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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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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공식 홈페이지 순 · 그 외 인물은 크레딧 자막 순으로 정렬. |
2. 동석과 선아
2.1. 이동석
이동석 |
배우: 이병헌 (아역: 류해준) |
사십대 초반, 트럭만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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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민선아
민선아 |
배우: 신민아 (아역: 김아송) |
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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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옥동과 동석
3.1. 강옥동
강옥동 |
배우: 김혜자 (청년: 김지성) |
칠십 중반, 작은 밭에 이런저런 고추, 감자, 깨농사 등등을 지어서, 오일장에 내다 판다, 동석의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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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수와 은희
4.1. 최한수
최한수 |
배우: 차승원 (아역: 김재원) |
사십대 후반, SS은행 푸릉지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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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정은희
정은희 |
배우: 이정은 (아역: 심달기) |
사십대 후반, 생선가게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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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은희와 미란
5.1. 고미란
고미란 |
배우: 엄정화 (아역: 연시우) |
사십대 후반, 마사지샵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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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옥과 정준
6.1. 이영옥
이영옥 |
배우: 한지민 (아역: 홍정민) |
38세, 애기해녀 1년차(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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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박정준
박정준 |
배우: 김우빈 |
서른셋, 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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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리고 영희[1]
7.1. 이영희
이영희 |
배우: 정은혜[2] (아역: 진효정) |
서른여덟 |
영옥의 쌍둥이 언니로 다운 증후군이다.
8. 춘희와 은기
8.1. 현춘희
현춘희 |
배우: 고두심 |
일흔 초반, 상군 해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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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손은기
손은기 |
배우: 기소유 |
여섯 살, 춘희의 손녀. 유치원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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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인권과 호식
9.1. 정인권
정인권 |
배우: 박지환 (아역: 박상원[4]) |
사십대 후반, 오일장 순댓국밥집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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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방호식
방호식 |
배우: 최영준 (아역: 강이석) |
사십대 후반, 얼음가게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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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영주와 현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와 줄리엣 포지션이다.10.1. 방영주
방영주 |
배우: 노윤서 (아역: 안태린) |
열여덟살, 고등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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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정현
정현 |
배우: 배현성 |
열여덟살, 고등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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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푸릉마을 사람들
- 양달이(배우: 조혜정): 영옥이 제주에 내려와서 알게 된 동생이자 동료 해녀.
- 박기준(배우: 백승도): 정준의 동생. 달이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실은 별이를 초등학생때부터 좋아했다고 한다.
- 배정묵(배우: 윤병희): 외지에서 푸릉마을로 온 선장. 영옥에게 찝쩍거리지만 영옥이 거부한다.
- 박혜자(배우: 박지아): 해녀. 처음에는 영옥의 행동과 소문에 석연찮은 반응을 보였으나, 영희에 대한 사정을 알게 된 뒤로는 영옥과 화해하고 이해해주게 된다.[5]
- 양성선(배우: 남규희)
- 해녀 1, 금자, 해녀 2(배우: 현애란, 백선아, 김인자): 해녀.
- 최한숙(배우: 한정현): 한수의 여동생.
- 손만수(배우: 김정환)[6]: 현춘희의 막내아들이자 은기의 아버지. 덤프트럭 운전사로 일하러 가다 사고가 나 한달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해선의 언급에 의하면 옛날에는 철없이 행동해서 춘희를 꽤나 속썩이다 은기가 태어나면서 겨우 맘잡고 살게 된 모양이다. 사고 이후 아들의 병세가 위독해지자 모든 것을 내려놓은 춘희는 며느리에게 은기를 자신에게 맡기고 새출발을 권유하게 된다. 다행히 기적처럼 의식이 돌아왔고, 건강을 회복한 뒤 어머니와 아내, 은기와 함께 지내는 모습이 나온다.
- 오해선(배우: 민지아): 만수의 아내이자 은기의 어머니. 만수가 사고에 휘말린 뒤, 만수를 간호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은기를 춘희한테 맡긴다.
