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등장악마 • 설정 (무기 인간 • 근원적 공포의 악마) 줄거리 • 발매 현황 • 회차 목록 • 평가 애니메이션 (TVA • 극장판 • 음악 • 원작과의 차이점 • 평가) 커뮤니티 (체인소맨 마이너 갤러리) |
1. 개요
만화 체인소 맨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2. 1부
2.1. 1부 주연 삼인방
파워 | 하야카와 아키 | 덴지 |
2.2. 데블 헌터 (일본)
2.2.1. 공안 데블 헌터
2.2.1.1. 수뇌부
2.2.1.2. 도쿄 특이 4과
마키마가 실험 목적으로 창설한 공안의 특수과로, 포획당한 마인과 데블 헌터가 한 팀으로 활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래 1과부터 4과까지 존재했지만 야쿠자들의 습격으로 인해 인원 부족이 발생하자, 전 부서가 4과로 통폐합되었다. 현 대장은 키시베.4과 소속 데블 헌터 남성. 회식 중 후시씨는 아이큐 꽤 높았지라는 질문에 134라고 답했다가 '그걸 기억하는 걸 보니 자랑스러운가보다'라고 까이자 황당하단 표정을 짓는다. 이후 야쿠자 습격 때 총격을 맞고 사망한다.
4과 소속 데블 헌터로 안경을 쓰고 얼굴에 흉터가 여럿이 있는 남성. 단 것을 매우 좋아하는지 회식에서 단팥죽과 파르페 등의 단 음식을 주로 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야쿠자 습격 때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인원으로[1] 공안이 이상해졌다며 사표를 내고 퇴직한다.[2] 이후 민간 데블 헌터로 이적한 듯하다. 공안을 그만둠으로써 이후에 벌어질 수많은 사건과 위험을 모두 피했으니 결과적으로 훌륭한 판단이 되었다. 물론 동시 다발적으로 동료가 궤멸 수준까지 갔으니 보통 사표를 생각하는게 당연하겠지만 공안에는 총의 악마의 피해자가 많아 자신의 목숨 따위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험상굳은 얼굴을 한 거구의 4과 소속 데블 헌터 남성. 회식 중 덴지에게 히메노는 술에 취하면 "키스의 악마'가 된다고 말해주었다. 이후 야쿠자 습격 때 총격을 맞고 사망한다.
갈색 숏컷의 장신의 4과 소속 데블 헌터 여성. 회식 중 코베니가 도착하자 친근하게 "코베짱"이라고 부르면서 많이 먹으라고 했다. 히메노가 덴지의 입에 토한 걸 보고 웃거나, 코베니와 친근하게 대화하는 등 쾌활한 성격이다. 이후 야쿠자 습격 때 총격을 맞고 사망한다.
2.2.1.3. 도쿄 대마 2과
도쿄 지역에 위치한 대마 부서. 평소 친밀한 관계였던 특이과의 아키를 불러 대련 연습을 했지만, 때마침 덴지를 추격해온 레제에게 습격 당하여 교전 끝에 인원 대부분이 몰살당한다.- 노모
퇴마 2과의 데블 헌터. 아키와 돈독한 사이로 부대장이 되면 아키를 2과로 스카우트한다 말하기도 했다. 덴지, 아키 일행이 레제에게서 도망갈 시간을 벌기 위해 레제와 싸우게 된다. 초근접 상태에서 폭발공격으로 오른팔이 잘리는 중상을 입었는데도 계속 싸우려는 용맹한 모습을 보여줬다. 뒤늦게 합류한 부대장과 전투를 재개하나 안타깝게도 교전 끝에 사망한다. 아키와 마찬가지로 여우의 악마와 계약. 여우의 악마의 손을 사용한다. 껄렁한 외모와는 다르게 일은 성실히 하던 모양이다.
- 부대장
퇴마 2과의 부대장. 여우 악마의 머리와 계약했으며[3] 노모가 레제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여우의 머리를 소환하여 뒤늦게 합류하지만 여우의 악마가 레제에게서 도망치자[4] 노모와 함께 전투를 재개하나[5] 응전 끝에 사망한다. 아키처럼 칼도 차고 다니는걸로 보아 검술 실력도 좋은 듯 하다.
- 나카무라
공안 대마 2과의 데블 헌터. 계약한 악마는 여우의 악마로 다리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듯하다. 콴시의 초고속 참격에 대응하지 못하고 목이 잘려 죽는다. 인기투표 20위.
2.2.1.4. 교토 대마 1과
키는 165cm. 168cm인 마키마보다 3cm정도 작다.
교토 공안 특이과 소속 데블 헌터로 콧잔등에 흉터가 있는 남성. 지도 차원으로 도쿄에 왔으며 아키에게 미래의 악마와의 계약을 주선해 준다. 사투리를 쓰지만[6] 도쿄 사람들 앞에선 표준어로 말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총의 악마에게 원한을 가지고 데블 헌터가 되었지만 총의 악마의 토벌은 무리라고 생각하며 그 때문에 아키와 잠시 트러블이 생겼지만 원만하게 해결되고 교토로 돌아간다.
교토 공안 특이과 소속 데블 헌터로 콧잔등에 흉터가 있는 남성. 지도 차원으로 도쿄에 왔으며 아키에게 미래의 악마와의 계약을 주선해 준다. 사투리를 쓰지만[6] 도쿄 사람들 앞에선 표준어로 말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총의 악마에게 원한을 가지고 데블 헌터가 되었지만 총의 악마의 토벌은 무리라고 생각하며 그 때문에 아키와 잠시 트러블이 생겼지만 원만하게 해결되고 교토로 돌아간다.
55화에서 덴지의 호위로서 교토에서 지원을 오던 중에 미국에서 온 데블 헌터 3형제의 총격을 받아 사망한다. 가죽의 악마의 능력으로3형제가 쿠로세의 모습으로 변신했는데, 장남은 덴지의 앞까지 접근했으나 자동차 사고로 어이없게 사망하고, 삼남은 형들이 죽은 후 쿠로세의 친구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친구의 언급에 따르면 미사라는 여자친구가 있고, 학창 시절 축구부에서 활동했으며, 어릴 적 형이 악마에게 잡아먹혔다고 한다.
이후 텐도와 함께 시체인 채로 마키마가 죽은 데블 헌터의 생전 계약 악마를 다루는 능력을 쓸 때 사용되며 이때 텐도와 마찬가지로 벌의 악마와 계약했던 것이 밝혀졌다.
교토 공안 특이과 소속의 데블 헌터로 콧잔등에 흉터가 있는 장신의 여성. 키는 175cm. 버디인 쿠로세보다 머리 반개 정도가 크다.
교토에서 지도차 도쿄에 왔으며 쿠로세와 마찬가지로 총의 악마에게 원한을 가져 데블 헌터가 되었다. 55화에서 덴지의 호위로서 교토에서 지원을 오던 중 스바루로부터 마키마의 인상에 대해 들은 텐도는 "그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다"라고 말을 시작했으나 미국에서 온 데블 헌터 3형제의 습격을 받아 총격으로 사망한다. 결국 텐도가 무엇을 눈치채고 있었는지 불분명한 채 퇴장하게 되고 말았다. 3형제 중 한 명에게 사후 좋은 외모로 평가받은걸로 봐서 작중 외모는 좋은 편에 속한걸로 보인다.
