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80,#965a57><colcolor=#ffffff> 월광쾅준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공주시 | |
| 병역 | 의무경찰 만기 전역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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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쾅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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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치지직 스트리머.주로 모바일 게임방송을 진행한다. 주력 게임은 에픽세븐이다.
닉네임인 쾅준은 실제 본명이 아니며 이름이 준이 들어간다고 말한적은 있다.
방송 초기에는 아프리카tv에서 월드 오브 워쉽, 해전 1942 등을 플레이했으며 당시의 닉네임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2023년 5월 2일 트위치 팔로워 1만명을 달성했다.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 공식 해설자
1.1. 방송 특징
에픽세븐 덱상담, 실시간 아레나를 메인으로 밀고있으며 보통 1부로 진행 후 2부로 다른 게임을 진행하는 편.여러 서브컬쳐들의 지식이 매우 뛰어나다.
치지직 내 씹덕 TOP5에 들어갈 정도로 뛰어나다. 본인이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설득력은 없다.
기본적으로 음지 방송에 가깝다.
채팅창 및 영상 도네로 온갖 음지 밈이나 정치 영도 등이 난무하는 편
꽤 자유로운 분위기다보니 터치하지 않아
외딴섬 방송이였으나 최근 대회, 합방 등 외부 활동이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버튜버의 대한 턱은 내려가고 정치 영도의 턱은 올라갔다.
채팅창을 잘 보는 편이나 대답하기 싫은 채팅은 자체 필터링한다. 여러번 올린다고 읽어주지 않으니 주의.
술을 매우 좋아한다.
일주일에 7번 술먹방을 할정도로 거이 매일매일 마시는 편
회사에서도 방송을 하는 걸 알고 있으며, 주위 친구들도 방송에 자주 찾아오는 편
이 때문에 가끔 발언 수위를 조절하기도 한다.
다들 괴상한 행동패턴에 까먹고는 하지만 말이 안되는 스팩을 가지고 있다.
알아주는 대기업 항공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맡고있으며 곧 승진까지 할 예정이라는 듯
각종 상식에 매우 능통하며 문과적으로든 이과적으로든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유학파에 영어 토익 만점, 중국어 관련 자격증, 일본어까지 총 4개국어를 할줄 아는 등
말이 안되는 현실 스팩을 가지고 있다.
역사도 본인이 좋아하는 전쟁사 쪽은 빠삭하게 알고있으며
각종 신화의 관련된 지식은 대부분 FATE 시리즈로 접했다.
치지직으로 넘어오기전 트위치 시절 졸업장, 사원증을 공개 한적이 있다.
1.2. 성향과 행동패턴
본인은 94년생이라고 주장하지만 80년대생의 행동거지를 보인다.이 나이도 처음에는 98년생으로 시작하더니 점점 더 줄어든 것으로 대부분의 시청자는 30대 중반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대부분의 인터넷 문화를 섭렵하고 있으며, 모르는 떡밥이 없다.
서브컬쳐 문화에도 매우 능통해 어지간한 만화, 애니메이션은 전부 섭렵했다.
도네이션으로 애니메이션 오프닝이 나오면 초단위가 아닌 0.1초 단위로 노래 제목, 가사, 애니메이션까지 전부 맞추고 간단한 내용이나 평가까지 곁들인다.
PvP 게임을 매우 좋아하며 어지간한 게임은 모두 잘하는 편
PvP를 좋아하는 이유는 상대방을 괴롭히는 게 즐거워서라고...
고등학생 시절 사이퍼즈를 진지하게 했다고 하며 실제로 사이퍼즈 최상위권 유저로 활동했으며 프로게이머도 고민했다고 한다.
이후 워쉽 파트너를 해지하고 에픽세븐 크리에이터에 합격하면서 가끔 새벽에 플레이한다.
잠이 매우 적은 편이다.
이렇게 적게 자도 되나 싶을정도로 괴악한 수면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오후 10시에 방송을 키고 밤을 새 오전 7시 까지 방송을 하는 경우가 잦다.
보통 하루에 3~4시간 정도를 자며 가끔 말없이 휴방하는 날에는 잠은행에 강제로 끌려가 밀린 잠을 자고 온다.
술을 마실 때 안주를 선호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식사를 하리보 같은 인간사료로 채우며 기분 좋은날엔 소시지를 까먹는다.
좋아하는 제품은 천하장사
약 2015년 이후의 양산형 한국 아이돌 노래를 싫어한다. 가사도 알아듣기 힘들고 기계음으로 도배되어서 그런듯하다.
