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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01:14:59

코요테 탱고

<colbgcolor=#626262><colcolor=#ffffff> 코요테 탱고
コヨーテタンゴ | Coyote Tango
파일:코요테 탱고 이미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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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26262><colcolor=#fff> 복무 기간 2015년 12월 30일 ~ 불명
세대 마크 1
상태 파괴됨
제조국 일본
전투 스펙 ■■■■■□□□□□(5/10) (스피드)
■■■■■■■□□□(7/10) (파워)
■■■■□□□□□□(4/10) (방어력)
높이 85.3m
무게 2,326t
장비 MGS112(재충전 에너지셀)
대기 검색기
콘 포드
샤프 스파이크(발)
OS Fire Against 6.4
에너지 코어 Nauthlus-4 Zirca Sync
파워 무브 슈퍼크리티컬 쓰로우다운
특징 최초의 1인 조종 성공자가 나온 예거, 원자력으로 작동
카이주 킬 카운트 ▲(2회)
파일럿 스태커 펜테코스트 장군, 탐신 세비어[1] }}}}}}}}}}}}

1. 일본의 예거2. 작중 활약3. 미션 기록4. 사용 무장5. 양산 모델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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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의 예거

파일:external/oneringtrailers.com/100130SURT8R2R1U.jpg
퍼시픽 림에 등장하는 예거. 2015년 일본에서 제작한 1세대 예거들 중 하나로, 12회 출격을 기록하면서 카이주 2마리를 처치하는 등 많은 활약을 펼쳤으나 도쿄에서 '오니바바'를 처치한 뒤 퇴역했다. 등에 한 쌍의 거대한 포신[2]이 달려있고 양 팔 또한 플라즈마 캐스터의 전단계로 보이는 초기형 에너지 캐스터를 손가락 사이에 장비하고 있어 화력에 있어서는 최신형 예거만은 못해도 결코 모자라진 않는 수준.[3] 최소한 순수 화력만 따지면 배치 초기의 집시 데인저 못지 않을 듯.[4] DLC에서 나온 일제사격의 화끈함은 다른 예거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

공개된 5기의 예거중 어째 단 한번도 예고편에 얼굴을 비친 적이 없어 불안감을 가져다 주던 와중에 드디어 북미 TV광고에 실루엣으로 등장했으나...

2. 작중 활약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J_CT.jpg
크게 보기멋있다
그런데 정작 본작에서는 저 씬과 마코의 회상에서 헬기에 수송 될 때 등짝, 그리고 오니바바를 잡고 끄집어 낼 때 오른팔과 손, 서로 힘싸움할 때 발부분만 잠시 나온 것이 전부다.

게다가 정면샷은 후광 형식에 카메라 구도도 좋지 않아 한순간 기체가 스쳐보이는게 전부인데다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포신이 잘 보이지 않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코요테 탱고인지도 헷갈릴 정도.[5][6]

카이주 첫 출현 후 2015년에 만들어진 마크1 예거로, 작중 시점에서 이미 퇴역한 기체. 도쿄에서 도시파괴하던 2등급 카이주 "오니바바"를 처치할때 입은 손상, 동력원인 원자로안전장치 작동문제로 일시 퇴역하였기에 회상씬[7]에만 모습을 보인다.

프리퀄 코믹스인 ‘Pacific Rim: Tales From Year Zero’에서는 잠시 퇴역한 내막이 나온다. 도쿄를 습격한 카이주인 오니바바와의 전투에서 파일럿 중 한 명인 탐신 세비어가 지속적인 방사능 노출로 인해 의식을 잃어버리고, 스태커 장군 혼자 예거를 조종하여 겨우 오니바바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남은 거라고는 암에 걸린 조종사, 뇌가 심하게 손상돼서 시한부 인생이 된 조종사와 엉망진창이 된 기체. 결국, 파일럿 두 명과 함께 은퇴하는 걸로 나온다.[8] 이후 스태커는 약을 달고 사는 시한부 인생이 되었고, 탐신 세비어는 암 투병 끝에 운명을 달리했다.

스태커가 현역에서 은퇴한 후엔 새로운 파일럿들을 배정 받아 2016년 6월 21일, 태싯 로닌과 함께 도쿄만에서 카이주, 이탁을 격퇴하는데 도움을 줬다. 이후에는 정확한 시점은 불명이나 결국 파괴됐다고 한다.

