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선박을 이용한 해운 사업을 하는 회사. 해운법에 따른 해운업은 해상여객운송사업, 해상화물운송사업, 해운중개업, 해운대리점업, 선박대여업 및 선박관리업을 포괄하나 항만 내의 운송사업은 제외한다고 나와있다. 통상적인 해운 회사는 여객선 혹은 화물선(벌크선, 컨테이너선, 유조선 등)등을 운항하는 회사를 지칭하며, 간혹 두 부류를 같이 운영하는 하는 회사도 있다.[1] 그리고 컨테이너 선박 한대를 놓고 보면 선박(Vessel)/선원(Crew)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Shipmanagement / Crew Management 회사가 있으며 대표적인 선박 매니지먼트 회사는특성상 남초 직장이다. 수산업계만큼은 아니지만 육체적으로 상당히 고된 일이 많기 때문이다. 여성 해기사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나라를 가든지 보기 상당히 힘들며 있다고 해도 대부분 길어야 1년 상선 선실에 승선하여 근무하다가 육상 관리직으로 가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직업 특성상 여군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
해운 회사의 로고는 주로 깃발 표시를 많이 사용하며, 이는 선박에 표시하는 회사 깃발을 상징한다.
2024년 선복량 기준 탑3 중 1위는 MSC이며 선복량은 약 598만TEU로 20.1%,2위는 MAERSK,약 424만TEU 16.3%,3위는 CMA CGM 약 286만TEU 11%이다
중국의 COSCO는 약 296만TEU로 11.9% 4위 하팍로이드는 약 178만TEU로 5위로 7.2%에 불과했다#
중국의 COSCO는 약 296만TEU로 11.9% 4위 하팍로이드는 약 178만TEU로 5위로 7.2%에 불과했다#
2. 해운 회사 목록
2.1. 대한민국 국내
2.1.1. 여객선 회사
- 씨스포빌
- 대아고속해운
- 울릉크루즈
- 한일고속(한일고속페리)
- 씨월드고속훼리
- 팬스타
- 대저해운
- 대부해운
- 삼보해운
- 에이치엘해운
- 제이에이치페리
- 고려고속훼리
- 세종해운
- 우리고속훼리
- 현대해양레저
- KS해운
- 대원종합선기
- 포유디해운
- 풍진해운
- 남해고속
- 동양고속훼리 : 동양고속과는 관계없다.
- 비금농협
- 도초농협
- 서진도농협
- 신안농협
- 남신안농협
- 신안해운
- 신진해운
- 에이치엘해운
- 정우해운
- 해광운수
- 엠에스페리
- 테즈락센트럴베이크루즈
- 대부해운
- 평화해운
- 제이에이치페리
- 한일고속해운 : 한일고속과는 관계없다.
- 미래고속
- 신한해운
- 한림해운
- 하이덱스스토리지[비욘드 트러스트호 매각 후 면허반납]
- 현성엠씨티
- 두원상선
2.1.2. 화물선 회사
- HMM : 구 현대상선. 한진해운이 망한 이래 2022년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 국적선사.
- 현대LNG해운 : LNG 운반선을 운용한다. 현대상선에서 독립한 회사다.
- HMM오션서비스 : 전 해영선박. 매닝회사(관리사)이다. 다수의 현대글로비스/유코 카캐리어스의 자동차선을 관리하였으나 전부 각각 지마린서비스(구 유수에스엠)와 윌헴슨쉽매니지먼트에 넘기고 현재는 탱커 주력 선사로 변모했다.
- 현대글로비스 : 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운송사업 부문을 맡고 있고, 벌크선 몇 척도 보유중이다. 원래는 단순한 선주사였으나, 유수에스엠지마린서비스 100% 인수한 후 선박관리까지 한다. 해영선박이 관리하는 글로비스 소속의 PCC/ PCTC들은 현재 지마린서비스가 전부 인수받은 상태
- 에이치라인해운 : 한진해운, 현대상선에 있던 벌크선과 LNG선들을 한 사모펀드가 모아서 만든 선사.
