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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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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프로듀스 48 로고 화이트.svg 약속


[ 음원 목록 ]
||<-2><bgcolor=#1C2023><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align=center><width=10000000>
파일:PRODUCE 48 - 30 Girls 6 Concepts.jpg
||<width=75%>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ff509f;" 2018. 08. 18. ||
{{{#!folding [ 관련 문서 ]

<colbgcolor=#be2a36><colcolor=#fff> 타케우치 미유
[ruby(竹内, ruby=たけうち)] [ruby(美宥, ruby=みゆ)] | Miyu Takeuchi
파일:newmyu.jpg
출생 1996년 1월 12일 ([age(1996-01-12)]세)
도쿄도 나카노구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56cm[1]|42.5kg|O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타케우치 소노카[2]
학력 호리코시 고등학교 (졸업)
게이오기주쿠대학 쇼난후지사와 캠퍼스 (환경정보학부 / 학사)
종교 기독교 (개신교)
직업 싱어송라이터
소속사 무소속[3]
경력
파일:AKB48 워드마크.svg (2009. 11. 15.~2019. 5. 6.)[4]
데뷔
[[일본|]][[틀:국기|]][[틀:국기|]]
2009년 11월 15일 AKB48 극장공연
(데뷔일로부터 [dday(2009-11-15)]일, [age(2009-11-15)]주년)
2024년 2월 23일 솔로 디지털 싱글
まとめ

(데뷔일로부터 [dday(2024-02-23)]일, [age(2024-02-23)]주년)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월간 윤종신 2월호 -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5]
별명 뮤(myu)[6], 미유미유[7]
링크 파일:Ameba 아이콘.svg 파일:755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뮤튜브의 쉬어가기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활동
2.1. AKB48 활동 이전2.2. AKB48 활동2.3. 유튜버로서의 활동
2.3.1. 사용하는 장비 및 소프트웨어
2.4. 프로듀스 48 참가2.5. 미스틱스토리 이적
2.5.1. 미스틱스토리 퇴사
2.6. 대한민국 활동
2.6.1. 그 외 활동
3. 작품
3.1. 발매 음반3.2. 참여 음반
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귀여운 타케우치 미유 3.gif

일본AKB48 9기생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유튜버이다. AKB48 졸업 후, 미스틱스토리에서 한국 데뷔를 준비했었다. 미스틱스토리와 결별 후에 일본으로 돌아간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2021년 6월 13일 현재 한국에 있음을 본인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직접 밝혔다. 현재는 한국에서 노래하는 유튜버로 활동중이다. 다만 2021년 11월 1일에 유튜브 활동의 휴식기를 선언했다.

2. 활동

2.1. AKB48 활동 이전

이치카와 미오리와 함께 아역 오디션을 보고 다니던 시기가 있었다. 이후 2004년 니혼테레비의 오디션 방송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정식 아이돌(선발)까지 데뷔하진 못했다. 이 때 타케우치 미유는 선발로 뽑히지 못한 아이들과 함께 '후르츠'라는 그룹을 결성하고 1장의 싱글도 발매하게 된다. 그러나 3년이 채 되지 않아 활동 중지를 선언한 후, 다시 AKB 9기 추가 멤버 모집 오디션에 응모해 합격하게 된다.

2.2. AKB48 활동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타케우치 미유/AKB48 활동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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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유튜버로서의 활동

2014년부터는 본인의 유튜브에서 꾸준하게 개인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8]

본인이 참여한 영상 중 최고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건, kobasolo와 콜라보한 flumpool - 君に届け (너에게 닿기를)이다. 500만 조회수를 넘었고, AKB 계열 유튜브 중에서는 조회수가 높은 편에 속한다. 본인의 채널에 업로드 된 커버곡 중 가장 조회수가 높은곡은 AKB48의 히트곡중 하나인 코이스루 포츈쿠키의 일본어 버전이다.[9] 뷰티관련 동영상을 올리는 요시다 아카리를 제외하면 유튜브에서 가장 꾸준히 활동 중인 멤버이다. 거의 매달 꾸준하게 커버곡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잦으면 한달에 2~3곡 까지 업로드 될 때도 있다.[10]

특징은 영상 제작의 모든 과정을 전부 혼자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상촬영/편집 등 영상 에디팅부터 녹음/믹싱/마스터링 등 사운드 엔지니어링까지, 즉 포스트 프로덕션의 영역까지 모두 혼자서 작업하고 있다. 특히 모든 곡을 본인이 편곡하여 커버한다. 보통 커버 음악을 하는 유튜버들의 경우 앨범에 수록되어 있거나, 다른 이용자가 만들어 놓은 Inst를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허나 미유는 본인이 모두 편곡하여 DAW를 통해 Inst를 제작한다. 작곡과 다르게 편곡은 방대한 음악적 지식을 필요로 하는데, 미유가 업로드한 작업물들을 순서대로 확인해보면 음악적인 성장과 역량을 모두 확인해볼 수 있다.[11] 공식적으로 발매되지는않았지만 직접 작사/작곡/녹음한 자작곡도 몇곡 있다. # #

프로듀스 48 참가를 계기로 DEAN의 Instagram을 한국어/영어 버전으로 커버하기도 했다.

