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영화 | 퍼시픽 림 | 퍼시픽 림: 업라이징 |
애니메이션 | 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 |
1. 개요
퍼시픽 림 시리즈의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의 등장인물에 대해 정리한 문서.2. 주인공 일행
2.1. 테일러 트래비스 (Taylor Travis)
성우 | 코바야시 유스케 • 캘럼 워디 |
성별 | 남성 |
인간관계 | 헤일리 트래비스 (여동생,파트너 파일럿) 메이 (가장 최근 파트너 파일럿) |
또한 원래부터 어릴 때 파일럿 시험을 치르고 훈련을 받을 정도로[2] 머리가 좋은 편으로 보인다 실제로 실기 평가는 늘 만점으로 1위였으며 눈치도 좋은 편인지 절벽근처에서 고장난 예거들을 발견했을 당시 로아의 이상작동을 본 것만으로 로아의 오작동이라는 대답에 전혀 의심조차 하지 못한 헤일리와 달리 무언가 숨기는 듯한 수상한 모습의 로아를 혼자 눈치채고 여동생 몰래 심문까지 하기도 했다.[3]
그러나 헤일리가 그의 어깨를 건들며 로아와 드리프트 중인 시스템 상에서 깨어나 버리며 실패보단 중단되고 말았다. 그러나 자신들을 돌보고 지켜주는 로아에겐 충분히 그런 점에서는 신뢰하고 호의를 보이지만 PPDC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있기도 한 테일러이기에 무언가 숨기는 듯한 느낌을 주는 로아에 대한 의심은 여전히 거두지 않은 상태로 떡밥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상황[4]으로 남은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는 것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도 있는 것인지 책임감이 어마어마하다. 특히 여동생을 구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앞뒤 안 가리는 성격이 드러나는데 초반에는 조심성이 높은 캐릭터로 보였으나 그것은 오로지 여동생에게 집중된 여동생을 보호하기 위한 신중함이였고 여동생이 위험에 빠진 상황에는 그런 것도 없다. 실제로 작중 여동생이 보건에서 셰인에게 잡혔음을 감지했을 때에는[5] 로아의 만류에도 그 위험한 고스트 드리프트도 진행하고 바로 이어서 죽을 수도 있는 단독 드리프트를 이용하여 여동생을 구하러 달려갔다.
현재 아틀라스의 메인 파일럿으로 가장 큰 명령 권한을 가진만큼 AI가 절대 금지하는 위험사항도 강제 명령시 무조건 승낙 후 따르도록 되어있는 사람이다. 대표적으로 정제되지 않은 고스트 드리프가 예시로써 매우 위험한 행위이기에 보통 금지되며 ai로아 역시 반대하지만 메인 파일럿의 긴급상황 판단에 따라서 강제 실행을 시켰다. 물론 그 후유증은 현재 심각하게 다가오는 중[6] 초반에는 테일러 역시 결국 훈련생이였기에[7] 미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허크의 데이터를 통해 고스트 드리프트를 함으로써 실전경험은 없지만 기억과 감각만큼은 무려 허크와 동일한 수준까지 올라가서 전투센스 역시 상향되었다. 은근 작중 내내 정신적 고통을 받는다.. 여동생 책임문제, 드리프트 심문, 단독 드리프트 등등.. 정말 제작진들이 대놓고 굴려 먹는다.
2.2. 헤일리 트래비스 (Hayley Travis)
성우 | 시모다야 유이 • 기디언 애들런 |
성별 | 여성 |
인간관계 | 테일러 트래비스 (오빠,파트너 파일럿) |
처음에는 그림자 분지의 답답함을 느끼고 도움을 청하러 가기 위해 탈출을 시도하나, 철없는 행동으로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를 가동시키는 바람에 굉음이 발생, 그걸 들은 코퍼헤드에 의해서 그림자 분지의 사람들이 몰살당하고[8] 살던 은신처가 파괴되며 여행을 떠나게 된다. 처음보는 보이에 대한 보호본능도 강한 편이며 과거의 기억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메이를 위로하는 등 온화하고 선량한 면이있다.[9] 또한 의외로 돌격적인 성격 때문에 오빠 테일러가 많이 고생한다.