쿠로세와는 그의 친구와 함께 바다를 가는 등 사적으로도 친했던 모양. 이후 쿠로세와 함께 시체인 채로 마키마가 죽은 데블 헌터의 생전 계약 악마를 다루는 능력을 쓸 때 사용되며 이때 쿠로세와 마찬가지로 벌의 악마와 계약했던 것이 밝혀졌다.
- 스바루
교토 대마 1과 소속의 데블 헌터. 텐도와 쿠로세의 스승이자 미야기에서도 지도를 해주는 등 실력 있는 데블 헌터인 듯했으나 미국에서 온 데블 헌터 3형제의 총격을 맞고 사망한다.
2.2.1.5. 미야기 대마 2과
레제 사건으로 그동안 감춰져 있었던 체인소 맨의 존재가 노출되어 덴지가 세계 각국의 표적이 되자 암살에 대비한 경호 역으로 미야기에서 파견된 데블 헌터들이다. 마키마가 직접 지목한 인원들인 만큼 작중 발생한 위기 상황들에 적절히 대처하여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나, 하필이면 마지막으로 만났던 상대가 무려 초월자였기에 허무하게 전멸한다.- 쿠사카베
마키마의 부름을 받고 미야기 방면에서 온 공안 소속 대마 2과 데블 헌터. 올백 머리에 테가 두꺼운 안경을 썼다. 기본적으로 깐깐한 성격이긴 하나 어느 정돈 봐줄 정도로 이해심은 있다. 계약한 악마는 돌의 악마. 경호에 있어서 굉장히 철저한 모습을 보여준다. 인형의 악마가 만든 인간 인형들에게 미행당하고 있음을 간파, 습격해오는 인형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역으로 돌의 악마의 힘을 이용해 석화시킨다. 그러나 수가 많아지자 마법진 위에서가 아니면 악마의 능력을 사용하지 못해 다수를 상대로는 불리하다는 이유로 후퇴한다. 이때 허겁지겁 도망가는 모습이 상당히 깬다. 인형에 닿으면 인형이 되니. 악마와 싸우다 보니 어느 순간 안경이 없어졌는데, 안경은 패션 안경인듯 하다. 하지만 콴시를 타마키와 격투술로 공격하려는 것이나 지옥에서 어둠의 악마 상대로 일시 휴전을 맺은 콴시와 격투술 자세를 잡는 것을 보면 나름 깡다구와 반응 신경도 괜찮고 격투 실력도 좀 있는 듯. 지옥에 불려가자 돌의 악마를 불러 어둠의 악마를 공격하지만, 무슨 연유인지 돌의 악마가 죽자, 동시에 쿠사카베도 돌이 되어 박살나면서 사망.[7] 여담으로 2부의 등장인물인 유코와 생김새가 매우 비슷해서 남매나 친척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 타마키
쿠사카베의 버디인 데블 헌터. 다크 서클이 있고 이마 중앙에 점이 있다. 덴지를 미끼로 써 적들을 유인한 것을 유일하게 사과한 인물인것을 보면 무섭게 생긴 것과는 다르게 의외로 멀쩡한 성격.그래서 죽었다.인형의 악마가 만들어낸 인형들이 자신들을 미행하고 있음을 눈치채는 등 센스는 좋은 편. 콴시를 쿠사카베와 격투술로 공격하려는 것을 보면 반응 신경도 괜찮고 격투 실력도 좀 있는 듯. 지옥에서 마인들도 어둠의 악마에게 썰려나가던 와중에 콴시와 함께 체술로 응전하나 결국 어둠의 악마에게 베여 몸이 토막나면서 사망. 별 활약 없이 허무하게 퇴장한다. 클로로 루실후르의 올백한 모습이 떠오르게 하는 인물.
2.2.1.6. 소속 불명
- 나카노 미나미
체인소 맨 버디 스토리즈 <9년산의 맛>의 등장인물. 키시베와 콴시 콤비가 9년간 행동했을 때 온 신참. 작은 체구에 동안, 발랄한 강아지 인상을 한 미녀다. 콴시의 제자로 오는데, 그녀의 취향이었던지라 많이 봐줘서[8] 훈련을 버텼지만, 키시베의 평가로는 얼마 안 가서 죽을 전형적인 상이라고 한다. 이후 밝혀지길 사실 과거 키시베가 구해준 적이 있으며 그때부터 키시베를 짝사랑해서 공안으로 들어온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마네킹 악마 토벌 임무에서 자신은 키시베의 모습을 한 마네킹에게 속아넘어간 반면, 콴시는 정확하게 알아본 것[9]에 모종의 패배감을 느끼고 그대로 데블 헌터를 그만두었다.
2.2.2. 민간 데블 헌터
아래 표시된 인물 이외에도 작중 민간 데블 헌터들은 많이 등장한다. 검은 정장을 입은 공안과는 달리 사복을 입고 있어서 동네 양아치 같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좋은 복지와 고강도의 훈련을 받는 공안들과는 실력과 힘의 격차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등장하는 민간 데블 헌터 대부분이 한컷만에 썰리는 잡졸들로 나오나, 요시다처럼 프로 수준의 민간 데블 헌터도 존재한다.- 켄조
본편과 체인소 맨 버디 스토리즈 <명탐정 파워 님과 조수 덴지>의 등장인물. 진지하고 엄격한 성격을 지닌 남성 데블 헌터로 7년 차라는 무난한 경력을 지녔다. 과거 공안에 들어가려 했지만 시험에서 떨어졌다고 한다. 그 때문에 공안 데블 헌터를 동경하고 있다.
본편 5화에서 해삼의 악마에 대한 정보를 전화로 알리던 중 난입한 파워에게 선수를 뺏기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으며 이후 소설에서 데블 헌터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사람들이 실종된 저택에 찾아오면서 재등장. 이번 임무에 참여한 덴지와 파워 콤비를 못 미더워하다가 이들이 공안에서 왔다는 말에 과대평가하며 생각을 바꾼다.
그리고 저택 안에 들어간 뒤에 덴지의 태평함을 이미 사건의 실마리를 잡아 여유를 보인다고 생각하거나 파워의 헛소리를 전부 믿는 착각 개그를 시전한다. 이후 파워와 덴지의 엉망징찬인 일처리에 휘둘리다가 어찌저찌 악마를 잡아 살아남았는데, 별안간 자신을 공격한 허언증 여자, 몸의 절반이 녹았는데도 살아있는 체인소남, 그리고 그들을 태연하게 지켜보는 두 사람을 보고 공안 시험에서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한탄한다.
2.3. 데블 헌터 (해외)
해외에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데블 헌터라는 직업이 존재하나, 일본처럼 치안 목적으로 설치된 공공기관이 있는지는 불명. 지금까지 등장한 해외 출신의 데블 헌터들은 모두 민간 데블 헌터로, 체인소의 심장을 가진 덴지를 사냥하기 위해 각자 자신들의 정부에 고용되었다.[10]2.3.1. 미국
- 데블 헌터 삼형제
덴지를 노리는 다른 나라의 데블 헌터 중에서 가장 먼저 등장. 장남이 나라에서 일을 받아왔다며 때마침 TV에서 나오고 있는 덴지를 가리키며, 덴지를 죽여서 정부에 넘기는 대가로 200만 달러를 받기로 계약했다고 말한다. 하야카와 아키와 마찬가지로 총의 악마 사건의 생존자이며, 부모와 할머니는 죽고 삼형제만 살아남았다.
