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대전광역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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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구별 문단에서
• 굵은 글씨는 공천 또는 경선 승리 후보.
• 일반 글씨는 경선 참여 후 패배 후보.
• 취소선은 사퇴 및 컷오프, 불출마 선언 후보.

1. 개요

2. 동구

•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2024년 2월 7일 장철민 의원과 황인호 전 구청장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예비후보였던 정경수 변호사는 컷오프되자 이에 반발하여 재심을 청구했다. 이후 재심이 받아들여지면서 3자 경선으로 진행되었고, 2월 23일 장철민 의원이 승리하여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던 이장우 전 의원이 지방선거에서 대전광역시장에 당선되면서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윤창현 의원,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총선 출마를 선언하였다.
  
  2024년 2월 17일 윤창현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3. 중구

• 더불어민주당
  현역 황운하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나, 현재 잡혀 있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판 문제가 변수다. 2023년 11월 29일에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불출마를 택할 수도 있고, 해당 수사가 검찰의 정치 공작이라는 입장을 고수해 왔던 민주당으로서는 신경 안 쓰고 그대로 공천할 가능성도 있지만, 징역 3년이 나오면서 가능성이 많이 낮아졌다. # 일단 황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검증을 통과하였으나, 2024년 2월 26일 공식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하고, 이후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황운하 외에는 박용갑 전 중구청장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며, 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 출신 총선 출마 선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총선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월 27일, 박용갑 전 구청장과 정현태 충남대병원 상임감사가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

• 국민의힘
  이은권 전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는 서울 양천구 을 지역구에서 18 ~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용태 전 의원도 거론되고 있다. 김 전 의원은 대전 지역구 출마를 시사하여 고향인 이 지역구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지만, 2024년 들어서는 대전의 보수의 험지 서구에 공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어 중구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 만일 국민의힘에서 이은권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황운하 의원이 공천돼 맞붙으면, 21대 총선의 재대결이 된다. 이에 더해 대전시장을 지낸 권선택을 총선에 투입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도일보 보도에 따르면, 특별사면을 통해 권선택 전 시장을 총선에 투입하거나 선대위원장 등 중책을 맡길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권선택 전 시장은 대전 중구에서 재선 의원을 지냈지만, 대전시장을 지낸 거물인 만큼 다른 지역구에도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권 전 시장이 특별사면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총선 출마가 불가능해졌다.
  
  결국 2월 29일 발표된 공천심사 결과, 이은권 전 의원, 채원기 변호사 그리고 강영환 후보가 3자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되었다. #서울경제 #파이낸셜뉴스

4. 서구 갑

•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국회의장을 역임하여 국회 관례상 불출마를 선언했기에 새로운 후보가 출마했다. 예상 후보군으로는 장종태 전 서구청장, 유지곤 전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있다.# 이외에는 이용수 전 박병석 국회의장 정책수석과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 이지혜 장철민 의원실 보좌관이 있다.# #
  
  2024년 3월 1일 장종태 전 구청장이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이 확정되었다.

• 국민의힘
  21대 총선에서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조수연 변호사가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조 위원장 이외에는 조성호 전 서구의원이 출마를 선언하였다#. 다만 박병석 의원의 불출마가 확정되었기에 지역 탈환이 시의적절하다고 보고 대전에 연고가 있는 인사를 전략공천할 수도 있다. 그리고 2024년 1월부터는 양천구 을에서 3선 의원을 지낸 김용태 전 의원의 전략공천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김 전 의원은 출마하지 않았고 공천 심사 결과 조수연 당협위원장, 김경석 전 구의회 부의장, 조성호 전 구의원 간의 3자 경선으로 결정되었으며, 3월 1일 최종적으로 조수연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이후 일제강점기 및 이완용 두둔 발언 및 제주 4.3 사건의 김일성 지령설 발언 등으로 구설에 올라 지역사회 및 중앙 정치권에서 사퇴 요구에 직면하게 되었다.

• 새로운미래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5. 서구 을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에 대한 민주당 지지자들과 지역구민들의 호응도가 좋지 않아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다 전국단위 선거인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속으로 국민의힘에 과반을 넘겨주면서 4선에 도전하더라도 험난할 것으로 예측되어 전략공천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2024년 2월 22일 박범계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진보당과의 지역구 단일화는 없다고 밝혔다. # 3월 16일, 17일 양일간 실시한 단일화 경선 여론조사에서 승리했다. #

• 국민의힘
  양홍규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였지만 당내 도전자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강노산 전 구의원, 조성천 변호사, 이택구 전 행정부시장 또한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출마를 선언하였다. 복당한 김소연 변호사도 공천을 신청했으나 모두 컷오프됐다.
  
