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7:58:52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이버트럭에서 넘어옴
파일:테슬라 로고타입 화이트.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e91b22><colcolor=#fff> 차량
목록
생산 차량 <colbgcolor=#ffffff,#1c1d1f> 모델 S · 모델 3 · 모델 X · 모델 Y
로드스터 · 사이버트럭 · 세미 · 사이버쿼드
사이버캡 · 사이버밴
개발 협력 차량 토요타 라브4 EV ·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E-셀 ·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일렉트릭 드라이브 · 스마트 포투 일렉트릭 드라이브
기술
관련 문서 }}}}}}}}}

파일:테슬라 사이버트럭 양산형.png
파일:Tesla_Cybertruck_2023.svg

1. 개요2. 특징
2.1. 외부2.2. 내부2.3. 볼트(Vault)2.4. 오프로드(Off road) 특성2.5. 기타
3. 제원4. 사용자 경험 및 관련 내용
4.1. 사이버펑크 디자인
5. 모형화
5.1. 이벤트 시승기
6. 역사
6.1. 2019년 11월 발표 이후6.2. 2021년 8월 연기 발표 이후6.3. 2023년 7월 양산 시작 이후6.4. 2023년 11월 출시
7. 테슬라 사이버쿼드8. 문제점
8.1. 바디 패널 부식8.2. 충돌시 위험성8.3. 후방창 문제(?)8.4. 주행중 차량 셧다운8.5. 헤드라이트 함몰부 이물질 유입8.6. 충격시 견인고리 절단8.7. 가속 페달 분리
9. 생산 중단10. 여담11. 경쟁 차량12.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19년 11월 21일 테슬라에서 공개한 풀사이즈 전기 픽업트럭. 거듭된 출시 연기 끝에 2023년 11월 첫 번째 차량 인도를 시작으로 정식 출시되었다.

2. 특징

2.1. 외부

파일:tesla-cybertruck-exterior.jpg

파일:tesla-cybertruck.jpg

사실 이차의 표면은 상술한것 처럼 냉장고 ,텀블러등에도 쓰이는 스테인레스재질이다. 장점으로는 돌빵만 맞아도 도장이 까지는 일반 클리어코트 도장을 한 자동차들과 달리 스크레치에 굉장히 강하다는 것이다. 단점으로는 철분제거제등 화학 약품과 지문에 굉장히 약하다. 결국 이 차는 일반 자동차 처럼 광내서 타는 차가 아니라 차에 묻은 얼룩같은 더러움도 차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타야한다.

2.2. 내부

2.3. 볼트(Vault)

픽업트럭의 후면 적재공간(Truck Bed)으로 "Vault"(금고형 적재공간)로 부르고 있다. [6]

2.4. 오프로드(Off road) 특성

2.5. 기타

3. 제원

CYBERTRUCK
<colbgcolor=#e82127><colcolor=#ffffff> 생산지
[[미국|]][[틀:국기|]][[틀:국기|]] 텍사스오스틴 기가팩토리
모델 RWD AWD 사이버비스트
차량형태 4도어 대형(풀사이즈) 픽업트럭
승차인원 5명
전장 5,683mm
전폭 2,032mm[17]
전고 1,791mm[18]
축거 3,635mm
윤거(전) 1,772mm
윤거(후) 1,772mm
오버행(전) 878mm
오버행(후) 1,167mm
최저 지상고 443mm[19]
항속거리 250마일 340마일[20] 320마일[21]
가속력
(0-60 MPH)
6.5초 4.1초 2.6초
최고 속도
(MPH)
(km/h으로 환산 시)
112
(180)
112
(180)
130
(210)
마력 600 845
토크
(파운드힘)
(kgf·m로 환산 시)
7,435
(85.5)
10,296
(118.4)
견인용량
(파운드)
(kg으로 환산 시)
7,500(3,405) 11,000(4,994) 11,000(4,994)
적재용량
(파운드)
(kg으로 환산 시)
2,500(1,135)
무게
(파운드)
(kg으로 환산 시)
6,603(2,998) 6,843(3,107)
수납공간
(L)
3,424
배터리 용량 123kWh, 150Ah
50kWh 추가 가능
타이어 크기 M+S LT 285/65R20 123/120H
디스플레이
(인치)
18.5(앞좌석) / 9.4(뒷좌석)
충전속도
(15분)
136마일
(약 219km)
128마일
(약 206km)
가격
(USD)
60,990 79,990 99,990
인도일 2025년 2024년 2024년
구동방식 싱글 RWD 듀얼 AWD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4. 사용자 경험 및 관련 내용

