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1일 서비스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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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토키와 나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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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5 |
이름 | 常盤 ななか Tokiwa Nanaka |
성우 | |
디자이너 | 하야미 치카 |
일러스트레이터 | |
릴리즈 | 2017년 8월 22일 |
ID | 3005 |
학교 | 산쿄인 교육학원 |
출신 | 산쿄 구 |
연령 | 15세(중학교 3학년) |
신장 | 160cm |
소원 | 복수를 이룰 힘 |
마법 | 진정한 적을 판별하는 힘 |
무기 | 일본도, 이도류 |
소울젬의 위치 | 머리 장식 |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꽃꽂이 명문 「화심류」종가에서 태어난 마법소녀.
외모가 수려하고 품행방정에 두뇌명석.
얼핏 봐선 얌전하고 느긋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책략을 뒤집을 수 있는 전략가.
또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냉정하게 대응한다.
외모가 수려하고 품행방정에 두뇌명석.
얼핏 봐선 얌전하고 느긋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책략을 뒤집을 수 있는 전략가.
또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냉정하게 대응한다.
2. 인게임 정보
3. 작중 행적
3.1. 마법소녀 스토리
대대로 내려오는 화도 명가의 아버지가 병에 걸린 틈에 수제자들이 기존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가면서 사실상 제자들에게 가문을 강탈당했다. 나나카의 아버지는 결국 병사하면서 가문을 되찾으란 유언을 남겼고, 그녀는 이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손으로 복수를 하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다고 한다. 그 결과 얻은 힘이 '적을 판별하는 힘' 이었으며 그 힘으로 수제자들의 이상행동의 배후에는 한 마녀가 있다는 걸 확인했고 같은 마녀와 관계가 있는 츈 메이유이, 나츠메 카코, 시노부 아키라를 끌어들여 마녀를 토벌할 동맹을 형성했다. 나나카에 의하면 창해방과 나츠메 서점과 관련된 부동산 소동도 마녀가 배후에 있다고 한다.
주목할 점은 나나카의 '적을 판별하는 힘'이 큐베 또한 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울 젬의 진실을 전해듣고 큐베를 분노에 찬 눈으로 노려본 것까지 감안하면 그녀가 큐베에게 품고 있는 감정은 절대로 호의가 아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나카 정도의 책략가 캐릭터가 큐베를 경계한다는 것은 추후 관련 스토리에 어떠한 식으로든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나츠메 카코의 스토리에서는 큐베와 함께 그녀에게 계약을 제안한다.
미타키하라에서 온 강자 토모에 마미를 눈여겨보고 있다.
사라사 한나의 이벤트 스토리가 공개됨으로서 본편시점에선 이미 그녀의 복수는 영원히 성립할 수 없어졌음이 밝혀졌다.
3.2. 메인 스토리
3.2.1. 1부
8장에서 깃털들의 습격을 피해 조정사로 피난가며 여기서 미타마로부터 마법소녀의 진실을 듣는다. 이후 마기우스의 날개에 대항한다. 야치요와 카나기를 습격하려는 깃털들을 제압하고 싸움에서 쓰려진 마미를 조정상으로 데려간다.10장에서 카미하마로 몰려오는 발푸르기스의 밤과 그 사역마 군단들을 저지하며 승리를 거둔다.
3.2.2. 2부
9장에서 메이유이의 고유마법을 노리는 카구라 산와 유카리 미유리의 습격을 받지만 이로하와 우이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하며 네오 마기우스에게 대항하기위해 유니온에 합류해 유니온의 마법소녀들과 함께 네오 마기우스에게 대항한다.12장에서 혼수상태가 되어 쓰려져있어지만 귀환한 토우카와 네무에 의해 소문화하여 부활한다. 이후 인피니트 이로하가 거울의 저택으로의 길을 열자 다른 마법소녀들과 함께 거울의 마녀와의 싸움에 참여한다.