- 김종우[7](배우: 최병모): 옥동과 재혼한 선주의 첫째 아들. 동생 종철과 함께 학창 시절 동석을 혹독하게 괴롭혔다. 집안이 망한 후 남은 가산을 꾸려 목포에서 작은 김치 공장을 운영하면서 산다. 아버지 제삿날 마주친 동석을 내내 못마땅하게 보다[8] 차례가 끝난 후 그 많던 재산 다 말아먹고 작은 집에 산다고 니네 아버지가 홧병나서 죽을만 하다는 동석의 조롱에 제대로 폭발해 동석에게 차례상 음식을 던지며 싸움이 벌어지나 옥동의 일갈을 듣고 조용히 있는다. 할 말은 해야겠다는 듯 다시 찾아온 동석에게 옥동이 말기 암 환자로 살 날이 얼마 안 남았으며 장례식 때 올 생각은 엄두도 내지 말라는 말을 듣고서 멍한 표정으로 동석을 보낸다. 이후 동생 종철의 말로는 종철에게 옥동의 투병 사실을 전하며 속상해 말을 못 했다고 한다. 마지막에도 죄책감에 시달린 끝에, 옥동의 마지막 전화를 받지 못했다.
- 김종철(배우: 최승경): 선주의 둘째 아들이자 종우의 동생. 목포에서 고기집을 운영한다. 형과 달리 자신이 어린 시절 동석에게 가혹하게 대한 걸 자각하고 있고, 가끔 옥동을 보러 제주에 온다고 한다. 형에게 옥동의 시한부 소식을 듣고[9], 옥동과 함께 잠깐 자신의 가게에 들른 동석의 차에 고기를 한 박스[10] 싣고, 차에 타 종우와의 대화 내용을 전하며 '작은 어머니 저렇게 돌아다녀도 되냐, 병원에 계셔야 되는 거 아니냐'는 말로 걱정한다. 동석에게 나중에 상 치르면 연락하라고 말하지만, 연락 안 할 테니 장례식에 올 것도 없다는 동석의 통보에 할 말을 잃고 "너도 나도 어렸고, 그땐 다 힘든 시기였다"란 말과 함께 차에서 내린다. 인간성은 그나마 형보다 낫다.[11]
- 슈퍼 주인(배우: 박순천): 푸릉마을에서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한다. 오지랖이 넓은 푼수 아줌마.
- 봉식(배우: 현봉식): 은행 고객.
- 현-영주 담임(배우: 안지현)
- 학원 선생'(배우: 박정언)
- 두엉리 할망: 16 ~ 17화에서 등장. 오일장에서 야채를 파는 노인. 본래 은기네와 마찬가지로 며느리가 2주 동안 손녀를 맡겼으나 며느리가 같이 일하던 다른 남자와 바람나서 결국 1년 넘게 봐주고 있다.
- 소희: 16 ~ 17화에서 등장. 두엉리 할망의 손녀. 은기와 비슷한 또래 여자아이. 은기와 언니, 동생 호칭 없는 것을 보면 은기와 같은 6살인 듯하다. 은기처럼 어머니가 2주만 할머니한테 맡기기로 했으나 결국 어머니가 다른 남자와 바람나서 1년 넘게 할머니와 살고 있다. 은기가 자신과 또래인데다 같은 처지라고 생각해 악의 없이 친구하자고 했으나 화가 난 은기한테 흙을 맞고 울어버린다. 이후 화해한 듯 다시 만나 같이 노는데 은기가 아빠가 병원에 나오면 데려와서 달 100개 볼 수 있다고 자랑하자 좋겠다며 부러워하고,[12] 할머니와 함께 귀가한다. 아이들의 대화를 통해 옥동과 춘희가 은기 가족의 진짜 상황을 알게 된다. 춘희 할머니의 인맥으로 동석, 은희, 인권, 호식, 영옥, 정준 등의 시장 어른들이 가끔씩 놀아주는 은기와 달리 소희는 그런 모습도 없어서 여러모로 은기보다 더 안타깝다.
