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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3 22:11:46

진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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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CAF><colcolor=#fff> 코칭스태프
감독
이현성 ·
코치
서인진
가드 04 진재유 · 13 정희찬
가드-포워드 06 기상호 ·
주장
31 성준수
포워드-센터 23 공태성
센터 07 김다은
응원단
단장
서은재
}}}}}}}}} ||
진재유
JIN JAE YU
파일:진재유.png
지상고등학교 No.4
<colbgcolor=#ffffff><colcolor=#005caf> 이름 진재유
나이 19세
생일 12월 23일
신장 175cm[1]
MBTI ISFJ
혈액형 A형
포지션 포인트 가드
취미 음악 감상
특기 드리블, 리딩
가족 어머니, 아버지
학교 산형초 - 이석중 - 지상고
학년 반 3학년 4반
성우 서반석

☆☆☆☆☆☆☆☆☆☆
3학년
진재유
194cm
PG
시즌 4 3화 메모[2]


1. 개요2. 작중 행적3. 플레이 스타일
3.1. 진재유에 대한 작중 평가
4. 인물관계5. 어록6.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진재유2.jpg

웹툰 가비지타임의 등장인물. 지상고 3학년.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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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볼 소유 지분과 가장 심한 수비 압박에도 불구하고 매우 적은 턴오버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볼 간수와 리딩 능력, 그리고 2~4부에 걸쳐 만개한 득점 능력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명실상부한 지상고의 에이스다. 작중 최고레벨의 드리블과 패스 능력을 가진 프로급 볼핸들러로, 중학 시절 개인상도 수상해본 뛰어난 선수임에도 작은 신장 때문에 저평가를 받았다.

꾸준히 빠르다고 언급되는 기상호 못지 않게 빠른 스피드[3]와 수차례 부각되는 뛰어난 돌파력, 준수한 슈팅 능력을 갖춘 선수로 성준수와 함께 팀 득점의 대부분을 책임진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지상고의 No.1 플레이어로[4], 1대1 상황에서 상대를 앞에 두고 스텝벡, 크로스오버 이후 돌파, 심지어 앵클브레이커까지 보여주며,[5] 1대 다수 상황에서도 최상위 고교팀인 원중고의 프레스를 뚫어내는 등 개인 기량은 팀 내에서 월등히 뛰어난 수준이다. 진재유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멤버가 1대1 옵션이 떨어지는 지상고가[6] 다른 고등학교와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이유는 진재유의 수준 높고 다채로운 플레이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뛰어난 공격력과는 별개로 단신가드의 한계로 수비력이 떨어지는게 흠. 스틸에 능하지만 달리 말하면 도박적인 수비 성향을 가졌고, 근본적으로 샷 컨테스트 능력이 떨어지기에 협회장기 원중고전에서는 조재석의 슛을 방해하지 못했고 슛이 강한 편이 아닌 김기정 역시 앞에서 대놓고 슛을 쏴서 성공시켰다.

공격에서는 완벽에 가까운 능력적 측면보다 오히려 멘탈의 약점이 부각되는데[7] 자신감이 너무 떨어진 것도 문제인 데다, 기본적으로 운동하는 선수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섬세한 편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경기가 시작되고 나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고집하며 최대한 안전한 길을 찾으려고 하다 보니 계속 막히게 되는 것. 슈팅력이 나쁘지 않은데도 돌파를 시도하는 비중이 심하게 높고, 애매한 상황에서는 직접 해결하기보단 패스를 우선시한다. 물론 정상적인 팀이라면 이런 식의 플레이도 나쁘지 않지만 현재 이 팀은 공격 옵션이 부족한 팀이기에 이런 플레이로는 당연히 답이 안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런 진재유에게 감독은 "네가 슛을 할 수밖에 없고. 슛을 넣어야겠다고 판단했으면 그냥 멋있게 해."라고 조언하고는, "너는 네 생각보다도 농구를 잘한다."라고 격려해준다.[8]