총의 악마 사건 때도 죽지 않았고, 나란히 식중독에 걸렸을 때도 죽지 않았고, 악마한테 잡아먹혔을 때나 불이 났을 때도 죽지 않았고, 다른 형제가 죽는 모습이 상상 가지 않으니 자신들은 불사신이라는 어이 없는 결론으로 동기 부여를 시키며 일본으로 출국한다.
일본으로 건너와 55화에서 덴지를 호위하러 파견 가고 있는 스바루, 텐도, 쿠로세, 교토의 데블 헌터 세명의 차에 함정을 놓은 다음 곧바로 습격해 권총으로 셋을 쏴 죽이고, 잠입을 목적으로 계약한 가죽의 악마의 힘으로 쿠로세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까진 좋았으나... 결국 장남과 차남 전부 허무하게 죽으면서 삼남만 남았다. 여담으로 또라이 삼형제, 변장, 심장에 현상금, 암살자들의 경쟁 같은 요소로 보아 영화 스모킹 에이스의 오마주인 듯.
- 장남
가르마에 턱수염을 길렀다. 가죽의 악마의 힘으로 쿠로세로 변장해 덴지 일행에게 접근하여 적에게 습격당해 혼자만 생존한 쿠로세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덴지 일행에게 합류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파워가 코베니의 차를 억지로 운전했다가 운전 미숙으로 덴지와 함께 치어버릴 때 가드레일에 머리를 부딪혀 어이없게 사망. 체인소 맨에서 가장 어이없게 죽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차남(조이)
올백머리에 키가 크다.
덴지의 심장을 노리며 변장한 장남의 주위를 지켜보며 일반인으로 변신해 있었지만 형의 죽음에 경악해 변신을 푼 채로 코베니의 차량을 쫓아 골목 밖으로 나갔다가 덴지의 주위를 경계하고 있었던 요시다에게 붙잡혀 곧바로 살해당한다.
- 삼남(알도)
눈 한 쪽에 두줄기의 흉터가 있다. 다른 형제에 비해 소심한 성격. 장남의 죽음에 경악해 구토를 하고 있었던 것을 요시다에게 들켰지만, 프로가 구토를 할 리가 없다는 이유 덕분에 살아남는다.[11] 이후 쿠로세의 모습으로 쿠로세의 친구의 집에서 하룻밤 자고나서 형제를 살해한 데블 헌터들에게 복수할 각오를 다진다. 그 뒤 콴시의 마인이 인질로 잡혀 콴시와 키시베가 대화를 하는 와중에 난데없이 덴지에게 총을 쏴 난입한다. 콴시의 마인에게도 총을 쏘며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콴시가 건물 밖으로 집어 던져서 코베니의 차 위에 떨어진다. 덕분에 지옥에는 안 갔다. 그 뒤로 산타클로스가 정신붕괴를 일으켜 할로윈만 외치는 신세가 되었고, 그 여파로 산타클로스가 만들어둔 정교한 인형들까지 할로윈을 외치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할로윈을 외치는 인형인 척 연기하며 사건에서 빠지려고 한다.[12] 결국 삼형제 중 홀로 살아남게 되었다.
2.3.2. 소련
- 톨카의 스승
톨카라는 남성 데블 헌터를 육성하고 있는 검은 머리의 미인 여성. 톨카와 함께 덴지의 심장을 포획하기 위해 일본에 온다. 인간성이 희박한 톨카지만 자신을 정성껏 기른 스승을 굉장히 아끼고 있다.[13] 저주의 악마와 계약했기에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톨카는 수명이 반년 밖에 안 남은 스승을 위해 덴지를 잡기로 결정한다. 톨카가 자신의 지시를 잘 따라서 덴지를 제압한 후 뒤에서 나타나 칭찬한다. 그리고 정교한 인형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며 진정한 정체를 드러낸다.
- 톨카
소련의 데블 헌터이자 위 항목의 인물의 제자인 청년. 스승이 생명을 죽인 감각이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하기 위해서 여우 사냥과 도축을 시키는데 별 느낌 없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마치 사이코패스인 것 같이 보이는 모습으로 나온다.[14] 식사를 할 때 스승이 일본에 있는 16살 소년에게도 같은 짓을 할 것이라며 16살 소년을 죽이고 심장을 도려내고 그런 일로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하자 스승님에게 평온한 여생을 선물하기 위해서라면 그런 것 따위는 상관 없다고 대답한다. 이후 덴지를 사냥하기 위해 수많은 암살자와의 난전 속에서 도주하는 덴지가 저주의 못을 밟도록 유도해 한 번 죽이는데 성공한다.[15] 마지막에 스승이 정교한 인형을 만들어주는 법을 알려준다면서 마지막으로 비장의 맛은 죄악감이라고 하면서 톨카에게 주입하면서 정교한 인형으로 완성된다. 이때 산타클로스와 연결되는 장면이 나온다. 톨카의 스승이 계약한 인형의 악마의 능력으로 정교한 인형이 된 후 지옥으로 가, 어둠의 악마에게 자신은 인형의 악마라고 소개하며 계약대로 체인소의 심장을 가져 왔다고 하며 마키마를 죽일 힘을 달라고 한다. 즉, 톨카의 스승이 어둠의 악마와 계약을 맺기 위한 대리인의 역할을 한다.[16] 이후 어둠의 악마가 톨카의 스승에게 어둠의 악마의 살점을 준 뒤 톨카는 어둠의 악마에 의해 목과 몸통이 분리되어 죽는다.[17] 이후 톨카의 머리를[18] 마키마가 조종해 지옥의 악마에게 바쳐서 지옥에서 현세로 돌아오는데 사용했다. 정작 톨카는 마키마가 머리를 조종해 톨카 자신이 지옥의 악마에게 자신의 몸을 바칠테니 모두를 보내달라고 계약했기에 돌아오지 못했다.[19] 톨카 입장에선 인생 전부를 이용만 당한 셈이다.