7화에서는 부모님의 예거에 장착된 미사일을 이용해 코퍼헤드를 처치하는 활약을 한다. 테일러가 이미 완성형 캐릭터로 성장이 끝났으나 겪어보지도 못한 그리고 배운 것 이상의 상상도 못한 예상외 상황에서 실전을 겪으며 어려움을 겪고 헤쳐나가는 캐릭터라면 헤일리는 실시간으로 성장해나아가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기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두고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시즌 2에서는 보이를 노리는 세력과의 사투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지나치게 보이만 찾고 보이의 흑화 때도 보이를 싸고도는 모습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발암캐 취급받으며 차라리 "나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고, 보이는 나와 마음이 잘 통하고 소통이 가능하니 지켜주고 싶을 뿐이야."라고 설득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땠을까 하며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
2.3. 보이 (The b0y)[10][11]
{{{#ffffff,#ffffff {{{#!wiki style="margin: 0px -10px" {{{#!folding 테마곡 [펼치기 · 접기] |
성우 | 벤저민 디스킨[12] |
성별 | 남성 |
인간관계 | 헤일리 트래비스 (보호자) 테일러 트레비스 (보호자) |
주인공 남매와 만나기 전까지 인간과의 접촉이 전혀 없었는지 말을 하지 못하고, 나비나 전갈을 신기하다는듯 요리조리 살펴보다 덥썩 삼키거나 독사를 들고와서 먹으려 드는 등 상식이 완전히 결여된 모습을 보인다. 다만 본인이 들어있던 배양액 수조의 강화 유리를[13] 한순간에 산산조각낸 알수없는 힘이나 릭터가 쏜 총에 맞고도 아주 짧은 시간만에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회복되는 자가 치유력 등[14] 여러모로 불가사의한 소년. 처음으로 접촉한 인간인 헤일리를 그나마 잘 따른다.
그리고 시즌 1 7화에서 드러난 정체는...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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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2등급[15] 상태 생존 예거 킬 카운트 0 특징 최초의 인간 의태형 카이주
독자적인 자아가 존재함
2등급 카이주로 분류되었지만 실제로는 거의 4등급에 맞먹을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체격은 다른 카이주들과 비교해도 작은 편이나 엄청난 민첩성과 힘을 지녀 자신보다 큰 카이주들과도 대등하게 싸운다.[18] 인간 상태에서도 자신보다 큰 리퍼 4마리를 상처없이 잡은데다 그중 한마리는 카이주 진드기[19]에게 물린 상태로 죽였다.
작중에서 보이의 정체에 관해 크게 두가지 설이 있다.
2번 가설의 경우는 크게 문제될것이 없지만 1번 가설이 사실이라면 인간의 모습을 한 카이주들이 세계각지를 돌아다니고 있다는 심각한 상황으로도 이어질수 있고,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한 적개심이 프로그래밍된 카이주가 인간을 지키기위해 싸울리가 없으니[23] 2번가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다만 어떻게 보면 다행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위험하기도 한 상황인것이 현재 보이의 연출로는 실험관에서 처음 깨고 나왔을 때 자신을 실험관에서 구해주고 친절히 대해준 헤일리 남매에게 마치 알에서 처음 나와 어미를 마주한 새끼 동물처럼 매우 강한 호의감을 보이며 의지하고 잘 따른다. 스스로 말을 하진 못하지만 남이 하는 말은 또 찰떡같이 알아듣는 수준의 지능도 보유하고 있는데 모든 생존 개체가 남매처럼 좋은 사람을 만났다면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나쁜 마음을 가진 셰인같은 악당을 만난다면... 무려 인간의 말을 듣고 따르는 카이주가 악용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24]
그래도 보다보면 애정이 가고 귀엽다. 실제로도 좀 서양 작품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치곤 일본스러운 모습이 괴리감이 있다가곤 하지만 캐릭터만 두고 보면 귀엽다는 반응과 평가가 많다. 사실상 파격적인 설정으로 등장한 캐릭터이자 퍼시픽 림 애니메이션의 주 주제가 될 중심요소로써 이 캐릭터를 얼마나 잘 써먹느냐에 따라 시즌 2부터의 시리즈 평가가 크게 갈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 외에도 ai 로아가 몰래 지켜보는 듯한 연출도 있는 만큼 PPDC의 비밀을 풀어가는 데에 있어서 많은 요소를 지녔으리라 예상된다.
