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スター·プロレス / Mr. Pro Wrestling> [ruby(天龍 源一郎, ruby=てんりゅう げんいちろう)] / Genichiro Tenryu |
텐류 프로젝트 | |
<colcolor=#FFE501><colbgcolor=#000> 링네임 | 텐류 겐이치로 ([ruby(天龍 源一郎, ruby=てんりゅう げんいちろう)]) |
본명 | [ruby(嶋田 源一郎, ruby=しま だ げんいちろう)] 시마다 겐이치로 |
생년월일 | 1950년 2월 2일 ([age(1950-02-02)]세) |
신장 | 189cm |
체중 | 120kg |
출생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후쿠이현 카츠야마시 |
피니시 무브 | 텍사스 클로버리프 용혼([ruby(龍魂, ruby=りゅうこん)]) 래리어트 파워 밤 53세(五十三歳)[1] |
별명 | 풍운승룡 ([ruby(風雲, ruby=ふううん)][ruby(昇, ruby=のぼ)]り[ruby(龍, ruby=りゅう)]) 미스터 프로레스(ミスター·プロレス) |
테마곡 | レボリューション (1991) THUNDER STORM - 타카나카 마사요시[2] (1981 - 1991, 1991 - 2015) |
데뷔 | 1976년 11월 13일 (26세) NWA Western States vs 테드 디비아시 |
은퇴 | 2015년 11월 15일 (65세, 커리어 40년) 도쿄도 스미다구 료고쿠 국기관 텐류 프로젝트 ~텐류 겐이치로 은퇴시합~ 혁명종언([ruby(革命終焉, ruby=かくめいしゅうえん)]) Revolution FINAL vs 오카다 카즈치카 |
SNS | 공식사이트 |
주요 커리어 |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 3회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1회 세계 태그팀 챔피언십 5회 아시아 태그팀 챔피언십 1회 IWGP 태그팀 챔피언십 1회 PWF 헤비급 챔피언십 1회 UN 헤비급 챔피언십 1회 챔피언 카니발 우승 1회 세계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 우승 3회 신춘 배틀 로얄 우승 1회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MVP (1986, 1987, 1988, 1993) |
1. 개요
커스텀 트론 |
2. 경력
2.1. 스모 선수
시코나 | 시마다([ruby(島田, ruby=しま だ)]) 겐이치로 (1964.1 - 1970.9) 시마다 겐이치로 (1970.11 - 1971.5) 시마다([ruby(島田, ruby=しま だ)]) 겐이치로 (1971.7) 텐류 겐이치로 ([ruby(天龍 源一郎, ruby=てんりゅう げんいちろう)]) (1971.9 - 1976.9) |
신장 | 185cm |
체중 | 112kg |
소속베야 | 니쇼노세키([ruby(二所, ruby=にしょ)]ノ[ruby(関, ruby=せき)])베야 |
통산성적 | 393승 355패, 승률 52.5% |
최고성적 | (西) 마에가시라 필두 (1974년 1월, 23세) |
데뷔 | 1964년 1월 (13세) |
은퇴 | 1976년 9월 (26세) 최종계급 (東) 마에가시라 13 vs (西) 마에가시라 5 쿠로히메야마 히데오([ruby(黒姫山, ruby=くろひめやま)] [ruby(秀男, ruby=ひで お)]) |
역도산의 베야로도 유명한 전통의 니쇼노세키베야 소속 스모 선수로서 스타 직전이라 할 수 있는 마에가시라(前頭) 필두까지 올라갔으나 1975년 9월, 니쇼노세키베야 상속 다툼에서 패배한 17대 오시오가와가 독립해서 세운 오시오가와로 이적하려다(오시오가와의 난) 조정 과정 중 마쿠시타 이하의 역사들만 이적을 인정받는 바람에[3] 마쿠우치 계급 중 하나인 마에가시라였던 텐류는 이적에 실패하였고, 이듬해인 1976년 9월 바쇼를 마지막으로 폐업하고 자이언트 바바를 따라 프로레슬링으로 전향하였다.