졸업 선언 후 프로듀스 48의 곡들을 솔로로 편곡해서 한국어로 부르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2018년 10월 8일 기준으로 다시 만나전하지 못한 진심이 커버되어서 올라왔는데 둘 다 반응이 아주 좋다. 한국어 실력이 좋아졌다고 평가를 받기도 하며 특히나 전하지 못한 진심은 프로듀스 48에서도 아주 손꼽히는 무대였기 때문에 다시 만나 커버보다도 반응이 더욱 뜨겁다. 10월 6일에 업로드한 지 단 하루 만에 조회수 25만을 돌파했다.[12]

2018년 6월 5일 구독자가 2만 9천 명 정도였는데 약 한 달 만인 7월 5일에 구독자 7만 명을 넘어섰다. 프로듀스 48 방송 3회차를 지나 4회차 방송을 앞둔 시점이다. 최초 개설 일자가 2012년인 걸 보면 5년 정도의 기간 동안 모은 구독자보다 한 달 만에 모은 구독자가 더 많다. 7월 28일 마침내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11월 25일 20만 명을 넘겼다. 2019년 3월 31일 구독자 23만 명으로 구독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중.

2019년 4월 6일 kobasolo 채널을 통해 TEE - ベイビーアイラブユー (Baby I love you) 커버곡[13]을 공개했다.

미스틱스토리의 연습생으로 이적한 이후로 유튜버로서의 활동은 잠정 중단되었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최근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추천곡들을 모으기도 하고 2020년 3월 3일에는 '당신에게 선물'[14]이라는 기획으로 호시노 겐 - くだらないの中に(시시함 속에)#1#2를 불렀다. 팬들을 유튜브 채널 부활을 알리는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중.

2020년 11월 5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유튜브 채널의 restart를 알렸다.# ep.1 - #1 길 - god를 시작으로 2021년 3월 현재 # 11 - "Flyday Chinatown (프라이데이 차이나타운) - Yasuha (야스하)"까지 업데이트 되었다. 음악은 물론 vlog, ASMR, 책읽기에 최근엔 라디오까지 시작했으니 관심있는 팬들은 꼭 구독해주자.

2021년 11월 1일, 유튜브 활동을 쉬겠다고 선언했다. 최소 2개월, 최대 1년이 될 거라고 했지만 2개월일 가능성은 낮다고 인정했으며, 9월에 찍은 영상을 11월에 올렸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이미 2개월은 된다. 다만 유튜브만 쉬는 거지 아예 아무 활동도 안 하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으며, 며칠 후 Night Tempo의 첫 일본어 정규앨범인 'Ladies in the City'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사실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특히 이 트윗에서 미유는 Night Tempo를 '한국에서 정말 신세를 많이 진 오빠 같은 분'이라고 말함으로써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10월 말에는 갑자기 트위터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배경으로 보나, 그 사진을 촬영한 사람이 2016년에 미유가 일본에 있을 때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어 올렸던 오마 카즈사마사의 '확실한 것(たしかなこと)'에 편곡으로 참여했던 사쿠라기 리키마루였기 때문에 일단 미유는 일본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뒤에 피처링 참여를 공개한 Night Tempo의 'Ladies in the City'도 크리스탈티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본인 가수들이 일본어로 참여하기 때문에 일본에서 작업했을 것으로 보인다.
miyutube restart #1 - god

====# 유튜브 커버 #====
유튜브 커버 모음
지금 연애중 (일본어 Cover) 사랑하는 포츈쿠키 (일본어 Cover)
Shape of you (영어 Cover) 다시 만나 (한국어 Cover)
365일의 종이비행기 (일본어 Cover) 전하지 못한 진심 (한국어 Cover)
NO WAY MAN (dance) O Holy Night (편곡: 시미즈 노부유키)
Instagram (영어.ver) 한숨 (Breathe) (일본어 Cover)

2.3.1. 사용하는 장비 및 소프트웨어

파일:미유 사용장비.jpg

2.4. 프로듀스 48 참가

자신의 아이돌 인생을 건 프로그램. 일본 AKB 총선거에서 항상 권외의 비인기 멤버였다가 프로듀스 48에 출연하여 거의 데뷔권에 근접하며 한국에서 완전히 재발견된 대표적인 케이스.

최고 순위 4위, 최종 순위 17위를 보이며 괜찮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결국 데뷔에는 실패했지만 프로듀스 48을 통해 한일 양국에서 인지도가 대폭 상승하였고, 미유 본인도 프로듀스 48 출연을 계기로 AKB48의 졸업을 결심하였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타케우치 미유/프로듀스 48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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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미스틱스토리 이적

2019년 3월 초에 1월에 이어 다시 한국에 입국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기사[19] 처음에는 단순 일정차 방문이라는 식의 내용이었으나 다음날 기사에선 한국 연예기획사 측과 계약을 위한 입국이라는 사실이 추가되었다. 마침 기사가 올라온 같은 날, 역시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타카하시 쥬리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유의 한국 소속사 계약에 대한 신뢰성이 급증하게 되었다.

그리고 예상보다 빠른 2019년 3월 6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서 한국으로 입국[20]했는데, 가방들의 크기로 봤을때 단순한 여행으로 보기 힘들고[21] 미유 본인은 비밀을 강조하며 말을 아꼈는데, 당시 흐름상으로 봤을 때 좋은 소식이라는 루머가 사실이 될 것으로 여겨졌다.

그리고 2019년 3월 7일에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現 미스틱스토리)와의 계약 진행 중이라는 #기사가 올라왔으나 미스틱 측에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즉답을 미루었는데, 다음 날인 2019년 3월 8일 미스틱과 정식으로 계약한 사실이 기획사 측의 보도자료#기사를 통해 공식 발표되었다. 이로써 타카하시 쥬리와 함께 AKB48 출신으로 졸업 후 한국 활동을 하는 사례가 되었다. 발표 당일 부로 인물검색의 소속사 정보도 즉각 최신화 되었다.