4.1. 사이버펑크 디자인

5. 모형화

1:18 스케일 모형으로도 출시되었다. 테슬라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설계하였으며 모든 세부사항(곡선 및 표면 등)은 실제 사이버트럭 제조 시 사용된 것과 동일한 3D CAD 데이터를 참고해 제작되었다.

5.1. 이벤트 시승기

발표 이벤트 직후 실제로 시승 행사가 진행되었다. 자동차 공간은 180 cm 이상의 덩치가 큰 어른들이 뒷좌석 세명이 앉아도 무릎공간도 넉넉하고 좌석은 상당히 편안하다. 시승에서는 앞좌석은 가운데 좌석은 접혀서 컵홀더로 쓰여 두명만 앉았지만 앞좌석에 세명이 앉아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특이한 천정모양이나, 모델 X보다 더 넉넉하여 천정이 없는 느낌을 준다. 대시보드는 대리석 재질(실제로는 재생 종이로 만들어져 있다)로 보이며 새로운 느낌을 주지만, 이질적인 느낌을 준다는 지적들이 있다. 스티어휠은 경주차나 비행기 조종간 형태의 원형의 상단과 하단을 자른 직사각형으로서 일반 운전자들이 어느 정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지는 두고 보아야 할 듯하다. 터치 스크린은 가로형 17인치로서 기존 소프트웨어와는 다른 사이버펑크 테마의 폰트나 느낌을 주는 버전이 장착되어 있다. 승차감은 다른 트럭보다 훨씬 조용하고 편안하지만, 워낙 차체가 높기 때문에 다른 테슬라 차보다는 떠다니는 느낌이 느껴지며 급가속시 앞차체가 위로 들리는 느낌이 느껴진다.(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으로 쉽게 고쳐질 수 있는 부분)[28]

6. 역사

6.1. 2019년 11월 발표 이후

6.2. 2021년 8월 연기 발표 이후

6.3. 2023년 7월 양산 시작 이후

6.4. 2023년 11월 출시

7. 테슬라 사이버쿼드

사이버 트럭 공개행사에서 2인승 전기 ATV(All terrain vehicle)이 공개되어 볼트(후면적재공간)에 싣는 모습이 보였다. 일론 머스크는 17세에 오토바이 사고를 겪은 이후 오토바이는 위험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사이버쿼드를 제외한 전기 오토바이 모델은 출시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68] 사이버 트럭 공개 이벤트에서 보인 모델은 드라이브 트레인등을 보았을 때 야마하 랩터 700R SE(ATV)와 많은 부품이 유사한 것으로 추정된다.[69]

8. 문제점

8.1. 바디 패널 부식

파일:사이버트럭 차체부식.jpg

출시 후 1달여 뒤인 2023년 12월부터 제기된 문제점이다. 스테인리스 차체가 금속파편이나 탄소입자가 함유된 빗물에 노출되어 생기는 문제라고 일부에서 주장하였으나 1만대이상 인도된 2024년 9월 시점에서도 아무도 녹슬었다고 보고한 오너가 없다. 실은 철도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뭍은 철가루로 확인되었고 쉽게 부식된다는 증거는 출시 9개월이상 지난 지금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이 차의 표면은 스테인레스 제질이라 일반 클리어 코트 차량에 쓰는 산성세제나 철분제거제를 사용하여 세차를 하면 약품이 적게 발린곳과 덜발린곳의 색감차이가 나며 영구적인 얼룩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높다.

