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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8da><colcolor=#fff> Movistar KOI Jojopyun | |
조셉 준 편 (Joseph Joon Pyun) | |
출생 | 2004년 10월 1일 ([age(2004-10-01)]세) |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 |
국적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ID | (한국) jjjjjjjjjjjj #1234 # |
포지션 | 미드 |
소속 | Noble Esports (2020.09.08 ~ 2020.10.08) Zenith Esports (2020.10.31 ~ 2020.12.11) EG Academy (2021.01.05 ~ 2021.11.15) Evil Geniuses (2021.11.15 ~ 2023.11.20) Cloud9 (2023.11.24 ~ 2024.10.10) Movistar KOI (2024.1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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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EC의 Movistar KOI 소속 미드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아직 신인이라 명확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LCS 자체가 '돈 빨러 가는 리그'라는 오명이 붙을 정도로 메이저 최약체 이미지가 확고한 리그인지라 2황 리그라는 LCK와 LPL의 시선에 익숙한 사람들 입장에선 저평가를 받기도 하는 선수이다.일단 플레이 스타일을 따지고 보면 라인전 지표가 우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도권을 쥐고 먼저 움직이는 챔프들을 이용해 과감한 플레이메이킹을 시도하는 승부사형 미드라이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아직 신인답게 저 은근한 줄타기에 실패해 낙마하는 경우도 많은 게 흠. 실제 MSI에선 G2의 캡스에게 영혼까지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대비 아쉬운 스킬샷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롤드컵에서 상태가 다소 메롱했다지만 플레이-인 녹아웃에서 매드 라이온즈를 제압하고 조별 리그에서도 G2와 동률을 맞추는 등 쾌거를 이룩하기도 하면서 성장하고 있다는걸 증명하는 선수이다. 롤드컵 기준으론 저점과 고점간 격차가 그다지 크지 않고, 신인이란 특성상 얼마든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데다, 실제로 MSI와 롤드컵을 비교하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추후 평가가 기대되는 미드라이너라고 볼 수 있다.[1]
3.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2022 우승 | ||||
100 Thieves | → | Evil Geniuses | → | Cloud9 |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킥오프 우승 | ||||
대회 출범 | → | Zoomers | → | 미정 |
준우승 경력 |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Lock In 2022 준우승 | ||||
Cloud9 | → | Evil Geniuses | → | 폐지 |
수상 경력 | ||||
LCS 2022 Season Rookie of the Year | ||||
카일 사카마키 (Evil Geniuses) | → | 조셉 준 편 (Evil Geniuses) | → | 션 성 (Team Liquid Honda)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23 정규시즌 MVP | ||||
김민철 (Cloud9) | → | 조셉 준 편 (Evil Geniuses) | → | 임현승 (100 Thieves) |
LCS All-Pro Team 선정 |
2022 LCS SUMMER 1ST TEAM |
2023 LCS SUMMER 1ST TEAM |
2024 LCS SPRING 2ND TEAM |
2024 LCS SUMMER 2ND TEAM |
4. 선수 경력
2021년, 2004년 10월생 즉 만 16세라는 어린나이로 북미 아카데미 리그에 나타난 터라 다른 퍼포먼스 없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LPL이나 LCK에서는 어린 선수가 데뷔를 하는구나 정도의 별대수롭지 않은 반응이겠지만 LCS에서는 정말 드문 어린나이의 로컬 신인인지라 조개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셈.2022 Lock In 때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승까지 전승가도를 달렸다. 팬들은 드디어 포벨터 이후 좋은 로컬 미드 신인이 등장했다고 신나하는중.[2]
후술한 트래쉬 토킹 때문에 어그로를 많이 끌어서인지, 2022 Lock in 결승전에서 결국 비역슨이 이끄는 TL에게 3대떡으로 패배하며 안티들에게 온갖 조롱을 받았다. 그 뒤로 정규시즌에서 기대했던 모습보다는 기복이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다.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게임센스는 탈신인급이고 라인전도 리그 상위권이지만, 신인다운 인게임 기복이 자주 나오는 중. 다만 2004년생이라는 어린 나이도 있고 특히 대형 영입이였던 인스파이어드가 경기력이 흔들리는 와중이다보니 아직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정규 시즌 기복이 있는 모습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 TL전에서의 아쉬운 2대3 석패 이후, FLY전 3-1, C9전 3-0, TL전 3-0, 결승 100T전 3-0이라는 무시무시한 기세를 보여주며 데뷔 첫 시즌에 리그 우승 및 MSI 출전이 확정되었다. 특히나 조조편을 위시한 EG의 우승은 단순 신예들의 우승이라는 뜻 이외에도 한동안 용병 제한 폐지 논란이나 로컬 유스 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LCS에 세대 교체를 비롯해 재능있는 로컬 신예들을 끼워도 우승이 가능하다는, 리그 전반에 새로운 파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볼 수 있다.