미스틱 최초의 외국인 연습생이다. 영입 전까지 교포 출신 연습생조차 없던 회사인 걸 감안하면 이례적일 정도. 입사한 이후 7개월이 지나서야 두 번째 외국인 연습생이 들어오면서 유일한 외국인 연습생은 아니게 되었다.

해가 바뀌어 2020년, 미스틱스토리의 자사 연습생 시스템인 미스틱루키즈의 일원으로 다시 한 번 국내 매체에 소개되었다. 루키즈 중 최연장자이며 데뷔 후 장기간 활동 경력이 있는 경력자, 유일한 대학생, 이전에 유튜버 활동으로 알 수 있는 싱어송라이팅이 가능한 재원이라는 여러 모로 유니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미스틱루키즈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유의 연습 영상들과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미스틱루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른 맴버들과 같이 있는 사진이 올라오지 않자, 팬들이 미유가 미스틱루키즈에서 받는 처우에 대한 불만을 터트린 결과 미유 본인이 해명하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졌는데, 본인이 직접한 발언을 통해 미스틱에서 솔로 데뷔를 준비했었던 걸로 보인다.
이 얘기는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계속 망설였는데요,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계속 긍정적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용기를 내서 말하는 건데요.
최근에 여러분들의 이야기/의견들을 직/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화를 내신 분도 있고,
뭐랄까 걱정해주신 분들도 있고...뭐 그런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얘기할 수 있는 건,
저의 데뷔는 그룹뿐만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도...솔로일 수도 있구요... 음, 이런 생각을 여러분들도 하고 계시면,
저도 여러분들도 지금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거라는 얘기를 이번 기회에 하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반년쯤 전부터 여러분들을 걱정시키는게 아닌가... 결정된 것은 결정된 것이라서..... 저로서는 기쁘다면 기쁜 결과라서...
앞을 보고 열심히 달려나가려는 차에 여러분들을 걱정시킨 것 같은 상황이 돼버려서....저로서는 참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러분들께 설명해서, 이 코로나 시국에 즐겁기가 어렵겠지만 여러분들과 즐겁게 기다리면서 나아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제부터 즐겁게~...아까부터 자꾸 즐겁게라는 말만하네요.... 저도 좋은 곡들을 많이 만들 거니까
여러분들도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려주세요. 저도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또한 미스틱 회사의 아티스트 프로필에 다른 루키즈를 제외, 단독으로 올라왔으며, 2021년 3월 31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밝힌대로 숙소생활을 하지 않고 있었다

====# 미스틱스토리 합류 일화 #====
월간 윤종신 2021년 2월호 repair에서 밝힌 미스틱에 계약한 일화를 밝혔다 프로듀스 48 후에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어서 일본으로 돌아간 뒤에 여러 소속사를 검색해보았다고 한다.[22] 그리고 어느 정도 여러 한국 소속사를 조사 후에 미스틱에 필이 꽂혔다고 한다. 바로 자신이 소속될 곳이 미스틱뿐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무작정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들고 무작정 한국까지 들고 와서, 미스틱 사옥을 밤 8시에 방문했는데, 이미 거진 다 퇴근한 상태였다고, 포기하고 가려던 찰나에 본부장을 우연치 않게 마주쳤고, 그리고 그 자리에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고, 돌아갔다고 한다. 이에 미스틱 대표 PD인 윤종신도 다음 날 보고를 받고 놀랐다고 한다.

====# Listen Stage #====
=====# Listen Stage 직캠 & 공캠 #=====
리슨스테이지 직캠모음
20190314 리슨스테이지 with 황지민 20190410 리슨스테이지 with 이수민
20190417 리슨스테이지 with 이도윤 20190425 리슨스테이지

=====# Listen Stage 여담 #=====
우리 집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어머니는 항상 무대 위에

어디냐고 여쭤보면
"노래 중이야"

아침이면 머리 맡에
놓인 편지들과 연습장들

주말마다 집에 오신 어머니
어머니를

기다리던 어린 날의 날
기억하네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나는 귀염둥이 딸내미

그날의 날 기억하네
기억하네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내가 돈을 버네
돈을 다 버네
엄마 100원만
했었는데

우리 엄마 할머니 모두가
이제 나를 바라보네

전화가 오네
내 어머니네

뚜루루루
미유 잘지내니

어디냐고 물어보면 말해

한남대
한남대교

엄마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그 때는
나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구름 위를
노래하는 기분을

어디시냐고 어디냐고
여쭤보면
어머니는 항상
무대 위에
무대 위에

이제 나
서있네
그 무대 위에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 타케우치 미유가 개사한 한남대교
}}}
파일:미유의 크리스마스 선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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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이죠.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처음인데요.
저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말을 사용해서 어떤 질문에 대해 바로 답을 내리는 것이나
뭔가 그런것들을 잘 하지 못해서 예전부터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애써도 애둘러 돌려말하게 되어 버리거나,
좀처럼 (생각이)전달되어지지 않는구나 싶었던 적이 굉장히 많아서
그거를 한국에 와서 다른언어를 말하면 말할수록 굉장히 느꼈어요.

뭐 역시 분명 그건 원래 (제가) 말주변이 없고, 직접적으로 제가 그런 이야기를 잘 못하기 때문에
역시 말로 전해도 전해지지 않는것들 투성이었고 게다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알고 있는 말이
많아졌을 텐데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생각을) 전하는게 어렵네요.

