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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주식회사 티머니 Tmoney Co., Ltd. | |
<colbgcolor=#76347b> 설립일 | <colbgcolor=#ffffff,#1f2023>2003년 10월 6일 |
업종 |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대표자 | 김태극 |
주요 주주 | 서울특별시 36.16% LG CNS 32.91% 에이텍모빌리티 9.50% (2021년 12월 31일 기준) |
기업 분류 | 중견기업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
직원 수 | 251명(2021년 12월 31일 기준) |
자본금 | 596억 7,042만 5,000원(2021년 기준) |
매출액 | 연결: 2,181억 9,557만 70원(2021년 기준) 별도: 2,168억 5,138만 149원(2021년 기준) |
영업이익 | 연결: -83억 9,074만 5,691원(2021년 기준) 별도: -76억 4,283만 5,095원(2021년 기준) |
순이익 | 연결: 92억 6,833만 947원(2021년 기준) 별도: 99억 2,345만 9,874원(2021년 기준) |
자산총액 | 연결: 4,585억 7,114만 7,886원(2021년 기준) 별도: 4,502억 9,123만 4,598원(2021년 기준) |
부채총액 | 연결: 3,278억 2,458만 7,846원(2021년 기준) 별도: 3,226억 2,095만 5,268원(2021년 기준) |
부채비율 | 연결: 250.73%(2021년 기준) 별도: 252.70%(2021년 기준) |
자회사 | 티머니씨에스피 T money Asia sdn bhd Ulaanbaatar Smart card Co, LLC 에스엠뎁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후암로 110, 10층 (남대문로5가, 서울시티타워) |
홈페이지 | https://www.tmoney.co.kr |
대표전화 | 1644-0088, 080-389-0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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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역 건너편의 후암삼거리 방향에 있는 티머니 본사 |
2. 역사
2003년 서울특별시의 신교통카드시스템 민간투자사업을 LG CNS가 수주하여 서울시와 LG CNS가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서울스마트카드'가 설립되었다.
2004년 3월 26일, 사명을 '서울스마트카드'에서 '한국스마트카드'로 변경하였고, 같은 해 7월 1일 교통카드 티머니를 출시하였다.
서울특별시의 전폭적인 지원 끝에 티머니가 선불교통카드 시장 1위에 오르고 수도권 통합 요금제로 수도권 대중교통 결제시스템을 장악하면서, 2006년에 흑자로 전환하였다.
2007년, IT업체 에이텍이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3대 주주가 되었다. 파이낸스뉴스
2019년 6월 1일, 사명을 '한국스마트카드'에서 '티머니'로 변경하였다.
2020년, 14년만에 적자를 냈다. 코로나19의 후폭풍으로 시민들의 이동수요 자체가 감소한 데다가, 청소년 후불교통카드로 결정적인 타격을 입었다.[1]
3. 사업
3.1. 서울
2004년 7월 티머니 도입 초창기만 해도 요금 과다 징수에 승하차 태그 오류까지 온갖 사고를 펑펑 터뜨리고, 막상 서울시 신 교통 시스템 오픈일에는 시스템 안정화가 안 되어서 대중교통을 무료로 개방하게 만들었다. 그래도 서울특별시에서 유료 베타 테스트를 충실하게 한 덕분에, 이후에 티머니로 시스템을 구축한 다른 지역에서는 저런 문제가 안 생긴 모양.티머니 사업 초기에 경인 지역 교통카드 사업자인 이비와 협약을 맺어 티머니 상표를 쓸 수 있게 해 주고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와 수도권 전철 호환도 열어 주었으나, 이비가 스마트 티머니의 경기도 시내버스 호환을 차일피일 미루자 2006년 중반에 모든 이비카드의 서울 호환을 막아 버린 적이 있다. 결국 해당 조치가 발동된 후 3개월도 지나지 않은 2006년 11월에 이비는 두 손을 들었고, 스마트 티머니의 경기도 호환이 개시되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이비는 수도권에서 티머니에게 완전히 참패하게 된다. 2024년 현재까지도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에서는 공식 교통카드인 이즐보다 티머니를 월등히 더 많이 이용하고, 이즐이 원탑인 지역은 수도권이 아닌 강원특별자치도, 부울경과 호남이다.
역무실에서만 판매 중인 수도권 전철용 정기권 교통카드에도 한국스마트카드의 사명이 찍혀 나오는데, 티머니 브랜드는 찍히지 않는다.
수도권 환승할인을 시작하면서 경기도 시내버스의 운임 정산을 모두 한국스마트카드에서 맡아서 하기로 했는데, 2013년부터 경기도와 감사원이 한국스마트카드 측의 정산을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운임 정산에 필요한 처리 비용을 지원해주지 않으려 하면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만약 여기서 정말 제대로 잘못되었다면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가 와장창 깨져버렸을 것이다.
