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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스(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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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그리스어 단어
1.1. 죽음을 지향하는 본능
2. 동음이의어3. 인명
3.1. 실존 인물3.2. 가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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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어 단어

Θάνατος / Thanatos

죽음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단어.

1.1. 죽음을 지향하는 본능

정신분석학에서는 인간의 자기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욕망, 즉 죽고 싶어하는 본능을 '데스트루도' 라고 하는데, 이 단어의 이명이 타나토스. 정확히 말해 '자기 자신을 생명이 없는 무기질로 환원하고자 하는 욕구.' 이다. 어원은 역시나 죽음의 신 타나토스.

반대로 에로스는 자기보존적 욕망과 성적 욕망, 즉 살고 싶어하는 본능을 뜻한다. 프로이트가 에로스와 타나토스를 구분했을 때 가장 많이 공격당한 이유도 어떻게 보자면 이 문제 때문이었는데... 결국 «꿈의 해석»에서 타나토스를 언급한 뒤, 이후 저술에서는 상당히 조심스럽게 다루는 주제가 되기도 했다

2. 동음이의어

2.1. 스트라이커즈 1945 III의 보스

파일:attachment/thanatos.png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 1945 III호주 스테이지 보스. 사마귀형이며, 열차 3량을 파괴하면 기관차로부터 변형된다.

2.2.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음악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삽입곡. 사기스 시로 작곡.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는 Thanatos -If I Can't Be Yours-라는 곡으로 변주되어 나왔다. 등장인물들이 죽거나 반전 등 충격적인 장면에 깔리면서 음울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2번째 작품인 에반게리온: 파 OST에도 1, 2번 디스크 모두에 수록되어있으며 1번 디스크엔 30번, 2번 디스크엔 18번 트랙에 수록.

2.3. FC 서울서포터즈 소모임

FC 서울 서포터즈 수호신 내의 강성 소모임.

인천의 울트라스 호크, 수원의 울트라스 스컬크루[1], 부천의 헤르메스,포항 마린스의 울트라스 레반테와 함께 K리그 서포터즈 중에서 가장 폭력적인 집단으로 악명 높다. FC 서울/사건사고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얘들도 사건 사고 엄청 거하게 친다.

인터넷 상에선 타나토스라는 이름보다는 카피토스(Copy+Thanatos), 젖트라스(유방+울트라스), 찌찌토스(유방+Thanatos), 카피젖스(Copy+유방) 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

카피토스라는 별명은 다른팀 서포터즈 그룹[2] 의 디자인이나 응원가를 자주 도용해서 생긴 별명이고, 젖트라스와 찌찌토스는 이들이 상의를 탈의하고 응원을 할 때가 종종 있는데, 상의를 탈의하고 응원하는 남성지지자들중 대다수가 비만하여 가슴이 여성의 그것처럼 풍만하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멸칭이다.

눕패라는 별명도 이 모임 덕분에 생겨났다고 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FC 서울/사건사고 문서 참고.

3. 인명

3.1. 실존 인물

3.2. 가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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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슈퍼매치 서울 팬 폭행 사건으로 잠시 사라졌으나 부활했다.[2] 유독 수원의 강성 소모임 중 하나였던 스컬크루의 MD디자인과 흡사한게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