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다녀와서 자동차 정비를 배우려고 센터까지 알아봤다가, 우연히 본 뮤지컬 오디션에 붙어서 배우로 데뷔한다. #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 2021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봉광현, 2021년 빈센조의 조사장, 2022년 우리들의 블루스의 방호식 등 2020년대 이후 거의 매년 출연한 작품이 연달아 히트를 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필모그래피를 보면 tvN 드라마에 거의 공무원급으로 출연한다는게 특이점.
2000년대 초반, M.Net 의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Show! What'up yo!" 에서 MC몽, 엠씨케이 등과 함께 VJ 로 수년간 활동했었다. 남다른 재치와 입담으로 "Y.J 도사"라는 프로그램내 코너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오디션 요청이 오면 감독, 주연배우, 역할 등을 묻지않고 가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성격은 본인 피셜 밝고 엄청 재밌다고 하며 슬기로운 의사생활 첫 미팅에서 감독이 7Dayz에서 같은 멤버였던 이정보다 웃기냐는 질문에 가소롭다는듯 웃더니 자신이 훨씬 웃기다 했다. 또 잠깐 대본을 봐도 캐릭터의 상황 파악이 정확하면서 빠르고 캐릭터나 상황에 맞게 연기 또한 잘 한다. 본인 말로는 초독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어렸을 적 살았던 동네가 미군부대 근처라 햄버거를 자주 먹었고, 지금도 최애 음식이 햄버거라고 한다. 손수 만들어 먹을 정도.[4]
[1] 외동아들이다.[2]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하동균이 말한 바로는 데뷔 당시 월드컵이 있어서 앨범 성적이 영 좋지 못했다고 한다.[3] 음원 사이트의 작사 부분에선 본명이 아닌 가수로서의 예명인 Y.J로 표기했다.[4]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 언급.[5] 2020년에 국가정보원이 대외안보정보원으로 명칭이 바뀔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