8.2. 충돌시 위험성

테슬라는 미국 제조사다보니 IIHS의 테스트를 받게 될 예정인데, IIHS의 충돌 테스트에는 보행자 보호항목이 없다![70] 거기에 경쟁차량들보다 높고 열악한 시트 포지션과 쐐기형 디자인, 충격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차체탓에 최대 사각지대가 경쟁모델보다 2~3m 더 길다. 보행자 입장에선 상당히 위험한 차량이다. 실제로 유럽에선 이 이유로 판매 금지를 먹었다.

차량끼리의 충돌사고에서도 고강도 차체와 높은 가속력, 3톤을 뛰어넘는 공차중량탓에 대부분의 차량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러한 탓에 결국 미국의 보험회사들이 사이버트럭 소유자의 차량 보험 가입을 거부하거나 사이버트럭이 등록될 경우 자체적으로 보험 해지 통보를 때리기 시작했다. 충돌시 벌어질 심각한 보행자 부상과 자재 및 디자인 문제로 인한 차량 수리 비용 급상승 때문에 결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몇몇 보험사가 사이버트럭 소유자의 보험 가입을 재개했으나 대신 보험료가 일반적인 차량 보험의 7-8배 수준으로 책정되었다.

다만, 미국의 보험료는 보험사마다 그리고 주마다 천차만별이면 나이와 사고 이력등에 따라 크게 다르며 일반적으로 픽업트럭이 적게 판매되는 뉴욕과 같은 지역에서 아예 사이버트럭을 받지 않는 보험사가 많다. 하지만 다른 주들의 경우 보험료는 일반 테슬라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며, 이중 Progressive사가 특히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8.3. 후방창 문제(?)

화물칸을 완전히 덮는 '토노 커버'를 장착하면 후방창이 완전히 가려진다는 이해하기 힘든 불평이 있다. 테슬라는 후방 카메라가 있으니 상관 없다고 반박했다. 또 토노 커버를 제거하면 전비와 주행거리가 10%정도 감소한다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상용트럭과 밴은 원래부터 후방 미러가 없고 사이드미러 밖에 없다. 후방창이 가려 불편하다는 운전자는 승용차 중심적 사고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이버트럭은 승용차가 아니라 화물차이며 화물차는 적재품 때문에 후방창이나 후방 미러의 존재 의미가 애초에 없다. 화물차에게 후방창과 후방미러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운전에 전혀 상관없는 요소인데 그게 가려진다고 해서 불편할 까닭이 전혀 없다.

8.4. 주행중 차량 셧다운

출고 후 이틀 지난 차량이 수십개의 오류를 발생시키기도 했다. 해당 운전자는 약 25mph로 주행하던 도중 전자계통 대다수가 문제를 일으켜 동력, 조향, 제동, 주행보조장비, TCS 등의 장비가 먹통이 되었다고 밝혔다.

참고로 대부분의 경우 동력, 조향, 제동, 주행보조장비, TCS 장비들이 한꺼번에 꺼지는 이유는 실제 해당 장비들이 고장이거나 오류를 일으켜서가 아니라 차량의 이상 감지시 안전과 추가 손상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운행 능력만을 유지시키고 다른 장치는 강제로 불능 상태로 만들기 때문이다. 내연기관차량이 check engine 등이 들어오는 오류가 발생시 가속이 어느정도 이상으로 안되도록 강제한 것과 같은 것이다.

8.5. 헤드라이트 함몰부 이물질 유입

M투데이의 보도.

헤드라이트, 방향지시등이 있는 함몰부에 눈 등의 이물질이 고착될 경우 시야 확보에 지장이 생긴다.

이는 발열이 적은 LED 헤드라이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사이버트럭의 경우 함몰부가 정직한 직선이라 주행풍의 도움을 기대할 수 없어 별도의 발열장치를 사용해야 하는데, 테슬라는 관련된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문제는 테슬라 뿐만이 아니라 리비안R1TR1S, 그리고 LED 헤드램프를 장착한 유사한 디자인을 가진 차량에서도 심심찮게 발생하나, 사이버트럭는 이 함몰부가 가장 깊어서 특히 문제시되고 있다.

