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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23:35:53

토탈 리콜

토탈리콜에서 넘어옴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폴 버호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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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리콜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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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새턴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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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상
제16회
(1988년)
제17회
(1989/90년)
제18회
(1991년)
에이리언 네이션 토탈 리콜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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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토탈 리콜 (1990)
Total Recall
파일:토탈 리콜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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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액션, SF, 스릴러
감독 폴 버호벤
각본 로날드 슈셋
댄 오베넌
게리 골드먼
존 포빌
각색
원작 필립 K. 딕 - 소설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제작 버즈 페잇샨스
로날드 슈셋
로버트 펜트레스
데이비드 로저스
엘리엇 쉬크
출연 아놀드 슈워제네거
레이첼 티코틴
샤론 스톤
마이클 아이언사이드
로니 콕스
멜 존슨 주니어
마샬 벨
로이 브록스미스
레이 베이커
로즈마리 던스모어
데이빗 닐
알렉시아 로빈슨
딘 노리스
음악 제리 골드스미스
촬영 조스트 바카노
편집 프랭크 J. 우리소테
카를로스 푸엔테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캐롤코 픽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우진필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트라이스타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우진필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0년 6월 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년 12월 19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13분
제작비 5000만 달러 - 65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261,400,000 (2012년 7월 7일)
북미 박스오피스 $119,412,921 (2012년 8월 17일)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10,076명 (서울 기준)
스트리밍
[[네이버 시리즈온|
SERIES on
]]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
5.1. 결말5.2. 현실인가? 가상인가?
5.2.1. 가상설5.2.2. 현실설
6. 평가7. 파생작
7.1. 코믹스7.2. 드라마7.3. 게임
8. 명대사9. 기타10. 리메이크1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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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ow would you know if someone stole your mind?
누군가가 당신의 정신을 훔쳤다면 어떻게 알아챌 것인가?

How would you know after memory implantation if your mind is yours?
당신의 정신이라도 기억을 주입당했다면 어떻게 알아챌 것인가?

What would you do if someone stole your mind?
누군가가 당신의 정신을 훔쳤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Get ready for the ride of your life.
당신의 잊을 수 없는 경험에 대비하라.[1]
- 영문판 영화 태그라인

제63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수상작 / 음향상, 음향편집상 후보작

1990년 개봉작으로 필립 K. 딕의 소설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가 원작이다.

연출은 폴 버호벤 감독, 주연배우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레이철 티코틴[2]이 맡았으며 조연으로는 샤론 스톤, 마이클 아이언사이드[3]가 출연한다.

람보 시리즈, 스타게이트 시리즈, 터미네이터 시리즈,[4] 클리프행어, 원초적 본능의 제작자로 알려진 마리오 카사르(Mario Kassar)와 앤드류 바냐(Andrew Vajna)가 총제작자로 6500만 달러를 들여 만들었다. 이 둘이 세운 캐롤코 픽처스에서 제작하고 배급은 트라이스타가 담당. 개봉 당시 화제를 모으며 개봉하여 미국에선 1억 1900만달러, 전세계적으로 2억 7600만 달러를 벌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국에서도 1990년 서울 41만 관객이 관람하며 마찬가지로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제목을 직역하면 전량회수인데, 영화 내용상으로 보면 아예 엉뚱한 말도 아니다. 제작자들이 중의적인 표현을 노렸을 지도 모를 일.

