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전지적 독자 시점 (2025) Omniscient Reader | |
장르 | 현대 판타지, 액션, 포스트 아포칼립스 |
감독 | 김병우 |
각본 | |
원작 | 싱숑 《전지적 독자 시점》 |
제작 | 원동연[1], 정문구[2] |
주연 |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外 |
촬영 | |
캐릭터 디자인 | |
CG 및 모델링 | |
음악 | |
주제곡 | |
촬영 기간 | 2023년 12월 5일 ~ 2024년 5월 30일 |
제작사 | 리얼라이즈픽쳐스 |
공동제작 | 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3] |
제공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
개봉일 | 2025년 여름 |
화면비 | |
상영 시간 | |
제작비 | |
월드 박스오피스 | |
북미 박스오피스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
상영 등급 | 미정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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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싱숑의 현대 판타지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을 원작으로 하는 한국 영화. 2025년 여름 개봉 예정.2. 개봉 전 정보
- 2019년 9월, 문피아의 지하철 광고를 통해 영화화 확정 소식이 전해지게 되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디까지 진척이 되었는지, 해당 영화사나 감독, 배우에 대한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은 상태였다.[4]
- 2019년 9월 18일, 문피아 측은 〈신과함께〉 시리즈를 영화로 제작한 리얼라이즈픽쳐스 와 '전지적 독자 시점' 극장용 장편 영화 5편 제작에 대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 편당 3시간을 잡아도 총 15시간만으로 551화 분량을 뽑아야 하는 점과 원작에 손을 많이 대는 것으로 알려진 영화사라 팬들 사이에서도 회의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특히 유중혁을 누구로 캐스팅할지도 말이 많다.[5] 오죽하면 CG로 만들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 2021년 3월 23일, 스마일게이트와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 프로젝트를 위해 조인트벤처 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 2023년 10월 24일,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봉 시까지 한수영 배역은 비공개하겠다고 하며, 영화는 2025년에 개봉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3년 12월 5일, 크랭크인에 들어갔다고 한다.#
- 2024년 1월 24일, 롯데엔터테인먼트 계정에서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지수의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 2024년 5월 28일, 원동연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개봉 시기는 2025년 여름이라고 한다.# 다음 날인 29일 유중혁 역의 이민호 역시 인스타그램에 촬영 종료 감사 인사를 올렸다.#
3. 포스터
4. 예고편
티저 예고편 |
5. 시놉시스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
6. 등장인물
〈전지적 독자 시점〉 인물관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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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일)
7. 설정
8. 줄거리
9. 사운드트랙
전지적 독자 시점 OST | |||
발매일: 2025.00.00. | |||
<rowcolor=#FFF> 트랙 | 제목 | 아티스트 | 링크 |
1 | 한글곡목 🆃 영어곡목 | ||
2 | 한글곡목 영어곡목 | ||
3 | 한글곡목 영어곡목 | ||
앨범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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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11. 흥행
12. 기타
- 한국 2020년대 현대 판타지 웹소설 최초의 실사화[7]이다. 웹소설 시장의 확대로 일부 웹소설의 드라마화 미디어 믹스가 종종 이루어지긴 했지만, 현실적인 제작비의 한계와 더불어 기존 드라마계에서도 이미 적극 활용된 배경과 테이스트를 공유해 웹소설을 향유하지 않는 층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상역사물 내지는 기업 배경의 웹소설로 편향되어 있었다.[8] 더불어 웹소설의 편의성은 영화관을 방문해야 하는 영화보다 집에서 회차별로 볼 수 있는 드라마와 유사하여 웹소설의 미디어 믹스를 시도하더라도 영화화는 퇴마록 등 예전 PC통신 소설 이후 사실상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기에,[9] 사실상 한국 웹소설 최초의 영화화에도 해당한다.
- 판타지 웹소설 특유의 감성은 현대 한국에 정착된 장르영화의 감성과 거의 대척점을 이루기 때문에, 제작 소식이 들려왔을 때부터 정말 가능한 프로젝트인지 의문을 표하는 팬층도 많았다. 한편으로는 그렇기에 판타지 계열 웹소설 최고의 히트작인 전지적 독자 시점이 스타트를 잘 끊어 주어야 본격적인 웹소설 영화화의 가능성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전술된 소비 패턴의 격차도 무시할 수 없다. 웹소설을 보는 이유 중에는 빠르고 단발적인 전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편의성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영화는 2시간 남짓의 연속적인 전개와 영화관에 가야 하는 시장 한정성을 띠고 있어 소비 경향이 완전히 대비된다. 다만 OTT의 확대로 영화도 끊어 가며 어디서든 관람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그 격차가 크게 줄어든 상태이며, 본작이 원작 팬덤에게 어필을 성공할 경우 판타지 장르의 적극적인 실사화와 더불어 영화관을 기피하는 웹소설 향유층의 재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 애초에 영화관 수입보단 OTT 수입을 메인으로 기획한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배우진 라인업을 보면 주인공 김독자 역의 안효섭은 이 작품이 첫 영화 출연에, 그 외의 배역도 흔히 말하는 한국 영화의 스타 배우들은 배제된 캐스팅이다. 반면 유중혁 역의 이민호는 드라마의 히트를 기반으로 정상급의 해외 인기를 보유한 배우이며, 이지혜(전지적 독자 시점) 역의 지수는 한류 아이돌 블랙핑크의 멤버이다. 국내에서는 배우 이름값보다 전독시 원작의 이름값이 더 중요시될 것이기에 배우의 티켓파워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고, 전독시 원작의 인지도가 낮은 해외에서는 한류 스타들의 팬층에 어필해 수출을 노릴 수 있다.
- 제작 소식 발표 이후 캐스팅 공개 전 김독자 역으로 유해진을 캐스팅하라는 밈이 퍼지기도 했다. 하필 유해진과 엮인 이유는 원작에서 김독자의 외모가 못생긴 편이라고 묘사되는 데다, 말쑥한 외모라는 서술이 있기 때문.
13. 관련 문서
[1]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제작[2] 영화 도둑들, 변호인, 대립군 등 제작[3] 영화제작사인 리얼라이즈픽쳐스와 게임회사인 스마일게이트가 세운 합작회사이다. #[4] 대체로 영화화 판권 계약 정도로 추측되는 상태.[5] 유중혁은 매료되지 않는 이가 있다면 비정상적일 정도의 미남이라고 묘사된다.[6] D.P.에서 황장수 역을 연기했다.[7] 엄밀히 따지면 현대 판타지 웹소설의 최초 실사화라기보다는, 현대를 배경으로 하면서 상태창 문법을 활용하는 퓨전 판타지 장르의 최초 실사화이다. 이미 웹소설 가운데에서도 단순히 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꽤나 많았기 때문.[8] 일례로 웹소설 실사화 최대의 히트작 중 하나인 재벌집 막내아들 같은 경우 회귀물로 분류되지만, 본질은 한국 드라마계의 단골 소재인 기업물이기에 기존 드라마 향유층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특유의 사이다 감성도 이미 드라마 쪽은 사이다를 중시하는 쪽으로 대세가 기운 상태라 오히려 환영을 받았으며, 심지어 회귀 설정도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에 유행한 드라마 계열과 겹치는 면이 있다.[9] 전지적 독자 시점 이전에 시도된 웹소설 영화화인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경우 중국 영화이며,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극장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