 하더라도 선생님이나 장애인들만 사용할 수 있다는 떡밥이 돌아서 학생들이 평상시에도 이용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이기도 했다.[44] 사실 1층이 매점과 공구실, 학생회실, 교사화장실밖에 없고 이마저도 복도는 야외나 다를 바 없어서 로비라고 볼 순 있지만 엄연히 1층이다.[45] 다만 미래관건물이 남서향이다보니 햇빛으로 인해 온실효과가 발생해서 내부가 매우 뜨겁다.[46] 하이풀 머신(랫 풀다운), 케이블 머신, 레그 프레스, 스미스 머신, 라잉 레그 컬, 펙덱 머신(체스트 플라이), 로만 체어, EZ바, 각종 무게별 아령, 치닝디핑, 체스트 프레스 머신, 벤치, 인클라인 벤치, 디클라인 벤치, 폼롤러, AB라이너, 세라 밴드, 어시스트 밴드, BOSU(BOth Side Up)[47] 고등학교 건물 중 유일하게 중학생만 사용할 수 있다. 휴게실이 만들어지기 전에도 이곳은 중학생들의 진로수업 교실이었다.[48] 실제로 쓰이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학생들은 대부분 방송반 또는 방송부라고 부른다.[49] 우측 문만 열린다. 좌측은 항상 고정이며 원인불명.[50] 중간 창문을 닫지 못해서 사실상 방음이 잘 안 된다.[51] 안내방송, 듣기평가 등[52] 시청각실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활동(졸업식, 특강 등)[53] 2024년 기준 3학년[54] HF(Hongo Freestyle - 킬링벌스 등), gusrud150(대부분의 컨텐츠 제작: <가디언즈 오브 재팬>, <사준영의 딸기농장>, <더 사세트(개봉예정)> 등)[55] 누구나 아는 그 일본인 배우가 맞다.[56] 2025년 초[57] 재학생 제작자의 상표[58] 모두가 아는 그 일본인 배우이다.[59] 가디언즈 오브 재팬의 줄임말[60] 모두가 알지는 못하는 농작물 배우이다.[61] 기존 곡들을 선곡한 뮤지컬 장르이기에 오리지널 OST는 존재하지 않는다.[62] 2D Dolby[63] Full Movie 기준[64] 10월 6일 Full Movie + Cinema Ver.기준[65] 홍고 프리스타일을 뜻하며, 딩고 프리스타일의 패러디이다.[66] gusrud15060이 아닌 타 감독이 기획 및 제작하였다.[67] ~본편보다 1분30초 남짓의 축전 영상이 더 재밌었다는 평도 있다~[68] 사준영 연기[69] Rainbow - Since You've Been Gone[70] 본작이 마블 스튜디오와의 공식 비동의적 합작이기 때문[71] 이유는 2024년 말인 지금도 밝혀지지 않았다.[72] 이 카세트테이프가 바로 트릴로지 엔딩작 <더 사세트(2025)>의 주 소재이다.[73] 원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오프닝 장면 오마주[74] 영화관은 본교의 시청각실이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다.[75] 이곳에서 본작의 시그니처 격 장면인 "물웅덩이 차기"를 한다.[76] 본작에서는 확인할 수 없지만, 감독에 따르면 사타로드가 들어온 후 문이 닫힌다.[스포일러] <사준영의 딸기농장>의 시점은 이 장면 직후이다.[78] 시네마 버전의 경우 크레딧 중간에 "하니 X 사준영의 날 떠나지마 Cover"가 포함된다.[79] 제작 취소[80] 건물 낙하, 외벽 클라이밍, 웹 액션 등[스포일러2] 역재생 이야기는 <더 사세트(2025)>에서 다뤄질 예정이다.[82] 그렇게 부정적이진 않고 적당히 그냥 애매하다 느낌. 좋은 작품이 맞다.[83] 2D Dolby[84] Full Movie 기준[85] 10월 6일 Full Movie + Cinema Ver.기준[86] 연기한 것이 아니고 김현준 배우는 실제로도 저렇게 달린다.[87] Paramount 패러디[88] Columbia 패러디[89] 배우 사준영 본인의 대표곡이기도 하다.[90] 문이 열리지 않자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은 제 4(사)의 벽을 잠시 깨뜨린 장면.