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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5:18:55

페어리 파이팅


1. 개요2. 설명3. 스토리4. 등장 캐릭터
4.1. 요정4.2. 적
5. 조작법6. 기타

1. 개요

'에루쿠(Eluku)'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일본인이 2D 격투 쯔꾸르 2nd로 제작한 료나대전 격투 게임. 제작자가 부지런한 탓에 업데이트가 잦았던 편. 한 달에 많게는 6~7번씩 업데이트가 되는 일도 있었다.

2. 설명

제목에서 알 수 있는것처럼 페어리가 각종 괴물들과 1:1격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그나마 다행히도(?) 여타 료나게들처럼 장기자랑 유혈난무 같은 건 나오지 않고[1], 능욕과 그에 연관된 신체 변형 정도에서 끝나게 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제작자가 그쪽 성애자인건지 의심될 정도로 과도하게 묘사되는 항문 성행위(...). 도트나 일반cg의 십중팔구는 무조건 항문 성행위가 표현돼있다. 게임 시스템의 이야기로 넘어가면 몬스터들의 기술이 전반적으로 반격기 내지는 잡기 위주인데다가 판정도 후하고, 최근에 추가된 몬스터들에게는 확정 히트나 콤보 등의 요소가 더욱 강화되는 추세. 때문에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며, 무한 컨티뉴가 가능하지만 클리어를 위해서는 진땀나는 컨트롤을 요구한다. 조작은 방향키와 4개의 버튼을 사용하며 옵션의 키보드 설정에서 바꿀 수 있다.

기본적인 대전격투게임처럼 체력인 HP와 기술을 쓸 수 있는 SP게이지가 존재한다. 상당수의 잡기 기술은 버튼 연타와 레버 흔들기를 통해 빠져나와야 하며, 잡혀 있는 동안에는 꾸준히 체력이 빠지는 데다가 적 몬스터의 SP[2]도 차오르므로 열심히 풀어야 한다. 그리고 별개의 스탯으로 아래 하단쪽 게이지가 있는데, 잡기를 당할때마다 1칸씩 올라가며, 20 이상일시 열쇠 아이콘이 생긴다. [3] 중간에 컨티뉴에서 나와버리면 그 수치는 초기화되며, 열쇠 아이콘이 있어야 Hell's Gate를 통과한다. 하지만 50을 넘어갈시, 게이지는 붉게 빛난다. Hell's Gate는 똑같이 통과 가능하나, 이 상태에서 보스를 클리어할시 배드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제작자가 격투게임 덕후인지 타격음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초기작의 그것이고, 캐릭터들의 모션 또한 어디선가 많이 본 것들이 나온다.

또한, 특이하게도 적 캐릭터로도 플레이가 가능해서[4] 플레이어가 몬스터의 입장이 되어서 티키를 신나게 강간을 하는것도 가능. 대부분의 잡기 기술에 걸렸을 때 화면 가장자리에 컷인이 뜨면서 능욕당하는 부분이 정밀묘사 되는데, 도트임에도 굉장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제작자의 근성이 돋보이는 부분. 패배를 당하면 나오는 CG또한 일품.

2015년 3월 29일 기준으로 스토리가 완결되었지만, 간간히 몬스터와의 패배씬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3. 스토리

2015년 3월 29일 패치로서 스토리가 완결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티키가 속박에서 풀려나서 동료들을 구출하러 다니는것으로 시작한다. 대부분 요정들을 능욕하던 적들을 발견하고 무찌른 뒤 요정들을 풀어주는 구도의 반복. 료나적인 작품에 맞지 않게 티키는 상대를 물리치고도 단순히 꾸짖거나 상황을 봐서 봐주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 프롤로그: 분홍 머리 요정과 노란 머리 요정과 함께 살고 있던 티키는 어느 날 식량을 구하러 나가는데, 그 사이에 두 요정은 갑자기 들이닥친 몬스터들한테 끌려간다. 식량을 들고 집으로 온 티키는 안에 아무도 없음을 알고 당황하다가 숨어있었던 몬스터한테 기습을 받고 정신을 잃는다.

● 연습스테이지: 같은 티키와 싸운다.

● 스테이지 1: 몬스터들에게 붙잡혀 다른 요정들과 함께 몬스터들의 알을 잉태하고 양분공급원으로 살아가던 티키가 탈출을 시도하다가 '에그 플렌트'에게 발각된다.

● 스테이지 2: 에그 플렌트를 물리친 후, 자궁 속에 남아있는 기생체 때문에 괴로워하던 티키의 앞에 '미트 캐쳐'가 나타나고, 몸 안에 있는 요정을 능욕하다가 뱉어버린다.

● 스테이지 3: 미트 캐쳐를 물리친 후, 자신처럼 잡혀서 씨받이 및 양분공급원이 되어 능욕당하던 다른 요정들을 풀어주는 티키. 움직이지도 못하고 입과 질구에서 뱃속 가득 차 잇던 점액과 알들을 토해내며 괴로워하는 요정들을 뒤로하고, 동굴 안쪽으로 향한다. 그 곳에는 '벌레'들이 요정들에게 달라붙어 능욕하고 있었으며, 이윽고 '엄마벌레'가 나타나 뱃속에서 능욕 중이던 요정을 뱉어버리며 티키에게 덤벼든다.

● 스테이지 4: 벌레들을 물리치고 앞으로 나아가는 티키. '플루이드 헌터'들의 둥지에 도착한다. 거기선 새끼 플루이드 헌터들이 요정 둘을 능욕하는 중이었고.[5], 이내 어미 플루이드 헌터가 한 요정의 후장을 핥다가 꿀꺽 먹어버리면서(!) 티키에게 덤벼든다.

● 스테이지 5: 티키에게 혼쭐이 난 어미 플루이드 헌터는 자식들의 부축을 받으며 도망쳐버리고, 티키는 능욕당하던 요정들을 바닥에 눕히면서 동굴 밖으로 나간다. 밖은 이미 깜깜한 밤. 이내 티키는 한 요정의 뱃속에 상반신을 넣으면서 능욕 중이던 '알라우네'와 마주친다.

● 스테이지 6: 알라우네를 물리치고서 야댠을 치는 티키. 그 때, '확장 벌'의 기습에 정신을 잃고 벌집으로 끌려간다. 정신을 차려보니 안에서는 다른 요정들이 벌들의 알과 애벌레를 몸 속 구석구석 잉태한 채로 능욕당하고 있었다.

● 스테이지 7: 일벌들을 어느정도 때려눕혔으나 뒤에서 커다란 수벌이 나타나 티키의 구멍이란 구멍은 다 확장시켜버린다. 하지만 안에 수정시킬 알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벌집 밖으로 내던진다. 바로 밑의 웅덩이로 빠진 티키는 눈 앞에서 다가오는 '그린 아메바'를 마주한다.