2. 예고편


3. 시놉시스

서기 2084년. 어느 신도시에서 광산일을 하고 사는 퀘이드는 로리라는 미모의 아내와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밤마다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화성에서 이름도 알 수 없는 갈색머리의 아내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이 자꾸 꿈으로 나타나자 퀘이드는 리콜이라는 여행사를 찾아간다. 이곳은 싼값으로 우주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뇌 속에 기억을 이식시켜줌으로써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중복해서 이식을 받을 경우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데, 퀘이드 역시 이런 이유로 커다란 충격에서 깨어나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지구의 식민지인 화성의 행정책임을 맡고 있는 코하겐은 지구의 혼란을 이용해서 화성을 자신의 왕국으로 삼고 독재를 마음껏 휘두른다. 오랫동안 코하겐의 오른팔로 일해오던 하우저는 어느 날 자신이 그동안 불의의 편에 서서 일해왔음을 깨닫고 코하겐에게 정면으로 맞선다. 코하겐은 하우저의 뇌에 퀘이드라는 인간의 기억을 이식시켜서 지구에서 살게 했는데, 아내 로리와 직장의 사장 해리, 그리고 동료들 모두가 코하겐의 부하들로, 자신을 감시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

5. 줄거리

They stole his mind, now he wants it back.
서기 2084년. 어느 신도시에서 광산 근로자로 일하고 사는 더글러스 퀘이드는 로리(Lori)라는 미모의 아내와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매일밤 이상한 꿈을 꾼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화성에서 이름도 알 수 없는 갈색머리의 여인과 행복하게 있는 것이 자꾸 꿈으로 나타나자 점점 화성에 한 번 가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우주 여행을 가는 것을 꺼리는 아내 로리의 반대로 실망하던 와중 출근 중, 지하철에 탑승 한 퀘이드는 광고를 보고 리콜이라는 여행사를 찾아간다. 리콜은 싼값으로 우주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뇌 속에 기억을 이식시켜 줌으로써 우주 여행을 가고 싶으나 돈과 시간이 부족한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회사다.

몇 가지 간단한 심리상담과 주의사항의 브리핑[5] 이후 퀘이드는 몇 가지 여행용 설정[6]을 만든 뒤 리콜을 받는다. 그런데 큰 발작을 일으켜 리콜 사의 직원들이 당혹스러워한다. 리콜 사의 직원들은 진정제를 맞고 잠든 퀘이드를 택시에 태워 집으로 돌려보낸다.[7]

깨어난 퀘이드는 택시에서 내려 집으로 가는데, 직장 친구인 해리[8]와 로리가 자길 죽이려 들자 당혹스러워한다. 로리를 제압한 퀘이드는 로리에게 놀라운 사실들을 듣게 된다. 지구의 식민지인 화성의 행정책임을 맡고 있는 코하겐은 지구의 혼란을 이용해서 화성을 자신의 왕국으로 삼고 독재를 마음껏 휘두르고 있었다. 오랫동안 코하겐의 오른팔로 일해오던 하우저는 자신이 그동안 불의의 편에 서서 일해왔음을 깨닫자 코하겐에게 정면으로 맞선다. 이에 코하겐은 하우저의 뇌에 퀘이드라는 인간의 기억을 리콜시켜서 지구에서 살게 했는데, 아내 로리와 직장 친구 해리, 그 외에 다른 직장 동료들 모두가 코하겐의 부하들로 자신을 감시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로리가 우주 여행을 반대한 것도 기억을 되찾을까 봐 그런 것.
내가 나 자신이 아니라면 나는 대체 누구란 말이야...
- 퀘이드가 자신의 기억이 주입된 것임을 알았을 때[9]

로리의 진짜 애인이자 코하겐의 부하인 릭터가 추가 병력들과 함께 나타나자 퀘이드는 이들의 추격에서 간신히 도망치고, 의문의 사나이로부터 퀘이드 자신이 사나이에게 맡겼다는 가방 케이스를 받는다. 가방 케이스에는 각종 첩보용 특수 장비들과 권총, 작전자금, 그리고 하우저가 남겨둔 메세지가 들어있었다. 초콜릿도
하우저: 너는 네가 아니야. 넌 바로 나지.(You are not you. You are me.)
퀘이드: 지랄.(No shit.)
하우저: 계획은 간단해, 지금 당장 화성으로 튀어와.(Plan is simple, get your ass on mars.)
하우저는 메세지를 통해 퀘이드에게 지금까지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이를 헤쳐나갈 방법과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화성으로 가야함을 알린다.

