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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EAF

포리프에서 넘어옴
파일:룬아표지폰트반전.jpg
등장인물 | 설정 | 연표 | 명대사
출간작 (윈터러 · 데모닉 · 블러디드)
미디어 믹스 (4LEAF · 테일즈위버 · 웹툰)

파일:attachment/4LEAF/4leafmain.jpg
4LEAF
파일:attachment/4LEAF/4leafthumb.gif 개발 소프트맥스
장르 Online Community
서비스 공식 서비스 종료
등급 전체 이용가
권장사양 펜티엄MMX 200MHz / 32MB
출시일[1] 2003년 12월 15일
종료일 2009년 4월 30일

1. 개요2. 상세3. 선택 가능한 캐릭터들
3.1. 캐릭터 프로파일3.2. 캐릭터별 고유 번호(Identification Number)
4. Browser 4LEAF (2000.03.02~2004.02.12)
4.1. 켈티카의 거리4.2. 채팅타운4.3. 주사위의 잔영4.4. m4LEAF
5. Web 4LEAF (2003.12.15~2009.04.30)
5.1. 노리맥스(NoriMax)5.2. 서풍의 광시곡 외전: 흑염의 전장5.3. 템페스트 외전: 팬드래건의 처녀들5.4. 장풍스테이션
6. 4LEAF BGM
6.1. 배경음악 목록6.2. 효과음악 목록6.3. 번외음악 목록
7. 숨겨진 이야기
7.1. Daisy World7.2. 부활 운동
7.2.1. 브라우저 포립 구현 시도7.2.2. 주사위의 잔영 구현 시도7.2.3. 개인 팬 페이지 운영
7.3. 공식 서비스 당시 소프트맥스 게임에 추가된 4LEAF 콘텐츠
7.3.1. 창세기전의 4LEAF 콘텐츠7.3.2. 루시안의 모험의 4LEAF 콘텐츠
7.4. 서비스 종료 이후 소프트맥스 게임에 추가된 4LEAF 콘텐츠
7.4.1. 아이엔젤의 4LEAF 콘텐츠7.4.2. 이너월드의 4LEAF 콘텐츠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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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4leaf_01.png
맑게 개인 하늘 아래, 어느새 내게 다가온 초록빛 행운 메시지.. 4LEAF
- 2000년 3월 2일 클로즈베타 테스트 기간부터 2004년 2월 12일 브라우저 4LEAF 서비스 종료시까지 사용되었던 캐치 프레이즈.
처음 만나는 Game Society, 4LEAF
- 2003년 12월 15일 Web 4LEAF 서비스 시작일부터 2009년 4월 30일 서비스 종료시까지 사용되었던 캐치 프레이즈. 이후 2013년 7월 출시된 소프트맥스의 모바일 카드 게임인 이너월드의 캐치 프라이즈[2]에 다시 사용되었다.
4LEAF(포립, 포리프)[3]란 2000년 3월 2일에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으로 2009년 4월 30일 서비스가 종료된 소프트맥스 개발의 채팅 프로그램이다.

2. 상세

전민희는 자신의 두 번째 세계관인 룬의 아이들 세계관을 제공하고 캐릭터 14인의 컨셉을 설정했다. 초창기 룬의 아이들 14인의 전신 일러스트는 선녀강림, 라온유현이 담당하였고 상점을 포함한 배경 등은 Tiv가 맡았으며 이후 Web 4LEAF에서 예프넨과 이솔렛의 일러스트를 담당한다. 배경음악은 창세기전을 통해 이름을 알린 소프트맥스 음악팀 3인방이었던 장성운, 남구민, 박진배가 담당하였다.

창세기전 시리즈의 표절[4] 문제로 비난받던 소프트맥스가 오리지널 세계관을 만들기 위해 소설가 전민희를 영입해 제작했으며, 소프트맥스에서 개발중이었던 테일즈위버의 클라이언트로 개발되었다. 웹 기반이 아닌 독립적인 클라이언트를 이용한 채팅 프로그램으로 원래는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테일즈위버가 개발되기 전까지 유저들을 붙잡아놓기 위해 테일즈위버보다 앞서서 선개발된 서비스였다.[5] 하지만 아기자기한 캐릭터 아바타와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옷, 특히 소프트맥스 게임의 캐릭터 복장 덕분에 소맥 팬들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000년 6월에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그 인기는 하늘로 치솟았으며, 최초 20분 접속에 1포인트씩 GP라 불리는 게임머니를 주었기 때문에 웬만한 채팅 서버에는 방조차도 잡기 힘들 정도였다. 이후 접속 시간 비례 GP 지급은 폐지되었다가 이후 접속시간 5분당 1GP 지급으로 부활하였다. 또한 각 채널 당 1~2개 밖에 없는 대형 방[6]을 잡기 위한 임시 기사단(기사단 업데이트 전)들의 경쟁이 치열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브라우저 4LEAF 시절 당시 윈앰프의 자체 음방서버인 샤우트캐스트를 통한 음방 기능이 각광을 받을 때라 음악방송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채팅방 역시 많이 볼 수 있었다. 유저층이 유저층이니만큼 방송되는 음악의 절반 이상은 애니송이었다. 시대를 앞선 회선의 감상계 아니쿠라?[7]

2003년 Web 4LEAF으로의 전환을 통해 지금의 넷마블과 같은 게임 포털 사이트로 거듭나고자 하였다고 하지만 그 결과는 참담할 정도의 실패였다. 그 당시 소프트맥스는 자사의 개발역량에 대한 과한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당시는 타사의 게임을 적극적으로 유통하는 넷마블식 채널링 서비스가 등장하기 전이었기에 게임유통 포털 사이트라는 개념을 확립하지는 못한 상황이었다.[8] 그렇기에 소맥은 타사의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것에는 전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고, 대신 젤리삐워즈나 레이싱 게임 등등 주사위의 잔영을 능가하는 게임 4개 이상을 웹포립 출시와 함께 출시하며, 웹화 이후에도 플래시 기반으로 꾸준히 새 게임을 출시하겠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브라우저 포립을 종료시킨 후 웹포립을 출범시키게 된다.

하지만 그 결과는 4LEAF 이용자들의 감소 및 브라우저 사용자들의 타의에 의한 이탈이라는 이중고로 나타나게 되었다. 웹포립으로 전환된 이후 브라우저에서 사용 가능했던 기능들이 제한되는 일이 많았으며 인터페이스 또한 예전 브라우저와 너무 이질적으로 바뀌어 버렸다. 그러다보니 브라우저 시절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접어버리는 일이 속출했다. 또한 젤리삐워즈 등의 차기작들은 플래시 기반의 미니게임 수준이었기에 좋든 싫든 주사위의 잔영과 비교되며 혹평 속에 묻혀버리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당시 유저들은 익숙한 브라우저를 버린다는 것에 거부감이 커서 당시 4Leaf 자유게시판에서 반대 여론이 압도적일 정도였던 상황인데 소맥이 팬들의 의견을 씹고 억지로 웹화를 시도하였던 와중에 웹포립의 퀄리티가 기대 이하여서 실망감이 더해졌던 것도 실패의 요인이라 할 수 있다.

결국 회사의 사정으로 4LEAF과 연계하여 서비스하고자 했던 자사의 RPG 게임 테일즈위버의 퍼블리싱을 넥슨에 맡기게 되었고 이후 4LEAF과 테일즈위버는 독자적인 노선을 구축한다. 결과적으로 웹 전환 이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의 부재가 나타남에 따라 유저들은 4LEAF에서 발길을 돌렸고 수익 창출의 어려움으로 고심하던 소프트맥스는 결국 2009년 4월 30일 4LEAF의 서비스를 종료하게 된다.

