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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4:49:37

한유진(뷰티풀 군바리)/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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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3부
2.1. 239화 ~ 250화2.2. 251화 ~ 260화2.3. 261화 ~ 270화2.4. 271화 ~ 280화2.5. 281화 ~ 290화2.6. 291화 ~ 300화2.7. 301화 ~ 315화
3. 4부
3.1. 4부 프롤로그 ~ 320화3.2. 321화 ~ 330화3.3. 331화 ~ 340화3.4. 341화 ~ 345화3.5. 346화~360화3.6. 361화~424화(완결)3.7. 외전

1. 개요

2. 3부

2.1. 239화 ~ 250화

2.2. 251화 ~ 260화

2.3. 261화 ~ 270화

2.4. 271화 ~ 280화

2.5. 281화 ~ 290화

2.6. 291화 ~ 300화

2.7. 301화 ~ 315화

3. 4부

3.1. 4부 프롤로그 ~ 320화

3.2. 321화 ~ 330화

3.3. 331화 ~ 340화

3.4. 341화 ~ 345화

3.5. 346화~360화

3.6. 361화~424화(완결)

3.7. 외전



[1] 사실은 점심 반찬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거였다.[2] 과거 현봄이와 정수아를 섞은듯.[3] 참고로 이 장면은 1부의 정수아가 처음 1소대에 왔을 때 봤던 소대 모습과 오마주되는 씬이다. 류다희-이웅란 위치에는 정수아-현봄이가, 박율 위치에는 주희린이, 권정민 위치에는 고효원이, 육근옥 위치에는 권정민과 한소이가 위치해 있다.[4] 실제로 정수아가 전입할 당시에는 류다희에게 보자마자 바로 욕(...)을 들었던 걸 생각하면 확실히 1부 때보다는 순해지긴 했다.[5] 신병 입장에서 20기수(날짜로는 1년차) 차이나는 선임이 갑자기 머리 쓰다듬으면 당황스럽긴 할 거다. 특히 한유진처럼 의경에 대해 전혀 모르고 왔다면 더더욱.[6] 이때 정수아가 죽은 눈으로 66기를 쳐다본다. 마치 한심하다는 듯이...[7] 정수아의 동기 박소림이 상황을 지켜보다가 조미주가 오자 커버를 쳐달라고 부탁했다. 타소대인 박소림이 둘이 붙자 또 싸운다고 생각하고 조미주가 오자마자 바로 커버 쳐달라 부탁한거 보면 다른 소대에서도 소문이 날 정도로 정수아와 조예령이 많이 다툰 듯 하다.[8] 이때 자기 소개를 하면서 뒤쪽 귀로 머리를 넘기며 "앞으로 우리 잘하자?"라며 라시현 따라하기를 시전했다... 본인 말로는 현재 자기의 시그니처로 밀고 있는 듯. 물론 고효원이 옆에서 바로 구리다고 면박을 준다[9] 자기가 조예령에게 맞지 않게 도와주기도 했지만, 다른 선임들은 이것저것 물어보는 와중에 말다툼을 제지하려고 했을 때 외엔 말이 없는 걸 보고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처음 봤을 땐 무서웠지만 좋은 사람 같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를 느낀 듯 하다.[10] 마치 정수아가 1소대 전입 온 첫 날 화장실 신고식 때 라시현을 보고 알 수 없는 사람이라고 했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다만 빵꾸내면 다 죽여버릴 것 같은 살기를 대놓고 내뿜는 라시현과는 다르게 정수아는 위압감이 있으면서도 상냥한 느낌이 많이 나타난다.