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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즈 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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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ールズ士官学院[1]
Thors Military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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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의 무대가 되는 에레보니아 제국의 지역 중 하나. 줄여서 '토르즈'라고 불리기도 한다.

1. 개요2. 교관
2.1. 영웅전설 섬의 궤적 ~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2.2.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3. 학생
3.1. 영웅전설 섬의 궤적 ~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3.1.1. 1학년생3.1.2. 2학년생3.1.3. 기타 트리스타 관계자
3.2.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3.2.1. 1학년생
4. 작중 행보
4.1. 영웅전설 섬의 궤적 ~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4.2.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4.3.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5. 동아리6. 주요시설7. 출신인물8. 학교 7대 불가사의9.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attachment/토르즈 사관학교/토르즈.jpg

230년 전, 에레보니아 제국 중흥의 선조 '드라이켈스 대제' 에 의해서 설립된 전통 있는 사관학교. 제도로부터 가까운 교외의 거리 트리스타에 있는 2년제 학교이다. 당초에는 화약식의 이나 대포를 사용한 근대 전술을 배우기 위한 본격적인 군사 학교였지만, 도력혁명 이후 군의 기갑화가 이뤄진 후에는 그 의미가 많이 변하여 졸업생의 40%만이 군으로 진로를 정한다고 한다.[2] 이러한 진로선택의 자유 때문에 군을 지망하지 않는 학생들도 많이 입교한다. 주요인물중 하나인 엘리엇 크레이그의 경우에도 아버지가 사관학교에 진학하기를 바라는 상황에서 음악 진로를 포기하지 못해 토르즈 사관학교에 입학을 선택했다.

드라이켈스 대제가 설립한 이래 황족이 대대로 이사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이를 보좌하는 형태로 3명의 상임이사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사장이 제안한 것을 상임이사들이 판단해서 실행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을 볼 때 황족인 이사장은 상징적인 측면이 더 강한 듯 보인다. 실제 이사회에서도 교장의 진행 하에 이사장과 상임이사가 의견을 나누고 다수결로 결정한다. 때문에 황족임에도 이사장이 혼자서 학교의 운영방안을 결정하기는 어렵다.

귀족 제도가 강한 에레보니아 제국학교지만, 평민들도 입교할 수 있다. 이는 드라이켈스 대제에 의해 학교가 설립되었을 때부터 평민의 입교를 허가한 이후의 전통이다. 다만, 루퍼스 알바레아는 이에 대해 원래 귀족 생도의 몸종으로 입교를 허가한 것이라고 평가절하한다.[3][4] 학생 비율은 전체적으로 귀족 2, 평민 3으로 구성되어있다. 하지만 이것은 섬의 궤적 시점의 경우이고 과거에는 평민의 수가 적었다고 한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평민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져서 제도지사재상까지 평민 출신이 나온 시대상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귀족평민차별이 심한만큼 귀족 생도와 평민 생도는 서로 다른 반에 편성되며 기숙사교복도 서로 다른 것을 사용한다. 귀족 생도의 경우에는 1, 2반에 편성되며 흰색 제복[5]을 입고 제1기숙사에서 거주하고, 평민 생도들은 3~5반에 편성되며 녹색 제복[6]을 입고 제2기숙사에서 거주한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린 슈바르처가 입학했을 때부터 설립된 7반이 존재한다. 7반은 별도의 목적에 따라 귀족과 평민을 구분없이 한 반에 모으고 다른 반과 구분하기 위해 붉은 제복을 사용한다.

또한 귀족 생도의 경우에는 자신의 집에서 메이드집사를 데려오기도 하고 기숙사에 딸린 메이드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게다가 방학이 없는 토르즈 사관학교에서 귀족 생도들만이 영지 관리라는 명분하에 2주 정도 귀향을 허가받는다.[7] 하지만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 교육을 받는데 차별을 가하는 부분은 없다. 선생들도 귀족이 아닌 사람이 많은 데다가 교감을 제외하고 차별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차별적인 생각을 가진 하인리히 교감이 양호교관인 베아트릭스에게 주의를 받았을 정도다.