2. 방송관련 정보
2.1. 에픽세븐
에픽세븐 닉네임은 절대무과금해 였으나 2023년 패치로 닉네임 변경이 가능하게 되어 현재 닉네임 向天再借五百年[3]은 영상도네이션의 노래에서 따왔다.에픽세븐의 실시간 아레나 방송을 주로 진행한다. 티어는 최고 티어인 레전드를 한 번 달성한 이력이 있고 이후에는 바로 아래 티어인 엠페러에 머무르고 있다.
캐릭터 분석력이나 메타 해석력 같은 게 일품인데, 이걸 살려 시청자들에게 메타 분석을 자주 해 준다. 가끔 시즌 말 등반을 어려워하는 시청자들의 신청을 받아 고스트 실레나 컨텐츠를 하기도 하는데, 직접 해주는 건 대리 게임이라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디스코드 방에 초대해 게임하는걸 몇 판 보고 조언
상위권 기사단을 이끌고있는 단장이다. 단원들을 볼트와 너트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기사단을 문제아들로만 채우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가끔씩 단원 고로시 컨텐츠를 진행한다.
캐릭터 분석이나 PVE 컨텐츠의 공략 영상도 제작한다. 에픽세븐 나무위키의 와이번 토벌 항목에 쾅준의 공략 영상이 들어가있다. [4]
2.1.1. 크리에이터 선정 이전
에픽세븐에 대한 공격성이 매우 강했다.공식 크리에이터 선정에서 여러 번 떨어진 전적이 있다. 스마게 측에서 정확히 말해주지 않아 이유는 불명이나 당시 방송에 욕설이 많아서 싫어했다거나, 혹은 중국에서 리세계를 때다 주는 브로커[5] 행위를 하다가 찍힌 것이 아니겠냐는 게 중론이었다. 방송에서 밝힌 탈락 시도만 열 번이 넘어갔으며, 아예 나중에는 떨어지는 걸 컨텐츠 삼기도 했다.
2.1.2. 크리에이터 선정 이후
에픽세븐 크리에이터가 된 후 의무방어전이라는 이유로 꾸준히 월드 아레나를 진행하며 방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게임이 되었다. 이 때문에 다른 게임을 하는 경우가 줄었으며 월드 아레나를 좋아하지 않는 기존 시청자는 떠나고 월드 아레나만을 찾아다니는 에픽세븐 시청자가 유입되었다. 하지만 이 시청자 층은 월드 아레나가 끝나면 다른 방송으로 넘어가는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쾅준은 이 분류의 시청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또한 평소 후원을 많이 해주던 회장님들도 떠나는 계기가 되었다.이 때문에 처음에는 실레나를 집중하기 위해 영상 도네이션을 막고 진행했으나 "실레나만 보는 시청자는 돈이 안된다. 1000원을 후원하는 시청자 한 명이 더 중요하다"라며 실레나 도중에도 영상 도네이션을 틀게 되었고 시청자들의 주도 하에 악질 영도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경우가 잦아졌다.
한 때 유입 붐을 일으켰던 따효니나 인간젤리 등도 게임을 접고[6] 어느 정도 규모 있는 스트리머들도 모조리 게임을 접고 떠나서 사실상 스마게 측에서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스트리머가 되어 버렸다. 이 때문에 여러 컨텐츠를 찍기도 했으며, 대회 같은 게 있을 경우 해설로 꾸준히 불려다니고 있다. 워낙 말을 잘 하고 메타 분석도 잘 하는 편이다 보니, 쾅준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해설은 인정한다고 할 정도로 깔끔하다. 다만 이걸 보고 방송에 유입됐다가 도로 튕겨나가는 사람들이 많은 듯.
공식 크리에이터 치고는 기묘하게 계정 거래 및 탐방 컨텐츠를 자주 진행한다. 23년 6월 기준 아이디 팜 배너가 광고로 붙어있을 정도며, 가끔 사장이 들어와서 도네를 쏘고 가기도 한다.
2.2. 니케
WOW 등산왕 인비테이셔널 이후 친해진 승우아빠, 새싹의 추천으로 복귀하게 되었다.매일매일 2부로 일퀘방송을 진행한다.
새롭게 얻은 필그림 화력 팔을 모더니아와 레드후드, 흑련 셋중 한명 누구에게 줄까 고민하다 채팅창이 과열되는 바람에 급하게 승우아빠 에게 도움을 청해 싹다 숙청했다.