[11] 여담이지만 정수아에게는 '정수아 상경님'이라고 하는데 조예령은 '예령이라는 분'이라고 한다. 아마 화장실 신고식엔 상경들만 간다는 걸 모른 듯.[12] 이전부대에서 구타 머신이었으며 심지어 냉장고에 가두기까지 했다. 이로 인해 소원수리로 찔려 넘어오게 되었다.[13] 이 때 날라왔다는 군대 은어를 몰라서 사전적 의미 그대로 알아듣고 양 손을 새처럼 파닥거리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14] 이전의 이웅란과 비슷한 상황인 듯 하다. 참고로 조예령은 주희린까지 말을 놓은 걸로 나온다.[15] 강다정의 언급에 의하면 평소에도 정수아가 안설주는 실수해도 잘 봐주는 듯 싶은데 이번에도 그러한 것으로 보인다.[16] 24화에서 류다희가 정수아에게 교양 테스트를 실시하는 장면과 오버랩된다.[17] 기대마에서의 깨쓰는 챙짱이 소수가 일이경들이 기대마에서 잠자는 것을 허락 받는 것이다.[18] 일이경들은 식판 모서리에 머리를 박고 자야 하며 상경 이상부터 의자에 기대어 잘 수 있다. 정수아도 초반에 이러다가 류다희에게 갈굼당했다.[19] 사실 의자 젖히는 건 굳이 군대가 아니라 사회였어도 뒷자리에 누가 앉아있는지, 의자를 젖혀도 되냐고 묻는 게 예의다.[20] 다만 정수아도 오랜만에 격한 시위가 예상되는지 속으로는 쫄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다.[21] 비단 한유진뿐 아니라 이경들은 물론이고 일경인 한겨울까지 모두 놀라는 눈치였다. 그만큼 현재 정수아의 이미지가 후임들에게는 상당히 카리스마 있으며 업무 능력이 뛰어나다고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22] 이때 김세이가 "뭐가 너 때문이야, 시위자가 데려갔잖아"라고 하는데 이 상황은 타군으로 치면 자기 때문에 고참 전사했다고 적진으로 반자이 돌격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만류하는 게 당연하다.[23] 이때 옆에 있던 정수아는 한유진이 아까 우지영이 갈군 일로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걱정한다.[24] 다른 지구대에 비해 시장이나 맛있는 음식점도 없고, 짱 박혀 쉴 곳도 거의 없고, 근무지가 우범 지대가 많아 길이 험하고 어둡고 빡세다.[25] 이때 정수아가 피씨방 앞에 있다가 들어가자고 하자 '정수아 상경님이... AM?!'하며 놀란다. 그것 또한 FM이었지만[26] 254화 방범에서 현봄이와 함께 나간 남혜서가 오토바이 절도범을 잡았다.[27] 이에 수아는 겉으로는 무표정이지만, 속으로는 한유진을 매우 귀여워한다(...).[28] 이 때, 한유진에게 지적당했던 이동희는 죽은 눈으로 유진을 흘겨보고 있었다.[29] 이 때 정수아는 '옛날 고참 만났으면 어쨌을려고.'라며 나지막히 얘기한다. 현봄이도 옆에서 애들이 뭘몰라서 그런다며 맞장구 치는 건 덤. 실제로 한유진이 말한 싸늘하고 성깔 부린다고 한 정수아는 예전 정수아 신병 시절 선임들에 비하면 훨씬 순하게 대해준 편이다. 대표적으로 기대마에서 식판에 머리 대고 자는 것에 의문을 표하는 모습의 경우 이경 시절 정수아는 류다희가 "걍 박고 자" 식이었다면 이쪽은 "3분 안에 잠들지 못하면 의자 뒤에 대고 자게 해줄게" 라며 반쯤 타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30] 이때 정수아는 홍조를 띄우며 쑥쓰러워 한다.[31] 대체로 수아가 변한 것에 서운함을 드러내었다. 