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길드 | 소속 멤버 | ||||
<colbgcolor=#F96A9F> 미식전 | ||||||
트윙클 위시 | ||||||
라비린스 | ||||||
카르미나 | ||||||
리틀 리리컬 | ||||||
포레스티에 | ||||||
악마왕국군 (디아볼로스) | ||||||
왕궁 기사단 (NIGHTMARE) | ||||||
사렌디아 구호원 | ||||||
자경단 (카온) | ||||||
목장 (엘리자베스 파크) | ||||||
메르쿠리우스 재단 | ||||||
트와일라이트 캐러밴 | ||||||
루센트 학원 | ||||||
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 | ||||||
성 테레사 여학원 (단짝부) | ||||||
드래곤즈 네스트 | ||||||
뉴 제네레이션 | ||||||
리치몬드 상공회 | ||||||
길드관리협회[a] | ||||||
레이지 레기온 | ||||||
얼터 메이든 | 리리 | 크리아 | 프레시아 | |||
밴디 시스터즈 | 야마토 | 와카나 | 후부키 | |||
지오 테오고니아[a] | ||||||
지오 게헤나[a] | ||||||
지오 니블헬[a] | ||||||
알케스 연금당 | 파일:루이즈마리 아이콘.png 루이즈마리 | 파일:이로하 아이콘.png 이로하 | 파일:소노 아이콘.png 소노 | |||
??? | ||||||
기타 등장인물 | }}}[a]: 길드가 아니기 때문에 게임 내 프로필에서는 ???으로 표기됨 CHN: 중국 서버 한정 }}}}}} |
정의의 혼을 이어받은, 폭식계 천연 천재 아가씨 프레시아 プレシア Precia |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신장 | 135cm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체중 | 34kg |
나이 | 10세 | 생일 | 3월 1일[1]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혈액형 | O형 |
종족 | 수인족 | ||
가족 | 아졸드(아버지) | ||
길드 | 얼터 메이든 | ||
취미 | 밥 먹기 | ||
성우 | 타카오 카논 |
[clearfix]
1. 프레시아(폴른)
1.1. 캐릭터 정보
<rowcolor=white> 스탠딩 CG | 재능개화 이미지 (3성) |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초기 레어도 | 3성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배치 | 중열 |
공격 | 마법 | 속성 | 어둠 |
캐릭터 종류 | 통상 | ||
메모리 피스 |
나도, 모험, 갈게.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등장인물. 메인 스토리 3부에 등장하는 얼터 메이든의 멤버다.성격은 3인조 중에서 가장 마이페이스 성향이 강하다. 얼터 메이든 3인조 중에서는 가장 체격이 작지만, 돼지 수인족이라서 그런지 덩치에 맞지 않게 엄청난 먹보다. 일러스트에 들고있는 거대한 포크와 나이프처럼 생긴 무기가 이에 대한 암시라고 할 수 있다. 마법 센스는 뛰어나지만 경험이 부족해서 제대로 발동되지 않는 건 물론, 심지어 폭발하기도 한다.[2]
크리아와 마찬가지로 2023년 10월 22일, 특별방송에서 실장이 결정되었다. 인게임에서는 '프레시아' 와 '프레시아(폴른)' 이라는 표기를 병행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얼터 메이든 멤버들도 마찬가지.