● 스테이지 8: 그린 아메바를 물리친 티키. 자궁 속에 남아있던 기생체가 계속해서 자극을 주지만 영문을 모른 채 전진한다. 이윽고 도착한 곳은 '우유 해파리'들의 소굴. 동굴 중앙에는 짜낸 모유로 가득한 웅덩이가 있고, 해파리들이 요정들을 붙잡아 전기충격을 주며 폭유로 만들어 모유를 짜내거나, 거근 후타나리로 만들어 정액을 짜내고 있었다.

● 스테이지 9: 해파리들을 물리친 티키. 능욕당하던 요정들을 풀어주지만, 정신을 제대로 못 차렸는지 몇몇 거근 후타나리 요정과 폭유 요정들이 서로 섹스를 시작한다(...). 미친듯이 섹스를 하는 두 요정을 뒤로한 채 앞으로 나아가는 티키는 '페어리 크랫셔'들의 소굴에 도착한다. 페어리 크랫셔들은 요정들의 질에 굵직한 석순으로 깊숙히 꽂아거나, 항문에 거대한 바위 기둥을 박아대거나 바위들을 넣는 등 심하게 능욕하고 있었고, 이를 보다 못한 티키가 구해주러 가다가 '로퍼'들에게 가로막힌다. 능욕 중이던 요정을 뱉어내며 티키한테 덤벼드는데...

● 스테이지 10: 로퍼들을 쓰러트린 티키는 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에 돌아보는데, '타락한 요정'이 노란 머리 요정을 거근으로 범하는 모습이었다. 티키는 그 타락한 요정이 분홍 머리 요정임을 알아보지만, 타락한 요정은 노란 머리 요정의 질내에 힘차게 사정을 하고서는 티키를 범하려든다.

● 스테이지 11: 타락한 요정의 항문에 깊숙히 박혀있던 기생충을 강제로 뽑아내 해치우는 티키. 제정신을 되찾은 분홍 머리 요정은 티키에게 자신이 페어리 크랫셔들에게 윤간당하다가 기생충을 주입당하고 타락해, 노란 머리 요정을 범했노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열받은 티키는 친구들을 괴롭힌 페어리 크랫셔들에게 덤빈다.

● 스테이지 12: 페어리 크랫셔들을 쫓아내고서 능욕당하던 요정들을 풀어주고 뱃속의 바위들을 꺼내주는 티키. 분홍 머리 요정은 노란 머리 요정을 안고서 다른 요정들과 함께 동굴을 먼저 빠져나간다. 앞으로 계속 나아가던 티키는 페어리 크랫셔들의 둥지를 발견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페어리 크랫셔들이 온갖 도구로 요정들의 구멍을 확장시키며 능욕하고 있었다. 그 중 티키의 눈에 들어온 것은 한 요정의 배가 가득 부풀어오를 정도로 거근을 억지로 삽입하는 '페어리 크랫셔 보스'. 티키는 요정들을 구하기 위해 보스에게 덤빈다.

● 스테이지 13: 페어리 크랫셔 보스를 쓰러트린 티키는 능욕당하던 요정들을 풀어주는데, 갑자기 위에서 '아라크네'가 나타나 나무 위의 소굴로 티키를 납치한다. 티키는 정신을 차릴때까지 거미줄로 포박당해 작은 거미들에게 능욕당하던 중이었고, 어느정도 정신 차린 티키는 곧바로 작은 거미들을 날려버린다. 거미줄에서 풀려나고서도 헤롱헤롱하는 티키한테 슬며시 아라크네가 삽입을 시도하지만 눈치 챈 티키한테 한 방 얻어맞고 맞붙는다.

● 스테이지 14: 아라크네를 쫓아내버리고 묶여서 능욕당하던 요정들을 바닥에 눕혀놓은 채 나무를 내려오는 티키. 자궁 속에 있던 기생체가 점점 자라면서 티키를 괴롭게 만들고 있었다. 오줌까지 지리며 주저앉아버리는데, 그 틈을 타서 '구멍모구리' 하나가 티키의 항문에 침투한다. 놀란 티키는 엄청난 자극을 느끼면서 구멍모구리를 꺼낸다.

● 스테이지 15: 구멍모구리들을 물리치고 모구리들에게 능욕당하던 요정들을 풀어주는 티키. 움찔거리며 정신을 못차리는 요정들을 뒤로한 채, 앞으로 나아간다. 이내 눈으로 덮인 설산에 도착하고, '얼음 늑대'가 요정을 얼음에 박아놓고 능욕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 스테이지 16: 얼음늑대들을 쫓아내고 능욕당하던 요정을 풀어주는 티키. 안개 낀 숲에서 요정과 헤어지고, 앞으로 나아가다 한 여인상을 보게된다. 이때, 티키를 몰래 지켜보던 두 '미스트 시스터즈'가 티키를 덮쳐서 모유를 짜내고 항문을 핥는다. 이어서 여인상에서 세번째 미스트 시스터가 나타나 티키를 덮치지만 티키는 이를 떨쳐내고 싸우게 된다.

● 스테이지 17: 모유가 짜내지고 항문이 핥아지는 와중에 어찌저찌 여인상을 부숴버리는 티키. 미스트 시스터즈들은 힘을 잃고 모습을 감춘다. 그 때 자궁 속에서 자라던 기생체가 자궁 밖으로 튀어나오기 시작했고, 티키는 힘겹게 기생체를 출산하면서 정신을 잃는다. 눈을 떠보니 '레이퍼 비스트'가 티키를 범하려는 상황. 티키는 간신히 기운을 내서 빠져나오고 레이퍼 비스트와 대치한다.

● 스테이지 18: 레이퍼 비스트의 거근을 풋잡(...)으로 혼쭐을 낸 티키. 갈 길을 가려다 순식간에 티키만하게 자란 기생체가 티키를 포박해, 이공간으로 티키를 납치해간다. 잡혀간 곳은 온갖 괴기스러운 몬스터들로 가득 찬 '헤븐즈 게이트'. 그 앞에서 촉수 괴물들에게 능욕당하던 한 요정이 티키에게 각 네 마리의 몬스터들에게 대줘야 문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 스테이지 19: 간신히 네 몬스터들에게 대주자 열리는 문. 티키는 질과 항문에서 다량의 정액을 내뿜으며 벌벌 떨리는 몸으로 문 안으로 발을 내딛는다. 거기에는 많은 요정들이 잡혀서 촉수로 능욕당하거나 끊임없이 알을 낳고 있었고, 모든 일의 원흉인 '촉수괴물'이 있었다.

● 엔딩 분기: 최종보스를 쓰러트리자 원래 세계로 향하는 문이 나타난다.티키의 발 밀에는 최종보스의 본체로 보이는 작은 잔해가 남아있는데...