입학하는 평민의 숫자가 적지 않은데도 귀족들에게도 명문으로 확실히 인식된 곳이다.[8] 드라이켈스 대제가 설립한 데다가 대대로 황족이 이사장을 맡는다는 전통 때문인 듯. 에레보니아의 4대 명문귀족 가운데 3개 가문의 자녀가 이 학교에 재학하고 있을 정도다.(유시스 알바레아, 패트릭 하이암즈, 안젤리카 로그너)[9] 거기에 귀족 생도들도 평민들에게 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하는지 늘 성적은 귀족 생도들이 있는 1반이 1등을 차지한다고 한다.[10]

본질이 사관학교라 그런지 몇몇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교관들 하나하나가 일반인과 궤를 달리하는 스펙을 갖고 있다. 당장 현역이자 손에 꼽히는 실력자인 사라와 나이트하르트가 있지만 나이 70의 반다이크 학원장이 이들보다 더 강해보이는 것은 착각이 아니다. 게다가 베아트릭스 교관은 저격수와 의무관이라는 상종할 수 없는 직종을 겸하고 있었으며 아군은 치료하고 적은 때려 눕힌 뒤 치료하는 강자, 현재도 무지막지한 라이플을 잘만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만사에 귀차니즘 뿐인 마카로프와 뭔가 너드끼가 다분안 토마스 역시 고위아츠를 있는대로 퍼갈기는 미친 스펙을 갖고있다. 이쯤이면 가히 최강의 선생들…[11]

2. 교관

2.1. 영웅전설 섬의 궤적 ~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2.2.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3. 학생

3.1. 영웅전설 섬의 궤적 ~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3.1.1. 1학년생

3.1.2. 2학년생

3.1.3. 기타 트리스타 관계자

3.2.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3.2.1. 1학년생

4. 작중 행보

4.1. 영웅전설 섬의 궤적 ~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주인공 일행이 학교의 생도이기에 자연스레 중요배경이 된다. 더군다나 게임의 절반을 차지하는 특별실습은 실습장소가 제국 각지에 흩어진 관계로 결국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장소인 셈. 1에서 3~4장 정도 지나면 플레이어들이 눈 감고도 학교 지도를 그릴 정도다.(…)

종장에서는 귀족연합군의 침공을 받는다. 작중 설명에 의하면 귀족연합군의 침공 이유는 학교에 재학중인 평민 유력가 자제(ex: 마키아스 레그니츠)의 인질 확보 및 귀족 자제들의 신병 보호라고. 귀족군은 완벽한 기습을 위해 보안을 철저히 유지하고자 자제들에게도 거병 사실을 전혀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의 신병 확보는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귀족이든 평민이든 사관학교 생도들은(펜싱부, 하키부 등) 본교사 앞에서 교전을 준비한다.

다만 귀족군의 1차 침공은 장갑차를 참마도로 두동강내는 교장 선생님장갑차를 저격총으로 박살내는 양호 선생님에 의해 완벽히 저지되었고 기갑병을 투입한 2차 침공도 교관진의 능력을 보아 격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집행자 샤론 클루거까지 가세하였으니….[26] 반대쪽에서 침공해온 제국해방전선도 7반에 의해 격퇴. 결국 C가 기신을 이끌고 와서야 전력상 우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 당시 학생들이 요격에 나선 것은 이전 서술처럼 '반역자인 귀족파에 대항하기 위해서'라고는 보기 힘든데, 내전 당시 사관학교 학생들은 "우린 학생이기 때문에 내전 그 자체에 관여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공공연하게 취했기 때문. 이 당시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은 그런 대단한 대의보다는 "감히 우리의 소중한 학교군대를 밀고 들어와?!"라는 애교심의 발로와, 혹시 모를 평민 친구들의 안위를 걱정해서 정도로 해석하는게 옳다. 내전 당시 학생들의 1차 행동 목표가 '학생 재집결 및 학교 탈환'에 집중되어 있었던 것도 이런 생각의 연장선.