1.2. 스킬
<colbgcolor=#e95a8f><colcolor=white> UB | 섀도우 스플릿 -파장- | 눈앞의 적 한명에게 물리와 마법공격력을 합친 물리 (특대) 데미지 자신의 주변 아군의 물리 크리티컬 (대), 물리 공격 크리티컬 시 데미지 (소) 업 범위 내 아군의 수에 따라 스킬의 강화량 증가 이 스킬의 크리티컬은 물리와 마법 크리티컬을 합친다 ※ 범위 내의 아군이 1명 증가할 때마다 2% UP[3] 범위 : 220 / 지속시간 : 18초 |
스킬1 | 슈바인 크랩펜(+) | 눈 앞의 적 한명에게 물리와 마법 공격력을 합친 물리 (대) 데미지, 크리티컬을 받았을 때의 데미지 (소) 업 그 적을 중심으로 한 범위 내의 적 모두를 속박 (3초) 이 스킬의 크리티컬은 물리와 마법 크리티컬을 합친다 지속시간 : 12초 |
스킬1+ | 자신의 물리/마법 공격력 (중) 상승 눈 앞의 적 한명에게 물리와 마법 공격력을 합친 물리 (대) 데미지, 크리티컬을 받았을 때의 데미지 (소) 업[4] 그 적을 중심으로 한 범위 내의 적 모두를 속박 (3초) 이 스킬의 크리티컬은 물리와 마법 크리티컬을 합친다 지속시간 : 12초 | |
스킬2 | 맛있는 기도 | 자신 주위 아군의 물리 크리티컬 (중) 업 / HP (중), TP 80 회복 눈 앞의 적 1캐릭터의 크리티컬을 받았을 때의 데미지를 (소) 업 범위 내 아군의 수에 따라 물리 크리티컬의 샹승량 증가 이 스킬의 HP 회복량은 캐럭터의 물리와 마법 공격력에 따라 증가 지속시간 : 12초 |
특수 | 폴른 페더 | 자신을 비행 상태로 만듦 |
EX | 폴른 모드 (P)(+)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마법 공격력 (중) 증가 |
EX+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마법 공격력 (대) 증가 |
1.2.1. 행동 패턴
평타 | 슈바인 크랩펜 | 맛있는 기도 | 폴른 페더 |
시작 패턴 |
→ → |
반복 패턴 |
→ → → |
1.3. 전용 장비
1.4. 성능
마법 캐릭터로 설계되었지만, 스킬 메커니즘상 물리 캐릭터들과 시너지를 내는 물리팟 서포터. 공통적으로 모든 스킬에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관련 기능이 붙어있다.1스킬은 공격을 받는 캐릭터 주변에 속박 판정을 추가로 부여하는 공격 스킬. 이 스킬은 물리공격 판정과 마법공격 판정이 같이 붙어있기에 공격이 빗맞더라도 속박 기능은 그대로 적용되며, 마법 무효화 배리어가 있다고 해도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속박 판정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2스킬은 아군 서포팅에 특화된 구성. 사실상 모든 범위의 아군에게 유지력 관련 버프를 제공하며 추가로 아군의 물리 크리티컬 확률을 높여준다. PVE에 사용되는 캐릭터 중에서 쥰이나 성쥰은 프레시아의 버프를 받지 않지만 이 둘과 프레시아를 같이 쓰는 경우가 없다시피하기에 크게 의미없는 요소.
UB는 아군의 물리크리티컬 수치 및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버프가 붙어있는 단일기. 상대적으로 소소한 기능을 지녔다.
먼저 출시된 리리와 크리아는 단독으로 쓰이기에는 기존의 딜러나 탱커들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이 그렇게 높지 않아 다른 얼터 메이든 멤버들과 같이 쓰여야 시너지를 발휘하는 반면, 프레시아는 서포터이기 때문에 얼터 메이든 조합뿐 아니라 단독으로도 채용 메리트를 지닌다. 버프의 범위도 사실상 전범위인데다가 최대수치 조건 충족도 매우 쉬우며, 물리 파티에 부족한 유지력 관련 서포팅을 해주는 캐릭터는 그 자체로서 메리트를 지닌다. 1스킬의 속박기능과 비행 메커니즘으로 인해 위협적인 범위 딜링기 및 cc기가 난무하는 아레나에서도 제 몫을 해주는 편.[5]
프레시아의 단점을 뽑으라면 방어력 관련 디버프가 전혀 없다는 점과 부실한 내구도. 아군의 화력 증강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버프는 크리티컬 관련 버프뿐이라서 아군 조합의 의존도가 크며, 프레시아는 서포터 중에서도 상당히 내구도가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적을 대상으로는 그대로 녹아버린다. 그리고 마딜 판정을 받기 때문에 리조미, 뉴사토와의 궁합이 나쁜 것도 감점요소.
