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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04:26:53

지배의 성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그랜드체이스/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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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아의 던전
제니아 접경지 순환의 신전 소실의 협곡 이그니스의 산맥
지배의 성 생명의 숲 파괴의 신전 조율의 제단
파일:37_Boss Fortress of Ascension.jpg
지배의 성
Fortress of Ascension
Templo da Sintonia
타나토스 테마곡

1. 맵 설명2. 등장 몬스터
2.1. 중간 보스 몬스터2.2. 보스 몬스터
3. 여담

1. 맵 설명

제니아 스토리의 마지막 던전으로, 제니아 대륙 신들간의 균형을 깨트린 지배의 신을 쓰러트리는 것이 목표. 난이도 보통 기준 적정 레벨은 68~70이다. 지배의 성에서는 제니아의 다른 신들로부터 받은 정수를 사용할 수 있는데 그 효과는 표와 같다. 단, 해당 정수 아이템을 소지 중이어야 하며 사용시마다 개수 1이 차감된다.
종류 효과
순환의 정수 사용시 자신의 MP 또는 AP 100% 회복
업화의 정수 자신의 목숨 1을 소모하여 강력한 데미지를 준다.
조율의 정수 사용시 60초간 파티원 모두에게 공/방/생 버프[1]
파괴의 정수 사용시 10초간 파티원 모두 무적 상태
생명의 정수 사용시 파티원 모두 HP 100% 회복

2. 등장 몬스터

2.1. 중간 보스 몬스터

파일:45_Iblis.jpg
또한 2022년 9월 난이도 조정으로, 잡몹들이 먼저 등장하고 이들을 모두 처치한 뒤 이블리스가 나타나도록 바뀌었다.

2.2. 보스 몬스터

파일:46_Thanatos.jpg
좌측부터 차례로 1페이즈, 2페이즈, 3페이즈 타나토스의 모습이다.
다른 신들의 언급이나 행보와는 반대로 첫 조우시 스크립트상으로 보면 그랜드체이스 일행에게 경어를 쓰며 실력을 인정하는 등 의외로 점잖은 면모를 보인다. 이전에는 상냥했다는 이블리스의 대사로 봐서는 타락 전에도 강한 힘에 비해 나름 예의있는 성격이었던듯.
타나토스를 격파하면 아스타롯이 나타나 지배의 정수를 강탈하고 타나토스에게 실망했다며 그에게 공격을 날리나 지크하트가 튕겨낸 뒤 아스타롯과 대치하고 결국 아스타롯은 코우나트의 유산이 둘이나 남아있었다는 대사를 남긴 채 물러난다.

3. 여담




[1] 기존 조율의 정수 버프가 남아 있을 때 추가 사용하면 기존 잔여시간에 60초가 추가된다.[2] 딥 임팩트는 사제가 있는 층까지만 내려오므로 사제가 맨 아래층에서 딥 임팩트를 쓰지 않는 이상 이것만 유의하면 피하기가 상당히 수월해진다.[3] 이블리스 나이트[4] 타나토스가 사실 다른 신의 신녀를 납치한 후에 자신의 신녀로 만들었는데, 타나토스가 릴리스를 이블리스로 개명시키고 상냥하게 대해줘서 이블리스가 타나토스를 좋아하게 된 걸로 보인다. 타나토스가 사실 가이아를 짝사랑했는데 가이아한텐 이미 페리어트가 있어서 가이아를 포기하고 신녀 릴리스를 납치한 듯. 타나토스 역시 이블리스를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른다.[5] 상급 암흑사제는 한두대만 맞아도 바로 텔레포트를 쓰기 일쑤였고 운석, 구체 등 모두 스팀 그체에 비하면 엄청나게 악랄했다. 지금 흡혈량은 매우 낮아진 편인데 당시엔 흡혈량도 장난 아니어서 진 보스라 여겨도 될 수준이었다. 거기다 헤라는 환영의 미궁에서 보여주던 붉은 안개까지 썼기 때문에 대부분 헤라+사제의 합동 공격에 수호의 반지를 써서 살아나도 순식간에 전멸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을 정도. 그나마 가고일 정도는 상대할만 했으나 사타니엘 전사조차 백어택으로 하다가도 반격을 해서 쉽지 않았다.[6] 보스펫이다. 스킬을 쓰면 위력은 물론 MP를 거의 풀로 채워줄 정도로 MP수급이 매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