간신히 화성으로 달려간 퀘이드는 "난 애가 다섯 딸렸다고!"라는 말을 달고사는 베니라는 택시기사의 도움을 받아 어느 술집에서 멜리나라는 여자를 만나고, 멜리나가 꿈에서 만나곤 하던 육체적인 갈색머리의 여자이자, 진짜 아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화성은 코하겐이 인간이 숨쉬는데 필요한 대기를 제한시켜 반군과 정부군과의 전투가 한창인 혼란한 상황이었다. 또한 코하겐은 자신의 독재 통치를 유지하기 위해 외계인이 만든 자연 대기 제조장치를 숨기고 공기를 무기로 화성인들을 통제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태양광선으로부터의 해로운 물질을 차단하는 대기가 없어 많은 가난한 화성인들이 끔찍한 모습의 돌연변이로 태어나고 있었다. 반면 돈많은 부유층들은 차단이 잘 되어있는 시설에서 부를 누리며 살고 있다. 퀘이드는 멜리나 덕분에 반란군 본부를 찾아낸다. 그리고 일행과 그곳까지 딸려들어가게 된 베니는 잠시 위협받으나 자신 또한 돌연변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반란군 본부에서 리콜을 통해 억압된 하우저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강력한 사이킥 능력을 지닌 반군 지도자 쿠아토를 만나게 된다.
쿠아토: 무엇을 원하시오, 퀘이드 씨.
퀘이드: 기억이 돌아와 나 자신을 찾고 싶습니다.
쿠아토: 하지만 당신은 이미 '당신'이요. 사람은 기억으로 정의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당신을 정의하는 것이오.[10][11]
쿠아토는 주인공의 기억을 되살려 외계인이 만든 대기 제조장치의 위치와 작동법을 알게 한다. 그러나 그 순간 화성 정부군이 반란군 기지에 침투하고, 주인공과 멜리나는 도망치려고 하는데, 이때 갑자기 베니가 총을 쏜다.
베니: 축하해 퀘이드, 네가 우리를 쿠아토에게 안내했어.
멜리나: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당신도 돌연변이잖아요.
베니: 난 애가 딸렸다고.
퀘이드: 다섯째는 어디로 갔지?
베니: (웃으면서)씨발, 딱 들켰네, 사실 아직 결혼도 안했어.
사실 베니는 코하겐의 하수인이었다. 영화 초반에 다른 택시를 타려던 퀘이드를 잡고는 자기 택시에 타게 한 것도 코하겐의 계획이었던 것이었고, 결국 두 사람은 코하겐에게 사로잡히고 만다.

5.1. 결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코하겐은 잡혀온 주인공에게 의기양양하게 비디오를 하나 틀어주는데 그 비디오 속에서 코하겐과 사이좋은 모습으로 나타난 사내가 있었으니 바로 하우저다! 영상 속 하우저는 "네 기억은 전부 가짜고 이건 화성 반군 세력을 색출하기 위한 코하겐과 내 계획이었다. 이제 내 몸을 돌려주지?"라고 까발린다. 퀘이드, 즉 하우저는 애초에 코하겐을 배신한 적이 없고 오히려 한통속이었다. 쿠아토의 사이킥 능력 때문에 첩자를 심을 수 없게 되자 진심으로 반군기지에 침투할 요원이 필요해서 하우저에게 퀘이드라는 가상인격을 주입시켜서 리콜한 것이다. 이어서 코하겐은 다시 하우저의 기억을 이식하려 들지만, 이미 쿠아토 덕분에 정체성을 깨달은 주인공은 하우저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고 힘으로 기억이식장치의 구속을 뜯어내고 탈출한다.