[91] 제이콥 디그롬(Jacob deGrom),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투수[92] 마찬가지로 모종의 이유로 인해 문은 잠기게 된다.[93] 시청각실[94] CCTV 화면에는 천막 뒤에 앉아있는 사타로드의 모습이 보인다.[95] 이 때 딸기로 인해 5개월동안 잠겨있던 스튜디오 문이 열린다.[96] 사타로드[97] 이 때 김현준 배우의 전매특허인 엉성한 달리기를 볼 수 있다.[98] 시청각실[99] 장기간의 감금 때문인지 완전히 이성을 잃은 듯한 모습.[100] 본작 최고수준의 점프스케어. 노약자나 임산부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101] 점프스케어와 함께 나오는 효과음은 "Bring Rap Sa Junyeong" 음성을 변조한 것이다.[102] 메인 포스터로 사용된 장면이다.[103] 이잉 이게뭐야[104] 이는 사타로드가 흑화 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잠시나마 감성에 젖었기 때문. 하지만 효과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105] 사타로드(사준영) 크레인[106] 본 장면 덕에 사준영이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스포일러3] 후속작인 <더 사세트>의 제작이 확정되었기에, 사망했다고 할 수는 없다.[108] 하지만 이후 노력을 통해 엉성함을 오히려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였다.[109] 2D Dolby[미정] [111] 2024년 10월 6일 기준[예정] [113] 가장 길었던 <사준영의 딸기농장>이 기획 단계 약 2주[114] 저조도 환경에서의 노이즈, 순수 iPhone 촬영이었기에 부족했던 심도 표현 등[115] 감독이 직접 못을 박았다.[116] 타이틀 발표 이후 공개되는 두 번째 티저이다.[117] 2020년 크리스토퍼 놀란 작품[118] 지난 작품들도 특정 작품을 기반으로 하였다. (가디언즈 오브 재팬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사준영의 딸기농장 -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리즈)[119] 그럼에도 겹치는 연출 등의 부분이 있을 수 있기에 아직 <테넷>을 보지 않았다면 본작 이후 시청하는 것을 추천.[120] 시네마스코프 및 1.9:1 화면비 병행[121] 오후 10시 정보 공개를 선언한 후 정작 업로드된 것은 수험생 할인 이벤트 게시물이라 비판받을 찰나에 이 정보가 연이어 공개되며 대중들에게 <더 사세트>에 대한 충격과 기대감을 심는 데에 성공했다.[122]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에 관한 서술이 금지되었으므로 문서 편집 시 장소에 대한 간략한 정보만 서술해야 합니다.[123] 교사와 행정실 직원들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있다.[124] 실제로 홍대부중에서는 본관(100번대), 미래관(200번대), 정보관(300번대)로 교실을 분류하며, 이 교실은 301번으로 유일한 300번대 교실이다.[125] 일반 학생들은 사용하지 못하고 이따금 체육선생님들이 들어가셔서 골프 연습을 한다.[126] 농구장과 급식실은 제외[127] 주로 미래관 교무실, 컴퓨터실, wee class, 탁구장 등[128] 주로 지리실, 물리실, 실험실, 프랑스어실, 영어실, 보건실, 등[129] 주로 지리실, 지구과학실, 실험실, 보건실 등[130] 본관-정보실 연결통로와 같은 위치에 있어서 곧바로 본관으로 갈 순 있지만, 의외로 건물을 돌아서 가야 하므로 본관 3층 이상으로 가는 시간이 기존 루트와 큰 차이를 보이진 않는다.[131] 그래서 탁구를 치러 갈 때마다 1층 현관쪽에 있는 펜싱부들이 거머쥔 메달과 트로피를 볼 수 있다.[132] 장소의 특성상 격렬한 스포츠활동이 이루어지기 십상인데, 그래서 심한 경우에는 약하지만 진동을 느끼는 경우가 존재한다. 