2.3.3. 중국
2.3.4. 독일
- 산타클로스의 지인
2.4. 야쿠자
별다른 조직의 명칭 없이 야쿠자라고만 불린다. 야쿠자라는 집단이 90년대에 들어서며 몰락한 것과는 달리 여기서는 왕성하게 활동한다.- 야쿠자 노인
덴지를 부모의 빚을 빌미 삼아 데블 헌터로 잔뜩 부려먹은 야쿠자 보스. 덴지와 포치타가 만날 단초를 제공한 당사자이므로 어찌 보면 본작이 시작된 원인이다. 다만 손자와 부하를 비롯한 지인들에게는 상냥했던 모양이지만 어디까지나 주변 인물에 한정하여 친절했다는 거지, 마약을 팔아서 번 돈으로 손자에게 원하는 물건을 사줬다거나 여자나 아이를 손으로 셀 수 있을 만큼만 죽였다는 언급을 보면 분명히 악인이다.[20]
아버지를 잃고 고아가 된 어린 덴지를 빚 청산이라는 명목으로 장기까지 팔게 해 수년 동안 부려먹고 좀비의 악마가 힘을 준다니까 한치의 의심도 없이 바로 계약 후 좀비 노예가 되어 체인소 맨이 된 덴지에게 토벌당하는 최후를 맞음으로써 결국 제 무덤만 판 한심하고 멍청한 노인.[21][22] 결국 좀비의 악마에게 그 힘을 달라고 해봤자 능력이 좀비이므로 본인만 좀비가 될 뿐이었다.[23]
- 야쿠자 두목
좀비가 되어 죽은 노인의 뒤를 이어받은 현 야쿠자의 두목. 야쿠자 노인의 아들이자 사무라이 소드의 아버지이다. 공안 소속인 마키마와 대면할 때 이번 사건을 조직 내부의 분열로 취급하여 계약한 부하들의 명단을 전부 넘겼다. 이후 마키마가 다른 조직의 명단까지 요구하자 자신들은 외국의 범죄 조직을 일본 내부에 들여오지 못하도록 국민들을 지키고 있다고 필요악이라는 궤변을 펼치면서 데블 헌터들은 무식해서 이해를 못하냐면서 비웃자마자 마키마가 내민 야쿠자 주변인들의 눈알 한쪽을 보자마자 기겁하면서 알고 있는 정보를 모두 불어버린다.[24]
2.5. 범죄자
- 모히칸 남자
전기톱의 악마의 심장을 얻으면 평생 태풍의 악마의 힘을 쓰게해주는 계약을 맺은 남성. 중국에서 데블 헌터의 가족을 인질로 잡아 죽인 경험[25]을 예로 들며 레제를 인질 삼아 덴지를 죽이려하지만, 도리어 레제에게 제압당하면서 허무하게 사망한다.
2.6. 일본 정부
- 일본국 내각 총리대신
일본의 지도자이자, 마키마의 계약자. 무려 일본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계약을 맺었던데다 국가급 규모의 스케일인 만큼 총리 또한 마키마의 정체를 알고 있었을 듯. 물론 계약은 단순히 강력한 악마인 마키마가 일본의 전력이 되어준다는 조건으로 맺은 것뿐이고 그녀의 진짜 목적은 알지 못 했을 가능성이 높다.
2.7. 미국 정부
- 미국 대통령
미국의 지도자. 정체를 밝힌 마키마를 쓰러트리기 위해 총의 악마와 계약했고, 자신을 포함한 미국 전 국민의 수명 1년을 바쳐 총의 악마를 일본에 상륙시켰다. 하지만 이러한 계약이 무색하게 총의 악마는 마키마에게 패배해 종속당하고만다.
2.8. 무기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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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일본
2.8.2. 소련
- 레제 - 폭탄의 악마의 심장을 가진 인간
2.8.3. 중국
- 콴시 - 활의 악마의 심장을 가진 인간
2.8.4. 국적 불명
- 바르엠 브리치 - 화염방사기의 악마의 심장을 가진 인간
86화에서 첫 등장, 안경을 쓴 수염난 단발머리의 남성 데블 헌터이다. 변신 트리거는 목 뒤 척추에서 창을 뽑아내는 것. 특이하게 양팔이 갑주로 뒤덮이는 등의 변화는 있으나 거기서 무기가 나오지는 않고 목에서 뽑아낸 창을 그냥 들고 싸운다. 등장 시점에선 마키마에게 세뇌당한 상태이고 특이하게도 모든 무기 인간들 중 혼자만 존댓말을 사용한다. 88화에서 체인소 맨에게 창을 던져 꿰뚫어버리지만 이후 체인소 맨에게 썰려서 리타이어했다. 그리고 멀쩡히 부활해서 재등장, 기습으로 뒤에서 체인소 맨의 등을 꿰뚫지만 바로 다음 페이지에서 리타이어한다. 여담으로 콴시를 제외하고 체인소맨에게 두 번이나 유효타를 먹인 것을 보면 무기인간들 중에서 꽤나 강한 편으로 보인다. 2부에서 체인소맨 교회 간부의 일원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스고 미리, 바르엠 브리치 그리고 채찍의 악마의 심장을 가진 인간과 같이 패밀리버거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26] 143화에선 바르엠의 지시에 따라 시내 건물에서 학살극을 벌이려고 했지만, 작전 개시 직후 난입한 콴시에게 순식간에 목이 잘리며 무력화된다. 하지만 151화에서 멀쩡하게 재등장하였고, 완력으로 후미코를 인질로 잡는다. 결국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체인소맨 교회에 분노한 덴지가 트리거를 당기자 후미코를 내팽겨치고 트리거를 뽑는다. 전투가 발생하자 공중으로 뛰어올라 창으로 덴지를 관통시켜 기습했지만 덴지는 자신의 몸을 창의 무기인간과 같이 갈아버리는 정신나간 전법으로 그를 무력화시켰다. 이후 똘끼를 발산한 덴지에게 머리가 절단되고 신체 일부가 먹혀버린다.
1부에서 마키마와의 데이트 얘기를 처음 꺼낸것도 본인이고, 2부에서 학살을 시작하기 직전 어린이나 여자를 노려야 하는 이유로 '소프라노 보이스가 듣기 더 좋다' 같은 소리를 하는 걸 보면 잔혹하면서도 은근히 느끼한 성격인 듯.
86화에서 첫 등장, 부스스한 장발의 여성 데블 헌터이다. 같이 등장한 다른 데블 헌터들처럼 역시 세뇌 상태. 변신 트리거는 엄지와 중지를 튕기는 것.[28] 88화에서 체인소 맨의 뒷통수를 채찍으로 후려치지만 갑자기 난입한 레제에게 튕겨져 나간다. 이후 체인소 맨에게 썰려서 리타이어했다. 이후 멀쩡히 부활해서 재등장한다. 그래도 나름 전적을 새운 나머지 무기인간들과 다르게 공격도 못하고 체인소 맨한테 당해 리타이어한다. 이후 141화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재등장. 체인소 맨이 나오게 만들려는 바르엠에게 이유를 묻는 스고 미리에게 내일의 우리들은 무기라며 생각을 버리라 말한 뒤 인간과 무기 그리고 악마의 공통점을 묻는 바르엠에게 한자가 어렵다고 답한다. 143화에서 창의 악마의 심장을 가진 인간과 같이 목이 날아가며 콴시에게 쓰러진다. 그러나 다시 탈출해 채찍으로 공안을 공격해 바르엠을 구출한다. 체인소맨으로 변신한 덴지와 싸우다가, 창의 무기인간을 먹는 그의 미친 행동에 경악하여 급히 제지하려 들었지만 되려 반격을 당해 되려 난도질 당하는 신세가 되었고, 급히 스고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멍청한 스고가 그녀의 머리를 밟고 돌격하는 바람에 기절해버린다.본인 말로 나이가 무려 82살이라고 하는데, 최초의 데빌 헌터인 콴시와 동년배 이거나 그 이후 세대로 추정된다. 다만 오랜 세월동안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했는지 한자가 어렵다고 말했다.
2.9. 악마
자세한 내용은 체인소 맨/악마 문서 참고하십시오.2.9.1. 마인
자세한 내용은 체인소 맨/악마 문서의 마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10. 기타
- 하야카와 타이요
성우: 나카토미 마나 / 미정
아키의 동생. 13년 전 총의 악마의 폭격에 가족과 함께 휩쓸려 죽고, 아키가 총의 악마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된다. 79화에서 아키가 마지막으로 타이요와 캐치볼을 하는 환상을 보면서 재등장.