2.2. 프로레슬러
미국 남부 도리 펑크, 테리 펑크 형제 등에게 수련을 받았으며, 이후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점보 츠루타와 함께 학용(鶴龍) 콤비로 이름을 날리고, 초슈 리키를 위시한 재팬 프로레슬링이 전일본에서 이탈한 이후엔 삼손 후유키, 카와다 토시아키, 오가와 요시나리와 함께 텐류 동맹을 결성하여 1980년대 후반 점보 츠루타와의 전설적인 대립을 펼친다.1990년에 전일본 프로레슬링을 이탈하여 SWS, WAR 같은 단체에서 활동하며[4] 신일본 프로레슬링, WWF 같은 타 단체에 참전하여 활약하기도 했다.[5] 2000년에 전일본 선수 이탈사건 이후 10년만에 다시 전일본 프로레슬링으로 돌아가 활약했으며, 2000년대 동안 신일본, 드래곤 게이트, 심지어는 극히 엔터테인먼트 지향적인 HUSTLE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었다.
2010년부터 자신의 단체인 텐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소규모의 활등을 이어나갔으며, 2015년 오카다 카즈치카와의 은퇴 경기를 마지막으로 파란만장한 커리어를 마무리했다.[6]
2.3. 경기 스타일
지극히 애슬레틱해지고 기술이 고도화된 현대 프로레슬링 팬들의 입장에서 보면 “저런 선수가 레전드라고?”라는 소리가 나올 만큼 이질적이고 투박한 스타일을 가진 레슬러다. 전성기때도 엄청나게 느렸으며, 나이를 먹을수록 더 느려져만 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텐류만이 가진 상남자스러움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신기한 레슬러이다. 인정사정없이 후려치는 수평촙, 심판이 보든말든 안면을 그냥 후려갈기는 구펀치, 심지어 이 둘을 번갈아가며 후려갈기는 특유의 시그니처 콤보는 텐류의 상남자스러움을 상징하는 기술. 상대의 한쪽 팔을 잡고 날리는 특유의 엔즈이기리는 왠지 모양새빠지지만 특유의 묵직한 타격감이 일품이며, 전성기의 필살기인 파워봄 폴은 텐류 특유의 대충대충 내려찍는 무심함과 그때그때 되는대로 폴로 있다가 민망한 포즈가 되기도 하는(...) 특유의 매력이 있다.
항상 뚱한 표정으로 상대가 누가됐든 마치 깡패처럼 두들겨패는 스타일은 현대의 그 어느 레슬러도 따라하지 못하는 텐류만의 스타일이다.
3. 여담
-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주당이었다. 특히나 텐류 겐이치로만의 특유의 레시피인 '텐류 칵테일'은 구글에서도 자동 검색될 정도의 유명한것. 각종 독주들을 7~8병 정도 섞어서 큰 얼음통에 붓고는 한번에 들이키는데 후배들에게도 통과의례로 자주 마시게 했으며 대부분 실패했다고 한다. 그때마다 "넌 됐어! 짜샤!" 하고 타박했다고(...).[7]
- 일본의 레전드급 프로레슬러 중에는 후지나미 타츠미, 쵸슈 리키 등 발음이 부정확하고 목소리도 탁해서 뭔 이야기를 하는건지 못알아듣겠다며 놀림받는 선수가 많은데, 그 중 독보적인 원탑을 달리는 것이 텐류 겐이치로이다. 발음도 발음인데 목소리 자체가 저음 + 잔뜩 쉰 목소리라 굉장히 알아듣기 힘든 수준. 사실 혼마 토모아키보다는 조금 낫기는(...) 하지만[8] 위의 3명이 워낙 레전드인지라 일본에서 '발음 안좋은 프로레슬러'라고 하면 저 3명이 대표로 거론되고 혼마 얘기는 잘 안 나오는 편.[9]
