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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04:17:0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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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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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구분 민주 국힘 기타
중·남 허소 김기웅 [[무소속|
]] 도태우
동·군위 갑 신효철 최은석
동·군위 을 강대식 [[자유통일당|
자통
]] 정은실
[[진보당(2020년)|
진보
]] 황순규
김상훈 [[무소속|
]] 서중현
북 갑 박정희 우재준 [[자유통일당|
자통
]] 박진재
북 을 신동환 김승수 [[개혁신당|
개혁
]] 황영헌
[[무소속(정치)|
]] 신유성
수성 갑 강민구 주호영 [[녹색정의당|
녹색
]] 김성년
[[무소속|
]] 김기현
수성 을 이인선 [[개혁신당|
개혁
]] 조대원
[[새진보연합|
새진보
]] 오준호
[[무소속(정치)|
]] 박경철
달서 갑 권택흥 유영하
달서 을 김성태 윤재옥
달서 병 권영진 [[진보당(2020년)|
진보
]] 최영오
[[우리공화당(2020년)|
우공
]] 조원진
달성 박형룡 추경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구광역시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

영남권 타 지역에 비해 대통령실이나 검찰 출신으로 출마가 거론되는 인사가 상대적으로 적고 무게감도 낮은 편이나, 최근 제기되는 영남권 다선들의 험지 출마론이 대구 현역들에게도 향할 가능성은 있다. 한편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보수의 중심을 공략하겠다며 영남권 출마를 여러 차례 시사하고 있으며, 본인은 대구에서 '용산 낙하산'이 꽂히는 곳에 출마하겠다고 밝히면서# 개혁신당이 창당되어 대구 여러 지역에 이준석 본인을 포함한 후보를 낼 경우 지역에서 어느 정도 파급력이 있을지, 혹은 미풍에 그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의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을 정도로 굳건한 지지를 보이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과거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조차 지난 총선에서 참패를 당하는 와중에도 전 지역구를 석권했던 만큼 1석이라도 야당에게 뺏기는 순간 국민의힘에게 치명타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2. 중구·남구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허소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공천
국민의힘 강사빈 상근부대변인
권영현 전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김기웅 전 통일부차관전략공천
노승권 전 사법연수원 부원장
손영준 전 대구광역시당 청년지회장
윤정록 대송창호 대표
이앵규 전 대구광역시당 사무처장
임병헌 국회의원
무소속 도태우 변호사

3. 동구·군위군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신효철 전 동구의원공천
국민의힘 류성걸 국회의원
배기철 전 동구청장
손종익 상생정치연구원장
임재화 전 대구고등법원 판사
정해용 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대표공천

4. 동구·군위군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전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사퇴]
국민의힘 강대식 국회의원경선(결선)
서호영 전 대구광역시의원경선
우성진 메가젠임플란트 부사장
오비호 전 부대변인

이재만 전 동구청장경선(결선)
조명희 국회의원경선
최성덕 윤사모중앙회 회장
자유통일당 정은실 당협위원장공천
진보당 황순규 전 동구의원공천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됐기 때문에 군위군을 이 곳에 붙여 동구·군위군 을로 편성할 것으로 보인다.[3] 일단 합해도 상한을 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합치는 김에 인구 불균형 해소와 여전히 하한선에 근접하고 있는 동구 갑에 동 몇 개를 떼 줄 가능성[4]이 있다.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에서 이 선거구에 군위군을 함께 붙였다.

5. 서구

정당 후보군
국민의힘 김상훈 국회의원경선
김승준 전 대구미래대학교 겸임교수
성은경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경선
이종화 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경선
무소속 서중현 전 서구청장

6. 북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정희 전 북구의원공천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
우재준 변호사공천
전광삼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소통비서관
자유통일당 박진재 당협위원장공천

7. 북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신동환 지역위원장공천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경선
이상길 전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경선
황시혁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경선
개혁신당 황영헌 정책위원회 부의장공천
자유통일당 정한나 당원[불출마]
무소속 신유성 전 농협노조 수석부위원장

8. 수성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전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공천
국민의힘 오창균 전 대구경북연구원장
이국환 중앙위원회 총간사

정상환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경선
주호영 국회의원경선
녹색정의당 김성년 전 수성구의회 부의장공천
자유통일당 김수진 당원[불출마]
무소속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부위원장

9. 수성구 을

정당 후보군
국민의힘 김대식 전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 위원경선
이인선 국회의원경선
정형진 전 경북대학교 교무처장
개혁신당 조대원 대구광역시당위원장공천
새진보연합 오준호 공동대표공천
무소속 박경철 전 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 대외협력위원장

10. 달서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지역위원장공천
국민의힘 김은하 메이킹머니 대표
유영하 변호사공천
홍석준 국회의원

11. 달서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전 대구광역시의원공천
박순연 지역위윈회 대의원
국민의힘 김희창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회장
윤재옥 원내대표공천
자유통일당 임명희 정도감리교회 부목사[불출마]

12. 달서구 병

정당 후보군
국민의힘 권영진 전 대구광역시장경선
김용판 국회의원경선
진보당 최영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대구경북본부 사무국장공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공천

달서구 전체의 인구가 인구 상한의 2배 아래로 내려와 법적으로 달서구를 2석으로 획정해도 문제는 없으나 대구 내 다른 지역에서 추가 분구가 필요한 곳이 없으며 대구의 적정 의석은 12석으로 달서구를 굳이 2석으로 줄여 대구 전체 의석을 11석으로 만들 이유가 없기에 이 선거구는 유지가 확정되다.

13. 달성군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조정실장공천
이대곤 전 달성군의원
전유진 전 달성문화재단 비상임이사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공천



[1] 21대 총선 때는 달서구 을에 출마했다.[사퇴] [3] 대구광역시에서 군위군과 맞닿은 곳이 동구 을 지역 밖에 없으므로 동구 을과 같이 선거구를 구성해야 한다.[4] 아니면 공산동과 볼로·봉무동, 도평동, 지저동과 동구 갑의 금호강 서안 지역을 따로 선거구를 구성해야 한다.[5] 정황상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된 상태라 보수세가 넘사벽급으로 강화된 만큼 후보를 내려놓은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6] 그도 그럴 것이, 대구 서구라는 지역구고령층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서는 험지를 넘어 사지로 봐야 할 정도로 보수세가 대구에서도 가장 막강하다. 실제로 20대 대선8회 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홍준표 대구시장 득표율이 각각 79.53%, 82.96%를 기록하였다.[7] 원래는 개혁신당 소속으로 출마하려고 했지만 공천을 받지 못하고 탈당했다.[8] 청주시 상당구인천광역시 미추홀구[불출마] [10] 추석현수막[불출마] [12] 실제로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김기현 대표와 주호영 의원으로 대표되는 영남 중진들의 수도권 차출설을 언급하였다. # 다만 혁신위 막판부터 김기현 당시 대표의 무응답과 이후 펼쳐질 비대위 선임 국면으로 인해 중진 불출마 및 수도권 차출론은 힘이 빠진데다가 장제원 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사그러들었기에 현재로서는 현 지역구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13] 옆 동네와는 달리 이 지역구는 고령층이 상대적으로 높기때문에 보수세가 서구 못지않게 강하다고 봐야된다.[불출마] [15] 과거 국정원 대선 개입 수사와 관련해 악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