이후 퀘이드는 코하켄의 수하들을 쓰러트리며 외계인의 공기 제조장치를 향해 나아가고, 이때 베니는 굴착기를 타고 둘을 죽이려 오나 거꾸로 퀘이드에게 살해당한다. 이후에 코하겐으로부터 퀘이드의 처분을 허락받은 릭터[12]가 부하들을 끌고 퀘이드와 멜리나를 막는다. 하지만 릭터의 부하들은 홀로그램 장치에 속아서 전멸하고, 혼자 남은 릭터는 엘리베이터로 도주하다 퀘이드가 따라들어와 몸싸움을 벌인다. 몸싸움에서 밀려 엘리베이터 밑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한 릭터는 퀘이드를 붙잡고 같이 떨어지려 하지만 실패하고 팔이 잘려 추락사한다.[13] 퀘이드는 공기제조장치를 찾아 가동하려하지만, 그걸 가동시키면 화성과 자신의 권력이 무너질꺼라고 믿고 있던 코하겐은[14] 미리 설치해놓은 폭탄의 리모콘을 눌러 공기 제조장치를 파괴하려한다. 뒤따라온 멜리나가 저지하기 위해 총을 쏘았으나 결국 코하겐은 폭탄의 리모콘 스위치를 눌러버린다. 퀘이드는 재빨리 폭탄을 돔 밖으로 던져버리지만 폭탄이 폭발하면서 생성된 엄청난 폭풍에 휘말리고 코하겐이 먼저 돔 밖으로 떨어져 진공의 화성 바깥에서 처참하게 죽는다.[15] 퀘이드는 폭풍에 휘말리면서도 가까스로 공기 제조장치를 작동시키는데 성공하나, 멜리나와 함께 같이 돔 바깥으로 떨어져 위기를 맞는다. 마침 공기 제조장치가 작동하면서 엄청난 양의 공기가 뿜어져 나와 지구와 같은 아름다운 대기가 조성되었고 퀘이드와 멜리나는 화성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취한 채 서로 키스를 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5.2. 현실인가? 가상인가?

영화 상영 후 최대 논란은 화성에서의 경험이 가상일까? 현실일까?하는 것이다. 즉 초반에 퀘이드가 리콜사에서 기억을 이식받는 의자에 착석해 기억 이식을 시작한 직후부터 벌어진 모든 일들이[16] 100% 현실인건지 아니면 리콜사에서 기억을 주입받아 생기는 가상인지가 쟁점인 것이다.

DVD SE 버전의 감독 코멘터리를 들어보면 감독인 폴 버호벤 감독은 "중반 이후 모든 영화 내용이 리콜사가 주입한 기억이며, 주인공은 영화 초반 이후에는 계속해서 꿈을 꾸고 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주연배우인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반대로 가상이 아닌 현실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결국 감독의 의도는 가상 쪽으로 좀 더 기울어 있지만, 영화 곳곳에 어느 쪽 또한 명확치 않은 모호한 요소들을 배치함으로서 영화가 나온지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떡밥을 만들었다. 판단은 관객의 몫으로 남겨두는 것일 수도 있다. 아래는 가상설과 현실설의 양자 근거를 간략히 기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DVD를 사서 코멘터리를 들어보도록 하자. 2005년 경 영화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가상이라는 주장을 토대로 정리해준 적이 있다.

5.2.1. 가상설

5.2.2. 현실설

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57 / 100 점수 8.8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82% 관객 점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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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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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3.8 / 5.0 관람객 별점 3.9 / 5.0


7. 파생작

7.1. 코믹스

1993년 한국에서 비공식 코믹스가 출판된 적이 있는데 홈 코믹스라는 다이나믹콩콩코믹스삘나는 제본형식의 레이블로 김승룡이라는 작가가 극화체풍으로 그린 것이다. 처음 몇 페이지는 영화의 스틸컷과 설명이 나오다가 나중에 만화가 나오는 식. 당시 한국에서 연재된 수많은 영화 기반 만화가 그렇듯 해적판일 가능성이 99%다.