그래서 자신에게서 나오는 금세 순간적으로 나오는 말들은 그다지 믿고있지 않아요.
이 세계의 언어를 아무리 많이 공부해도 자신의 나라의 말들을 아무리 많이
머리속에 채워넣었다 하더라고 그리하여 여러 (표현들의)조합들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해도
(최대한)가까운 표현은 할 수 있다하더라도 전달하고 싶은 대부분이 분명 전달되지 못하겠구나.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분명 사람이라면 분명 누구든 느끼는것이 아닐까라고 제 자신이 그런 마음을 깨닫게 되어서
저는 그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인데요. 저의 말에 한계를 느끼기 때문에 더 게으름 피우지 않고 가능한 많은 세계의
언어들을 알고싶다고,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말로는 좁혀지지 않는 그 틈이라는 것이
저는 굉장히 많기 때문에 역시 그것은.. 앞으로도 계속 노래하고 싶고 춤추고 싶고

(중략)

앞으로도 수단 불문하고 여러 방법으로 표현해나가고 싶다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그것도 저 자신이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인정하고 앞으로도 여러분 앞에 계속 설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것을 올해는 많이 생각한 1년이었는데요.
역시 그것을 알게 해주신 것은 역시 곁의 팬 여러분과 그리고 주변에서 알려주신 그리고
말을 걸어주신 여러분의 힘 덕분이어서 올해는 정말 만남이랄까, 사람과의 인연이랄까
그런것에 진심으로 구원받아서 지금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감사한 1년이었기 때문에
그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할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 곡이 있어서
그 곡을 오늘은 마지막으로 노래하고 싶습니다.

(중략)

그럼 다음곡은.. 저의 (돌아가신)할아버지도 그런 말주변이 없으셨던 분이었는데요.
지금에서야 그 마음을 알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 할아버지도 좋아하셨던 곡이였어서
노래하고 싶습니다. 나카지마 미유키님의 이토라는 곡입니다.
- 타케우치 미유가 2019년을 되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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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얘기는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계속 망설였는데요,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계속 긍정적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용기를 내서 말하는 건데요.
최근에 여러가지 여러분들의 의견이 들려왔는데, 아, 일본어로 할께요. 그것이 화를 내신 분도 있고,
뭐랄까 걱정해주신 분들도 있고...뭐 그런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얘기할 수 있는건,
저의 데뷔는 그룹만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도...솔로일 수도 있구요...음, 이런 생각을 여러분들도 하고 계시면,
저도 여러분도 지금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거라는 얘기를 이번 기회에 하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반년쯤 전부터 여러분들을 걱정시키는게 아닌가.....정해진 건 정해진거라서.....저로서는 기쁘다면 기쁜 결과라서...
앞을 보고 열심히 달려나가려는 차에 여러분들을 걱정시킨 것 같은 상황이 돼버려서....저로서는 참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러분들에게 설명해서, 이 코로나 시국에 즐겁기가 어렵겠지만 여러분들과 즐겁게 기다리면서 나아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제부터 즐겁게~...아까부터 자꾸 즐겁게라는 말만하네요....저도 좋은 곡들을 많이 만들거니까
여러분들도 와꾸와꾸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려주세요. 저도 와꾸와꾸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 유튜브 댓글 참조
이후 세번째곡으로 편집을 거치지 않고 그래도 카피한 스텔라 장 - 빌런 (Villain)을 부르며 9월의 리슨을 마무리 하였다. #버스킹 공연 영상

2.5.1. 미스틱스토리 퇴사

2021년 5월 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미스틱스토리 퇴사 소식전했다.

팬들의 반응은 크게 2가지로 갈렸는데, 소속사가 그동안 미유와 미유의 팬들에게 보여온 태도[50]를 성토하며 작년부터 이상기류를 느꼈다는 의견과[51], 어찌 됐든 2년 동안 한국의 소속사에서 버틴 미유가 고맙고 미안하다는 의견[52]이 있었다.


2일 뒤인 5월 5일 오후 유튜브 채널에 "회사를 그만두고 홀로서기를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자신이 원해서 반 년 전부터 소속사와 퇴사 이야기를 해온 것과 자신은 애초에 미스틱루키즈 소속일 때도 그룹 멤버가 아닌 솔로로 준비 중인 아티스트였음을 알렸다. 미유 본인은 오히려 자신이 먼저 무작정 찾아간 회사에서 자신을 받아주고 트레이닝해준 점에 감사한다며, 2년 동안의 연습 기간이 매우 뜻깊었다고 한다. 다만 현재는 본인의 유튜브 계정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고.

영상은 본 팬들은 여전히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미스틱루키즈 소속일 때 다른 연습생이 밝힌 바로는 같은 그룹으로 데뷔한다는 듯한 언급이 있었고, 미스틱루키즈 SNS 또한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업로드하며 같은 그룹으로 데뷔할 거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았기에 애초부터 솔로로 준비 중이었다는 미유의 언급이 다소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솔로로 준비중이였다기엔 데뷔조와 그룹 댄스 연습까지 했었기 때문에 더 의문. 데뷔조의 홍보를 위해 미유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있었을 정도. 또한 상술한 것처럼 마지막까지 소속사가 아닌 미유가 직접 나와 퇴사 해프닝에 대해 해명하는 것에 대해 마지막까지 이러냐며 어이없어 하기도 했다. 물론 대부분의 팬들은 그동안 한국 소속사에서 버텨주어서 고마웠다는 의견이었다.

