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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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구별 문단에서
- 굵은 글씨는 공천 또는 경선 승리 후보.
- 일반 글씨는 경선 참여 후 패배 후보.
취소선은 사퇴 및 컷오프, 불출마 선언 후보.
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 |||
구분 | 민주 | 국힘 | 기타 |
춘천·철원· 화천·양구 갑 | 허영 | 김혜란 | [[새로운미래| 미래 ]] 조일현[[무소속(정치)| 무 ]] 오정규 |
춘천·철원· 화천·양구 을 | 전성 | 한기호 | [[무소속(정치)| 무 ]] 이호범 |
원주 갑 | 원창묵 | 박정하 | |
원주 을 | 송기헌 | 김완섭 | |
강릉 | 김중남 | 권성동 | [[개혁신당| 개혁 ]] 이영랑 |
동해·태백· 삼척·정선 | 한호연 | 이철규 | [[개혁신당| 개혁 ]] 류성호 |
속초·인제· 고성·양양 | 김도균 | 이양수 | |
홍천·횡성· 영월·평창 | 허필홍 | 유상범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강원특별자치도[1]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 문서의 강원특별자치도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는대로 지역 정가에는 9석으로의 증원을 바라고 있지만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지역도 있어 현행 8석 유지도 쉽지 않은 형편이다. 게다가 아래의 선거구 획정은 획정위 가안을 토대로 작성되어 만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처럼 선거구 유지가 실현된다면 내용에 변경이 있을 수 있으며 여야 합의로 강원특별자치도 선거구는 변경 없이 그대로 유지되며 한기호 의원과 이양수 의원이 접경지역 지역구의 사수를 위해 후보 경선을 통해 경쟁하는 일은 백지화되었다.
2.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허영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혜란 전 춘천지방법원 판사경선 노용호 국회의원경선 조백송 전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최순극 전 강릉대학교 총학생회장 |
새로운미래 | 조일현 전 국회의원공천 |
무소속 | 오정규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대표 |
2024년 2월, 기존의 특례 선거구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선거구를 획정할 것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최종 가결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이변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춘천이 고향인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도전 가능성이 있지만, 논란이 있고 고령이라는 약점도 있다.
2024년 2월 22일 허영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노용호 의원이 맡고 있다. 그러나 양양군 출신이며,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강릉시에서 나왔기 때문에 춘천에는 기반이 전무한 것이 변수이다. 그 외에는 박영춘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과 강대규·김혜란 변호사 등이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2024년 2월 21일 노용호 의원, 김혜란 전 판사가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경선 결과 김혜란 전 판사가 공천을 받게 되었다.
3.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경선 전성 지역위원장경선 |
국민의힘 | 이민찬 전 강원도지사 정책특보경선 한기호 국회의원경선(결선)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경선(결선) |
무소속 | 이호범 전 강원도청공무원노조 위원장 |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선거구에서 춘천시만 갑/을로 단독 분구했다.
2024년 2월, 기존의 특례 선거구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선거구를 획정할 것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최종 가결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전성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3선 도지사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최문순 전 지사가 총선 출마를 선택한다면 고향인 춘천이 포함된 이 선거구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고령의 나이와 동해 망상지구 특혜 의혹이 변수가 될 수 있다.
2024년 2월 28일 전성 지역위원장과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이 선거구에 출마할 수도 있지만, 철원 출신인 만큼 새로 생길 속초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 선거구에 출마할 수도 있다. 이 외에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민찬 강원도 정책특보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2024년 2월 21일 한기호 의원, 이민찬 도지사 정책특보,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2024년 3월 9일 한기호 의원,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이 결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4. 원주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여준성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경선 원창묵 전 원주시장경선 |
국민의힘 | 박정하 국회의원공천 |
-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전 시장이 지역위원장에 선임되어 22대 총선을 준비할 것으로 보이며, 상황에 따라 이광재 전 의원의 재출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3] 다만 이 전 의원이 차기 지선에 다시 도전할 수도 있다.[4] 이외에는 지난 8회 지선에서 원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구자열 전 도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2024년 2월 15일 원창묵 전 시장과 여준성 전 청와대 행정관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구자열 전 도의원은 컷오프되었다.
5. 원주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송기헌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공천 |
- 국민의힘
전략공천 가능성이 높다. 20대 총선에서 원주시 을을 내준 이후로 당협위원장 자리가 계속 공석이기 때문. 권이중 변호사, 안재윤 미래교육아카데미 대표, 박동수 변호사, 최재민 도의원의 도전가능성이 있다. 이외에는 김완섭 전 기재부 제2차관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장미란의 차출설도 돌았지만 본인이 부인했고, 무산되었다.(#1, #2)
2024년 2월 18일 김완섭 전 기재부 제2차관이 단수공천되었다.
