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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기획!/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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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질풍기획
2.1. 제3기획팀
2.1.1. 조현철2.1.2. 박팔만2.1.3. 송치삼2.1.4. 이일순2.1.5. 김병철2.1.6. 심영희2.1.7. 공갑기2.1.8. 인턴
2.2. 제1제작팀
2.2.1. 정만복2.2.2. 왕계벽2.2.3. 릴리용2.2.4. 김을룡
2.3. 경영진2.4. 기타 직원
3. 광고주
3.1. DJ 그룹3.2. 마룡그룹3.3. 기타 광고주3.4. 브랜드 홍보 웹툰 광고주
4. 기타

1. 개요

질풍기획!의 등장인물에 관한 설명글입니다.

2. 질풍기획

주요인물 프로필
※ 나이는 2015년 시즌2 기준
2011년 시즌1에서는 -4세
<rowcolor=#fff> 이름 직급 나이 생일 비고
<rowcolor=#fff> 기획3팀
김병철 사원 169.5 32세[1] 4월 29일 [2]
심영희 사원 157 29세[3] 5월 13일
이일순 대리 170 34세[4] 8월 17일
송치삼 대리 176 36세[5] 10월 30일
박팔만 차장 180 38세[6] 12월 21일
조현철 부장 183 41세[7] 3월 3일
공갑기 국장 160 49세[8] [9]
<rowcolor=#fff> 제작1팀
김을룡 대리 172 32세[10] 3월 5일 [11]
릴리용 차장 170 34세[12] 12월 24일 [13]
왕계벽 부장 182 41세[14] 5월 5일 [15]
정만복 국장 [16]
<rowcolor=#fff> 경영진
질풍태 사장 56세[17]

[ 시즌1 작가 공식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출처
파일:2011 질풍기획 profile_gaogao66.jpg

2.1. 제3기획팀

파일:attachment/질풍기획!/등장인물/더병맛스러워졌어.jpg
왼쪽부터 송치삼, 이일순, 조현철, 김병철, 심영희, 박팔만

더 병맛스러워졌어.jpg 잘 보면 모두의 신체가 얽혀있다
파일:질풍기획 로고 투명.png
제3기획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000"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조현철(질풍기획)|파일:질풍기획_기획3팀_조현철.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0101; color: #ffffff; font-size: 1em;"]]
[[박팔만|파일:질풍기획_기획3팀_박팔만2.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0101; font-size: 1em;"]]
[[송치삼|파일:질풍기획_기획3팀_송치삼2.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0101; font-size: 1em;"]]
[[이일순|파일:질풍기획_기획3팀_이일순.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0101; font-size: 1em;"]]
[[김병철(질풍기획)|파일:질풍기획_기획3팀_김병철2.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0101; font-size: 1em;"]]
[[심영희|파일:질풍기획_기획3팀_심영희.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0101; font-size: 1em;"]]
}}}
}}} ||

2.1.1. 조현철

기획 3팀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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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박팔만

기획 3팀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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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송치삼

기획 3팀의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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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이일순

기획 3팀의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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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김병철

기획 3팀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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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심영희

기획 3팀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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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공갑기

