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릴때 매번 "어쩔거니 어쩔거니~"라고 콧노래를 부르며 꾸준하게 올리는 "어쩔거니송"이 있는데, 보면 볼수록 어이 없는 구성에 실소가 나오는 포인트가 있어 틱톡숏폼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었다.
2024년 8월 6일 밤, 남편 진화가 함소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상처 입은 얼굴 사진을 올렸는데 돌연 번복하며 해명했다. #
2024년 8월 16일, 함소원이 라이브방송을 통해 진화와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사실 이혼은 2022년 12월 정도에 했다고 하며 딸이 원한다면 재결합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2024년 9월 방송에서 서류상 이혼이라고 밝혔다.#
결국 함소원과 진화는 완전한 결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화는 본인의 고향인 중국에 남았으며, 함소원과 딸 혜정양은 현재 베트남 호찌민으로 가 약 5개월간 지내다가, 딸의 초등학교 진학 시기인 3월 초 완전히 한국에 입국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년 9월, 한국 방송 프로그램인 가보자GO 시즌 3에 출연한 계기로 향후 다시 방송 활동을 재계하면서 생계를 이어 갈 전망이다. 진화와 이혼 후 딸의 학교 문제로 한국에 쭉 거주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생업을 위해 다시 방송인으로써의 활동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여전히 함소원 본인을 향한 여론은 싸늘하기에 방송인으로써 활동에 있어서 수월함이 따라 올지는 미지수다.[10]
[1] 개명 전 이름은 함수연.[훈음] 본디/흴 소, 계집 원[3]아내의 맛 사주편에 공개.[4] 동원군파(東原君派) 54세손. 족보명 함소정(咸少媜).(족보)[5] 프로필상 172cm이나, 실제로 167.7cm라고 밝혔다.[6] 2019년 12월 9일 지병으로 72세에 작고.[7] 한자로는 曲慧靖. 한국 한자음은 곡혜정이다.[8] 학력에 대한 논란이 있다. 함소원/논란 및 사건 사고 참고.[9] 첫 공개 당시 제목은 '늙은 여자'였는데 함소원이 방송 당시 제목이 너무하다며 불만을 표한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음원 발매때는 해당 제목으로 변경되었다.[10] 그 이유는 상단 논란 항목에 서술 된 내용 전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