3. 선택 가능한 캐릭터들

파일:external/cfs3.pie.daum.net/4%2FLzAvOC81My81NQ$$%2Fdaumpie.jpg
Browser 4LEAF 당시 캐릭터 선택 화면
파일:4leaf_02.gif
Web 4LEAF 이후 캐릭터 선택 화면

4LEAF의 아바타
루시안 칼츠 조슈아 폰 아르님 막시민 리프크네 보리스 진네만 란지에 로젠크란츠 시벨린 우 이자크 듀카스텔 예프넨 진네만
이스핀 샤를 티치엘 쥬스피앙 클로에 다 폰티나 나야트레이 아나이스 델 카릴 밀라 네브라스카 벤야 이솔렛


2000년 3월에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할 때는 남자는 무조건 루시안, 여자는 이스핀으로 고정되었다. Web 4LEAF 전환 이후 예프넨이솔렛이 추가되었다.

3.1. 캐릭터 프로파일

파일:attachment/sd_lucian.gif 루시안 칼츠(Lucian Kaltz)
4월 4일(양자리). O형. 17세. .
성격: 활발하고 낙천적이며 꾸밈없는 성격, 넘치는 돈과 낭비벽, 그러나 소박한 취향, 자랑할 줄 모르는 눈치없는 성격.
재능: 그가 주로 골몰하는 마법은 날씨바꾸기(돈이나 명령으로 되는 일이 아니므로), 특기는 텔레포트. 그 외 특기는 담 뛰어넘기, 추적하는 하인 따돌리기, 상인들한테 돈 뜯기 등. 크게 영리한 편은 아니지만, 엉뚱한 재능을 곧잘 보인다. 얇은 레이피어(Rapier)를 솜씨있게 사용한다.
외모: 키 176cm. 그다지 좋은 체격은 못된다. 황금빛 결 고운 금발과 유난히 반짝거리는 진청색 눈동자. 악의 없는 장난꾸러기 같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
버릇, 취미: 시도 때도 없이 선물하기.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좋게 말하면 낙천적, 나쁘게 말하면 아무 생각 없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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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LEAF 루시안 일러스트.jpg 파일:4LEAF 루시안 일러스트2.jpg
파일:attachment/sd_josua.gif 조슈아 폰 아르님(Josua von Arnim)
2월 28일(물고기자리). B형. 18세. .
성격: 꿈꾸는 사이코 천재, 삶을 연극으로 착각하는 녀석, 방황하는 예술가(?), 야심 없는 담백한 성격, 유쾌한 강령술사, 최고급만이 좋은 것이다.
재능: 강령술, 연극배우적 자질, 각종 예술적 소질이 대단하며 그 가운데서도 노래와 그림에 뛰어나다. 굉장히 많은 음유시를 외우고 있다.
외모: 키 182cm, 깔끔하고 단정한 복장. 예리하고 핸섬한 용모(물론 가만히 있을 때). 시시때때로 별난 색깔로 물들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푸른빛이 도는 회색 머리카락과 장난기로 반짝이는 검은 눈동자.
버릇, 취미: <천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니다> 라는 말버릇, 복면이나 가면 등으로 변장하는 취미(남들이 다 알아봐도 개의치 않고 끝끝내 분장을 하고 나타난다), 무심코 머리를 긁적이거나 남의 머리카락을 만지는 버릇, 잘 만들어진 옷을 보면 열광함, 깨끗한 옷에 대한 결벽증, 그 외에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각종 미친 짓(이 녀석이라면 날개를 달고 옥상에서 뛰어내리거나 한겨울에 맨몸으로 헤엄치는 등,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을 거다). 티치엘의 아버지와 만난다면 서로 죽이 잘 맞을 듯.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무책임 황태자(실제로 그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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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LEAF 조슈아 일러스트.jpg 파일:4LEAF 조슈아 일러스트2.jpg
파일:attachment/sd_maximin.gif 막시민 리프크네(Maximin Liebkne)
6월 7일(쌍둥이자리). B형. 17세. .
성격: 주당독설가, 도무지 제어하기 어려운 녀석, 게으른 탐정, 실력 발휘는 내킬 때만, 집중력 부족인지, 처리 능력이 뛰어난 건지, 졸린 일상에는 자극이 필요해!
재능: 멀티태스킹(앞서 설명한 대로), '바람' 계열의 마법, 별 쓸모 없는 잡다한 지식, 추리력, 바이올린 연주, 언제 어디서든 원하기만 한다면 잠잘 수 있음(능력일까?).
외모: 키 178cm, 깡마른 체구에 날카로운 인상, 동그란 안경, 어디서 주워온 것 같은 추레한 트렌치 코트를 자주 걸치며, 다른 옷도 남들이 입다 버린 옷일 거라고 짐작되는 너절한 것들 뿐. 커피색의 비죽비죽하게 기른 단발 머리카락과 갈색 눈동자.
버릇, 취미: 다른 사람들 별명 지어주기(남들은 다 싫어한다.), 독설, 술 한 잔 마시고 안경 부러뜨려 먹기, 아무 데서나 잠들기, 술버릇은 실컷 떠들다가 갑자기 잠들어 절대 깨어나지 않기.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저렇게도 살 수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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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LEAF 막시민 일러스트.jpg
파일:attachment/sd_boris.gif 보리스 진네만(Boris Jineman)
7월 12일(게자리). A형. 17세. .
성격: 정체를 알 수 없는 과묵한 소년, 가지고는 있으나 결코 발휘하지 않는 능력, 강한 껍질 안에는 나약한 자아[9], 특이한 이력과 알 수 없는 환각 마법에 능하지만 웬만해서는 남들에게 보여주려 하지 않는다. 또한 상당한 크기의 바스타드 소드를 사용하며 학원의 검술 마스터조차 그 유래를 모른다는 매우 특이한 검술을 지니고 있다.[10]
외모: 키는 179cm. 길게 기른 검푸른 머리카락에 회청색 눈동자. 시커먼 후드 달린 망토로 온 몸을 감고 다니며 이상한 고집이 있어서 검은 옷이 아니면 절대 입지 않아 학생들은 그가 속옷도 검은색일 것인가를 놓고 내기를 하기도 한다.
버릇, 취미: 검은 예언자와 함께 다니던 시절에 얻은 검은 로브를 항상 뒤집어쓰고 있으며 아무리 더워도 벗지 않는다. 심지어는 후드로 얼굴까지 가리고 다니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처음 만난 사람은 뭔가 싶어 슬금슬금 피할 정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침울한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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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LEAF 보리스 일러스트.jpg
파일:attachment/sd_lanziee.gif 란지에 로젠크란츠(Lanziee Rosen Kranz)
2월 19일(물병자리).[11] AB형. 17세. .
성격: 강인한 행동력으로 뭉쳐진 이상주의자이며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성품이다. 대의를 위해 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며 정치적 능력이 탁월한 리더이다. 개인적 감정 표현에 서투르다.
재능: 수계, 빙계 마법에 자질이 있으며 실질적인 지식에만 관심을 갖는다. 역사라면 특히 좋아해서 웬만한 것은 줄줄 외울 정도이다. 독서 이외엔 다른 취미라곤 갖고 있지 않고 사교나 예술, 유흥에는 전혀 지식이 없으며 관심도 없다.
외모: 키 176cm. 약간 가냘프게 보이는 몸매. 어깨 근처까지 닿는 흐트러진 하늘빛 머리칼, 우울한 신비로움을 지닌 붉은빛 눈동자. 뾰족한 콧날과 턱 때문에 단호하고 날카로운 인상. 한때 검거되었을 때 당한 고문의 결과로 왼손 손목에 이상이 있다. 검은 바지와 각반을 친 짧은 부츠(검은색), 희고 얇은 셔츠에 검은 조끼, 짧은 망토.
버릇, 취미: 죽은 사람처럼 잠을 곱게 잔다. 몸이 약한 편이라 무리를 하면 쓰러지는 수가 있다. 특별히 애착갖고 있는 것은 자신의 클럽 민중의 벗과 여동생 란즈미 이외엔 없다. 공화국 시대의 주화를 꿴 목걸이(옷 안에 넣음), 평소에 이 주화를 몇 개 가지고 다니며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선물하곤 한다.[12]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꽃의 혁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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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LEAF 란지에 일러스트.jpg
파일:attachment/sd_sivelin.gif 시벨린 우(Sivelin Uoo)
12월 20일(궁수자리). O형. 23세. .
성격: 여자를 밝히는 여성상위주의자(?), 운동의 명수, 노는데도 명수, 수다에도 명수, 여자를 밝히는 체 하지만 실제로는 일편단심, 능청스럽지만 본심은 꽤 선량한 편(?) 거대한 창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스포츠에 뛰어나다. '잡담 폭탄'이라고 불리는 끝없는 사설의 대가. 그 외에 잘하는 거라면 복잡한 재료를 잔뜩 써서 만드는 이상야릇한 요리들이 있는데, 결혼하게 된다면 아내에게는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하겠다고 장담하고 있음. 사교댄스에도 대단한 실력을 갖고 있음.
