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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14:04:33

모르텔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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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트
Mort
モルト
魔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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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소개

자신의 호적수를 찾는 푸른 빛의 고룡

속성 파일:에픽 자연속성.png
자연 속성
직업 파일:에픽 기사.png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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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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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36 파일:에픽 매력.png
매력
51 파일:에픽 정치.png
정치
11
정보
태생 등급 ☆5 본명 모르텔릭스
소속 용의 계곡 설정분류 [에우레카]
용의 계곡
C.V. 표영재(한)/토리우미 코스케(일)/벤 레플리(영)
출시 형식 통상 소환 출시일 2020/12/17
각인해방 파일:각인해방-상좌.png 각인집중 파일:각인집중.png
공격력% 증가 치명확률% 증가
각인 공유 영웅
파일:epic7_모르트_ptr.png - - -
모르트 - - -
성약 전직 월광 이벤트
특기
단 하나의 기준
그는 오직 자신과 견줄 수 있는지 여부 하나로 모든 자를 판별합니다.
적용 유형 공포 특기 효과 임무 보너스 +10%
프로필
늘 여유롭고 온화한 분위기지만 매우 제멋대로인 성격의 고룡. 무료한 삶에 지쳐 자신과 견줄 수 있는 대적자를 만들어내고자 하며, 흥미를 끈 자에겐 광적으로 집착하는 면이 있다.
영웅 관계도
기본
메르세데스 파일:에픽 관계도 우호.png 텅 비어있어 가엾은 그릇이구나. 내 너를 가득 채워줄 테니, 내게 오지 않겠느냐.
모험가 라스 파일:에픽 관계도 우호.png 거대한 신성을 품은 존재면서, 왜 그런 유한하고 나약한 몸에 갇혀 있는 것이지?
알렌시아 파일:에픽 관계도 우호.png 내게 친우라 부를 존재가 있다면, 그건 아마도 너겠지.[1]
능력치
<colbgcolor=#c3e1e6,#19373c> 레벨 Lv.15성0각성 Lv.505성5각성 Lv.60 6성6각성
전투력 1399 13243 16949
공격력 76 767 957
생명력 343 4896 6148
속도 103 109
방어력 79 511 634
치명확률 15.0% 19.0% 27.0%
치명피해 150.0%
협공확률 3.0%
효과적중 0%
효과저항 0%

1. 개요2. 배경 스토리3. 성능
3.1. 스킬3.2. 전용 장비3.3. 평가3.4. 시너지 영웅3.5. 카운터 영웅3.6. 추천 아티팩트3.7. 상하향 내역
4. 대사5. 기타

[clearfix]

1. 개요

훗... 후후후, 이거 귀한 손님이 오셨군. 나는 [위대해진 자, 모르텔릭스].
그대라면 모르트라는 이름으로 불러도 좋다.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기사 영웅 모르트.

2. 배경 스토리

날 때부터 부와 권력,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던 모르트는 모두가 선망하는 대상이었지만, 스스로는 어떤 것도 노력할 필요 없는 무료한 자신의 삶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모르트는 [수호자]를 만나 처음으로 자신이 넘어서지 못할 벽을 만난 기분을 체험한다. 하지만 그 역시 잠깐이었고, 자신이 생에 처음으로 느꼈던 희열을 다시 체엄할 길이 없다는 사실에 크게 낙담한다.

그리고 이내, 자신과 견줄 수 있는 자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그런 상대를 만들어내겠다'는 결심을 한다.

===# 작중 행적 #===
에피소드 2 챕터 4 위치헤이븐에서 처음으로 언급, 이후 에피소드 2 챕터 6S에서 간접적으로 복선을 깔고 에피소드3 챕터4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레펀도스, 폴리티아, 윈텐베르크가 연합하여 공세를 퍼붓자 궁지에 몰린 용족이 차원 속에 봉인되어 있는 모르트를 깨워 상황을 역전시킨다. 몇 백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장소를 기억해 찾아갔는데, 그곳에는 자신이 유일하게 친우라고 부르는 알렌시아가 있었다. 알렌시아는 모르트를 보자마자 노망이 왔나 싶었지만 이내 현실임을 자각하고, 스스로를 차원속에 봉인시킨 미친 놈이 어째서 샬롯이 있어야 할 곳에 있냐며 물어본다. 알렌시아의 뒤를 밟아 회복 중이던 라스 일행을 발견하고 라스를 데려가려고 하지만, 알렌시아의 변심과 일행의 결사로 라스가 타이밍 좋게 깨어나 모르트를 막는다. 이후 라스는 꿈속에서 만난 어느 소녀[2]의 도움으로 모르트에 대한 정보를 얻은 채로 모르트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자신이 더 강해져서 모르트가 그토록 바라는 피터지는 전투에서 나오는 죽음을 선사해줄테니[3] 전쟁을 잠시 막아달라고 제안하고, 모르트는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라스가 마음에 상당히 들었기에 이 제안을 수락한다.[4]