8.6. 충격시 견인고리 절단

차량 개조 및 가혹한 시험을 컨텐츠로 하는 유튜버 WhilstInDiesel이 사이버트럭으로 포드 F-150을 장애물에서 끌어내던 와중, F-150이 턱에 걸리자 그 충격으로 견인고리 및 뒷범퍼가 통째로 차량에서 뜯어져나왔다. 영상 5:54 참조 뒷범퍼 서브프레임이 체결되어 있는 프레임이 강철이 아닌 알루미늄이어서 발생하는 문제로, 절단면을 보면 볼트구멍이 있는 부분에서 프레임이 끊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71]

다만 해당 차량은 영상 촬영 중 이미 몇 가지의 시험을 거치면서 후방 프레임이 콘크리트에 부딪치는 충격을 받은 바가 있어 기사의 움짤 참고 공정한 비교가 아니라고 비판을 받았는데, 이후 후속 영상에서 F-150 차량에 사이버트럭보다 더 가혹한 시험을 거친 후[72] 견인고리에 충격을 가해 일반적인 철제 프레임 픽업트럭들은 비슷한 상황에서 프레임이 굽어지고 변형될지언정 끊어지지는 않음을 시연했다. 후속 영상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도로의 상태가 항상 양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사구간을 지날 때, 길이 패였을 때,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해당 영상에서 시연된 수준의 충격이 가해지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이때 차체가 변형되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고 트레일러가 차량에서 완전히 떨어져나가는 것은 심각한 문제인데, 통제를 벗어난 트레일러가 견인하던 사이버트럭이나 다른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위 영상에서도 캠핑 트레일러를 끌다가 길패임을 만나고 견인고리가 탈락해 트레일러가 떨어져나가고, 그 트레일러에 다시 들이받힌 사고사례가 등장했으며, 이 밖에도 최소 두 건의 견인고리 탈락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8.7. 가속 페달 분리

가장 치명적인 결함으로 가속 페달 커버가 조립 불량으로 인해 분리된 후 구조물에 끼어 동력 제어가 불가능해지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설명 영상 그래서 잠시 생산 중단으로 이어졌으나 이후 생산차량 전체의 페달커버를 리벳으로 고정하는 리콜을 통해 해결하였다.

9. 생산 중단

상술한 문제들에 이어 가속 페달 결함이 쐐기를 꽂으며 2024년 4월 14일경을 기해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의 생산을 최소 1주동안 중단했다.

이후 생산분 전체를 리콜하기로 했는데, 대상 차량은 2023년 11월 13일부터 24년 4월 4일까지 생산된 차량 3878대이다.

10. 여담

11. 경쟁 차량

12.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ffffff,#0000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000000>
파일:테슬라 차 아이콘.svg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fff> 대형 세단 <colbgcolor=#ffffff,#222222> 모델 S
중형 세단 모델 3
준대형 SUV 모델 X
중형 SUV 모델 Y
스포츠카 로드스터
ATV 사이버쿼드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트랙터 트럭 세미
로보택시 사이버캡
MPV 사이버밴
기타
충전 네트워크 수퍼차저, 데스티네이션 차저
}}}}}}}}} ||


