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3:29:48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지역별 결과/호쿠리쿠신에쓰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지역별 결과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8px"
사전투표일 : 2024년 10월 16일~10월 26일 08:30~20:00
투표일 : 2024년 10월 27일 07:00~20:00
선거 이전
주요 상황 · 선거구 획정 · 선거구
후보자
지역별
정당별
선거 진행
선거 일정 · 참여 정당 · 선거 공약 · 선거 광고 · 선거 토론 및 연설 · 여론조사 · 출구조사
개표
결과 분석
관련 문서
}}}일본의 주요선거
}}}}}}

1. 개요2. 결과 표3. 상세

1. 개요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의 호쿠리쿠신에쓰 지역 결과를 정리한 문서.

2. 결과 표

지역구
지역 49회 50회 증감

4석 10석 +6


14석 8석 -6


[[무소속(정치)|
무소속
]]
1석 0석 -1
비례대표
지역 49회 50회 증감


6석 4석 -2

3석 3석


0석 1석 +1


1석 1석


1석 1석

3. 상세

입헌민주당이 약진했다. 나가노현에서 3석을 차지했으며 특히 니가타현에서는 5석을 싹쓸이했다. 또 나가노현 제5구에서 상당히 득표율이 올랐다. 험지라 여겨졌던 이시카와현, 도야마현, 후쿠이현 등 남부 3개 현[1]에서도 상당히 선전했는데, 이시카와현 제3구후쿠이현 제2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집권 여당인 자민당은 텃밭인 이시카와현과 후쿠이현에서까지 의석을 내주며 참패하였다.[2] 아무래도 비자금 의원들의 영향이 강했던 지역이니만큼 여당 심판론이 제대로 불었다고 볼 수 있다.[3] 그나마 도야마현에서는 기존 의석을 모두 지켜냈다는 것이 유일한 위안거리.[4]


[1] 2009년 민주당이 선거에서 압승했을 때도 자민당 후보가 당선된 자민당의 텃밭이다.[2] 후쿠이현은 입헌민주당에게는 사지 수준의 자민당 텃밭이다. 후쿠이현 제2구에서는 현역 의원이 비자금 사건에 연루되어 자민당이 무공천하는 대신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일본유신회 후보에게마저 밀리며 3위로 낙선하였다.[3] 이시카와현의 경우 조금은 다른데 위 지역구는 이시카와현 지진의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은 지역으로 현역 니시다 쇼지 의원의 안일한 대응으로 비토 정서가 높아진 것이 이유로 꼽힌다.[4] 그마저도 도야마현 제1구는 간신히 신승한 정도여서 이곳에서도 의석을 뺏길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