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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하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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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하자드
パンクハザード島
Punk Hazard
[1][2]
파일:펑크 하자드.png
1. 개요2. 역사3. 인물 및 생물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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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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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에 위치한 섬.

어인섬을 떠나 신세계에 발을 디딘 밀짚모자 일당이 처음으로 상륙한 곳이다. 기록이 잡히지 않기 때문에 평범한 방법으로는 방문할 수 없다.

섬 중앙의 호수를 경계로 한쪽은 활화산이 끊임없이 분화하는 '불타는 땅'이며, 반대쪽은 눈이 끊임없이 내리는 높고 험준한 빙산으로 덮혀있는 '얼음의 땅'으로 양분화 된, 세계정부가 출입을 법으로 금지한 무인도다. 불타는 땅 인근 해역은 바닷 속 물고기가 타죽을 정도 뜨거운 곳이며, 얼음의 땅은 그 즉시 동상에 걸릴 정도로 혹한의 날씨를 자랑한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원래 이 곳은 이토록 가혹한 환경의 섬이 아니라 온갖 자연의 보고일 정도로 다양한 생물들의 터전이던 무인도였으며, Dr. 베가펑크가 정부의 의뢰를 받고 일부 수인들을 모르모트로 삼아 각종 병기와 약물의 실험을 거듭했던 실험시설이 있었다. 그러다가 베가펑크가 실험을 실패하고 그 영향으로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그 실험은 베가펑크가 아니라 시저 클라운의 짓이었다.

그리고 정상전쟁 이후 센고쿠가 해군 원수 자리에서 내려오면서 새로운 원수 자리를 두고 갈등을 빚은 대장 '아오키지' 쿠잔과 '아카이누' 사카즈키의 결투장으로 선택되어 펑크 하자드 결투가 일어났고, 그 영향으로 인해 현재의 환경이 되었다.

지금은 前 정부 과학자이자 대량살육병기의 대가 시저 클라운왕의 부하 칠무해 '천야차'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보호를 받으면서 모네와 함께 인공 동물계 악마의 열매 스마일의 원료 'SAD'를 제조하는 곳이다. 베가펑크가 만든 인공 생물 '드래곤 13호'와 '소형 드래곤', '죽음의 외과의' 트라팔가 로가 새로운 다리를 선물한 수인들로 이루어진 '켄타우로스 순회 부대'가 섬 곳곳을 순찰하며 침입자를 공격한다. 그리고 섬에 누군가가 들어오려고 하면 독가스를 방출해 진입을 저지거나 수면가스로 포획한 뒤 실험체로 쓴다.[3] 얼음의 땅에 위치한 연구소에는 시저가 '인체 거대화' 연구의 실험체로 사용하기 위해서 신세계 곳곳에서 납치한 어린아이들이 감금되어 있다.[4] 또한 일부 수인들을 냉동보관 중이다.

사황 카이도는 최대 20년 전 이 곳에서 고대 거인화 실험의 실패작들을 사들였고 이들이 바로 백수 해적단의 넘버즈가 되었다.[5] 넘버즈의 나이가 100세를 훌쩍 넘겨 200세에 가까운 것을 보면 펑크 하자드에서 훨씬 이전부터 고대 거인화 실험을 해온 듯.[6]

2. 역사

1077화에서 샤카가 '옛날에 펑크 하자드에서 카이도와 함께 루나리아 족 실험체 알베르가 탈주했다'고 언급한다.

4년 전까지만 해도 녹림이 청청하게 우거진 생명의 보고였다. 그러나 도를 넘은 기행을 벌인 끝에 Dr. 베가펑크로부터 해군 과학반에서 추방당한 시저 클라운이 홧김에 자신이 만든 화학병기를 터뜨리는 일대 사건을 저질렀다. 시저의 독가스가 섬 전체를 뒤덮은 결과 펑크 하자드는 토지 전체가 썩어 문드러진 죽음의 땅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정부는 어쩔 수 없이 실험체인 수인들을 제외한 모든 인원을 철수시키고 시설을 완전히 봉쇄했다. 그리고 베가펑크는 어쨌거나 당시 과학반 총책임자였기 때문에 이 화학병기 대폭발사고를 일으킨 장본인으로 알려졌다.

