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9E6E1><colcolor=#4A322E> 정은혜 鄭恩惠 | Jung Eunhye | |
출생 | 1990년 11월 18일 (34세) |
서울특별시 | |
거주지 | 경기도 양평군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마리아) |
가족 | 새아버지 서동일[1] 어머니 장차현실[2] 이부남동생 서은백[3] (2005년생) |
학력 | 호산나대학 (서비스학과 전공 / 졸업) |
직업 | 캐리커처 작가, 배우 |
데뷔 |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데뷔일로부터 [dday(2022-04-09)]일, [age(2022-04-09)]주년) |
경력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작가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캐리커처 작가이자 배우, 다운 증후군[4]환자다.2. 상세
다운 증후군을 가지고 있고, 키는 144cm이다.자기소개를 시킬 때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은혜 작가입니다."라고 하지 않고, "안녕하세요. 은혜씨 작가님입니다."라고 독특하면서도 자신을 각인시킬 수 있게 말한다.
지금까지의 영상을 보면 노래하는 걸 매우 좋아한다는 걸 알 수 있다. 비록 그녀의 노래 실력은 그리 좋지 않지만 노래를 즐긴다.
3월 첫째주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동시 송출로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유튜브 녹화 영상에 응원 댓글이 끝없이 올라오고 있다. 그 와중에 특정 사용자가 또 악플을 달고 다른 이들의 댓글에도 답글로 시비를 거는 중인 건 덤.
가끔 채널에 악플이 달리곤 하는데,[5] 악플이 달리는 주된 이유는 말을 자주 더듬곤 하는 것, 아이 같은 말투, 한정된 어휘력, 상황에 맞지 않는 말 등이다. 즉, 악플러는 그녀의 말에 대한 모든 것들을 비웃고 빈정댄다. 때로는 정은혜 작가가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이야기하는 모습이나 입을 움직이는 모양이 우습다며 온갖 폭언을 하기도 한다.[6] 심지어는 심각한 성희롱 댓글도 가끔 올라오곤 한다. 2024년 첫 라이브 방송에서 정은혜 작가의 이부 남동생 서은백이 이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악플을 읽다 보면 화가 나거나 슬프다기보다는 그 사람들이 안타깝다고, 그들은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살아온 것 같다고, 악플 쓴 그 사람들도 이제는 잘됐으면 좋겠다고.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정은혜 작가는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악플을 받는 법이라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 녹화본을 본 악플러들은 '각 영상마다 댓글이 이렇게나 많은데 어떻게 일일이 보겠냐, 설령 캡처해서 증거를 만든다 해도 상당히 많은 것들이 누락될 거다' 등의 말들로 조롱했고 다른 영상들에도 비슷한 댓글을 수차례 달았다. 이걸 보다못한 몇몇 팬들이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관리자가 답글을 달았다. '동네 지인 중에 경찰이 있어서 조만간 그 분 도움을 받아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각 악성 댓글들, 해당 작성자들의 닉네임과 고유 아이디를 pdf로 캡처해 두었다고 한다. 팬들은 고소 소식을 기다리는 중.
최근 라방 때 서은백에게 한 팬이 '누나의 장애를 받아들이게 된 건 언제냐'고 질문하자 그는 '처음부터 누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았던 것 같은데 부모님 말로는 어렸을 때 난 왜 저런 누나가 있냐고 울며 떼를 썼다고 한다, 내 기억에는 없는 일이다'라고 대답했다. 또, '어렸을 때 친구들을 집에 데려왔는데 누나가 그 친구들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화를 낸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 얘기를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정은혜 작가는 무표정으로 계속 채팅을 읽고 있었다.
저서로는 <은혜씨의 포옹>이 있는데, 투박하지만 순수한 그림들과 짧은 글로 구성된 책이다.
장차현실 작가의 어느 만화책에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정은혜 작가는 어릴 때 텔레비전 보는 걸 제일 좋아했고 바깥 활동이나 어딘가를 걷는 걸 되도록이면 하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 힘들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도 싫어했다고.