3.3. 이벤트 스토리
- 산화수장
자신의 가문을 마녀로 하여금 무너뜨리고 복수귀로 만들고 진달래 사건, 다이토 단지의 사건이 모두 사라사 한나가 심심해서 저지른 일임을 알고 그녀를 추적끝에 찾아 죄값을 치르려했으나 한나가 자살하는 바람에 좌절되었다. 산화수장 스토리에서 가문의 원수인 한나가 자신의 가문을 어이없는 이유로 무너뜨린 사실을 알게 된 데다, 심지어는 그 원수에 대한 복수조차 허무하게 좌절되었음에도 용케 멘탈이 무너지지 않았고 오히려 한나를 반면교사 삼아서 최소한 인간으로써 선은 넘지 않기로 다짐하는 강철멘탈을 보여 주었다.[1]
- 새로운 숨결로부터
타마키 이로하를 중심으로 한 카미하마의 마법소녀들이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으로 뭉치지만 왜인지 나나카는 유니온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했다고한다.
- Rumors in Disguise ~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
CROSS CONNECTION 결말에서 만들어 퍼뜨렸던 키리사키씨의 소문이 다시 카미하마에서 퍼지자 스즈네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던 도중 소문에 빨려들어가 실종되었다. 이후 호오즈키 마법소녀와 나츠키에 의해 구출된다. 역시 소문에 빨려들어갔던 스즈네와 다시 마주치지만 스즈네에게 일단 물러날것을 요구하고 스즈네 또한 이를 받아들이고 물러난다.
- Memorable Flower ~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
카미하마에서 스즈네와 가장 크게 대치하는 인물인만큼 이번에도 등장. 스즈네, 마츠리, 카가리, 마사라, 코코로, 아이미, 그리고 과거 시간대에서 날아온 츠바키가 거짓된 세계에 갇혀있는 것을 외부에서 간파하였다. 먼저 현실로 나온 아이미의 경험을 통해 외부에서 츠바키와 연락하여 사건의 진상을 알고 현실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적들과 싸웠다. 사건이 끝나고 츠바키가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고 스즈네, 마츠리, 카가리, 마사라, 코코로도 현실로 돌아왔는데 스즈네가 자신들을 보고도 싸우지않고 그냥 물러난 것에 환영 속 세계에서 겪은 츠바키와의 경험이 그녀를 변화한게 아닐까 가설을 내놓고 이걸로 끝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긴다.[2]
- 푸엘라 히스토리아
알 짱의 호출을 받고 만년 벚꽃의 소문으로 모인 마법소녀 중 하나로 나온다. 현세편에서 동료들과 함께 이로하의 개념을 유지시키는데 필요한 그리프 시드를 확보하고 있다. 이후 이로하를 구하기위해 상징의 마녀에 맞서 싸운다.
- 파라다이스 시프트! 귀환의 이야기
자동정화 시스템의 귀속에서 풀려난 이로하와 우이의 환영회에 참가했다.
- 추억의 드롭스
원수인 사라사 한나가 소문 형태로 부활하고 흑막이자 절친인 세나 미코토와 함께 움직이자, 미코토 & 한나의 습격으로 소문 미러즈에 갇힌 이로하 & 네무를 구출하고 그들로부터 정황을 들은 뒤, 자신의 팀인 나나카 연맹과 진달래 조, 다이토 조와 함께 미코토 & 한나를 추적 끝에 다시 싸우지만 다른 마법소녀들과 달리 이미 세상에 죽은 인물인 미코토 & 한나는 하루나마 악의없는 크리스마스를 즐기려했을 뿐이고, 단지 자신들의 마지막을 방해하려는 나나카 일행앞에서 세탁하지않고 끝까지 악역 코스프레를 한 뒤, 둘이서 손을 맞잡고 운명을 함께 한다. 미코토 & 한나가 완전히 사라진 뒤, 카코와 함께 꽃 두송이가 피어있는 걸 보고 나나카는 착잡한 심정을 남겼다.
- 배틀 뮤지엄 101층~125층
나나카의 개인사를 다시 짚어보는 스토리로 이것이 마기레코에서의 나나카의 마지막 스토리가 되었다.