본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서브 스토리 '위대해진 자의 비상'에서는 아버지인 유베리우스의 약속에 따라 그를 드래곤 로드로 만들어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자신을 만족시킬 강자를 만난다'라는 일념으로 수호자의 동굴로 가서 수호자와 대결하지만 그를 이기지 못하고 그가 지금까지 드래곤 로드에 도전한 자들과 다른게 무엇인지 답을 찾으라며 내쫓는다. 하지만 모르텔릭스는 이에 분하기 보다는 오히려 처음으로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호적수를 만나 마음이 동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유베리우스를 드래곤 로드로 만들 그 날, 다시 수호자를 찾아가 시험을 통과하고 드래곤 로드가 될 자격을 얻게 되지만 이에 응할지 선택을 하려던 찰나, 결계의 빈틈을 뚫고 온 유베리우스의 기습에 수호자가 당하고 만다. 결국 자신의 호적수를 만난다는 소망을 영원히 잃게 된 모르텔릭스는 드래곤 로드의 힘이 담긴 보옥을 깨부수고 아버지와의 맹세의 증표마저 부숴 자신의 소망을 없애버린 아버지에게 복수하며 허울 뿐인 드래곤 로드의 자리를 내준다.

챕터 8S에서 그가 스스로를 봉인하게된 이유가 나오는데, 마을을 잃은 셰나를 데리고 가서 그녀가 바라던 복수를 돕기위해 창술을 가르친다. 하지만 셰나의 복수의 대상은 다름아닌 모르트의 아버지 유베리우스였는데, 모르트 역시 아버지의 복수를 원한다는 식으로 셰나에게 악감정 없이 대하며, 그녀를 친히 보살펴준다. 그리고 오랜 시간 끝에 마침내 유베리우스를 죽이는데 성공한 셰나는 모르트를 떠나겠다고 말하는데, 여기서 모르트는 충격적인 진실을 말해준다.

마을에 광룡을 풀어 마을을 파괴한 장본인이 바로 셰나가 지금까지 존경하고 따랐던 모르트 자신이며, 이 모든것은 그저 자신의 삶의 무료함을 해소하기 위한 행동이었던 것.[5] 이에 지금까지 원수를 존경하고, 심지어 호감까지 품고있었다는 사실에 분노한 셰나는 모르트를 죽이려 하나 모르트는 자신의 힘으로 셰나를 쉽게 제압하고 자신에게 복수하려면 드래곤의 뼈를 이용해 무기를 만들어 다시 오라는 말을 하고 떠난다. 이에 셰나는 유베리우스의 유해를 챙겨 무기와 갑옷을 만들었고, 드래곤 로드의 죽음에 따른 드래곤의 보복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준다.

이후 드래곤의 보복으로 전쟁이 시작되고, 셰나는 계속해서 드래곤을 막아내지만 붉은 돌의 힘으로 생명력을 잃어가던 셰나는 결국 얼음동굴에서 드래곤과 싸우던 도중 쓰러지고 복수를 위해 자신만 보고 달렸던 지난 날을 후회하며, 최후의 순간 눈앞에 아른거리는 알렌시아의 환영을 보며 죽음을 맞는다.[6]

즉 모르트는 그저 자신의 무료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을 파괴하고 한 소녀기사의 삶을 처참히 짓밟는것도 모자라 결국 죽음에 이르게 만든 것. 셰나 사후 그녀의 무덤을 찾아가서 그녀의 죽음을 추모하는 알렌시아에게 안타까움을 표한 것도 자신을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상대라 기대했는데 너무 일찍 죽은게 아쉬워서 그런 것일 뿐, 슬픔이나 미안함 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후 셰나가 죽어 결국 또다시 삶의 흥미를 줄 사람을 잃은 모르트는 더이상 살아갈 이유를 느끼지 못하고 자신 스스로를 차원에 봉인하게 된 것.[7]

