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좌완 투수 최채흥의 선수 경력을 정리해 놓은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상원고 시절에는 동기 이수민에 밀려 주로 1루수로 출장했고 고등학교 3학년때 3할 4푼 5리의 타율을 기록한 적이 있다.[1] [2]그러나 1루수로서는 특출난 성적을 내지 못하여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하고 한양대로 진학한다.[3]한양대학교 진학 후, 김한근 한양대 감독에게 투수가 아니면 야구를 그만두겠다[4]고 선언했고, 이에 김한근 감독은 너를 투수로만 생각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그렇게 투수로 전업하여 대학 야구 최고의 투수로 군림했다.
2014년 1학년 때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에서 팀의 마무리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67⅔이닝 동안 피홈런 없이 54삼진 6사구 16볼넷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하며 바로 팀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았다.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는 팀을 17년만의 대통령기 우승으로 이끌며 우수투수상을 수상했고 바로 U-21 세계야구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로 승선했다. 투수 전업 첫 해에는 평균구속이 130km/h 중반대에 불과했지만, 빠른 성장세로 평균구속을 10km/h 가까이 끌어올리면서 탈삼진 능력도 늘어나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2015년에는 27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뽑히면서 활약했다. 2016년에는 학점 관리한다고 8월 이후에는 경기에 나오지 않았음에도 대한민국 U-23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임지섭과 원투펀치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혹사 논란까지 일었을 정도.
MBC SPORTS+ 캡쳐 |
이렇듯 엄청난 퍼포먼스로 뛰어난 커리어를 쌓으면서, 대졸 선수들의 연속된 실패로 대학 졸업반 선수들에 대한 팬들의 여론이 굉장히 부정적임에도 신인드래프트에 참가 예정인 투수 중에서는 휘문고 안우진과 함께 전체 1번을 겨룰만한 선수로 거론되었다. 이에 지명 전부터 최채흥의 삼성 1차 지명은 기정 사실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2017년 6월 26일, 2018년 1차 지명에서 고향팀 삼성의 선택을 받았다.
7월 12일, 계약금 3억 5천만 원, 연봉 2700만 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마쳤다. 이 당시 3억 5천만 원은 역대 삼성 신인선수 중 두 번째로 많은 계약금이었다.[5]
2017년 8월 20일 신베이 신창 야구장에서 열린 체코와의 타이페이 하계유니버시아드 A조 예선에서 7⅓이닝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와 탈삼진 9개를 기록했다. 해당기사
8월 23일 대만과의 경기에서 3⅔이닝 1실점(1자책)으로 탈삼진 1개를 잡으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다만 이틀 전 7이닝 이상 소화한 후 이날 불펜으로 3⅔이닝을 투구했다는 점이 흠이었다.
연도 | 소속팀 | 경기수[6] | 이닝 | 투구수 | 승 | 패 | 승률 | ERA | 피안타 (피홈런) | 4구+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WHIP | 피안타율 | K/9 |
2014 | 한양대 | 16 | 67.2 | 978 | 4 | 3 | 0.571 | 0.93 | 46(0) | 16+6 | 54 | 15(7) | 0.91 | 0.198 | 7.15 |
2015 | 9 | 52 | 762 | 4 | 3 | 0.571 | 3.98 | 48(2) | 8+5 | 68 | 23(23) | 1.08 | 0.246 | 11.77 | |
2016 | 16 | 91.1 | 1233 | 10 | 2 | 0.833 | 1.29 | 55(0) | 12+3 | 111 | 15(13) | 0.74 | 0.175 | 10.98 | |
2017 | 12 | 65.1 | 972 | 7 | 3 | 0.700 | 1.94 | 57(2) | 11+5 | 77 | 21(14) | 1.05 | 0.231 | 10.66 | |
대학 4년 | 53 | 276.1 | 3945 | 25 | 11 | 0.694 | 1.86 | 206(4) | 47+19 | 310 | 74(57) | 0.92 | 0.209 | 10.10 |
3. 삼성 라이온즈
3.1. 2018 시즌
2월 17일 라쿠텐과의 연습경기에서 3이닝 2피안타 2볼넷 1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최채흥은 0-3으로 뒤진 4회 김시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직구 최고 142km까지 스피드건에 찍혔다.자체 청백전에서의 두번째 등판에서 3이닝 91투구 11피안타(2피홈런) 3볼넷 1탈삼진 11실점하면서 무너지면서 아직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한 듯하다.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 첫 경기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중반 이후 선발진에 가세 가능한 희망을 되살리고 있다. 외국인은 차치하고라도 믿을 만한 선발이었던 윤성환마저 노쇠화의 징후를 드러내는 시점에서 양창섭과 최채흥의 가세는 큰 도움이 될 전망.