- 콧수염 남자
잊을 만하면 계속 등장하는 엑스트라 남자.
운전하던 중 덴지와 박쥐의 악마가 도심에서 한참 싸우고 있을 때 싸움에 휘말린다. 악마의 힘을 지녔으면서 사람들을 보호하는 덴지를 본 박쥐의 악마가 차에 타고 있던 남자를 자동차 채로 던지자 덴지가 받아냈다. 그 직후 사내 놈 목숨따위 알바 아니라는 덴지에 의해 다시 박쥐의 악마에게 던져져 남자는 가까스로 창문 밖으로 빠져나오나 자동차는 박살난다. 쓰러진 남자를 먹어서 회복하려는 박쥐의 악마에게 붙잡히지만 반격해오는 덴지 덕에 목숨은 부지한다. 이후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로 체인소 달린 악마가 자기를 던져버렸다며 아키에게 항의한다.
이후 엑스트라답게 등장하지 않을 것 같았지만 이 남자와 똑같은 인상의 남자가 덴지 사냥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한다. 마찬가지로 차에 타고 있다가 콴시 일행의 차가 뒤에서 박아버리자 화를 내는데 코스모의 할로윈 능력으로 인해 할로윈만 읊조린다.
마지막으로 후반부에 체인소 맨의 활약상이 언론에 전파되자 인터뷰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인상착의는 비슷하지만 어째 머리가 벗겨지고 백발이 된 모습인데 이전의 할로윈 공격으로 인해 기억 소거가 있었는지 체인소 맨이 유명해지면서 그가 좋아져서 말을 바꾼 건지 체인소 맨이 자신을 박쥐로부터 구해줬다고만 증언한다. 이래저래 고생 많은 엑스트라다.
- 야쿠자
성우: ??? / 온영삼
덴지의 아버지에게 남은 빚이 있어 어린 덴지에게 빚을 갚을 것을 강요하며 무리한 의뢰를 덴지에게 요구한다.
2.10.1. 덴지 관련인물
- 냐코
파워의 반려묘.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다. 본래 냐코는 새끼 고양이일적에 부모도 없이 자라 영양 상태가 나빠서 삐적 곯았다. 파워는 먹을 살이 없다며 살을 찌우기 위해, 그리고 반쯤 변덕으로 냐코를 키운다. 냐코는 성장하면서 점차 살도 많이 쪘지만 지금까지 정이라는 걸 받아본 적이 없는 파워는 애교를 부리는 냐코에게서 따뜻한 무언가를 느껴 계속 키우게 된다. 하지만 어느날 깊은 부상을 입은 박쥐의 악마가 나코를 인질로 삼아 파워에게 먹이를 가져오라고 협박한다. 박쥐의 악마는 냐코를 인질로 두기 위해 철장에 가둬놓고 대충 먹이를 줬다.[29] 파워가 덴지를 데려왔으나 박쥐의 악마는 냐코와 파워도 같이 집어삼키지만, 다행히도 체인소 맨으로 변한 덴지가 냐코와 파워가 소화되기 전에 구하는데 성공한다.
본래는 삐적 마른 고양이지만 주인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 뚱냥이가 됐는데, 앞으로도 애정이 부족할 일은 없고 특별히 다이어트라도 시키지 않는 이상 체형은 유지될 듯 하다. 사람을 좋아해서 고양이답지 않게 잘 들러붙고 애교가 많아 주인 이외에도 사랑을 받고 있다. 동물애호가 성향을 지닌 덴지와는 파워가 잠시 피를 빼러 집을 비운 사이 동안 사이가 좋아져서 파워가 돌아온 후에도 덴지와 같이 자서 파워로부터 배신자 소리를 들었다. 홋카이도 여행을 떠난 파워, 덴지, 아키가 잠시 키시베에게 맡겼는데, 키시베도 냐코가 좋아졌는지 돌려줬을 때 '냥보짱'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2부에서도 마키마의 반려견까지 키우는 덴지의 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다. 개들과도 사이가 좋은지 활발한 개들 사이에서 잘 지내고 있다. 2부 시점 바르엠 브리치가 일으킨 화재 때문에 죽은 것으로 밝혀졌다.
- 7마리 반려견들
마키마가 집에서 키우고 있는 7마리의 대형견. 종은 허스키나 말라뮤트로 추정된다. 애교가 많으며 초면인 덴지에게 부비적 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키마를 쓰러트린 후 덴지가 냐코와 함께 키우고 있다. 2부에서도 잘 살고 있다. 덴지와 나유타가 번갈아서 산책을 하며 잠도 같이 잔다. 2부 시점 바르엠 브리치가 일으킨 화재 때문에 죽은 것으로 밝혀졌다.
- 덴지의 아버지
이름 불명. 아내가 심장병으로 죽고 어린 자신과 빚을 남겨두고 자살한 것으로 덴지는 기억하고 있었으나 사실 만취 상태에서 죽이려 들었던 걸 반항하다가 그만 죽여버린 것이었다.[30] 이것을 본 주변 어른들[31]은 밝혀봤자 돈이 되지 않는다며 자살로 위장시켜 주었고 덴지는 이후 아버지를 죽인 기억을 잊기 위해서 문 안에 숨겼다. 이때 쓰러진 아버지의 뒷모습이 덴지와 매우 닮았다. 금발이라는 점 때문에 외국인이 아닐까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3. 2부
3.1. 2부 주연 삼인방
요시다 히로후미 | 덴지 | 미타카 아사/요루 |
3.2. 데블 헌터 (일본)
3.2.1. 공안 데블 헌터
3.2.1.1. 수뇌부
- 타카기
2부 시점에서 현 공안 세력을 통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고위직의 인물. 체인소 맨 교회가 총기 밀수, 테러, 미성년자 착취 및 불법 집회 등의 문제로 일본 사회에 엄청난 혼란을 가져오자 새롭게 개설된 특이 7과를 출동시켜 테러를 막았고, 전국 각지에 흩어져있는 교회 관련 시설을 제압함과 동시에 교회 본부까지 침투해 순식간에 진압을 성공하였다. 이후 체인소 맨 교회에 착취당한 사람들을 공개하는 피해자 회견을 열게 하고, 미타카 아사를 확보하라고 지시하는 것으로 보아 상황판단력과 리더십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공안 소속 명칭 진단사에 의해 정의의 악마의 정체가 밝혀지자[32] 현 체인소 맨 교회의 신자들이 정의가 아닌 다른 악마와 계약한 것이라고 추측한다.