[1] "ULTRA-HARD 30X COLD-ROLLED STAINLESS STEEL"을 테슬라 한국 공홈에서는 "30배"로 잘못 번역하고 있지만, 30X는 30배가 아니라 301, 302, 303, 304 등등 300 시리즈 스테인리스 스틸의 새로운 종류라는 의미이다. 일론 머스크는 인터뷰 등에서 "three hundred series"로 읽고 있다. #[2] 간혹 이 엑소스켈레톤 방식이라는 문구에 꽂혀서 새로운 종류의 프레임을 사용한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지만 마케팅적 수사일뿐 실질적으로는 모노코크 바디에 외판을 붙인 기존 차량들과 동일한 구조다.[3] 스타십 부스터의 경우 1000회의 로켓 발사에 재사용될 수 있는 내구성 있는 재질을 목표로 개발됨[4] 국내 뉴스나 블로그 등에서 보통 내구성을 위해 이 소재를 사용했다라고 나와있는데 정확한 이유는 스타십의 제조원가 하락을 위해서다. 스타십만을 위해 이 소재를 생산한다면 소량 생산을 해야하기 때문에 원가 상승은 불가피하고 스타십 전체 제조원가/생산비 또한 상승하게 된다. 왜냐하면 스타십은 양산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스타십의 제조원가/생산비를 낮추려면 이 소재를 양산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바로 이 소재를 이용해 테슬라에서 새로운 차량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렇게 되면 테슬라의 새로운 차량을 위해 이 소재를 양산할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소재 생산비가 하락하며 결과적으로는 스타십 전체 제조원가/생산비 또한 하락하게 되는 것... 쉽게 말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여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사업전략으로 봐야하는 것이다.[5] 양산형 프로토타입에서는 일반 원형 휠 및 타이어가 사용되었다.[6] 미국 픽업트럭의 후면 적재 공간은 열린 공간으로 일부 차주들은 금고형태의 서랍을 설치하여, 비싼 공구 등을 수납하기도 한다. 사이버 트럭은 아예 이 공간 전체를 잠글 수 있게 하여 안전한 수납공간으로 만들고 이름을 볼트로 부르고 있다. 한국 테슬라의 번역은 금고형 적재공간이지만, 간단히 볼트로 불릴 것으로 예측된다.[7] 후면 적재공간 커버 개폐하는 모습#[8] 아답티브 에어 서스펜션에 공기 압축기가 꼭 필요한데 이를 공구용도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넣었다.[9] 에너지 밀도는 아직 파나소닉 2170에 소폭 못 미치는 수준이다.[10] 경쟁 차량인 허머 EV 대비 절반 수준의 용량임에도 주행거리가 비슷한 수준이다.[11] 다만 취급하는 부품사가 적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투입되는 비용이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12] 공개 이벤트의 잠시 보여준 배경 사진에서는 왼편이 열려 있다. Pillars를 복수 단어로 사용하였으므로 오른편도 열리는 것으로 생각된다. 세일 필러의 존재에 대해서 많은 트럭 소유주들이 후면 적재 공간의 접근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을 많이 하는데, 오히려 바깥쪽에서 바로 접근 가능한 공간이 있는 것은 큰 장점이 될 수 있다.[13] Active ride height & active damping are game-changing for a truck or any car with a high max/min weight ratio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230942496072486912[14] 캠핑 패키지#[15] 볼트 에어컨, 2열후면으로 볼트 접근 가능,[16] 실시간 자동차 성능 제원 변화 실시간 표시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231058468099854336[17] 미러 접혔을 시 2,200.7mm, 미러 펼쳤을 시 2413.3mm[18] 모드에 따라 상이[19] 모드에 따라 상이[20] 16,000달러를 추가하여 볼트에 50kWh 용량의 고정식 레인지 익스텐더 탑재 시 470마일로 증가.[21] 16,000달러를 추가하여 볼트에 50kWh 용량의 고정식 레인지 익스텐더 탑재 시 440마일로 증가.[22] 사이버트럭 발표회에서도 홀로그램으로 블레이드 러너의 등장인물을 띄워 오프닝을 장식했으며, 11월로 발표회를 잡은 것 또한 블레이드 러너의 배경이 2019년 11월의 로스앤젤레스임을 노렸다.[23] Syd Mead - the futuristic-looking design "stylistically breathtaking" and said it went beyond his expectations #[24] 일론 머스크의 사이버트럭의 영향을 준 영화 언급#[25] #[26] 티타늄 같이 가공난이도가 극악으로 올라가는 금속도 필요하면 https://youtu.be/B1Bg_bPragM프레스로 가공할 수 있지만 티타늄 프레스 가공은 어디까지나 실험적인 시도고 프레스된 결과물의 테두리를 절삭하는 과정 등 대량생산의 실용성은 아직 없다. 30X 스텐강이 정말로 프레스에 부적합한지는 실제 제품이 나온 뒤 판단해야겠지만 재질의 강성이 정말로 뛰어나다면 압연가공 과정에서 생산시간의 증가, 프레스된 제품의 마감 절삭 과정의 곤란함, 일정하지 않은 압연품질 등 대량생산에 방해될 요소가 넘쳐나긴 한다.