MSI에서는 G2, ORDER와 함께 C조에 속해 전통과 역사의 유럽-북미 대전이 성사되었다. 후술할 트래시토크를 보여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1일차 G2와의 경기에서 캡스에게 내내 털리며 안좋은 의미로 자신을 각인시켰다. G2와의 2, 3, 4번째 경기도 마찬가지. 그나마 ORDER와 대결한 네번의 경기에서는 왜 자신이 북미 최고 신인으로 불렸는지 보여주며 4승을 기록하며 체면치레는 했다. 리그에서의 허울 좋은 라인전 지표에 비해 국제대회에 나오니 베이한테도 라인전 단계에서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아직 라인전이 강하지 않은 편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4강에서는 최악의 모습만 보여주며 탈락했다. 다만 eg의 msi 마지막 경기였던 4강에서의 좋지 않은 퍼포먼스와 평소의 트래시토크로 인해 어그로를 많이 끌어모은 역풍이 커서 그렇지 msi 대회 전체를 놓고 보면 오히려 좋은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한 대니에 비해 조조편에게서 더 많은 포텐이 보였다는 호평도 존재한다.
22서머 시즌에 들어서는 비견할 선수가 없는 북체미의 행보를 보여줬으나, 2라운드 들어서 탑인 임팩트의 폼이 고공낙하하며 팀이 갈팡질팡했고, 플레이오프에서 대니의 멘탈 문제가 터지며 C9 상대로 패배했다. 그러는 사이 본인의 폼도 애매해졌고 EG는 그대로 월즈행에 실패하는 듯 했으나...
라이엇의 방만한 운영으로 인해 퍼즈의 향연이었던 7시간짜리 5꽉 시리즈에서 TSM을 상대로 무려 스웨인으로 4용을 스틸해내는 기적같은 클러치 플레이를 보이며[3] 팀을 다음 라운드를 보냈고 다음 라운드에서 TL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3시드로 진출했기에 월즈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시작하게 되었으며 프나틱을 제외하면 준메이저~마이너리그의 팀들만 포함되어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았다. 그리고 프나틱 상대로는 서열정리 당했지만 다른 팀들 상대로는 대체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경기인 DFM전에서 불의의 일격을 맞았음에도 타이브레이커에선 다시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EG를 녹아웃 2라운드로 진출시킨다. 이후 MAD 상대로도 니스퀴를 압도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본선에선 중국의 징동, 한국의 담원, 유럽의 G2와 함께 B조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1라운드 징동, G2전에서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쓸려나가며 2연패를 당했다. 징동전은 상대 미드 야가오가 라인전이 센 편이 아니라서 라인전에서는 크게 밀리지 않고 나름대로 분투했지만, G2전은 캡스에게 그냥 말 그대로 개털렸다.
이어지는 2023 스프링 시즌도 완전히 말아먹었다. 2라운드에서 EG가 타이브레이커 포함 3승 7패라는 황당한 성적을 기록하고 DTD한 가장 큰 원흉.