작정하고 에이스 롤에 몰두하자 바로 매치업 상대인 조신우를 압도하며 더블팀조차 가볍게 파훼하며 득점을 해내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 뒤로도 원중고나 본선 팀들을 상대로 꾸준히 에이스로서 맹활약하는 중이다. 초반부터도 실력자로 묘사되긴 했지만 이현성 감독에게 멘탈 케어를 받은 후에는 이전보다도 훨씬 자신 있고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나더레벨의 초고교급 가드인 박병찬과 최종수를 제외하면 온 볼 어빌리티는 지금까지 등장한 선수들 중 최고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재유가 이 정도로 실력이 좋았나?" 라는 스카우터의 평을 생각하면 기존의 저평가를 뒤집고 1부 대학들이 눈도장을 찍어둘 만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것.[9] 그렇게 종횡무진 활약하더니 장도고와의 결승에선 한 번 더 껍질을 벗고 고교 최고의 디펜더라는 최종수 앞에서 득점을 짜내거나, 청소년 대표팀 빅맨인 임승대를 말 그대로 가지고 놀며 득점하며 자신이 고교 최정상급 플레이어임을 보여준다.

결승전 4쿼터에는 더 나아가 스페인 픽앤롤을 지시 받아 장도고 수비진을 요리하는데, 픽앤롤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는 핸들러에 대한 요구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전술이다. 두 명의 스크리너를 활용해 롤과 팝 옵션을 모두 열어두고 양쪽 코너까지 옵션으로 사용하는, 다시 말해 핸들러가 엄청난 코트 비전 및 1초 안에 적합한 선택을 내리는 특출난 디시전 메이킹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성립하는 전술이기 때문. 당연하지만 코너측 수비수의 도움 수비를 유발할 수 있도록 직접 쇄도하여 마무리하는 능력도 필수이며, 핸들러가 새깅을 당하면 무용지물이기에 탑에서 3점을 갈기거나 미드레인지에서 풀업을 땡길 수 있는 슈팅 능력까지 필요하다. 원중고 감독에 따르면 이 조건들을 모두 만족하는 선수는 전국 고등학생 통틀어 진재유 하나뿐이라고 한다.[10]

종합하면 쌍용기 종료시점 기준 고교 최고의 포인트가드[11]라 할 수 있으며 키가 작다는, 농구선수에게는 꽤나 큰 단점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충분히 기대해볼 만한 자원이라 할 수 있다.

3.1. 진재유에 대한 작중 평가

니 생각보다 니는 농구를 잘한다고.
내가 니를 여태 너무 과소평가했던 거 같다.
이 팀에서 니가... 에이스라는 걸 각인시켜줘라.
이현성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 예전에 나름대로 이름 날렸던 녀석이니까.
지금은 지상고의 1옵션 에이스다.
강문고 감독
재유의 핸들링은 이미 프로 포인트가드급이거든.
서인진 코치
솔직히 말하면 나도 이젠 진재유를 막을 자신이 없단 말이지.
이규

4. 인물관계

4.1. 지상고등학교

4.1.1. 박기철

4.1.2. 성준수

4.1.3. 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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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정희찬

4.1.5. 기타

4.2. 그 외 등장인물

4.2.1. 임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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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록

미안한데 혼자 쫌 할게. 오늘은 내가 되는 날인거 같거든.
시즌 2 21화
니. 쫌 전에 영상으로 예습한 보람이 있다 했었나?
기대하래이. 니를 위해 영상에서 절대 못 봤을 필살기를 하나 남겨놨으니까. 0.8 KSH.
시즌2 44화
마. 언제 일어나게?
시즌2 44화