시즌 1 마지막화 결말에선 나타난 시스터즈들이 그를 카이주 메시아라고 부른다.
시즌 2 첫화에서 헤일리의 목소리를 듣고 자력으로 인간 형태로 돌아온다. 그러나 한쪽 운가가 카이주의 피부로 되어있는 오드아이가 된다. 시스터즈가 보낸 리퍼를 공격하다가 진드기에 감염된다. 2화에서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일행이 버닙맨과 만나는 내용이라 기절만 해있다가 3화에서 예거가 고장나자 수리하러 나왔다가 시스터즈를 만난 테일러가 결국 보이를 넘기고 만다. 이 때문에 헤일리가 그를 비난하자 시스터즈의 소굴로 보이를 구하러 간다.결국 보이를 구하는 데 성공하나 이미 시스터즈에게 세뇌당한 후였고,카이주로 변신해 일행을 무참히 공격한다.도중에 난입한 에이펙스까지 중상을 입히지만 아틀라스에게 제압당하고,에이펙스의 드리프트 광선으로 기억을 되찾아 세뇌가 풀린다.
2.4. 메이 (Mei)
성우 | 시모야마다 아야카 • 빅토리아 그레이스 |
성별 | 여성 |
인간관계 | 테일러 트래비스 (파트너 파일럿) 헤일리 트래비스 (파트너 파일럿) 조엘 워릭(친구) 셰인(부모, 상사 → 적) |
2.5. 로아 (Loa)
성우 | 미나세 이쿠 • 에리카 린드벡 |
성별 | 없음[30] |
특이사항 |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의 오퍼레이션 시스템 |
또한 보이가 실종되는 에피소드에서 스캐너로 보이를 유심히 지켜보는 것으로 보아 보이의 정체를 이미 어느정도 의심하고 있었거나[32] 혹은 이미 보이에 관해서 무언가 알고 있었을 것이다. 보이또한 호주 PPDC시설에 남겨진 존재였으며 아틀라스 역시 PPDC소속의 예거로 호주 기지에 남겨진 기체였던 만큼 호주의 PPDC시설에 대한 정보를 어느정도는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이 있을 수 있고 보이와는 관련이 없지만 이미 호라이즌과 관련된 사실혹은 비밀을 대놓고 남매에게 숨기는 모습으로 보아 숨기고 있는 또다른 사실이 한두개 정도는 더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즉 로아는 이미 보이에 대해서도 매우 잘 알고 있으며 고의로 무언가를 감추거나 숨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시즌2에서 밝혀진 바로는 로아가 감정을 느낄수있는 최초의 인공지능이라고 한다. 다만 이 감정시스템 때문에 전투에 출전하는 파일럿을 걱정했다. 또한 그때문에 임무수행을 거부했고 결국 파일럿이 수동모드로 조작해서 로아는 파일럿이 싸우고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볼수밖에 없었다. 이때문에 브리쳐와의 싸움에서 밀릴때 자폭을 하는데 이때의 대사가 "이번 파일럿은 살아남을겁니다."이다. 다만 생존 가능성이 전무는 아니다. 최종전당시 6등급 카이주에게 상제가 잡아 뜯겨서 위 아래의 연결이 느슨해졌는데 원래대로라면 조종석까지 파괴돼야겠지만 상체일부와 조종석인 머리 부분은 자폭 규모에 비하면 거의 온전하다시피 남아있다. 만일 시즌3를 이어가려한다면 하드디스크는 멀쩡했다는 식으로 구조하더라도 개연성에 큰 해를 끼치지 않는다.