- 크리스 제리코의 자서전에 의하면 중요부위에 구슬을 박았다는 루머가 있다(...). 어쨌든 정말 쿨하고 멋진 사장이라는 게 제리코의 평가. 랜스 스톰 또한 텐류를 두고 아마도 자기가 모셔본 최고의 상사일 것이며, 첫 애가 태어났을 때 1000불을 금일봉으로 건네줬다는 이야기를 풀어낸바 있다.#
- 전일본 시절 스탠 핸슨 태그팀과 태그 경기 도중 핸슨에게 파트너와 함께 점핑 더블킥을 차다 높이 조절을 잘못해서 실수로 핸슨의 턱을 강타하는 바람에 핸슨은 그대로 실신 KO를 당했고 핸슨의 파트너인 테리 고디가 기세를 올리며 애드립으로 시간을 끌어주는 동안 겨우 정신을 차린 핸슨은 장외에 있는 텐류를 보는 순간 꼭지가 돌아버려서 곧바로 텐류에게 그 덩치로 레이 미스테리오나 하는 장외 다이브를 한뒤에 정말로 열받아서 텐류를 무자비하게 팼다.(...) 전일본에서 강력한 외국인 레슬러라는 위상에 자부심이 있던 핸슨이 관중들 앞에서 실신까지 당했으니 핸슨 입장에선 체면이 말도 못하게 깎인 셈이라 열받을만 하긴 했다. 텐류는 그때 일을 떠올리면서 잘못하면 핸슨에게 맞아서 죽지 않을까 걱정했었다고 한다. 당시 영상 더군다나 영상 마지막에 핸슨이 열받아서 철제의자를 마구 던지는데 그게 파트너인 테리 고디의 얼굴에 2cm 차이로 비껴가서 하마타면 얼굴에 맞을뻔했다.
- 20세에 '텐류'라는 시코나로 불리기 시작하고부터 수십년간 '텐류'로 불리다 보니까 본명을 부르는 병원 등에서 '시마다 씨'라고 부르면 자신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오죽하면 전신 마취 수술을 받았을 때, 딸 아아나 씨가 의사에게 "시마다 씨 라고 불러도 깨어나지 않으면 텐류 씨라고 불러주세요"라고 부탁했다고.
- 이대호가 일본프로야구에서 4년간 활약할 당시 일본 현지 네티즌들이 텐류의 젊은 시절 외모하고 닮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3.1. 상남자 중의 상남자
스모에서도 이른 나이인 23세에 메이저 주전급인 마에가시라의 필두에 올랐었고, 프로레슬러 전향 후에도 프로레슬링 전성기 시절에 스타덤에 올라 스타의 길을 걸었던 영향이 커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상남자스러운 성격으로 유명했고, 특히 진정한 의미의 '체면'을 중시했다. 다음은 몇가지 일화.- 2003년 3월 1일 초슈 리키가 WJ 프로레슬링을 세웠을 때, 창립 기념 MAGMA01 시리즈에서 텐류 vs 초슈 6연속 싱글 대항전으로 6일 연속으로 싱글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이 때 초슈의 나이는 53세, 텐류는 51세. 그런데 초슈가 3번째 경기 도중 텐류의 하리테를 맞고 부상을 당해[10] 더 이상 경기를 못 치르게 되자, 상대 단체의 에이스이자 창립자인 초슈의 체면을 위해서 텐류 자신이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언론에 알렸다. 2016년 초슈와의 합동 인터뷰에서 초슈가 이 일을 회상하자 텐류는 "나는 쉬어서 좋았어. 꽁돈 벌었구나 라고. (번거롭고 강한 상대인)초슈랑 더 안 싸워도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어."라고 말하며 끝까지 초슈의 체면을 세워주었다.
- 아내 마키요(まき代, 2022년 별세)도 굉장한 사람이여서 이런 텐류의 상남자스러움을 항상 이해해 줬으며, 프로레슬링 관계자들에게 '치프', '여장부'라고 불리웠다. 2022년 사망할 때까지 텐류와의 금슬도 좋았으며, 슬하에는 텐류 프로젝트 대표를 맡고 있는 외동딸 시마다 아야나(嶋田 紋奈)를 두었다.
