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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웹소설


한국의 장르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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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2000년대 이전2.2. 2010년대 초반: 장르적 활성화2.3. 2010년대 후반 ~ 현재: 장르적 위축과 아포칼립스물로의 흡수
3. 설정 및 클리셰
3.1. 주인공3.2. 등장인물3.3. 배경세계3.4. 좀비3.5. 주 서사 구조
4. 작품 일람

1. 개요

한국 장르 소설에서의 좀비물을 설명하는 문서.

2. 역사

2.1. 2000년대 이전

좀비로 인해 인류 사회가 파멸하는 좀비 아포칼립스를 비롯하여 좀비물 자체는 서양에서부터 꽤나 오래된 장르였지만, 한국에서는 00년대까지만 해도 좀비물은 거의 생산되지 않았다. 이는 이능력이나 주인공의 부각이 상대적으로 힘들다는 요인에서 기인했고, 또한 스릴러적이고 현실적인 총기, 원시 무기를 이용한 생존을 서술해야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영지물·먼치킨 환생 등의 서사구조에 익숙한 독자와 작가들에게 잘 맞지 않았다.

또한 좀비물 자체에 대한 인식과 변형 가능성이 고려되지 않아 홀로 뚝 떨어진 서양식 좀비 소설 몇 가지 정도만 가끔 출간될 뿐이었다.

다만 2009년에 좀비 버스터라는 작품이 2010년대 이후에나 유행하는 이능력과 상점창·게임 시스템·회귀 등의 그 당시로서는 참신하고 선구적이라 할 수 있는 요소들을 활용한 최초의 게임식 좀비물을 선보였지만, 당시 도서대여점 시장 하에서 이러한 장르의 작품은 별 수요가 없었기에 좀비물이 장르로서 성립되지는 않았다.

2.2. 2010년대 초반: 장르적 활성화

이러한 좀비물이 하나의 장르로서 자리매김한건 14년도 즈음부터 웹소설 시장과 함께 다양한 트렌드가 순환되고 재생산되는 판타지 시장이 탄생한 이후로, 이 시절의 작가들은 다양한 소재와 이능력을 버무려 여러 현대 배경 판타지들을 만들어내게 되었고, 고전적 소재인 좀비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졌다.

그 동안 좀비 버스터 같은 일부 작품들을 제외하고는 다뤄지지 않았던 좀비물 역시 작중에서 좀비의 탄생과 함께 인간에게도 초능력을 부여하는 레이드물적인 소재를 도입해 이능력을 통한 주인공의 영웅화가 이루어졌다. 또한 단순한 느린 좀비와 뛰는 좀비 이외에도 다양한 몬스터 같은 좀비로 흥미를 부여해 전투적인 면에서의 자극성이 충분히 높아지며 기존의 매니아층 뿐만이 아닌 일반적인 장르 소설 독자들도 좀비물의 상당한 독자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렇게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좀비물은 조아라 노블레스 등지에서 나름 입지를 차지하는 장르 중 하나였다.

2.3. 2010년대 후반 ~ 현재: 장르적 위축과 아포칼립스물로의 흡수

하지만 웹소설 시장이 커지면서 좀비물의 요소를 계승, 흡수해서 발전한 상위호환격 장르인 아포칼립스물이 등장하면서 좀비물의 위축이 시작되었다.

아포칼립스물은 좀비물과 유사한 아포칼립스적 서사에 헌터물, 한국식 이세계물, 성좌물, 게임빙의물 등 기존 웹소설 독자들에게 익숙한 클리셰를 뒤섞은 복합 장르였고, 아포칼립스물이 웹소설 시장에서 점차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웹소설 좀비물은 아포칼립스물의 하위호환으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독자들 입장에서도 좀비와 제한적인 이능력이 등장하는 좀비물보다는 다양한 몬스터와 이능력이 등장하는 아포칼립스물에 더 매력을 느꼈고, 아포칼립스물이 부상하면서 좀비물은 점차 장르적으로 위축되기 시작한다.

아포칼립스물의 등장 이후 좀비물은 현대 판타지의 카테고리에 흡수된 어반 판타지처럼 좀비묵시록 시리즈 같은 극히 일부 작품을 제외하면 아포칼립스물의 하위 장르로 흡수된 상태로 연명하고 있다.

3. 설정 및 클리셰

3.1. 주인공

3.2. 등장인물

3.3. 배경세계

3.4. 좀비

3.5. 주 서사 구조

4. 작품 일람

웹소설이 아닌 작품은 좀비물 문서의 대중매체 참고.


[1] 새 사냥용 샷건이 경찰서에 소수 영치되어 있긴 하다.[2] 일명 Crawler(크롤러).[3] 그니까 예를 들어, 좀비 학교물에서, 좀비가 학교에 출입해서 주인공 학생이 급히 도망치고 있는데 , 갑자기 선생님이 가로막으며, '복도에서 뛰지 마세요~.'라고 말하다 죽는 경우. 좀비물에서 상당한 개트롤로 꼽힌다.[4] 예외로 자신이 바이러스를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그냥 주인공들과 합류해 함께 좀비들에 맞서 싸우는 녀석도 있다. 물론 주인공 무리에게 쫓겨난다.[5] 정확히는 종합 아포칼립스 재난물이다. 작중 드러나는 것만해도 EMP아포칼립스,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좀비 아포칼립스에 지진 등의 재난, 정체불명의 괴물들도 나온다.[6] 절망적인 상황에서 좀비를 소멸시키는 대신 동료들을 모두 잃는 무기 좀비 버스터를 사용할지 유무에 따라 결말이 다르다. 구체적으로는 1. 포기한다: 그냥 사망, 2. 좀비 버스터 사용: 생존하고 좀비가 존재하지 않는 원래의 지구로 돌아가나 이후 죄책감과 불안장애를 겪으며 정신적으로 고통받는다, 3. 좀비 버스터 미사용: 기적적으로 전원 생존. 원래의 지구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고 대신 멸망한 지구를 재건하겠다고 다짐하며 끝.[7] 처음에는 좀비 사태로 망가진 서울을 배경으로 한 현대적인 일상물(?)로 나아가다가 후반부에 정부와 군대간의 알력다툼이 벌어지는 어두운 전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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