하루는 어머니, 즉 장차현실 작가가 정은혜 작가에게 옷을 단단히 입히고는 혼자 내보냈고, 정은혜 작가는 순순히 나갔다. 그런데 시간이 한참 흘렀는데도 딸이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기다리던 장차현실 작가의 머릿속에 불길한 상상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나쁜 마음을 먹은 아저씨가 정은혜 작가에게 접근해서 '놀자'고 말하고 정은혜 작가는 그 말에 기분이 좋아진 채 따라갔다가 성적인 일을 당하는 것이다. 그리고 관련 사건이 기사가 되는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겁이 난 장차현실 작가는 큰소리로 외치며 온 동네를 뛰어다녔다. "은혜야! 비디오 보자! tv 보자! 컴퓨터 하자!" 그 시각, 정은혜 작가는 친구의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며 해맑게 웃고 있었다고 한다.
이때로부터 20년 그 이상의 세월이 흘러 30대 중반이 된 지금은 걷는 걸 더욱 싫어한다. 사실 이제는 힘든 상황이기도 하다고. 2024년에 올라온 몽골 여행 에피소드에서 정은혜 작가가 오래 걷는 걸 힘들어한다는 점이 언급됐는데, 관절이 좋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관리자들은 채널 댓글을 매우 꼼꼼하게 보는 편이다. 정은혜 작가에게 무작정 충고하는 댓글이나 관리자 기준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 조치하거나 고의적으로 하트를 빼먹지만 좋은 말에는 하나하나 하트를 주고 때로는 한 마디씩 답글을 달기도 한다.
하트를 최대한 빠른 시간에 받고 싶다면 칭찬하는 댓글이나 예쁘다는 말을 써놓는 게 좋다. 2024년부터는 나름의 기준을 만든 듯 하다. 대부분의 댓글에 하트를 주긴 하는데 외모 지적, 다이어트하라는 말, '아이씨~' 하는 식으로 말투가 조금 거칠다는 지적 등 좋지 않은 이야기에는 하트를 주지 않는다. 팬들도 정은혜 작가나 그녀의 어머니에게 불쾌한 말을 하는 유저를 그냥 두지 않는다. 심지어는 누군가가 순수한 의도로, 선한 마음으로 조언한 것이라 해도 팬들은 득달같이 달려든다. 한마디로, 정은혜 작가와 장차현실 작가 몫까지 대신해서 끝까지 물고늘어지고 마구 따진다.
2024년 8월 6일, 최근 영상에 팬들 중 하나로 추정되는 어떤 사람이 정은혜 작가의 피부 상태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 댓글을 썼다. 관리자는 이 댓글을 제외한 다른 댓글들 전부 하트를 줬고 얼마 후 거기에 누군가가 답글로 그 작성자에게 면박을 줬다. '정은혜 작가가 아이도 아니고,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으면 어련히 그 부모가 알아서 병원에 데려가지 않겠냐'고. 그러자 관리자가 즉시 그 답글에 하트를 줬다.
약 이틀 후, 정은혜 작가가 자동차를 스케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수많은 칭찬 댓글과 응원이 쏟아지는 가운데 단 한 사람만은 지적과 충고를 했다. 정은혜 작가가 장난처럼 던진 한 마디 때문이었다. 그 댓글러는 왜 아버지께 '술 먹었어요?'라고 하냐고, 아버지고 어른이시니 존대어를 써서 '술 드셨어요?'라고 해야 맞다고 했다. 관리자는 역시나 이 댓글에만 하트를 주지 않았다. 정은혜 작가와 그 가족들은 뭘 고치라는 말 자체가 기분 나쁜 듯.
이때로부터 약 2주 후부터는 관리자가 거의 모든 댓글에 아무 반응을 하지 않고 하트를 주지도 않는다. 그렇게도 얼씨구나 하고 좋아하는 칭찬 댓글이 그 어느 때보다 몇 배 이상 쏟아지는데도 답글을 달아주기는커녕 아예 보지도 않는다. 악플도 최근 영상 몇 개에 조금씩 달려 있는데, 아마 이것 때문일지도. 말투로 보아, 악플러는 정은혜 작가보다 매우 어린 듯 하며 언제나 정은혜 작가에게 이름을 부르고 반말로 비하 발언을 한다.