전투력은 그야말로 압도적. 수많은 네임드들을 가볍게 털어버리는 흉악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드래곤들 중에서도 강자로 보이는 알렌시아를 아주 개박살냈으며, 마신 메르세데스를 단신으로 쓰러트렸으며[8] 불완전한 파스투스 레이드 막타를 쳤고, 심지어 현재 시점으로 보면 그보다도 더 강해진 라스는 공격을 막기에 급급할 정도. 라스와 싸워 진 적도 있는 사도들은 상대도 안 될 가능성이 높고, 파스투스의 힘을 받아 행성을 일격에 가를 수준의 스트라제스를 제외하면 각 에피소드 최종보스들보다 강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너무나도 강했기에 무수한 적수들이 목숨을 대가로 자신에게 남긴 상처를 알아채지 못했다. 측근 루키우스만이 그 약점을 알고 있었고, 그에게서 약점을 들은 라스에게 패배한다. 라스와 알렌시아, 알카서스가 협공하여 모르트가 전력을 낼 상황을 만들었고, 모르트는 돌진하는 라스에 맞서려다 상처 때문에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으며 그 사이에 달려든 라스의 검이 모르트의 몸을 관통하며 패배한다.

3. 성능

3.1. 스킬

파일:모르트 스킬1.jpg 멸절
기본 공격 - - 소울 1 획득
스킬 효과 꿰뚫어 적을 공격하고 40%(50%) 확률로 2턴 간 방어력 감소를 발생시킵니다.
자신보다 최대 생명력이 낮은 대상의 효과저항을 무시합니다.
각성 후 꿰뚫어 적을 공격하고 40%(50%) 확률로 2턴 간 방어력 감소를 발생시킵니다.
자신보다 최대 생명력이 낮은 대상의 효과저항을 무시합니다.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소울번 효과 발생 확률이 100%로 증가합니다. 소울 10 소모
스킬강화
+1 피해량 5% 증가
+2 피해량 5% 증가
+3 효과확률 10% 증가
+4 피해량 10% 증가
+5 피해량 10% 증가

파일:모르트 스킬2.jpg 절대 위엄
패시브 - - -
스킬 효과 행동 불가류 약화효과에 걸리지 않습니다.
자신을 제외한 영웅은 반격할 수 없습니다.
아군이 피격 시 20% 확률로 반격하고 반격 후 100% 확률로 성은을 사용합니다. 성은은 3턴에 1번만 발생합니다.
{{{#!wiki style=""
성은: 아군 전체에 2턴 간 보호막, 자신에게 2턴 간 속도 증가를 발생시킵니다. 보호막은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증가합니다.
}}} ||
스킬강화
+1 효과 발생 확률 2% 증가
+2 효과 발생 확률 4% 증가
+3 효과 발생 확률 4% 증가
+4 효과 발생 확률 4% 증가
+5 효과 발생 확률 6% 증가

파일:모르트 스킬3.jpg 강림 : 모르텔릭스
액티브 쿨타임: 4턴(3턴) - 소울 3 획득
스킬 효과 {{{#!wiki style=""
강림 후 적 전체를 공격하여 2턴 간 공포를 발생시킨 후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최대 생명력이 가장 높은 적의 방어력을 70% 관통하며, 자신보다 최대 생명력이 낮은 대상의 효과저항을 무시합니다.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피해량과 회복량이 증가합니다.
공포: 지속 턴 동안 행동할 수 없습니다. 턴 시작 시 40% 확률로 해제됩니다.
}}} ||
스킬강화
+1 피해량 5% 증가
+2 피해량 5% 증가
+3 쿨타임 1턴 감소
+4 피해량 10% 증가
+5 피해량 10% 증가
스킬 애니메이션
파일:모르트강림.gif

3.2. 전용 장비

서늘한 투지
아이콘 능력치 설명
파일:에픽 -.png 생명력
7%-14%
모르트가 항상 소지하는 창. 모르트의 광기가 넘칠수록 창은 더욱 푸르게 빛난다.
스킬 설명
파일:모르트 스킬1.jpg 멸절 멸절의 방어력 감소 확률이 10% 증가합니다.
파일:모르트 스킬2.jpg 절대 위엄 성은 효과로 발생하는 속도 증가의 지속 턴 수가 1턴 증가합니다.
파일:모르트 스킬3.jpg 강림: 모르텔릭스 강림: 모르텔릭스의 피해량이 10% 증가합니다.