3.2.1.2. 특이 7과
2부에 새로 등장한 특수과로 138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무기 인간 2명과 마인, 인간 데블 헌터 등으로 구성되어 현재 공안에서 가장 강력한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안대를 쓴 데블 헌터
156화에서 등장한 검은 외눈 안대를 쓴 데블헌터.[33] 덴지가 악마수용센터를 탈출하지 못하도록 배치된 감시역으로, 덴지의 사지를 절단내는 수술을 참관하고 있었다. 이후 수용센터에 침입한 요루와 키가 일행을 막아서며 등장한다. 그는 체인소 괴물로 변해버린 사람들이 같힌 격리실을 보고있었는데, 이 격리실에는 지난 교회 사건때 변이한 그의 아내도 있었고, 아사를 보며 평생 살면서 잘못을 저지른적이 없는 자신의 인생이 왜 체인소맨 교회 같은 세력 때문에 이 꼴이 되었는지 원망하며 물어본다. 하지만 사실 이 모든 행동은 모두 시간을 끌기위한 전략었고,[34] 이윽고 반대 편 벽에서 사무라이 소드와 못의 마인이 아사일행을 기습한다. 160화에선 역시 사무라이 소드와 못의 마인을 휘하에 둔 특이 대마 7과 소속 데블헌터라는 것이 밝혀졌고, 두명에게 아사 일행을 몰살시키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사무라이와 못이 아사 요루의 설득에 넘어가 공안을 배신해버리자 악마의 힘을 사용해 사무라이와 못의 뒤로 이동 한 뒤[35] 빠르게 도주한다. 이때 도망치면서 너희 전부와[36] 싸울 순 없다고 너희 모두를 죽일 정도의 인물을 데려오겠다고 소리친다. 이후 진짜로 키가 일행을 몰살할만한 강적인 콴시를 데려온다. 콴시가 덴지의 머리를 보고 전투를 포기한걸 목격하고, 악마란 놈들을 왜 이렇게 하나 같이 말을 안 들어먹는 놈들 투성이냐고 짜증을 낸다. 그리고 포기했는지 키가 일행과 콴시에게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자신의 아내에게 응징 당하고, 잡아 먹힌다.
3.2.1.3. 특이 6과
특이 5과가 체인소맨에게 전원 전멸해버리자 등장한 팀. 구성원은 인간 데블헌터 지휘관과 공벌레의 마인 둘 뿐이다. 전체적으로 벌레와 관련된 요소가 많다.- 지휘관
계약한 악마는 지네의 악마, 사슴벌레의 악마, 지렁이의 악마로, 세 악마를 동시에 불러 체인소맨에게 출혈을 입히는데 성공한다.하지만 체인소맨을 구속하던 지네의 악마가 죽자, 방어 담당인 공벌레의 마인 뒤에 숨으려다 공벌레의 마인과 나머지 악마들과 같이 썰려죽었다.
- 공벌레의 마인
공벌레 모양의 머리를 하고 앞팔에 갑각을 두른 마인. 마치 사무라이 갑옷을 착용한 것처럼 생겼다. 상당한 방호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역시 체인소맨에겐 상대가 안되었기에 순식간에 사망했다.
3.2.1.4. 특이 5과
인간 데블헌터 지휘관 한명과 5명의 마인으로 구성된 팀. 171화에서 강림한 체인소 맨를 제압하기 위해서 나타났다. 하지만 작전을 시작하자마자 일찌감치 뒤에서 기습해온 체인소 맨에게 전멸했고, 머리가 참수되어 탯줄에 꼬챙이처럼 꿰이는 끔찍한 꼴을 당한다.여담이지만 1부에서도 특이 5과라는 명칭의 집단은 이미 등장했었다. 당시의 구성원들은 덴지를 제외한 무기 인간들로, 마키마에게 세뇌된 상태로 체인소 맨과 전투하였다. 하지만 당시 마키마가 공안과 적대중이었기에, 정식으로 공안에 소속되었던 것인지 마키마가 적당히 명칭만 붙였던 것인지는 불명. 전자의 경우 1부 종료 후 인원을 재편성한 것으로 보인다.
- 지휘관
포치타가 강림했을때 첫번째로 출정한 특이 5과의 지휘관이다. 이번 작전에서 살아남는다면 식사를 마음껏 대접해주겠다고 휘하 마인들을 격려했지만, 포치타의 기습에 당해 죽는다.
- 악어의 마인 (가칭)
오른쪽 얼굴에 악어로 보이는 동물의 얼굴이 붙어있는 마인이다. 감지 또는 예지 능력이 있어서 후방에서 기습해오는 체인소맨의 공격을 점프로 회피한 줄 알았으나 이미 목이 썰려서 사망한다. 여담으로 영화 덕후인 타츠키 답게 악어의 마인의 점프 동작은 매트릭스 시리즈의 트리니티가 경찰과 싸우는 장면에서 취한 점프 동작과 똑같다.
- 양의 뿔을 가진 마인
- 역안을 가진 마인
- 모자를 쓴 마인
메스가키같은 표정을 하고 있는 마인. 항상 웃고 있는지 포치타에게 참수당한 이후에도 다른 동료들과 달리 얼굴은 혼자 웃음을 짓고 있었다. 나히아의 토가 히미코와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는 상당히 귀여운 외모 덕분에 이름도 뭣도 공개 된적 이 없고 한 컷에 썰려나간 엑스트라임에도 불구하고 팬아트가 상당히 많다. # # 남성용 정장을 입고 있고, 성별을 알 수 없는 체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천사의 악마나 못의 마인처럼 남성일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 귀의 마인
눈, 코가 없고 귀가 비정상적으로 큰 마인. 다른 동료들과 같이 대사도 활약도 없이 단숨에 베여 죽었으며, 체인소 맨이 귀의 마인의 머리를 먹어치워서 이 세상에 귀라는 것이 사라졌다. 하지만 직후 요시다 히로후미와 노화의 악마의 공격을 받은 체인소 맨이 머리를 뱉어내자 귀의 개념은 다시 돌아왔다.
3.2.2. 소속 불명
3.3. 제4동고등학교
학교 명칭은 99화에서 명판으로 공개되었으며 도쿄에서 가장 큰 학교라고 언급된다. 덴지가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로 요시다 히로후미 또한 공안에 채용되어 덴지를 감시 및 감독하기 위해 같이 보내졌다. 이후 폭주한 유코 때문에 학교가 박살나는 바람에 복구가 꽤 오래 걸릴 것으로 보였지만 의외로 금방 복구됐다.3.3.1. 데블 헌터부/학생회
데블 헌터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인 교내 집단. 데블 헌터부와 학생회를 겸임한다고 한다. 아직 아마추어 집단이지만 가끔 발생하는 악마 퇴치 업무도 수행하기 때문에, 교내에 석궁과 일본도 같은 무기 반입이 허용된다. 후술할 낙하의 악마 사태 이후에는 키가에 의해 체인소 맨 교회라는 거대한 조직으로 재탄생하였다.- 아코쿠 세이기
사용하는 무기는 너클. 악마화한 유코를 상대하나 한쪽 눈이 실명당하는 부상을 입고 리타이어한다. 이후 부장이 부원들과 함께 아사에게 입부를 권유할 때 눈에 붕대를 감은 모습으로 서있다. 부장에게 아사의 활약을 보고했다. 이후 이세우미, 코베니 닮은 남학생과 같이 수족관을 순찰하던 중 영원의 악마의 소행으로 갇히며 덴지, 아사, 요시다와 합류한다.
- 후리오
사용하는 무기는 석궁. 악마화한 유코를 상대하나 촉수에 복부가 관통당한다. 이후 112화에서 사망했다고 언급된다.
- 이름 불명 여학생
사용하는 무기는 검. 악마화한 유코를 상대하나 촉수에 강타당해 창문 너머로 나가떨어진다. 이후 112화에서 퇴부했다고 언급된다.