종합했을 때 모든 상황에서 범용적으로 써먹기에는 프레시아의 제약조건이 발목을 잡지만, 간만에 유용한 성능의 통상캐가 나왔다는 점에는 아무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는다. 리리와 크리아의 부족한 요소를 보강해주는 서포터이자, PVE와 PVP 양쪽에서 필요할 때 제 몫을 해주는 캐릭터이기 때문.
1.5. 캐릭터 스토리 정보
캐릭터 스토리 능력치UP 보너스 | ||
<rowcolor=white> 스토리 | 인연 랭크 | 능력치UP 보너스 |
제2화 | 2 | |
제3화 | 3 | |
제4화 | 4 | 마법공격력 +10 |
제5화 | 5 | 마법공격력 +30 |
제6화 | 6 | |
제7화 | 7 | |
제8화 | 8 | 마법공격력 +50 |
합계 | 마법공격력 + 90 |
-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프레시아 와이즈먼(プレシア・ワイズマン/Precia Wiseman)
현실 스토리에서 저녁에 유우키네 집에 갑자기 찾아온 프레시아가 유우키네 여동생이 되겠다는 말을 하면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프레시아는 자신을 돌봐주는 엄마나 형제, 친척이 없는 데다가 그나마도 아빠는 ICPO의 일 때문에 바빠서 유독 외로움을 많이 타는 묘사를 보인다. 하루빨리 어른이 되겠다는 이유나 열심히 순찰하는 노력을 보인것도 아버지의 영향이 큰것이었다. 심지어 현재로써는 아빠마저 영영 못 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유독 타인에게 기대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독 유우키를 '오빠'라는 거리감 없는 호칭까지 붙여가면서 같이 있고 싶어하는 것이 그 이유.[6] 심지어 이런 모습은 리리나 크리아에게도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두 사람조차 프레시아의 내면 속 외로움을 잘 모르고 있다. 프레시아는 그런 정의의 편인 유우키에게 큰 호감과 동질감을 느끼고 있으며, 둘이서 함께 자신처럼 외로운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소원으로 삼고 있다.
여담으로 아스트룸에서는 녹발 금안인 것과는 다르게 현실에서는 아졸드와 마찬가지로 금발 녹안이다.
1.6. 대사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얼터 메이든 문서의 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기타
- 작중 묘사 및 행적에 따르면 엄청난 대식가로 보인다. 다만 페코린느와의 많이 먹기 대결에서 패배하는 장면을 보아 페코린느보다는 못 미치는 듯.[7] 이후 생일 기념 QnA에서도 본인도 페코린느 급은 아니라며 페코린느의 식사량이 더 많음을 인증했다.
- 작중 언급되기로 마법 기초 규율을 배우지 못해 아직까지 조절이 서툴지만 그래도 마법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다고 한다.
- 어찌보면 얼터 메이든이란 길드의 탄생에 중점이자 중심 인물이 된 인물인데 다른 길드원들은 세뇌당해서 악행에 이용당한 것보다 더 지독하게 자신의 손으로 아버지를 로스트시키는 존속살해를 저질렀고 이로 인해 심한 트라우마와 죄책감을 겪다가 아버지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던 중 랜드솔의 뒷면의 정보를 발견하여 멤버들을 설득해 속죄를 위하여 움직이게 된 계기가 되었기 때문.
- 멤버 중 가장 유우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인물이기에 리리가 부럽다고 느끼기도 했다.[8]
- 본명이나 출신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본인의 이름이라던가 아졸드의 신분 및 외모 등으로 추측해보면 서양인일 가능성이 높다.
- 크게 부각되는 사실은 아니지만 크리아처럼 폴른 모드 때 헤어스타일이 로우 트윈테일로 바뀐다.