다만 어느 정도 오랫동안 지내왔던 일이경들은 수아가 변할 수밖에 없다는 걸 이해한다는 얘기도 언급해줬다. 심지어 남혜서는 한술 더 떠 수아 위의 상경들이 제대로 일을 안해서 수아가 변해버렸다며 윗선임들을 직접적으로 지적하기까지 하고 이 말에 수아를 비웃던 866기는 움찔했다. 한마디로 챙들은 받데기들에게 부담을 가중시키고 나몰라라 하면서 사람이 변할 수밖에 없는 1소대의 상태를 일이경들도 다 인지하고 있었고 그게 대놓고 까발려지게 되었다. 결국 이를 1소대와 같이 식사하던 중수 허정인이 듣고는 챙들이 노는 것 같다며 넌지시 압박까지 주었다.[32] 중대로 돌아간 뒤 우지영이 후임들이 다 정수아 편만 든다며 세뇌도 그런 세뇌가 없다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다. 근데 이걸 들은 수아가 선임인 우지영에게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크게 화를 내고 만다. 결국 이것 때문에 정수아 아래 받데기들이 깨스에 치약 미싱까지 당하게 된다. 다만 그렇다고 한유진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다. 물론 제일 막내가 챙짱을 건드리는 게 다소 위험해보일 순 있지만 애초에 가슴을 열어라는 그런 것을 다 제쳐두고 웃자고 하는 게임이고, 지금까지 우지영이 보인 행보를 보면 수아에게 비정상적으로 대하는 건 누구나 다 보이는 사실이었다. 한마디로 터진다면 언제든지 터질 수도 있는 일이었고 그게 하필 한유진의 가슴을 열어라가 약간의 나비효과가 된 것일뿐 한유진은 우지영이 이정도로 속좁을지(...) 몰랐다는 게 죄라면 죄지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다. 근데 가만보면 1소대 가슴을 열어라는 결국 꼭 보복이 있어왔다.[33] 참고로 이 곳은 상경들도 잘 안 오는 곳이라고 언급된다.[34] 이유가 뭐든 구타는 절대 안된다며 다른 상경들에게는 무슨 일 있는지 알리지 말라며 근신 처분을 내림과 동시에 점심 식당사역을 이틀 연속 들어가게 한다.[35] 실제로 정수아는 66기와 우지영의 말에 반박하다 꼬투리 잡혀 사이가 틀어지게 되었다. 물론 말도 안되는 트집이나 찔이었던 게 대부분이었지만 정수아 말대로 그냥 넘어갔으면 이 정도로 되지 않았겠지 싶었을 경우도 많긴 했다. 이 때문에 정수아의 회상에서 66기가 음어 외우라는 말에 열심히 외우겠다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본인이 말대꾸하지말고 그냥 좋게 넘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당긴 장면으로 보인다.[36] 고효원과 같이 정수아의 명령으로 근신을 받고있는 이동희를 추궁하고 있었다. 궁금했지만 정수아가 됐다면서 일단락시키자 정수아랑 같이 있었던 한유진에게 혹시나하고 물어본 것으로 보인다.[37] 이동희를 제대로 조지는 것보다는 정수아 자신을 좋아해주는 한유진이 앞으로 이동희와 더 꼬이는 일이 없게끔 하는 게 나에겐 더 큰 의미여서 조용히 넘겼다고 언급했다. 그만큼 한유진을 신경쓰는 마음이 더욱 더 각별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38] 240화에서 정수아의 동기 하애진이 쓰다듬었을 때는 겁먹어서 굳었다.[39] 이는 마치 전입 초기 자신에게 설명해주던 안설주와 비슷한 모습이다. 이때 신병 두명이 관등성명을 대자 관등성명 대지 말라고 정정해주는 등 선임의 모습을 보여준다.[이경] 해당시점 기준 이경 계급[41] 한유진의 회상장면에서 안설주 설명을 듣다가 귀에서 피가 나는 개그씬으로 묘사되었다.