퓨쳐스에서 4경기 동안 25이닝을 던지며 1.80을 기록했다. 21삼진을 잡고 볼넷은 단 2개만 허용했다.
퓨쳐스 호투에 힘입어 5월 19일 토요일 넥센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선발로 등판했고 3⅔이닝 8피안타 2실점(1자책) 81구를 기록했다. 수비 도움도 받지 못했고, 겉으로 보이는 기록은 신인 치고는 기대 이상이었으나 최대 구속이 140으로 대학 시절보다 떨어진 모습이었다. 게다가 이날 선발명단을 보면 알겠지만, 주전급 대부분이 빠져있었다.[7] 2:2 동점 상황에서 강판되어 승패는 기록되지 않았고 팀은 3:6으로 패배했다. 21일 1군에서 제외됐다.
6월 2일 1군에 등록돼 당일 NC 다이노스 원정전에서 5이닝 동안 87개의 공을 던지며, 2피홈런 3탈삼진 2자책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데뷔 승을 거두었다. 시즌 초 포심구속이 나오지 않았던 것에 비해, 이날 경기에는 시속 140대 중반에 형성이 되었다는 것은 긍정적인 상황. 비록 실투가 가운데로 몰리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2피홈런으로 이어졌지만, 삼성은 양창섭과 함께 미래를 이끌 좋은 선발 자원을 얻었고, 2018 시즌 백정현-장원삼-최채흥으로 이어지는 좌완 선발 라인업을 갖추게 되면서 상당한 경쟁력이 있는 마운드를 갖출수 있게 되었다.
6월 8일 대구에서 열린 LG전에서 선발등판 했으나 2⅔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면서 9일 1군에서 제외됐다.
이후 부상 때문에 2군에서도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1달 가량을 결장했고 이후로도 띄엄띄엄 등판하면서 사실상 그대로 시즌 아웃되는가 싶었는데, 윤성환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9월 25일 한화전 선발로 내정됐다. 그리고 7이닝 5피안타 1피홈런[8]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데뷔 첫 퀄리티 스타트와 함께 시즌 2승을 기록하였다.
9월 30일 대구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윤성환이 5회에 수비도움을 받지 못하며 급격히 무너지면서, 추격조로 등판했다. 5회 2사 만루 상황에서 첫 타자인 최항에게 좌중간에 싹슬이 3타점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분식회계를 해버렸으나, 이 후는 침착하게 잘 막아내면서 2⅓이닝 동안 2탈삼진을 기록하는 준수한 투구를 했다.
10월 6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아델만이 선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4회 1사 이후 강판당하면서, 추격조로 또 등판했다. 기록은 1⅔이닝 동안 3탈삼진의 퍼펙트한 투구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5회에는 유한준과 박경수를 상대로 삼진을 뽑아내면서 투구폼 교정 후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연이어 보였다.
10월 13일 대구에서 열린 넥센과의 시즌 최종전에서는 선발 팀 아델만이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또 다시 3회 2사만에 강판되면서 분위기가 이번 시즌 넥센전의 전철을 밟는 것은 아닌가 우려했으나, 중간계투로 올라온 양창섭이 4회에는 김혜성과 김재현을 연속 탈삼진까지 잡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7회에는 이정후에게 3루타를 허용했고, 후속타자인 임병욱을 상대로는 투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비디오판독 결과 임병욱의 발이 조금 더 빠른 것으로 판정되어 내야안타로 바뀌면서 1타점을 내주고 말았다. 그래도 기록은 3⅔이닝 동안 3탈삼진 4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충분히 잘 던져주면서 2018 시즌을 마무리했다.
9월 25일에 7이닝을 소화하며 순식간에 정규시즌 소화 이닝이 18⅓이닝으로 늘어나자 구단측에서 노린것인지, 막판 순위싸움에서 요긴하게 기용하려고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후에 불펜으로만 등판, 정규시즌 소화 이닝이 28이닝으로 30이닝을 넘기지 않아 2019시즌 신인왕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9월 25일 복귀한 이후 시즌 끝날 때까지 선발 1번, 구원 4번하여 총 5번의 등판에서 총 16⅔이닝 동안 단 2자책점만 기록했으며, 평균자책점이 무려 1.08로 6월 8일 LG전까지[9] 6.35였던 방어율과 0.365였던 피안타율을 각각 3.21과 0.270으로 낮춘 점을 봤을 때 양창섭보다도 내년이 더 기대케 되는 피칭을 보였다. 그리고 후반기 탈삼진은 무려 16개를 뽑는 동안 볼넷은 단 3개만 내주었다는 부분에서 내년을 확실히 기대하게끔 하는 투구를 보였다. 특히 투구폼을 교체한 이후 확실히 진화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내년 2019 시즌에는 큰 부상이 없는 한 양창섭과 함께 나란히 선발 로테이션에 들 가능성도 충분히 보인 9~10월이라고 할 수 있겠다.