현재 로아의 통제권[33]은 사망자를 제외하면 1번 메인 파일럿으로는 테일러 2번은 테일러의 여동생인 헤일리 그리고 3번째 우선 보호대상으로는 보이, 그리고 3번째 통제권이자 4번째 우선보호대상으로 메이가 예비 파일럿으로 설정되어 있다.
3. 보건
보건 | |
Bogan | |
수장 | 셰인 |
구성원 | 메이[전향] 조엘 위릭[전향] 스파이더 릭터 |
상태 |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에 의해 괴멸 |
여담으로 보건은 본 작품의 배경인 호주에서 노동자계층을 지칭하는 비하적 표현이다. 구성원중 지력이 뛰어나다 할 인물이 3명정도가 전부인 무력집단에 상당히 적절한 네이밍.
3.1. 셰인 (Shane)
성우 | 야마노이 진 • 앤디 맥피 |
성별 | 남성 |
인간관계 | 메이 (부하. 자녀)[36] |
5화에서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를 도둑 맞고 메이의 배신으로 보건이 파괴되자 불길속에서 분노에 찬 눈으로 서있는다. 이후 무전기에 설치한 배신자 보복용 폭탄으로 조엘을 죽이고 메이를 추적한다.
시즌2에서 시스터즈에게 세뇌당한 브리나를 정신세계에서 구하고 사망한다.이후 메이가 슬피 우는데,증오하긴 했어도 아버지로써 일말의 정은 있었던 모양.
여담으로 외모가 커트 러셀을 닮았다.
3.2. 릭터 (Rickter)
성우 | 히라카와 다이스케 • 레오나르도 냄 |
성별 | 남성 |
인간관계 | 셰인 (상사) |
보건에 소속된 인물. 작중에서 묘사된 것을 보면 사람을 죽이는걸 좋아하는 듯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카이주 사냥 도중 보이가 끼어들어 동료 둘이 죽었다며 일행을 죽이려 했으나 메이에게 저지당한다.
4화에서 조엘이 라이더들과 드리프트를 시도하다 전부 실패하자 셰인에게 그만하라고 말하다가 따귀를 맞는다.
5화에서 헤일리와 보이를 죽이라는 셰인의 명령에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싱글벙글 기뻐하며 뒤를 밟기 시작한다.[37] 그렇게 헤일리 남매를 발견하자 보이를 총으로 쏴 쓰러트린 뒤 헤일리 남매를 총살하려다 방심한 사이 살아있었던 보이에게 기습당해 무력화되고, 직후 메이에게 총을 맞아 쓰러진다.
그러나 시즌 2에 재등장한다. 시즌 1 5화에서는 아무래도 총격으로 부상만 당한 모양. 보건에서 셰인이 사라지자 리더가 된다.
3.3. 조엘 위릭 (Joel Wyrick)[38]
성우 | 야노 토모야 • 빈센트 피아세 |
성별 | 남성 |
인간관계 | 메이 (친구) 셰인 (상사) |
이후 셰인의 지시에 따라 아틀라스를 수리하게 되는데, 이때 메이에게 드리프트를 과도하게 시도하다 실패한 부작용으로 예거 수리에 관한 기억이 라이더의 기억과 섞이다가 뚝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얼치기 진짜로 야매 엔지니어가 되어버렸다고 고백한다 오죽하면 가장 엔지니어에게 가장 기본적이던 조종실의 부품을 헷갈려하며 하드도 구분 못하는 지경에 빠졌다. 그 상태에서 메이에게 하루안에 아틀라스를 수리하지 못하면 셰인이 자신을 죽일거란걸 알게되자 분노와 배신감에 차 보건을 이탈할 마음을 먹는다.