거기에 티모아의 후속으로 나온 캐시비를 전국호환형으로 적극적으로 밀어 줬던 이비카드와 달리, 전국호환교통카드 참여에 처음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정확히는, 신생 규격인 한페이의 원카드 올패스 대신 선불교통카드 점유율 52%에 달하는 자사의 규격을 전국호환교통카드 표준규격으로 지정하지 않으면 사업의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물론 정부 입장에서도 한참 전인 2008년부터 기껏 준비해 온 표준 규격이니만큼 이를 버릴 생각이 전혀 없었기에, 한국스마트카드 측을 압박했다. 결국 기존 스마트 티머니도 2017년까지 전국호환교통카드에 준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서야 참여에 합의했다. 그리고 구형 스마트 티머니를 회수처리한 후, 새로운 원카드 올패스 규격의 티머니를 엄청난 물량으로 쏟아냈다. 2014년 8월 이후로는 편의점이나 가판대에서 '아름한글' 티머니보다 전국호환형인 '올 패스 그레이' 티머니가 더 많이 보인다.
2014년 9월 1일에는 유패스의 사업권을 서울특별시 버스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인수했고, 유패스를 단종시킴과 동시에 티머니로 교체해 주고 있다.
3.2. 다른 지역
2007년 3월에는 대전광역시에서 한꿈이카드를 서비스 중이던 비자캐시코리아를 인수합병하여 대전광역시에 입성했다. 2009년 이비카드와 카드넷 인수전에 뛰어들었지만 중도에 포기하면서, 각각 롯데와 대구은행에 넘어갔다.2012년 8월 28일에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역 근처에 티머니 영남권 고객센터를 열었다. 여기서도 티머니 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2014년 11월 1일에는 센스패스로부터 탑티머니 발급 및 정산 업무를 인수한다. 때문에 신형 센스패스를 쓰지 않고 구형 탑티머니만 쓰는 안동시의 교통카드 사업자는 자동으로 한국스마트카드로 변경된다. 그리고 비표준형인 탑티머니는 완전히 단종하기로 했다. 그 전에 2007년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포항시의 교통카드 사업권을 센스패스(당시 사명은 탑캐시)로부터 인수하여 티머니의 정식 지역으로 바꿔 버렸다. 안동시에 입성함으로써 경상북도 북부 지역을 정복했다. 경상북도 북부 지역과 동해안권(울진군, 포항시)을 장악하면서 영남권 기반을 확보하였다. 같은 시기에는 T-마일리지 특별적립 이벤트를 하는 동시에, 경인 외 호환 지역에서 티머니의 T-마일리지 적립 제한을 완전히 풀어 버렸다. 따라서 티머니가 정식 지역이 아닌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등지에서 T-마일리지의 적립이 가능하다.
2014년 11월 29일에는 부산교통공사 관할의 부산 도시철도 역내 교통카드 충전기에서 티머니 충전을 개방하였다.
2015년 4월부터 대구광역시 지역에 있는 GS25 편의점에서도 충전이 가능하게 됐으며, 다른 편의점은 2016년 7월에 풀렸다. 그 이전에는 사용하는 것만 되었다는 것.
그리고 센스패스가 사실상 사업을 접은 모양인지, 나머지 센스패스 지역도 인수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또한 김해시도 글로벌캐쉬의 후속 사업자로 티머니가 선정되어 (신어BTS 버스를 제외하고) 비로소 부산김해경전철과 함께 인프라가 구축됐다.
안타깝게도 동해안권에서 티머니 사용이 유력시되었던 영덕군은 장악에 실패했다. 이쪽은 iM유페이와 직접 계약했는데, 티머니는 일단 호환이 된다는 모양이다. 이미 울릉군도 iM유페이와 계약했기에 경상북도 동해안권은 이동의즐거움 지역인 경주시를 제외하면, 티머니와 iM유페이가 반반씩 점유하고 있다.
2024년 비수도권 중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 경상북도 북부(도청 소재지를 포함한 중앙-중부내륙-청원상주/상주영천 연선, 교통카드제 미시행 지자체는 제외) 대부분에서 티머니가 1인자다. 구미시, 김천시, 경주시, 전라도, 부울경에서는 이동의즐거움에 밀리고, 대구와 인접한 경상북도 남부 지자체인 경산시, 영천시, 고령군, 성주군, 청도군, 칠곡군은 iM유페이에 밀려 콩라인이며, 교통카드 자체가 없었던 군위군도 2023년 7월에 대구로 넘어가면서 자연히 iM유페이의 정식 지역으로 들어왔다. 또한 같은 경상북도 동해안권이어도, 영덕군과 울릉군은 iM유페이가 선점한 상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경교통카드 시절부터 터줏대감인 카드넷과 유페이먼트가 막장 드라마를 찍는 동안, 전국호환과 넓은 판매소를 무기로 2013년경부터 대구 소재 가판대를 꿰차고 들어온 이동의즐거움에 밀려[2] 2위도 못한다.