파일:질풍기획 공팀장 공갑기.png
파일:external/s7.postimg.org/rrr.png
(CV : 서윤선) [18]
근데 말이야.. 밥통을 열기 전까진 밥이 다 된 게 아니지.
가족이라는 게... 일방적으로 만들어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질풍기획 제3기획팀 국장(팀장). 매우 너그럽고 여유 있는 성격인 듯하다.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인 탓에 평소 일을 거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짬밥이 있어 중요한 포인트는 잊지 않는 것 같다.[19]
나이가 지긋한데도 불구하고 신작 애니메이션을 챙겨 보고 피규어를 가지고 노는 높은 덕력을 보유하고 있다.[20] 집은 회사 근처인 듯하다. 회사에서는 그냥 소파에서 대놓고 잔다(...) 17화 비어있는 책상에 의자가 없는 것은 그것을 의미하는 듯하기도, 또한 간식을 살때도 무의식적으로 카운트에서 빠지는 듯 하다. (덕분에 조현철 부장의 마음이 다시 얼어붙게 된다)
시즌 2에서도 비중이 없는지라경비가 아니었음 등장했더니 조현철이 '회사 쭉~ 다니고 있었습니까?'하고 식겁하고 물어볼 정도. 몰라보는 직원도 있다. 송치삼이 화를 참다가 쓰러져 입원하고 사람이 부족하여 조 부장이 국장에게 일을 맡기려고 하자 순간이동이라도 한 듯 갑자기 뿅 하고 사라진다. 이에 조 부장은 실존인물이 맞는지조차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질풍기획이 위기에 빠졌을때 에피소드에서의 사장과의 대화를 보면 회사 창립멤버 거나 회사초창기에 같이 일한 것으로 추정되며, 가족같은 회사를 만들고자 국토대장정을 계획하던 질풍태를 한 방에 설득해 중단시켰다. 전반적으로 한 없이 가벼운 그의 존재감에 대하여 작가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 인간이 중간 글자만 빼면 공기라..."기획부터 공기였다. 그리고 이름 뒤에 "동대"를 붙여보자. 어? 작가가 공인한 실제 모델이 있다!!! 실제 모델

2.1.8. 인턴

2.2. 제1제작팀

시즌 2부터 등장하는 질풍기획의 제작팀.[21] 현실과 똑같이 기획팀이 광고주로부터 의뢰를 받아 구상한 계획안 내용을 바탕으로 실물 광고를 직접 제작하는 제작팀으로, 그 특성상 디자이너들이 주를 이루며, 광고주가 기획팀의 외부의 적이라면, 제작팀은 회사 내부에서 기획팀을 두들겨 패는 역할에 있다.

시즌2 1화를 시작으로 하나 같이 범상치 않은 포스들을 내뿜으며 자주 등장하고 있다. 제3기획팀과 더불어 시즌 2의 주역으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돌아이 인물들.

2.2.1. 정만복

2.2.2. 왕계벽

2.2.3. 릴리용

2.2.4. 김을룡

2.3. 경영진

DJ푸드의 사장 이철돌의 모함으로 질풍기획이 의뢰수 0의 역대급 위기에 처했다가 간신히 살아남았을 때,
DJ푸드의 이철돌, 마룡그룹의 똘마니 마광철...
당한 만큼 되돌려주는 것이 내 삶의 원칙!! 놈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지옥을 선물하고야 말리라!!!
...라는 무시무시한 살기를 드러내며 무자비한 복수극을 예고했지만 시즌 2에서는 정작 작가가 에피소드를 그릴 계획이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급작스러운 연재중단 때문에 계획이 날아간건지 몰라도 마광철은 얼굴만 슬쩍 비치고 사라졌고, 이철돌은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시즌 2 '가족같은 회사'편에서 이 부분이 잘 나오는데, 다른 회사 사장들에게 영향을 받아[39] 주말에 회사원들과 등산을 하고 축구를 함으로서 모두의 기분을 풀어줄려고 하였지만 이후 사실 회사원들은 주말에는 쉬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회사원들을 생각해 주말에 예정되었던 국토대장정 여행은 모두 취소한다. 이후 각 회사 사장들끼리 하는 회식에서 다른 회사 사장과 대화하면서 '난 당신들처럼 할 수 없어요. 리더로서 실격이에요...', '가족 같은 회사는 만들 수 없는 사장이라서..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고작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뿐...'라고 속으로 말한다.아아 사장님...

2.4. 기타 직원

3. 광고주

3.1. DJ 그룹

실사 웹드라마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이 분했는데, 박성광이 체격으로 어디에 명함을 내밀만한 인물이 아닌지라 비주얼의 괴리가 심하다.