대니 사건 등으로 소속팀인 EG가 스폰서가 줄줄이 끊기며 재정이 어려워지자 조조편만 남기고 나머지 선수를 다 팔아치우는 리빌딩을 단행, 졸지에 서머에는 팀에서 혼자만 남게 되었다. 짬통으로 주워 온 새 팀원들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반응이 있긴 했지만 별개로 서머에 갑자기 팀에 홀로 남아버린 어린 미드를 걱정하는 시각도 많았다.
하지만 파업이 끝나고 재개된 LCS 서머에서 2주차까지는 그야말로 일취월장한 모습. 여전히 라인전 이후 단계에는 실수가 나오는 편이지만 만나는 미드마다 라인전을 두드려패고 주도권을 꽉 쥐어주며 팀의 확고한 버는 라인이 됐다. 정글 아르마오가 예전에 1군에 있을 때에 비해 노련해지며 조조편이 제공하는 주도권을 굴릴 줄 알게 되어 둘의 시너지가 나오는 중이다. 결국 2주차까지 본인들의 쓰로잉과 리치의 크산테에 당해 역전당한 디그나타스전만을 패배하고 5승 1패로 C9과 공동 1위를 기록하는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이후 EG를 상대하는 대부분의 팀이 EG의 약한 바텀 라인전을 노려 바텀을 후벼판 후 그대로 서포터를 위로 올려 조조편을 집중 견제하거나, 사이드를 미는 조조편을 계속 공략하는 등 조조편만을 노리는 방식을 쓰기 시작하면서 힘을 쓰기 어려워지자 그대로 EG는 연패의 늪에 빠진다. 그래도 2군과의 정글 스왑 등을 통해 마지막 주차에 전승하며 반등하고 3위로 서머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이미 미드 올프로 퍼스트는 정해진 거나 다름없고 다른 강력한 후보 블래버를 밀어내고 시즌 MVP를 수상할 수 있을지가 주목되는 상황. 결국 압도적인 격차로 서머 미드 올프로 퍼스트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TSM과 5꽉 끝에 간신히 2라운드에 진출하는 등 출발부터 불안했고, C9과의 승자전에서는 초반 할만했던 게임도 팀적으로 무너지며 3:0으로 패배했다. 이후 최소 롤드컵 4시드를 건 TL과의 경기에서 3:1로 패배하며 결국 월즈에 진출하지 못하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플옵에서 관계자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지적받던 EG라는 팀의 기형적인 면이 모두 터져나온 게 원인.[4]
이후 정규시즌에서의 훌륭한 퍼포먼스, 팀에서 갖는 비중을 크게 고려했는지 시즌 MVP를 수상했다.
2023년 11월 3일, 썰쟁이 우르가 Cloud9과 구두 합의가 되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본인과 C9 역시 각각 계약 서명하는 짤과 조조편 사진을 올리면서 C9행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나중에 추가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는 리브 샌드박스에서 영입 제안이 왔고 실제로 조조편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C9과의 구두 합의를 파기하려고 했는데, 이에 놀란 C9 측이 정식 오퍼를 올리면서 계약이 성사되었다고 한다. 만약 샌박에 영입되었더라면, LCK 프랜차이즈화 이후 최초 단독 외국 국적 1군 선수 타이틀을 가질 수 있었다.[5] 여담으로 이로부터 며칠 뒤에는 엄청난 인지도의 외국인이 한국 팀에 입단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뜨기도 했다.
2024 스프링 시즌에는 중간에 팀과 함께 부침을 겪기도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상위권 미드로서의 모습을 보여 줬다. 올프로 세컨드도 수상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C9도 조조편 본인도 부진하면서 MSI 진출에는 실패했다.