섬의 궤적 2에서는 귀족연합군에게 점령된 상태로, 교관진들은 연금 상태에 놓이고 대다수 평민 생도들과 소수 귀족 생도들은 이에 반발하여 학교를 탈출, 은신하거나 레지스탕스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을 토와 허셜 회장과 린 일행이 규합하여 커레이져스에 모았고, 결국 이들의 손으로 학교를 탈환한다.

그리고 최종장에서는 토르즈 사관학교 생도 전원이 참여한 카렐 별궁 강습전을 감행, 황제 일행을 구출하고 뒤이어 황마성 앞에서는 황마병들과 싸우기도 했다.

후일담에서 NPC 학생들과 대화하다보면 내전 때의 활약이 알려져서인지 다음 해의 입학 경쟁률이 굉장히 높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2.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팔콤이 공개한 설정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사관학교화되어서 과거처럼 자유로운 교풍이 많이 사라진 듯 하다.[27] 아무래도 토르즈 사관학교가 내전에서 대활약을 했고, 더하여 길리아스 오스본의 확장 정책 영향을 받은 듯. 2편까지의 학교 이사장이 올리발트 라이제 아르노르였음을 감안하면 이사장이 다른 황족으로 교체되었거나, 혹은 학교 이사진 3인에 의해 최소한의 영향력조차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애시당초 상임이사 중 1명은 원래부터 오스본의 혁신파였고, 1명은 귀족파로 위장한 아이언 브리드의 필두이며, 1명은 그나마 정치적 중립에 가깝지만 군수콘체른 CEO라는 성격상 오스본과 협력하는 입장이다.

대신, 기존의 교풍을 어느정도 이어받은 리브즈 제2분교가 생겼고 이곳이 섬의 궤적 3의 메인무대가 된다. 아울러 본교에는 특과 클래스와 귀족/평민 반 구분을 없애고 성적순으로 나뉜 6개 반이 편성되었으며,[28] 졸업 후에는 군이나 정부기관에 취직해야 한다는 방침까지 세워진 상태.

학기 초에 낙오자들과 외국인의 사관학교라고 비웃던 제2분교가 2연속으로 연달아서 제국의 위기로부터 나라를 구하는 활약을 펼지자, 본교 차원에서도 이를의식한다. 먼저 7반의 특무 활동을 의식하여 세드릭 황태자가 속한 1반은 공안 활동을 수행한다.[29] 그리고 3장에서는 커레이저스를 타고 노던브리아로 파견을 나가 정국을 안정화시키고, 4장에서는 제2분교와 경쟁 또는 협력하면서 칼바드 공화국의 첩보원들을 검거하는 데 열을 올린다.

그러나 종장에서 본교는 린의 졸업 이후 급속히 군사학원화된데다가 재학생이기도 한 세드릭 황태자의 영향을 받아 사실상 세드릭과 그가 추종하는 길리어스 오스본의 호위세력이 되었다. 종장의 검은성배 공략전에서도 본교 생도들은 결사, 붉은 성좌 등과 함께 검은성배 방위전의 주요 전력 중 하나로서 공략에 나선 리브즈 제2분교 생도들과 교전에 임한다. 보다 '군대'에 가까워진 탓도 있고 황태자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상황이다 보니 "내전 그 자체에 관여할 생각이 없다"며 주체적으로 중립적인 입장을 취했던 2년 전과는 달리 제국 정부의 명령을 순종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군사학원화되기 이전의 졸업생들, 즉 린의 동급생들은 특유의 자유분방함을 유지하며 제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어서 차기작에서도 린을 도울 가능성이 높다. 비비와 렉스는 제국시보 기자, 뭉크는 라디오 방송국 직원이고, 베키도 상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로진은 원래 신분으로 돌아와 토마스의 종기사로 활동하기에 이미 우군. 패트릭은 여러 차례 린을 도우고 뮤제의 신 카이엔 공작 취임에도 협조했으며, 페리스 플로랄드는 하이함스 후작을 보좌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신 귀족연합 참여가 확실시된다. 휴고의 경우 상계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상당히 강압적인 편으로 변해버렸다는 게 문제지만 종장의 사태를 보고 변할 가능성도 있다. 일단 2편에서 베키와 연애 플래그가 꼽혔고, 3편에서는 페리스와 라이벌 플래그가 꼽힌 상태이다.