6. 강릉시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중남 강원특별자치도당 탄소중립특별위원장경선 배선식 전 지역위원장경선 |
국민의힘 | 권성동 국회의원공천 |
개혁신당 | 이영랑 한국이미지리더십센터 대표공천 |
진보당 | |
무소속 |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에서 기존 강릉시 선거구에 양양군을 붙여 강릉시·양양군 선거구로 재편했다. 양양군 지역은 양양군/정치 문서 내용에 나와있듯 인접한 인근의 지자체와 복합선거구를 형성하고 있는데 획정위 개편안이 현실화될 경우, 명주군·양양군 선거구의 김문기 의원 이후로 강릉시 출신 후보들이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후 접경 이남의 강원 지역의 합구로 생기는 거대 공룡선거구가 야기하고 있는 문제를 우려하여 양양군과 강릉시의 선거구 합구는 없던 일이 되었으며 현행대로 선거구 유지를 하기로 최종 합의되어 논란과 혼란은 일단락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강릉 출신인 김우영 전 서울 은평구청장이 지역위원장에 선임된 상태지만, 본인의 원래 지역 기반인 서울 은평구 을 출마를 선언하였다. 하지만 지도부에서 은평 출마에 대한 경고를 내리면서 그 곳으로의 출마 여부도 오리무중이 되었다.
따라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후보로 나왔었으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우영의 전략공천으로 출마가 좌절된 김중남 탄소중립특별위원장과 20대/21대 총선에 연달아 출마했던 김경수 전 지역위원장, 배선식 전 지역위원장 중 한 사람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김중남 부의장이 강릉촛불행동, 시민행동, 정동진독립영화제, 강릉인권영화제 등 강릉에서 오랫동안 꾸준히 활동해 온데다가, 당의 사지라고 할만한 지역인 만큼 출마한다면 경선을 패스하고 곧장 공천을 받을 가능성도 높다고 여겨졌으나 배선식 지역위원장과 경선으로 확정되었다.
경선 결과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탄소중립특별위원장이 공천을 받게 됐다.
-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별 일이 없으면 5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나, 원내대표 시절 일어난 국민의힘의 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불출마하라거나 험지로 출마하라는 압력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2월 26일 권성동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7.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한호연 지역위원장공천 |
국민의힘 | 이철규 국회의원공천 |
개혁신당 | 류성호 전 태백경찰서장공천 |
자유통일당 |
-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별일 없으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혁신위 출범 이후 친윤계 및 영남 중진들의 수도권 차출설이 불거지면서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지낸 이력을 바탕으로 경기도 접전 지역구에 차출될 가능성도 있다.
2024년 2월 19일 이철규 의원과 장승호 한국도시발전연구소 대표가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8.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도균 전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공천 |
국민의힘 | 이양수 국회의원공천 |
개혁신당 | |
자유민주당 |
2023년 12월, 선거구를 이렇게 개편하면서 최초로 6개 시군을 통합한 공룡 선거구가 탄생했다.[11] 다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선거구의 사례를 교훈으로 삼아 선거구 유지 방향을 고수하며 국회 정개특위 방안대로 그대로 유치될 가능성이 높다.
2024년 2월, 기존의 선거구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선거구를 획정할 것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최종 가결되었다.
- 개혁신당
임병성 당대표 정무특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 자유민주당
주현관 실향민중앙협의회 부회장가 출사표를 던졌다
9.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허필홍 전 홍천군수공천 |
국민의힘 | 유상범 국회의원공천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전 홍천군수가 총선 출마를 선언했고, 2024년 2월 7일 단수공천을 받았다.
- 진보당
강석헌 전농 강원도연맹 사무처장 및 진보당 강원도당위원장이 공천을 확정했다.
[1] 총선일을 기준으로 공식적인 명칭이 강원도에서 강원특별자치도로 승계됨에 따라 표기[2] 다만 이 개요는 현행 선거제도를 전제하고 작성된 것이라 선거법 개정으로 향후 얼마든지 내용이 급변할 수 있다.[3] 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박정하에게 원창묵이 적지 않은 격차로 깨진 바 있기 때문에 이광재를 전략공천 할 수도 있다. 다만 이때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3주밖에 안된 시점에서 치러진 걸 감안해야 한다. 최근에는 원창묵이 박정하를 근소하게 앞서는 여론조사가 공표되었다.[4] 김진태가 레고랜드 사태라는 초대형 사고를 친 만큼 공천을 장담하기 어려운 데다가, 정상적으로 선거가 진행되더라도 다음 지방선거가 정권 말에 치러지기에, 국민의힘이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거물급 후보를 차출하지 않는다면 이광재로서는 이전 지선보다는 수월히 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높다.[사퇴] [사퇴] [사퇴] [불출마] [사퇴] [불출마] [11] 다만 이는 지난 21대 총선과 같은 선거구획정위원회의 획정안으로 반대가 워낙 심해 현재처럼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체재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