3.3.2. 학생 및 교직원
- 타나카
2부의 주요 인물인 미타카 아사의 학급 선생. 학생들에게 닭의 악마를 소개하며 교육용으로 100일동안 학생들이 닭의 악마를 기르고 직접 잡아먹어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한다는 정신 나간 활동을 제시한다. 닭의 악마 자체는 무해했으며 오히려 특유의 친화력으로 학급의 분위기를 띄웠기에 미타카를 제외한 학생 전체가 닭의 악마를 먹는 것을 거부했다. 이에 자신의 의도대로 되었다며 기뻐하면서 수학 시간도 취소하고 단체로 축구하러 내보낸다. 이에 어울리지 못 하는 미타카를 독려하고 실수로 닭의 악마를 죽인 그녀를 위해 같이 성묘 갈 것을 제안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나 이후 본색을 드러낸 반장이 자신과 성관계를 맺었음을 언급하면서 질 나쁜 인간으로 밝혀진 것에 더불어 미타카에 대한 호의도 반장이 아니라 미타카에게 흑심을 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정의의 악마의 계약자인 반장이 폭주해 미타카를 살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당황하다가 전쟁의 악마에 의해 되살아난 미타카에게 머리가 척추째로 뽑히며 타나카 척수검[37]으로 탈바꿈한다. 척수검으로 변한 상태에서도 죽지 않고 전쟁의 악마가 휘두를 때마다 비명을 지르며 살아있다가[38] 마지막으로 반장과 키스 후 함께 폭사한다. 모티브는 소설 고백의 열혈 선생 테라다 요시키로 보인다.[39]
2부가 시작하자마자 미타카 아사가 멋진 외모와 액션으로 단기간 동안 팬아트가 엄청나게 많이 나왔는데 1화에서 척추가 뽑혀 미타카의 무기로 사용된 다나카도 팬아트에 덤으로 같이 나오면서 1화만에 죽는 엑스트라 캐릭터로서는 이례적으로 엄청나게 많이 팬아트가 나온 캐릭터가 되었다(...). 미타카의 다음 무기가 등장하지 않는 이상은 계속해서 팬아트에 같이 나올 듯하다. 일본 커뮤니티 귀멸 합성...무잔척수검도 나온다.
- 반장
미타카 아사의 학급 반장으로 이름은 불명. 겉도는 미타카에게 말을 붙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 담임인 타나카와 관계를 맺는 사이였고 타나카가 미타카에게 관심을 보이자 이를 시기해 정의의 악마와 계약해 그녀를 죽이려한다. 사실 닭의 악마가 죽은 것도 정의의 악마의 꼬드김에 넘어가 반장이 일부러 미타카의 발을 걸었기 때문에 넘어진 것이었으며, 그 전에 닭의 악마의 처분에 관해서도 학급 전체가 동의했다면서 닭의 악마가 죽기를 바란 미타카에게는 말도 하지 않은 모양이다. 그러나 미타카의 몸을 차지한 전쟁의 악마에게 폭살당한다. 이후 뉴스에서 선생과 함께 사망했다는 소식이 나온다.
- 이지메 학생 (주근깨녀)
아사와 같은 반에 있는 콧가에 주근깨가 많은 학생이다. 아직 이름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코게피가 죽은 사건 이후 아사를 미워해 다른 학생들과 괴롭힘을 주도하고 있다.[40] 유코가 폭주했을 당시 같이 이지메에 동참했던 친구 두 명은 사망했으나 본인만은 체인소 맨 상태의 덴지에게 구해져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이후 여느 때와 같이 자연스럽게 정체를 밝히려는 덴지를 두려운 듯이 바라보다가 속옷만 입고 체인소 맨을 부르짖는 아사(의 모습을 한 요루) 또한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유코가 또다른 체인소 맨에게 살해당할 당시 주연 인물들의 자는 모습이 나오는 장면에서 다시한번 등장한다.
- 이름 불명의 선생
덴지가 속한 반의 학급 선생으로 추정. 학교에서 친구와 싸운 덴지를[41] 교무실로 불러 질책하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다음에 또 문제를 일으키면 정학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 했다. 다만 선생 자격이 없을 정도로 인성과 교육방식에 심한 문제가 있는데, 덴지의 불운한 가정사를 들먹이며 부모없이 자란 애가 문제를 많이일으킨다는 폭언을 퍼우었다.
3.4. 체인소 맨 교회
3.4.1. 수뇌부
3.4.2. 간부진
- 채찍의 무기인간
- 창의 무기인간
- 목사
늙어보이는 외관의 인물. 웨폰즈가 부린 난동으로 체인소 맨 교회가 가택수색 당할 위험에 처하자 지하에 있는 무기들을 숨기기 위해 신자들과 함께 공안을 막아서려 한다. 이 인물도 정의의 악마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악마화 인간으로 변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고, 변신한 상태로 공안 소속의 못의 마인과 대치하지만, 이윽고 뒤에서 참격을 날린 사무라이 소드에게 한방에 리타이어한다.
3.4.3. 일반 신도
- 아코쿠 세이기
3.5. 기타
3.5.1. 덴지 관련인물
- 냐코
- 7마리 반려견들
3.5.2. 미타카 아사 관련인물
- 미타카 아사의 부모님
2부 현재 시점에서는 고인으로, 아사가 어릴 적 태풍의 악마의 습격으로 사망했다. 어머니는 태풍의 악마에게 쫒기던 중 고양이를 구하려다 넘어진 아사를 도와주다가 날아온 자동차에 부딪혀 사망했고, 이 사건은 아사에게 큰 트라우마가 된다.
- 고아원 원장
악마에게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된 아이들을 돌보는 고아원의 원장인 동시에 본인 역시도 태풍의 악마에게 어머니를 잃은 피해자였다. 어렸던 아사가 클램본에게 의존하는 성향을 보이자 아사가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한 것도 있고 고양이도 혼자 있는 것보다는 자신의 지인이 키우며 고양이끼리 어울리며 살게 해주자고 제안한다. 아사는 클램본의 행복을 위해서 원장을 믿고 순순히 분양보낼 것을 결정하지만 그날 밤 원장은 고양이를 강에 던져 익사시킨다.
아사가 같이 지내는 친구에게 의심스러운 정황을 듣고 클램본이 잘 지내냐고 묻자 원장은 "여기있는 애들 모두 가족을 잃었는데, 아사 너만 있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라는 희대의 아동 학대성 망언을 터트린다. 이 일을 계기로 아사의 사회성과 사람에 대한 신뢰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그전까지는 고양이에게 의존하는 성향은 있을지언정 함께 지내는 친구들과 문제 없이 대화를 나누고 교류하던 아사가 고등학교에 들어가선 완전히 아웃사이더가 되고 만다.