7.2. 드라마

1999년 TV 시리즈로도 제작되었는데 이중 일부 에피소드들은 국내에서 토탈리콜 2070, 토탈리콜 3000이라는 이름의 비디오로 출시가 되었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제목만 토탈리콜이지 영화 토탈리콜과는 거의 연관이 없다. 인간형사와 안드로이드 형사가 팀을 이뤄서 기계나 인공지능과 관련된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시리즈>과 흡사한 설정이다. 다만 드라마 내용 중에서 기억을 이식하여 가상현실 여행을 체험하게 하는 장치와 회사가 등장하긴 한다. 이에 관한 내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1시즌 종영후 저조한 시청률로 캔슬되었다.

7.3. 게임

1990년작 영화를 기반으로 한 패미컴(NES) 비디오 게임도 등장했다. 제작사 및 배급사는 인터플레이(Interplay)와 어클레임. 나름대로 캐릭터, 스테이지 순서 등 영화 재현을 잘하긴 했으나 문제는 너무 잘 해서 뭔가 개성이란 게 없는데다가, 게임이라는 특성 때문에 원작엔 없던 요소들을 많이 집어넣었고, 그 영화 재현도는 온가족의 닌텐도라는 특성상 문제가 될 만한 부분들[20]은 재현되지 않았다. 보면 알겠지만 위의 리메이크판과 같은 이유로 인하여 같은 길을 걸은 작품으로[21] 결국 AVGN에 의해 리뷰되는 영광 아닌 영광을 맞게 되었다.아들~ 지금 뭐하고 있니?/닌텐도 하고 있어요~/오, 그거 잘됐구나/네, 방금 마누라를 쏴 죽였어요

그래픽은 8bit인 패미컴 치고는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대표적으로 주인공 캐릭터인 퀘이드의 재현 상태는 제법 준수한 편이다. 같은 패미컴 게임이면서도 그래픽이 뭉개진 다른 게임들도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괜찮은 편이다. 난이도는 그 시절 게임들이 다 그렇듯 지금 시점으로는 상당한 고난이도이다.

위에 서술한 것처럼 AVGN도 리뷰하였는데, 시작부터 토탈 씨발 똥이라고 까긴 했지만 지나친 몰개성함과 난이도의 어려움을 제외하면 딱히 크게 까진 않았다. 같이 리뷰한 슈워제네거 게임들 토탈 리콜, 라스트 액션 히어로, 코난 더 바바리안, 프레데터, 터미네이터[22]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평이 좋았다.

한편, 오션(Ocean)을 통해 아미가, 코모도어 64, 암스트래드 CPC, ZX 스펙트럼 등으로 출시한 PC 버전도 존재한다. SD화시킨 캐릭터를 쓰되 그래픽적으로 NES판보다 진지한 분위기로 컬러를 사용했고, 수위를 넘지 않는 선에서 영화 컷신을 적극 활용하여 악역 보스의 죽음이나 코에서 추적기를 빼 내는 퀘이드, 배에 몸뚱이가 달린 화성 현지인 등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8. 명대사

내 정체가 들통났어!!!(YOU BLEW MY COVER!!!)
여긴 어디요?
자니 택시 기사: 자니 택시에 탑승하셨습니다.
내가 왜 여기 있는거요?
자니 택시 기사: 죄송합니다만. 다시 한 번 질문을 드리겠습니까?
내가 어떻게 이 택시에 탔냐고요?
자니 택시 기사: 문 열자마자, 손님이 바로 들어오셨습니다. 끔찍한 하루였죠?
- 진정제 마취에서 깨어난 퀘이드가 택시를 탄 장면.

더글라스 퀘이드: 실례합니다만. (가방 잡고)이 가방은 (힘껏 들면서)제겁니다.
할머니: 당신 이름 안 써 있잖아요?
더글라스 퀘이드: 친구가 제거라고 여기 두고 갔어요.
할머니: 딴 가방이나 가서 찾아 가라고!
더글라스 퀘이드: 실례합니다만. 난 이 가방이 (째려보면서) 필요하다고요!