- 구원의 손 PQR 시절의 타입명인 듀스노미아는 그리스 신화의 불화의 여신 에리스의 자식이자 무법의 여신인데 법을 지키는 경찰이었던 아버지 아졸드와 반대되는 무법인 것을 보면 현실에선 범죄에 휘말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마물을 풀어 지오 테오고니아를 유린하거나 미식전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살해하려고 한 냉혈한인 프레이야가 프레시아를 보자마자 아졸드의 딸이란 것을 눈치채고 지오 게헨나로 퇴각한 것을 봤을 때 프레시아의 사고는 국제경찰 내부에서도 유명한 일로 보이며 저런 냉혈한마저 동정심이 들어서 물러날 정도로 끔찍한 사고였던 것으로 보인다.
- 워낙 맹하게 행동하고 먹을 것에만 관심 있어보여서 아무 생각이 없어보이지만 이벤트 스토리에서 미소라의 과거를 본 탓에 그녀를 처치하는 것을 망설이는 크리아에게 그렇다고 해도 미소라는 잘못되었다고 말하거나 미츠키가 나쁜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복잡해서 알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아버지인 아졸드가 국제경찰이었던 영향으로 올바름이나 정의를 추구하는 성격으로 보인다.
- 작중에서 종종 천재라는 말을 듣는데 마법진을 어떻게 그리는지 몰라서 그렇지 프레이야 전용의 마법진을 잠깐 본 것만으로도 그리는 순서까지 그대로 기억해서 베끼는 걸 보면 천재를 넘어서서 완전기억능력자로 보인다. 다만 달리 말하면 프레시아는 구원의 손 시절 조종당할 때 아졸드를 로스트시킨 것을 평생 잊지 못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프레시아에게 있어서 축복이라기보다는 저주에 가까운 능력이다. 티아 말로는 현실에서의 아졸드 역시 프레시아의 이런 능력에 골치 아팠다고 한다.[9]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덕에 위화감만 느낀 리리나 아예 자각하지도 못한 크리아와는 달리 라이라엘과 마찬가지로 현실 인연 스토리가 꿈이란 걸 눈치채고 있었다.
[1] 타마키와 생일이 같다.[2] 작중 마호와 컨셉이 같다.[3] 기본 1%에 최대 5명 11%.[4] 둘 다 표기는 동일하나 효과 값이 상승했다.[5] 사실 리리와 크리아에게도 프레시아의 장점이 적용되긴 하지만 리리와 크리아는 아레나에 적합한 캐릭이 아니라서 쓰이지 않는 것. 특히 리리는 위치값 이슈로 인해 2번을 타겟팅하는 스킬에 저격당하기 매우 쉽다.[6] 인연 스토리 말미에 "쭉, 함께야. 오빠... 사라지지, 말아줘." 하면서 유우키마저 없어지면 당장이라도 무너져버릴 것 같은 정신상태임을 보여주고 있다.[7] 그렇지만 미식전과 만나기 전에 이미 거하게 먹고 있었으니 비록 본인이 감수하기는 했지만 핸디캡이 있었고, 고작 10살이 된 여자애가 페코린느와 비빌만큼의 푸드 파이트를 했다는 점은 식욕 및 식사량이 보통이 아님을 보여준다.[8] 프레시아가 유우키에게 표연한 오니(お兄)는 일본 문화에서 여동생이 할 수 있는 호칭중 격식이 아예 없는 최고의 친밀감의 표현이며 피가 이어진 친족 사이에서도 어지간히 유대감이 깊지 않은 이상 쓰이지 않는다. 설령 타인에게 쓰일지라도 정말 어릴때부터 같이 자라 십수년간을 같이 지냈어도 쓰기가 정말 힘든 표현인데 이것을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에게, 심지어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대에게 쓴다는건 예의범절의 논란을 넘어 유우키에게 엄청난 신뢰와 애정의 표현을 하는것이니 릴리가 깜짝놀라며 끝에는 부러워하는것이 결코 어색하지 않다. 프레시아나 유우키나 둘다 미성년이기에 가능한, 정말 극도로 최상급의 표현.[9] 크리아 때와는 달리 천재라고만 말하기 때문에 초능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