이상하게도 3편에서는 린의 동급생들도 전부 나온것도 아닌데다가 린의 선배들은 토와와 그 친구들, 예외로 도로테 정도를 제외하면 아예 등장하지도 않는다. 2편 후일담에서 페리스의 오빠이기도 한 빈센트 플로랄드가 후일을 대비해서 졸업생들의 연락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데다 페리스는 귀족연합에 참여한 상태이니 빈센트가 구축한 연락망에 의한 선배들의 집단 행동을 예상할 수 있다.

한편 4편에서는 셰드릭 황태자의 호위라는 명목으로 셜리 올랜도가 토르즈 본교의 교복을 입고 셰드릭을 수행하고 있는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학생이 교관들 때려잡겠네

4.3.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초반부, 본교생들은 아크로이알호를 타고 리브즈 제2분교를 접수하며 세드릭 황태자의 밀딘 일행 체포작전에도 동원된다. 이때 붉은 기신 테스타로사를 몰고도 일반 기갑병을 모는 신7반에게 진 세드릭이 추한 모습으로 다같이 덤벼서 체포하라고 악을 쓰는 모습에 주저하는 것을 보면서 심리적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3편 후반부, 신속의 뒤바리와 마찬가지로 황혼에 납득하지 못한 본교생들은 린과 나이트하르트에게 세드릭에 기대지 말고 스스로의 길을 찾으라는 지도 및 격려를 받았고, 마황기병의 위험성을 눈치 챈 마카로프와 메리 교관이 시간을 끈 덕분에 황혼 저주에 걸리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그리고 제국의 잘못된 방향을 수정하기는 커녕 이를 부추기는 세드릭 황태자가 가는 길이 옳은지 고민하다 결국 신7반의 제2분교 해방작전 당시 제2분교 학생들과 전력으로 맞서 싸우고 패배하게 된다. 그 후 자신들이 나아갈 길을 정하고, 보호하던 인질들을 석방하여 미하일 소령의 지휘하에 독자 활동을 선택한다.

프리츠, 에이다를 중심으로 한 본교생 다수는 방치되어 있던 데르플링거 호를 접수하여 철도헌병대 소속인 미하일의 협조하에 교란작전을 펼친다. 이후 위사대가 제2분교에 들이닥쳐 학생들의 행방을 추궁했지만 마카로프, 메리 두 교관이 잘 둘러댄듯 하다. NPC 마라톤을 해보면 트리스타의 본교에서도 교감 선생님이 전격적으로 휴교를 선언하고, 교란작전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빼돌리며 행동의 자유를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크 로이알호는 본교생들이 선배에게 양도, 1-2편 당시 2학년 선배들 및 일부 1학년생들이 운용하고 있다고 한다. NPC 마라톤을 통한 대사나 패트릭의 언급, 제국일보 기사 등을 보면 펜싱부의 프리델, 로긴스나 승마부의 람베르트, 폴라 등이 이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듯 하다. 간단히 얘기하면 1, 2에 등장했으나 3, 4에서 직접 등장하지 않는 토르즈 사관학교 캐릭터들은 4에서 아크 로이얄에서 빛을 두른 날개를 지원했다고 보면 된다.

5. 동아리

6. 주요시설

7. 출신인물


상기 본대로 이름 좀 날린 인물들은 대부분 토르즈 출신이 많다. 아무래도 드라이켈스 대제 이후 대대의 명문이기에...