(할머니가 그 자리에 떠난 퀘이드에게 바라보며)

할머니: 이거나 쳐먹어라, 씹새끼야!(Fuck you, you asshole!)[23]

(퀘이드는 할머니에게 경례 인사를 하며 떠난다.)
- 가방 가지러 간 더글라스 퀘이드.
더글라스 퀘이드: 돈 없다, 이 멍청아!(Sue me, dickhead!)
먼저 화성으로 가게.(Get your ass to Mars.)
입국 심사 요원: 화성에 얼마 동안 방문하세요?
아주머니: 2주요.(Two weeks.)
너무 놀라지 마세요!(Get Ready For A Surprise!)
베니: 난 애가 다섯 딸렸다고 (I got 5 kids to feed!)
토니: 여기 얼굴을 내밀다니 용감하시군, 하우저.(You Got A Lot Of Nerve Showing Your Face Around Here, Hauser.)
누구 할 소리야?(Look, who's talking?)

더글라스 쿠웨이드: 그 자식은 씨발새끼야!
The guy's a fucking asshole!
더글라스 퀘이드: 맛 좀 봐라!!!!(SCREW YOU!!!!)
이따 파티에서 보자, 릭터.(See You At The Party, Richter.)

9. 기타

10. 리메이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리콜(2012)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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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관련 문서