3.2. 마룡그룹

3.3. 기타 광고주

3.4. 브랜드 홍보 웹툰 광고주

4. 기타


[1] 84년생[2] 김병철(31세)라 나오지만, 84년생이라는 것도 극중 언급이 되었으므로 여기서는 32세로 표기[3] 87년생[4] 82년생[5] 80년생[6] 78년생[7] 75년생[8] 67년생[9] 기획3팀 팀장[10] 84년생[11] 시즌1에서는 사원, 시즌2에서는 대리[12] 82년생[13] 나이:시즌2 62화 참고[14] 75년생[15] 날짜가 날짜인지라 묻힌다고...(...)[16] 제작1팀 팀장[17] 60년생[18] 이 성우의 아주 드문 중년 캐릭터다. 그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가 쭈글어든 느낌?![19] USB를 백업해둔 덕분에 나락으로 떨어질 뻔 했던 제3기획팀을 살린 인물. 역시 놀고 먹어도 팀장은 팀장.[20] 책상 위에 동전 모양 쌓기를 해놓고 건프라하루히 피규어로 "꾸아앙~도와줘서 고맙수~", "흥~딱히 널 위해서 도와준 건 아니야 슈우웅~"이라고 하며 놀고 있었다.[21] 제작팀원 중 김을룡 대리, 정만복 국장은 시즌1에 잠시 출연한 적이 있다.[22] 시즌 1에서 이미 삽을 들고 아래 직원들을 갈구는 모습을 보이고 회의 중에도 태클을 다는 등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제작1팀 사람들은 이 천재지변(...)에 적응한 지 오래다.[23] 실제로 13화에서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대립했다.[24] 사실 이는 어머니가 고생하는 것을 보다못한 순수가 배분할 때 어느정도 어머니에게 유리하게 조작한 것도 있었다.[25] 하지만 그것도 사실 순수가 아버지의 밥은 정말 맛이 없어서 조작한 것임이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 나온다.[26] 릴리용 曰: 엄마... 엄마가 좀 막아줘.. 나 진짜 힘들어.. 안그래도 나 회사도 진짜 바쁜데...[27] 릴리용 曰: 아이에우... 해아우... 그까이거 뭐 힘드아우...ㅜㅜ[28] 김병철이 만든 원래 간판은 닭이 우리 안에 같여있고, 그 앞에 병아리들과 서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다. 가게 이름이 '10일 숙성 삼계탕'인데 병아리가 엄마 며칠 자고 오냐는 말에 암탉이 10밤...이라고 답하는 충격적인 포스터 간판이다. 이를 그림은 그대로에 대사만 '동물에게도 삶이 있다'로 바꾼 무단 표절을 당한 것.[29] 사실 다른 가족들처럼 들러붙으려고 했다기보단 그냥 맞선 분위기 좀 띄워보려고 농담한 것에 가깝다. 처음 만나는 맞선상대가 남의 가정사를 알리가 없으니, 근데 그게 하필이면 릴리용의 스트레스를 폭발시켜 버린 것...[30] 당연히 네가 더 소중하지만, 지금 이 일을 해결하지 않으면 나중에 우리에게 큰 재앙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나는 잠시 나쁜 남자가 되겠다. 깐숙: 인센티브 꼭 달라 그래!! 송치삼은 말을 짧게해서 헤어졌는데[31] 거기에 아만다 류 측의 농간으로 자신이 저장해놓은 광고파일이 사라지자 이를 염두에 두었다는 듯이 회사공유서버에 저장한 걸 꺼내고, 그것도 삭제되자 다른 컴퓨터에 저장한 파일을 꺼내고, 그것도 삭제되자 외장하드 수십 개에 저장해놓은 파일을 꺼내 기어이 광고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김병철曰. 이런 짓을 하는 놈보다 을룡씨가 더 무서워!![32] 이 작품에서는 이름이 김을용으로 나온다.