● 배드 앤딩[6] : 최종보스의 잔해를 무시하고 잡혀있던 요정들을 꺼내주는 티키. 요정들과 함께 원래 세계로 향하는 문으로 달려간다. 다른 요정들이 전부 빠져나가고 마지막으로 티키가 빠져나가려는 찰나, 최종보스의 본체로 보이는 잔해에서 촉수가 뻗어져나와 티키의 발목을 잡아 넘어뜨린다. 그 사이 티키의 눈앞에서 문이 닫혀버리고, 본체는 티키의 자궁 속으로 몸을 밀어넣는다. 결국 다른 요정들은 원래 세계로 탈출했으나, 티키는 최종보스의 숙주가 되어 끊임없이 능욕당하며 엔딩.[7]

● 해피 엔딩[8]: 최종보스의 잔해를 짓밟고 저 멀리 걷어차버리는 티키. 이후 잡혀있던 요정들을 꺼내주고 함께 탈출하는 것에 성공한다. 요정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서는 미리 집에 돌아와있던 분홍 머리 요정, 노란 머리 요정과 재회하며 엔딩.

4. 등장 캐릭터

4.1. 요정

본작의 주인공. 연습모드에서 2P컬러로 등장한다.[9]종족은 요정(페어리). 캐릭터 색상은 총 6가지가 선택가능하며 주인공답게 기술이 가장 많고 화려하다. 티키선택화면에서 ↑버튼으로 원하는 스테이지를 고를 수 있고, ↓버튼으로는 무한 체력 모드, 무한 SP 모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무한 모드가 발동하지 않으므로 주의.

요정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티키를 비롯한 모든 요정이 괴이한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험하게 다루어도 워낙 신축성이 좋은지라 결코 몸이 찢어지지 않는다. 그런고로 장기자랑 구경할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그대신 탈장은 심심하면 나오는 정도. 그 외에도 이 게임의 요정들은 툭하면 적들에게 항문을 능욕 당한다. 저러다가 쇼크사로 죽지는 않을지 의심될 정도.

HP와 SP게이지를 올릴 수 있는 오나니능력이 존재한다. 일정 확률로 오르가즘 상태가 되는데, 체력이 최대치로 회복되지만 컨트롤이 불가능하여 큰 빈틈을 노출하게 된다. 원거리 공격 스킬이 부족한 일부 몬스터를 상대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체력 회복기.
잡기기술은 8스테이지의 타락한요정, 파이널 스테이지의 같은 요정끼리의 싸움에서만 사용가능하며 발동조건은 타락요정에게는 ←↓←↓+강펀치, 요정에게는 →+강펀치, →+약펀치를 입력시 사용 가능하다.
SP 를 소모하는 기술 중 원거리에서 상대하기에 가장 좋은 것은 후술할 약펀치 4연타를 나오면 시전하는 '요정의 숨결'. 얼음 브레스를 몇초간 뿜어대는데, 예외적으로 벌레의 경우 워낙에 별 짓을 하면서 붙어대기 때문에 벌레편에서만큼은 효율이 떨어진다.

연습모드에 다시 등장한 이래로, 새로운 전용잡기기술이 나오면서 더욱 레즈에 가까워졌다(...). 더군다나 잡기공격으로 피니시당했을 때의 전용 CG가 생겼다.

스토리상으로 여러 요정들을 납치하면서 능욕하는 강한 적들을 쉬지 않고 연달아 때려눕히며 모든 요정들을 단 혼자서 구한걸 보면 명실상부 세계관 최강자. 상황에 따라서는 용서해주는 대인배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티키와 함께 살던 두 요정. 프롤로그에서 괴물들에게 납치당한다.
이후 스테이지 10에서 분홍 머리 요정이 타락한 요정이 되어버린 상태로 등장, 거근으로 노란 머리 요정을 마구 범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티키에게 덤벼들었다가 항문 깊이 박혀있던 굵직한 기생충을 강제로 뽑히며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과거 회상을 보아하니 분홍 머리 요정은 페어리 크랫셔들에게 윤간당하다가 항문에 기생체를 주입당하고 타락해, 노란 머리 요정을 덮쳤던 모양. 구출된 이후 동굴을 탈출했다가 해피 엔딩에서 집에서 티키와 재회한다.
각 스테이지의 컷씬 및 배경에서 하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능욕당하는 모습들로 등장한다. 대부분 스테이지 클리어 후 컷씬에서 티키가 구해준다. 그런데 우유 해파리들에게 능욕당하던 요정 둘은 풀려난 후에도 자기들끼리 떡을 친다 선천적으로 음란한 종족이었던 걸까

4.2.