그후 메이에게 그녀의 과거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나 도리어 메이의 분노를 산다. 엔지니어였지만 라이더들과의 드리프트 덕에 쓸모없다고 생각한 전투기술을 잔뜩 익히는 바람에 일행과 함께 다니며 의외의 싸움마스터가 될 법했지만 이후 무사히 보건을 이탈후 메이의 무전기를 대신 받아 응답하는데 하필 셰인이 배신자 보복용으로 폭탄을 심은 무전기여서 머리가 날아가면서 사망한다.
이후 메이가 그의 무덤을 만들어 그의 죽음을 애도해준다.
3.4. 스파이더 (Spyder)
성우 | 카토 유이 • 마틴 켈레바 |
성별 | 남성 |
인간관계 | 셰인 (상사) |
4. 시스터즈
시스터즈 | |
Sisters | |
수장 | 불명 |
구성원 | 불명 |
상태 | 활동중->전멸[41] |
작은 체구와 알 수 없는 분위기, 그리고 따르는 소형 카이주를 보아 리퍼와 소통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어쩌면 인간이 아닌 '보이'와 비슷한 존재일 수도 있다. 실제로 PPDC의 시설에서는 보이의 실험관 옆으로 똑같이 생긴 관들이 몆개 더 있었는데 이미 다 깨져있었고 내부에는 다른 존재는 커녕 시체같은 것도 없었으니 이미 본인들이 보이보다 빠져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PPDC가 폐기했다기에는 보이 하나만 남겨두고 폐기하고 떠났을 리가 없으며 다소 의문점은 본인들은 떠나면서 보이는 냅두고 갔다는 이야기가 되기에 보이와 같은 존재라면 해당 시설의 존재들이 아닌 다른 시설에서 나온 존재들일 수 있다.[43]
시즌 2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본작의 최종보스가 된다. 하얀색 로브를 두른 대사제가 우두머리이다. 보이를 카이주 메시아라고 부르더니 마치 엑스맨 시리즈의 아포칼립스 마냥 보이를 납치해서 이상한 의식을 치르는 등 보이를 필요로 하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추측.
시스터즈가 교단원을 늘리는 방법이 밝혀졌는데, 그건 바로 인간 여성을 납치해 세뇌시켜 만드는 것으로 교단이 된 여성은 피부 일부가 카이주의 피부처럼 변하며 눈과 피가 카이주와 같은 푸른색이 된다.
5. 그림자 분지
그림자 분지 | |
Shadow base | |
수장 | 불명 |
구성원 | 테일러 트래비스, 헤일리 트래비스, 섀넌, 로자, 코리 |
상태 | 코퍼헤드에 의해 괴멸 |
현재는 세월이 흘러 대부분의 인원이 청소년으로 성장한 모습이며, 다른 생존자 집단을 찾아 외부로 떠나려는 아이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나눠주는 헤일리의 모습을 보면 이전에도 몇차례의 자발적인 공동체 이탈이 있었던 듯 하다. 그 때문인지 지금은 인원의 규모가 처음보다 많이 줄어 10 여명 전후의 아이들만[45] 남아있는 상태. 그러나, 트래비스 남매가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를 가동시키는 바람에 이에 주의가 끌린 카이주 코퍼헤드의 습격으로 쉘터가 파괴되고 트래비스 남매를 제외한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전멸했다.
- 섀넌
테일러의 전 연인. 작중에선 그림자 분지에서 사망했다.[46]
- 로자
헤일리의 지인 중 하나이자 절친. 작중에선 그림자 분지에서 사망했다. 1화, 2화, 5화에서 시체로 등장하여 헤일리의 트라우마를 각인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 코리
헤일리의 지인 중 하나로 작중 묘사로는 헤일리의 남친으로 추정.