지금보다 어렸을 때의 정은혜 작가는 누군가에게 나쁜 말을 할 줄 모르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그리고 예쁘게 말해서 오히려 상대를 부끄럽게 할 줄도 아는 아이였던 걸로 추정된다. 자신에게 아주 못된 짓을 했어도 미운 마음을 갖지도 않고 언제나 예의 있게 행동하는 아이이기도 했을 듯. 장차현실 작가의 한 만화책에서 언급된 에피소드에서 그걸 알 수 있다. 어느 날, 정은혜 작가가 혼자 어디 갔다가 집에 돌아와서 어머니 장차현실 작가에게 밖에서 있었던 일을 말한다. 오는 길에 어떤 아저씨가 몸을 만졌는데 '화나요. 만지면 기분 나빠요. 하지 마세요.' 라고 말했더니 그 아저씨가 미안하다고 말하고 갔다고. 지금의 정은혜 작가도 누군가가 자신을 화나게 할지라도 맑은 웃음으로 받아친다. 그렇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남을 미워할 줄 모르는 것뿐, 감정 표현에 있어서는 더없이 솔직하고 화낼 줄도 안다. 2년 전쯤 올라온 한 영상에서 '여자의 그날'이었던 정은혜 작가의 컨디션을 아무도 몰라주자 짜증을 내며 물건들을 던지듯 자리에 놓았다. 24년도 몽골 여행 중에 기념품을 사지 못하는 상황이었을 때와 여행 중 아침부터 부모님께 지속적인 잔소리를 들었을 때 정은혜 작가는 얼굴 한가득 짜증을 담고 있었고 툴툴댔다. 기분이 좋을 때도 그걸 온전히 드러낸다. 예전에 이 채널에 올라온 한 영상에서 정은혜 작가와 어머니 장차현실 작가, 정은혜 작가의 지인들이 다함께 바다에 놀러간 장면이 나오는데, 정은혜 작가는 바다 가까이 가자 들뜬 표정으로 모래가 끝없이 펼쳐진 땅바닥에 대고 발길질을 했다. 같은 영상에서 바다가 잘 보이는 자리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있던 정은혜 작가. 행복한 표정으로 있는 대로 목청을 돋워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심한 장난을 매우 싫어한다. 바다에 놀러갔던 날, 썸남과 단둘이 사진을 찍으려는데 어머니 장차현실 작가가 자꾸 방해하듯 그 옆에 서며 장난치자 정은혜 작가는 화를 내며 장차현실 작가를 때리다시피 세게 밀쳤다.
누가 무슨 말을 하면 "씨~", "이씨.", "아이씨~" 하고 반응하며 나름의 추임새를 넣는 버릇이 있다.
뭔가를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주변 상황은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하고야 마는, 뚝심 있는 성격이다. 또 뭐든, 특히 흥미를 가졌거나 좋아하는 것이나 그런 존재가 생기면 아주 적극적이기도 하다. 모 프로그램에서 정은혜 작가가 한 남성 가수(정은혜 작가가 좋아하는 가수다.)와 만남을 가졌는데, 그가 정은혜 작가를 처음 알게 된 계기를 얘기했다. 바로 이 에피소드에서도 정은혜 작가의 이러한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 아주 늦은 시각, 새벽 시간대에 정은혜 작가가 그에게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팬레터를 보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고 있을 법한 시간대였으며 당시 정은혜 작가와 그 가수는 실제로 한번도 본 적 없는, 즉 초면인 사이였다는 것이다.
어린 시절의 정은혜 작가는 당당하고 밉지 않게 누군가를 웃게 하는 아이였던 걸로 추정된다. 장차현실 작가의 만화에서 언급된 에피소드 하나를 예로 들 수 있겠다. 어머니 장차현실 작가가 정은혜 작가에게 집안일을 시키자 정은혜 작가는 그것을 거부했다. 설거지를 비롯한 여러 집안일을. 어머니 장차현실 작가와 의붓아버지 서동일 감독이 다시 한번 말하자 정은혜 작가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장애인이니까 이런 거 안해도 돼."
3. 출연 작품
3.1. 영화
개봉 연도 | 제목 | 비고 |
2005년 | 핑크 팰리스 | 다큐멘터리/조연[7] |
언니가.. 이해하셔야 돼요 | ||
2006년 | 다섯 개의 시선[8] | 옴니버스 |
2022년 | 니얼굴[9] | 다큐멘터리 |
3.2. 드라마
<rowcolor=#4A322E>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비고 |
2022년 | 우리들의 블루스 | 이영희 | 드라마 데뷔 |
4. 기타 활동 내역
- 2022.08.24~2022.08.30. 인사동 토포하우스 갤러리 개인전 첫째날은 오후 4시에 시작하고 둘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는 매일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진행했다.