스테이지 1의 적. 모 유저들은 소라껍데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거리로는 산성액을 곡선 형태로 발사하며, 근거리로는 타격기[10], 잡기, 반격기를 사용한다. 잡기나 반격기로 패배 당했다면 패배 모션을, 일반 기술로 패배한 경우 패배 컷신을 볼 수 있다.
초창기엔 1스테이지답게 너무나도 쉬운 적이었지만 반격기가 생기면서 난이도가 급상승한 몬스터. 최근 업데이트 때 게임오버시 CG가 여러개 변경되는 등 미묘하게 제작자의 편애를 받고있다.
반격기 외에도 주의해야 할 기술은 다름 아닌 산성액. 맞으면 그저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것일 뿐이지만, 발사와 동시에 내보내는 기생충이 문제다. 이 기생충에게 맞으면 티키의 질내로 들어가면서 초록색 알을 생성하는 걸 볼 수 있는데, 그 알이 밖으로 튀어나오면서 몬스터의 체력과 sp를 대폭 회복시켜주니 요주의. 그 사이에 에그 플란트는 이동기만 할 수 있지만, sp가 풀로 차면 즉사기(!)를 시전해서 골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
스테이지 2의 적. 야구글러브 같이 생겼으며 몸 안의 촉수가 주무기다.
근접잡기, 원거리잡기, 원거리 마법과 필살기인 흡입기술이 존재하는데 하나같이 무시무시한 기술들뿐이다. 원거리 잡기의 경우 화면의 절반을 넘어가는 황당한 범위를 자랑하며, 원거리 마법은 잡기 풀기를 요구하는데다 판정도 까마득하게 크니 주의를 요한다. 패배 모션과 패배 컷신이 모두 존재.
모든 기술의 발동 속도가 굉장히 빠르며 심지어 마법도 원거리에서 쏘면 굉장한 속도로 발사된다. 플레이어의 반사신경을 요구하는 부분.
거기에 이동기가 텔레포트(!)인 점도 주의해야한다. 한 번에 바로 옆까지 텔레포트를 하는 게 아니라 전방 스텝 비슷하게 단거리 이동을 반복하는 형식이라 후방에 뒷치기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대신 필살기인 흡입기는 자살희망자가 아닌 이상 쉽게 피할 수 있다. 바닥 밑으로 텔레포트해서 필드 좌우를 흡입하는데, 그저 스텝만 해줘도 쉽게 무시할 수 있다(…)
스테이지 3의 적. 11년 04월 03일 버전에서 엄마벌레가 추가되어 최대 벌레4마리와 동시에 등장한다.
이름 그대로 흡입 능력이 뛰어난 벌레이며 최대 4마리가 가슴이나 질 등 민감한 부분에(…) 한마리씩 흡착해서 계속 빨아먹는다. 흡입을 할때마다 벌레의 HP,SP가 회복되며 SP게이지가 최대치가 되면 배가 불러서 움직이지못하고 그자리에서 이동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된다.흡입능력 말고도 몸통박치기, 침뱉기, 펀치(!)공격을 한다. (빨간 끈 같은게 달렸는데 끈이 아니라 나름 '팔' 이다!) 숫자가 많아서 상대하기 힘든 몬스터. 이녀석들을 상대하기엔 약킥만 연타할 경우 매우 쉽게 처리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녀석들에게 패배하면 땅속으로 끌려들어가서 수많은 벌레들한테 흡입당한다.
엄마벌레는 스테이지 오른쪽에서 등장한다. 엄청 천천히 기어오며 사용하는 기술은 흡입 기술 하나와 즉사기 하나밖에 없다. 주로 벌레들에게 잡혀있는 동안 접근해 잡히는 경우가 많은데 잡기 풀기 없이 바로 사망하니 주의. 다운되었을때도 잡히는 경우도 있어서 상당히 까다롭다.엄마벌레만 잡으면 벌레들은 다 죽으니 벌레들은 적당히 정리하고 엄마벌레를 집중공격하자.
스테이지 4의 적. 뱀의 몸통에 여성의 상체를 합체한 라미아의 모습을 하고있다.
거대한 몸집과 다르게 굉장히 빠르게 공격하는편이다. 펀치 난타, 지상 잡기, 대공 잡기, 벌레발사, 지진 공격을 구사한다. 반격기도 존재하는데 자신의 자식을 소환해서(!) 셋이서 사이좋게 티키를 강간한다(…)[11] 가까우면 지상 잡기, 멀면 지진, 점프하면 대공잡기라는 난감한 상황을 만날 수 있으며, 지진 근접 히트에서 대공 잡기가 콤보로 들어가질 않나 그렇다고 원거리에서 지진 맞으면 일정확률로 낙석에 맞고 뻗어버리질 않나 까다롭다 못해 플레이어를 열받게 만드는 몬스터.
SP게이지가 꽉 차면 일격필살에 가드불능인 피니쉬 기술을 쓰는데, 돌진 거리가 짧은 대신 위아래로 판정이 커서 빠져 나가기가 쉽지 않다. 티키의 몸속에 거대한 알을 낳아버리는 기술로, 뱃속에 플루이드 헌터의 알을 품게 된 티키를 보여주는 전용 CG가 있다.
피니쉬 기술 이외로 티키를 쓰러뜨리면, 울면서 바동거리는 티키의 하반신을 억지로 입 안에 밀어넣고 긴 혀로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그리고 구석구석 꼼꼼히 음미하다가 꿀꺽 삼키고는 흡족한 표정으로 입맛을 다시는 플루이드 헌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엔딩 씬은 뱃속에서 울고 있는 티키.
승리 시 스토리 컷신은 어미라서 그런지 자식들에게 부축되어서 옮겨진다.
스테이지 5의 적. 거대한 과 한몸이 된 소녀의 모습이다.
식물이라는 컨셉이기에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지만, 기술이 원거리 기술에 몰려 있어 상대하기 쉽지 않다. 막강한 판정의 근접 촉수 펀치나, 연타가 가능한 대공 펀치, 앗 하는 순간 빨려들어가는 근접 잡기 등으로 근접전을 풀어나가는 몬스터. 원거리에서 날리는 씨앗이나 꽃가루는 피하기 쉽지만, 뿌리가 땅속에서 튀어나오는 원거리 잡기공격은 알아차리기 쉽지 않아서 아차 하는 순간 잡히기 십상.
패배 시 알라우네가 질내를 신나게 빨다가 내부로 들어가는 아스트랄한 CG를 볼 수 있다.
승리 시 어린애라서 그런지 티키가 꾸짖기만 한다.
스테이지 6의 적. 모습은 영락없는 말벌의 모습이다.
스테이지의 무대는 벌집 내부이며 배경에선 다른 페어리들이 벌에게 잡혀서 사육당하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벌의 SP가 최대가 되면 두가지 SP 기술을 사용하여 잡기 판정의 공격을 한다. 일단 첫번째는 붙잡히면 대뜸 몸 안에 알을 낳는다. 이후 알의 무게 때문인지 정상적인 행동이 불가능하며, 기술을 쓰러 달려올 때 방향키 ↓를 눌러 바닥에 엎드려서 다음 공격을 피해야 한다. 문제는 이게 더럽게 힘들다는 것. 1단 산란 중에 사용할 수 있는 펀치에 히트했을 때나, 벌이 벽과 충돌했을 때 벌이 잠시 기절하는데, 이 동안 알을 배출(↓+약펀치+약킥을 지속)시키자. 배출시키지 못하고 4단 산란[12]까지 당하면 이후는 조작 불능이 되어 바닥에 픽 쓰러지고 거대한 수벌이 나와서 티키를 능욕하는 컷씬이 뜨면서 게임 오버. 두번째는 3번 날카롭게 달려드는 스킬인데, 잡힐시에는 탈출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지날시 다른 4마리의 벌이 날라와 앞서 이야기한 구멍에 모두가 한번에 산란시켜버리곤 바로 게임오버.