3.2. 2019 시즌
이지영의 등번호였던 56번으로 등번호를 바꾸었다.부상으로 빠진 양창섭, 그리고 윤성환을 대신해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그리고 3월 28일 사직 야구장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96투구수(S: 60, B: 36) 4피안타 2사사구 8삼진 4실점 3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첫 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5선발 경쟁을 한 셈인 최충연은 2경기 만에 실패로 돌아갔고 4월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KIA 타이거즈 홈경기에 출전해 4이닝 93투구수 (S:52, B:41) 7피안타 2사사구 3삼진 2실점 1자책을 기록하였다.
4월 14일 역시 kt wiz를 상대로 홈경기에 출전, 7이닝 104투구수(S: 71,B: 33) 6피안타 1피홈런 (1회 유한준 3점) 1볼넷 7삼진 3실점 3자책을 기록해 QS+를 기록했다. 타선이 간만에 터지며 3:14까지 점수를 벌렸으나 이후 올라온 이승현, 김대우, 최충연을 상대로 kt wiz 타선이 9점씩이나 뽑아내며 12:14까지 좁혀져 승을 날려 먹을 위기에 놓였었다. 역전 주자까지 내보낸 상황에서 장필준이 두 명을 삼진으로 잡으며 어찌어찌 2승에 성공. 이때 덕아웃을 비춘 카메라에 잡혔는데, 볼 카운트 하나하나에 고개를 푹 떨어뜨리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보여 많은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4월 20일 한화 경기에서 타선이 1회 초에 4점을 득점했으나 3회 말 급격히 흔들려 무려 8점을 내주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다음날, 김민수와 함께 1군에서 제외됐다.
5월 2일 KIA전 선발로 내정돼 1군에 복귀했는데 1회에만 5실점을 하면서 5이닝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4월 1군에서 제외되기 전 경기에서도 한 이닝에 대거 실점했었고 콜업 전 퓨처스 경기에서도 한 이닝에 연속 6안타를 맞으면서 3실점을 하는 등 2019년 들어서 최채흥이 한 순간에 와르르 무너지는 경향이 있는데,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났다고 퓨처스에서도 나아진 모습이 없었던 선수를 바로 데려다 쓴 코칭스태프의 조급성이 경기를 망친 셈이었다. 5월 3일 1군에서 제외됐다.
5월 14일 박찬도와 함께 1군에 등록됐다. 콜업 전 퓨처스 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나아진 모습이었으나, 김한수 감독은 불펜으로 쓴다고 한다.
그리고 당일 두산 베어스전 6회 2:2 동점이 된 2사 만루 상황에 올라와 페르난데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5타자 연속 삼진을 잡는 등 3 ⅓이닝 1실점을 하며 활약했고, 팀은 김상수의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최채흥은 시즌 3승째를 챙겼다.
5월 17일 kt전 4회에 등판해 3이닝 1실점 5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4승째를 챙겼다. 1군 등록 후 롱 릴리프로 활약하며 유일한 롱 릴리프였던 김대우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5월 22일 한화전, 5이닝 4실점을 기록한 윤성환의 배턴을 이어받아 2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후 필승조에게 배턴을 넘겼다. 삼성은 가능한 모든 불펜 투수를 총동원해 12회 말 끝내기로 승리했다.
5월 24일 키움 히어로즈전 5이닝을 채우지 못한 헤일리 다음으로 이틀만에 등판했다. 6회까진 잘 막았으나 7회에 이정후, 샌즈, 박병호에게 한 타자 걸러 홈런을 3방이나 맞으며 2⅔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불펜 전환 이후 혹사를 심하게 당하고 있는 투수이다. 감독이 불펜으로 보냈으면 명확한 보직을 주고서 등판시켜야 하는데도 주야장천 등판시키니 혹사를 안당할래야 안당할수가 없는 상황이다.
결국 그 여파가 6월 1일 롯데전에서 나타났다. 타구를 맞고 교체된 덱 맥과이어의 뒤를 이어 등판해 5연속 안타를 맞으며 5실점하는 최악의 피칭을 보였다. 그러는 도중에 한 번도 마운드에 올라가보지 않았고 8회까지 계속 던지게 한 코치진의 태도도 비판받았다.
이후 한동안 등판이 없다 6월 7일 SK전에 덱 맥과이어의 대체 선발로 등판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QS를 기록했다. 7회 초 강민호가 투런을 치며 승리 요건을 갖췄으나 7회 말에 바로 한동민에게 동점타를 얻어맞으며 도로아미타불. 팀은 연장 12회까지 가는 막장 졸전 끝에 2:4로 패했다.
6월 13일 KIA전에도 선발 등판, 역시 6이닝 1실점 QS를 기록했으나 타선의 침묵+불펜의 방화로 노 디시. 팀은 2:3으로 패했다.
