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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00:32:42

취정원사


<colbgcolor=#06308c>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
聚正元師 | Chwijeong
파일:선교 창시자 박광의 취정원사.jpg
출생 <colbgcolor=#fff,#ffffff>1967년 11월 4일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금성산
본명 박광의(朴光義)
선교창교[1] 1991년 4월 17일 (선기 25년)
교단창설[2] 1997년 4월 9일 (선기 31년)

1. 개요2. 출생과 구도3. 창교와 교단 창설
3.1. 선교 표장3.2. 교단의 포덕교화3.3. 취정원사 업적3.4. 선교의 종교적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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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교(仙敎)는 한민족 고유종교이며, 환인(桓因)은 한민족의 시조이시며 온 세상의 하느님이시다. 개천(開天)은 한민족의 창세기요, 개천절(開天節)은 하느님 환인(天帝桓因)의 사백력 광명개천(斯白力光明開天)에 연원 하느니, 한민족은 환인(桓因)께서 부여하신 신성(神性)을 회복해야하며, 대한민국 연호는 환기(桓紀)를 사용해야 한다. _ 선교 창시자 박광의 취정원사 교유[3]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 공식홈페이지 www.seongyo.kr

선교 창시자.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仙敎) 창교주이자 선교 교단 창설자. 본명은 박광의(朴光義)이다.

2. 출생과 구도

1967년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老安) 금성산(錦城山)에서 음력 10월 3일 탄강, 서울 시흥(始興)으로 이사하여 삼성산(三聖山)에서 성장하였다. 시월 상달 초사흘 음력 개천절에 청빈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2세에 죽음의 문턱을 넘고 4세부터 하늘과 땅 자연의 변화와 세상만물의 생장소멸 현상을 탐구하며 사색하여, 7세에 천문(天文)을 읽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후 박광의 취정원사는 10여년 간 우주의 순환원리와 자연계의 질서에 대한 깨달음에 뜻을 두어 22세가 되던 1988년 무진년(환기9185 단기4321) 4월 18일, 하늘의 찬란한 빛과 울림으로 "신성(神性)"과 "개천(開天)"의 천명(天命)을 확연히 듣고 천부인(天符印)의 형상을 뚜렷히 보아, 선교(仙敎) 개천입교(開天立敎)의 뜻을 세우고, 이후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본원을 찾는 구도수행에 정진하여 25세가 되던 1991년 4월 17일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일심정회(一心正回)"의 큰 깨달음(大覺)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이날이 바로 1991년 신미년(환기9188 단기4324) 음력 3월 3일 선교의 창교일이다.

3. 창교와 교단 창설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는 1991년에 환인(桓因)을 하느님으로 신앙하며, 천지인합일 정회사상을 창교 종리(宗理)로 하고, 일심정회를 종지(宗旨)로 신성회복(神性回復)을 교지(敎旨)로 하는 "선교(仙敎)"를 창교하고 "한민족고유종교선교"라 명명(命名)하였다. 이후 선교환인집부회(仙敎桓因慹父會)를 창설하여 본격적인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집필에 정진, 1997년에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의 1,2차 결집을 완성하고, 한민족의 고유한 개천문화(開天文化)와 제천의식(祭天儀式)으로 대표되는 고대선교(古代仙敎)의 종통계승을 주창하며 선교 교단(仙敎敎團)을 창설하였다. 이러한 취정원사의 선교 창교와 교단창설을 대표하는 기관은 재단법인 선교(財團法人仙敎)이며, 종교 이전의 교화였던 고대선교와 상응하여 현대선교(現代仙敎)라고 한다.

3.1. 선교 표장

파일:선교 표장 - 천지인합일 천부인 옴.jpg
선교표장 천지인합일 천부인 옴

3.2. 교단의 포덕교화

취정원사는 선교(仙敎) 선도(仙道) 선학(仙學)으로 대표되는 선교삼정(仙敎三鼎)을 정립하였으며,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사상에 근간하여 선농무일여(禪農武一如), 참선(參禪) 농선(農禪) 무예선(武藝禪)으로 선교 수행의 근간을 세웠다. 실제로 선교의 경전과 교리를 확립하고, 환국선도 선도공법을 창시하였으며, 선교학당을 개설하여 선교의 사상철학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교단 융성에 이바지하였다. 선교(仙敎)는 창시자 취정원사의 가르침에 따라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과 5대 명절을 중시하여, 음력 10월 3일 개천절에 개천대제 제천의식을 봉행하고, 8.15 광복절제헌절에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기리는 교화천제를 진행하며, 삼일절한글날에는 민족정신 함양을 위한 민족강좌를 실시한다. 한국의 5대 명절인 설날 정월대보름 단오 추석 동지에는 향재(嚮齋)를 봉행하여 의식주 생활전반에 깃든 한민족 고유의 전통사상과 한국문화의 원형 보존을 중요시한다.