스테이지 7의 적. 슬라임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안에 촉수에 많이 달린 본체가 있다.
근접 잡기와 반격기, 대공 잡기[13], 원거리 잡기를 보유. 원거리 잡기는 지면 근처에서만 판정이 생기지만 잡기 거리가 거의 화면 끝까지 닿는데, 이거에 잡히면 공중으로 던져지고 곧이어 대공 잡기에 빨려 들어가게 된다. 덩치는 커다란 주제에 정작 본체는 작고, 몸체를 공격한 다음 드러나는 내부의 본체를 때려야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하기는 훨씬 까다롭다. 데미지를 넣으려고 근접해서 연타 기술로 공격하려고 하면 강펀치에 맞고 벽 바운드가 되는데, 구석 한정으로 이게 또 대공 잡기로 이어지니 그야말로 죽을 맛.
SP 피니쉬를 사용하면 인간 형체의 슬라임이 쉭 날아오는데, 바닥에 앉아있으면 안 잡히고 점프하면 잡히는 묘한 판정을 갖고 있다. 바닥에 얼음으로 된 봉(?)을 만든다음 근육버스터 동작으로 티키를 하늘 높이 들어올렸다가 강하하면서 거기에 꽂아버린다. 일반 패배시와 SP 피니쉬 패배시 서로 다른 CG가 나온다.
스테이지 8의 적. 이름 그대로 모유를 탐하는 몬스터인 듯. 하지만 꼭 모유만 탐하는건 아닌 듯 하다.
상당히 골때리는 패턴을 다수 가지고 있다.
기본 공격기를 보면, 촉수를 이용한 연속 찌르기 와 몸통 박치기, 전기공격으로 감전시켜 잠깐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직접 잡는 공격은 두가지. 공중잡기로 걸리면 촉수로 유두와 질에 꽂으면서 감전시키고, 지상잡기에 걸리면 착유당하면서 해파리의 SP를 채워준다. 통상 K.O.당했을 때의 CG는 전기로 지지면서 착유하는 장면.
전기공격은 깔아두는 것과 발사하는 형태가 있다. 살짝이라도 닿으면 감전되면서 큰 경직에 걸리기 때문에 상당히 거슬린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주의해야 하는 기술은 빨판 괴물, 물고기 소환기술이다.
먼저 빨판 괴물은 탈출 불가능이다. 이 기술에 맞으면 괴물이 티키의 가슴에 착석하면서 모유를 빨아 그걸 우유 해파리에게 가져가 체력과 SP를 채워주는데, 엄청나게성가시다. 신명나게 때리고 있는데 이거 하나에 당해서 여태까지 때린 게 도로 아미타불이 되는 것도 비일비재. 전체 체력의 4분의 1을 회복시키고, SP는 단숨에 풀로 체워준다. 다행히도 공중에서 넉다운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나오면 정신 집중해서 주먹으로든 발로든 떨어뜨려주자. 그리고 해파리가 이녀석을 직접 먹어야 회복되는데 하도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통에 착유해놓고도 그대로 땅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덤으로, 가끔 두 마리 이상 소환되어서 지들끼리 부딪혀서 넉다운 되는 경우도 있다(…)
물고기 소환 기술은 SP 필살기이다. SP MAX 상태일때 쓰긴 하지만 아주 약간의 SP만 소모한다는게 특이점. 빨간색과 초록색이 있는데, 빨간색은 입으로 들어가려 하고, 초록색은 질내로 들어가려고 한다. 이걸 풀지 못하면 빨간색은 가슴을 크게 키워서 모유를 뿜어내게 만들고, 초록색은 클리토리스를 키워 아예 후타나리로 만들어 버린다. 이 때 빨리 연타해서 모유를 전부 빼거나 스스로 핥으면서(...) 어떻게든 내용물을 빼내야 하는데, 풀리기 전에 해파리가 위에서 내려오면서 가하는 잡기 공격에 당하면 그대로 게임오버다. 각각 전용 CG까지 존재. 폭유화&후타나리화를 전부 당해서 모유와 정액을 동시에 뽑히는 CG가 추가되었다. 단, 아쉽게도플레이어가 우유 해파리로 플레이할 때는 볼 수 없다.
처음에는 연습모드 전용 샌드백 몬스터였으나 패치로 스테이지 9의 적이 되었다.[14] 일단은 오른쪽에서 한놈이 천천히 기어오고, 그녀석의 체력이 반쯤 떨어지면 반대편에서 다른 한놈이 나타난다. 다른 몬스터와의 특이점이라면 항상 HP와 SP가 저절로 차오른다라는 점. 일반 공격은 없지만 여러 SP MAX 특수 잡기기술로 무장했기에 섣불리 공격하다 잡히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처음 상대한다면 초반에는 탐색전을 벌이면서 SP MAX 기술 발동 시의 색깔로 촉수를 뻗는 방향을 파악해두는 편이 좋다. [15] 기술 발동 시 색깔로 방향을 파악한 다음 빈 공간으로 대쉬를 시도하면 못 해도 9할 정도는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조심해야할껀 이미 한놈에게 잡혀있다가 다른놈이 근처에서 스킬을 써버린다면, 특수 스킬이 발동되는데 체력 줄어드는 속도가 버틸 수가 없다!
그리고 공격 시에는 철저하게 한 놈만 쥐어패는 것이 좋다. 위에 서술했듯이 자동으로 체력이 차오르기 때문에 시간만 충분히 주어지면 금방 풀피가 되어버리니까. 두 마리일 때는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한 마리가 되면 회피로도 충분하기에 적당히 체력을 회복해가며 여유롭게 패주자. 처음 한마리일때 쉴새없이 공격을 퍼부어서 먼저 처리하는것도 방법
스테이지 10의 적.
스토리 컷신을 보면 알겠지만 정체는 프롤로그에서 나왔던 그 분홍 머리 요정이다. 밑에 후술할 페어리 크랫셔라는 몬스터들이 요정을 타락시켜버리는 벌레를 분홍 머리 요정한테 기생시킨 것. 다운 모션이 심히 민망한 것이 특징. 후타나리이기 때문에 대단히 민망한데, 화면 가운데에 표시되는 "무방비 상태 지속 시간" 아이콘마저도 검열삭제 그림이다. 그런데 이게 맞을 때마다 부풀어오르며 (...) M? 때릴 때에도 부풀어오르고 (...) SP게이지가 맥스가 되면 아예 항상 부풀어 있다(...)