3. 취향
본인은 부정하지만 시청자들에게는 퍼리, 기계박이, 로리콘 등으로 유명하다.실제로 고평가한 애니가 BEASTARS이며, 에픽세븐을 비롯한 각종 기계 캐릭터들을 좋아한다.
성능이 매우 저열한 자연 속성 캐릭터들 혹은 남캐를 좋아하기도 하기 때문에 종종 풀남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각종 총기, 전차, 군함, 전투기 등 전쟁병기를 매우 좋아하며, 전쟁사에도 관심이 깊고 전쟁광 속성을 가지고 있다.
가장 메인으로 듣는 노래는 J-POP
아이돌 및 한국 노래는 일정 세대 이전 매우 유명했던 노래들만 아는편
최근 노래들은 음표 혼합물이라면서 못듣겠다고 발언한적이 있다.
트위치 시절 버튜버 영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해당 버튜버를 몰랐다고 메일 테러를 받은적이 있었다고. 그래서 강제로 버튜버를 먹이는 부류의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에픽세븐 버튜버 OST 콜라보 , WOW 등산왕 인비테이셔널 대회, 봉누도 참가 등 외딴섬 방송에서 외부와 교류를 시작하게 되며
점점 관대해졌고 치지직 이적 후 지금은 뇌절치지만 않으면 제지하지는 않는 편
공주시 출신 답게 역사와 전통의 대표음식 김치피자탕수육을 매우 선호한다.
보리차와 생수를 거의 매일 마신다.
최근에 성수 도 마시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물보다 싸서..
가끔 새벽에 야식으로 시청자 투표를 통해 일명 마라룰렛을 진행한다.
1000원으로 원하는 메뉴의 확률을 늘리는 것이 가능한데
이덕분에 마라룰렛 하는날은 고수 포함한 넣은 개밥을 먹고 있다.
먹다보니 고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듯
4. 서브컬쳐의 신
| "이정도는 교과서에 나오는 상식이다 상식" "이건 지나가는 초등학생도 맞춘다" -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1초만에 맞추며 |
2023년 최고 애니는 【최애의 아이】보다 지옥락과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시청자 전부와 애니 제목 맞추기를 해도 압도적으로 승리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애니제목맞추기에서 약 98%의 정답률을 기록했다)
일상물을 혐오한다는 듯이 말하지만 거짓말이다. 주문은 토끼입니까?,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외에도 많은 일상물 애니메이션을 시청했다.
상시 추천 애니메이션으로는 BEASTARS, 강철의 연금술사, 건담 시리즈, Fate 시리즈 등이 있다.
최상위권 씹덕으로 유명한 스트리머도 정답률 50퍼센트 미만인 애니노래 맞추기도 전부 맞추고 상식이라고 하고있다
4.1. 좋아하는 캐릭터
대체적으로 본인만의 기준에 충족하는 남캐를 보면 눈이 돌아간다.또한 마음이 넓은 캐릭터를 혐오하며 노출 수위가 높은 여성캐릭터를 증오한다.
4.1.1. 목록
클라라(붕괴: 스타레일) - 붕괴: 스타레일에서 클라라를 최애 플레이어블로 선택했다.현재 닉네임이 클라라사랑해이다. 스킬 사용 시 등장하는 스바로그 또한 취향저격이다(...)
웰트(붕괴: 스타레일) - 멋있어서
게파드(붕괴: 스타레일) - 잘생겨서
삼포(붕괴: 스타레일) - 광적으로 집착한다.
클레 - 풀돌이다.
캬루 - 킹갓제네럴트루공주 페코린느를 폄하하며 배신자 캬루를 애호하는 성향을 지녔다.
그가 캬루를 좋아한다는 것은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서 충분히 알 수 있다.
- [ 증거물 펼치기/접기 ]
리틀 리리컬
하루(BEASTARS)
비올레토 - 에픽세븐 풀속성 남캐. 평소에 쫄쫄이 타이즈 바지를 입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축제라고 추궁당할 때 마다 잔영의 비올레토를 언급하며, 잔비를 좋아할 때도 축제냐고 반박한다.
에르발렌 - 에픽세븐 풀속성 남캐. 궁극기 사용 시, 속눈썹이 진해지고 화장한 얼굴로 변신한다.
모르트 - 에픽세븐의 풀속성 남캐. 궁극기 사용 시, 옷을 벗는다.
가로쉬 헬스크림 - 트루워치프로써 좋아하는건지 치킨으로써 좋아하는건지 불분명하다.