3.3. 평가

현재로서는 출시 전의 기대와는 달리 반 웃음벨 상태. 가장 큰 문제는 모르트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상처의 기대 효율이 별로라는 점이다. 장기전에 걸쳐 여러번 상대 최대 체력을 깎아야 효율을 느낄 수 있는데 한방에 깎는 수치 자체는 일반 상처 세트보다 크지만 어쨌든 3스킬이다 보니 스킬 쿨을 여러번 돌리며 누적시켜야 해서 효율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직접적으로 준 데미지에 의해 상처로 깎는 피통 양이 변하는 것이 제일 큰 문제이다. 즉 보호막 같은 것에 의해 본체의 피를 깎지 못하거나 조금만 깎이면 20% 를 온전히 깎을 수 없다는 것. 그래서 현재로서는 3스킬의 상처 효과가 유명무실하다. 거기에 2스킬 패시브도 확률 발동이다보니 그렇게까지 기대치가 크지 못하다. 이런 이유로 금세 활용도를 찾지 못하고 조용해 졌다.

하지만, 확률에 기대있는 각종 스펙이 발목을 잡는 것은 사실이나 반격 세트, 또는 엘브리스의 보검을 이용한 세팅을 통해 효과저항을 무시하는 2턴 방어력 감소와 패시브 스킬인 성은의 변수가 있어 특정 상황에서는 충분히 밥값을 하는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 기준, 일반 아레나의 상위권 방덱에서도 소수의 랭커 유저들이 모르트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변경된 전투의 열광 패치로 눕는 덱이 많이 줄어 메타와 어울리지 않는 눕덱 저격형 스펙을 가진 모르트가 많이 낮은 평가를 받고는 있지만 지금도 상대의 픽을 보고 어울리는 타이밍에 픽이 되면 평타는 치는 캐릭터의 성능을 보인다.

이후 메타의 변화, 밸런스 패치나 전용장비의 추가 등이 진행될 경우 모르트의 가치가 언제 변화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출시 6개월만인 2021년 6월 10일, 5성 영웅 중 이례적으로 빠르게 전용장비가 추가되었으나 정작 모르트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옵션인 1스킬 방깎 확률 증가, 2스킬 치명 저항 버프 1턴 연장, 3스킬 피해량 10% 증가 중 어느 것도 모르트의 성능을 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없다는 게 뻔히 보이기 때문.
방깎 확률이 올라봐야 1스킬 사용은 보검에 의존하기에 확률 싸움이 우선되며, 모르트가 따로 효적을 챙기는 캐릭터도 아니므로 실질적 효율은 더욱 낮다. 치명 저항 연장은 좋지만 그걸 발동시키는 성은의 확률이 고작 40%라는 단점은 여전하며, 4턴에 1번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3스킬은 피해량이 늘어도 상처를 쌓기 요원하다. 상처가 고평가받는 메타가 온다 해도, 모르트 이후 출시된 신 캐릭터 일리나브와 상향된 카오스교 도끼 대장군이 상처 누적에 훨씬 특화되어 있기에 우선순위가 밀리기까지 한다.

이때문에 전용장비 출시로 성능 대격변이라는 행복회로를 돌릴 수 있던 예전이 차라리 나았다며, 기뻐하기는 커녕 장례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마저 있을 정도.

결국 9월에 다시 한번 상향패치를 받았는데 1스에 소울번으로 효과저항 무시 방깎, 2스 패시브 치명저항 버프 확률 증가와 자체 30프로 반격, 3스 데미지 증가와 상처 5%증가를 받았다.

이후 딜탱을 잡는 조커픽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3스킬의 대미지 상승량이 꽤 체감되는 수준이라 속도를 조금 포기하더라도 체력과 치명피해를 올려 첫번째 턴에 20%의 상처를 남기는 용도로 사용된다.
상처세트를 착용하고 반격이 터진다면 첫턴에 30%이상의 상처를 남기는것도 가능한데 첫번째 턴부터 이정도의 상처를 남길 수 있는건 모르트와 자하크뿐이게에 드디어 픽할 이유가 생겼다.

속도세트로 벨리안과 함께 사용하는 조합이 늘고있는데 벨리안이 1스킬로 강화효과를 지우고 상처와 디버프를 넣으며 기사둘로 적을 말려죽이는 움직임이 상당히 귀찮다는 평가가 있다.