- 일신해운 : 세계 최대 크기의 LNG 추진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 유코 카캐리어스 : 왈레니우스 윌헬름센이 현대상선의 자동차 선대를 인수하여 설립한 선주회사이며, 모든 선박을 윌헴슨쉽매니지먼트가 관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분을 일부 갖고 있으며, 국산차 운송을 위주로 한다.
- SK해운 : 대한민국의 해운/물류업체로, 주로 유조선/LNG선 사업을 한다.
- 팬오션: 2016년 하림그룹에서 인수했다. 2015년 말 선박관리를 직접 하기 위해 포스에스엠을 설립했다.
- STX마린서비스 : 기존 팬오션 소속의 선박들을 위주로 관리하던 회사였으나, 포스에스엠이 설립된 후 100척 넘게 관리하던 회사에서 대책없는 회사로 전락해버렸다. NYK소속의 벌크선들도 KLCSM에 뺏김. 국적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관리하고 있다.
- 고려해운: 국내 2위 해운업체, 세계 선복량 14위다. 약칭 KMTC. 동남아 라인의 컨테이너 선사.
- 대한해운: SM그룹 소속으로 벌크선이 주력선대다.
- 대한해운엘엔지: SM그룹 소속으로 LNG이 주력선대다.
- 대한상선: 전 삼선로직스. 10위권 벌크선사로 SM그룹에 인수되었다.
- KLCSM: 전 명칭은 한국선무. 선박관리회사로, 대한해운의 선박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다가 2014년 대한해운에 편입되었다. 현재는 대한해운, SM상선의 선박들 위주로 관리하고 있다.
- SM상선: 한진해운 파산 후 미주노선과 동아시아 항로를 담당하는 컨테이너선사. 공격적인 경영으로 선대를 확대 중이다.
- NDSM: 전 디엘쉬핑. 화학제품운반선, 소형 LPG, 벌크선이 주력선대인 회사이다.
- KSS해운: LPG, 화학제품 등을 주로 운송한다 주력 선대는 VLGC이며 그 이외에도 가압식 소형 LNG선, 케미컬, PRODUCT TANKER선 등이 있다. 2021년 기준 VLGC선대 전 세계 5위의 회사이다.
- IMS KOREA(IINO MARINE SERVICE KOREA): 일본의 120년 전통 선사 IINO LINE 의 선박 및 한국인 선원을 관리하는 회사로 크게 케미컬 선과 LPG 선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케미컬 선은 동일 선종 중에서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이며 국내 선사들 중에서 케미컬선사들 중에서는 TOP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선사이다. 아울러 모든 선종이 WORLD WIDE 이며 부정기선이다.
- 흥아해운: 동아시아의 항로를 다니는 컨테이너선들과 화학제품운반선이 주력선대인 회사이다.
- 남성해운: 동아시아 항로를 다니는 컨테이너선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회사이다.
- 장금상선 : Sinokor라는 영문명으로 더 유명한 해운회사로, 선복량 기준 국내 3위 선사다. 2023년 4월 공시대상기업집단 발표에 따른 자산총액 10조 이상에 16개의 자회사 및 계열사를 두고 있는 대기업이다.
- 범진상운: 매닝회사, 다양한 선주들의 선박을 관리하고 있고, 현재 장금상선의 탱커선 여러 척을 관리 중이다.
- 폴라리스쉬핑: 벌크 선사, 기업경영의 측면에선 상당한 수완으로 이익을 뽑고 있다.
- 시도상선: 선박보유/ 관리척수가 국적선사급으로 많지만 한국인 선원의 경우 고급사관만 채용해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이다.
- 동지해운: Sanko line의 LPG선들을 위주로 관리하던 회사로 잘나갔었으나 Sanko의 파산으로 덩달아 조그만 매닝회사로 축소되었다. 최근에 MOL의 LNG선 일부를 받아와서 관리 중이다.
- 싱크로해운: 전 호유해운. 호남정유의 원유운송부문을 맡던 회사였으나 Sea prince호 기름유출 이후 망한 회사를 현재의 싱크로해운 사장이 수습하며 세운 회사이다.