안두인 린 - 비열한 게 똑 닮았다. 최근 타락한 안두인처럼 에픽세븐 번견으로 완전히 타락해버렸다. 안두인은 다시 정신차렸는데 이 스트리머는 답이 없다.
사쿠라모리 카오리 - 밀리시타에서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이다. 유일하게 이름으로 부른다.
로이 머스탱
와히라 나고미
미즈하라 치즈루 - 여친 대행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행위라고 직접 말했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 - 모든 캐릭터
5. 별명
풀남충 - 에픽세븐에서 유난히 풀속성 남성캐릭들을 선호하기 때문이다.축제 - 남성 캐릭터를 선호해서 불리게 되었다. 축제는 쾅준이 만든 고유명사이다.
방공 - 방패공익. 의경출신인 쾅준을 군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놀리기 위해서 하는 말이다.
유교남 - 노출도가 높은 여성 캐릭터를 싫어하고 꽉 껴입은 여성 캐릭터가 좋다고 해서 생긴 말이다.
풀운포르노 - 매우 운이 나빠서 생긴 별명이며 진짜 매우 이상할정도로 운이 나쁘다.
5.1. 중국 산둥성 출신 쾅쟈오밍
산둥성 출신은 [에픽세븐] 리세계 브로커시절 별명에서, 쾅쟈오밍은 向天再借五百年에서 유래했다고 언급하지만,아래 에픽세븐 일취월장 벨로나 리뷰 편에서 중국어를 너무 유창하게 해석하게 되어 산둥성 출신과 쾅쟈오밍이 방송 중 공식적으로 채팅 중 처음 언급되었다.
영상 중, 2분 20초 즈음에 트수가 수월경화의 뜻을 물어보았고, 너무 유창하게 답변하게 되어 2분 48초에 산둥성 출신과 쾅쟈오밍이 탄생하게 되었다는 비화.
실제로 중국어 관련 자격증도 보유하고있다.
6. 밈
6.1. 히익-! 염색체가 달라
통칭 그랑사가 일반인 병합 이벤트트수들과 그랑사가 게임을 진행하다가 트수들 대부분이 그랑사가가 재미없다며 이탈하였다.
트수들이 쾅준 방송에 찾아와 '그랑사가는 유기하느냐?' '그랑사가 좀 챙겨라 이러다 우리 길드 망하겠다' 라고 언급하자
쾅준이 특단의 조치로 인터넷 방송 길드(쾅준) 일반인들과의 길드를 병합하기에 이르렀다.
일반인들과의 길드 병합 과정에서 카카오톡 단톡방이 창설되었는데, 일반인 길드가 너무 인싸인들의 모임이었다.
"아침 식사는 하셨어요?" "오늘 점심은 뭐 드시나요?" 라며 카톡방에서 깔깔댄 것.
그러나, 쾅준 방송 트수들은 애니 캐릭터를 프로필 사진으로 달고, 그랑사가 얘기만 하는 충신들이었고
이후, 쾅준 방송에 트수들이 항의하러 오게 되었다.
"우리가 길드를 살리랬지 분위기를 망가뜨리라고 했느냐" "넌 눈치가 없다"와 같은 욕설이 난무했다고 한다.
방송 중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쾅준이 그랑사가를 접겠다고 선언하게 되었고.
수일 후 당시 방송을 보지 못한 트수들이 쾅준에게 왜 그랑사가를 그만두었냐고 묻자.
쾅준이 트수들에게 설명하는 과정에서 트수들이 "그랑사가 길드에 일반인들은 받지마" "히익-! 염색체가 달라! 하는데"
"어떻게 게임을 안 그만두겠냐"며 방송에서 설명하였고, 다음부터 게임 따라올 때 다 각오하고 따라오라고 엄포하였다.
그렇게 탄생된 밈이 히익-!! 염색체가 달라-! 이다.
6.2. 관련 용어 및 유행어
- 하늘에 신이 있고 이 세상에 정의가 있다면
에픽세븐 장비강화를 할 때 많이 하는 말. 강화가 잘 붙기만 하면 망할 수 없는 템을 강화할 때 애원하는 말투로 사용한다. 하지만 주패턴은 강화가 망하고 슬퍼한다.
- 제가요? 진짜요?
시청자에게 시치미를 땔 때 쓰는 말. 자기는 분명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억울하다라며 발뺌을 할 때 억울하듯이 말하는게 압권. 가끔 진짜 아닐때도 있지만 그래도 꼴받는건 마찬가지.