[1] 옷만 피투성이인 채 멀쩡히 살아남았다. 야쿠자의 처치야 악마의 힘을 빌렸을 수도 있지만, 야쿠자들이 동네 주민들로 감쪽같이 변장한데다가 품속에 숨겨둔 권총을 꺼내기 직전인 완벽하게 허를 찔린 상황에서 상처 하나없이 살아남았으니 적어도 순발력만큼은 키시베와 동급이다. 동료가 지켜줘서 살아남았을 가능성도 있으나, 죽다 살아난 상황에서도 냉정하고 침착한 모습을 유지한 채 사망 인원들까지 전부 파악한 상태로 마키마에게 상황을 알리는 걸 보면 동료는 지키지 못 했더라도 최소한 자신을 공격한 야쿠자들은 전부 쓸어버릴 정도의 범상치 않은 실력을 가진 인물임은 확실하다. 단순히 도망치는데 성공했다고 보기엔 상황과 아귀가 맞지 않는다.[2] 그리고 사표를 내자마자 마키마에게 내막을 물어보려 했다가, 공안 소속이 아닌 사람에게 해줄 이야기는 없다는 말을 듣는다.[3] 얼빠(...)인 여우가 얼굴을 빌려주는 것을 보면 (작화상으로는 애매하지만) 아키처럼 꽃미남이라는 설정인듯.[4] 여우의 악마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레제는 상처 하나 없이 다시 나타나자 노모와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는게 뻘하게 웃기다(...)[5] 오늘 소개팅 있었는데 결국 못가게 되어 한탄한다. 자기도 같이 데려가달라는 노모는 덤(...)[6] 간사이벤을 쓴다.[7] 돌의 악마가 죽을때 계약 내용에 의해 같이 사망했거나, 어둠의 악마가 돌의 악마의 석화 공격을 반사해 죽었다 추측된다.[8] 키시베가 봤을 땐 거의 애들 장난에 어울려주는 수준이었다. 과거에 콴시의 수업에 참여한 남자 신입은 8번이나 토했는데도 계속해서 오래 달리기를 시켰고, 대련이랍시고 상대의 갈비뼈를 박살냈다.[9] 키시베의 술냄새를 알아챘기 때문.[10] 사실 당연한 게 덴지를 암살하겠답시고 정부 소속의 데블 헌터를 보낸다면 해당 국가에 선전포고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11] 가죽의 악마의 힘으로 변장을 한 덕분도 있다.[12] 같이 나온 인형은 턱에 관절이 있고 표정 변화없이 할로윈만 외쳐대는데 비해 삼남은 턱에 관절도 없고 땀까지 뻘뻘 흘리고 눈에 눈물까지 맺힌 모습을 보인다.[13] 톨카가 꽤 어린나이였을 때부터 돌봐준 듯 하다. 사실상 톨카의 어머니라고 봐도 될 정도.[14] 사실은 스승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그런 대답을 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후술.[15] 이후 스승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분신 격 또는 대리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정교한 인형이 되려면 경애, 숭배, 애련, 죄악감의 감정을 가지는게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통해 사실은 덴지를 죽일 때 죄악감을 느꼈고 여우를 죽일 때도 애련한 감정을 가졌다는게 밝혀졌다. 죄악감은 느끼지 못했지만 불쌍하다는 느낌은 받은 것.[16] 인형의 악마의 능력 중에 인형의 뇌와 연결하는 기능이 있어서 다른 인형이 본체의 대리인 역할을 할 수 있기에 가능한 계약이라 추측.[17] 계약완료 이므로 대리인 역할을 했던 인형(톨카)은 더이상 필요 없어서 죽인 듯 하다. 무엇보다 그 살점가지고 마키마를 죽이긴 역부족이었다. 어떻게 보면 톨카와 톨카의 스승도 어둠의 악마에게 낚인 셈. 마키마는 어둠의 악마에게 어둠 상태에서도 유효타를 주고 대검을 꺼내게 해야할 정도로 강하다.[18] 톨카의 머리(뇌)는 톨카의 스승(지옥의 악마 계약자)과 연결되어있기에 지옥의 악마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걸로 보인다. 인형 인간들도 톨카의 스승의 뇌와 연결되어있다.[19] 마키마가 싸우던 중 도망친걸 보니 마키마가 총리와 한 계약은 지옥에서는 성립이 안되는 듯 하다. 애초에 마키마와 일본 총리가 한 계약은 지옥이 아니다. 프린시도 위험하다고 오지말라고 경고했었다.[20] 이 때문에 손자는 마냥 할아버지가 좋은 사람이었던 것으로 미화했다.[21] 정작 이미 본인도 돈 못 갚은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고 있었으면서도 당했다.[22] 이 좀비들은 이후 손자가 사용한다.[23] 심지어 좀비의 악마도 X나 X신이라고 깠다(...). 하지만 지배능력이 있다면 좀비의 악마를 지배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이후 마키마도 덴지나 악마화된 파워를 상대로 좀비의 악마를 지배해서 힘을 사용한다. 상대가 불사신이거나 쓰러트리기 어렵다면 좀비 데블 헌터로 물량으로 덤비니 능력 자체는 쓸모가 있는 듯.[24] 물론 이 눈을 봉합할 수 있는 사람이 공안에는 있다고 언급한다.[25] 그가 표적으로 삼았던 데블 헌터에게 그의 아내와 딸의 가죽을 벗겨서 보여줬더니 순순히 죽여달라고 말했다고 한다.[26] 이때 다른 동료들이 전부 식사를 하고 있는 와중에 혼자 햄버거 가게에서 책을 보는 괴상한 행동을 하고 있다(...)[27] 창의 악마의 심장을 가진 인간[28] 아마 손으로 채찍 소리를 흉내내는 것이 트리거인 듯.[29] 냐코의 건강 상태가 딱히 나쁘다는 언급이 없는 걸 보아 먹이는 제때 잘 준 모양. 다만 파워와는 달리 정말로 먹이로 본 듯 하다.[30] 평소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면서 이미 감정이 망가지고 있었지만 이 일로 덴지의 감정은 완전히 망가져버렸다. 덴지가 악마에게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도 용감해서가 아니라 공포를 느끼는 감정 회로가 망가져서다.[31] 야쿠자들일 가능성이 높다.[32] 낙하의 악마가 먹이를 주려고 했던 거대한 애벌레 형태의 악마가 바로 정의의 악마였다.[33] 눈을 꿰맨 자국들이 안대까지 연결되어 있다.[34] 굳이 인생에서 잘못한걸 하나 꼽자면 과거 직장 동료와 바람을 피운 것이라며 스스로 고백했다... 눈치가 빠른 요루는 이 발언 뒤에 바로 그의 속을 눈치채고 전투태세를 취한다.[35] 이 둘도 눈치 못챌 정도니 이때 못과 사무라이는 깜짝 놀란다.[36] 못, 사무라이, 키가, 아사[37] 무적코털 보보보의 다나카 소드의 오마쥬로 보인다.#[38] 닭의 악마 코게피가 머리가 없는 것에 비해서 다나카는 머리와 척수만 남고 신체 대부분이 없어진 것과 대조하면 묘한 부분.[39] 테라다 요시키는 열정은 지나치게 넘치는 좋은 선생으로 보이지만 그 일면엔 타인에 대한 배려가 매우 결여된 교사로 결국 자신의 행동의 모든 것이 자기 만족에 불과했던 인물이다.[40] 아사의 신발장에 생닭고기를 넣어놔 맨발로 다니도록 만들었다.[41] 체인소 맨 안티의 말을 옆에서 듣고 있다가 체인소 맨 지지자인 학생에게 착오를 당해 주먹을 맞아서 싸우게 된 것. 덴지에게 맞은 학생은 이가 부러져 병원으로 직행했다.[42] 진짜 실세는 키가이며, 하루카는 그녀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바지사장, 얼굴마담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