- 미래해운: 포항-울릉 정기 화물선 미래 15호를 운용하는 회사이다.
- 동진상선: 일본과 동아시아 항로를 다니는 컨테이너선이 주력선대인 회사이다.
- 태영상선: 중소형 벌크선대를 운영하는 중견 선사, 2000년대 후반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회사의 규모가 많이 축소되긴 했지만 결국 살아남아 중소형 벌크선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회사들 중에서는 가장 크고 국내 국적선사 순위도 20위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 천경해운
- 상지해운
- 우양상선
- 성호해운: 한•중•일•동남아를 항로로 다니는 케미컬 선사이다.
- 에스엠마리타임
- 쌍용양회
- 포천마린
- 에스제이탱커: 한국, 중국, 일본 항로를 다니는 LPG 탱커 회사이다.
- 하나마린: 주로 한국, 중국, 일본을 많이 가는 소형 케미컬 회사이다.
- 새한해운: 한중일, 동남아, 인도, 중동 항로를 다니며 일본, 한국 대기업과 합작하여 회사를 키우고 있는 급성장중인 케미컬 & LPG Tanker 회사이다. 최근 신조선 5척을 건조하였고 이중 한국에서는 최초의 20K Chemical SUS tank의 신조선도 2척 건조하여 운항중이다. 2022년 최고의 영업실적을 달성했을때에는 한국인, 외국인 선원 모두에게 200%의 성과급을 지급하여 인지도가 많이 상승하였다.
- 거제선박: 내항 케미컬 선사이다.
- 영창기업사
- 신성해운:한국,중국,일본,동남아시아,월드와이드 항로를 다니는 general cargo & 벌크선 회사이다.
- 신현
- 보배해운
- 우림해운: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항로를 다니는 내•외항 케미컬 회사이다.
- 동신선박
- 동영해운: 최근 몽골 내륙서비스를 시작한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항로 전문 컨테이너 선사이다.
- 범주해운
- 삼부해운
- 거영해운
- 삼표시멘트: 내항을 주력으로 다니는 시멘트 운반선사이다. 일본을 가끔씩 오가는 배 한척도 있다.
- 수성해운
- 동국상선
- 조광해운
- 제주해운
- 하나로해운
- 스마일해운
- 해성마린
- 시앤시마리타임
- 해성선박
- 핀로직스
- 이하해운
- 선우탱커
- 썬라이즈탱커
- 에이치엔쉽핑
- 에이치에스엠쉬핑
- 동보해운
- 제이앤쉬핑
- 타이쿤쉽핑
- 디에이치쉬핑
- 그린브릿지
- 덕산피앤브이
- 에스피에스라인
- 마리소쉬핑
- 두성선박
- 태크마린
- 포트만쉬핑
- 디에스오션
- 한강글로벌해운
- 에스티엘글로벌
- 비너스해운
- 동부해운
- 동림탱커
2.1.3. 여객선, 화물선 겸업 회사
2.1.4. 폐업한 회사
2.2. 일본
- 일본우선(日本郵船; Nippon Yusen K.K.) : 미쓰비시 그룹 계열. 1885년 설립된 회사로, 미쓰비시그룹의 초석[2]이 된 회사이다. 그룹이 그룹이다보니 전범기업이기도 하며, 그만큼 우리나라 해운의 초창기에 큰 영향을 준 회사이다.[3] 중국의 cosco를 제외했을 때 dry bulk부문 세계 1위 회사이다.
- 상선 미쓰이 (商船三井; MOL Line): 미쓰이 그룹 계열. 중국의 Cosco를 제외했을 때 Tanker부문 세계 1위 회사이다.
- 가와사키 기선 (川崎汽船; K Line): 일본 내 3위의 해운회사. 컨테이너선 외에 벌크선, 자동차 운반선, 유조선, LNG선 등이 있다.
- JR 서일본 미야지마 페리: 미야지마구치잔교와 미야지마잔교를 오가는 카페리 중 하나인 미야지마 연락선이 이 회사의 소유.