- 애들아 이거 게임이 이상하다.
에픽세븐 실시간 아레나를 할 때 자주 나오는 말. 확률적으로 매우 낮은 확률에 억까를 당할 때 쓴다.
7. 방송 중 플레이한 게임
에픽세븐 - 주력 컨텐츠 및 공식해설자, 에픽세븐 크리에이터에픽세븐에 강림 같은 특별한 PVE가 나오지 않는 이상 실레나 위주로 게임이 돌아간다.
2~3시간 플레이는 기본이며 승부욕이 강해 지고 게임을 끄는 법이 없다.
덱상담 및 각종 대리를 진행한다.
실시간 아레나는 플레이 대리 및 훈수가 금지되어 있어 "세상에 나쁜 에붕이는 없다" 라는 이름으로
벤픽 분석 및 플레이에 관해 조언을 주는 컨텐츠가 있다.
본인의 최고 장기인 불운포르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도파민을 선사한다.
붕괴: 스타레일 - 4월 말 경 본격적으로 시작한 게임
리세마라가 오래걸리고 귀찮다는 이유로 시작과 동시에 과금했다.
스타레일을 플레이하며 에픽세븐을 유기하겠다고 선언한적이 있다.
플레이 도중 트위치 팔로워 1만명을 달성했다.
이후 유기했다.
카운터사이드 -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었으나 글로벌 서버의 홀로라이브 콜라보 이후 게임을 접었다.
원신 - 가끔 방송에서 플레이했으나 금방 유기했다.
폰타인의 느비예트의 출시와 같이 시청자의 10만원 미션으로 복귀했다.
폰타인의 퍼리인 멜뤼진에 빠져 가장 먼저 찾은 곳이 멜뤼진의 마을.
이후 복귀하여 꾸준하게 스토리를 미는 듯 보였으나 도저히 못하겠다며 후원해준 시청자에게 환불하고
유기했다.
던전앤파이터 - 안톤 루크 시절 플레이했던 화석.
110레벨 시즌에 시청자들의 펀딩으로 복귀하여 뮤즈를 육성으나 110 레벨이 되기도 전에 유기했다.
진 각성의 서 아바타 세트 2개, 수천만 골드 등 여러 지원을 받았으나 단가가 부족하다며 넘어갔다.
이후 비질란테 출시와 같이 복귀했으며 꾸준하게 플레이했으나 다음 시즌에 다시 오겠다며 유기했다.
24년 11월 24일 시청자들과 던파 라이브를 같이 보며 복귀각을 재고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 새벽에 간간히 결투장을 플레이했다.
주력으로 마법사(여)와 거너(남)를 플레이했으나 어느 순간 유기했다.
회사 동료중 플레이 하는 인원이 있어 가끔 소식을 접하지만 복귀할 생각은 없는듯.
던파 모바일 이야기만 나오면 유기 전 결투장 계급을 거들먹거리며 발작한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 평소에도 타 스트리머를 통해 시청해왔던 게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시작했으며 생존자보다는 살인마를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한다. 살인마 플레이 시 매우 공격적인 성향이 된다.상대가 조금의 협동플레이만 해도 다인큐는 죽어야 한다며 발작한다.
유기했다.
좀보이드 - 늦은 새벽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키는 게임
좀비들을 시청자들로 간주하며 몰이 사냥을 통해 쾌감을 얻는다.
가끔 무료눈깔들이 화나게 할때도 키는 게임이며 무료눈깔을 자주 모욕한다.
유기했다.
월드 오브 워쉽 - 근본중 근본.
일명 배박이로 유명하다.
크리에이터까지 했으나 에픽세븐에 빠져 스마일게이트의 앞잡이가 되기 위해 유기했다.
새벽에 할만한 게임이 없으면 시청자의 요청에 의해 가끔 켜서 플레이한다.
항공모함을 주로 다루며 팀운이 매우 안좋은 편
그랑사가 - 플레이할때는 매우 적극적이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유기했다.
아르케랜드 - SRPG 모바일 게임
방송에서 주력이었던 기간은 짧은 게임이지만 방송 외적으로는 꾸준히 플레이 중인 듯 싶었으나
유기했다.
밀리시타 - 꾸준하게 플레이 하였으나 한국서버 섭종으로 인해 유기했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매우 오래 정성들여 키운 분재
매일 방송을 키면 킨 직후 또는 끄기 직후에 잠깐 켜서 일일퀘스트를 한다.