현지 시간 기준 9월 11일, C9에서 퇴출되었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유튜버 IWD가 밝힌 바에 따르면 최근 연습 및 미팅에 지각한 횟수가 무려 43번에 달하며,# 이마저도 구단 측에서 지각 빈도가 너무 잦아지자 뒤늦게 세기 시작한 횟수에 불과하다고 한다. 따라서 실제 지각 횟수는 훨씬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프로 의식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자 참다 못한 구단 차원에서 퇴출을 결정한 듯하다. 일각에서는 높은 연봉 대비 낮은 성과로 퇴출하려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지각을 빌미로 삼는다는 주장도 제기된다.Caedrel 방송 클립[6] 실제로 조조편의 전 팀원들과 감코진들은 조조편의 워크에식에는 문제가 없다고 항변하기도 했고, 조조편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
결국 월즈 기간 중인 10월 10일 GCD에서 제외되면서 방출되었다.
월즈 진출에 성공했으나 거기서도 광탈하며 시즌 내내 프레스코위의 처참한 체급에 고통받던 MDK와 조조편의 링크가 진해지고 있다. 스토브리그 진행에 따라 쇼피파이행이 거의 확실시되었으나 MDK 관계자가 조조편에게 보내는 장문의 편지가 공개되었고, 설마 조조편이 이 편지에 흔들리겠냐고 네티즌들이 조롱하는 도중 진짜로 거피셜이나 다름없는 고미스 피셜 MDK행 소식이 뜨며 MDK행이 확정되는 듯 보인다.
그리고 결국 모비스타 KOI 오피셜이 발표되면서 2025 시즌은 LEC에서 뛰게 됐다. 순수 북미 로컬 선수로서는 최초로 유럽에서 뛰는 선수가 됐다는 기록을 세운 건 덤.
5. 트래시 토크
데뷔 시즌부터 더블리프트에 버금가는 LCS의 트래시 토커라는 평을 얻을 정도로 트래시 토크를 자주 날리는 편이다.2022 Lock In 조별리그 당시 리퀴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자 "이게 당신들의 역대 최고 플레이어임?"이라며 04년생 쌩신인이 비역슨에게 디스 박은건 매우 유명한 일화. 아래에서 언급되겠지만 Lock In 결승전에서 3대떡을 당하고 "내가 바로 우승했으면 내가 NA 쵸비가 되진 않았겠지"라고 쵸비를 간접디스 하는 등[7] 예사롭지 않은 트래시 토크를 선보였다. 쵸비는 LCK 2022 서머시즌에서 우승하면서 그룹스테이지에서 만날 수도 있게 되었다(...).
조조편의 트래시 토크는 EG가 2022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기세를 타자 다시 불을 뿜기 시작했다. C9전을 앞두고 "퍼지를 다음주에 탑으로 돌려보내겠다."라고 말했고
심지어 우승 이후에는 "MSI에서 EU에게 똥을 싸겠다."라고 LEC 쪽에 선전포고를 하고 "농담이지만 나는 쵸비가 아니야 나는 스플릿(시즌) 우승이 있거든"라고 쵸비를 다시 간접디스 했다.
EG가 9승 9패로 부진했던[8] 정규시즌에 트래시 토크가 적었던 점, 위에 언급된 비역슨을 2022 LCS 스프링 플레이오프 승자조에서 만났을 때 "플레이오프에서 나의 우상 비역슨과 대결하게 되다니 너무 기대된다" 라고 이야기한 것을 보면, 트래시 토크가 조조편 자신만의 자기암시일 가능성도 있다.[9] 아니면 본인이 자신감이 있거나 확신이 있을때 트래시 토크를 뿜어내는 스타일일 수 도있다. 실제로 2022 Lock In에서 결승을 가긴 했고 직후 2022 스프링 LCS에서는 아예 시즌 우승으로 쇼앤 프루브 했으니.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첫 1군 경기 데뷔 및 승리 후 인터뷰에서 룰러 해체 분석기 드립을 친 것으로 유명한 구마유시식 트래시 토킹이 떠오른다는 평을 남기거나 이 선수의 롤모델이 사실 쵸비가 아니라 퍽즈가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홈그라운드인 북미씬에서는 당연히 저런 패기넘치는 모습으로 인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편이고, 인스파이어드는 "진정해"라고 장난삼아 이야기 할 정도.[10]
다만 타 지역은 물론, 조조편의 주 무대인 북미쪽에서도 조조편식 타겟을 가리지 않는 트래시 토킹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 데뷔시즌에 시전한 트래시 토킹의 대상이 LCS의 리빙 레전드 비역슨, 국내/해외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평가를 받는 쵸비다보니 트래시 토킹 이전에 먼저 겸손할 줄 알라던가, 고작 LCS에서 우승컵을 먹어놓고 너무 자신만만하다라는 평을 남기는등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그래도 롤판에 흔치 않은 매운맛을 장착한 대형 신인이라는 점 때문에 대체적으로는 좋게 평가하는 의견이 더 많기는 하다.