게다가 노후화된지라 여름철 홍수나 겨울철 운동장의 빙판이 녹을 경우 물이 새는 경우가 발생한다. 천장 방수공사가 이루어져있는지는 확인 불가.[133] 물론 학교 건물 옥상 위에 별도의 시설을 갖춘 곳은 더러 있다. 근처에 있는 서울돈암초등학교의 경우 문화관(수영장과 체육관이 있는 건물 옥상에 야외정원과 텃밭을 갖추고 있고,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나온 적도 있다. 허나 홍대부고처럼 아예 운동장이 건물 위에 있는 구조는 흔치 않다.[134] 정문 바로 오른쪽에 있다.[135] 민가로 넘어갔어도 종종 주민들이 찾아주는 경우가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또한 그분들께 피해를 끼칠 수 있다. 오죽하면 야구공이 많이 날아들어와서 야구를 금지시키라고 학교에 민원을 넣어서 결국 야구와 캐치볼이 금지될 정도다.[136] 시멘트를 발라놓은 5단 구조이다. 2015년 대운동장 배수로를 공사할 때 함께 보수되었다.[137] 그런데 홍대부중의 체육대회의 경우 3학년 학생들은 철제펜스쪽을 사용한다.[138] 높이가 세가지 버전이고, 이들은 하나로 되어있다.[139] 시설관리가 부실하여 표면 페인트가 다 떨어져서 녹이 많이 슬었다.[140] 최근에는 분리수거를 할 때 폐지는 본관 1층 창고에 버린다.[141] 2층이나 3층에서 복도쪽 창문 옆을 보면 된다. 산사태의 우려가 있어서 철조망으로 암반이 덮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142] 홍대부중을 나온 홍대부고인이라면 알겠지만 모르는 홍익인간이 있다면 녹색펜스 근처에 가서 밑을 보자. 초록색 테니스코트를 볼 수 있다.[143] 농구대도 있지만 주 목적은 테니스이며, 실제로 테니스 방과 후 학교를 진행한다.[144] 매점에서 두 층만 올라가면 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145] 하지만 본관 1층에 있는 건물 일부는 남아있다. 다만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146] 본관 2층 화장실 창문에서 바로 보인다.[147] 다만 잠겨있는 경우도 있으니 동편홍익던전으로 지나가야 한다.[148] 이런 종류의 경시대회는 선택자에 한하여 치르므로 공강이나 다를 바 없는 화요일 7교시 창체시간에 학년별 야자실에서 진행한다.[149] 온갖 체험학습은 동아리시간이 아닌 주 금요일 5,6교시에 진행한다. 정상수업인 경우도 있지만 가끔 40분씩 5교시 수업하고 12시 10분에 점심 먹은 뒤 가는 사례도 있다.[150] 문과생도 과학 과목이 정규수업에 포함되어있지만 치르지 않는다.[151] 3학년의 경우 내신과 수능 공부때문에 들어오지는 않으나, 교사의 재량으로 수업 참관이 가능하다.[152] 홍익대학교에는 과학교육과 등이 없다. 다만 교육학과나 교육학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컴퓨터공학과 등)도 교생실습에 참여할 수 있다.[153] 대학교에서 실습을 진행하는 학교를 선정할 때 주로 제비뽑기로 정한다고 한다. 홍익대학교와 가까운 마포구 지역의 홍대부여중/고등학교, 경성중/고등학교, 홍익디자인고등학교(서울)을 선호하며, 홍익디자인고등학교(화성)와 홍대부중/고등학교가 걸리는 것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교생선생님들마다 호불호는 갈릴 수 있겠으나, 그 이유는 여학교냐 남학교냐의 문제가 아니라 접근성이라고 보면 된다. 홍익디자인고등학교(화성)은 화성시까지 가야 하기 때문이고, 홍대부중/고등학교를 불호하는 것은 오로지 높은 언덕 밖에는 없다. 그 덕분에 교내 신문이나 교지에서 교생선생님들의 인터뷰나 후기를 보면 십중팔구 아스트랄하게 높은 언덕을 언급한다.[154] 주로 해당 과목의 선생님과 같은 과를 배치한다고 하나, 최근에는 잘 지켜지지 않는다.