- 미야지마마츠다이 기선: 철도회사 자회사. 미야지마구치잔교와 미야지마잔교를 오가는 카페리 중 하나인 미야지마 항로가 이 회사의 소유.
- JR 큐슈 고속선: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는 고속선 중 하나인 비틀이 이 회사의 소유.
- KYOWA LINE (協和海運; 협화(쿄와)해운)
- 유나이티드 엔터프라이즈
- 아사히 탱커
- 이노마린 (飯野海運; 반야해운): 정식명칭은 IINO LINES 이며 일본에서 100년이나 된 아주 전통있는 선사이다 선종은 케미컬, LPG, LNG, 벌크 등으로 다양하며 특히 케미컬 선이 주 선종이며 크기도 동일선종 중에서는 매우 큰 편이다. 평균적으로 케미컬선은 화물을 적게 적재하므로 1만 톤만 넘어가면 큰편이나 이 선사는 평균이 2만 톤이며 3만 톤급 케미컬도 보유 중이다. IINO MARINE SERVICE 라는 자회사에서 선박을 관리하며 한국과 싱가포르에 선원관리를 하는 업체가 존재한다.
- 도쿄마린
- 도요후지 해운
- 츠루미 선마린
- Ocean Network Express: 2017년, NYK Line, K Line, MOL Line 3사의 컨테이너부문 합병을 통해 발족한 해운회사로 싱가포르, 도쿄에 본사를 두고있다.
- 마루에이 페리
2.3. 중국
- 중국원양운송 : 일명 COSCO. 세계적인 상선회사 CHINA SHIPPING LINE을 합병하면서 차이나코스코쉬핑그룹으로 사명변경.
- Sinotrans & CSC
- SITC Line
- JINJIANG SHIPPING
- OOCL : Orient Overseas Container Line, 엄밀히 말하면 홍콩회사이다.
- JOSCO
- 오로라 탱커
- EAS LINE
- CU LINES
2.4. 대만
- EVERGREEN(長樂海運, 장영해운) : 이태리의 ITALIA MARITTIMA와 영국의 HATSU MARINE도 자회사로 두고있다. 대만 제2의 메이저 항공사인 에바항공이 이 회사의 계열사이다.
- FPMC
- WAN HAI LINE(만해항운)
- YANG MING LINE(양밍해운)
- WISDOM LINE
- TS LINES
2.5. 싱가포르
- PIL :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명실상부 세계 12위권 선박회사이다.(컨테이너기준) 호주의 MEL(Mariana Express Line)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최근까지는 경영난으로 인해 신조선박들을 다른 해운사에 되파는 등
NTR?어려웠지만 해운시장의 호황으로 인해 다시 재기하는 중이다.벌크선도 소유중이다 - NOL : 1997년에 APL을 인수하면서 자사의 모든 배를 APL 소속으로 전환시킨 후 지주회사로만 남아있음.
- MCC Transport : 현재 머스크라인의 계열사이며 아시아 전담 피더라인이다. 2020년부터 Sealand A Maersk Company로 사명 변경.
- BTL
- AAL : 네덜란드에서 시작했으나 현재 본사는 싱가포르에 있다
- BLPL SHIPPING
- MAXICON
2.6. 중동
- UASC - United Arab Shipping Company, 이 회사는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소유하고 있으며 10위권에 들어있었으나 2017년 부로 독일의 하파그로이드 에 합병되었다.
- IRISL : 이란 국영 회사. 컨테이너선 등 다수 선박 보유중이나 미국의 대 이란제재에 포함된 선박회사이다.
- SIMATECH : 바레인 회사.
- Emirates Shipping
- NCC
- BAY LINES
- ASCL
- ECONSHIP
2.7. 이스라엘
- ZIM : 국내에서는 우성해운(우성마리타임)이 담당한다.
2.8. 미국
- APL : 본사는 미국에 있지만, 1997년에 싱가포르의 넵튠 오리엔트 라인(NOL)에게 인수되었고, 그 NOL은 다시 2015년 말 프랑스 CMA CGM에 인수되었다.