[1] the ride of one's life는 비유적인 숙어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뜻하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진짜 재미있는 탈것을 이용할 때도 쓸 수 있다. 이쪽은 요즘말로 직역하면 "인생 놀거리", "인생 놀이기구"쯤 되는 셈. 주인공이 역대급 놀이시설인 리콜에 방문한 후 인생 자체가 크게 요동치는 영화 내용상으로는 두 가지가 모두 말이 되므로 일종의 중의적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2] 흔히 샤론 스톤을 주연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스톤은 조연이고 극 중반에 주인공인 퀘이드를 두들겨 패다가 퀘이드에게 사망한다.[3] 게이머들에게는 샘 피셔의 목소리로 친숙한 배우다. 여기선 퀘이드를 추적하는 악역으로 나온다.[4] 1편과 제네시스 제외[5] 중복시전시 뇌에 과부하가 걸린다는 경고.[6] 이때 만든 설정이 목적지는 화성, 직업은 스파이, 그리고 이상형의 여자로는 꿈에서 보던 육체적인 갈색머리 여인의 외모를 본 따 만든다.[7] 리콜 영업직 밥 매클레인이 직원들에게 퀘이드를 택시에 태우라고 말하고, 퀘이드의 방문 기록을 지우는데다가 환불까지 해줘, 누가 오면 "더글라스 퀘이드가 방문 한 적 없다고"라고 지시한다.[8] 근무 중, 퀘이드가 해리에게 '리콜(Rekall)이란 광고 묻자, 해리는 '내 친구 하나가 그 특별 여행을 한 후, 기억 상실증에 걸려, 안 가는 게 좋을거야.'라고 추천 반대한다. 퀘이드는 친구인 해리 조언을 동의하고, 해리는 퀘이드를 보며 걱정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날 저녁, 리콜에 다녀 온 퀘이드가 해리와 만나 '화성 여행은 잘 다녀왔어?'라고 묻자. 퀘이드는 당황하며 집으로 가는 중에, 해리와 그의 일당들이 퀘이드를 붙잡아 죽이려고 했으나, 퀘이드는 해리와 그의 일당들을 모조리 다 죽였다.[9] 아내인 줄 알았던 로리를 제압하고 한탄하듯이 말한다.[10] 이 영화를 관통하는 중요한 주제로서 사실 최근엔 현실이다 아니다 논쟁 때문에 많이 흐려졌지만 이 영화가 가진 메인 주제도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이것이 가상현실이니 아니니 같은 부수적인 것에만 신경을 쓴 2012년 판과 가장 큰 차이점.[11] 박찬욱 감독은 왕년의 평론가 시절 주인공 퀘이드, 화성인 하우저, 하우저를 알게 된 각성한 퀘이드, 퀘이드도 하우저도 아닌 "나"로서의 주인공으로 4단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12] 자기 애인인 로리를 퀘이드를 감시한다는 목적으로 퀘이드의 아내로 살아가게 한 것에 대해 큰 불만을 품고 있었으며, 퀘이드가 로리를 죽이자 지극히 증오한다. 최종보스인 코하겐은 마지막을 잠깐 장식할 뿐이고 릭터가 실질적으로 계속 대립하는 악역이다. 정작 코하겐은 하우저가 기억까지 삭제하고 임무를 맡을 정도로 자신에게 충성을 바쳤던 걸 알기 때문에, 퀘이드(=기억을 잃은 하우저)가 자신을 배신했음에도 그를 죽이는 걸 거북해한다. 릭터의 반협박 반설득에 마지못해 사살허가를 내리긴 하지만 굉장히 씁쓸해한다.[13] 이 때, 퀘이드가 전에 "이따 파티에서 보자!"라는 릭터가 말한 대사를 꺼낸다.[14] 그 동안 공기를 일부러 조금씩만 만들고 통제하면서 "말 안 들으면 공기 공급을 중단시킨다?"라고 협박을 해가며 유지된 권력인데 공기가 풍족해지면 당연히 모든 권력을 잃게 된다. 그리고 이 장치를 작동시키면 터비늄 연쇄 반응으로 화성이 멜트다운될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었다.[15] 이 장면은 짤방 재료로도 자주 사용되는 장면이 되었다.[16] 즉 발작을 일으키고 리콜사에서 나가는 부분부터.[17] 전두엽 절제술 항목에 의하면 여기서 나오는 원문 영어 대사는 전두엽 절제술을 가리킨다고 한다. 즉 이게 환상이라면 퀘이드는 빼도박도 못하는 폐인 확정이다.[18] 영화 도입부에서 직장 동료인 해리에게 리콜 사에 대해 물어보는 장면에서도 해리가 "내 친구가 그거 했다가 로보토미 받을 뻔 했다더라. 그딴거 해서 뭐해, 하지 마."라는 식의 얘기를 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가상 설을 따르면 이는 강력한 복선이 된다.[19] 이 장면이 클로즈업되며, 퀘이드는 그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판단, 그의 머리에 총을 쏴 그를 사살한다.[20] 가슴 3개 달린 여성이라든가 등.[21] 물론 발매년도를 보면 알겠지만 게임쪽이 훨씬 일찍 나왔다.[22] 사실 터미네이터 게임들은 이전에 따로 리뷰한 적이 있어서 살짝 언급만 하고 지나갔다. 당시 평은 엄청 안 좋았다.[23] 재미있게도 슈워제네거가 출연했던 터미네이터 1편에서 여인숙의 주인이 방문을 두드리자 T-800이 여러 응답 선택지 중에 고른 대답이 이것과 아주 비슷하다.[24] 한창 때라 청순+섹시미를 다 보여준다. 특히 슬립 속옷 차림과 가슴이 살짝 노출되는 장면은 섹시미의 절정을 보여준다.[25] 의외로 CG로 만든 장면은 분량이 얼마 안 되고, 직접 분장과 애니매트로닉스 모형으로 만든 장면이 더 많다.[26] 그런 논리라면 인간은 지구 탈출 수준의 강한 중력을 받으면 거꾸로 눈이 쑥 들어가면서 오그라들어 죽어야 한다.[27] 자세한 것은 우주공간에 맨몸으로 나가면 터져 죽는다 항목 참고.[28] 커다란 폴립을 끄집어낸 사례가 없지는 않지만, 영화 속 그 물건은 유연성과 신축성이라고는 요만큼도 없는 물건, 그러니까 탱탱볼도 아니고 골프공이라 불가능. 코가 아니라 코와 연결된 광대뼈 밑의 구멍인 부비동에서 꺼낸 거라면 또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