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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20:19:43

호출 부호

콜싸인에서 넘어옴
1. 개요2. 군사적 목적의 호출 부호3. 무선 통신에서의 호출 부호4. 방송 호출 부호5. 미디어

1. 개요

/ Call Sign

통신을 할 때 무선국을 구분할 수 있도록 각 무선국마다 지정되는 식별 부호. 영어로는 'call sign'(콜 사인)이라고 하며 한국어로는 '부름표'라고도 하지만 거의 쓰이지 않고 '호출 부호'와 '콜 사인'으로 부른다. 일반적으로 지역이나 소속 단체별로 사용하는 호출 부호가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호출 부호를 알면 보통 어디 소속인지를 알 수 있다. 주변이 시끄럽거나 신호에 잡음이 많을 때 호출 부호를 못 알아듣거나 잘못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에 읽을 때는 음성 기호에 따라 한 자리씩 끊어 읽는 것이 일반적이다.

2. 군사적 목적의 호출 부호

군사적인 목적에서의 호출 부호도 비슷하게 쓰인다. 자주 이를 바꿔서 상대가 감청을 하더라도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하기도 하며 상당수는 비문이다. 호출 부호 중 항시 변동이 없는 것들은 상술한 대로 평시 근무 등에서나 쓰이는 비공식적인 것이고 실제로는 훈련이나 작전마다 호출 부호가 바뀌는 경우가 많다. 적들도 감청이나 포로가 된 아군, 노획물자 등으로부터 아군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그 정보와 호출 부호를 조합하면 그야말로 아군의 위치 및 작전이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항공기의 경우는 그 자체가 하나 하나 날아다니는 무선국이기 때문에 당연히 호출부호가 필요하고, 이는 군용 항공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대한민국 공군항공관제/항공통제 무선 상으로 비행대대 및 임무별로 지정된 콜사인만을 사용한다[1].

군용 항공기 조종사는 자신만의 특이한 별명을 가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또한 콜 사인이라고 한다. 임무시에 부여되는 호출부호와는 달리 비행대대 내에서 통용되는 별명이라 미 공군에서는 "대대 콜사인(squadron call sign)"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경험이 쌓인 경우 동료들이 적당한 별명[2]을 지어주는 식이라고 한다. 물론 통칭이므로 다른 부대로 전속할 경우 바뀔 수도 있다. 예로 탑건MAVERICK이 있다. 단,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비행시에는 어디까지나 상술한 비행대대 및 임무별로 지정된 콜사인만을 사용하고, 비공식적으로 대대 내에서 개인별 콜사인을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보통은 비행복 왼팔의 시가렛 포켓위에 찍찍이로 만들어 붙인다.

한편, 미국대통령이 탄 비행기의 호출 부호를 에어 포스 원(공군 1호기)[3]으로 정해둔다. 보통 대통령이 탈 만한 비행기는 전용기뿐이라 일반적으로 이 말은 '대통령 전용기'를 뜻하며 실제로도 그렇게 사용한다. 하지만 혹시나 대통령이 다른 비행기를 타면 그 비행기도 규정상 '에어 포스 원'이라고 불린다. 영화 에어 포스 원에서도 대통령이 추락하는 에어 포스 원에서 해군 수송기로 옮겨타자 파일럿이 "리버티 24, 콜사인을 에어 포스 원으로 변경한다."고 보고하는 장면이 있다.

그 외에도 일반적인 육군이나 해병대 보병 중대 단위에서도 아래 예시와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4개의 소대로 이루어진 중대가 '강아지'라는 호출 부호를 가진다면 '강아지 1'이 1소대, '강아지 2'가 2소대 하는 식이며 '강아지 5'가 부중대장, '강아지 6'이 중대장, '강아지 7'은 주임원사(또는 행보관)인 식이다. 물론 소대마다 고유의 호출 부호를 갖는 경우도 있다. 강아지 예하의 '말티즈', '삽사리', '불도그'라는 식으로.