4. 관련 링크
5. 둘러보기
5.1. 스모 커리어
텐류 겐이치로 ([ruby(天龍 源一郎, ruby=てんりゅう げんいちろう)]) | ||||||
연도 / 바쇼 | 하츠([ruby(初, ruby=はつ)],1월) | 하루([ruby(春, ruby=はる)],3월) | 나츠([ruby(夏, ruby=なつ)],5월) | 나고야(7월) | 아키([ruby(秋, ruby=あき)],9월) | 큐슈(11월) |
1964년 (14세) (쇼와 39) | 마에즈 | (西) 죠노구치 22 5-2-0 | (西) 죠니단 96 4-3-0 | (東) 二 67 3-4-0 | (西) 二 87 5-2-0 | (東) 二 38 4-3-0 |
1965년 (15세) (쇼와 40) | (東) 二 13 5-2-0 | (東) 산단메 64 3-4-0 | (西) 三 77 5-2-0 | (西) 三 33 4-3-0 | (東) 三 22 2-5-0 | (西) 三 47 3-4-0 |
1966년 (16세) (쇼와 41) | (西) 三 58 3-4-0 | (西) 三 63 4-3-0 | (西) 三 51 5-2-0 | (東) 三 14 4-3-0 | (東) 마쿠시타 95 4-3-0 | (西) 下 75 6-1-0 |
1967년 (17세) (쇼와 42) | (西) 下 43 3-4-0 | (西) 下 46 3-4-0 | (西) 下 58 2-5-0 | (東) 산단메 12 3-4-0 | (西) 三 20 1-6-0 | (西) 三 50 5-2-0 |
1968년 (18세) (쇼와 43) | (東) 三 22 4-3-0 | (西) 三 11 3-4-0 | (西) 三 26 5-2-0 | (東) 三 5 5-2-0 | (東) 마쿠시타 43 4-3-0 | (東) 下 36 3-4-0 |
1969년 (19세) (쇼와 44) | (東) 下 39 5-2-0 | (西) 下 24 3-4-0 | (東) 下 29 5-2-0 | (西) 下 18 3-4-0 | (東) 下 24 4-3-0 | (西) 下 20 3-4-0 |
1970년 (20세) (쇼와 45) | (西) 下 24 6-1-0 | (東) 下 7 3-4-0 | (西) 下 9 3-4-0 | (東) 下 14 3-4-0 | (西) 下 19 우승 6-1-0 | (東) 下 4 3-4-0 |
1971년 (21세) (쇼와 46) | (西) 下 7 3-4-0 | (西) 下 12 4-3-0 | (西) 下 10 5-2-0 | (西) 下 3 6-1-0 | (西) 쥬료 11 6-9-0 | (東) 마쿠시타 2 3-4-0 |
1972년 (22세) (쇼와 47) | (西) 下 4 4-3-0 | (西) 下 3 3-4-0 | (東) 下 7 6-1-0 | (東) 쥬료 13 8-7-0 | (西) 十 8[11] 10-5-0 | (東) 十 3 10-5-0 |
1973년 (23세) (쇼와 48) | (東) 마에가시라 13 8-7-0 | (東) 前 10 9-6-0 | (西) 前 5 6-9-0 | (西) 前 9 6-9-0 | (東) 前 13 9-6-0 | (東) 前 7 9-6-0 |
1974년 (24세) (쇼와 49) | (西) 마에가시라 필두 최고위 5-10-0 | (西) 前 5 6-9-0 | (西) 前 9 6-9-0 | (東) 前 11 8-7-0 | (西) 前 8 8-7-0 | (東) 前 7 5-10-0 |
1975년 (25세) (쇼와 50) | (東) 前 12 5-10-0 | (西) 쥬료 3 8-7-0 | (東) 十 2 5-10-0 | (西) 十 10 우승 13-2-0 | (西) 마에가시라 13 6-9-0 | (西) 쥬료 2 8-7-0 |
1976년 (26세) (쇼와 51) | (東) 마에가시라 14 4-11-0 | (西) 쥬료 4 10-5-0 | (東) 十 필두 7-8-0 | (西) 十 2 10-5-0 | (東) 마에가시라 13 은퇴 8-7-0 | X |
* 계급 옆 숫자는 순위, 전적은 승-패-휴장 순 파란색 : 승급, 빨간색 : 강등, 회색배경 : 전체휴장, 검은배경 : 은퇴 첫승급&최고성적 : 진한글씨 * 3상 - 감 : 감투상, 수 : 수훈상, 기 : 기능상 ★ : 킨보시[12] 口 - 죠노구치, 二 - 죠니단, 三 - 산단메, 下 - 마쿠시타 十 - 쥬료, 前 - 마에가시라 小結 - 코무스비 関脇 - 세키와케, 大関 - 오오제키, 横綱 - 요코즈나 |