8. 학교 7대 불가사의

섬의 궤적 1편에서 린 슈바르처가 토르즈 사관학교에서 받게된 의뢰 중 하나로 '학교 7대 불가사의 조사'가 있다. 의뢰자는 오컬트 연구회의 베릴. 학교에서 유행하고있는 7대 불가사의 신빙성을 조사해달라는 내용으로 이를 위해 해답을 알법한 인물들을 알려준다. 그리고 결과부터 말하자면 전부 헛소문. 별거 없는 것들이 과장되거나 하는 식으로 괴담이 된 것이다.

한편 린은 이러한 것들이 있는데 아주 그럴싸한 건물인 구교사와 관련된 괴담은 하나도 없었다며 의아해했는데 이에 베릴은 '당연히 들어있지. "진짜 7대 불가사의"에.'라고 답한다. 이에 린이 되묻자 베릴은 '글쎄 잘못 들은거 아닐까' 식으로 넘겼다.[30] 이후 퀘스트 종료.

불가사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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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문은 "토르즈 사관학원"이나 SCEK이 현지화하며 "사관학교"로 번역하였다. 토르즈 사관학원도 리다이렉트가 걸려있다.[2] 더 세세하게 들어가면 30% 정도는 제국 정규군으로, 10% 정도는 영방군으로 진로를 정한다고 한다. 이 사실을 말해주는 클레어 대위의 대사를 보면 토르즈 사관학교는 특이한 경우에 속하는 듯 하다.[3] 하지만 드라이켈스 대제가 본래 어디에서 지내다가 거병했는가를 생각해보면 루퍼스 알바레아의 말대로일 가능성이 도리어 낮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4] 그러나 루퍼스의 정체가 이것인 걸 고려해보면 의외로 진짜였을 가능성도 높다. 드라이켈스 대제 개인의 성향과는 별개로 제국은 귀족과 평민 간의 차이가 섬의 궤적 기준 당시로도 적지 않은 수준이었으니 대제 생전에는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5] 여기에 여학생들은 보라색 팬티스타킹을 신는다. 또한 특이하게도 평민 여학생들은 절반 정도 그냥 양말만 신기도 하지만, 귀족 여학생들은 거의 무조건 스타킹을 신는다는 것도 특징.[6] 여학생들은 갈색 팬티스타킹을 신는다. 다만 귀족 여학생들과 달리 그냥 양말만 신는 경우도 종종 있다.[7] 여름 막바지에 주어지는 만큼 이는 실질적으로 여름방학에 가깝다. 영지 관리라는 명분하에 쉬러간다고 대놓고 언급되기도 할 정도.[8] 귀족 여성만이 입학이 가능한 성 아스트리아 여학원의 경우도 있으니 귀족만이 입학하는 학교가 없지는 않을 것이다.[9] 섬의 궤적 3 시점에는 분교긴 하지만 4대 명문 중 마지막인 카이엔 가문의 인물도 재학한다.[10] 물론 이는 기본적으로 귀족들이 평민보다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아서일 가능성도 크다.[11] 같은 '학교'라도 리벨의 제니스 왕립학원과는 확연히 다른 부분. 이쪽은 길버트가 이끄는 결사 엽병단에게 변변찮은 저항도 못하고 소리소문도 없이 제압당하는 건 물론, 구교사에 출몰한 마수도 자력으로 처리하지 못한다. 그래서 전직 집행자를 학생으로 영입했다 카더라 단 제국 또한 평범한 학교인 성 아스트라이아 여학원은 제니스 왕립학원과 큰 차이가 없으며, 애당초 싸우기 위한 기술 쪽이 필수 과목인 군사학교와 싸움을 가르칠 일이 아예 없는 평범한 학교 간에 전투력을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평범한 교사들이 마수나 엽병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으면 오히려 그 쪽이 대단한 거지[12] 마카로프가 제자 2호, 죠르쥬가 제자 3호로 섬궤3에서 제자 1호, 제자 4호가 추가로 나온다.