6. 여담



[1] 본인말로는 177이라고 하는데, 그 말을 들은 이현성 감독과 성준수가 묘한 반응을 보였으며, 원중고 윤경택 감독의 말에 따르면 잘쳐줘야 175라고 한다. 이후 공식 굿즈를 통해 175cm로 밝혀졌다.[2] 원래 프로필에 비해 약 20cm 크게 기재한 키와 상대 선수들에 대한 정보들과 다른 글씨체를 통해 노트의 주인인 이현성 감독이 아닌 지상고등학교 선수들이 서술했음을 암시하고 있다.[3] 이현성 감독 부임 초기에 50m 달리기를 했을 때 진재유가 근소하게 빨랐다. 물론 기상호의 체급이 진재유보단 훨씬 크고, 기상호가 운동능력이 완성되지 않은 고1(빠른이라 나이는 중3)이라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4] 기본적으로 1옵션에게 요구되는 돌파, 점퍼, 골밑 마무리, 킥아웃 패스 등 거의 모든 옵션을 고교농구에서 매우 뛰어난 수준으로 해낼 수 있으며, 선수 관찰과 분석을 잘하는 기상호 역시 진재유가 팀내에서 가장 잘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5] 탈고교급 가드인 박병찬이 리액션을 보일 정도로 수준 높은 플레이였다.[6] 성준수도 1대1 능력이 없진 않긴 하지만 슈터적 성향 때문에 드리블, 돌파, 슛의 다지선다를 활용하는 정통 아이솔레이션 플레이어와는 거리가 멀고, 정희찬은 고교 최상급 퍼스트 스텝을 이용한 돌파가 가능하나 성준수와 반대로 슛의 부재 때문에 한계를 가진다.[7] 스스로 뭔가를 해보려고 하지 말고 무조건 에이스에게 볼을 몰아주라는 지시를 받으며 운동했다. 심지어 짧게 지나간 언급에 따르면 중학교 땐 턴오버 한 번 할 때마다 맞았다고 한다.[8] 실제로 이 조언을 듣고 난 뒤부터 생각을 덜하게 되었으며, 그 전까지는 공을 들고 골대까지 달려가도 온갖 생각을 하면서 반응이 늦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스스로 한 단계 스텝업을 하는 계기가 되었을 정도로 인상깊은 격려였는지, 장도고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실의에 빠진 기상호에게 똑같은 대사로 격려의 뜻을 전했다.[9] 실제로 진재유는 이현성에게 멘탈 코칭을 받은 후 지상고 내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기복 없이 꾸준히 발휘하고 있다. 일시적으로나마 전체적인 기량을 진재유보다 우위로 볼 수 있는 지상고 선수는 원중고전 막바지 '준수타임'이 터져서 터프샷마저 대부분 성공시킨 성준수 정도가 끝이다.[10] 조재석은 진재유보다 슛이 더 좋으나 돌파력과 패싱능력이 진재유에 비하면 떨어지고, 김기정은 화려한 플레이를 좋아하긴 하지만 속공 특화라 지공 상황에서는 모든 공격옵션이 진재유에게 유의미하게 처지며, 픽앤롤 특화인 조신우는 슛이 제법 준수하고 빅맨을 활용하는 센스 자체는 매우 좋지만 혼자서 득점하는 능력이 없다. 또한 최종수의 경우 진재유만큼의 패싱 센스가 없고 패스를 주로 외곽으로 빼다보니 훌륭한 골밑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이규 역시 고도의 픽앤롤을 실행하는 모습은 딱히 보여준 바 없다. 박병찬 정도가 핸들링과 패싱 센스, 돌파력이 탈고교급인데다가 슛도 매우 준수하고 동료들의 동선을 모두 파악할만큼 코트 비전도 좋기에 조건을 만족하지만, 이쪽은 출전 시간에 제한이 있고 나이로는 삼수생이다. 즉, 풀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고등학생 나이대의 선수들만 놓고 보면 진재유만이 모든 조건을 만족한다.[11] 기존 고교 최고의 포인트가드라 불렸던 조재석보다도 진재유가 우위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기에 진재유보다 우위에 있는 고등부 포인트가드는 박병찬이 유일하다. 그 박병찬마저도 부상 방지를 위해 출전시간을 크게 제한받고 있으며 실제 나이는 2살 많기 때문에 논외로 친다.[12] 177cm였던 키가 고등학교 때 10cm 가량 크고 부산중앙고 강양현 코치의 조련으로 공격, 수비를 고루 갖추면서 '천재 가드'라는 평가를 들으며 적어도 아마 수준에서는 완전체에 가까운 선수로 성장했다. 대학에서는 허훈에게 최우수선수상은 빼앗기지만, 천기범은 득점상, 어시스트상, 수비상, 우수선수상까지 휩쓴다.[13] 아이버슨이 수비코트에서는 언제나 1번을 맡았음에도 최전성기에는 슈팅 가드로 분류되었던 이유가 이것이다.[14] 얼굴에 주근깨 때문인 듯.[15] 같은 3학년인 준수는 원중고에서 전학을 왔으므로, 입부 순서가 좀 더 뒤이다.[16] 장도고전에서도 알려지지 않아서 관중들에게 등번호로 불리는 팀원들과 달리 이름으로 불린다.[17] 실제로 작중 등장하는 가드 포지션의 고등부 선수들 중 진재유보다 전체적인 기량이 우위인 선수는 최종수와 박병찬 이외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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