장교나 부사관의 차량에도 호출 부호를 두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요한 직책에 있는 간부는 차량 출입을 다른 근무자들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호출 부호가 있다. 소위 말하는 "1호차"라는 것도 사실은 일종의 콜사인이다. 엄밀히 차량번호가 부여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3. 무선 통신에서의 호출 부호

일반적인 통신환경에서 호출 부호는 전파법으로 정해진 규칙에 따라 부여된다. 대개 4~8자리 영숫자로 되어 있다. 콜사인은 특정한 한 사람과 짝지어지므로 만약 자신의 콜사인이 온라인에 노출될 경우 지구촌 어디에 사는 사람이든 신상이 털린다. 호출부호가 부족한 나라에서는 허가종료후 새로운 사람 또는 단체에게 부여할 수 있으므로 특정한 사람 또는 단체가 아닐 수 있다.(예, 미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등)

일단 각 국가마다 사용할 호출 부호 앞자리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할당하고 해당 국가 관련 기관에서 사용할 개인, 법인, 장치에 할당한다. 대한민국에는 DSA-DTZ, D7A-D9Z, HLA-HLZ 및 6KA-6NZ로 시작되는 호출 부호가 할당되어 있다. 현재까지 발급된 콜사인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국 한정이지만 확인할 수 링크가 존재한다.

라디오에서 갑자기 중간에 "HLKA"와 같은 뜻 모를 영문 부호를 말하는 것도 라디오 방송국 각각이 무선국으로서 등록되어 호출 부호를 할당받았기 때문이다. 상기된 HLKA는 수도권 지역의 KBS 1라디오 방송국의 호출부호이며 이때 "KBS"는 호출 명칭이라고 부른다. 방송에서 유독 호출 부호를 강조하며 마케팅에까지 써먹는 나라는 미국이나 일본 정도로, 특히 미국은 아예 호출 부호가 방송국 명칭인 경우가 허다하다.[4][5] 일본 같은 경우는 키국(방송 네트워크의 중심부를 담당하는 방송국)을 호출부호의 뒤 2자리로 줄여서 표기하기도 하고 아예 네트워크 이름키국 호출부호에서 따 온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센다이 방송는 JOOX-DTV이므로 OX, 후지 TV는 JOCX-DTV이므로 CX 이런 식으로. 방송 시작과 끝에 호출부호를 고지한다.

반면 유럽 국가들은 아마추어 무선에서만 호출 부호를 사용하며 방송 업계에서는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BBC, ARD와 같은 방송국명 자체가 호출부호를 겸한다.

3.1. 항공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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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도 무선 통신장치가 필수적으로 장치되어 있기 때문에 항공기가 하나의 무선국으로서 호출 부호가 할당된다. 그래서 조종사가 되려면 항공무선통신사 자격증 취득이 필수이다. 대한민국에 등록되어 있는 항공기를 잘 보면 날개와 동체 뒷부분 등에 HLxxxx(x는 숫자)라고 적혀 있고 다른 나라 비행기들도 동체 뒤편에 5~7자리의 로마자나 로마자+숫자가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해당 항공기에 할당된 호출 부호이자 항공기 등록번호이기도 하다. 자동차 번호판이나 마찬가지다. 이때 HL은 '에이치 엘' 이라고 읽지 않고 포네틱 코드를 따라 'HOTEL LIMA'로 읽는다.

다만 항공사 소속으로 상업 운항 중인 민항기가 관제소와 교신할 때는 등록번호 대신 '항공사 호출 부호 + 편명' 이 호출 부호가 된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의 001편이라면 'KOREAN AIR 001'이 호출 부호가 된다. 항공사 호출 부호는 대한항공이 KOREAN AIR를 사용하는 것처럼 항공사의 영문명을 그대로 따르거나 아시아나항공이 ASIANA로 쓰는 것처럼 조금 긴 이름의 항공사는 뒤의 'Airlines' 등을 뗀 것으로 정해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외국 항공사 중에는 회사명과 전혀 다른 호출 부호를 정한 항공사도 간혹 있다.[6] 항공사 소속 여객기라고 하더라도 상업운항이 아닌 경우(시험 비행, 회송 등)는 등록번호인 HLxxxx를 호출 부호로 하여 관제소와 교신한다.[7]

3.2. 해운

선박마다 호출부호가 있고 무선 통신장치가 필수이기 때문에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요트나 작은 어선에서 무선을 사용하하는 경우는 시험 없이 교육만으로 취득 가능한 제한무선통신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좀 큰 선박에서 근무하는 해기사(항해사)들은 통신사 면허가 필요한데 이 경우에는 통신사 교육을 받고 해상무선통신사나 전파전자통신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통신사 면접 시험에 합격하면 된다.