- OSG
- WESTWOOD
- Matson : 미국 서부지역 바운더리를 비롯해 사이판, 괌, 키리바시 등에서 운항한다.
- 디즈니 크루즈 라인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산하의 크루즈선 운영사. 소속 크루즈선들은 디즈니 작품의 주제곡들을 뮤직혼으로 틀고 다닌다.
2.9. 남미
- CSAV : Compañía Sudamericana de Vapores, 칠레의 대표적인 해운회사. 현재 독일 하파그로이드에 합병, 브랜드명은 유지. 컨테이너선을 비롯한 RORO선도 운용 중이다.
- ALIANCA : 브라질 국적 해운회사이나 현재 함부르크수드 자회사이다.
- CCNI : Compañía Chilena de Navegación Interoceánica, 역시 칠레회사이나 함부르크수드의 자회사로 운영 중이다.
2.10. 영국
- 큐나드 라인 : 영국의 크루즈선사. 타이타닉호로 유명한 화이트 스타 라인사의 경쟁사였으나 합병했다.
- P&O NEDLLOYD : 영국의 P&O의 화물운송부문과 네덜란드의 NEDLLOYD사의 합작회사였으나 2000년 초반에 머스크에 합병되었다.
- SWIRE SHIPPING : 영국계 다국적 기업이며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지분도 가지고 있는 등 다방면으로 지분이 많다.
- P&O : 영국의 국제 크루즈선사.
2.11. 독일
- 하파그로이드 : 칠레 선사인 CSAV(Compañía Sud Americana de Vapores)를 2014년에 인수했다.
- HANSA HEAVY LIFT
- BBC CHARTERING : 벌크선을 위주로 운항한다.
- Hamburg Süd : 칠레 선사 CCNI와 브라질 선사 ALIANCA를 인수했다. 다만 Safmarine과 마찬가지로 독자 브랜드는 계속해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머스크라인에 합병됨.
- Gaschem
- RHL
2.12. 프랑스
- CMA CGM : 명실상부 세계 3위회사로, APL, ANL, CMA CGM 에어 카고 등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다.
2.13. 덴마크
- MAERSK : 명실상부 세계 1위 해운회사였다. 오랫동안 세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2022년 1월 스위스의 해운회사 MSC가 머스크를 제치고 선복량 1위를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한국머스크 주식회사가 담당하고 있으며, 참고로 한진해운이 망했을 때 대부분의 화물과 항로, 그리고 한진해운의 선박을 이 회사가 가져갔다. 우리나라에서도 컨테이너 박스로 쉽게 볼 수 있는데 민트색 배경색에 별 모양이 들어가 있다.
- J. 로리첸
2.14. 스웨덴
2.15. 노르웨이
2.16. 스위스
- 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MSC) : 나폴리에서 설립되어 1978년 스위스로 본사를 이전[4]하였으며, 현재는 스위스 국적의 회사다. 덴마크의 머스크에 이어 오랫동안 세계 2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2022년 1월 머스크를 제치고 선복량 1위를 달성했다.
2.17. 핀란드
2.18. 러시아
2.19. 호주
2.20. 남아프리카공화국
- SAFMARINE : 아프리카 라인을 주도하며, 현재 머스크의 계열사이다. 2020년 12월 31일자로 브랜드 폐지.
3. 관련 문서
[1] 스위스의 MSC의 경우와 일본의 NYK LINE 같이 몇몇 컨테이너 해운회사는 크루즈 여객선도 같이 운항한다.[2] 미쓰비시는 일본과 대만 사이의 연락선 운영 사업을 불하받아 시작한 해운업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키워서 금융업, 무역업(영국산 생사, 면제품의 수입 및 재수출 등으로 시작), 아예 자사에서 운영할 배를 직접 만드는 조선업에 직접 진출하는 등의 영역확장을 통해 일본 최대의 재벌으로 성장했다.[3] 인천 원도심에 그당시 지사 건물이 남아 있다.[4] 스위스가 운송·화물 일감이 많고, 제네바가 주요 원자재 시장이라서 이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