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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02:21:28

퍼시픽 림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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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acific-rim-516a641b8cceb.png
<colcolor=#fff> 영화 퍼시픽 림 퍼시픽 림: 업라이징
애니메이션 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

1. 개요2. 퍼시픽 림
2.1. 알래스카 쉐터돔2.2. 카이주 과학 연구부2.3. 호주 쉐터돔2.4. 블라디보스토크 쉐터돔2.5. 홍콩 쉐터돔2.6. 암시장2.7. 기타 등장 인물
3. 퍼시픽 림: 업라이징
3.1. 모율란 섀터돔3.2. 예거 아카데미3.3. 샤오 인더스트리
4. 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

1. 개요

영화 퍼시픽 림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요 등장 인물들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2. 퍼시픽 림

2.1. 알래스카 쉐터돔

2.2. 카이주 과학 연구부

2.3. 호주 쉐터돔

2.4. 블라디보스토크 쉐터돔

파일:attachment/pacificrim_Kaidonovsky.jpg
* 알렉시스 카이다노프스키[20](로버트 마이예) / 일본상영판 CV : 키무라 마사후미

2.5. 홍콩 쉐터돔

2.6. 암시장

1편과 2편 사이를 다루는 코믹스 "애프터 매스"엔 메인 악역으로 등장. 그의 뒷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그의 상태가 사이보그 마냥 변해버린 모습. 즉 오타치 새끼한테 삼켜졌을 때 그 피에 뒤집어 씌우는 바람에 피부가 망가진 것이다. 카이주 대결이 종결된 후로 말 그대로 완전히 밑바닥까지 몰락한 빈털털이 신세였다.[34] 그러다가 어떤 여과학자의 제안 왈. "공룡시대에 카이주가 방문한 적이 있고 그들의 화석을 통해 카이주를 복원시켜 다시 카이주 장사를 해보자"는 것. 더이상 잃을 것도 없는 한니발은 당장 계획을 실행하고 이 과정에서 살인을 저지를 만큼 완전히 악인으로 변해버린다. 카이주 복원에는 성공했으나 폭주한 카이주들이 실험실을 탈출하고 다 때려부수고 이때 이전 에피소드에 나왔던 벌칸 스펙터 파일럿 조슈아 그리핀이 양산형 소형 예거를 타고 카이주들을 토벌해버린다. 그리고 앞서말한 여과학자는 한니발에게 총구를 겨누고 총을 쏘는걸로 코믹스는 끝난다.

2.7. 기타 등장 인물

프리퀄 만화판과, 소설판의 설정 문서에만 나오는 인물들이다.