- 춘희의 세 아들들: 17화에서 사진으로만 등장. 만수의 형들이자 은기에게는 백부들이 된다. 셋 다 안타깝게도 이른 나이에 고인이 되었다. 첫째 아들(만덕)과 둘째 아들(만길)은 쌍둥이로, 춘희의 공식 홈페이지 소개란을 보면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죽었다고 되어 있으나 드라마 내에서는 사진을 통해 대략 유치원생 ~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대략 6 ~ 9살) 살다가 병으로 죽은 것으로 바뀐 듯하다. 셋째 아들(만영)은 술에 취하다가 고랑에 빠져 죽었다는 설정 자체는 변하지 않았다. 다만, 스무살에 죽었다고 하는데 이 설정이 사실이라면 셋째 아들도 만수 못지 않게 춘희의 속을 썩인 듯하다. 참고로 셋째 아들은 은희, 인권, 호식, 미란[13]의 동창이었다고 한다.[14]
12. 한수 주변 인물
- 미진(배우: 박혜나): 한수의 아내.
13. 선아 주변 인물
- 김태훈(배우: 정성일): 선아의 전 남편으로 아들 열이와 사는 싱글 대디.
- 박성연(배우:박성연):태훈과 선아의 이혼을 접수한 법원에서 보낸 가사조사관. 양육권 조정을 위한 자료를 모으고 있다.
- 열이 할머니(배우: 나호숙): 선아와 태훈의 아들인 김열의 할머니.
14. 영옥 주변 인물
- 장 선생(배우: 양희경): 사회사업가. 영희-영옥 자매가 어린 시절부터 지낸 복지시설의 운영자.
15. 미란 주변 인물
- 미란의 두 번째 전 남편(배우: 김영민)
16.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 기준 출연 회차 정리. 상세 작중 행적은 해당 문단 참고. |
<rowcolor=#ffffff> 회차 | 특별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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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 여담으로 영희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회차 리스트에 ...으로 표시되었으나, 14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그리고 영희라는 타이틀이 붙었다.[2] 1990년 생. 본업은 캐리커쳐 작가로, 드라마의 배역과 같은 유형의 장애가 있다. 인터뷰 영상1 영상2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이전 2005년 영화 다섯 개의 시선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3] 하지만 드라마 내에서는 어느 정도 자란 모습(대략 유치원 ~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으로 사진이 찍혀있어 설정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4]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 JTBC 드라마 런 온에 출연했다.[5] 마침 손자가 자폐를 앓고 있다고 한다. 어찌보면 일종의 동병상련인 셈.[6] 고두심의 실제 친아들이다. 드라마에서도 고두심이 연기하는 현춘희의 아들로 나온다.[7] 옥동의 인물 소개에는 선주의 성이 박씨로 돼 있는데 극중에서는 종우를 김 사장이라고 부른다. 중간에 설정이 바뀐 듯하다.[8] 동석은 당초 양부의 제사상엔 가지도 않으려 했으나, 종우가 옥동에게 일부러 1년 전 이사 간 것을 알리지 않아 옥동이 허탕치는 걸 보고 마음을 바꿔 종우의 속을 긁기 위해 참석했다.[9] 제사 당시 급한 손님맞이를 하느라 오지 못했다.[10] 물론 동석은 당장 치우라고 일갈한다.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옥동이 먹을 리 없고, 종우·종철 형제에 반감이 있는 동석이 먹을 일이 없었기 때문.[11] 어떻게 보면 형제도 막연히 가해자만은 아님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두 형제 입장에서 보면 친어머니는 병상에 누워있는데 작은 어머니라고 젊은 여자가 들어와 있고 잠자리까지 하니 눈이 뒤집히지 않을 수 없는 노릇. 본인의 아버지, 작은 어머니 옥동이 원망스러웠지만 분노를 표출할 길이 없어 또래인 동석에게 쏟아낸 것이다. 물론 동석은 아무런 잘못이 없지만 어린 두 형제에게는 동석도 곱게 보일 리가 없다.[12] 아버지가 어떠한 사정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근본 자체가 못 된 것인지 소희한테 놀러가자고 여러 번 약속했지만 지킨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한다. 소희 자신도 우리 아빤 거짓말 잘한다고 했을 정도.[13] 셋째 아들 만영이가 미란이를 사랑했다고 하며 춘희가 미란이를 며느리처럼 느끼고 애달파 한다고 한다.[14] 설정이 유지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호식이 은기한테 만수와 친하다며, 자신이 형님이라고 한 것을 보면 유지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