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21f><tablebgcolor=#fff21f> | 유타 재즈 2024-25 시즌 선수단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0,#ddd | <colbgcolor=#fff21f><colcolor=#000> 감독 | 윌 하디 | |
코치 | 자니 브라이언트 · 알렉스 젠슨 · 마이크 웰스 · 제프 왓킨스 · 스콧 모리슨 · 제이슨 테리 · ''' 트레이너 ''' 에릭 월터스 | ||
가드 | 00 조던 클락슨 · 2 콜린 섹스턴 · 3 키욘테 조지 · 8 패티 밀스 · 13 아이재아 콜리어 · 33 조니 주장 | ||
가드-포워드 | 20 스비 미하일류크 | ||
포워드 | 5 코디 윌리엄스 · 8 브라이스 센사바 · 18 데이비드 존스TW | ||
포워드-센터 | 0 테일러 헨드릭스 · 14 드류 유뱅크스 · 20 존 콜린스 · 22 카일 필리포우스키 · 23 라우리 마카넨 · 25 마이카 포터TW | ||
센터 | 24 워커 케슬러 · 44 오스카 치브웨TW | ||
* TW : 투웨이 계약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조던 클락슨의 수상 이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 베스트팀 | |||||||||||||||||||||||||||||||||||||||||||||||||||||||||||||||||||||||||||||||||||||||||||||||||||||||||||||||||||||||||||||||||||||||||||||||||||||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등번호 6번 | ||||
켄트 베이즈모어 (2014) | → | 조던 클락슨 (2014~2018) | → | 데릭 윌리엄스 (2018) |
{{{#FFB81C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번호 8번}}} | ||||
채닝 프라이 (2016~2018) | → | 조던 클락슨 (2018~2019) | → | 라마 스티븐스 (2020~2023) |
{{{#fff21f [[유타 재즈|유타 재즈]] 등번호 00번}}} | ||||
그렉 오스터택 (1995~1999, 2001~2004, 2005~2006) | → | 조던 클락슨 (2019~) | → | 현역 |
<colbgcolor=#000><colcolor=#fff21f> 유타 재즈 No. 00 | |
조던 테일러 클락슨 Jordan Taylor Clarkson | |
출생 | 1992년 6월 7일 ([age(1992-06-07)]세) |
플로리다주 탬파 | |
국적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학교 | 미주리 대학교 |
신장 | 193cm (6' 4") |
체중 | 88kg (194 lbs) |
포지션 | 슈팅 가드 / 포인트 가드 |
드래프트 | 2014 NBA 드래프트 2라운드 46순위 워싱턴 위저즈 지명 |
소속 팀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14~2018)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8~2019) 유타 재즈 (2019~) |
등번호 | 6번 - 레이커스 8번 - 클리블랜드 00번 - 유타 |
계약 | 2020-21 ~ 2023-24 / $51,520,000 |
연봉 | 2023-24 / $14,260,000 |
SNS |
[clearfix]
1. 개요
NBA 유타 재즈 소속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가드.
6시즌 평균 27.6분 출전 14.1득점(44.3%-33.9%-80.7%)를 책임지며, 공격시 프리롤을 보장받을 수 있는 리그 최상급 벤치 에이스이다. 루 윌리엄스, 몬트레즈 해럴, 타일러 히로, 데릭 로즈 등과 함께 무늬만 벤치멤버인 주요 득점원으로써 입지를 확보한 선수.
다소 하위픽인 2라운드 46순위에 지명되었지만, 많은 성장을 이루어낸 선수이기도 하다.[1]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필리핀 국적도 가지고 있는 이중국적자이다. 이로 인해 필리핀 국가대표팀 합류에 관한 이야기가 2015년부터 있었다. 본인도 필리핀 대표로 뛰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내비추었고 대표팀 훈련까지 소화할 정도. 하지만 NBA 리그 일정 등의 이유로 국제대회에 한동안 참가하지 못했다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필리핀 농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을 NBA 사무국에서 허가하면서[2] 필리핀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었다. NBA 승인 받은 조던 클락슨, 끝내 자카르타 AG 출전 한다
2. 커리어
2.1. NBA 입성 전
1992년 6월 7일 플로리다 주 탬파에서 태어나 살다가, 6살 때 텍사스 주의 샌안토니오로 이사를 갔다.대학교는 털사 대학교에서 2010–2012까지 선수생활을 하고, 그다음에 미주리 대학교에서 마지막으로 2013–2014년까지 선수생활을 했다.