T1의 정글러 오너에 따르면 사적으로는 겸손한 모습이라고 한다.
빠에야단으로 이적한 후에는 트위터에 바게트단에 대한 순수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6. 여담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지만 특이하게도 포트나이트 네임드 플레이어 출신이다. 나름 듀오대회나 솔로대회에 나와서 괜찮은 성적을 거둔편 이다.[11]
- 닉네임 때문에 삼국지 조조,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등과 엮였으나 AMA에서 밝히기론 닉네임의 조조편은 자신의 본명인 Joseph Joon Pyun를 줄여서 만들었다고 한다. 죠죠라는 칭호가 주인공들의 이름에서 Jo 2개를 따온 것이니 어찌 보면 그 죠죠가 맞긴 한 셈. LCS 중계진들을 위시로한 해외쪽에선 편 발음이 하기 힘든 영향인지 거의 조조라고 부르고 있다.
-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조조를 '쬬'로 줄인 호칭으로 많이 불린다. 쬬편 혹은 그냥 쬬 등등.
- 임팩트의 인터뷰에서 한국계 캐나다인[12]임이 밝혀졌다. 이름에 있는 '편'이 바로 한국의 편씨로, 국내 인구가 2만 명이 채 안될 정도로 드문 성씨다.[13]. 하지만 같은 한국계인 택티컬과 달리 조조편은 한국어를 아예 못 해서 임팩트는 처음 봤을 때 중국계인줄 알았다고 한다. 그 이후로 임팩트가 집중적으로 한국어 코칭을 한덕인지 간단한 인삿말이나 듣는 것은 어느정도 되는 모양. 2022 월즈 기간 중 챔피언스 큐에서 만난 코어장전이 한국어를 아예 못하냐고 물어보자 알아들을 수는 있다고 대답했다. 집에서 어머니가 한국어로 얘기하신다고.
???:이노무쉐키 블라블라블라(...)챔피언스 큐에서 정글 차이라고 하기도 했다. 감독이었던 릭비의 말에 따르면 한국어를 열심히 가르쳐서 이제 간단한 일상 대화 정도는 할 줄 안다고 한다.
- SNS 프로필로 쓰던 사진이 아칸소 대학교의 스포츠팀인 아칸소 레이저벡스의 농구팀 경기인점, 트위터를 만들고 난뒤 한 첫 리트윗이 토론토 랩터스의 첫 NBA 우승 퍼레이드 트윗인걸로 보아, NBA를 좋아하는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프로필 사진으로 썼던 덩크하는 선수는 이후에 NBA팀인 시카고 불스로 드래프트되는 대니얼 개퍼드.
- 캐내디언 답게 아이스하키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비스타 코이 입단 영상에서 입은 유니폼으로 미루어 보아, 고향팀인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를 응원하는 듯.
- LCS 퍼스트팀에 입성한 최초의 로컬 미드라이너이다.