6. PPDC
- 트래비스 부부
이름 포드 트래비스 이름 브리나 트래비스 성우 우치다 유야 제이슨 스피삭 성우 카이다 유코 • 앨리 맥도날드 성별 남성 성별 여성 인간관계 브리나 트래비스 (부인,파트너 파일럿)
테일러 트래비스 (자녀)
헤일리 트래비스 (자녀)인간관계 포드 트래비스 (남편,파트너 파일럿)
테일러 트래비스 (자녀)
헤일리 트래비스 (자녀)
헤일리와 테일러의 부모이자 예거 헌터 버티고의 파일럿. 1화에서 아이들을 섀도분지로 대피시킨후, 도움 요청을 위해 시드니로 떠나고, 그 이후 5년간 소식이 없어 작중시점으로는 사실상 사망...한 줄 알았지만, 시즌 1 7화에서 이들의 예거가 재등장하고,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뿌려졌다. 향후 전개를 지켜봐야 할 듯.[스포일러]
- 허큘리스 한센
스트라이커 버서커의 파일럿. 우리가 잘 아는 퍼시픽 림에서도 등장한 그 허크다. 카이주의 호주 침공 당시 스트라이커 버서커에 탑승해 출격했지만 애시드퀼의 공격에 보조 파일럿을 잃는 등 고전한다. 하지만 카이주 전쟁 시절부터 활약해온 백전노장답게 단독 드리프트를 시전해 애시드퀼을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고스트 드리프트 관련 자료 중 단독 드리프트를 성공하고도 살아남은 케이스 3건 중 하나로 그의 교전 기록이 등장한다.[48] 하지만 상태가 M.I.A[49]로 나오는걸 보면 나중에 이를 다룰듯 하다. 코믹스에서는 그의 자세한 내막이 드러난다.
7. 기타
- 디마커스
셰인과 거래를 한 흑인 남성.
- 페르노
셰인과 디마커스에 의해 언급되는 인물.카이주 알을 시스터즈에게 넘긴다고 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카이주의 알을 먹었는데, 내용물에 산성이 들어있어 턱이 녹았다고 한다.
- 래스크 사령관
- 버닙맨
보이가 카이주 진드기에게 당했을때 메이가 언급한다. 도대체 어떻게 한건지는 몰라도 카이주를 길들이는데 성공한 모양인데, 루시라는 트레스패서를 키우고 있으며, 이외에도 슬래턴을 닮은 카이주나 본 스퍼, 애시드퀼 등의 셀수도 없는 다양한 카이주를 사육하고 있다. 보이를 치료할 해독제를 구하러 그의 영역에 갔다가 애시드퀼 한 마리를 죽이자 불평한다. 하지만 시스터즈가 쳐들어오자 결국 공격적으로 변한 루시에게 먹히고 만다. 이외에도 그의 집에는 상당히 이상한 물건이 많은듯 한데, 테일러와 메이가 공같은 물건으로 공놀이를 하고있었는데 그건 카이주의 고환이라고(...). 또한 이걸 들었을때 메이의 표정이 압권. 그리고 이걸 테일러에게 떠넘기지만 이걸받은 테일러도 표정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다.[50]
[1] 처음에는 여동생 헤일리가 먼저 예거를 발견하고 자신이 메인 파일럿이 되고 오빠를 부조종사로 만들려 했지만 이때 헤일리는 자신의 오빠가 PPDC에서 훈련까지 받은 후보생이였다는 것을 전혀 몰랐고 이미 로아와 알고 있던 사이이기도 했으며 예거에 대한 이론실기 평가는 만점으로 예거에 대해선 여동생보다 훨씬 잘 알고 지식이 빠삭하기에 결국 여동생이 부조종사가 되었다.[2] 다만 드리프트가 가능한 나이가 되기전에 호주가 개판이 남으로써 실제 드리프트 훈련이나 시험까지는 보지 못했다.[3] 이때 로아는 자신이 말씀드린 대로 오작동이였다고 말하자 테일러는 자신은 그것이 이미 변명인 것을 알고 있으니 본인을 속이려 들려 하지 말라고 할 정도였다.[4] 사실 테일러와 헤일리의 부모는 생존이 확인되었다.