6월 15일 덱 맥과이어가 복귀하면서 계투로 전환됐다가 6월 23일 원태인이 관리 차원에서 1군에서 제외되면서 원태인 대신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나 싶었으나 우천취소 경기가 하나 나오면서 굳이 선발등판할 필요는 없어졌다.
이후 불펜으로 2경기를 등판하다가 7월 4일 부친상을 당해 1군에서 말소되었다. 동시에 경조사 휴가를 사용하면서 최채흥은 5일 동안 휴가를 부여받았고 5일 후 언제든지 등록이 가능하다.[10][11]
7월 14일 백승민과 함께 1군에 등록됐다.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 저스틴 헤일리가 방출되면서 남은 기간 동안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게 됐으나, 경미한 고관절 통증으로 24일 1군에서 제외됐다.
8월 8일 롯데전에 선발로 내정되면서 박계범과 함께 1군에 등록됐다.
3.3. 2020 시즌
자세한 내용은 최채흥/선수 경력/202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4. 2021 시즌
자세한 내용은 최채흥/선수 경력/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5. 상무 피닉스 야구단
3.5.1. 2022년
야구에 산다에서의 인터뷰에 따르면, 2021 시즌 후 입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상무 서류전형에도 1차 합격하여 입대를 마음먹은 것으로 보인다. 상무 야구단 최종 합격 명단에도 포함되어 군 입대를 하게 되었다.10경기 55⅓이닝 7승 0패 ERA 1.79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22년 상무가 6선발로 운영할 정도였는데 그걸 감안해도 최채흥의 2022시즌 등판 텀은 길었다.[12]
3.5.2. 2023년
저번 시즌 7승 0패 평균자책점 1.74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더 기대되는 한 해이다.2023년 6월 즈음에 제대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상무에서 관리받은 만큼[13] 2023시즌에는 상무에서나 삼성에서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2년까지 상무의 메인 투수코치였던 박희수가 삼성의 육성군 코치로 합류한 부분도 호재. 상무 시절 박희수 코치가 인터뷰를 통해 공공연히 최채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만큼 전역 후 1군 복귀까지 과정을 열심히 도울 것으로 전망된다.
전역 후 결번이었던 등번호 56번을 달게 되었다.
3.6. 2023 시즌
자세한 내용은 최채흥/선수 경력/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7. 20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최채흥/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4. LG 트윈스
2024년 12월 13일 FA로 이적한 최원태의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공교롭게도 1차 지명자끼리 유니폼을 맞바꿔입은 셈이 됐다. 삼성 시절 동료인 박해민[14], 심창민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삼성 팬들은 최채흥을 치워주어서 고맙다고 하고, LG 팬들은 최원태를 치워주어서 고맙다고 하는 둥 양 팀 팬들간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다만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유니폼을 바꿔입으며 선수 개인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4.1. 2025 시즌
자세한 내용은 최채흥/선수 경력/2025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5. 국가대표 경력
5.1. 2016 WBSC U-23 야구 월드컵
[1] 출처[2] 이수민과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이다. 삼성에서도 만나게 된다.[3] 고교야구 팬이 아니라면 의아함을 느끼겠지만, 고교야구에서는 경기수가 적어 0.345의 타율도 높은 성적은 아니다. 0.345의 타율은 2013년 타율 40위이고, 최채흥은 파워도 있는 편이 아니었다.[4] 와전된 이야기이다. 라이온즈TV 라이온즈위키 최채흥편에 의하면 최채흥 본인은 이런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았고, 어떤 포지션을 맡고 싶냐는 질문에 투수를 너무 하고싶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 이런 이야기가 건방지다고 평가하였다.[5] 2001년 이정호(5억 3000만 원)가 1위. 원래는 박한이가 2위였으나 최채흥이 박한이를 밀어냈다.[6] 투수로 나온 경기만[7] 이정후, 서건창, 김하성, 박병호 대신에 김규민, 송성문, 김혜성, 장영석이 들어와있는 상황.[8] vs 이성열.[9] 1군 엔트리 말소 이전.[10] 안치홍에 이어 두번째로 경조사 휴가를 사용한 선수이며, 조사(弔事)로는 첫번째이다. 참고로 안치홍의 경우 딸의 출생으로 인한 경사(慶事)였다.[11] 삼성 2군 경기가 치러진 이후 부친상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에 2군 선수를 따로 올리지 못했다. 그리고 다음날 그의 자리에 홍정우가 콜업되었다.[12] 4월 3경기, 5월 1경기, 6월 2경기, 7월 1경기, 8월 0경기, 9월 3경기.[13] 1년동안 55이닝만 던졌다.[14] 같은 시기에 학교를 같이 다니진 않았지만 대학 선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