5.2. 프로레슬링 커리어
1996년 레슬링 옵저버 명예의 전당 헌액자 |
역대 신춘 배틀로얄 우승자 | ||||
1981 | → | 1982 | → | 1983 |
프린스 통가 | → | 텐류 겐이치로 | → | 밀 마스카라스 |
역대 챔피언 카니발 우승자 | ||||
2000 | → | 2001 | → | 2002 |
코바시 켄타 | → | 텐류 겐이치로 | → | 무토 케이지 |
역대 세계 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 우승자 | ||||
1983 | → | 1984 | → | 1985 |
초수콤비([ruby(超獣, ruby=ちょうじゅう)]コンビ) 브루저 브로디 & 스탠 핸슨 | → | 학용 콤비([ruby(鶴龍, ruby=かくりゅう)]コンビ)[13] 텐류 겐이치로 & 점보 츠루타 | → | 빅 텍사스 콤비 테드 디비아시 & 스탠 핸슨 |
1985 | → | 1986 | → | 1987 |
빅 텍사스 콤비 테드 디비아시 & 스탠 핸슨 | → | 학용 콤비([ruby(鶴龍, ruby=かくりゅう)]コンビ) 텐류 겐이치로 & 점보 츠루타 | → | 오륜 콤비([ruby(五輪, ruby=ご りん)]コンビ) 점보 츠루타 & 야츠 요시아키 |
1988 | → | 1989 | → | 1990, 1991 |
불침 어뢰 콤비([ruby(不沈, ruby=ふ ちん)] [ruby(魚雷, ruby= ぎょらい)] コンビ) 테리 고디 & 스탠 핸슨 | → | 용함포 콤비 ([ruby(龍, ruby=りゅう)] [ruby(艦, ruby= かん)] [ruby(砲, ruby=ほう)] コンビ) 스탠 핸슨 & 텐류 겐이치로 | → | 살인 어뢰 콤비([ruby(殺人, ruby=さつじん )] [ruby(魚雷, ruby= ぎょらい)] コンビ) 테리 고디 & 스티브 윌리엄스 |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경기 [★] | |||
2001년 6월 8일 | 전일본 프로레슬링 슈퍼 파워 시리즈 최종전 |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 _무토 케이지_ vs 텐류 겐이치로(C) | ****1/2 |
레슬링 옵저버 선정 5성 경기 | ||
1986년 1월 28일 | 전일본 프로레슬링 뉴 이어즈 슈퍼 파이트'86 | NWA 인터내셔널 태그팀 챔피언십 유신 군단([ruby(維新軍団, ruby=いしんぐんだん)]) (초슈 리키 & 야츠 요시아키(X)) vs _학용 콤비([ruby(鶴龍, ruby=かくりゅう)]コンビ)(C) (점보 츠루타 & 텐류 겐이치로(O))_ |
1988년 12월 16일 | 전일본 프로레슬링 '88세계 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 최종일 | 결승전 _불침 어뢰 콤비([ruby(不沈, ruby=ふ ちん )][ruby(魚雷, ruby= ぎょらい)]コンビ)(스탠 핸슨(O) & 테리 고디)_ vs 카와다 토시아키 & 텐류 겐이치로(X) |
1989년 1월 28일 | 전일본 프로레슬링 '89신춘 자이언트 시리즈 17일차 | 6인 태그팀 매치[15] _점보 츠루타 & 후치 마사노부 & 야츠 요시아키(O)_ vs 레볼루션 (삼손 후유키(X) & 카와다 토시아키 & 텐류 겐이치로) |
1989년 6월 5일 | 전일본 프로레슬링 '89슈퍼 파워 시리즈 18일차 |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 점보 츠루타(C) vs _텐류 겐이치로_ |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MVP (최우수 선수상) | ||||
후지나미 타츠미 (1985) | → | 텐류 겐이치로 (1986 ~ 1988) | → | 마에다 아키라 (1989) |
타카다 노부히코 (1992) | → | 텐류 겐이치로 (1993) | → | 하시모토 신야 (1994) |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수훈상 | ||||