21년 6월13일 본인 유튜브에서 아직 한국에 있음을 밝혔다. 퇴사 후 회사에서 마련해준 숙소도 정리한 모양이다. 일본으로 돌아갈까 상당히 고민했지만 한국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다만 정말로 본인에게 남은건 유튜브 하나 뿐인지라 한국에서 계속 머물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클릭 하나하나(조회수)가 필요하다고 한다.[53]

2021년 11월 1일 유튜브를 쉰다고 밝혔다. 완전히 접는것은 아니며, 얼마나 쉬게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동년 12월 12일 미야자키 미호의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하여 간만에 모습을 보였다. 자연스레 일본에 있는 것이 밝혀졌으며, 아주 돌아간 것인지 일시적 귀국인지 정확한 내막은 알려지지 않았다.[54]

2021년 12월 20일에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으로 한국으로 돌아온 것을 인증했다. 10일 자가격리 흑흑

현재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활동하는듯 하다.

2.6. 대한민국 활동

2019 월간 윤종신 10월호 - 내 타입(with 미유) 링크
2019 월간 윤종신 10월호 - 내 타입(with 미유)(Japanese ver.)
2021 월간 윤종신 repair 2월호 -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with MIYU)

2.6.1. 그 외 활동



2019년 12월 14일, <No End City Pop>이 주최하는 첫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하였다.

이날 공연에서 타케우치 미유는 마지막 순서인 30분동안 총 6곡을 불렀다. 본인의 노래인 "내 타입(한국어)"으로 시작해 나카모리 아키나슬로 모션, 마츠다 세이코푸른 산호초,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며 웃지, 김현철춘천 가는 기차을 차례로 불렀으며, 마지막 앵콜곡으로는 "내 타입(일본어)"으로 마무리하였다. 공연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으며, 타케우치 미유를 보기 위해 마지막까지 기다린 사람들이 많았을 정도였다.

이날 밝히기를, 친척이 레코드를 모으는 취미가 있어 어렸을 때부터 80~90년대의 노래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또한 요즘은 의상이나 패션도 레트로한 쪽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하며, 앞으로도 한일 양국을 잇는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고로 이 공연은 한국에서 개최된 최초의 한일합동 시티팝 콘서트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 살롱 도쿄 에이티즈의 MC 이박사, 일본의 음악평론가인 마츠나가 료헤이, 쥬리[62] DJ 타이거디스코, DJ노스텔지아, 녹두 하세가와 요헤이[63] 시티팝에 정통한 아티스트들이 참가했다.

정식 출연은 아니지만 2021년 6월 27일에 재즈클럽 천년동안도에 모습을 드러냈다. 본인 말에 따르면 놀러 왔는데 피아니스트 신관웅 씨가 원래 알고 있었거나 알아본 건지, 누가 얘기해 준 건지, 하여간 무대로 나오라고 해서 인사도 하고 재즈 스탠더드인 'All of You'를 불렀다. 짤막하게 미유가 나오는 영상도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2021년 8월 5일에 일본의 영문신문인 '저팬타임즈'에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음악을 시작하게 된 동기, 일본과 한국에 걸친 활동, 현재의 근황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들을 했고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서도 밝혔는데, 아마도 메이저 기획사에 다시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다면서 스스로 창의성을 찾아나서는 지금의 활동이 자신에게는 더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미스틱스토리 퇴사에 관해서도 2020년 11월부터 자신의 삶과 활동에 대해 많이 고민했고, 그 결과 스스로 내린 결정이라고 이야기했다.

2021년 9월 18일에는 '아주경제'의 'K-POP은 내 인생을 어떻게 바꿨나?' 시리즈 네 번째로 미유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2022년 4월 6일에는 시티팝, 퓨처 펑크 프로듀서로 유명한 나이트 템포의 신곡 'Sentimental (Neon Mix)' 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같은 앨범의 게스트 보컬로 한때 같은 사단에 몸 담았던 NMB48출신 야마모토 사야카가 참여한 것이 특징.[64]

3. 작품

3.1. 발매 음반

발매일 자켓 앨범명 곡 명 비고
2024년
2월 23일
まとめ まとめ youtube

3.2. 참여 음반

발매일 자켓 앨범명 곡 명 비고
2019년
10월 23일
파일:월간 윤종신 10월호 표지 1.jpg
行步 2019 尹鍾信월간 윤종신 10월호 - 내 타입 youtube
2021년
2월 24일
파일:2021 월간 윤종신 2월호.jpg
월간 윤종신 Repair월간 윤종신 2월호 -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youtube
2021년
12월 1일
파일:ladies in the city.jpg
Ladies In The CitySentimental feat. 竹内美宥 youtube