타워 오브 판타지 - 한때 주력이였던 게임
네메시스를 주력 무기로 사용했다.
주력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적엔 고래자리섬에서 들을 수 있는 Meant to be를 방종곡으로 자주 선택했다.
챔피언 리그 시즌1을 총사령관으로 마무리 할정도로 PVP에 진심이였다.
에픽세븐 실시간 아레나 레전드를 위해 유기했다.
4.2 버전이 나온 현재까지 복귀하지 않고있다.
사이퍼즈 - 프로게이머를 노렸던 게임
학생시절에 가장 많이 했던 게임이며 최상위 랭커중 1명이였다.
대회에도 자주 출전했으며 사이퍼즈를 프로게이머를 위해 상당한 시간을 투자했다.
현재는 할 게임이 없으면 아주 가끔 플레이 하나 아직도 잘하는 편이다.
Apex 레전드 - 가끔 같이하는 일본 스트리머와 게임한다.
컨커러스 블레이드 - 유기했다.
메이플스토리 - 같은 에픽세븐 스트리머의 추천으로 시작했다.
추천한 스트리머가 지원까지 해줄테니 같이 검은마법사까지 가자며 의기투합 하였으나
그 지원이란 것이 아이템을 말 그대로 지원해주는 것이 아닌
비싼 아이템을 싸게 살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엘리시움 서버의 시청자의 지원으로 엘리시움 서버에서 새롭게 소울마스터를 키우기 시작했다.
방송 마무리 게임으로 30분 정도 매일 사냥했다.
성장의 비약으로 250레벨을 돌파한 뒤 유기했다.
강원기 디렉터의 먹방[7] 영상을 좋아한다.
NOBLE FATES - 오크마을 게임.
게임 리뷰 유튜버를 통해 알게 된 게임으로 주로 늦은 새벽시간에 2부 느낌으로 플레이했다.
엔딩까지 플레이 이후
유기했다.
아르미스 - 광고를 받아 진행했다.
60 Seconds! - 최고 난이도인 짜르봄바를 3연속으로 클리어했다.
2회 연속으로 클리어 이후 유기했다.
이후 새벽에 할 게임을 찾는 도중 눈에 들어 오랜만에 플레이했다.
1트만에 짜르봄바를 클리어하고 3회 연속 짜르봄바 클리어를 달성하자마자
유기했다.
동무, 려권내라우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 광고로 진행되었으며 중국풍의 배틀로얄 게임이다.
우연히 방송으로 찾아온 시청자 두 명 덕분에 공식으로 진행되었던 스트리머 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8]
오딘 - 방송에서 딱 2주만 플레한다며 시작한 게임.
10만원 정도를 먼저 지르고 시작했으며 딱 2주만 채우고 유기했다.
드래곤볼 Z 폭렬격전 - 주년마다 찾아오는 시청자들의 권유로 시작했다.
찍먹 이후 바로 유기했다.
기적의 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새해 와돋이 방송용으로 플레이했다.
새 확장팩과 같이 복 2024년 말쯤 복귀했다.
이후 꾸준하게 플레이 하던 도중 김귀태의 의해 등산왕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2024-09-28(토)에 진행된 등산왕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팀명은 싹숭이 멤버는 김루윈, 김상덕, 승우아빠, 새싹, 쾅준
2024-09-23(월)~2024-09-28(금) 대회 준비기간에 본업인 회사에 당일 새벽 연차를 낼정도로 진심으로 임했다.
그 덕인지 팀 내, 외부에서 보는 시선은 에이스 전혀 뉴비같지 않다는 평가를 듣고있다.
에픽도 거의 출석체크만 할정도로 대회에 몰입했으며 우승한걸로 매우 만족중
우승 과정이 매우 험난했는데 와우에서 손꼽히는 던전인 그림바톨, 보랄로스, 바위금고에 연속으로 당첨되며 덜미가 잡히나 싶었지만 팀합과 피지컬로 극복해내며 우승에 성공했다.
우승 인터뷰 도중 팀장인 김루윈이 던전 운이 안좋아서 팀원들에게 미안했다고 하자
불운 포르노를 언급하며 쓰게 웃으며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에도 꾸준하게 와우를 2부 방송으로 진행중
여담으로 에픽세븐 하르세티 출시일에 모든 상금을 스마일게이트에 기부했다.