3.4. 어나더 스토리
2부 어나더 스토리에서 등장했다. 새로운 숨결로부터 지금까지 마기아 유니온 측에 가입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여기서 드러난다.사람이 어떤 조직에 들어가면 같은 조직에 사람에게 물러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나나카는 유니온 외부의 인간으로써 유니온을 지켜보며 그것이 카미하마 시의 마법소녀를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키라와 메이유이가 유니온에 소속되었는데 처음에는 팀원들의 참가는 거부했지만 이후 프로미스드 블러드의 습격을 받고 진달래 조의 하즈키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이 변화하게 되었고 '팀의 참가는 거부하지만 개인의 참가는 말리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변경하였다.
이렇다 보면 아키라와 메이유이는 참가하였지만 두 명 모두 각자의 역할이 있어서 들어간 것인데 아키라는 개인의 신념도 있지만 나나카의 팀과 유니온의 중개역으로 들어간 것이고 메이유이는 유니온은 신뢰하지 않지만 망해도 곤란하기에 직접 유니온에 들어가서 판단을 하며 유니온을 유지시킨다는 목적으로 들어간 것이다.
3.5. 애니메이션
3.5.1. 1기
6화에서 등장했으며 여기서 자신의 팀원들과 용병으로 고용된 펠리시아와 함께 마녀 퇴치를 하지만 펠리시아의 마법소녀 스토리와 똑같이 펠리시아의 아군과 적도 휘말리는 공격 방식 때문에 조정상에 가서 펠리시아에게 지명수배를 내리게 한다.3.5.2. 2기
2기 6화에서 진달래 조와 함께 카미하마 전역에 나타난 마녀를 퇴치하고 있었다.3.5.3. 3기
발푸밤이 아닌 알리나 이브 레이드에 참여했는데 2기에서부터 줄곧 대사는 없지만 유사 하즈키와 붙어있다.4. 여담
게임 시작 시점부터 소울 젬의 비밀, 즉 자신들의 본체가 소울 젬이라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 극히 드문 캐릭터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나나카도 처음부터 알았던 것은 아니었으면 시노부 아키라의 마법소녀 스토리에서 아키라가 소울 젬을 챙길 여유가 없어서 도망치다가 소울 젬과의 거리가 생기자 육체의 기능이 정지하게 되었고 거기서 처음으로 소울 젬의 비밀을 알게 된 것이다.
변신 전에는 안경을 쓰고 다니며 변신 후에는 안경을 벗고 일부러 어깨를 노출한 전통의상 안에는 민소매 드레스를 입으면서 옛것과 요즘것의 패션을 퓨전했다.
전용 메모리아는 그녀가 꽃꽂이한 꽃병이며 기모노를 입은 모습의 메모리아도 공용 메모리아로 구현되었다.
복수귀 컨셉으로, 빈말로도 성향이 선한 캐릭터는 아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나나카의 행동 원리는 자신의 복수를 위한 것이며, 이를 위해선 다소 더러운 수법도 얼마든지 사용한다. 카코의 계약 당시 다른 인물도 아니고 큐베가 "나나카가 일부러 위기에 처한 척을 해서 카코의 계약을 부추긴 것 아닌가"하는 가설을 제시했고, 메이유이를 휘하로 들일 당시에는 부동산 업자를 매수해서 카코를 지역 상점가를 팔아넘기려는 악덕 상인의 경호원으로 잠복시켰다. 또 아마노 스즈네를 보고 첫눈에 그 정체를 파악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스즈네가 나나카의 복수의 방해물이 될 것이기 때문에 나나카의 능력이 반응했을 뿐, 나나카가 정의로운 인물이라 스즈네의 악행에 능력이 반응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스즈네를 마을에서 쫓아내는 작전의 첫 단계로 동료인 아키라를 미끼로 사용하기도 했다.