4. 여담

5. 관련 문서


[1] 일본어 위키백과프로듀스 48 프로필에 156cm라고 나온다. 구글은 154cm.[2] 어머니 타케우치 소노카(竹内そのか)는 극단 '사계'의 극단원 출신의 성악가다. 현재는 교회의 활동을 주 무대로 삼고 있다.[3] 2021년 5월 3일 인스타그램에서 발표[4] AKB48 팀 4 (2011~2012)
AKB48 팀 B (2012~2019.5.6)
[5]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으나 이즈음에서 아티스트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보도자료에서도 미스틱 아티스트라는 이름으로 나가는 중이며 미스틱89에도 다른 루키즈 친구들과는 달리 프로필이 올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6] 미유의 한국식 줄임말. 본인의 유튜브 영상에서 매우 맘에 든다고 하였고, 일전에도 SNS에서도 미유 자신도 종종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은 유튜브에서도 사용중인 별명이다.[7] AKB48 재적 시절 홈페이지에 적힌 공식 별명이었다. 2024년 이후 음악 투고 시 아티스트명으로 사용 중이다.[8] 원래 AKB에서 기본적으로는 개인 유튜브 활동이 금지된다. 작은 활동이라도 운영진의 허락 없이는 불가능하다.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개인적인 취미의 연장선상에서 혼날 각오를 하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는데 아키모토 야스시가 "재미있는 것을 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 넘어가줘서 지금도 계속 하고 있다고 한다.[9] 영상 이 영상의 조회수가 특히 높은 이유는 모델프레스의 기사에 링크된 영상이어서인 듯 하다. 해당 기사의 조회수는 90만이 넘는다. #[10] 팬이 정리한 미유 유튜브 추천 곡 목록이다. 목소리가 곡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고 편곡도 수준급이므로 미유에게 관심이 있다면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링크[11] 프로듀스 48 1화에서 공연했던 오기노메 요코의 <ダンシング・ヒーロー (Eat You Up)> 또한 미유 본인이 편곡했다고 한다.[12] 전하지 못한 진심의 프로듀스 48 무대는 미야자키 미호, 타케우치 미유, 이와타테 사호, 장규리가 함께했다. 이 무대는 프로듀스 48의 경연 중에서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해당 영상은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인터넷에서 자주 사라진다.[13] 발매일은 2019년 2월 20일 이었으며 이번에 공개된건 곡의 숏버전[14] 한글 검수가 안 됐는지 '단신'에게 선물이라고 적혀 있다. 미유캣들 졸지에 단신행 팩트다[15] 처음에는 GarageBand를 사용했지만 좀 더 복잡한 곡들을 작업하게 되면서 로직프로로 옮겨가게 되었다고 하며 EXS24를 중심으로하여 Native Instruments사의 가상악기모음인 KOMPLETE 11을 외장하드에 설치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19살의 생일선물로 엄마에게 ETHNO WORLD라는 민속가상악기를 선물받았는데 생일선물로 가상악기를 주고받는걸로봐서 역시 음악인 집안 이것은 KONTAKT 전용 악기라서 사용을 못하고 방치하고있다가 아마도 KONTAKT가 필요한 줄 모르고 구입한 듯. KONTAKT를 포함하는 KOMPLETE 11을 구입한 후에 사용가능하게 되었고 ETHNO WORLD 6 COMPLETE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세계각국의 민속악기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2017년에 Ableton LiveLaunchpad도 구입했는데 아직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제작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듯 하다.[16] 자신의 유튜브 라디오에 이모델과 비슷하게 그린 것으로 보아, 미스틱 작업실과 자신의 숙소에서 왔다 갔다가 하면서 쓰이는 것 같다.[17] 이외에 TASCAM의 Linear PCM 레코더 DR-100mkIII 와 바이노럴 마이크 OKM II PXS Solo를 구입하였고 이것을 이용하여 음악을 제작하는 것에 대해 구상중이라고 한다.[18] 원래는 애플의 iMovie를 사용했으나 Adobe사의 이벤트에 참가하여 1년치의 라이선스를 얻으면서 옮겨가게 되었다고 한다.[19] 예전부터 타케우치 미유를 포함해 프로듀스 48 출신 일본 참가자들의 근황을 자주 올리던 빅데이터 뉴스 이상철 기자의 기사이다.[20] #입국 사진 #입국영상[21] 루리웹의 한 유저는 이민왔다.라고 말하기도(악수회 일정차 출국했다 귀국할때도 거의 동일한 양의 짐을 가져온 것을 봐서는 한국생활을 위한 물품들을 나눠서 가져 들어온 듯. 이민 왔다는게 아주 틀린말도 아닌 셈이다). 그리고 미유는 기자와 팬들이 기다리는 것을 보고 적잖이 놀랜 듯, "왜 알아요?", 자꾸 얼굴을 가리며 "노메이크, 메이크 안했어요."를 외쳤다고 한다.[22] 어느 리슨스테이지에서 밝힌 바로는 오타니 료헤이 님이 소속된 것을 보고 흥미롭게 보았다고 한다. 이 영상에서는 연기, 음악도 하는 윤종신이 소속된 것도 소속사로 선택하는 데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한다. 미유 자신도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를 추구하니 어느정도 방향성이 맞았던 듯하다.[23] 실제로 공연 다음 날인 3월 15일 오전에 일본으로 출국했다. 여담이지만 같은 시각에 김포국제공항에 온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와 만나 함께하는 장면이 잡히기도 했다.