외모: 키 187cm,[13] 당당한 체격에 놀랄만한 미남이다. 길게 기른 붉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눈동자는 아름다운 금빛. 늘 턱 아래까지 가려지는 옷을 입고 있는데 그것은 울대뼈 아래에서부터 가슴을 가로지르는 길고 선명한 칼자국 상처가 있기 때문.
버릇, 취미: 귀여운 소녀와 대화하기, 가끔 내뱉는 말버릇은 '최악이군'. 손으로 한쪽 눈을 가리며 빙긋 웃는 버릇이 있음.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운명의 장난으로 끔찍한 선생들 사이에 유배되어버린 비운의...> 로 시작되는 끝없는 넋두리 (결코 한 마디로 줄일 수 없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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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LEAF 시벨린 일러스트.jpg
http://4leaf.pe.kr/194283105
4LEAF 시벨린 아바타 코스튬 모음
파일:attachment/sd_issac.gif 이자크 듀카스텔(Issac Dukastel)
5월 5일(황소자리). O형. 35세. .
성격: 근엄한 체 하지만 엉뚱한 만학도, 나이에 걸맞지 않는 어린아이 같은 취향, 아내와 딸에 대한 깊은 애정, 그가 유난히 잘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전혀 모르는 것>이다, 괴상한 취향 투성이인 유쾌한 아저씨.
재능: 달크로이츠 왕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름을 알 수 없는 <무술>을 구사하며 이미 그 방면의 달인이다. 덕택에 격투술 수업에서는 선생을 능가할 정도. 그러나 스스로의 바람과는 달리 마법에는 별 소질이 없다. 잘 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노래에는 열심이다.
외모: 키 180cm. 격투술 덕택에 체격은 상당하며 얼굴은 나이보다 어린 편이라 20대 후반 정도로 보인다. 굉장히 순진 무구하고 선량한데다 심지어 귀엽게까지 보이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버릇, 취미: 아내에게 연애편지 쓰기, 안락의자에서 몰래 낮잠자기.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나이를 거꾸로 먹었나봐.> (절대 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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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LEAF 이자크 일러스트.jpg
파일:attachment/sd_yevgnen.gif 예프넨 진네만(Yevgnen Jineman)
3월 10일. A형. 21살(살아있다면 25세). .
성격: 부드러운 마음 속에 강인함을 지닌 외유내강의 젊은이. 보리스 진네만의 형. 밝고 온화하여 쉽게 호감을 사며, 능란한 재주는 없지만 신중하고 성실하여 믿음이 가는 타입이다. 정이 많고 여리지만 가문에 대한 책임감이 투철하며 명예를 중시한다. 동생을 위해 무엇이든 희생할 수 있는 다정스런 형이면서 그걸 위해 한없이 강해지고, 심지어 잔인해질 수조차 있는 단호함을 지녔다. 보리스에게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재능: 어려서부터 꾸준히 교육받아 온 검술은 상당한 수준이다. 정세 감각이 탁월하고 상황 판단이 빨라 문제를 해결할 길을 쉽게 발견하지만 일반적으로 자신이 참고 견디는 쪽을 택해 버린다. 드러나지 않게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그의 가장 훌륭한 재능이다. 윈터바텀 킷(Winterbottom Kit)의 일부인 눈빛 갑옷 스노우가드(Snowguard)의 주인.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바위가 될 수 없다면 조개가 되어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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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LEAF 예프넨 일러스트.png
파일:attachment/sd_ispin.gif 이스핀 샤를(Ispin Charles)
10월 6일(천칭자리). AB형. 17세. .
성격: 영리하고 센스 넘치는 조정자이자 위험할 만큼 냉정한 지략가. 사람의 속을 곧잘 꿰뚫어보며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눈치채는데 능해서 꼬인 문제의 해결책을 순식간에 알아낸다. 확신이 있으면 일에 대한 추진력도 강하다. 영리하고 발랄하지만 누구보다도 가장 철저한 가면을 쓴 인물이기도 하다.
재능: 선생에게도 지지 않는 대단한 검술(어려서부터 특별히 교육받아 온)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하는 검은 세이버(Saber)이다. 역사나 어학, 시문학 등에는 뛰어나지만, 마법에는 그다지 소질이 없어서 늘 고생하고 있다.
외모: 키 168cm, 호리호리하지만 검술로 다져진 단단한 몸매(특히 팔은 거의 근육질에 가깝다), 영리하게 반짝이는 검고 큰 눈, 짙은 눈썹과 속눈썹, 검은 색의 커트에 가까운 단발머리를 가진 몹시 강렬한 인상이다. 또한 여러 가지 모양의 모자들을 좋아하며 자주 쓰고 다닌다. 오빠에 대한 잊을 수 없는 기억 때문에 군복이나 제복 비슷한 옷, 짧은 바지를 즐겨 입지만 가끔은 굉장히 화려한 치마 따위를 입고 나타나 친구들을 놀라 자빠지게 만들기도 한다. 바지 차림일 땐 언뜻 보면 잘생긴 미소년처럼 보인다.
버릇, 취미: 거의 언제나 모자를 쓰고 있으며, 항상 단정한 손수건을 갖고 다닌다. 소란스러운 사교 모임을 좋아한다. 예쁜 모자를 보면 사지 않고 못 배긴다.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벨벳 장갑 속에 숨겨진 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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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LEAF 이스핀 일러스트.jpg
파일:attachment/sd_tichiel.gif 티치엘 쥬스피앙(Tichiel Juspian)
9월 1일(처녀자리). O형. 17세. .
성격: 작은 새처럼 다정다감한 아가씨, 행복한 마음이 지니는 힘, 일부러 꾸민 겸손이 아닌, 자신의 실력에 대한 무신경, 대단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사고뭉치.
재능: 연금술이 본업이지만 친구들이 의뢰하는 '사랑의 묘약' 따위도 가끔 만들어 준다(효능은 알 수 없다). 그 외에도 온갖 약물과 약초에 박식하며, 고대어에도 능통하여 고대 서적을 줄줄 읽을 수 있지만 옛 이야기 자체에 그다지 관심은 없는 것 같다. 동식물과 대화하며 그들의 도움을 받는 특수 능력이 있다. 웬만한 의사보다 더 탁월한 치료술을 가졌다.
외모: 키 170cm[15], 거의 언제나 흰옷만을 입는데, 잘 살펴보면 꼭 한구석에 뭔가 묻었거나 태운 자국이 있다. 자그마한 얼굴에 보조개와 함께 어리는 귀여운 미소가 매력이다. 애완동물처럼 반짝거리는 은빛 눈동자에 플라티나 블론드(백금발)의 머리카락을 헐렁하게 땋아 늘이고 있는데 그 길이는 허리까지 닿는다.
버릇, 취미: 이상야릇한 용도의 새로운 약 만들어 내기. 아마 아버지를 닮은 것일 듯. 각종 동물들 치료해 주기. 평소에는 징그러운 것을 보면 깜짝 놀라지만, 그 징그러운 동물이 다쳤을 때만은 이상스럽게도 예외인 모양이다. 가끔은 따뜻한 야외에서 뜨개질이나 자수를 한다(그러다가 자 버린다).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사고뭉치 천사. 친구들은 <천사가 실수를 하면 어떻게 해!>하고 외친다. 그러면 수줍어하며 황급히 도망쳐 버리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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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LEAF 티치엘 일러스트.jpg
파일:attachment/sd_cloe.gif 클로에 다 폰티나(Cloe da Pontina)
11월 11일(전갈자리). A형. 17세. .
성격: 가장 고상한 공주의 겉모습, 억눌린 정열로 인한 모순적 충동, 모질게 내뱉는 말들과는 달리 실제로는 상처받기 쉬운 연약한 마음의 소유자.
재능: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리더십, 강력한 화염계 공격 마법(이후 위험한 연구의 결과로 지, 수, 화, 풍의 모든 공격계 마법을 갖게 된다. 물론! 부작용도 심각할 것)
외모: 키 165cm, 풍성한 금발과 하얀 피부, 사파이어빛 푸른 눈동자. 누가 보아도 완벽한 미녀의 모습이다. 본인은 매우 싫어하고 있지만 어쨌든 언제나 아름다운 드레스 차림으로 다닌다(드레스라면 나중에 옷장사로 나서도 될 정도로 많아서, 매일 갈아입어도 몇 달로는 부족하다).
버릇, 취미: 아름다운 드레스의 멋진 모습으로 다른 사람 앞에 나타나기(스스로는 답답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결국은 버릇이 되어 있음), 연애 편지 태우기(그러나 절대 읽지 않고 태우는 일은 없다.)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내 인생의 반이 당신 것이라면, 나머지 반은 돌려줘야 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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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LEAF 클로에 일러스트.jpg