대학교에서 평균 31.7분을 출전하며, 15.4 득점, 3.3 리바운드, 2.7 어시스트, 0.3 블락, 0.9 스틸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뽐냈다.
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한 년도인 2014년에 NBA에 드래프트 신청을 했다.
2.2. NBA 입성 후
2.2.1.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14년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6순위로 워싱턴 위저즈에 지명이 되었다. 워싱턴에 지명이 되었지만, 바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트레이드 되면서, 첫 루키시즌을 레이커스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클락슨은 루키시즌 평균 25.0분 출전 11.9득점 3.2리바운드 3.5어시스트 0.9스틸 0.2블락 을 기록하면서 2라운드 46순위라는 낮은 순위로 지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NBA 올-루키 퍼스트 팀에 지명[3]되는 쾌거를 맛본다.
이후 레이커스에서 커리어 통산 28.1분을 출전하며, 14.3득점 3.3리바운드 2.9어시스트 0.1블락 1.0스틸을 기록하며 나름 '쏠쏠한 플레이'로 활약을 하다가, 같은 팀 동료인 래리 낸스 주니어와 함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트레이드 되면서, 레이커스에서의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2.2.2.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WELCOME TO CLEVELAND |
2018년 2월 8일,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캐벌리어스와 레이커스와의 트레이드로, 래리 낸스 주니어와 함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가게 되었다.
정규시즌에 나름 괜찮은 활약을 하였지만, 정규시즌 후반부터 플레이오프때까지 좋지않은 턴오버를 범하고 난사를 하는등 좋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르브론 제임스가 떠난 후의 클리블랜드를 잘 이끌어 나갈수 있을지가 기대되는 선수였다.
2019년 12월 23일 유타 재즈로 단테 엑섬과 트레이드 되었다.
2.2.3. 유타 재즈
어느 정도 골격을 맞춘 주전 라인업에 비해 벤치 에이스 역할을 해줄 선수가 부족했던 유타 재즈에서 말 그대로 물 만난 고기 마냥 활약중.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재즈 공격에서 시스템이 막혔을 때나 미첼이 부진할 때 등 나타나 프리롤 공격수로 뛰며 혈을 뚫는 역할을 한다.2020-21 시즌에는 벤치에서 효율적인 플레이와 높은 득점력을 선보이며 식스맨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었다. 특히 콘리가 빠진 상황에서 백코트를 알차게 메워주어 팀의 정규시즌 승률 1위 달성에 힘을 보탰으며 그 결과로 올해의 식스맨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22-23 시즌을 앞두고는 대니 에인지 사장이 전격적으로 리셋을 선언하면서 기존의 에이스 가드 도노반 미첼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트레이드하면서 기존의 팀을 해체했고, 리빌딩 팀의 주전 SG가 되었다. 개막 이후 평균 20득점 언저리를 유지하면서 주전으로도 충분히 어울리는 선수임을 보여주고 있다.
3. 국가대표
상술한 대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부터 필리핀 대표로 출장하게 되어 대회 개막 전날 긴급 합류하였다. 필리핀은 클락슨을 아시안 게임의 필리핀 선수단 기수로 임명하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조별 예선 최종전인 중국전에 필리핀 대표로 첫 모습을 드러내어 손발이 맞지 않는 선수들과 뛰었음에도 28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다만 4쿼터 초반 다리에 쥐가 나며 빠졌고 팀은 2점 차로 석패했다(80-82). 8강에서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25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전반 득점은 4득점에 불과했고 필리핀은 결국 한국에게 91-82로 패하면서 8강에서 탈락했다. 비록 메달을 따지 못하고 돌아갔으나, 대회 전날 급하게 합류하여 팀원들과 맞춰볼 시간도 없이 경기를 뛴 걸 감안하면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현 시점에서 독보적인 아시아 no.1 가드이며[4] 필리핀 국대에 미리 합류해 손발을 맞춰본다면 훨씬 더 위협적일 선수.