[42] 이때 묘사된 강다정의 속마음에 언젠가는 최아랑을 따라잡겠다고 나온다. 가능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다른 병사들은 생각도 못해볼 걸 생각한다는 자체가 강다정도 상당히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일경] 해당시점 기준 일경 계급[44] 한유진의 회상에 의하면 여전히 한유진한테 시비를 자주 걸고 있다.[45] 그대로 직접인용하면 "평소 말수가 적은 편이고. 그리고 굉장히 예민...하니깐 뭐 책잡히지 않는 게 중요해"라고 한다. 이동희의 맞후임이자 한유진에겐 맞선임인 86기는 친절하고 설명하기 좋아하, 운동을 굉장히 잘하고 높임말을 쓴것과 대조된다.[일경] [47] 이때 서다미 주변에 현봄이, 홍세나, 한유진이 주위에서 서다미를 연호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만큼 계급 상관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서다미는 속으로 '나 좀 내버려둬.'라고 말하고 있지만...[일경] [상경] 해당시점 기준 상경 계급[50] 한유진의 생각에 의하면 자신에게도 엄하게 대하고 있고, 886기는 강다정을 보고 좋다며 웃지만 바로 옆에 있는 안설주를 보고는 넌 찍혔다며 바로 태도 바뀌는 모습을 보여준다.[51] 결국 맞맞후임이 북방신기 사진 엽서를 가져와서 김세이에게 완전히 찍혔다.[상경] [53] 1부관의 근무복을 다림질하다 빵꾸내 1부관이 멘붕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전 270화에서 주희린이 다림질을 하다가 조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게 1부관 옷이었다. 옆에서 수아가 1부관을 진정시키는 가운데 주희린은 본인도 미안해하면서도 어떻게든 무마시키려는지 요새 빈티지가 유행이라는 헛소리를 하고 있다.[상경] [55] 사실 17:1이라는 점만 과장된 거 빼면 다 맞는 말이긴 하다. 다만 선임 허리를 부러뜨린 건 절대 잘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하필 대상이 악명높은 육근옥이래서 오히려 소대에서는 전설로 취급받는다.[상경] [57] 이때 남혜서랑 홍세나가 현봄이의 잔소리를 듣고 끙끙대는 모습으로 나온다. 현봄이의 대사인 "너희 둘 또! 일루와 ! 이노무 자슥들!" 인 걸 보면 둘이 싸우다가 걸린 듯. 서다미도 속으로 엄마 잔소리 나왔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셋은 전에도 현봄이 보고 엄마 잔소리 한다고 언급한 거 보면 현봄이는 지금까지 이런 이미지를 쭉 이어왔다.[58] 길잃은 아이를 친절하게 도와주는 것과 일, 이경들과 같이 목욕가자고 하는 모습이 나온다.[상경] [상경] [61] 이 설명과 더불어 이보현 윗기수 상경들이 열외를 달았다는 걸로 보아 챙짱으로 올라갔다.[62] 참고로 한유진은 이세홍과 유경미 이 둘을 864기로 말한다. 이는 수아 말대로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헷갈려서 잘못 말한 것일 수도 있다. 다만 전입 초반 한유진은 조예령이 원래 기수상으로 유경미, 이세홍과 같다는 걸 안설주와 강다정에게 들었기 때문에 작가의 실수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상경] [상경] [65] 이때문에 정수아도 신기했는지 한유진의 수경 설명하는 부분을 굉장히 재미있게 듣는다. 