그래도 스스로도 떳떳하지 못하다는 자각은 있는지 자신의 속내를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는다. 다만 이것 때문에 괜히 더 수상하게 여겨져서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시즈미 코노하, 유사 하즈키, 미쿠리 아야메 3인이 카미하마에 돌아왔을 때 분쟁의 여지를 얼버무리는 하즈키의 솜씨를 보고는 바로 하즈키를 회유하려고 했지만 본심을 숨기고 거짓 웃음으로 일관하는 나나카의 태도를 보고 자신들을 이용하려 든다고 판단한 코노하와 하즈키는 동맹을 거절한다. 후일 세 사람이 카미하마에 완전히 정착하고 난 뒤에는 회담을 반복해 동맹으로 자리를 잡지만, 자신에게서 상황의 주도권을 뺏어가 자기가 원하는대로 회담을 진행시키는 하즈키를 눈 여겨 보고는 하즈키만 따로 불러내서 대놓고 "내 앞에서 수작 부리지 마라, 다 꿰뚫어보고 있다"는 요지의 경고를 하기도 했다.[3]
이 때문에 아무 의심 없이 나나카를 따르는 카코나 아키라와는 달리 메이유이는 나나카의 지휘력에 감탄해서 동료로서는 그녀의 지시를 따르지만, 마법소녀로서는 나나카를 경계하고 있으며 스즈네의 정체를 알 수 있던 이유를 듣고는 "(당시 스즈네와 같이 있던 아키라의 위기보다)너의 개인적 복수에 방해가 되니까 상대의 정체를 알 수 있다는 점이 너 답다"며 가볍게 디스하기도 했다.
하지만 인간으로서 넘지 말아야할 선은 넘어서지 않는다. 코노하 일행이 카미하마에 돌아오고 그녀들이 마법소녀 실신 사건의 범인으로 몰릴 때 "그런 저급한 수법을 쓸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그녀들을 몰아넣으려는 누군가의 악의가 느껴진다"며 그녀들을 두둔해줬고, 미사키 우미카가 동료들을 찾고 있을 때 효과적인 방법을 제안[4]해주기도 했다.
"...그 분과 관련되면 누군가가 죽습니다...이쪽에 사상자가 나오는 것은 딱 질색입니다. 그렇다고 해서...제가 그 사람을 죽이는 것도 딱 질색입니다..."
나나카의 성향은 스즈네 마기카 콜라보 이벤트에서 가장 잘 드러나는데, 스즈네를 카미하마에 방치할 경우 누군가가 스즈네에게 살해당하고, 싸움으로 그녀를 쫓아내려고 할 경우 스즈네를 살해하는 식으로 끝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동료들 중 누군가가 스즈네에게 길동무로 끌려갈 수 있었다. 나나카는 이 문제에 대해 자신과 동료들의 죽음을 위장하면서, 스즈네의 얼굴을 카미하마에 퍼트려 스즈네가 스스로 물러나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는 아무도 살해당하지 않았고, 아무도 살인자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과는 아무 상관 없는 다른 마법소녀들에게 스즈네에 대해 경고하기 위해서 키리사키씨의 소문을 만들어 퍼트리기도 했다.
정리하면 복수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를 위해서 활동하며, 때로는 어느 정도 더러운 수단도 쓰지만, 그 복수극에 죄 없는 사람을 희생되게 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무익한 살인이나 분쟁의 여지는 자기 손으로 직접 없애버린다고 할 수 있다.
캐릭터성과 별개로 게임이든 애니든 공식에서 은근히 유사 하즈키랑 붙어 나오는 장면이 적지않다. 2차 창작에서도 이 둘이 대표 백합 커플링으로 쓰이고있다.
[1] 사라사 한나 항목에 자세히 나와있지만 한나가 이같은 악행을 벌인 것은 심심해서가 아니라 세상에 정의가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주고자 악역을 자처한 것이다.[2] 아이러니하게도 마기레코가 2024년 7월 31일 섭종으로 카가리가 미실장으로 남는 바람에 나나카의 말은 사실이 되고 말았다.[3] 하즈키는 이에 대해 그 자리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웃으며 넘겼지만 자신의 수법을 꿰뚫어보는 나나카를 앞으로 단단히 경계해야겠다고 다짐한다[4] 이때 메이유이나 아키라는 나나카가 순수 호의로 다른 사람을 도와준다는 것에 신기해했고, 나나카는 동료들의 그런 반응에 당황해하며 "제가 남을 돕는다는 것이 그렇게 이상한 일입니까?" 하고 반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