파일:attachment/sd_naya.gif 나야트레이(Nayatrei)
1월 15일(염소자리). AB형. 15세. .
성격: 냉정한 원칙주의자,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과 대조적인 엄숙함, 실용적, 금욕적이며 세상사에 초탈한 듯한 태도.
재능: 자객으로서 지녀야 하는 재빠른 단검, 독약, 은신술, 소리 없는 움직임 등의 모든 재능에 빼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 미궁에서 길을 찾는 것이나 숨겨진 물건을 훔쳐내는 것, 비밀 장소를 꿰뚫어보는 능력이 있다. 혼자 지내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요리, 재봉, 세탁 등 대부분의 가사 노동에 익숙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청소는 거의 하지 않는다(빗자루 같은 것을 쥐어주면 멍청하게 가만히 있는다. 아마 사막에서 천막만 치고 금방 이동하던 생활의 버릇인 듯).
외모: 키 152cm.[16] 마르고 강단있는 몸매에 이국적인 보랏빛 눈동자를 지녔다. 전체적 모습은 인도나 아랍계이며, 마치 먼 별에서 온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매끄러운 갈색 피부, 땋아도 거의 허벅지까지 닿는 은빛 긴 머리와 그 끝을 커다란 리본으로 묶은 모습. 자그마한 얼굴과 귀여운 어린아이의 용모에, 잔혹하고 냉정한 표정을 가지고 있다. 옷은 주로 활동성이 좋고 몸에 딱 맞는 것. 목소리는 그야말로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에 비할 만하지만 노래하는 일은 절대 없다.
버릇, 취미: 호랑이 기르기(어려서 우연히 주워 키웠는데 지금은 큼직한 고양이 정도의 크기다. 고양이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사납다), 근검절약(?)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나를 죽이지 않는 모든 것은 나를 보다 강하게 만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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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LEAF 나야 일러스트.jpg
파일:attachment/sd_anais.gif 아나이스 델 카릴(Anais del Caril)
8월 14일(사자자리). A형. 16세[17]. .
성격: 굉장히 발랄하고 애교 넘치는 표정에 재기 넘치는 장난꾸러기. 투정많은 어린아이. 특징이 있다면 아나이스/아나벨의 두 가지 인격을 가진 듯 보인다는 점. 평소의 귀여운 성격은 아나벨의 것이고, 때때로 아나이스가 됐을 때는 대화조차 통하지 않는 별난 아이가 되어버린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녀의 실제 이름은 아나이스이다.
재능: 소환술에 능하지만 징그러운 것은 아무리 부탁해도 절대 불러내지 않는다. 손재주가 뛰어나 아무 재료나 갖고도 뭔가 뚝딱뚝딱 잘도 만들어낸다.
외모: 키 154cm, 굉장히 귀여운 얼굴에 깜찍한 표정이며 유난히 눈이 크다. 그 눈을 깜빡이며 뭔가 부탁하면 누구든 거절하기가 곤혹스러워져 버린다. 아나벨일 때는 핑크빛 머리카락을 커다란 리본으로 올려 묶고 있으며 아나이스가 되면 머리카락을 푼다. 눈동자 역시 똑같은 빛깔.
버릇, 취미: 사탕통을 늘 가지고 다니며 특히 과일 캔디 없이는 못 산다. 초콜릿 등 달콤한 음식을 즐기며 예쁜 리본이나 귀여운 인형 따위를 발견하면 너무 좋은 나머지 비명을 질러 버린다. 꽃이나 강아지 등도 만만찮게 좋아한다.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짓궂은 꼬마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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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LEAF 아나이스 일러스트.jpg
http://4leaf.pe.kr/194670871
4LEAF 아나이스 아바타 코스튬 모음
파일:attachment/sd_mila.gif 밀라 네브라스카(Mila Nebraska)
12월 2일(궁수자리). B형. 24세. .
성격: 자립적이고 세련된 멋쟁이, 인생은 도박이야, 교내에 팬클럽이 조성될 정도의 인기인,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과 낙천성.
재능: 몸 안에 표창과 단검을 숨기고 있다가 위기의 순간, 능숙하게 격발시킨다. 마법을 배우겠다고 늘 큰소리치고 있지만, 수업 시간에는 졸지 않으면 멍하니 있는 것이 전부. 도박을 하면 이상할 만큼 행운이 따른다. 수영에 능하며, 겁은 전혀 없고, 밧줄 던지기나 줄타기, 아슬아슬한 활대 건너기, 고공에서 중심잡기 등은 기본적 재능.
외모: 키 178cm.[18] 운동으로 다져진 단단한 근육과 여성스런 풍만한 몸매의 조화. 뒤는 짧고 양옆은 긴 심플한 단발에 종종 색깔 있는 안경을 쓰고 있다. 오렌지빛 머리카락과 초록빛 눈동자.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이지만 도박 같은 데에 열중할 때는 광기에 가까운 행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한다.
버릇, 취미: 도박, 투기, 모든 종류의 위험한 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승부는 최후까지 모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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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LEAF 밀라 일러스트.jpg
http://4leaf.pe.kr/194277594
4LEAF 밀라 아바타 코스튬 모음
파일:attachment/sd_benya.gif 벤야(Benya)
생년월일 미상. 혈액형 미상. 겉보기 나이 13~16세. .
성격: 유령 소녀, 학원괴담(?), 말 없는 수수께끼의 예언자, 짓궂고 새침한 성격에 장난까지.
재능: 결코 자세하게는 말해주지 않지만, 무시할 수 없는 예언력을 가지고 있다. 그 말고는 위에 열거한 유령으로서의 모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갈수록 사용 횟수도 늘어난다.
외모: 키 160cm. 바람 불면 날려갈 것 같은 가녀린 몸매에 자루 모양의 잠옷 같은 긴 드레스를 걸치고 있다. 유령 모습일 때는 등 뒤의 사물이 투명하게 비쳐 보이며, 인간인 체 하고 나타날 때엔 푸른 머리카락에 연한 자줏빛 눈동자, 유난히 새빨간 입술을 가지고 있다. 머리는 길게 풀고 있으며 왼쪽 귓가에 수십개의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백합꽃 모양의 보석 핀이 꽂혀 있다.
버릇, 취미: 어둠 속에 말 없이 서있기, 차려 놓은 음식 몰래 먹기, 밤중에 달그락대는 소리 내기, 허공에서 물체 움직이기, 남의 몸 속에 멋대로 들어가기...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황당하고 귀여운 유령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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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LEAF 벤야 일러스트.jpg
http://4leaf.pe.kr/194210099
4LEAF 벤야 아바타 코스튬 모음
파일:attachment/sd_isolet.gif 이솔렛(Isolet)
4월 21일(양자리).[19] A형. 20세. .
성격: 본명은 이솔레스티. 강철 갑옷으로 마음을 감싼 신비로운 아가씨. 차디찬 껍질 속에 자신을 가둔 채 세상에 관여하지 않으려 하지만 실제로는 직선적이고, 격렬하며,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 천성을 타고났다. 천재 학자이자 최고의 검사였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강직한 고집스러움, 그리고 오만한 듯 보이는 신랄함 속에는 불신이 만든 상처가 깊이 감춰져 있다.
재능: 그녀의 가장 큰 능력은 신성 찬트(Holy Chant)라고 하는 마법 깃들인 신비로운 노래이다. 찬트는 그녀의 근력과 민첩성 등을 폭발적으로 강화시키며, 그 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많은 마력을 품고 있다. 한때 보리스에게 가르치기도 한 그녀의 찬트는 '천상의 목소리'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답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능과 교육 덕택에 고대의 각종 학문들에 탁월한 식견을 갖고 있다. 또한 '티엘라(폭풍)'라고 불리는 쌍검술도 물려받아 소녀 시절부터 강한 검사로 자랐다.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고귀한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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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LEAF 이솔렛 일러스트.gif