[5] 메이가 보이와 헤일리를 남겨두고 그를 데려가고 난 후 릭터를 찾으러 간 셰인의 부하가 이들을 발견했다.[6] 자신의 기억과 핸슨의 기억이 섞여 혼란을 격는 등 벌써 고생길이 열렸다.[7] 4화에서 메이도 "운동 신경이 꽝이네, 맞지? 당신의 파일럿 훈련 성적이 형편없는 것도 당연하다"고 지적했다.[8] 이중엔 오빠 테일러의 연인도 있었다.[9] 그러나 메이는 화를 내며 자리를 피했다.[10] 오타가 아니라 공식 스텝롤에 표기된 이름이다.[11] 일본판 명칭은 보야이다.[12] 성우는 있으나 작중 대사가 아예없다.[13] 쇠파이프 같은 둔기로 휘둘러도 부셔지지 않는 강화유리다.[14] 테일러는 총알이 불발되었다고 생각했다.[15] 시즌 2에서 2등급이라고 밝혀졌다. 그러나 코퍼헤드를 상대로 선전한것과 카이주 진드기에 물리고도 살은걸 보면 전투력으론 4등급에 가깝다. 관과해서는 안 되는 점이 이미 퍼시픽림 세계관에서 공식 설정이 카이주의 등급은 전투력이 아니라고 1편부터 못 박아온 사실이다.[16] 시즌 2에서는 진격의 거인의 아홉 거인처럼 카이주와 인간의 형태를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7] 사실 평상시의 모습만 인간일뿐 카이주인지 인간인지도 불명이다.[18] 실제로도 시즌 2에서 자신보다 큰 카이주를 교살시키기도 했다. 다만 코퍼헤드랑 싸우다 밀리는걸 보면 4등급중에도 상위권인 카이주는 버거운 것으로 보인다.[19] 메이의 말에 따르면 '3등급 카이주를 죽일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20] 테일러가 주장[21] 시즌 2 최종화에서 래스크 사령관의 '녀석은 혼자 사막에서 헤메고 있었다. 검사를 통해 정체를 확인했지.'라는 대사를 보면 이쪽으로 보인다.[22] 뉴턴 가이즐러와 같이 카이주와의 드리프트를 시도했다던지[23] 다만 시스터나 카이주맨에게 길들여진 카이주가 나와 불확실하긴 하다.[24] 물론 남매를 따르는 보이 역시 한번 변신 후 흥분을 심하게 하긴 했다. 다행히도 금방 진정하긴 했지만 악당의 성격이나 성질이 남매처럼 언제까지나 부드럽지 못한 걸 생각하면 길들이는 것에는 시간이 꽤 걸릴 것이다.[25] 정식 합류는 7화[26] 다만 조엘은 셰인에 의해 갑작스럽게 사망하였다.[27] 3화에서는 메이의 목을 조르고, 4화에서는 코퍼헤드 잡는답시고 지뢰를 모조리 날려버리자 자신이 손해를 봤다며 "내가 너에게 몇년을 쏟아부었지? 길거리에서 모른 척 해야 했어."라고 폭언을 하며 메이를 타박했다.[28] 다만 그 당시 테일러는 고스트 드리프트에 의한 어마어마한 정신적 피로로 쓰러지기 일보직전인 상태로 헤일리와 공유 중이였기에 메이가 말하는 편안함은 헤일리와의 합이 더 좋다는 것보다는 테일러가 느낀 고통도 계속 같이 느껴야 했으나 메이가 헤일리와 대신함으로써 그 고통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이다.[29] 4화에서 셰인에게 타박당할 때 테일러가 감싸주자 연민과 고마움의 표정을 지었고, 셰인이 테일러를 쏘는 것을 말렸다. 이때 셰인이 말하길 "얘가 왜 널 감싸는 지 알아? 네가 특별하다고 생각하거든."[30] 목소리가 여성형이긴 하나, AI인지라 일단은 성별이 없다[31] 일각에서는 로아가 과거 파괴된 해당 예거에 탑재되었던 ai였기 때문에 전의 기억을 되살려내면서 읽다가 혼선이 온 것이거나 무언가 훈련 예거에 탑재되기 이전부터 다른 예거에서 운용되었다는 등 추측이 있다. 