후지나미 타츠미 (1980) | → | 텐류 겐이치로 (1981) | → | 후지나미 타츠미 (1982) |
그레이트 카부키 (1983) | → | 텐류 겐이치로 (1984) | → | 기무라 켄고 (1985) |
타우에 아키라 (1995) | → | 텐류 겐이치로 (1996) | → | 미사와 미츠하루 (1997) |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감투상 | ||||
럿셔 키무라 (1981, 1982) | → | 텐류 겐이치로 (1983) | → | 후지나미 타츠미 (1984) |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기능상 | ||||
후지와라 요시아키 (1989) | → | 텐류 겐이치로 (1990) | → | 하세 히로시 (1991) |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최우수 태그팀 상 | ||||
사제 콤비([ruby(師弟, ruby=し てい)]コンビ) (자이언트 바바 & 점보 츠루타) (1982) | → | 학용 콤비([ruby(鶴龍, ruby=かくりゅう)]コンビ)[16] (점보 츠루타 & 텐류 겐이치로) (1983, 1985) | → | 월경 태그([ruby(越境, ruby=えっきょ)]タッグ) (타카다 노부히코 & 코시나카 시로) (1986) |
월경 태그([ruby(越境, ruby=えっきょ)]タッグ) (타카다 노부히코 & 코시나카 시로) (1986) | → | 류겐포([ruby(龍原砲, ruby=りゅうげんほう)])[17] (아슈라 하라 & 텐류 겐이치로) (1987) | → | 오륜 콤비([ruby(五輪, ruby=ご りん)]コンビ) (점보 츠루타 & 야츠 요시아키) (1989) |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연간 최고 시합상 (베스트 바웃) [★] | ||||
1987년 8월 31일 | 전일본 프로레슬링 '87 서머 액션 시리즈 2 | 특별 시합 점보 츠루타 vs _텐류 겐이치로_[19] | ||
1988년 7월 27일 | 전일본 프로레슬링 '88 서머 액션 시리즈 20일차 | PWF 월드 헤비웨이트 & NWA 유나이티드 내셔널 챔피언십 _스탠 핸슨_ vs 텐류 겐이치로(더블C)[20] | ||
1989년 6월 5일 | 전일본 프로레슬링 '89슈퍼 파워 시리즈 18일차 |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 점보 츠루타(C) vs _텐류 겐이치로_ | ||
1991년 12월 12일 | SWS[21] 슈퍼 레슬 in 도쿄 돔 | 싱글 매치 _헐크 호건_ vs 텐류 겐이치로 | ||
1993년 1월 4일 | 신일본 프로레슬링 FANTASTIC STORY IN 도쿄 돔([ruby(闘強導夢, ruby=とうきょうどうむ)])[22] | 더 클라이맥스 오브 레슬링 싱글 매치 초슈 리키 vs _텐류 겐이치로_ | ||
1994년 3월 2일 | WAR 혁명명동([ruby(革命鳴動, ruby=かくめいめいどう)]) 94 | WAR vs FMW 대항전 _오니타 아츠시(O) & 타잔 고토_ vs 류겐포([ruby(龍原砲, ruby=りゅうげんほう)])(아슈라 하라 & 텐류 겐이치로(X)) | ||
1996년 9월 11일 | UWF 인터내셔널 SUDDEN DEATH ~창설 5주년 기념 특별흥행 파이널~[23] | UWF vs WAR 대항 싱글 매치 _타카다 노부히코_ vs 텐류 겐이치로 | ||
1999년 5월 3일 | 신일본 프로레슬링 STRONG ENERGY 1999 in FUKUOKA |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_무토 케이지_(C) vs 텐류 겐이치로 | ||
2015년 11월 15일 | 텐류 프로젝트 ~텐류 겐이치로 은퇴시합~ 혁명종언([ruby(革命終焉, ruby=かくめいしゅうえん)]) Revolution FINAL | 텐류 겐이치로 은퇴시합 _오카다 카즈치카_ vs 텐류 겐이치로 |
