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아의 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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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아 접경지 Xenia Border Chegada em Xênia |
1. 개요
그랜드체이스 제니아에 위치한 첫 번째 던전. 시즌1 거의 후반부에 출시되었으며 출시 당시에는 '새로운 세계로'라는 이름이었다.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 원주민 창병
4연타 공격과 포물선을 그리는 점프 공격이 있다. 다운 상태일때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으면 기상 공격을 한다. 점프 공격과 기상 공격은 슈퍼아머 판정이 있다. 특이하게도 4연타 공격은 다운 판정인 마지막 타격에만 데미지가 집중되어있다.
- 원주민 족장
직선 투사체인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과거에는 주변에 석화 능력이 있는 스톤 커스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
- 비홀더
필살기 암전 효과가 뜨며 석화 능력이 있는 스톤 커스를 사용한다. 연타를 빠르게 해서 풀려난다면 다른 잡몹보다 훨씬 약하다.
- 이끼 괴수
위쪽 루트 한정 몬스터. 미명의 호수의 산호몬의 색놀이. 패턴도 거의 그대로이며, 오히려 이전보다 약해져서 3연타 공격에 슈퍼아머 판정이 삭제되었다.
- 변이 스켈레톤
왼쪽 루트 한정 몬스터. 3연타 공격을 하는데 공격에 슈퍼아머 판정이 없어 약하다.
2.2. 보스 몬스터
- 레나시엔
위쪽 루트 한정 보스. 이명은 '바람의 수호자'. 한편 사망 음성이 개미귀신 경비병의 포효 소리다.
- 4연타 공격
날카로운 발톱으로 4연타 공격을 한다.
- 바람 칼날
자세를 잡은 뒤 직선, 대각선 위, 대각선 아래 순서대로 경직 다단히트형 장풍을 날린다.
- 독 구체 생성
입에서 독 구체를 생성하며, 수평으로 이동하면서 독안개를 생성한다. 과거에는 자주 사용했으나 현재는 사용하는지조차 의심되는 이상한 기술이다.
- 원주민 창병 소환
포효하면서 원주민 창병 2마리를 소환한다. 첫 만남 때는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지만, 보스방 입장시에는 무조건 이 패턴부터 사용하고 시작한다. 허나 생성되는 원주민 창병은 버그인지 점프 공격시에 슈퍼아머가 생기지 않으며, 성의없는 복붙 탓에[3] 생성된 창병의 레벨이 46이다(...).
- 옥투스
왼쪽 루트 한정 보스. 이명은 '숲의 수호자'.
- 4연타 공격
이름 그대로 주먹질로 4연타 공격을 한다.
- 돌진
몸을 웅크리며 자세를 잡은 뒤[4] 화면 끝까지 돌진한다.
- 땅치기
JUMP 경고가 나오는 흔해 빠진 어스퀘이크 1회 발생 공격.
- 천벌
Danger 필살기.[5] 옥투스 머리 형상의 잔상과 필살기 암전이 뜬 뒤에, 옥투스가 쳐다보고 있는 방향으로 세로축 범위가 무한대인 붉은 레이저로 포격한다. 한 쪽 화면 끝에서 사용한다면 범위가 사실상 전체화면이므로 주의.
- 원주민 창병 소환
양팔을 위로 올리면서 원주민 창병 2마리를 소환한다. 위의 레나시엔의 소환과 완전히 동일하지만, 옥투스는 버그인지 사용 빈도가 극히 낮은 건지 보스방 입장시에만 사용한다.
보스 사냥은 레나시엔 쪽이 편하다. 과거에는 옥투스가 레나시엔에 비해 허점이 많아 조금 약했지만, 패치 이후의 레나시엔은 옥투스처럼 Danger 필살기도 없고 패턴도 단순한 약체 보스이기 때문.
[1] 이름에 주니어가 붙은 이유는 시즌1 당시 몬스터 원정대 모드에 성체 식충식물 몬스터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게임 내 그 어디에서도 성체 식충식물이 출현하지 않는다.[2] 제자리에서 절대로 움직이지 않고 띄워지지도 않으며 다운되지도 않는다.[3] 과거에는 창병의 레벨이 46이었다.[4] 첫 만남 때는 빨간 선으로 경고 표시를 해 주지만, 보스방에서는 이 표시가 나오지 않는다.[5] 다만 Danger 음성이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