3.3. 아마추어 무선

아마추어 무선에서는 호출 부호가 이름처럼 사용된다. 거의 이름으로 보면 된다. 아마추어 무선의 호출 부호 조합은 전치부호(2자, 영문자 2자 또는 1문자와 1숫자)와 1개의 숫자, 그리고 고유번호가 된다.

대한민국에 지정된 호출 부호의 전치 부호는 HL, DS, 6K~6N, D7~D9, DT이며 순서대로 부여된다. 서울과 광주, 강릉, 전주, 제주, 대전 전파관리소는 2018년 9월 2일 기준으로 DS콜사인이 발급되고 있으며 인천과 경기, 부산, 울산, 경남은 6K 콜사인이 발급되고 있다. 대구에서는 아마추어 무선이 활발한지 벌써 6K대신 6L콜을 발행하고 있다.

아마추어 무선에서는 호출 부호만 보고도 그 호출 부호를 가진 사람의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는데 아래 표에 따라 호출 부호에 지역번호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지역번호 관할 권역 관리관서
1 서울특별시 서울전파관리소
2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전파관리소
3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대전전파관리소
충청북도 청주전파관리소
4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전파관리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전파관리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전파관리소
5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부산전파관리소
울산광역시 울산전파관리소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전파관리소
6 함경도 통일 대비 미지정
7 평안도
8 보류[8]
9 주한미군[9]
0 단체국[10]
2018년 9월 기준으로 1지역, 3지역, 4지역은 'DS'로 시작하는 호출부호가 부여되었으며 2지역, 5지역은 '6K'로 시작하는 호출부호가 부여되었다. 아래는 2021년 11월 16일 기준 부여된 호출부호이며 이후로는 중앙전파관리소에서 호출부호 부여현황을 제공하지 않아 관할별 각 담당에 문의해야 한다.
지역 관할지역 개인국 단체국
1 서울특별시 DS1U** 6K0F*
2 인천광역시
경기도
6K2L** DS0K**
강원특별자치도 DS2Z** DS0D**
3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세종특별자치시
DS3Q** D90L*
4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DS4H** 6M0O*
전라북도 DS4R** 6K0Q*
제주특별자치도 DS4W** 6K0R*
5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6K5E** 6M0U*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6L5T** D80Z*

특이한 케이스로 한국에서 열리는 6M(50Mhz) 교신이 이루어지는데 한국이 6M을 가지고 있어서 한동안 호출 부호인 6M6M이 운영되기도 한다.

특이한 케이스로 중간에 6이 들어가는 에어리어 넘버의 콜사인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일시적인 이동 운영 시에는 콜사인 뒤에 / 지역번호를 해야한다. EX) 서울에서 발급 받은 콜사인이 인천이나 경기도에서 송출 시 DS1XXX/2(델타 시에라 원 엑스레이 엑스레이 엑스레이 스트로크 투)라고 읽으면 된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냥 자신의 호출 부호 뒤에 자신이 있는 장소를 말하는 식으로 퉁친다. 예) "여기는 DS1XXX 대전입니다"

여기서 HL 콜 사인과 DS 이후 콜사인이 갈리게 된다. HL 콜 사인 같은경우는 지역을 이동하면 그 지역에 맞는 지역번호로 바꾸면 된다. 신고가 필요하다. 다만 DS 콜 사인부터는 다른 지역으로 영구 이동을 해도 콜 사인의 지역번호는 바뀌지 않는다. 고로 서울에서 받은 콜 사인으로 경기도 권으로 이동해도 DS1 콜 사인을 써야 한다. 만약 HL 콜 사인이면 HL2로 전파관리소에 신고하면 사용 가능하다.

DS 콜 이후에는 지역 번호마다 같은 콜 사인이 있다. 예를 들어 DS1AAA와 DS2AAA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HL 콜 사인이 더 희귀해진다.

4. 방송 호출 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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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디어

소설/게임 시리즈 레인보우 식스에서 '레인보우 식스'의 의미는 특수부대 레인보우의 대장인 주인공 존 클라크의 호출 부호이다.

헤일로: 전쟁의 서막에 나오는 펠리칸 E419의 조종사 캐롤 롤리의 호출 부호 중 E419는 일반적인 호출 부호지만 '포해머'는 TAC 네임으로 취급되는 별명이다.

서브컬처에선 밀리터리 느낌을 살리기 위해 호출 부호 개념은 도입하되 안보상 이유의 호출 부호 변경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거나 만약 알고는 있더라도 캐릭터 구분의 용이성을 위해 매번 똑같은 호출 부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11] 그래서 호출부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해당 호출부호를 듣고 이게 호출부호가 아니라 해당 캐릭터의 별명으로 잘못 알기도 하다.