스트리머 신화 레이드에 꾸준하게 참여중이며
와우 최상위 고인물인 승우아빠 또는 강퀴와도 딜량을 비빌정도로 고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 - 채팅 욕설로 인해 40회에 가까운 정지 이력이 있다.
롤토체스와 협곡을 방송에서 플레이했지만 시청자 반응이 좋지 않아 금방 유기당했다.
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 - 2024년 광고게임 6월 30일에 유기했다.
산나비 - 엔딩까지 플레이했다.
엔딩을 보고 억즙이라며 역시 사이코패스 전쟁광의 면모를 보여줬다.
플레이 도중 플렛포머 이동을 매우 못하고, 전투를 매우 잘하는 모습을 보이자
사슬공익, 역시 사이코 패스 전쟁광 등 각종 별명이 생겼다.
7.1. 봉누도
해당 문서는 쾅준의 봉누도 RP 인생을 정리한 것
7.1.1. 첫날의 해프닝과 새로운 만남
2024년 11월 말, 쾅준은 봉누도 RP 인생서버의 1차 합격자로 참여하게 되었다. 첫날 그는 택시 운전을 통해 봉누도의 생태를 배우고 생계를 이어가고자 했다. 그러나 차량 운행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탓에 경고를 받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그의 RP 생활에서 작은 오점이 되었지만, 동시에 봉누도의 엄격한 규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이후 쾅준은 북부에서 민상식(웁), 독즈하라(독케익), 김치망두(양망두)를 만나게 되었다.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이들은 함께 행동하며 빠르게 신뢰를 쌓았다. 민상식의 노련함과 독즈하라의 과감함, 김치망두의 유쾌함은 쾅준의 현실적이고 신중한 태도와 조화를 이루며 팀워크를 형성했다. 결국, 네 사람은 시민권을 취득하고 남부로 내려가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7.1.2. 조성민과의 충돌
남부에 도착한 네 사람은 건설 작업이 가장 수익성이 높다는 정보를 접했다.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차량을 구매하기로 했지만, 김치망두와 독즈하라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민상식과 쾅준이 대부분의 비용을 부담해 검은색 벤 야추를 구입했다.이들은 야추를 이용해 본격적으로 건설 작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점차 작업 인원이 몰리게 되었고, 수익이 줄어들었다. 이들은 새로운 작업 장소를 찾아야 했다. 민상식과 독즈하라는 기존 장소에서 계속 작업하며 상황을 살폈고, 쾅준과 김치망두는 새로운 꿀자리를 탐색하기 위해 나섰다.
탐색 중, 두 사람은 갱 창단을 준비하던 조성민(명예훈장)과 훈이(콩콩)를 마주쳤다. 꿀자리를 둘러싸고 긴장감 넘치는 기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훈이가 선제공격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쾅준은 기절했고, 김치망두는 간신히 도망쳐 경찰과 EMS를 호출해 위기를 넘겼다.
7.1.3. 언더커버와 실망스러운 보상
위기를 넘긴 네 사람은 민상식의 요청으로 다시 모였다. 민상식은 경찰청장과의 연을 이용해 갱단 정보를 제공하는 언더커버 활동을 제안했다. 경찰과의 협력은 그들의 위험을 줄이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었다. 쾅준과 김치망두는 이를 받아들였고, 다시 조성민파와 접촉해 신뢰를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갱단 내부로 스며드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그들은 끊임없는 의심을 피하며, 갱단의 신뢰를 얻기 위해 긴장된 하루하루를 보냈다. 쾅준과 김치망두는 조성민파의 내부 동향과 계획을 성공적으로 파악해 민상식을 통해 경찰에 전달했다.
그러나 경찰청장으로부터 받은 보상은 기대 이하의 금액이었다. 목숨을 걸고 위험을 감수했던 팀원들은 깊은 실망감을 느꼈다. 민상식은 추가 보상을 요구했지만 큰 진전은 없었다. 이 경험은 네 사람에게 현실적인 문제를 직시하게 했고,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면서 독민쾅망은 해체되었다.
말은 해체지만 서로 만날때마다 민쌤, 망두, 독은 가족이라며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찾는다.
7.1.4. 김띠용과의 만남과 재기
독웁쾅망 해체 후, 쾅준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자신의 방향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는 러닝크루에 2천만 원을 빌려주며 인맥을 확장하고, 건설 작업을 지속하며 돈을 모았다. 그러나 팀 해체로 인한 우울감은 쉽게 떨쳐내지 못했다.이때, 김띠용(디디디용)과의 만남은 쾅준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 김띠용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멘탈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후 쾅준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띠톡스가 필요하다”*며 김띠용을 찾으며 점차 안정된 삶을 되찾았다.