정수아 본인에겐 강승희나 김현리 정도를 떠올리면 될듯.[66] 물론 이 베짱이 이미지는 김세이가 만든 거다(...) 그리고 이 이미지는 어느새 타소대로 퍼졌는지 추후 회차에 박소림도 베짱이라고 언급한다. 박소림: 빌어먹을 베짱이[67] 아마 정수아 라인들을 생각하고 얘기했을 걸로 보인다.[68] 물론 일, 이경에게 크게 신경 안쓰는 것도 나쁜 건 아니긴 하다. 오히려 어설프게 관심 가지는 건 일, 이경 입장에선 괜히 더 신경쓰이게 할 수도 있어 차라리 무심한 것이 후임 입장에선 훨씬 더 편할 수 있다.[69] 다만 성격을 완전히 못 버린 건 아닌데 권정민 때문에 눈치 보여 불만이 쌓여도 어쩔 수 없이 장난끼 많은 고참으로 보이게 지내는듯 하다고 정수아의 부연 설명으로 덧붙인다.[70] 이전화에서 정수아 말 대로 근접 고참과 척을 치면 안된다고 말한 것을 잘 따르고 있다 볼 수 있다.[71] 여담으로 바로 전 화인 270화 베댓들을 보면 갑작스럽게 진행된 스토리에 혼란스러워하며 기수표 설명을 해달라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271화에서 첫 컷에 나온 한유진의 대사는 오! 그래! 그거 좋은 질문이야!(...)[72] 이때 정영은 이 모습을 회상하며 1소대는 일, 이경 새X끼들 빠져가지고 웃고, 정신 못차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 소대는 이런 꼴 못 본다고 말하는 거 보면 1소대는 평화 1소대인만큼 상대적으로 일, 이경들한테 편하게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73] 당시 박소림은 깨쓰 상황을 어떻게 정리해야 좋을지 궁리 중이었다. 이 과정에서 선임들을 떠올리게 되는데, 하필 오로라에 생각이 닿으면서 '멍멍아!'라는 환청이 들리자 처절하게 거부반응을 일으킨 상황이었다. 거부반응이 워낙 처절하니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놀랄 수밖에 없다.[74] 다만 3소대는 이미 깨스에 걸려있는 상태였다.[75] 그도 그럴 것이 한유진도 당시 목격자로서 조예령이 맞게 된 정황을 알기 때문이다.[76] 정황상 그랬겠다만 그림으로 묘사되지는 않았다.[77] 대략 2009년 3월경[78] 하지만 소대 동기도 없고 후임이 두명밖에 없어 정수아보다 더 꼬인 기수다.[79] 눈이 그려져 있지 않아서 유심히 보지 않으면 유진인 것을 알아보기 힘들다.[80] 이때 이동희가 자신을 때렸을 때 수준으로 찡그린 표정이 백미[81] 이때 모습은 3부 초반 우지영에게 하는 일도 없이 분위기만 잡는다고 까는 장면의 오마주로 보인다.[82] 여기서 한유진이 나국희와 염혜주보다 어린 걸로 나오는데 이리되면 뷰군 캐릭터 중 최초의 1988년생이 된다.[83] 이경은 이 갈리고, 일경은 일 많이하고⋯등등이다.[84] 김백희 경위가 아닌 4부 들어 바뀐 새 소대장이다.[85] 술 취한 소대장이 아무렇게나 휴가를 뿌렸는데, 그 이후 우지영 등의 반응으로 보아 나가지 못할 휴가일 듯 하다.[86] 이때 유진의 작화가 아이유를 닮았다는 평을 감안해서인지 아이유의 노래를 부른다. 정확히는 활동 초창기에 나온 "있잖아"라는 곡링크(작품에 나온 가사는 57초부터) 다만 이 노래는 2009년에 발표된 노래로 작중 시점 이후에 나왔기에 엄밀히는 고증오류다.[87] 유진은 이번에도 수아와 방범을 나가고 싶어했으나 수아는 공평하게 대한다며 임효주를 데리고 나갔다.[88] 눈치까고 으름장 놓다 또 자책하는 예령은 덤[89] 힘들어 보인다, 그러면 여기서 동료들과 잘 지내면 되지 않냐는 식으로.