[13] 집에 예술가들을 불러모아 담화를 즐기거나 후원을 하고, 본인도 예술적 소양이 높은 듯 하다.[14]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공통 시험 이벤트때 아직 토르즈 사관학교에 재직하고 있다고 언급만 된다. 섬의 궤적 4에서는 직접 나오지는 않으나 본교에 남아 있던 본교생 상당수의 이탈을 지원하고 이를 이유로 휴교를 선언하여 마카로프와 메리가 막으려고 한 본교생의 마황기병 탑승 및 징집을 막는데 쐐기를 박았고 섬의 궤적 3, 4에서 나오지 못한 린의 동창 및 선배 학생들과 함께 동부에서 지원해준다.[15] 제 4기갑사단에 있다가 본교 측 요구로 임시로 다시 교편을 잡았다.[16] 이 이벤트는 NPC 마라톤을 뛰면서 애너벨이 케리건 집사에게 약혼자에 대한 걸 전해듣는 이벤트를 보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다.[17] 섬의궤적1에서는 검은 사서에 관한 떡밥도 던진다.[18] 베릴 보다 높은 성적은 엠마 밀스틴, 마키아스 레그니츠, 유시스 알바레아, 패트릭 하이암즈 순으로 4명이다.[19] 이 전날 학생회관의 점술부를 찾아가보면 문이 닫혀있는데, 자유행동일에 그녀와 이야기를 하면 어딘가 먼 곳에 가 있다가 구교사에 이변이 일어날 것을 알고는 돌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20] 사실 2에서도 커레이져스 합류하고 연 상점이 그쪽이기는 했다.[21] 토와, 린데, 폴라, 로진, 알리사, 라우라를 도촬해서 팔아 그라비아 사진집을 받았다.[22] '주로 xx의 귀공자'라는 식으로 자칭한다.[23] 두사람 태그보다 빨리 악당 밋시를 때렸다는 애기니.[24] 뭐 그래도 교관에게 들켰을 경우의 결과를 생각하면 나은 편.[25] 상당한 너그럽고 마이페이스인 듯 하다. 마르가리타를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 축제 요리교실에서 외부인들이 있는 상황에서 밀리엄이 아가트람을 소환하여 반죽을 시키려 하자 볼이 밀가루를 흩날리며 폭발(...)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담담하게 "에, 보시는 대로 수수께끼의 물체에게 반죽을 시키면 폭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명품 드립을 친다(...) 한편 손님들은 밀리엄의 마술쇼(...)로 착각한다.[26] 여기에 덤으로 2편에서 밝혀진 사실이지만 요격에 나선 교관 중 한명은 성배기사 서열 2위였다. 어지간한 전력으론 이긴다는게 불가능…[27] 여담이지만, 2편까지 나올 당시 토르즈에 대해 명색이 사관학교란 데가 왜 이리 자유롭고 군인답지 못하냐는 비판도 있었는데, 3편부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오스본: "그치? 사실 나도 이거 불만이었어ㅋ"[28] 그래서인지 섬궤 Ⅰ/Ⅱ의 녹색/흰색/붉은색 의 3종류의 제복 대신 2분교 교복과 같은 형태에 검은색/붉은색/보라색이 섞인 제복으로 변경되어 있으며, 섬궤 Ⅰ과 달리 군교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하복을 폐지한다는 설정으로 본교와 2분교 모두 하복 모델링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대신 본교 제복을 따로 코스튬으로 주기에 신Ⅶ반 인원들이 인게임 내에서 입어볼수도 있다.[29] 주어진 의뢰를 맡아 처리하는 7반의 특무 활동과는 달리 1반의 공안 활동은 범죄자 검거 등 치안의 목적을 두고 있다.[30] 진짜 7대 불가사의라는 부분을 린이 듣긴 했지만 일부러 이 이상 알 필요 없겠...지 식으로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