3.2. 캐릭터별 고유 번호(Identification Number)

Web 4LEAF 전환 이후 각 캐릭터가 부여받은 고유 번호는 다음과 같다.
01번 02번 03번 04번 05번 06번
루시안 칼츠 조슈아 폰 아르님 막시민 리프크네 보리스 진네만 란지에 로젠크란츠 시벨린 우
07번 08번 09번 10번 11번 12번
이자크 듀카스텔 마네킹 남자
(없음)
이스핀 샤를 티치엘 쥬스피앙 클로에 다 폰티나 나야트레이
13번 14번 15번 16번 17번 18번
아나이스 델 카릴 밀라 네브라스카 벤야 마네킹 여자
(없음)
예프넨 진네만 이솔렛

8번과 16번은 정말 더미 캐릭터(마네킹)가 부여받았다. 비어 있는 자리가 새로 추가되어야 했을 캐릭터들을 위한 자리일 수 있겠으나, 예프넨과 이솔렛이 각각 17번과 18번을 부여받은 것을 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 만약 룬의 아이들 데모닉의 남녀 캐릭터가 새로이 포립에 추가됐다면 이후의 캐릭터 넘버링 규칙을 확실히 알 수 있었겠으나, 서비스가 그 이전에 종료되면서 영영 미궁에 빠지게 되었다.

4. Browser 4LEAF (2000.03.02~2004.02.12)

파일:attachment/4LEAF/c0006730_07024526.jpg
많은 이들의 추억에 남아있는 아노마라드 상공

2001년 8월 5일 소프트맥스 자체 행사인 SOFTMAX 2001에서 '4LEAF 버전 1.0은 이번 겨울'이라는 선언과 함께 펫샵 판매 품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행하였으나 펫샵은 전용 브라우저가 문을 닫을 때까지 추가되지 않았으며, 2002년 2월 28일 땜빵 공지로 1.0의 기능 일부를 삭제한 4LEAF 0.9버전을 공개하고 2002년 3월 14일에 업데이트했다. 이후에는 0.9버전에 음악을 추가한 0.95가 업데이트되었다.

그러나 후속 업데이트는 여전히 부족했고 개발자와의 대화 같은 콘텐츠는 거의 운영이 중단되어 있었다. 당연히 콘텐츠를 전부 소모해버린 유저들은 지쳐 나가 떨어졌고, 채팅의 열기가 시들시들해지면서 기사단/일부 모임간의 폐쇄적 채팅만이 남기 시작하였으며, 주사위의 잔영은 흑태자 등 어처구니 없는 카드의 업데이트가 밸런스를 크게 망가뜨리고 말았다. 게다가 물품이 매진되면 반드시 값이 상승하는 물가 시스템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디플레이션이 단 2회 뿐인 무한 인플레이션의 문제가 크게 불거지게 되었다. 게다가 원래 메인 콘텐츠로 써먹을 예정이었던 테일즈위버는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 때부터 세계관 베이스 동일한 포립과 별개의 게임이 되어버렸고 끝내는 넥슨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혼자만 살아남았다.

브라우저 4LEAF 마지막 버전은 0.96d이다.

4.1. 켈티카의 거리

파일:포립 켈티카의 거리 초기.jpg
초창기 시절 4LEAF의 켈티카의 거리 모습. 몇 군데는 당시 공사중이라 입장 불가였다.
파일:4leaf_03.jpg
0.9 버전 패치 후 적용된 켈티카의 거리 모습이다. 좌우로 길게 확장된 모습이 눈에 띈다.

켈티카의 거리에서 입장할 수 있었던 상점(건물)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정렬).
초창기 시절 4LEAF 0.9 패치후 4LEAF
네냐플 마법학원 (마법학원) 네냐플 마법학원 (마법학원)
댄디캣 (드레스샵) 댄디캣 모던 (드레스샵)
매직카덴 (카드샵) 댄디캣 클래식 (드레스샵)
프레쉬센트 (이벤트홀) 매직카덴 (카드샵)
실키필 (헤어샵)
캐즈팝 (잡화점)
프레쉬센트 (세미나실)

켈티카의 거리에서 입장할 수 없었던 상점(건물)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정렬).
초창기 시절 4LEAF
(사유: 공사중)
0.9 패치후 4LEAF
(사유: 1.0 패치 불발)
쁘띠아미 (펫샵) 쁘띠아미 (펫샵)
나이츠 러스터 (모델하우스) 나이츠 러스터 (기사단)
스위트 얌 (과자점) 스위트 얌 (과자점)
실키필 (헤어샵) 이름 미정[20] (레어카드샵)

4.2. 채팅타운

파일:4leaf_04.jpg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채팅방에서 대화를 즐길 수 있었다.

게임적인 측면으로는 기실 주잔의 등장까지 게임이랄 것은 없었고, 거의 아바타 채팅 프로그램 수준의 물건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패널을 뽑아서 소프트맥스 개발자와의 대화할 수 있는 세미나 방식의 콘텐츠나 시스템적인 문제는 있었으나 자유토론/발언이 가능한 토론장 등, 미묘하지만 나름대로는 참신하고 실제로도 인기가 있었던 채팅 콘텐츠가 갖춰져 있었던 서비스였다.

4.3. 주사위의 잔영

파일:attachment/4LEAF/203-20060320191329_937640dd.jpg 파일:attachment/4LEAF/203-20060320191951_35898bb1.jpg

2001년 2월에 많은 사람이 기억하는 주사위의 잔영 클로즈 베타가 시작되고, 5월에 4LEAF 브라우저와 주사위의 잔영 브라우저가 정식 통합되었다. 주사위의 잔영은 유저들에게 채팅방에서 잠수 외의 수단으로 GP를 모을 수 있는 길이 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채팅서버 용량이 확장되어 더 이상 방을 잡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사람 1인 방을 주시하고 있는 모습도 많이 줄어들었다. 포리프 최대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이 때도 콘텐츠가 턱없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었다. 거기다 이 상황에서도 포리프의 수익 모델은 전무하였다.