체격이 작은 탓에 다른 덩치 커다란 몬스터들에 비해 기본기의 리치가 짧은 대신 판정이 강력한데다가, 벽바운드나 강제 다운, 띄우기 등을 유도하기 때문에, 대충대충 내밀어도 죄다 콤보로 얻어맞게 된다. 공중 제어를 꼬박꼬박 쓰지 않으면 꼼짝없이 이거저거 한세트. 분명 AI는 아무 생각없이 주섬주섬 쓰는 것 같은데 "공중에서 펀치 맞고 벽바운드 - 바운드 되어오는거 발 맞고 강제 다운 - 다운 상태에서 하단 펀치 맞고 뜨고 - 빨려 들어가 여성상위" 같은 신기한 콤보가 성립하는 일도 있다. 모든 잡기가 버튼 액션을 요구하는 데다가, 잡기가 풀린 이후에도 몸 안의 정액를 배출하느라 한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거기에서 다시 공격이 들어가는 경우가 부지기수.게다가 파동권순옥살, 대망의 피니쉬 기술까지 여러개가 추가되었다(…)
기술로 펠라치오, 애널, 측위, 여성상위, 69 등이 구현되어 있다. 죄다 잡기 기술인데다가 판정도 강력해서 기술끼리 부딪혔는데 빨려 들어가는 경우가 부지기수. 특히 여성상위 잡기의 경우 잡기 시도 모션이 뒤로 벌렁 드러눕는 모션인데, 상하 피격 판정은 작은 주제에 좌우로의 잡기 판정은 무지막지하게 크고 발동은 눈부시게 빠른데다 지속시간까지 길어서, 공중 기본기를 히트시켰는데 착지하면서 빨려들어가는 일도 있는 황당한 기술. 특히나 69의 경우 전방으로 폴짝 뛰어오르는 모션인데, 궤도상의 어느 지점에서건 캐릭터를 빨아들여 잡아버리기 때문에 한번에 대공잡기, 공중잡기, 대시잡기를 모두 처리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이것도 모자라서 촉수몬스터를 소환하는 기술까지 생겨버렸다. 느린속도로 둥둥 떠다니며 전진해오는 것이었지만, 패치로 이동속도가 굉장히 빨라진데다가 위아래로 움직이기까지 한다. 어떻게든 후려패서 격추시켜야 한다. 붙잡히면 자폭할때까지 빨아먹는다(!) 물론, 그전에 키보드 연타로 벗어나는것도 가능. 참고로, 자폭공격은 상대에게도 닿는다.
대망의 피니쉬 기술은 타락한 요정이 스스로 수음을 해서 정액을 발사하는데 이 정액에 맞으면 움직이지도 못하고 버튼액션 상태로 돌입한다. 하지만 다 끝내기도 전에 다가온 타락요정에게 잡히면 그대로 패배CG로 넘어간다.
제작자가 이 사기스러운 능력을 해결하기위해 부풀어 오르는 그것을 잡아서 수음으로 시오후키를 해줘서 배출시키는(...)기술을 티키에게 하나 추가시켜줬다. 하지만 이 기술이 또 골때리는게, SPMAX 일때만 발동 가능한, 짧은 거리의 돌진 잡기 공격인데 판정이 좀 허술해서 쉭 뚫고 지나가는 것은 물론, 제한 시간 내에 버튼 연타로 배출해주지 못하면 애널, 측위공격으로 반격당하게 된다. 뭐야 이거...
후의 패치로 인하여 능욕 공격을 가할 확률이 줄은 대신 손톱을 이용한 기술이 몇가지 추가되었다. 그리고 원거리 공격의 궤도와 속도가 변경되고, 상기 했듯이 촉수괴물의 속도가 빨라졌다. 그리고 여성상위 자세로 발동하는 SPMAX 필살기가 새로 생겼는데, 그림자 분신을 2개 소환해서 티키를 능욕한다. 말하자면 4P(...). 하지만 SPMAX 기술이 그렇듯이 결코 만만하게 볼게 아니다. 위에 서술한 여성상위 잡기로 보았듯이, 이 기술도 판정이 어마어마하게 크고, 버튼 액션 상태에서 받는 데미지와 지속시간도 꽤 길다. 거기에 실수로 못 빠져나왔을 경우, 티키의 체력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현상을 볼 수가 있다. 걸렸을 경우엔 열심히 키보드를 두들겨 주자.
그 뿐만이 아니다. 이 후로도 업데이트가 계속되면서 여러 개의 기술이 더 추가되었다. 하나는 순옥살의 그 포즈를 취하며 앞으로 전진하는 기술인데, 이 기술에 걸리면 먼저 애무를 한다. 여기서 빠져나올 시, 타락요정의 체력과 SP를 어느정도 떨어트릴수 있다! 그야말로 자폭기술. 여기서 탈출을 못하면, 티키를 들어올리고서 후배위를 한다. 그 상태로 탈출하면 타락시키는 벌레가 티키 몸으로 들어와 클리토리스를 자지로 만들어버린다. 그 상태에서 탈출을 해야 하는데, 잡혀버리고 절정을 하면 옆에 불꽃이 서서히 어두워지고, 완전히 어두워질시 게임오버. [16]
2011년 5월 7일자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약칭 FC.
스테이지 11의 적이며 피부가 검은 덩치 큰 몬스터이다.
처음엔 한마리로 시작했다가 어느정도 체력이 달면 한마리씩 더 등장하며 총 4마리가 등장한다.
이들이 나오는 배경에는 다른 요정들이 강간 당하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대부분 바위를 가지고 놀아주고(?) 있다.
투표에 의해서 추가 되자마자 근육버스터(...) 기술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매우 인상적으로 티키를 하늘로 꽂았다가 바닥에 내리친다. 2~3번 연속으로 당하면 곧바로 스턴상태에 빠진다. (물론 신명나게 얻어맞아도 스턴에 걸리기는 하다.) 2011년 6월 19일자 업데이트 까지의 내용으로, 타키를 덮쳐서 무자비하게 주먹으로 안면가격하는 기술도 생겼다. 티키의 얼굴이 뭉게지지 않는게 신기할 나름. 티키가 스턴상태일때 잡기공격을 시도하는데, 잡히면 티키의 보지를 핥아댄다. 문제는 여기서 풀렸어도 스턴상태는 유지된다는것(!). 그리고 다른 녀석이 존재한다면 같이 거들어준다는(?) 것이다. 즉, 3마리까지 달라붙을 수 있다는 것인데 이쯤되면 갖가지 구멍에 주먹이 들락날락하는 보리쌀게임에 볼기짝 맞기를 코스로 받아볼 수있다. 이녀석들의 SP가 다 차게 되면 포효 하면서 자지가 거대하게 부풀어오른다. 그곳의 무게 때문에 행동이 조금 둔해지는데 어느 순간에 갑자기 티키를 덮쳐 애널을 턴다. 이 때 거대한 매직스틱(?)을 충격파가 일어날 정도로 강력하게 박는데 그럴 때마다 잡기풀기의 게이지가 일정량 떨어지기 때문에 풀어내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 만약 발기한 녀석이 3마리가 있으면 마찬가지로 3마리까지 들러붙을 수 있는데, 2마리만 붙어도 풀기가 굉장히 힘들어지며, 3마리가 붙으면 패배 확정이다. 그냥 맞아서 패배하면 티키에게 거대한 바위를......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총4마리라는 압도적인 물량의 적들이 시도때도 없이 잡기공격을 시도해 손가락이 남아나지 않는데다 돌던지기를 이용한 우월한 원거리 견제까지 갖추고 있어 어렵다는 느낌을 넘어서 무력감마저 생길수 있다. 정말 클리어 각이 안나온다 싶으면 스테이지화면에서 다음 보스로 넘어가버리는것도 방법.