  2024년 2월 21일 양홍규 전 정무부시장과 이택구 전 행정부시장 간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으며, 3월 1일 최종적으로 양홍규 전 정무부시장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진보당
  유석상 대전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조직국장이 출마했으나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해 사퇴했다.

6. 유성구 갑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3선에 도전했다. 민주당이 20대 대선, 8회 지선에서 대전에서 참패를 당했지만 유성구에서는 선전했다. 구청장도 유일하게 지켜냈기 때문에[5] 명분도 부족하지 않기 때문. 이외에는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
  
  2024년 2월 7일 조승래 의원과 오광영 전 시의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경선 결과, 조승래 후보가 승리하여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지난 지선 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석패한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이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른 후보로는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 김문영 전 행정관이 거론된다.#
  
  그리고 공천 심사 결과 윤소식 전 대전청장과 진동규 전 구청장 간의 경선 실시로 결정되었으며 경선 결과 윤소식 전 대전청장으로 본선 후보가 확정되었다.

• 진보당
  지난 21대 총선에도 출마한 김선재 후보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진보당 김선재 예비후보 한국과학기술원 강제 퇴거 사건이 일어나 강성희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강제 퇴장 사건으로 인지도를 얻은 강성희 후보처럼 되나 싶었지만, 같은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일어난 한국과학기술원 학위수여식 졸업생 강제 퇴장 사건이 상대적으로 훨씬 많은 주목을 받는 바람에 묻혔다. 이후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로 단일화했다. #

7. 유성구 을

•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전 시장의 출마가 유력한데 대전광역시장 당선 이전에 재선 유성구청장을 역임했으며, 낙선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서구에서도 졌지만, 유성구에서만큼은 5%차로 앞서며 그 기반이 아직 살아 있음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이후 대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유성구 을 출마를 선언했다. #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아직 출마를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유성구 을 출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다만 보복운전 혐의로 벌금 500만원 형이 선고되어 민주당 총선 중앙당 검증위원회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아서 이의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황이라 아마도 이의제기 신청 결과에 따라 출마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는 김종남 전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정기현 전 대전시의원과 6호 영입인재로 영입되었고 이경 전 대변인과 같이 친명계로 분류되는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출마도 거론된다. 하지만 당의 영입인재 황정아 박사 또한 유성을 지역 출마를 희망하면서 이에 허 전 시장이 서구갑으로 지역구를 옮긴다는 이야기가 수면위로 급 부상하게 되어 기존 민주당 서구갑 예비후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게 되고#, 이어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들이 1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허 전 시장이 유성을 선거구 공천 결과에 승복하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할 것을 촉구했다. 결국 2월 21일"당의 혼란과 분열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대전시장의 경험을 살려 대전 7개 선거구 모두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는 말과 함께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결국 상대적으로 민주당에 우~강세 지역이자 현역 이상민 의원이 출마할 예정인 이 지역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했으며, 황정아 책임연구원이 전략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정상철 전 충남대학교 총장이 당협위원장에 임명되었지만 불출마 의사를 밝힌 후 위원장 자리도 내려놓고 탈당했다. 이후로는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었지만 이상민 의원의 입당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대덕구 출마로 선회하였다고 밝혔다. # 이후 1월 6일, 당 내 일부 반대에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전격적으로 입당을 제안하였고 다다음날인 1월 8일, 국민의힘에 정식 입당하였다.[7][8]
  
  2024년 2월 17일 이상민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 새로운미래
  김찬훈 대전YMCA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에 합류했다.
  

8. 대덕구

•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대덕구청장이었던 박정현 최고위원이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월 25일 발표된 공천심사 결과에서 현역 박영순 의원과 원외 박정현 후보 간에 경선을 통한 최종 후보 선출을 실시한다고 발표되었다. #1 #2 #3
  
  2024년 2월 25일 박영순 의원과 박정현 최고위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는데, 27일 박영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언론 기사

• 국민의힘
  정용기 전 의원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으로 임명되었고, 후임 당협위원장으로는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박경호 변호사를 선임하였다. 당초 유성구 을 출마가 예상되었던 이석봉 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이 지역구로 옮겨 출마하기로 결정했으며 공천 심사 결과 두 후보 간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박경호 당협위원장이 승리하며 본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 새로운미래
  박영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명문 공천 갈등에 의한 이재명 대표 사당화를 비판하며 새로운미래로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