3.3. 취정원사 업적

선교 교단에서는 선교 창시자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의 민족사적 업적으로, 우리 한민족 한국 역사의 뿌리가 단군환웅을 지나 상고대(上古代)의 환인(桓因)에 있으며 환인(桓因)이 하느님임을 주창하여 우리 민족의 뿌리가 신화적 체계에 바탕한 것이 아닌 하느님으로부터의 종통체계에 의한 것임을 주창하여 한민족 본원사상을 확립한 점을 첫째로 한다.
또한 단재 신채호의 동국고대선교고(東國古代仙敎考) 및 고운 최치원의 난랑비서(鸞郎碑序)를 중심으로 선교(仙敎)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종교이며 유불도(儒佛道) 삼교의 근원종(根源宗)임을 고증하여 천명한 것이 둘째로 한다.
그외 대표적 업적으로는 2016년 종교통합을 주도하는 한민족종교회담 개최, 환인(桓因)의 광명개천(光明開天)에 기원한 광명사상(光明思想)의 새로운 정립, 음력 개천절(開天節)의 현대적 계승이다.

한민족종교회담으로 민족종교의 통합과 정체성의 혁신을 주도하였고, 우리 민족 광명사상의 연원을 단군 조선에서 환인의 광명개천(光明開天)으로 바로잡았으며, 음력 개천절을 선교종헌에 입제하여 양력 10월 3일이 아닌 음력 10월 3일 본래 개천절의 부활과 국경일의 개정을 주창하였다. 고대(古大) 하늘에 제사하던 한민족 고유의 제천의식과 근대(近代) 민족정신 고취와 대한조선의 독립을 위한 상해임시정부의 음력 개천절 기념의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그간 양력 개천절을 기념해온 것은 개천절의 고유성에 어긋나는 것임을 설파하고 개천절 천제 봉행의 대상 또한 단군환웅을 넘어 환인(桓因)이어야 함을 밝히어, 1991년에 음력 개천절을 선교종헌(仙敎宗憲)에 입제함으로써, "개천(開天)은 한민족의 창세기이며, 개천절(開天節)은 음력 10월 3일 하느님 환인(桓因上帝)께 천제(天祭)를 봉행해야 한다."라고 천명하였다.

3.4. 선교의 종교적 이상

취정원사가 창시한 선교(仙敎)는 천지인합일 정회세상의 실현. 천부인(天符印)의 진리로 온 인류와 우주천지의 신성회복을 이루는 선교의 율려개천(律呂開天)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종교적 이상을 추구한다. "환인(桓因)이라는 하느님의 한알에서 일심(一心) 즉 신성(神性)이라는 홍익인간의 한얼이 내려 생무생일체 한올한올의 율려(律呂)가 펼쳐져 정회세상(正回世上) 한울을 이룬다"는 것이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가 창시한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仙敎)의 세계관이다.


[1] 선교에서는 박광의 취정원사의 탄생년일 1967년 11월 4일(음력 10월 3일)을 선교기원 선기(仙紀)로, 취정원사가 천지인합일 정회사상을 깨달은 1991년 4월 27일(음력 3월 3일)을 선교 창교절로 경축한다.[2] 취정원사는 1991년 한민족고유종교선교 종교명 선포 이후, 선교환인집부회를 창설하고 1997년 음력 3월 3일에 일교일종 선교종헌(一敎一宗仙敎宗憲)을 제정반포하여 천지인합일 정회사상을 창교종리(創敎宗理)로, 일심정회(一心正回)를 종지(宗旨)로, 신성회복(神性回復)을 교지(敎旨)로, 천지인합일 천부인을 종교표장으로 하는 선교 교단을 확립했다.[3]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의 하느님사상, 광명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