당연히 시저는 체포되지만 감옥선에서 탈주하고 사고 발생으로부터 1년이 지났을 무렵 펑크 하자드로 돌아왔다. 정부의 눈을 피해 'SAD'를 제조하는데 최적의 장소였기 때문. 당시 섬에는 어떻게 목숨은 건졌지만 강력한 신경가스 때문에 하반신이 마비된 수인들로 가득했다. 교활한 시저는 그저 모르모트가 필요할 뿐이면서 수인들에게 자신의 과학력으로 만든 보행기를 주며 자비로운 구원자인 것 마냥 행세했다. 그런 속셈을 알 방도가 없는 수인들은 그저 '선한 구원의 신'을 찬양했고 시저가 하는 말을 맹목적으로 신뢰하며 그의 명령이라면 곧장 따를 정도로 충성을 바치게 되었다.

펑크 하자드의 전체를 뒤덮고 있었던 독가스 역시 시저의 귀환과 함께 사라졌다. 그의 부하들은 가스가스 열매의 능력으로 정화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시저가 몰래 겔 상태로 압축한 다음 동물계 악마의 열매 도롱도롱 열매 모델 아홀로틀을 먹여서 '스마일리'라는 살아있는 유독가스로 만들어 잠재워 둔 것이었다. 그렇게 허용되지 않는 실험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은신처와 충성스러운 부하를 손에 넣은 시저는 돈키호테 패밀리의 의뢰한 SAD 제조에 열중하는 한편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을 모르모트로 이용해 빅 맘 해적단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원하는 인체의 거대화를 연구했다.[7]
파일:결투결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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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정상전쟁 직후 '아오키지' 쿠잔과 '아카이누' 사카즈키가 대부분의 유독물질이 빠진 펑크 하자드에서 펑크 하자드 결투를 벌였다. 그리고 열흘이나 지속된 세계정부의 최고전력이라고 일컬어지는 두 대장의 혈전으로 인해 섬의 지형과 기후가 완전히 바뀌었다. 원래 펑크 하자드 중앙에 호수 같은 건 없었다. 쿠잔과 사카즈키의 충돌로 생긴 폭심지에 섬에 생긴 거대한 균열을 통해 바닷물이 흘러들어와 마치 호수처럼 고인 것이다. 이 호수에 민물고기가 아닌 상어와 같은 바다 생물들이 서식하는 이유는 바로 그런 사정이 있기 때문이다.

밀짚모자 일당이 상륙하기 몇 달 전, 왕의 부하 칠무해가 된 '죽음의 외과의' 트라팔가 로가 복수라는 자신의 목적을 숨긴 채 펑크 하자드를 방문해 수인들을 켄타우로스로 개조하고 시저의 경호원을 자처했다. 그렇게 천군만마를 얻은 시저는 마음 푹 놓고 SAD 제조와 신병기 시노쿠니 개발에 몰두하고 있었는데 밀짚모자 일당과 일당을 쫓아온 스모커의 G-5 지부 부대가 들이닥치면서 없는 듯 있는 펑크 하자드의 실상이 낱낱이 까발려졌다. SAD 제조실은 파괴되었고 아무것도 모르고 인체 거대화 실험의 투입된 아이들도 구출되어 G-5 부대의 인도로 부모의 곁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시저 역시 도플라밍고를 노리는 루피와 로 동맹에 나포되어 강제로 끌려가게 되었다.

3. 인물 및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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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5. 관련 문서


[1] "Hazard"는 위험을 뜻하는 영단어로 "하자드"가 아니라 "해저드"로 번역해야 한다.[2] 바이오 해저드할 때 그 해저드다.[3] 하지만 스모커는 독가스가 이미 거의 사라져서 사카즈키와 쿠잔이 결투 장소로 골랐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수상하게 여기고 섬으로 들어왔다.[4] 아이의 부모에게는 베르고가 '사고사'로 위장시켜서 은폐했다.[5] 출처 : 원작 989화.[6] 실제로 그 실험의 흔적인지 불타는 땅에는 고대거인족 혹은 그 실험체의 유골이 존재한다.[7]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는 했지만 의뢰인인 '빅 맘' 샬롯 링링이 원하는 것처럼 마법같이 사람을 뿅하고 거인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빅 맘 해적단이 건넨 연구비를 음주가무와 유흥으로 몽땅 탕진했다.[8] 빅 맘 해적단샬롯 스무디와 비슷한 이름으로 한국어, 영어 번역으로는 동일하게 표기되지만 일본어 원문의 경우 샬롯 스무디(シャーロット・スムージー)는 장음 표기가 있다.[9] 나이가 25살인데 인간 나이로 환산하면 고작 8살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거인족보다는 다른 종족인 것으로 보인다.[10] 희귀 혈액형. 빈스모크 4형제, 피셔 타이거와 같다.[11] 말이 얼음덩이지 사실상 얼음산이다.[12] 출처 : TVA 60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