3. 퍼시픽 림: 업라이징

3.1. 모율란 섀터돔

3.2. 예거 아카데미

3.3. 샤오 인더스트리

4. 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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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 시저 비알판도 성우를 맡은 배우[2] 하지만 정작 텐도는 일본에서 자주 쓰이는 이름이며, 초이는 한국의 흔한 성씨인 최의 영어식 발음이다. 물론 영문 표기도 양쪽 다 양국의 일반적인 표기와 일치한다. 중국에도 崔라는 성이 있기는 하지만 중국어 발음으로는 Cui(추이)라고 읽는다. 채(蔡)씨를 광동어로 초이라고 읽기는 하는데 영어표기가 Choy라서 아웃. 제작진이 광동어 채씨같은건 생각 안하고 그냥 막 지은이름 맞다.(...) 또한 텐도라는 이름은 중국에서는 안쓰이는 이름이고 애시당초 병음이 tendo로 표기되는 글자 자체가 중국의 한자에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로 할아버지의 이름이 예예 초이 인데, 예예는 중국어로 할아버지라는 뜻. 대략 최영감 쯤 되는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3] 외모가 이국적으로 생겨서 이런 설정으로 캐스팅된 모양인데, 정작 콜린스 본인의 아버지는 독일계, 어머니는 멕시코계로 아시아쪽 피가 전혀 섞여 있지 않다. 외할아버지가 멕시코계 미국인 배우 페드로 곤잘레스로, 존 웨인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곤 했다고. 보면 이목구비가 외할아버지와 상당히 닮았다.) 오히려 순수 백인 역할만 맡는 키아누 리브스가 아버지 쪽에서 중국계 약간, 할머니가 하와이 원주민/중국인 혼혈이라 아시아쪽 피가 더 많이 섞여있다.[4] 재밌게도 아역 배우와 성인 배우 모두 라이어 게임 출연자이다. 아시다 마나오쿠무라 앨리스 역. 키쿠치 린코카츠라기 료[5] GLaDOS의 성우로 유명하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포탈레프트 포 데드 시리즈의 팬이라서 밸브 코퍼레이션의 사장 게이브 뉴웰에게 부탁해서 해당 성우의 목소리를 쓸 수 있었다고 한다. 여기에 나오는 목소리는 글라도스의 시니컬함은 완전히 빠진 정말 딱딱한 AI같은 목소리다.[6]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헨더슨 상병이라는 어느정도 비중있는 역을 맡았었다.[7] Mk.1 럭키 세븐부터 모든 세대의 기체를 타본 베테랑 중의 베테랑 레인저로 스태커 사령관하고도 아는 사이다. 베켓 형제와도 마닐라에서 함께 작전한 적이 있다. 스태커 사령관이 정부의 지원을 못 받게 되자 그를 위로하면서 "스태커"라고 이름을 부르는 걸 보면 그냥 아는 정도가 아니라 친한 동료였던 걸로 보인다. 펜타코스트 본인도 마크 1 예거 파일럿 출신이니 파일럿 시절 동료였던 듯.[8] 참고로 이 부자가 조종하는 예거 스트라이커 유레카는 마닐라에서 집시 데인저, 호라이즌 브레이브와 공동 작전을 수행했다.[9] 본문 상단 사진에서 허크 핸슨이 착용한 슈트 한쪽 가슴팍에 새겨진 하얀 점박이무늬처럼 보이는 표시가 바로 카이주 킬마크다. 스태커 펜테코스트 사령관 못지 않은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라는 방증이다.[10] 허크의 말에 의하면 "똘똘한 놈이긴 한데, 가끔은 저놈을 안아줘야 할지 엉덩이를 걷어차줘야 될지 감이 안 잡혀." 스태커 펜테코스트 장군의 말에 따르면, 처음 본 순간 아버지 콤플렉스가 있는 단순한 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를 두고도 Co-Pilot, 즉 부조종사 취급하는데, 텐도한테도 부조종사인 내 아버지가 다첬는데 누구랑 싸우냐고 항의하면서 끝끝내 부조종사 취급은 그만두지 않는다.[11] 사실 설정상 모든 성능이 10을 찍는 초고성능의 Mk.5 예거를 탄데다가 펜테코스트와 같이 나온 허크와는 달리 갑툭튀한 캐릭터라서 아버지와 예거 덕을 본것처럼 보이긴 해도 6년간 스트라이커 유레카를 타고 아버지와 함께 싸웠다고 하니 실력 자체는 인정할 만하다. 그 말인즉슨 19살때부터 예거를 탔다는것. 또한, 인터뷰 직전에 이들은 동료를 잃은 상태였다. 무타보어에 의해 벌칸 스펙터와 에코 세이버가 파괴되었고 이 두 예거를 조종하는 레인저들은 모두 베테랑이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소설판 한정. 영화판에선 2024년 이미 파괴되었기에 바로 무타보어를 상대했다. 공식 설정은 영화대로 간다.) 어떤 의미에선 참 재수없지만 한편으론 츤데레 짓이거나 펜테코스트 장군 말대로 베테랑 아버지에게 콤플렉스를 느끼다 보니 저렇게 구는거다.[12] 여친 간수 잘하라며 간수 못하면 목줄이라도 매달으라고 했다. 이때 쓴 표현이 Bitch. 이런이었다.[13] 허크 자신도 롤리에게 자기 닮아서 그렇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긴 했다. 무엇보다 저렇게 쌍욕 갈기기 전에 아들 척이 한말이 "얼른 일어나요 이 노친네 양반!" / "아빠한테 그렇게 부르지 마라!" 일본더빙판에서는 "얼른 일어나, 영감탱이!" / "뭐라고? 누가 영감이냐!"[14] 사실 공격이라기보단 혹시 반응할까 싶어서 확인차 건드려 본 것에 가깝다.