2022년에는 화영이 출시되며 그나마 쓰였던 기사단전 방덱에서도 거의 모습을 감췄으며 아레나, 실레나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2023년 8월 밸런스패치로 상향되었는데, 성은의 발생 확률이 100%로 대폭 증가되고 3스킬의 쿨타임이 1턴 감소되었다. 3스킬은 쿨타임이 감소한만큼 다른 부분이 조정되었다. 해당 밸패에선 이미 고성능이었고 상향 이후 미쳐 날뛴 사자왕 체르미아를 제외하곤 그나마 유의미한 상향을 받은 캐릭터.

지속적인 상향에도 애매한 포지션이다 보니 2024년 10월 아예 리메이크, 해당 패치의 최대 관심사가 될정도로 파격적인 변경이 이뤄져 드디어 길고긴 암흑기를 벗어났다.

3.4. 시너지 영웅

3.5. 카운터 영웅

3.6. 추천 아티팩트

3.7. 상하향 내역

4. 대사

기본 스킨
상황 대사
전투 준비 과연, 내 흥미를 끌 수 있을지.
초라한 자로군...
운명을 시험해보겠나?
오거라... 죽음이여...
패배 (웃음) 오랜만이구나... 날 꺾은 자는.
획득 훗... 후후후, 이거 귀한 손님이 오셨군. 나는 [위대해진 자, 모르텔릭스]. 그대라면 모르트라는 이름으로 불러도 좋다.
레벨 업 (웃음) 제법 흥미가 통하는구나.
승리 끝났나? 시체를 치워라.
스킬2 내 힘을 나누어주지.
나를 위해 검을 들어라!
자, 이제 시작이다.
스킬3 진귀한 광경을 보여주마... (웃음)
제법이구나, 제법이야! 미물이여... 그런 너에게 내리는 상이니라.
내 너에게 귀한 은총을 주지... 자! 내가 친히 하사하는 죽음이로다.
협공 요청 도륙해라.
숨을 끊어라.
마무리를.
협공 반응 훗.
한심하긴...
비켜라.
캠핑
현실 직시 복수는 최고의 동기지. 거대한 전쟁 속에서 모든 자는 한계를 넘어 성장할 것이다.
신화 성약의 계승자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본 적 있다. 마신이 아닌 존재의 습격에도 깨어나 세계를 지킬 것인지 궁금하군.

5. 기타



[1] 물론 알렌시아가 모르트에 대한 관점은 당연히 적대.[2] 사실 그 소녀의 정체는 소녀기사 였던 셰나였다.[3] 이 말을 들은 알렌시아는 제정신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자신을 죽일 강자도 못 찾았는데 벌써 죽을 수는 없다며 스스로를 차원 속에 봉인 시킬때는 이게 무슨 미친 짓인가 싶었다고. 알렌시아 曰: 그냥 미친 놈인 줄 알았더니 완전 미친 놈이었구나.[4] 모르트의 성격상, 자신을 죽일 수 있는 힘이나 잠재력을 가진 자에만 한해 관심을 가진다. 나머지는 죽든가 말든가 관심 1도 안 가진다.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사람이면 자신이 직접 키워서 자신을 죽게 하거나, 혹은 데리고 다닌다.[5] 복수를 도와주는 것도, 셰나에게 다정하게 대해준 것도 훗날 진실을 알았을 때의 반응이 기대돼서 그런 것이라고. 즉 셰나는 모르트의 즐거움을 위한 도구로 철저히 이용당한 것이다.[6] 어쩌면 환영이 아니었을지도 모르는데, 셰나 사후 무덤 앞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알렌시아는 셰나가 잘 지내는지 그녀 모르게 계속 따라다니고 있었다고 한다.[7] 봉인 직전 자신을 따르는 부하에게 자신의 흥미를 이끌어줄 정도로 강한 자가 나타났을 때만 봉인을 풀라고 하면서 만약 그렇지 않으면 부하를 포함하여 모든 인간을 말살할 것이라는 경고를 한다.[8] 다만 마신들은 계승자 이외에는 딜이 아예 박히지도 않는다고. 순수 전투력이 아닌 상성의 문제로 보인다.[9] 광기 상태의 경우 효과 저항을 무시함으로 사실상 확정 방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