[1] 텐류 겐이치로가 53세때 개발한 기술로 원안은 당시 유명한 레슬러 골드버그의 잭 해머를 브레인버스터처럼 수직낙하기로 사용한다는 것이었으나 실제로는 이런저런 이유로(위험성이 가장 컸다. 수직낙하기는 프로레슬링에서도 가장 위험한 기술인데 그런 복잡한 기술을 제대로 사용하기에는 텐류 옹이 늙어서 힘이 빠지기도 했으니 자칫 잘못해서 삑사리라도 나면 상대의 선수생명이 날아갈 수도 있었다.) 조금 어정쩡한 브레인버스터가 되어 버렸다. 아무래도 연세가 연세다 보니... 또, 53세를 시작으로 54세, 55세 등 나이에 맞춰 새로운 필살기를 개발할 계획이었으나 역시 이도 흐지부지되었다.[2] 타카나카 마사요시가 작곡한 곡으로, 1981년 7월에 발표한 타카나카 마사요시의 3집 앨범이자 컨셉 앨범인 The Rainbow Goblins의 9번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던 곡. 당시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TV 중계를 담당하던 닛폰 테레비의 입장 테마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여담으로 스탠 핸슨의 입장 테마곡인 "SUNRISE"도 이 공모에 응모했었다고). 이 THUNDER STORM 이 텐류 겐이치로의 입장 테마곡으로 정해진 후, SWS 시절 잠시를 제외하고는 은퇴할 때까지 이 테마곡을 사용했다.[3] 총 16명의 오시오가와를 존경하던 역사가 이적을 신청했으나, 이적에 성공한 건 16명 중 6명뿐이었다.[4] 사실 이 두 단체는 텐류가 중심이 되어 창단한 단체였다. 과거 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바바 및 이노키가 기업의 후원으로 탈단해서 전일본 및 신일본을 창단한 것과 비슷하다.[5] 레슬매니아 7에서 키타오 코지와 팀을 맺고 등장하여 태그팀 데몰리션에게 승리하였다.[6] 텐류의 은퇴 경기는 2015년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올해의 경기로 선정되었다.[7] 참고로 이 일화는 일본의 프로레슬링을 배경으로 한 코믹스에도 저 내용 그대로 나온다.[8] 이쪽은 경기중 래리어트에 성대가 터지는 바람에 어쩔수가 없다. 원래 목소리는 꽤 깔끔했었다.[9] 해당 3명이 모두 등장하는 용과 같이: 극 2에서 저 세명과 함께 술을 마시면서 3명의 대화를 알아듣고 적절한 대답을 고르는 듣기평가(...) 서브스토리까지 있다.[10] 본래는 초슈의 부상 경력이 있는 아킬레스건 부상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2016년 인터뷰에서 사실 초슈의 의치가 빠져 안쪽 뺨을 찢었고, 그 정도면 참고 경기를 할 수 있었는데 의치를 지탱하던 와이어까지 전부 작살남 + 멀쩡한 이까지 무너졌고 그 자리에 화농이 생겨서 경기를 포기했다고 초슈, 텐류 합동 인터뷰에서 초슈가 밝혔다.[11] 6인 우승결정전 매치 참가[12] 마에가시라 이하가 요코즈나에게 승리.[13] 점보 츠루타(鶴田)의 학(鶴)과 텐류(天龍)의 용(龍)을 합친 태그명.[★]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15] 레슬링 옵저버 선정 5성을 받은 최초의 6인 경기였다.[16] 점보 츠루타(鶴田)의 학(鶴)과 텐류(天龍)의 용(龍)을 합친 태그명.[17] 텐류(天龍)의 류(龍)와 아슈라 하라의 하라(原,음독으로 겐)을 합친 태그명.[★]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19] 링아웃 승.[20] 링아웃 패.[21] Super World of Sports[22] '투강도몽'이라고 쓰고 음독으로 '도쿄 돔(토우쿄우도-무)'이라고 끼워맞췄다.[23] 원문은 旗揚げ5周年記念特別興行ファイナ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