이름 그대로 FC의 보스. 일단 몸집부터가 매우 크고 아름답다.
수많은 다른 요정들이 능욕당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전투를 하게되며 보스는 거대한 몸으로 화면우측에서 천천히 기어오며 공격을 한다.
기본적인 주먹공격,바닥의 흙뿌리기(이때 바위도 같이 날아온다)정도로 공격하며 근접하면 잡기공격으로 검열삭제를 하게된다.
SP MAX시에 FC한명을 소환해서 티키를 보쌈하게 되는데 즉사판정이며 회피는 보스에게 최대한 근접하는 방법뿐이다.
이렇다 할 큰 특징이나 임팩트가 의외로 적은것이 흠.
수많은 유저들의 성원속에 추가된 거미몬스터.
거미답게 거미스러운 공격을(?) 적절하게 섞어서 공격해온다.
초기에는 공중공격에 매우 취약한 보스였지만 거미줄로 붙잡아서 바닥에 패대기 치는 공격과 번데기로 추정되는 페이스 허거같은 몬스터를 공중에 소환하는 능력이 추가되어 공중에서의 공격으로 매우 힘들어졌다. 참고로 저 번데기는 접촉시 잡기판정이 일어나니 주의. 번데기에게 잡힌채로 게임오버시 전용 CG가 나온다.
그 외 근접시에는 작은거미를 던져서 티키를 능욕하며 작은거미는 최대 3마리까지 붙게되는데 HP감소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르니 최대한 빨리 탈출해야한다. 역시 거미에게 게임오버시 전용 CG가 나온다.
근접시에는 잡기공격으로 '확장 벌'처럼 알낳기 공격을 당하게 된다. 알을 낳은 후 아라크네는 약간 떨어져서 구경하는데 이 알을 배출하여 아라크네를 명중시키면 잠깐 경직한다. 한참 가만히 있거나 알 하나 맞추고 나면 2차 잡기공격을 시도하려고 접근하므로 빨리 알을 배출해야 한다. 잡히면 뒤에도 알 두개를 낳게 된다. 이 후에도 가만히 있으면 결국 즉사판정의 기술을 발동하므로 서둘러야 한다.
SP MAX공격은 거미줄로 묶어놓고 보지를 핥아서 시오후키를 하게되는데 일정시간내에 탈출하지 않으면 다시 게이지가 차올라버리니 주의해야한다. 특이사항으로 SP MAX공격으로는 게임오버가 되지는 않는다.
고블린 모양의 조그마한 녹색 난쟁이들. 티키 몸의 구멍이란 구멍 속으로 침투하려 든다. 일단 기술은 드롭킥, 함정 만들기, 땅굴 파기, 묶어버리기가 있다. 로퍼와 비슷하게, 맨처음에는 2마리 뿐이다가 누군가의 체력이 줄어들 시 2마리가 더 나와 총 4마리가 등장한다. 함정을 만든 상태에서 다가갈 시, 온몸이 묶이면서 잡기 판정으로 지속 데미지를 입으며 탈출해야 한다. 땅굴을 판 상태로 다가가면 그대로 다리가 파묻히지만 혼자선 아무것도 못한다. 하지만 다른 모구리가 온다면 그대로 데미지를 입힌다. 묶어버리기는 아라크네처럼 오르가즘 게이지가 생기고, 2명이 묶으려고 하고 2마리는 보지를 햝아대며 오르가즘 게이지를 채운다. 절정을 해버릴시, 몸은 완전히 묶여버려 더이상 움직일수 없게 되면서 서서히
구멍구멍에 들어가는 모구리들. 패배 시 온몸이 구멍 모구리들의 집이 되어버리는 애니메이션과 CG가 있다.
새하얗고 냉기를 내뿜는 늑대. 냉기를 뿜어 얼리기도 하고, 근접해서 위로 날려버리곤 얼음으로 삼각목마를 태우기도 한다. 가장 자주 쓰는 기술은 3단 얼음 기둥인데, 데미지가 좀 크기 조심할 것. 다른 기술은 자궁 속으로 얼음 채우기나, 마법진 안에서 다릴 얼려 못 움직이다가 서서히 얼음이 올라오는 기술도 있다. 일반 패배 시 얼음이 섭입되어 능욕당하는 CG가 있다.
SP 기술은 늑대가 발기하더니 그대로 위에서 아래로 꽂아 티키를 강간하는데, 탈출에 실패할시 계속 사정을 한다. 특별 패배 애니메이션에선 임산부처럼 부풀어오를 때까지 사정하다가 겨우 빼내는데, CG에서는 진짜로 임신까지 했는지 티키가 늑대의 새끼를 셋이나 출산한다.
마치 유령처럼 생긴 3자매. 본체는 여인상 쪽으로, 여인상을 공격해야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나머지 셋은 공격해도 잠시 사라질 뿐이다. 세 유령은 접촉시 바로 잡기에 들어가고, 3명중 2명이 붙을시 바로 3명이 붙어 체력을 대폭으로 깎아먹기 시작한다. 일반 패배시 다같이 모든 구멍에 들어가 티키를 능욕하는 애니매이션. SP 기술은 특수 잡기인데 그대로 잡힐시 탈출 불가능한 채로 바로 애니메이션 돌입. 여신상의 고간 부분의 커다란 보석에 삽입시킨 뒤 한명은 여인상에 빙의, 나머지 둘이 능욕하게 된다.
거근을 지닌 커다란 늑대인간. 동작 하나하나가 빠르고 범위가 크다. 주먹을 연달아 패는 기술, 하이킥이 일반 기술. 잡기 기술들은 가슴을 물고 빨아대거나, 하늘로 솟더니 그대로 애널에 내리꽂는 기술이 있다. SP 기술은 후배위로 티키를 잡다가, 탈출을 할시 로켓처럼 정액이 뿜어진 채로 날라간다. 패배 시 CG가 2종류 있다.
최종 보스 스테이지 Hell's Gate에 진입할 때 등장하는 몬스터들. 총 넷으로 각각 취향이 다르다. (무슨 취향인지 감이 안 온다면 당신은 아직 순수하다) 4마리에게 모두 대준 상태로 키 포인트가 20 이상으로 오른쪽 아래 게이지가 꽉 찼다면 그대로 클리어, 아니라면 마지막으로 대준 몬스터의 패배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각 넷이 체력을 반 이상 깎음으로 반드시 회복을 하고 대주도록 하자. [17] 조심해야 할건, 해파리가 날라다니는데 잡힐시에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움직여서 강제로 다른 몬스터에게 몸을 대주도록 거나, 맵 밖으로 나갈시 그대로 패배. 죽여도 다시 소환되니까, 몸을 대주거나 회복하기 전에는 반드시 해파리를 처리하고 하도록 하자. 참고로 오른쪽 두 몬스터는 아래를
홀드할시 빠르게 처리된다.
참고로 치트 엔진을 이용해서 키 포인트를 만족하지 않고 통과할시, 다음 스테이지에서 바로 즉사된다.
메인 메뉴에서 유일하게 선택이 불가능한 스테이지. 온통 잡기 판정 투성이에다가 탈출 실패시 바로 즉사로 이어진다. 왼쪽 벽에 다다를시에도 잡기판정, 오른쪽 벽에는 넉백+잡기판정, 중간중간 천장이나 바닥, 오른쪽에서 오는 괴물에게도 잡기판정. 그중 2개가 조합되는 순간 똑같이 즉사. 보스의 체력은 맨 오른쪽 봉우리 안에 있다. 껍질 안에 담겨있을때에는 데미지가 거의 안들어가니 힘 빼지 말자. SP 기술은 3가지인데 1가지는 탈출 가능하지만 나머지 둘은 즉사 판정. 체력도 무지막지하게 높다.