[24] DC 마갤에서는 평일인지라 약 60여명 정도 몰릴 것으로 예상했고, 함께 공연한 황지민은 프듀의 영향이 있으니 20여명 정도는 왔을 거라고(미스틱의 평균 리슨 스테이지 관객수는 10여 명 정도라고 한다) 예상했다고 한다. 그런데 미유캣만이 아니라 프듀를 통해 일연생들의 팬이 된 사람들은 물론, 미야자키 미호 등 미유와 친분이 있는 멤버들의 팬들도 찾아왔기에 이정도가 몰렸다고.[25] 여담으로 미스틱 측은 이날 평소처럼 평범하게 아이패드를 이용해 공식 유튜브 채널로 버스킷 실황을 생중계했는데, 이 방송의 음질과 영상상태가 영 좋지 않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다른 연습생들의 버스킷 영상들도 죄다 이 모양인 게 발각되었다. 이에 팬들은 미스틱 측에 연습생들을 위한 방송장비를 좀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하소연 중..[26] 공식 유튜브 계정보다 관람객들이 찍어올리는 영상들이 화질과 음질이 더 나은 상황이다. 하지만 개인 물품이라면 조공을 통해 보조라도 해 주겠지만(실제로 연습생들과 함께 숙소에서 영화관람을 자주 한다는 이야길 듣고 합계 200만원 이상의 빔 프로젝터와 우퍼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엄연히 미스틱 스토리가 운영하는 버스킹 공연, 즉 회사업무용이기 때문에 조공도 못하는데다 타 연습생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는지라 팬들은 그저 청원 이외에는 할 수 있는것이 없는 상황이다.[27] 이러니저러니 해도, 미유는 10년 가까운 AKB 활동과 프로듀스 48로 인해 인지도는 미스틱 소속 연습생들 중 가장 높은 상황이며 관객 동원 능력도 높은 편이다. 구 AKB계열 팬들이나 프듀로 유입된 팬들 중에는 그 외의 아이돌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인데, 미유와 공연함으로서 이런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는 것은 이득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황지민이나 이수민 모두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걸 보면 서로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듯.[28] 참고로 미유는 일본활동을 먼저 시작한 윤하를 일본가수로 알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노래를 잘 모르는 도윤과의 세대차이제너레이션 갭을 느끼기도[29] 김수현과는 룸메이트라고[30] 미스틱스토리 건물이 한남동에 있다[31] 아마 어머니는 리슨 스테이지를 보시고 계실테지만 의미는 모르실거라고 말하며 소소한 웃음을.. 그래서 끝나고 전화로 의미를 설명해 줄거라고 했다. "행복하자" 파트를 부를 때마다 눈믈을 왈칵왈칵 쏟았다고.. 그런데 가슴찡한 사연에 비해 리액션이 귀엽다[32] 뮤튜브 버전은 일본어버전이며 이날 선보인건 한국어 원곡[33] 중학시절부터 기타를 잘치던 친구가 보사노바 스타일로 편곡해줬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자신이 아이돌이었던 고등학교때부터 버스킹 할수만 있다면 가장 첫번째로 하고 싶었던 곡이라고 밝혔다 —Japanese woman in Seoul—[34] 에피소드로는 압구정에서 구입한 빨간상의가 앞뒤가 바뀐지도 모르고 입었다가 보컬 선생님이 알려줘서 너무 부끄러웠다고 한다[35] 이곡은 프로듀스 48 2차 경연에 사용됐던 곡으로써 당시 전하지 못한 진심널 너무 모르고을 고민하던 중 박민지와 노래 부르고 싶어서 널 너무 모르고를 선택하고자 했는데 자신이 선택하면 박민지가 밀려나는 상황이라 전하지 못한 진심을 골랐다는 비하인드가 있을정도로 미유가 애정하는 곡 중 하나이다.[36] 앞서 4월 10일에 진행된 이수민과 불렀던 So Hot과 같은 버전임[37] 쇼케이스 및 출근길 동영상을 모두 챙겨보고 있다하며 14살때 부터 보기 시작한 배울점이 많은 동료라며 엄마의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38] 한국의 보컬 선생님들이 미유에게 마츠다 세이코의 창법을 연구해보라고 제안했다고 한다.[39] 여담으로 팬들이 미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여 선물 및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는데 본인은 정작 15주년인 줄 몰랐다는게 함정[40] 여담으로 리슨 스테이지 시작전에 준비를 위해 나온 미유가 팬들에게 루돌프 머리띠와 산타모 중 어느것을 쓰는것이 좋을까라는 물음에 팬들은 모두 루돌프 머리띠를 외쳤으나 미유는 쿨하게 산타모를 썼다고.[41] 뒤쪽의 종이 뒷면에는 미유가 추천하는 곡(ex. AKB48 - 誰かのために)을 적어놓았다.[42] 항상 듣는 노래중 하나로 들을때마다 나는 나답게 살겠다는 다짐을 한다고.[43] 이날의 패션은 이 곡에 어울리게 코디한거라고.[44] 일본에도 물론 구제개념이 존재하며 ふるい라고 부른다고. 깨알같은 일본어 수업[45] 자세한 내막은 다음과 같다. 컴퓨터 액정이 나가버리는 바람에 수리를 위해 밖에 나갔는데 괴성이 들려 괜찮을까.. 싶었지만 역시나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설상가상으로 수리점도 문이 닫혀버렸다고.. 그래서 다른 수리점에 전화했는데 아직은 한국어가 부족한 일본인이다 보니 증상을 설명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릴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자신의 말을 경청해주며 어떻게든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했고 40분이나 되는 통화끝에 예약을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부족한 한국어 실력에 연신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웠다고. 