4.4. m4LEAF

휴대폰으로 포립을 한다는 생각은 그때 당시로는 혁신적이었다. 하지만 2002년에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에서는 역시나 무리. 개발은 지지부진했고, 대충 운영되다가 묻혔다.

그당시 흑백폰에서도 구동이 되었는데 접속을 하여 모바일 전용 주잔도 가능했으나 데이터 요금을 무지막지하게 잡아 먹었다. 사실 m4LEAF의 궁극적 목적은 접속수당이었다.핸드폰으로 접속을 한 후 핸드폰을 닫아버리는 방식으로 끄게 되면 접속이 유지된 걸로 되어 접속수당을 받을수 있었다.

'창세기외전 용자의 무덤'과 '루시안의 모험' 등 m4LEAF 연동을 목적으로 한 모바일 게임들이 만들어졌지만, 결국 웹포립으로 급하게 넘어가면서 연동은 하나도 이뤄지지 못했다.

5. Web 4LEAF (2003.12.15~2009.04.30)

파일:attachment/4LEAF/f0000184_49f5e5cb23467.jpg

소프트맥스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했던 것인지 포리프의 웹화를 단행한다. 그러나 이것은 소프트맥스에서 저지른 마그나카르타 눈사태의 망령 사태 이래 최대의 패착이었다.

서버비가 골칫거리였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포리프는 웹화 직전까지도 서버로 쓰이던 컴퓨터가 그냥 보통 PC 1~2대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포리프 웹화 이후로 간간히 '차라리 우리가 서버 프로그램을 받아서 우리가 운영하자'는 소리가 나오는 원인이 되었다.

채팅방에 들어갈 때 필요한 액티브X 설치에 오류가 잦았고 채팅 기능도 많은 버그가 있었으며, 방도 너무 넓고 속도도 대체적으로 느리며 채팅 분위기가 밋밋해지고 말았고[21],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활동을 해야만 경험치가 쌓이는 레벨 시스템 등 이상하고 복잡한 체계가 도입 되어 전체적으로 과거 브라우저 시기와는 너무나도 분위기가 이질적이라는 점이 사람들로 하여금 웹포립에 적응하기 힘들게 만들었다.
파일:attachment/4LEAF/4leaf-dreamchaser.jpg 파일:attachment/4LEAF/4leaf-jellyppiwars.jpg
드림체이서 젤리삐워즈

게다가 포리프 유일이자 제일의 콘텐츠였던 주사위의 잔영이 다이나믹한 액션을 위해 주잔 2를 만들겠다는 미명하에 서비스가 중단된 것도 큰 문제였다. 나름대로 야심차게 포리프의 콘텐츠로 캐주얼 레이싱 게임 드림체이서, 젤리삐 워즈(봄버맨 아류), 주사위의 잔영 2를 내놓겠다고 10주년 행사에서 밝혔지만 드림체이서는 오픈베타테스트 도중, 젤리삐 워즈는 정상적으로 서비스하다가 2006년 1월 말에 닫았으며 주사위의 잔영 2는 당시 공개된 티저 영상이 전부.
파일:attachment/4LEAF/4leaf-4leapop.jpg 파일:attachment/4LEAF/4leaf-369.jpg 파일:attachment/4LEAF/4leaf-cliffstocker.jpg
포리팝 쟁반 369 클리프 스토커
파일:attachment/4LEAF/4leaf-jellyboom.jpg 파일:attachment/4LEAF/4leaf-rhapsodyofjelly.jpg 파일:attachment/4LEAF/4leaf-vamperquillat.jpg
젤리 붐[22] 젤리의 광시곡 뱀퍼퀼라트

여러 가지 미니게임으로 어떻게 해볼 생각이 있긴 했던 것 같지만 대부분 싸구려 플래시 게임 뿐이라 씨알도 안 먹혔다.

결국 웹포립의 콘텐츠는 매력 없는 아바타 채팅이 전부인 상황이 되고 말았고, 당연히 사람이 있을 리가 없었다. 그나마 기사단 몇 개가 옛 인연을 못 끊고 게시판을 사용하는 정도로 사용했지만 차라리 마비노기로 채팅을 하는 것이 나을 지경이었다. 그러나 이미 강행된 웹화와 폐쇄된 브라우저 서버를 돌이킬 수는 없었고, 결국 이 점은 독이 되어 대다수의 유저가 포리프를 접고 폐쇄적 활동을 해오던 기사단 사람들도 내부 인원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채팅 자체도 불편해지자 너도 나도 접고 다 접고 해서 그냥 망했다.
파일:attachment/4LEAF/c0142064_50305fda77263.jpg
이 서비스 종료 공지에 '처음 만나는 Game Society를 지향하며 2003년 12월 서비스를 시작'라는 문구를 넣어놨다. 그런데 2003년 12월은 전용 브라우저를 버린 날이다.

웹포립은 이후 시간날 때 아무나 돌아가면서 관리자를 맡다가 2009년 4월 6일 오후 2시에 4월 30일에 서비스 종료한다는 공지를 내걸었고, 4월 30일부터 메인 페이지에 폐쇄 및 환불 안내문을 표시하며 기구한 역사의 끝을 맺었다. 2009년 11월 이후로는 홈페이지 접속조차 안 된다.

차라리 스팀 브라우저와 같은 방향으로 가거나 차라리 그냥 뒀더라면 오히려 좋았을 것을 결국 시대에 편승하여 잘못된 방향으로 간 것이 패착이 된 비운의 프로그램이라 하겠다.

5.1. 노리맥스(NoriMax)

파일:4leaf_05.png
손노리소프트맥스를 한데 합쳐 노리맥스라 부르던 것이.. 진짜로 이루어졌다!

5.2. 서풍의 광시곡 외전: 흑염의 전장

웹포립 시절 서비스되었던 유료 인터넷 텍스트 노벨. 알프레드 프레데릭에 시선을 맞추고 서풍의 광시곡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내용이다. 내용 자체는 최대한 본편의 설정을 존중하는 수준에서 전개되었으나, 소프트맥스 특유의 오탈자와 맞춤법 에러는 여기서도 건재.

5.3. 템페스트 외전: 팬드래건의 처녀들

유튜브 업로드판 1화

웹포립 시절 유료 서비스하던 일종의 비주얼 노벨로, 별다른 출장이 없을 때 용자의 무덤에서 템페스트 단원들이 어떤 식으로 살고 있는지 다루고 있다. 플래시 파일로 만들어져 스크립트 조금만 다룰 줄 알면 바로 데이터를 빼낼 수 있었고, 해당 데이터를 동영상으로 전환하여 일부가 유튜브에 올라가 있다. 1,2화 무료, 3~8화 유료, 전 8화 완결.

당시 팬디스크나 팬북 등의 트렌드였던 '코믹함+엽기' 스타일에 맞춰 본편의 분위기보다 한층 더 밝아진 개그성과 엽기성을 자랑하는데, 일러스트레이터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데다 너무 개그 위주로만 스토리가 짜여져 있어 캐릭터 붕괴가 상당히 센 편이라[23] 그냥 이런 것도 있었구나 하고 참고하는 정도에 그쳤다. 게다가 소프트맥스 특유의 오타와 맞춤법 오류는 덤.

한 가지 특이한 부분이 있다면 코델리아를 제외한 여성진들 전원의 가슴 사이즈가 대폭 증량되었다는 건데, 어째서 그런 식으로 일러스트를 그리고 OK 사인을 냈는지도 불명. 참고로 창세기전 4에서는 오필리어를 제외한 템페스트 출신 여성진들 전원의 가슴 사이즈가 증량되었으며, 이걸 감안하면 아무래도 소프트맥스 측에서 어느 정도 각오하고 이렇게 변형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서비스 당시 스태프롤이 제공되지 않아 그림작가와 스토리작가가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었다. 이게 만들어질 당시에는 김형태가 이미 소프트맥스에서 떠난 상황이었던데다 Tony의 옛 일러스트를 재활용할 수도 없어서 다른 사람에게 의뢰한 듯. 다만 작화 스타일로 보아 그림작가는 임달영 사단의 일원으로 추정[24]되며, 창세기전과 관련된 모든 스토리는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최연규 이사의 허가 없이는 도입이 불가능했으므로 스토리작가 역시 최연규 사단의 일원[25]으로 추정되고 있다.