7.1.5. 흑종원과 더봉코리아 창업
쾅준은 북부 닭공장에서 알게 된 흑종원(승우아빠)에게 투자했다. 그는 흑종원이 인수하려던 더봉코리아와 흑다방에 자금을 투자하며 사업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또한, 일을 찾지 못하던 김치망두를 위해 흑종원에게 인력 배치 조정을 제안했다. 표면적으로는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조언처럼 보였지만, 쾅준이 김치망두의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한 의도가 담겨 있었다.
대기근 사건에서는 흑다방과 더봉코리아의 직원들과 함께 봉누도를 구원하는 데 큰 기여를 하기도 하였다.
7.1.6. 시민의 힘 창설과 대규모 시위
평화로운 카페생활을 이어나가던 도중 쾅준은 굴다리에서 현상백(따효니)과 뤠이첼(마레 플로스)를 만나게 된다. 그의 시민 정책에 깊은 감명은 쾅준은 현상백의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시민 콘텐츠를 확장하기 위한 계획에 동참했다.12월 5일 밤, 현상백의 주도로 대규모 시위가 봉누도 광장에서 시작되었다. 시민들은 무기 가격 인하와 콘텐츠 확대를 요구하며 가두행진을 통해 경찰 본청 앞까지 이동했다. 그러나 시위가 과열되며 일부 흥분한 시민들이 경찰 업무를 방해했고, 경찰은 갱단 청룡그룹을 끌어들여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했다.
혼란 속에서 쾅준은 간신히 현상백을 구출했다. 이후 그는 경찰과 갱단의 결탁 정보를 입수하여 경찰을 믿을수 없음을 명분삼아 시민 자경단 "시민의 힘" 창설을 제안했다. 현상백은 이를 받아들였고, 시민 자경단이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쾅준은 현상백의 주도로 시민 자경단 "시민의 힘"을 창설했다. 이들은 봉누도의 불안정한 정치 상황 속에서 자신들의 권리를 찾고자 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시민의 힘은 정치적 영향력의 확대를 원했던 몇몇 세력들의 관심을 끌었고, 봉누도의 정치판을 두고 여러 파벌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시민의 힘의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봉누도의 정치판은 빠르게 다수의 정치적 세력으로 분열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두 당은 강둘기(강소연)의 새부리당과 오승철(멋사)의 더불어봉누당이었다.
7.1.7. 선거와 시민의 힘의 와해
12월 9일 선거 당일, 오승철이 이끄는 더불어봉누당은 갱단 네 곳과 협력해 투표장을 점거했다. 이에 맞서 시민의 힘은 경찰과 연합하고, 경쟁 세력인 새부리당은 갱단 청룡과 칠쌍, 사업체 더봉코리아의 도움을 받으며 투표장을 뚫기 위한 연합 전선을 형성했다.쾅준은 정문 돌파 작전을 계획하며 선봉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며 길을 열려 했지만, 기술적 문제와 서버 랙으로 인해 작전은 허무하게 무산되었다. 전투가 종료되고 개표가 진행된 결과, 새부리당이 도지사로 당선되었다.
시민의 힘은 선거 패배로 인해 내부적으로 와해되었고, 조직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현상백은 결과를 받아들이며 물러났지만, 쾅준과 간부들은 시민 세력의 몰락에 깊은 좌절감을 느꼈다.
7.1.8. 시민의 힘 재건과 현상백의 변화
시민의 힘이 와해된 후, 현상백은 지금의 도지사 강둘기가 시민을 위한 정책을 많이 펼치자 현재에 만족하여 그대로 사라질 생각이였다. 하지만 모종의 사건을 겪으면서 생각이 달라지게 되었고 다시 일어나 맞서 싸울 계기를 찾았다. 그는 쾅준, 김띠용, 엘리자빠스, 샤메이(샤메이)를 포함한 과거 간부들을 소집하며 조직 재건을 시도했다.봉누도/주요 사건 의 12.13 오승철 생환 사건 참조
이번에 현상백은 모든 시민을 위한 정책을 주장하지 않았다. 그는 "선별된 시민만이 자격이 있다”는 새로운 철학을 내세웠다. 쾅준과 간부들은 이 변화된 철학에 의문을 품는것도 잠시, 동료애와 과거의 신뢰를 바탕으로 그의 곁에 남아 다시 싸울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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