[33] 물론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의 김건호나 박재천 같은 케이스도 있긴 하지만 그건 애초에 등장하는 원작 자체를 리부트한 거니 상황이 좀 다르다[34] 물론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 걸 보면 그 정도까진 아니다(…).[35] 웃음소리나 평소 말투를 보면 일상생활에서는 소녀 감성(..)을 가진 사장이미지로 설정하고 다니는 듯하다.[36] 단행본 소개집에서 밝혀진 이 모습의 공식 명칭은 '대마왕'.[37] 등장인물 중에서 최강이 아닌 이유는 여성 측에 압도적 강자인 이 분과 이 분 어머니가 계셔서...실제로 미드나이트 러쉬 에피소드에서 박팔만을 제외한 제3 기획팀의 남성 멤버들은 기술과 무력으로 제압했으나, 이일순 대리는 먹을 걸로 유인해서 무력화 시켰다.[38] 다만 episode 1편의 에필로그 격인 episode 2편 마지막에 조현철의 언급으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사실 해당 광고에 출연한 배우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서 넘어간 거라고...[39] 하지만 질풍태에게 주말 여행을 얘기한 다른 회사 사장은 알고 보니 일 때문에 힘들어 죽을 것 같은 얼굴들을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만면의 미소를 지으면서 "응~ 오기 싫으면 오지마. 회사도 오기 싫으면 오지 말고~ 쭉~~."이라고 "안 오면 해고"라는 말을 돌려 말하면서 억지로 강제참가시키고 있었다.진짜 악질이다. 오너로서의 덕목은 1g도 없다.[40] 다만 이 말은 김병철을 해고시키기 위해 일부로 성공률이 바닥에 가까운 일을 전담시키려고 무리한 일을 받아들이도록 질풍태를 구워삶은 말이라 진심이 아닐수도 있다. 근데 가족같은 회사 편에서 보인 닭살 부부 행각을 보면 진심일지도.[41] 광고 시안을 메일로 보내면 된다고 해서 메일로 보냈더니, 마음이 바뀌었다면서 자기가 직접 볼테니까 껌껌해진 시간에 지금 가져오라고 하고, 정작 직접 가서 보여주니 내일 아침까지 수정해서 보여달라고 하고는 본인은 그 자리에서 런을 치고.[42] 이 에피소드 마지막 작가의 말은 더욱 심금을 울린다. 일이 안 끝났는데 어떻게 집에 갑니까[43] 몇 제작팀 부장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구정평이 1팀 2팀 순서대로 찾아간 걸 보면 3팀으로 추정된다.[44] 77년생[45] 그러나 송대리가 김병철을 고문하지 못한 건 주위의 시선때문이지 딱히 한스의 방해 때문은 아니다.[46] 송대리는 진짜 몰랐다.[47] 김병철의 상처 포인트는 다른 게 아니라 나 빼고 푸딩 나눠먹었다는 시즌1의 조 부장을 떠올리게 하는 이유. 도플갱어는 사람을 속여 노동력을 갈취했다는 제대로 된 이유다. 도플갱어의 경우에는 실제였다면 회사 차원으로 여론과 민중의 몰매를 맞고 뿌리뽑힐 수도 있는 일이다.[48] 해킹할 때 쓸데없이 방안을 가득 채우는 최첨단 컴퓨터를 쓰는 게 개그 포인트. 동료들조차도 요즘 이런 거 없이도 해킹할 수 있다고 깐다. 이렇게 해킹할 바에 그냥 아만다 류 아이디로 서버에 들어가는게 더 낫지 않냐는 츳코미는 덤[49] 같이 일하던 병철이 철야한 김대리에게 "여기저기 저장하는 게 더 오래 걸리셨죠?"라고 물어볼 정도. 이후 김 대리가 누가 해킹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이미 그것까지 대비해서 옆에 산더미 같은 외장하드들을 비롯한 여러 매체들에 백업해놨기 때문에 병철은 해커보다 김 대리가 더 무섭다고 경악한다.[50] 굳이 해석하자면 김을룡의 백업을 하나하나 다 막아내서 이메일 전송은 겨우 차단했지만 정작 막아야 하는 건 김병철의 USB 전달 정도...