5.4. 장풍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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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부터 Web 4LEAF에서 서비스되었던 장풍스테이션의 대문 화면

2004년 1월에 혜성같이 등장한 장풍스테이션은 신원을 밝히지 않은 게임개발자 5명이 게임계의 각종 비화와 뒷 얘기들을 여과 없이 풀어내는 인터넷 방송이었다.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으로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의 힘으로 방송과 사이트를 운영하던 이들은 장풍스테이션이 차츰 인터넷 상에서 인기를 끌자 접속 폭주로 인한 사이트 다운 등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어왔고 고심 끝에 2004년 5월에 4LEAF에서 방송을 서비스하는 조건으로 스폰서를 받는다.
파일:external/cdn.gamemeca.com/jj3.jpg
루시안과 이스핀이 반기는 장풍스테이션

4LEAF(소프트맥스)로부터 야식비(!)를 타내는 것이 최고의 목표였던 장풍스테이션 제작진들은 7화를 끝으로 자취를 감추고 만다. 홀연히 자취를 감춘 사연에는 정체를 들켜서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장풍스테이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를 참고.

6. 4LEAF BGM

듣기 좋은 배경음이 많아 은근히 브금으로 많이 사용된다. 2023년 현재까지도 몇몇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브금으로 종종 애용하기도 할 정도. 테일즈위버 초기 OST 작곡자들과 같은 구성이어서 분위기도 비슷하다.

전체 음악 다운로드는 이 곳에서 할 수 있다. ☞ 다운로드

6.1. 배경음악 목록

전체 4LEAF BGM 듣기는 이 곳에서 가능 ☞ 4LEAF BGM 모음

6.2. 효과음악 목록

6.3. 번외음악 목록

7. 숨겨진 이야기

7.1. Daisy World

4LEAF의 초기 프로젝트명이었다.

7.2. 부활 운동

과거 4LEAF의 향수를 다시 느끼기 위해 공식 서비스 종료 이후 개인적 차원에서 4LEAF 프리서버를 가동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하지만 소프트맥스의 공식 입장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한 개인 유저 차원의 Browser 4LEAF 구현을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몇몇 프로그래머들은 소프트맥스의 제지로 자신이 직접하던 4LEAF 프리서버 구축 작업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소프트맥스에서 4LEAF 프리서버 구축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프리서버를 허가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소프트맥스에서 아직까지 4LEAF 부활에 대한 불씨를 완벽하게 끄지 않았다는 점일 것이다. 이는 2011년 이후부터 소프트맥스에서 출시되는 게임에 간간히 추가되는 4LEAF 콘텐츠에서 확인할 수 있다.[28] 아직까지는 포립이 부활한다면 소프트맥스에서 그 작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남아있는 듯하다.

7.2.1. 브라우저 포립 구현 시도

소프트맥스 팬페이지들은 여전히 브라우저를 잊지 못하고 있으며, 어떤 웹 사이트(www.4leaf.or.kr)에서는 4LEAF 브라우저를 '웹 자바'로 완벽히 구현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언어가 아닌 HTML로 구현한 브라우저다보니, 어디를 들어가든 인터넷 특유의 클릭질 소리인 '딱' '딱' 소리가 나지만 나름대로 괜찮게 구현되었었다. 한때는 예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사람이 이따금 둘러보곤 했지만 역시 폐쇄되었다. 그런데, 2014년 부활한다는 티저 이미지를 남겼다.

7.2.2. 주사위의 잔영 구현 시도


소프트맥스에서 인정을 받은 몇 안되는 개인 프로젝트 中 하나, 주사위의 잔영 관련 개인 프로젝트로는 유일하다. 아이소프트맥스 운영진들은 소프트맥스 본사에 찾아가서 직접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2007년 8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2009년 알파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으나 주요 개발진들의 개인 사정(군입대 등)으로 프로젝트는 무기한 연기. 2013년 아이소프트맥스 공식 홈페이지(http://isoftmax.com)가 사라짐에 따라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진행될 확률은 0%에 가깝다.
파일:4leaf_06.jpg
잠들어 있던 주사위의 잔영을 흔들다...!!
아이소프트맥스에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주사위의 잔영, 르네상스!
4LEAF의 첫번째 게임이었던 주사위의 잔영, 그 엄청난 게임이 현재는 잠들어 있기만 하고
소프트맥스는 물론이오, 팬들도 어찌할 수 없이 그냥 묵묵히 서로를 바라보고만 있는 현재..
그런 주사위의 잔영과 함께, 아이소프트맥스는 창세기전2의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창세기전2는 팬들의 영원한 사랑을 받고 있는 창세기전 중 최고의 명작으로 꼽을 수 있지만
점점 MS-DOS 안에서만 돌아가는 고전게임이 되어가고만 있죠.
아이소프트맥스는 그런 4LEAF팬들의 욕구를 받아들여, 그동안 묵묵히 주잔을 개발할 여력을 마련하고 있었습니다.
주사위의 잔영과 창세기전2의 감동과 선율을 그대로 전달해드릴 것을 약속드려요!
주사위의 잔영창세기전2의 만남
그동안의 주사위의 잔영은 창세기전 파트1과 창세기전 파트2를 기반으로 하는 카드 형태의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소프트맥스에서는,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하는 성장형 캐릭터 형태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사위의 잔영을 즐기시면서, 캐릭터의 성장과 함께 많은 직업을 체험할 수 있으실 겁니다.
또한 아직 준비단계이긴 하지만, 시나리오와의 결합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언제쯤 개발을 완료할 수 있을까...?
기획은 꽤 오래전부터 시작했지만, 본격적인 개발은 지난 8월부터 시작되어 현재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앞으로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정도를 이 프로젝트의 완료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소프트맥스라는 단체는 게임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단체는 아니기에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역량을 투입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많은 것에 부치고 있는 것이 실정이긴 합니다.
많은 부분이 몇몇 운영진에게 집중적으로 일이 부여되고 있기도 하고, 어떤 부분들은 그 운영진 분들이 계시지 않으면
일이 완전 무산될 수도 있는, 조금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역량있는 분들의 자신있는 도전도 기꺼이 받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라도 도움이 되어 주실 수 있다면, 여러분들의 도전을 환영하겠습니다!

7.2.3. 개인 팬 페이지 운영

7.3. 공식 서비스 당시 소프트맥스 게임에 추가된 4LEAF 콘텐츠

7.3.1. 창세기전의 4LEAF 콘텐츠

7.3.2. 루시안의 모험의 4LEAF 콘텐츠

파일:4leaf_07.png 파일:4leaf_08.png 파일:4leaf_09.png 파일:4leaf_010.png

7.4. 서비스 종료 이후 소프트맥스 게임에 추가된 4LEAF 콘텐츠

7.4.1. 아이엔젤의 4LEAF 콘텐츠

소프트맥스에서 서비스 한 스마트폰 게임 아이엔젤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은 해당 문서를 참고.
파일:external/pds.joins.com/jong31_120209_nenya.jpg 파일:external/image.gamespot.co.kr/8MF5IQDJzwuXleXuvdTW.jpg
2012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퀘스트 완료시 획득할 수 있었던 네냐플 마법학원 교복
파일:4leaf_011.jpg 파일:external/pds.joins.com/jong31_120209_500.jpg
아이엔젤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4LEAF "룬의 아이들" 의상

7.4.2. 이너월드의 4LEAF 콘텐츠

소프트맥스에서 서비스했던 스마트폰 게임 이너월드에 적용된 4LEAF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LEAF/이너월드 카드 목록 문서 참고.
파일:external/pbs.twimg.com/BYnNQ8ZCUAA9EPK.png
최종적으로 이너월드에 적용된 4LEAF 카드