5. 조작법

결전기
Q (불확실) (LightBleeze)
↓ > → > ↓ > → + 강킥 (WindSlash)
↓ > ← > ↓ > → + 강킥 (WindExplosion)
↓ > ← + 강킥
↓ > ← + 약킥
E (불확실)

↓ > → + 약킥 또는 강킥
↓ > ↓
↓ > ← + 약킥
↓ > ← + 강킥
↓ > → + 약킥

→ > → or ← > ←
결전기
↓ > → > ↓ > → + 강킥
↓ > ← + 강킥
↓ > ← + 약킥 (불확실)
W (불확실)
↓ > → + 약펀치
↓ > → + 약킥 또는 강킥
???
결전기
↓ > ← + 강킥
↓ > ← + 약킥 또는 강킥
↓ > → + 약킥 또는 강킥
약펀치

↓(유지)
↓ > ← + 약펀치 또는 강펀치
↓ > ← + 강킥
↓ > → + 강킥
↓ > → + 약킥
↓ > → + 약펀치 또는 강펀치
약킥 (불확실)
결전기
↓ > → > ↓ > → + 약킥
↓ > → + 약킥
↓ > ← + 강킥
결전기
↓ > ← + 약킥 (불확실)
↓ > ← + 강킥
↓ > ← + 약킥
↓ > ← + 강킥

↓ > ← + 약펀치
↓ > → + 약펀치 또는 강펀치
결전기
↓ > ← + 강킥 + 강펀치
강킥
강펀치
↓ > ← + 약킥 또는 강킥
↑ + 강킥
↓ > → + 약킥 또는 강킥
← > → + 강킥
↓ > ↑ + 강킥 (불확실)
↓ > → + 약펀치 또는 강펀치
↓ > ← + 약펀치

↓ > → + 약킥
→ > ↓ > ↘ + 약킥
↓ > ← + 강킥
결전기
↓ > → + 약킥 또는 강킥
↓ > → + 약킥 또는 강킥
↓ > ← + 약펀치
↓ > ← + 약킥
↓ > ← + 강킥
결전기
↓ > → > ↓ > → + 강펀치
↓ > ← + 약킥 (MilkDrain)
결전기
↓ > → > ↓ > → + 강킥 (MilkMaker)
↓ > → > ↓ > → + 강펀치 (MilkShaker)
↓ > ← + 강킥
↓ > ← + 약킥
↓ > ← + 약펀치
↓ > ← + 강펀치
(Frozen Plller)
(Frozen Slash)
(Frozen Lump)
(Frozen Tower)
(Frozen IcePony)
(Frozen Screw)
(Frozen Breeze)
← > ↓ > → + 강펀치
← > ↓ > ↘ + 약킥
↙ > → + 강킥 (불확실)

↓ > → + 약킥
↓ > ↓ + 약펀치 (불확실)
↓ > → + 강킥
↓ > → + 약펀치
↓ > ← + 약킥 (MistScrew)
↓ > → + 강킥
↓ > → + 강펀치
결전기
↓ > ← > → + 강킥
→ > ← > → + 약킥 또는 강킥 (RushPunch)
↙(유지) > → + 약펀치 또는 강펀치 (RangeKick)
↓ > ← + 약킥 (FairyMilk)
↓ > ← + 강킥 (FairyJuice)
결전기
← > ↓ > → + 약킥 (SexDelivery)
↓ > ↓ + 약펀치 + 강펀치 (불확실) (AnalFall)
↓ > ← > ↓ > → + 강킥 (UfelsUpper)
(공중) + 약킥 + 강킥 (RaperBeast)

6. 기타

윈도우 7에서는 플레이 할 수 없..다기보다는 실행하는 과정이 좀 귀찮다.

제어판 - 국가 및 언어 - 언어 탭의 텍스트 서비스 및 입력 안에서(자세히 버튼), 일본어 관련 사항을 추가하고, 기본 입력 언어를 일본어로 바꾸고 실행하거나 AppLocale, 혹은 Ntlea등을 이용해서 실행할 수 있다. [18] 다만 패치를 거듭해 현재는 한글 윈도우 7에서도 아무런 조건없이 정상적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이전 버전에서 경로명에 한글이 들어가 있다던가 드라이브명이 한글이라던가 하는 문제로 플레이가 안 되던 것이 수정됐다.

[1] 하지만 탈장은 심심하면 나온다(...).[2] 몬스터가 SP를 사용하여 쓰는 기술은 보통 즉사 기술이다.[3] 이하 키 포인트라고 약칭.[4] 예외로 헤븐즈 게이트와 최종보스는 플레이할 수 없다.[5] 한 명은 동굴 천장에 매달려서 두 새끼 플루이드 헌터에게 능욕당하고 있고, 나머지 한 명은 새끼 플루이드 헌터가 뱃속을 들락날락거리고 있었다.[6] 키 포인트가 50 이상이라 게이지가 붉게 반짝거릴 시.[7] 자세히 보면 티키의 배꼽으로 최종보스의 눈알이 여러개 튀어나와있다.[8] 키 포인트가 여전히 노란색으로 빛나고 있을 시.[9] 티키로 플레이할때 A,S,D,Q,W,E키로 색상을 바꿀수 있다. 몬스터들로 플레이 할 시, A키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기본색상으로 배정된다.[10] 팔로 때리기, 발로 차기, 회전공격[11] ↓←강킥 사용시 발동.[12] 1차는 애널, 2차는 보지, 3차는 유두 양쪽, 4단은 요도[13] 반격기 판정도 붙어있다![14] 대신 연습모드에는 요정이 등장한다.[15] 보라색은 윗쪽. 나머지는 그대로 플레이어를 향한 방향.[16] 물론 그 전에 체력이 다 떨어진 채로 절정할시도 같은 게임오버 장면이 나온다.[17] 회복은 아래+약킥+약펀치 홀드.[18] 사실 이 점은 격투게임만들기2nd 로 만든 게임들의 공통점이긴 하다. 한국 윈도우에서는 정상적인 실행이 안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