다만, 필리핀측의 주장과 달리 만 17세 이후 귀화선수로 취급이 되어 블라체 등의 또다른 귀화선수와 양립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약점이다. 필리핀은 꼭 클락슨이 없어도 아시아 최강의 가드진을 갖춘 데 비해 골밑이 약한 편이며, 때문에 현재 기량상으론 클락슨이 블라체보다 훨씬 뛰어난 선수임에도 팀 사정상 가드인 클락슨보단 센터 귀화선수인 블라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2023 농구 월드컵에도 참여해 마지막 중국전에서 34점으로 대승을 이끄는 등 좋은 활약을 해주며 나라의 전패를 막았다.
4.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벤치 에이스 스타일의 선수로 패스보다는 1대1 아이솔레이션을 즐기는 선수이다. 운동능력이 꽤나 좋은 편인데다 드리블도 다채롭고, 터프샷도 잘 꽂는 등 스킬셋은 나무랄 데가 없다. 하지만 이런 류의 선수들이 그렇듯 볼을 한 번 잡으면 좀처럼 볼이 돌지 않고, 난사 기질이 있어 슛에서의 기복도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이런 아이솔레이션에 특화된 벤치 에이스형 식스맨들의 특징은, 떨어지는 전력에서 대놓고 에이스 놀이를 하라고 밀어주면 가장 살아난다는 점이다. 보통 벤치 멤버들의 경우 공격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벤치 에이스로서 클락슨같은 선수에게 공격권을 몰아주고 다른 선수들이 서포트를 하는 것. 스스로 득점 창출을 잘 못하는 다른 선수들 입장에서도 이렇게 확실히 득점기술이 있는 선수가 있으면 받아먹기 득점, 캐치앤3 등 제한된 공격 롤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다만 NBA의 주전급 선수들 중엔 클락슨 이상의 득점력을 가졌거나 어느 정도의 볼소유 시간을 요구하는 선수들이 여럿 있기 때문에, 나한번 너한번 식으로 공격을 이끄는 클락슨과 같이 뛰면 서로 장점을 깎아먹기 때문에 쓰기가 애매하다. 클락슨이 엄청나게 이기적인 선수는 아니지만 일단 본인이 볼을 만져야 살아나는 스타일인데, 향후 벤치에이스를 넘어 코어 주전급으로 올라설 수 있을지는 패싱과 연계플레이의 장착 여부에 달려 있다. 아직 젊고 계속 경기력이 향상되어 왔던 선수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사실 꼭 주전자리에 올라서지 않더라도 팀의 벤치 득점을 능동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선수인 만큼 루 윌리엄스 처럼 강팀에서 특급 식스맨의 입지를 유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이미 커리어 평균 27분 가량의 주전급 출장시간을 할당받고 있고, 서부 강팀 중 하나인 유타 재즈에서 이상적인 벤치 스코어러로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기 때문. 그 장점을 살려 20-21시즌 Sixth Man of the Year를 차지했다.
5. 관련 문서
[1] 2009-10시즌 부터 2라운드 출신 대표적인 선수들. 드레이먼드 그린 35번, 재 크라우더 36번, 랜스 스티븐슨 40번, 이트완 무어 55번, 크리스 미들턴 39번, 스펜서 딘위디 38번, 제라미 그랜트 39번, 글렌 로빈슨 3세 40번, 니콜라 요키치 41번, 조쉬 리차드슨 40번, 말콤 브록던 36번[2] 휴스턴 로케츠의 저우치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딩안유항(이상 중국)도 클락슨과 동시에 아시안 게임 출전을 허락받았다.[3] 실제로 이런 낮은 픽의 선수가 퍼스트팀에 들어가는경우는 많지 않은데, 클락슨은 현재 카일 쿠즈마처럼 그야말로 레이커스가 얻은 운픽 이라고 할 수 있다.[4] 무려 nba에서 아이솔레이션 위주로 평득 15~18점을 뽑아낼 수 있는 준수한 기량의 자원이다. 이정도 기량의 식스맨이라면 에이스롤을 받을 수 있는 하위리그나 국제무대에선 어지간한 주전들보다 더 눈에 띄는 활약도 가능하다. NBA라서 '준수하다' 정도의 선수로 통할 뿐이지 아시아권 가드 중에선 사실상 적수가 없는 수준이라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