- 2022.09.20~2023.07.19 우도 훈데르트바서 파크에서 개인전 '니얼굴'정은혜 특별전
- 2022 한국시리즈 6차전 유일하게 시구행사를 참여했었다.[10]
- 2022년 11월에 호주에서 행사가 있었다.
-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정은혜 작가의 인기 작품 5점이 와디즈펀딩에 공개되었다.
- 2022년 12월 31일 명동 자선냄비 콘서트에서 가수 김장훈과 듀엣 무대를 가졌다. 곡목은 '비처럼 음악처럼'.
- 2023년 새해 타종 행사에 참여했다.
- 2023년 12월에 뉴욕에서 전시회 행사가 있었다고 한다. 그해 8월 27일, 은혜씨의 채널에 뉴욕 진출 기념 전시회를 한다는 영상이 올라왔다.
- 2024년 2월에 진행된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에 사용된 세화 행사에 사용된 그림이 정은혜 작가가 그린 그림이다.
[1] 정은혜 작가의 친아버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그녀가 어렸을 때 어머니와 그녀의 곁을 떠나버렸다고만 알려져 있으며 그녀도 친아버지에 대해 잘 모른다. 여담으로, 정은혜 작가는 오랫동안 새아버지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를 '아빠'라 부르기가 어색하고 쑥스러워서 '오빠'라고만 불렀다. 어느 날 정은혜 작가와 어머니가 함께 밖에서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정은혜 작가가 새아버지를 '오빠'라고 지칭하자 어머니는 그녀의 눈치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은혜야, 아빠라고 부르는 게 어떨까?" 그 대화를 들은 어떤 아주머니도 '그게 좋겠다'며 거들었다. 그러자 정은혜 작가는 소리를 질렀다. "싫-어!" 아주머니와 어머니는 물론 주변에 있던 모두가 놀랐다고. 그 정도로 새아버지를 받아들이기에는 많이 어색했던 듯.[2] 부모의 성을 모두 따른 특이한 사례인 듯 하다. 개똥이네 집이라는 잡지에서 또리네 집이라는 만화를 연재했다.[3] 어머니와 새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한다. 즉 서은백에게는 장차현실 작가와 서동일 감독 모두 친부모지만 정은혜 작가에게는 어머니 장차현실 작가만이 친모다. 현재 정은혜 작가가 '아빠'라고 부르는 서동일 감독은 친아빠가 아니라는 거다. 이 남매는 반쪽짜리 친남매다. 서은백은 2024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성인이 되었다.[4] 이 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수명이 짧으며, 키가 매우 작다고 한다. 비만 또한 이 질환의 특징이다.[5] 현재진행. <우리들의 블루스>가 유명해진 2022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듬해 5월 14일 11시경, 살해 협박성 댓글이 달렸고 며칠 후에 여러 명의 신고 덕분에 지워졌다. 관리자가 채널 차단을 하면 새로운 계정을 파서 자꾸 온다. '댓글이 지워질 경우에는 정은혜 작가와 가족들을 해치겠다'고 적고 가곤 했다. 몇몇 팬들이 한마디씩 했지만 더 심해진 건 물론, 영상이 올라올 때면 그 직후에도 다음날에도 며칠이 지난 뒤에도 악플이 계속 올라왔었다.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유튜브에서 제재를 받아서 더는 못하는 상태인지 2023년 겨울 어느 날에는 정은혜 작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악플이 올라왔다. 어느 팬의 제보 덕분에 이 상황이 알려졌었다.[6] 다운증후군은 지적장애를 동반하는 일종의 질환이고 지적장애 특성상 일반인처럼 말을 매끄럽게 하기가 어렵다. 일반인은 아는 단어와 문장이 많기에 그리 오래 생각하지 않고도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지만 지적장애의 경우에는 생각을 아주 신중하게 해야 한다.[7] 장애인의 성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어머니인 장차현실씨에게 성교육을 받는 장면으로 출연하였다.[8]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제작한 옴니버스 영화로, 박경희 감독의 〈언니가... 이해하셔야 돼요〉에 주연으로 참여했다.[9] 18회 서울환경영화제 한국환경영화상-우수상[10] 이태원 압사 사고 영향으로 1~4차전 시구행사 취소되고 5차전부터 시구행사가 재개되었다. 다만 5차전 부터 시구행사 재개했지만 5차전의 경우 프로야구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 선정된 4인(구대성, 김기태, 이상훈, 정민태)에 대한 시상식과 시구행사 였기 때문에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