3.3. 고속버스
2015년 3월 2일에는 QR코드를 이용한 고속버스 승차권 셀프 체크인 시스템인 E-Pass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동시에 E-Pass 단말기를 통해 매표 절차 없이 교통카드,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이용한 승차(코레일의 차내대용권을 생각하면 된다)가 되도록 하였다. 오른쪽에 있는 장치가 승차권에 있는 검표용 QR코드를 찍는 곳이다. 찍으면 모니터에 승차완료로 뜬다.
3.4. 택시
이동의즐거움 등과 함께 택시용 카드결제 시스템도 판매하고 있다. 서울 지역의 경우 서울특별시가 이 회사 최대 주주다 보니, 독과점에 가깝다.사실
서울 택시 7만대 데이터, 티머니가 쥐고 있는 이유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서울 택시만 유독 비싼 앱 미터기 설치비, 월 이용료를 부담하는 이유 : 네이버 블로그
카드기 독과점 티머니 : 네이버 블로그
단말기는 주로 조수석 쪽에 설치된 메인 단말기와 콘솔박스에 설치된 카드 터치패드가 있으며 후불카드 및 신용카드의 경우 일반적인 카드단말기처럼 LTE 통신으로 실시간 승인을 내기 때문에 최소 1초정도는 걸리며 오프라인으로 처리되는 버스에 비해 상당히 느리다.[3] 경우에 따라 음영지역에 들어간 경우, 통신 장애가 발생하여 통신장애로 인한 결제 지연을 겪는다. LTE 모뎀(주로 LG U+ 모뎀이 쓰이는 것으로 보임)을 별도로 연결시켜 통신하기 때문에 사실상 휴대폰 데이터, 휴대폰 안테나 터지는 거랑 똑같이 생각하면 된다.
성격 급한 승객들은 막연히 버스처럼 생각하고 카드 찍자마자 내려버리는데, 못 쫓아가면 요금을 받아낼 방법이 없다.(결제시도 중 통신 장애시 한국스마트카드에선 무조건 카드 찍힌 적이 없다고 말한다.[4] 단말기가 무슨 수를 써도 안되는 경우엔 티머니 장애 고객센터와 일일이 통화해가며 기록을 남겨야만 검토 후 처리해준다.) 게다가 정상적으로 찍히기라도(삑) 했으나 결제 실패는 애교 수준, 터치패드 찍는 난이도가 은근 높아 인식 자체를 실패(삐비빅-)하는 경우도 많다. 한때 돌았던 교통카드 단말기 대는 팁과 같이 그냥 올려두거나 바짝 대지 말고 살짝 띄어 대고 있으면 인식이 잘 되는 편.
통신장애 이외에도 단말기 자체가 아무런 증상 없이 먹통이 되기도 한다. 보통 결제를 하기 위해 단말기 버튼을 누르거나 카드를 긁는데 결제기가 아무런 반응이 없고 단말기의 시각표시를 보면 수십분 전에 멈춰 있다. 이런 경우 단말기를 재시동해야 하는데 아무리 빨라도 1분은 걸리기 때문에 택시기사의 스트레스 중 하나일 수밖에 없다.
택시 특성상 미터기의 지불 버튼을 눌러야 미터기에서 카드 결제기로 요금정보가 전송되어 결제가 가능해지는데, 이것도 가끔 느려져 선승인 모드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앱미터기 적용 지역의 경우 결제기가 미터기까지 겸하다 보니 기계식 미터기의 지불 버튼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모든 카드결제 완료시 택시기사 보관용 영수증이 자동으로 발행되는데, 원칙은 여기에 승객의 싸인을 받아야 한다. ... 였지만 이도 5만 원 미만 무서명 거래 제도의 시행으로 옛말이 되었고 또한 영수증 발생 옵션 자체도 설정이 가능하여 자동 발행 자체를 꺼둘 수 있고 5만원 이상 금액에 한해 단말기에서 서명받는 공간이 추가로 인쇄된 보관용 영수증이 무조건 1회 출력된다. 5만원 미만 금액은 보관용 영수증에도 별도의 서명란은 인쇄되지 않는다.결제대금이 지급되기까지 2일이 걸리는데, 그 이유로 '택시 승객이 환불을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차를 둔다'고 한다. 무슨 택시요금이 물건 산 것도 아닌데 카드결제시 환불이 된다고 한다. 일반적인 카드단말기의 카드 결제 대금 정산도 1-3영업일 가량 걸리는데다 선불카드의 경우 시스템 특성상 조금 더 시일이 걸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 도난 등 사고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다.