3. 미션 기록

전투 기록
일시 장소 카이주명
2016년 5월 15일 도쿄 오니바바
2016년 6월 21일 도쿄 이탁

4. 사용 무장

코요태 탱고의 주 무장.
팔에서 전개된다. 게임에서만 등장하였다.

5. 양산 모델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91e23abb.jpg
게임판 퍼시픽 림에서는 타이란트라는 양산형 모델이 등장한다. 색놀이이자 예거 커스터마이즈를 위한 베이스 예거. 색감이 색감이라 오리지널과 큰 차이는 안보인다는게 아쉽다. 다만 타이란트 및 타이란트와 드라군[9]유료 DLC인 해당 기체의 LV.3 파트를 풀셋으로 구입해야 해금된다.

6. 기타


퍼시픽 림: 더 비디오 게임의 코요테 탱고. DLC 구입시 선택 가능.

다른 예거들은 제작국과 파일럿 국적이 일치하는데 이녀석만 외국인[10]듀오가 타고 있어서 사실 지원자는 많았는데 멘탈 약하고 사회성 0인 덕후들뿐이라 드리프트를 못해서 외국 파일럿이 탄 게 아니냐라는 소리도 듣는다.

파일:attachment/Jaeger_CT_JPPoster.jpg
일본판 포스터에서는 이녀석의 제조국이 일본이라서 그런가 왠지 주인공급 포스를 뽐내는 중.

사실은, 영화 초반에 등장할 주인공 기체가 바로 코요테 탱고였다! 이는 퍼시픽 림의 아트북인 '퍼시픽 림: 맨, 머신 앤 몬스터즈'에서 확인된 것으로, 카이주 나이프헤드로부터 어선을 구하는 것, 머리가 뜯겨져서 혼자서 조종하는 것,나이프 헤드한테 왼팔 뜯기는 것,혼자 조종하다가 결국 눈이 쌓인 해안가에 쓰러져버리는 것은 물론 중반에 오타치에게 얻어맞고 도로에 뻗어버리는 것까지 모두 프롤로그에서 집시 데인저가 하던 역할이었다. 컨셉 아트를 확인하면, 포신에 미 공군 로고가 새겨져있는데, 이로 보았을 때 원래는 미국의 기체였지만 어찌저찌해서 일본 기체로 넘어간 모양이다. 혹은 이 녀석의 제작에 주일미군의 협조가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

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 시즌 2에서 주인공 일행이 시스터즈 구역인 협곡에 들어갔을 때 예거 잔해들 중 비슷한 모델이 등장하였다.


[1] 스태커의 파트너이자 연인에 가까운 관계며 백인 여성. 방사능 노출로 암에 걸려 치료 중인 장면이 코믹스에 나왔다 2024년 사망[2] 외형은 무반동포를 뻥튀기한 듯한 외형이다. 게임 상에선 무식하게 큰 크기와 달리 엄청난 속사력을 보여준다.[3] 게임에서는 이 에너지 캐스터의 출력을 순간적으로 최대로 올려서 빔 세이버를 쓰고 필살기로 손가락에 장착된 에너지 캐스터와 포신을 이용해 집중포화를 사용한다.[4] 물론 전체적인 성능은 집시 데인저가 한 수 위다.[5] 파일럿이 스태커 장군이라 더더욱 그렇다. 물론 파일럿을 국적 맞춰서 태우란 법은 없지만...[6] 자세히 보면 왼팔 옆에 포신의 하단부가 얼핏 보인다. 설계도면과 비슷한 구도. 머리부분도 코요테 탱고 특유 머리모양이 보인다.[7] 정확히 말하면 회상씬은 아니고 예거에 탑승하면서 드리프트의 영향으로 나온 마코의 기억에서 등장.[8] 그걸 또 1년간 공돌이 갈아서 복귀시킨 걸 보면 인류 역시 모든 걸 걸었다는 걸 알 수 있다.[9] 스트라이커 유레카의 양산형[10] 스태커는 영국인이고, 코요테 탱고 최종조립을 감독하러 와서 그대로 파일럿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