앞으로 시즌2에서 진행할 비밀에 대한 떡밥이 많은 존재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32] 만약 정말 보이가 누군지 모르면서 처음 만난 존재였고 스캔만으로 정체를 깨달았다면 바로 보고했을 것이다. 당연히 예거와 카이주는 적대관계인 상태에서 카이주로 감지가 되었다면 즉시 파일럿인 쌍둥이에게 정체에 대한 분석 결과를 보고했을 것이다.[33] 혹은 최우선 보호대상[전향] [전향] [36] 친부모에게서 빼앗았다고 조엘이 언급했다.[37] 다만 원래 헤일리 남매를 맘에 안들어 해서 죽이고 싶어했다.[38] 전향[39] 다만 수리 받은 결과가 영 아니었다고 까긴 했다. 다만 이는 예거식 혹은 호주식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모른다 아무튼 그는 곧바로 부정하며 농담조 분위기에 맞춰 대답한 것으로 보아 농담일 수 있고 현재의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의 상태도 크게 문제가 없고 로아도 이에 더 맞받아 치는 것도 없다.[40] 이유인즉 조엘이 예거에 타기 전부터 음주를 해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었던 탓도 있지만, 주된 원인은 과도한 드리프트로 인해 신경 연결에 문제가 발생해서 울린 경고음탓에 카이주가 이끌렸기 때문. 거기다 그 문제가 생긴 드리프트로 인해 조엘은 입술이 반만 움직이는 등 당장 드리프트를 더 시도할 몸상태가 아니게 되었다.[41] 시즌 2 7화에서 PPDC의 폭격을 맞아 대사제를 제외한 모두가 사망한다. 살아남은 대사제는 보이를 데리고 도망치던 도중 깨어난 보이의 공격에 심장을 뜯겨 사망.[42] Sisters of kaiju[43] 그도 그럴 것이 카이주화가 된 드론 예거가 과거 시설을 습격해서 지하에 구멍을 내고 드리프트를 진행할 때 '보이'와만 드리프트를 했다 즉 다른 실험관에는 물은 똑같이 채워져있었지만 아예 없었거나 보이같은 존재는 없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44] 아마도 '어둠' 작전의 실행으로 공작이 가해진 것으로 추정.[45] 어른들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은 구조요청을 위해 떠났다가 사망한듯 하다.[46]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를 가동시키는 바람에 코퍼헤드의 주의를 끌어 생존자 마을이 있는 지형에서 이곳저곳 날뛰는 바람에 떨어지는 바위에 그대로 깔려서 사망했다.[스포일러] 시즌2에서 브리나는 시스터즈의 일원이 되어 세뇌된 상태로 등장한다. 이후 셰인의 희생으로 세뇌에서 벗어나지만 시스터즈에게서 탈출하는 도중 리퍼에게 물린 상처로 인해 결국 사망하고 만다. 포드는 시즌2 마지막화에서 생존하였다는 것이 밝혀지고 시드니 기지에 도착한 테일러와 헤일리를 맞아준다. 말하기를 ppdc가 아이들을 찾아러 나가는 것을 끝까지 계속 불허했다고 했다. 예거가 6대나 있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지는 시설에서 ppdc는 생존자 구조/탐색은 커녕 그동안 뭘 했는지가 심히 의문이긴 하다.[48] 나머지 두 건은 롤리 버켓과 스태커 펜테코스트.[49] Missing In Action - 작전 중 실종[50] 또한 해독제를 찾을때의 대사가 상당히 웃긴데 "찾았다! 아니다 내 오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