[27]테슬라 자동차 생산과정 중 도장작업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28] 유튜브 등에 올라온 시승 리뷰들을 요약함#1 #2 #3 #4[29] 2012년 픽업트럭 처음 언급#[30]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시공간적 배경이 2019년 11월 로스앤젤레스이다.[31] 하지만 사이버트럭은 전기차라 전기차 특성상 엑셀을 밟자마자 최대토크가 나오기 때문에 더 유리하고, F-150은 가솔린 엔진에 후륜구동이었지만 사이버트럭은 4륜구동이었다.[32] 제로백만 비교하면 람보르기니급이지만 물론 200kph정도 고속으로 가면 테슬라 차량들보다 이들 슈퍼카들이 더 빠르게 나간다.[33] 가장 빠른 양산차들의 400m 기록#[34] 사이버트럭 문으로 실험을 하기 전 일반적인 픽업트럭의 문짝에 오함마를 휘둘렀더니 찌그러졌으며, 그 다음 똑같은 자세로 사이버트럭 도어를 가격했더니 아무 변화가 없었다.[35] 미국 나사의 스페이스셔틀이 폐기된 이유 중 하나로 방열 타일 문제가 많이 지적된다. 만들 당시의 기술적 한계로 내구성이 허약한 세라믹 재질로 방열판이 구성되었고 여러 문제가 속출했다. 상승 단계에서 몇 개씩 떨어져나가는 것은 예사에 한번 쓰고나서 전부 새 것으로 갈아치워야 했고 콜롬비아 호 폭발 참사 때는 외부에 노출된 방열타일이 연료탱크에서 떨어져나온 방열재에 구멍이 나버리면서 지구 귀환 도중 재진입시 대기권과의 엄청난 마찰열이 타일이 손상된 곳으로 쏟아져 들어와 날개를 녹여 승무원이 전원 사망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후 마지막 발사까지 타일 손상시 구출하러 갈 두번째 셔틀을 발사 대기시켜야하는 절차가 만들어지면서 엄청난 비용 낭비가 발생되어 프로그램을 폐기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미국은 러시아등에 의존하여 유인 우주비행을 하는 상황이 수년간 이루어져 왔다. 이에 따라서 새로 개발되는 완전 재사용 스타쉽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을 외형에 사용하고 기술 발전으로 내구성이 보완된 재사용 가능한 방열판을 덧대 대기권 재진입 열을 견딜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개발되고 있으며 이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이버 트럭의 외형 재질로도 채용한 것이다.[36] 이런 일을 예상 못했는지 일론 머스크가 "Oh my fucking god...!(오 씨발, 신이시여...!)"라고 욕을 하는 것이 들렸다.[37] 실험실에서 프란츠의 유리 강도 테스트#[38] 유리 데모가 실패한 이유에 대한 설명#[39] 현대 2019년 엘란트라 최상위 5년 총 비용#[40] 일론 머스크는 전기 오토바이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그간 관심이 없음을 표명해 오고 있었다.[41] APC로 언급#[42] 14만대 예약 #[43] 25만대 예약 #[44] 40시간 예약 판매액 계산#[45] 장기적으로 작은 트럭을 만들겠다는 언급# 12월 폭에 대한 언급#[46] 3열 9인승 SUV#[47] 줄다리기를 했을 때 물리적으로는 무게가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배터리 무게 등으로 더 무거울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버트럭이 유리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서 같은 무게로 맞추어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같은 무게일 때, 물론 사이버트럭의 전기모터의 토크가 더 강력하기 때문에 포드 쪽에 승산이 없다는 것이 일론 머스크의 예상이다.#[48] #[49] "종말 세계 최상 방어 테크놀로지인 화염방사기 옵션". 일론의 드립일 수도 있으나 팬덤의 열광을 위해서 실제로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단 각 나라 미국 주들의 법률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일 수 있다.#[50] "Cybertruck will have steel balls😂😂" 공개 이벤트에서의 황당한 사건은 자동차 역사의 일부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의 표현인 듯 하다.# Steel Balls는 직역하자면 쇠구슬이지만, 미국식 은어로 강철X알이라는 뜻이라서 일론 머스크의 해당 표현은 (양산 모델이) 겁없는, 거침없는, 터프한 차가 될 것이란 자신감을 재치있게 중의적으로 나타냈다고 볼 수 있다.