[51] 이 소시지는 초 저가형이란 말이 어울리다 못해 '이래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품질이 안 좋아 악성재고가 산더미인 소시지다.[52] 한명한명이 온갖 사정들을 각자 떠안고 있는 이철돌 사장과 100% 동일하게 생긴 무개성집단(...)이다.[53] 사표를 내고 회사를 떠난 후의 시점이다.[54] 사족으로 딸 이름은 정정미. 어?[55] 해당 회차를 자세히 보면 심영희가 계속 팀원들에게 절묘하게 가려져 김무상이 심영희를 발견하지 못한다. 혹시 그 때 심영희를 발견했다면 심영희가 그 팀 소속이라는 걸 알게 됐을테니 좀 더 일찍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56] 센스가 구려터져서 그런지 이녀석이 맡은 광고 품목 대부분이 DJ그룹에 밀렸다고 한다.[57] 박팔만은 자신이 기가 센 여자를 싫어하지만 어째서인지 이일순은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일순은 이 장면에서 박팔만의 혼잣말을 듣고 서로를 의식하게 된다.[58] 안 그래도 미묘한 이일순의 인내력을 큐피트 브라더스 2인조 탓에 전부 소모했기 때문에 드래곤 마미손을 박팔만이 막아주는 절묘한 이벤트는 결국 설웅선이 아니었으면 나오기 힘들었다.[59] 힘으로 제압한 다음 웃긴 안경을 씌운 뒤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 이미지를 실추시키려 했다. 박팔만의 맞선녀에게 이미 써먹은 바 있다.[60] 이때 나오는 효과음은 촤크라!!![61] 불법 노점으로 쫓던 공무원들을 시베리아 모드로 변신해서 따돌리거나, 브로드캐스트 모드로 즉석에서 통신 시스템을 갖추는 등 엄청난 오버 테크놀로지를 자랑한다. 저 공무원들도 호떡말고 그 차를 팔아 이 멍청이들아!라고 외칠 정도니 말 다했다.[62] 라지만 얼굴이 상당히 삭은 편. 수염도 길렀다.[63] 작가 왈: 이일순 엄마 그리기 편해서 좋다.(...)[64] 빌딩 옥상에서 옥상으로 점프하며 뛰어다닌다.[65] 기술명: 러빙 드래곤 마미손!!!![66] 이때 박차장이 하는말: (피 토하며)"커어..." (속마음)'어..? 아픈데 따뜻해... 마미손이라...[67] 알고보니 유년시절이 보동 개막장이 아니었다. 가부장적 가문+장남+만년 1등+부모의 편애라는 4콤보가 겹쳐 개초딩으로 자라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었고, 머리에 피도 안 마를 나이에 벌써 동생 송치삼을 노예부리듯 부리고 살아왔다. 거기다 송치삼이 살짝 짜증을 내자 즉각 부모에게 호소하여 송치삼을 집안에서 몰락하게 만들며, 굴욕을 강요하기까지 하는 새싹부터 싹수 노란 놈이었다.[68] 코믹하게 그려져 얼핏 넘기기 쉬운데, 옛날 어르신들에게 가문 관련으로 가장 무서운 말이 "호적에서 파인다""가문의 대가 끊긴다" 등이다. 허세부리다 역관광. 오히려 이 정도로 유교적인 집안에서 장손인 송치열이 무심결에 결혼 안 한다는 말을 할 정도로 결혼에 대한 압박을 안 받았던게 이상한 거다. 이 점을 감안하면, 한동안 연락만 하고 지내다가 송치삼을 괴롭히려고 오래간만에 문중에 간 듯 싶다. 파헤칠수록 더 치사해지네 이거.[69] 이 곤장의 이름은 호로슬레이어다(...). 그건 회초리라 하기엔 너무나 컸다.[70] 형님 曰 기억은 잘 안나지만 어디선가(자기 비서인 이준녀가 뒤에 감춰두고 있는) 파란 각목이 날아와...[71] 송치열도 이준녀의 일기를 보면서 그걸 알게 됐는데 대체 왜 자기를 암살하려는지 이해를 못해서 대놓고 본인한테 설명해달라고 할 정도(...)[72] "야이 지금이 촬영할 때야, xxxx야!!!" 진짜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