- 생각보다 키가 크다. 180을 살짝 넘기는 정도라고. 나이도 어린데다 생긴 것도 앳된 티가 나는지라 흔히 키가 클 거라고 생각되는 이미지가 아니어서인지 국제대회에서 인터뷰어와 나란히 서서 인터뷰를 할 때면 키가 저렇게 컸냐며 놀라는 반응이 꽤 나온다. 나이가 아직 어려서 더 자랄 가능성이 커 보인다.
- 탕수육은 찍먹이라고 한다. # 부먹하면 눅눅해져서 찍먹이 낫다고.
- 2023년 7월 24일, 팀 동료 리벤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다 측면 추돌로 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둘 모두 크게 다치진 않은걸로 보인다. #
[1] 인스파이어드나 릭비 등 같은 팀인 선수와 감코진에게서 재능과 관련된 극찬을 엄청나게 받고 있기도 하다. 소위 말하는 '관계자도르'가 꽤 많이 나오는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은 열려 있는 셈.[2] 그나마 성공한 포벨터의 후계자들을 보면 메카닉이 규격 외도 아닌데 센스가 세계무대에 내놓기 매우 부족했던 골든글루와 다몬테, 그리고 이와 완전 정반대인 어블레이즈올리브라는 다소 슬픈 라인업이라서 포벨터 이후로 가장 육각형이 큰 유망주 조조편에게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3] 점멸-봉풀주 강타로 뺏었다. 세라핀 비원딜 조합을 했던 EG 입장에서는 4용을 완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으므로 그야말로 팀을 구한 플레이.[4] TSM전에는 셰이든이 출전했으나 C9전에 아르마오를 선발로 냈다가 3세트에 다시 교체하는 등 끝까지 정글 주전을 고정하지 못했으며, 결국 마지막에 주전으로 나온 셰이든 역시 세주아니 원툴이라 밴픽적으로 제약이 컸다. 월즈를 건 단두대매치 TL전에서는 평소에 그나마 EG에서 믿을맨이었던 리벤지가 2세트 연속으로 탑에서 투자를 몰아받고도 망해버리고 말았다.[5] 빅라의 경우 한국-일본 복수국적이라 단독 외국 국적은 아니다.[6] 물론 그걸 감안해도 43+회 지각은 엄청난 횟수긴 하다. 일반 직장인이 40회 넘게 출근 시간을 지키지 못하면 결과는 당연하게도 해고일 것이다. 하물며 수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는 프로게이머가 대우에 걸맞은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그 끝은 정해져 있다.[7] 아이러니하게도 조조편은 AMA에서 페이보릿 플레이어에 쵸비를 뽑았다.[8] 최종 정규 4위로 마무리하긴 했지만 플라이퀘스트, 골든가디언스와 성적이 동률이었고 타이브레이커끝에 플레이오프 4위 시드를 쟁취했다. 7등인 디그니타스가 8승 10패였던걸 감안하면 승패 하나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플레이오프에 안착한 셈.[9] 트래시 토크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NBA쪽에선 트래시 토크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져 있고 자기암시의 용도로 쓰이는걸 알 수 있는데 여담에 언급되다시피 조조편이 NBA을 좋아하는걸 감안하면 이 쪽일 가능성이 높은편이다.[10] 애초에 EG 멤버 전원이 어느 정도의 트래시 토킹력은 갖추고 있는 곳이라 서로 장려하면 장려했지 말리지는 않을듯 보인다(...) 벌컨도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은 코어장전을 상대로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트래시 토크를 주고받기도 했고, 피터 던 EG 총감독도 역시 플옵 상대팀인 C9, 백도둑을 상대로 트래시 토크를 날리기도 했다.[11] e스포츠 상금집계 사이트에선 한때 포트나이트 시절의 조조편과 롤 시절의 조조편을 다른인물로 취급한 웃지못할 해프닝이 있었다.[12] 임팩트가 Part Korean이라고 한다.[13] 유명인 중에는 트로트 가수 편승엽(본명 편정범)이나, SBS에서 뉴스 앵커로 활동하는 편상욱 기자 등이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