컴퓨터는 고장나고 비도 만나 힘들었지만 그러한 배려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하루였다고 한다.[46] 이 곡은 미유가 노래방에 갈때 마다 부르는, 한국말로 소위 18번이라고[47] 미유가 부른 버전은 마츠 다카코가 일본어로 번안한 버전[48] 미유 본인은 1979 or 80년도에 나온곡으로 알고 있었는데 1981년에 발매된 곡이었다..[49] 리슨 스테이지 영상에서는 미유가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라며 이 곡을 불렀지만 아마 착각한듯하다. CHEEZE가 OST로 불렀던곡은 '너라서 고마워'이다.[50] 이슈가 나면 소속사가 나서서 해명하는 것이 당연한 처사인데, 오히려 미유 자신이 나와서 직접 해명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팬들의 문의 메일에 대해 답장을 늦게 보내거나 아예 무시하는 등의 태도를 보여왔다.[51] 이미 이수민의 퇴사 과정에서 그런 조짐이 보이고 있었다.[52] 한국과 달리 일본의 소속사는 한번 소속되면 인지도가 낮아지건 높아지건 소속사를 잘 바꾸지 않는 편이다. 물론 한국에서도 정식 데뷔한 아티스트면 중간에 소속사를 바꾸는 일은 흔치 않다.[53] 구독자수가 약 24만명이라 이정도면 사는데 큰지장이 없는 수준이지만 음악컨텐츠라 일정부분의 저작권료가 상당히 빠져나갈걸로 추정되며, 실제로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가성비가 좋지는 않다'고 말한 바 있다. 그래도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계속 커버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고. 세컨드 채널로 Miyutube Trip(원래는 '뮤튜브의 쉬어가기'였지만 이름을 바꾸었다) 채널을 더 만들었고 여기는 저작권 문제가 걸리지 않는 일상생활 (주로 먹방)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54] 다만 미야자키 미호가 그에 대해 물었을때 “잠시 일본에 있다가 다시 한국으로 갈 예정인데 베스트 타이밍으로…”라는 말이 나온 것으로 보아 일시적 귀국일 것으로 예상된다.[55] 실제 솔로로 활동하는 유키카는 곡만 발표하고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며, 한국에서 곡을 발표한 신인가수 RUANN 역시 곡만 발표 후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56]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갤러리 매니저의 트롤링 11화의 무리한 메인보컬 지원 등으로 안티는 이전부터 있었고, 그런거 아니어도 어차피 욕하려는 사람은 상황 관계없이 욕을 하기 마련이다.[57] 로켓펀치 역시 발표 초기에는 악플도 많이 달렸지만 팬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며, 호의적인 기사도 많이 나오며 안정화 되어가는 추세이다.[58] 특히 윤종신 본인이 인스타그램 글에서 아베와 일본 정치 관련 언급을 해버렸다. 연기를 찬성하는 측에서도 이것만은 윤종신이 경솔했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59] 월간 윤종신 발표 곡이기에 유키카나 RUANN처럼 발표만 하고 활동은 자제한다거나, 아예 다른 사람의 곡과 함께 발표하며 이번달 월간 윤종신은 특집호라 다양한 곡이 나온거라며 묻어간다던가, 아니면 연기를 하는 대신 어느정도 홍보를 해서 떡밥을 남겨둔다던가 하는 등..[60] 이는 유키카데뷔곡을 발표 했을 때와 비슷한 감상평들이다. 여담이지만, 두 곡 모두 일본풍 시티팝이지만 한국어로 된 가사를 일본인이 부르는 어찌보면 꽤나 묘한 상황이기도 하다(...)[61] 특히 일본어 버전은 윤종신 PD가 작업디렉팅까지도 미유에게 일임했던 것으로 미유가 자신의 유튜브 밝혔다. 한국어 버전의 디렉팅은 윤종신PD가 디렉팅했다고 한다.[62] 타카하시 쥬리가 아니라 한국 가수 여쥬리다.[63] 참고로 타케우치 미유의 바로 이전 순서였다.[64] 외에도 모닝구 무스메 출신인 미치시게 사유미,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탈 티 등이 참여하였다.[65] 영어의 better와 동의어. 발음은 뮤에 가깝다.[66] 일본에서 연예인들이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전형 중 하나로 이용되는 것. 일반 입시와 달리 내신 성적, 활동 보고서, 학습 계획서, 지망 이유서, 면접, 소논문 등으로 지원자의 개성과 적성에 대해 다각적인 평가를 실시해 합격 사람을 선발한다.[67] 2차 시험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노래를 부르고, 사진부에서 활동했던 사진을 보여주거 합격했다고 밝혔다. #[68] 아주 언급이 없었던 건 아니고 악수회에 갔던 대한민국 팬들에게 어느 정도 언질을 주기는 했다.[69] 프로듀스 48 당시부터 미유의 음악적 성향상 대한민국 에서라면 미스틱이나 안테나 뮤직이 어울리는 소속사라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많이 나왔었다.한 예[70] 뉘앙스 때문에 혼동할 수도 있지만, 다시 말하면 '계약은 이전 방문 때 사실상 끝내 놓은 셈'이라는 해석에 가깝다.[71] 다분히 미유를 염두에 둔 루머로 판단이 되는데 덕분에 미스틱의 이름이 기사에 등장하기 전에는 후크와 계약하는 사람이 미유라고 이야기가 퍼지기도 했을 정도였다.[72] 그 당시 많이 언급됐던 인물들로 당시 한국진출 1순위 후보로 꼽혔던 미야자키 미호를 비롯해 이전에 한국을 방문한 아사이 나나미무라카와 비비안, 올해 1월 졸업 선언을 한 코지마 마코 등이었다.[73] 황소연: 웰메이드MNH(이하은), 고유진: 블록베리에잇디(강혜원), 손은채: 밀리언마켓에이팀(김초연), 타카하시 쥬리: AKS → 울림(권은비, 김소희, 김수윤, 김채원).[74] 목소리로는 미유와 더불어 절친인 이치카와 미오리AKB48 7기생 이와사 미사키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