3.5. 외국
해외에도 진출해서 2008년 4월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몽골,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등에도 진출한 상태. 해외 정산 업무도 죄다 대한민국에 있는 정산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물론 티머니는 금융 기업이 아닌 만큼 자동 환전 내지는 해외 화폐 결제 기능이 없을뿐더러 소프트웨어도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그쪽에서 파는 티머니는 대한민국에서 찍히지 않고 오류를 낸다.4. 지배구조
2021년 12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비고 |
서울특별시 | 36.16% | |
LG CNS | 32.91% | |
에이텍모빌리티 | 9.50% |
5. 노동조합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티머니지부 : 2023년 기준 조합원 약 210여명
6. 기타
- 본사는 서울역 건너편의 서울시티타워[6] 10층이다. 같은 건물 1층에 서비스 센터인 티머니타운이 있다. SIM카드만 가지고 모바일티머니 잔액을 환불받으려 하거나 고장 카드를 환불받을 때는 티머니타운에 내방하거나, 우편으로 티머니타운으로 보내서 환불받아야 한다.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서비스는 서울 지하철, 인천 도시철도 역무실 내 티머니 서비스센터와 CU, GS25, 세븐일레븐에서도 처리 가능하다.
- 전국 최대의 교통카드 업체인 만큼 충전 선수금의 예금이자를 짭잘하게 챙길 것처럼 보이지만, 최대 주주인 서울특별시의 정책에 따라 2013년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장기미사용 충전선수금[7] 및 파생 이자를 매년 재단에 출연하고 있다.
- 주거래 은행은 하나은행이다.
[1] 원래 어린이와 청소년은 생년월일이 등록된 본인의 선불교통카드로만 할인받을 수 있었는데, 만 12세 이상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친권자·후견인 보증을 통해 후불교통 체크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면서 청소년들이 굳이 불편한 선불교통카드를 쓸 필요가 없어졌다. 성인의 경우 이미 후불카드의 점유율이 50%를 넘어서 티머니의 주 고객층에서 이탈한 상태였다.[2] 유페이먼트가 비씨카드 계열사였던 시절에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발행 협의를 하기도 했지만, 카드넷과 합병 이후의 유페이먼트가 2015년 초까지 티머니에 배타적이었던 탓에 대구 지역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교통카드는 캐시비밖에 없었다. 정작 유페이먼트의 주력인 대경교통카드, 탑패스, 원패스는 도시철도역이나 대구은행 지점 외에는 살 수 없었다는 게 코미디. 2024년 12월 14일에 개통하는 대경선에는 대경교통카드, 탑패스를 아예 쓸 수 없다.[3] 버스는 발행된 교통카드 수백만 장의 초록을 매일 새벽에 업데이트해서 단말기에 저장하고, 교통카드 체계(소액신용)를 통해 승인(한도조회)과정 없이 결제를 바로 받고, 결제된 카드 요금도 현금의 요금통마냥 단말기에 오프라인으로 모두 저장하였다가 차고지 등에서 요금통 비워내듯이 저장된 카드 요금을 한꺼번에 결제사 서버로 전송하지만, 택시는 그렇지 않고 일반 카드단말기같이 실시간 통신을 통해 결제 승인을 낸다. 따라서 실시간으로 카드 승인 정보(≒한도부족 · 잔액부족 · 은행 점검 등의 사유로 결제에 실패할 수 있음)까지 확인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그냥 버스같이 교통카드 체계를 따르는 것이 승객이든 기사에게든 더 편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단 티머니 등 교통카드의 경우에는 기존 교통카드 · 교통수단과 같은 방식(오프라인 저장-전송)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4] 대구 버스에서 삼원FA의 3세대 단말기를 이용했을 적에 iM유페이 계열 카드 외 호환 선불교통카드로 탑승하고 하차할 때, 가끔 통신 에러로 하차가 안돼는 경우가 있었다. 카드가 찍히지 않아서 단말기 기록에 안 남기 때문에, 백날 iM유페이에 전화해 봤자 절대로 환불해 주지 않는다. 광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있는 모양이다.[5] 플라스틱 교통카드와 단말기를 만드는 회사다.[6] 4호선 서울역 사이에 직결 통로가 뚫려 있다.[7] 상법상 채권소멸시효인 5년을 경과한 미사용 충전 선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