[90] 여담으로 최초에는 “그러게”라고 하여 독자들을 경악시켰으나, 무료분으로 풀릴 때 “그러게 말입니다”로 수정이 되었다.[91] 이 모습에 이동희가 한유진 빡친 거 처음 본다고 놀라워한다.[92] 그 직전에는 무심코 씨발이라 욕했고, 구두를 던졌을 때는 강다정이 맞을 뻔 했는데 다른 고참들은 놀라워할 뿐 화내거나 지적하지 않는다. 본인들도 한유진의 생각에 공감하는지라 넘어간 듯. 누구 대사인지는 불명이나 "야! 한유진!" 이라는 멘트가 있긴 했다. 말풍선 위치를 보면 맞을뻔한 강다정이다.[93] 386화와 연장해서 보면 소원수리를 쓰겠다고 허락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94] 여기서 기율대를 불명예스러운 곳이라고 지칭하는 바람에 근접 후임, 소수의 맞후임, 곧 전역하는 왕고에게까지 의도치 않은 광역딜을 시전하게 되었다 다나와 미주의 경우에는 얘기를 듣자마자 흠칫하며 고개를 돌려본다[95] 원래는 조예령과 이동희도 해당이나 당시 소대 내에 없어서 듣지 못했다. 다른 863K들도 안 보이는 것을 보면 외박이나 면회를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이동희는 다른 사역 중인 걸로 보인다. 독자들은 이 둘도 있었으면 화룡정점이라고 말한다.[96] 385화 마지막 부분에서 최아랑이 다른 수인들에게 요청한 게 이 부분으로 중대의 일이경들이 소원수리를 쓰게 하여 판을 엄청 키워버렸다. 투표함마냥 줄을 서서 소원수리함에 편지를 넣는 일이경들의 모습에 문소중은 경악한다.[97] 이때 똑같이 딜을 먹은 임다나는 유일하게 후임이라 진땀을 흘리며 각을 잡고 앉아 있었다.[98] 편지 내용은 정수아는 잘못이 없으며 동기인 현봄이의 억울한 일을 돕다가 그렇게 된거라며 선처를 호소하는 내용이다.[99] 그 전까지는 중대장이나 1소대장도 3부관을 처벌하고 싶지만 경징계로 끝날 것이 뻔한데다가 부대의 위상이 하락한다는 문제도 있어 처벌을 망설이고 있었다.[100] 이 장면을 현실적으로 보면 내무반 2층 침상에서 뛰어내린 것, 수경인 정수아에게 허락도 없이 엉겨붙으면서 일경이 수경에게 먼저 말을 건 것, 힘들어도 참고 내색하지 않아야 하는데 대놓고 힘들다 티내는 등 일경인 한유진이 해서는 안 될 행위가 많다. 그런데 개그 장면으로 연출되어서인지 누구에게도 지적을 받지 않았고 유진에게 엿먹은 꼴인 주희린도 속으로 짜증만 내고 넘어갔다.[101] 사실 작품 내적으로 봤을 때 중수인 정수아와 그만큼의 신뢰관계는 쌓여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정수아가 받데기 때부터 봐왔던 신병이자 어떻게 보면 일이경 라인 중에 제일 잘 따르고 좋은 관계를 표출하는 사이이며, 한유진도 저래 봬도 현시점 거의 일짱에 해당하는 위치인 만큼 마냥 개그씬으로만 볼 상황은 아니다. 물론 작중 초반 권정민이 김현리에게 말 걸었다 대가리 박은걸 생각하면 시대변화가 느껴지긴 하지만.[102] 이중 임다나는 별 언급이 없지만 홍세나와 손유림은 작중에서도 미인 취급을 받는 인물들이다. 귀엽다고만 묘사되지만 한유진도 꽤 예쁜 취급을 받는 듯.[103] 다만 후의 외전을 보면 중수직은 못 한 모양.[104] 머리를 길게 기른 데다 염색을 했는지 흑발이다. 더불어 이 장면에서 다른 때보다도 유난히 더 아이유 닮은 느낌이 많이 난다.[105] 원래 다니던 학과가 문예창작과였기에 뜬금없는 노선 변경은 아니다.[106] 여담으로 기자들을 막는 동시에 라시현을 쳐다보며 실실 쪼개고 있는 류다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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