8. 관련 문서



[1] 2003년 12월 15일은 Web 4LEAF 서비스가 시작된 날이다. 그렇다고 해서 소프트맥스에서 2000년 3월 2일 클로즈베타 기간부터 2004년 2월 12일 Browser 4LEAF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를 서비스 기간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위에 있는 그림도 당장 브라우저 시절의 로딩 화면이지만 소프트맥스 측에서 4LEAF 명의로 공식으로 제공했던 그림이다. 그림 우측 하단의 연도가 2000~2002인 것으로 확인 가능. 다만 진정한 게임 포털사이트로서의 4LEAF의 시작일을 2003년 12월로 보고 있는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내용을 참고.[2] 처음 만나는 카드 RPG, 이너월드.[3]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 제3장 표기 세칙, 제1절 영어 표기, 제3항에서 어말 또는 자음 앞의 [s], [z], [f], [v], [θ], [ð]는 '으'를 붙여 적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4LEAF의 올바른 표기법 또한 포리프가 될 것이다. 하지만 유저들의 실제 사용에서 포립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아 이 문서에서는 한시적으로 4LEAF의 표기를 포리프가 아닌 포립으로 한다.[4] 창세기전 2는 이효원의 대설, 창세기전 - 서풍의 광시곡은 공식적으로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에서 차용했다고 하지만 용대운의 탈명검과 플롯이 흡사하다. 다만, 탈명검 역시 몬테크리스토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고, 용대운 작가가 서풍의 광시곡 제작 당시에 소프트맥스를 자주 드나들며 시나리오에 조언을 해주는 사이였고, 어디까지나 각 작품을 오마주하여 넣었는데 사람들이 그걸 몰라준다고 최연규 전 실장이 토로했다.[5] 4LEAF 초창기에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제시했던 조건이 '먼저 서비스하는 4LEAF과 개발중인 테일즈위버를 연계할 것이며, 4LEAF 아이디를 차기작인 테일즈위버로 이관할 것이니 아이디를 먼저 선점하세요' 였다. 하지만 역시나 소맥답게 약속을 지키지 않고 4LEAF과 테일즈위버는 분리되어 운영되었다.[6] 일반 방의 정원은 최저 6, 랜덤 설정 시 최대 12명. 카슈미르, 이올린 기념관 등 대형 방은 15명.[7] 당시 윈앰프 방송을 홍보하는 매개체격 커뮤니티로는 세이클럽등이 있었는데, 왜 4LEAF가 이러한 윈앰프 방송중계를 많이 하는 방이 늘었는지에 대한 환경적 요인에 대한 그나마 납득할수 있는 설명이라면 2001년에는 윈앰프 방송중계가 막 태동하기 시작했는데, 4LEAF의 정체된 컨텐츠로 인해 사람들이 새로운 재미거리로 찾은 것이 기사단 중심의 윈앰프 방송중계였다. 당시 연령대가 낮았고 일본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으며,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와 상호교류가 쉽게 이루어졌으며, 아는 사람들끼리 처음 시작하다보니 방송에 대한 부담감이 없으며, 기술적 지원을 받기 쉬워서 쉽게 시작할 수 있었다는 점 등등이 당시 윈앰프 방송의 유행을 이끈 것으로 생각된다. 요즘으로 치면 plug.dj 및 이와 유사한 소셜뮤직 서비스를 매개로 단챗 파는것의 원형이라고도 볼수 있을듯.[8] 프리챌 게임과 같은 초창기 게임포털들은 자사가 개발한 보드게임류를 주력으로 했다.[9] 이는 바위가 될 수 없다면 조개가 되어라. 라는 예프넨의 말과 일맥상통한다.[10] 이는 테일즈위버의 설정인 영검술로 이어졌다.[11] 황도 12궁에서는 물고기자리이나, 설정을 정할 당시에는 황도 13궁을 기준으로 했던 듯.[12] 당연하지만 무척이나 위험한 행동이다(...). 아무리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준다 해도 다른 사람이 알게 된다면...[13] 주요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최장신이다. 도트는 그렇다쳐도 단체 일러스트에서는 들고 공격 모션 취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게 많아서 그 큰 키가 잘 두각되지 않는다.[14] 바위처럼 겉도 속도 단단해질 수 없다면 조개처럼 속은 단단하지 못할지라도 최소한 겉은 단단해지라는 뜻이다.[15] 전민희 작가 왈 "티치엘의 키가 170이라니 믿어지십니까."(...) 작가 본인은 캐릭터 설정에서 구체적인 키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 파비안유리카의 키도 얼마나 되는지 모른다고. 포리프는 아바타 게임이라 어쩔 수 없이 정했다고 한다. 근데 본인도 나중에 알고 놀랐다는 걸 보면 당시엔 큰 의미 없이 정한듯. 실제로 Q&A에서 '포리프 설정처럼 170이나 되진 않는다'고 언급했다.(...)[16] 주요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단신이다. 그런데 비율이 쩔어서 절대 152cm로 안 보인다(…).[17] 테일즈위버에서는 16세라는 나이가 자칭으로 나온다.[18] 나야트레이아나이스를 제외한 테일즈위버의 여캐들의 평균키는 꽤 큰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최장신이다. 160cm도 안될 것 같은 티치엘도 170cm이고 남장여자이스핀(168cm)보다 2cm 크다. 165cm인 클로에도 절대 작은 편은 아니다.[19] 황도 12궁에서는 황소자리이나, 설정을 정할 당시에는 황도 13궁을 기준으로 했던 듯.[20] 건물 이름이 모스티카덴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는데, 켈티카의 거리를 잘 확인해 보면 매직카덴 옆에 Mosty Carden이라 적혀있는 건물이 있다.[21] 특히 포립 특유의 방 안에서의 캐릭터 움직임이나 반응속도가 웹포립에서는 브라우저 수준을 전혀 따라가질 못했다.[22] 서양권에서 유명한 고전게임 큐버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23] 당장 1화에서의 엘리자베스만 보더라도 나르시시스트적인 측면과 사이코패스적인 측면이 덧붙여져 있고, 메리는 어째서인지 상식인 포지션이 되어 여기저기 츳코미 걸기 바쁘다. 참고로 보모를 인형 취급했다는 과거 설정은 창세기전 4에서 공인된 설정으로 계승되었다.[24] 임달영 본인이 제작에 참여한 것은 아니라고 본인피셜로 확정된 상태이므로, 임달영 사단 소속으로 열심히 그림체를 카피하던 무명 만화가들 거의 대부분이 후보군에 올랐다. 그 중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는 건 나중에 프리징의 작화 담당이 되는 김광현.[25] 흔히 소맥빠들 사이에서 '최연규 이사의 친한 동생들'로 지칭되곤 하던 시나리오 라이터 지망생들. 대표적인 사람이 창세기전 4 당시 GM 중 1명이자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의 시나리오 라이터인 GM시즈이다.[26] 특별히 이 곡만 Composed by(작곡)가 아닌 Arranged by Park, Jin Bae(편곡)로 되어있다. 매직카덴의 멜로디를 아노마라드 상공 테마에서 가지고 와서 Arranged라고 기록되어 있다. 포립봇 계정(@4leaf_bot)이 작곡가 박진배 본인(@esti_)과의 트윗에서 그 사실을 확인하였다.[27] 클라이언트 분석 기법 중 하나로 이미 만들어진 시스템을 역으로 추적하여 처음의 문서나 설계기법 등의 자료를 얻어 내는 일을 말한다. 개발이 완료되어 유지보수가 이루어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구성요소를 알아 내고, 구성요소들 간의 관계를 식별하고, 대상(object) 시스템을 분석하는 과정이다. 쉽게 말해 거꾸로 추적하여 원래의 형태를 복원하는 방법.[28] 아이엔젤, 4LEAF/이너월드 카드 목록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