[51] 수익성을 위해서 비싼 모델을 먼저 팔아 개발 비용을 벌충하는게 유리하나, 트라이모터가 처음에 발표시 늦게 생산될 것으로 지정된 것은 플래드 파워트레인=트라이모터의 개발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기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트라이모터 트림이 1년 당겨진 것은 개발 성과가 희망적으로 보이기 때문으로 추측된다.[52] 크기를 좀 더 작게 만들겠다는 트위터#[53] 사이버 트럭 아이디어 2만 6천개#[54] Sandy Munro의 사이버트럭 분석https://www.youtube.com/watch?v=_uRwZRPQ8RE[55] How to tell your place in line based on Cybertruck preorder reservation numberhttps://www.cybertruckownersclub.com/forum/threads/how-to-tell-your-place-in-line-based-on-cybertruck-preorder-reservation-number.251/관련 한국기사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655[56] Will be closer to 82”, but come standard with upper laser blade lights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230959056128372736[57] Tesla Cybertruck Stars as Petersen Automotive Museum Reopens 오토위크[58] 내년 출시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전계약 대수가 무려 65만대https://auto.v.daum.net/v/jZF4ffdU42https://electrek.co/2020/06/22/tesla-cybertruck-pre-orders-rose-over-650000-report/[59]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완전 자율 주행 옵션"의 미래 가치가 10만불이 넘을 것으로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시점에서 가장 저렴한 $100(취소시 환불)로 "테슬라 완전 자율 주행 옵션"을 7,000달러의 고정 가격으로 예약을 해두는 방법이기 때문에 실제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숫자인지는 의문을 품고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다.[60] We're rapidly changing alloy constituents & forming methods, so traditional names like 304L will become more of an approximation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285613263976312836[61] We made the exec decision to not make the world truck, so it does not comply with a lot of EU spec and stuff, we can make a truck that does comply with the EU spec in the future. We are fundamentally making this truck as a North American ass-kicker.https://soundcloud.com/andailydrive/august-3-2020[62]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290546456030576641[63] 대놓고 적힌 날짜가 April Fools Day다.[64] 예를 들면 머스크가 기가 베를린에서 춤춰서 잡혀갔다는 만우절 장난 기사가 대표적. 보면 밑에 만우절이라고 적혀있다. #[65] 여담으로 이 시연차량을 잘보면 단차가 심하다..테슬라 정품인증[66] 실제로 미국 자동차 법규는 의외로 보행자충돌안전규정이 대단히 널널한 편이다. 유럽은 물론이고 한국도 미국보다 훨씬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67] 출시 이전에 예약이 이미 100만 건을 넘겼기 때문에 사이버트럭의 경우 수요보다는 양산에 성공해서 계획대로 공급해주며 전기 픽업트럭 시장을 선점하는 게 더욱 중요할 예정이다.[68] 사이버쿼드 출시 일정#[69] 사이버쿼드가 야마하ATV와 유사하다는 지적#[70] IIHS의 테스트 항목인데, 돌발상황 제동을 제외하면 보행자와 관련있는 상황이 없다.[71] 알루미늄은 강철과 비교해 항복강도와 극한강도의 상대적 차이가 작다. 즉 일단 변형이 시작되면 완전한 파괴(절단)까지 더 쉽게/빨리 도달한다. 또한 금속피로에 대한 내구도도 떨어진다. 무거운 짐을 견인하면서 반복적인 충격을 받는 (픽업)트럭 프레임에 지금까지 강철이 이용되었던 이유.[72] 사이버트럭 고문 영상에서 사이버트럭과 같은 시험을 다 거친 차를 가져와서, 차 후방을 포크레인으로 들었다 떨어뜨려 후방 프레임에 십여 차례 충격을 가하고, 콘크리트 블럭을 짐칸에 떨어뜨리고, 견인고리를 포크레인 버켓으로 짓누르고 충격을 가하기까지 한다.[73] 테슬라 로드스터에서도 이러한 전략으로 바이럴이 먹혔던 적이 있다. 일론은 유명인들에게 우선권을 준적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