[15] 드리프트를 통해 의식이 섞임으로서 자신이 아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허크는 그래도 말로 '사랑한다'고 말 못한게 못내 미안했던 듯하며 척 역시 드리프트로 아버지가 자신이 사랑한다는 걸 알기에 말이 필요없다고 한 것이다.[16] 소설판 한정. 공식 설정상으로는 무타보어를 스트라이커 유레카 혼자서 작살내었다.[17] 여담이지만 마티니는 69년생, 아들 역의 카진스키는 83년생이라 실제론 14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출연 배우들끼리 나이차이가 설정보다 매우 적은데, 펜타코스트와 마코는 (그녀가 오니바바 사태 때 13세였다는 이상할 설정을 받아들인다면) 18살이나 차이 나지만, 실제로 두 배우의 나이 차이는 9살에 불과하다.[18] 다만 이때 상대한 카이주 등급이 3등급인지라 분명 1편에서 유레카를 타고 단 24초만에 무타보어를 쓰려뜨렸던 것을 생각하면 3등급 한 마리 한테 고전하는 모습이 설정오류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다만 어둠의 시간의 배경이 업라이징 이후라면 납득이 가는게, 업라이징은 1편에서 10년 이상이 지났는데, 그보다 더 뒤라면 허크 한센도 꽤나 노쇠화가 진행됐을테니 고전하는 게 이상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당시 호주의 상황을 고려해 보면 3등급 카이주 한 마리만 상대했을 가능성은 낮아 지속된 전투로 누적된 부상일 가능성이 높고, 게다가 스트라이커 버서커는 유레카의 후속 기체이기에 못해도 마크 5고, 그렇다면 단독 드리프트시 몸에 가해지는 부하는 더 클 것이므로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데다가 격렬한 전투로 부상에 파트너까지 잃어 정신적인 충격까지 입었을 허크 한센이 힘겨워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19] 참고로 이때 주인공인 테일러가 단독 드리프트를 하기 위해서 단독 드리프트를 하고 살아남은 3명 중 한 명과 고스트 드리프트를 해야했는데 테일러가 호주인이라서 그런지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허크 한센을 선택한다. 참고로 나머지 2명은 롤리 버켓스태커 펜테코스트[20] 1989년 1월 31일 소련 모스크바 출생[21] 1991년 2월 9일 소련 모스크바 출생[22] 레인저 중 대사가 크림슨 타이푼이 오타치에게 죽었을때 '타이푼이 당했어!' 하나밖에 없다[23] 참고로 화나면 더 무서운건 사샤라고 한다.[24] 208cm 160kg의 거구로 영화 300에서 이모탈 거인 역을 맡기도 했다.[25] 하지만 퍼시픽림 위키에선 친딸이 아니라고 서술되어 있다.[26] 스트라이커 유레카는 이후 작전에 차질이 생기면 안되므로 그냥 현장대기.[27] 그나마 자세히 보면 앞에 탄 두명 뒤에 한명이 사수로 있기는 하다.[28] 다른 파일럿들은 얼굴이 다 나오는데 이 셋의 헬멧은 눈 부분만 뚫려있다.[29] 박사들과 더불어 개그의 한 축이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캐릭터의 일본판 성우는 전문 성우가 아니라 개그맨이다.[30] 터졌던 실핏줄이 채 아물지 못해서 붉어진 상태였다.[31] 이때 뉴턴의 눈을 까뒤집은 뒤 뉴턴이 카이주와 드리프트를 했단 걸 알게 되는데 이는 이전에도 비슷하게 카이주와 드리프트를 시도한 사람이 있다는 복선이다.[32] 마코의 과거 회상씬에서도 빨간 구두 한짝을 잃어버리는 연출이 나오고, 후에 마코가 롤리의 부조종사로 임명되면서 신발을 돌려받는 연출이 나온다. 유독 한니발의 신발이 그의 것이란 걸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디자인인 것도 그렇고 신발을 떨어뜨리며 잡아먹히는 건 구두를 잃어버리는 장면의 자체 패러디인 듯.[33] 타이렐의 레플리칸트 눈 디자이너.[34] 이는 설정 오류에 가깝다. 그동안 카이주 암시장을 독점해온 만큼 쌓아온 부가 있을테고 남은 카이주의 사체에서 10년 넘게 채굴할 게 남아 있는데 브리치가 닫혔다고 카이주 장기밀매 사업이 즉시 몰락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35] 한창 펜스에서 바닷가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위에서 카이주가 덮쳐오고 가족들이 있는 곳과 자신이 있는 곳이 갈라지게 된다. 그러다 가족들이 있는 쪽으로 점프를 하려다가 무서워서 망설이다, 카이주의 발이 가족들이 있는 곳을 밟고 눈앞에서 가족들을 잃는다.[36] 어쩐 이유에서인지 레인저들과 그 가족들은 살해 위협을 받는다고 한다. 실제로 샤오린 로그의 레인저였던 진하이의 부모님은 누군가에게 암살당했다고 했다. 극중에서 나온 내용으로 보건대, 아마 이 사람(퍼시픽림2 빌런)이 예거는 너무 커서 대응하기 힘드니 대신에 레인저들을 없애서 예거를 약화시키기 위해 벌인 짓이 아닐까 싶다.[37] 이는 또 어쩔 수 없는 게 훈련 내용이 하필이면 체르노 알파 구조 미션이었다. 자신의 부모가 탄 예거를 구조하는 내용의 훈련이니 감정이 앞설 수 밖에 없었다.[38] 제이크와 네이트가 집시 어벤저로 출격 준비를 하면서 기숙사로 복귀하라고 했지만 카이주 드론의 공격으로 시스템이 고장나며 문이 모두 폐쇄되는 바람에 다 같이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다.[39] 토마리 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