미디어 특성상 이런 호출부호들은 보통 멋있는 이름으로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군필자라면 알겠지만 한국군 기준으로 호출부호들은 매우 평범한 3음절 단어들이다. 이를테면 삼각형, 자동차, 리모콘 등. 미군 같은 경우에도 개인이 호출부호를 갖고 있을 경우에는 보통 특징이나 별명(안 좋은 쪽으로), 심지어 사고를 친 경우 사고와 관련된 단어 등 일부러 못나게 지어주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아명처럼 일부러 멋있는 걸로 지으면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미신이 있어서이며 얼핏 멋있어 보이는 콜사인은 사실 동음이의어를 활용했거나 그 단어에 뭔가 웃긴 사연이 얽혀 있는 거라고 한다. 가령 이름이 너무 복잡해서 알파벳이라든지, 술 마시다 옆에 있던 여자 구찌 지갑에 토해서 구찌라든지, 이름이 카트리나라서 허리케인이라든지 등. #] 캐릭터가 진급을 하거나 소속 부대를 옮겼을 경우 거기에 맞춰 호출 부호가 변경되는 것을 묘사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이런 경우가 아닌 이상 호출 부호를 잘 바꾸지 않는다. 호출 부호와는 별도로 TAC 네임을 쓰는 캐릭터는 부대를 옮기게 되어서 호출 부호가 바뀌게 되었어도 TAC 네임은 잘 안 바뀌는 경우도 꽤 있는 편이다.


[1] 이 역시도 공식적으로는 군사기밀에 해당한다. 다만 항공 무선은 전파를 이용하는 것이니 듣는 것 자체를 차단하는게 불가능하기에, 콜사인 자체가 비밀이라기보다는 그 콜사인이 어떤 비행대대 혹은 어떤 임무에 부여된 콜사인인지가 군사기밀인 것에 가깝다.[2] 이름이 카트리나라서 허리케인으로 부른다거나, 이름이 시저라서 샐러드라고 부르는 식.[3]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도 공군 1호기로 불린다.[4] 땅이 넓기 때문에 방송국도 많고, 한 방송국이 네트워크를 바꾸는 경우도 있으며, 네트워크에 속해있지 않은 독립방송국도 많기 때문에 잘 변하지 않는 호출부호로 부른다. 주로 동부 지역은 W, 서부 지역과 해외 영토는 K가 맨 앞자리에 온다. 그 중에서 뒤에 네트워크 이름이 직접 붙는 경우는 뉴욕 아니면 로스앤젤레스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WNBC는 NBC 계열 뉴욕 지역방송국이며 KNTV는 NBC 계열 샌프란시스코권 지역방송국이다. 단, FOX나 PBS의 경우는 예외인데 KFOX는 FOX 계열 엘패소 지역방송국, KPBS는 PBS 계열 샌디에이고 지역방송국이다.[5] 현재와 같은 동서부 구별법은 1923년 이후 확정된 것이다. 라디오 방송 초기에는 KDKA(피츠버그)의 사례처럼 동부 지역의 방송국이라도 K로 시작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6] 팬 아메리칸 항공의 Clipper, 영국항공의 Speedbird, 버진 아메리카항공의 Redwood, US 에어웨이즈의 Cactus, 중화항공의 Dynasty 등등... 심지어 에어아시아/에어아시아 X는 승객 입장에서 같은 항공사지만 실제 운항하는 산하 항공사별로 호출부호가 전부 다르다. 큰 항공사의 자회사들도 대부분 콜사인이 모회사와 다르다. 기본적으로 항공사의 아이덴티티 보존을 위해, 또는 다른 항공사와 혼동 문제 때문에 다른 호출 부호를 쓴다.[7] 아예 회송이나 시험비행용 콜사인을 따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KE1460 이나 KE001D 와 같은 경우가 해당된다.[8] 1992년 이전에는 이동운용에 할당[9] 대한민국의 아마추어국으로 인정하지 않음[10] 아마추어 무선 자격과 콜사인이 같이 있는 운영자 3명이 있어야 개설가능[11] 대표적으로 기동전사 건담 UC에 나온 리젤, 제간은 첫글자의 음성기호를 본떠 로미오, 줄리엣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사실 건담도 호출부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