[155] 원래는 한 반당 1명이고, 가끔씩 학년 부장선생님이 계신 반에는 2명이 들어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모든 반에 2명씩 들어간다. 대부분 남자교생선생님 1명과 여자교생 1명이지만, 경우에 따라 남자교생2, 여자교생2인 반이 존재한다.[156] 사실상 학생들과 교생선생님들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일정을 이렇게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5월은 노느라 정신없는 달이기도 하니까 말이다.[157] 최근 20여년간 제주도가 아닌 적이 없었다. 선생님 중에는 유적지가 많은 경주 일대를 추천하기도 하나, 이곳으로 간 적은 수십년 전이었고, 지금은 가능성이 드물다고 보면 된다.[158] 오죽하면 2학년을 오랫동안 가르쳤던 모 선생님이는 제주도 여행지를 꿰뚫고 계셔서 지겹다는 말씀을 하시기도 했다.[159] 1, 2학년 학생들이 가장 불만을 제기한다. 이 역시 수년간 입에 올랐던 문제였는데 결국은 3학년 학생들만 입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160] 줄다리기는 2017년부터 폐지되었다.[161] 한 명이 코너를 돌고 오면 다음 사람과 손을 잡고 도는 과정을 계속한다. 교생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이 참가하기도 한다.[162] 상장과 함께 1등은 매점상품권 5만원, 2등은 3만원.[163] 정확히는 경신중고 정류장 부근[164] 2017년 완공된 우이신설선 정릉역, 성신여대입구역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165] 다만 01번 버스를 타는 학생은 드물다. 한신한진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생은 굳이 이 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학교와 거리가 가까우며, 거주하지 않는 학생의 경우 1162나 1111같은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더 가깝고 편리하다. 특히 등하교시에는 동구여자중학교나 동구마케팅고등학교를 다니는 여학생들로 버스가 만원이어서 더 불편하다.[166]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 성추행 사건의 가해 당사자다.[167] 이 한상덕과는 다르다! 이분은 성우.[168] 소방안전훈련 때에는 대형 소방차가 오기도 했고 2017-18년도 공사에는 대형 크레인 등 중장비도 올라왔다![169] 2010년대 이후로는 케이블 카와 집나간 마누라 드립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170] 정확히는 들고양이들이라는 팀이 부른 십오야란 곡이었다.[171] 원래는 101명이었으나 2명이 다른 학교로 전학갔다. 참고로 이마저도 농구부와 펜싱부를 합친 총인원이다.[172] 사실 예전부터 이런 경우는 꽤 있었다. 90년대의 모 선생님은 졸업식날만 되면 차가 못으로 긇힌 상처 투성이에 사이드 미러나 유리창이 박살나는 건 거의 연례행사였는데, 그래도 꿋꿋히 차를 가져오는 근성을 보여주시기도 했다.[173] 94년도에 여자 독일어 선생님이 계셨다.[174] 촬영 며칠 전 눈이 왔었고 당일은 날씨가 흐렸으나 정확한 날짜는 확인 불가.[175] 다만 당시 본관 4층 지구과학실에서 지구과학2 방과 후 수업을 했던 학생들이 촬영 현장을 목격했다. KBS 차량과 방송장치가 동원되었다고.[176] 본관 교실과 화장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아 환경개선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교육청 공익광고로 추정된다. 남고이지만 여학생들도 있었고, 화장실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촬영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