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레전드 스토리 | 레전드 스토리 0 | |||
49장 | → | <colbgcolor=#98C8FB,#046704> 1장 | → | 2장 |
고대 신단수 | 제로 필드 | 시공의 끝 |
1. 개요
레전드 제로의 최초 스테이지.2. 정보
||<-6><bgcolor=#00008B> 제로 필드 ||
스테이지 | 드랍 아이템 | 요구 통솔력 | 주요 적 | 비고 |
시작의 세계 | XP +1000만* 트레저 레이더 | 200 | 메타 필리버스터 초조수 오리쿡 초익수 뼝아루츠 초천수 라자콩 초고대수 오리야크 | 필리버스터 X 3단진화 권한 해방 |
획득 재료 | 확률[1] |
<colbgcolor=#7495c2,#4169e1> 없음 | 33% |
벽돌Z | 9.57% |
깃털Z | 9.57% |
참숯Z | 9.57% |
철 톱니바퀴Z | 9.57% |
황금Z | 9.57% |
우주석Z | 9.57% |
수수께끼의 뼈Z | 9.57% |
2.1. 시작의 세계
1배율 1.5배율 1배율 1배율 1배율 1배율 1배율 |
시작하면 신규 적 메타 필리버스터와 분노의 블랙 고릴라저씨가 거의 동시에 튀어나오고, 곧이어 초조수 오리쿡이 뒤따라 나온다. 이 스테이지의 적 출격제한은 3마리이기에 여기서 죽는 분블고가 두어마리 정도 충원된 뒤 초익수 뼝아루츠가, 또 한마리가 죽고 나오는 분블고 한마리 뒤엔 이번엔 초천수 라자콩이, 또 한마리가 죽고 나면 대망의 신규 적 초고대수 오리야크가 등장한다.[4]
초고대수 오리야크는 저주를 걸며 마지막 공격에 50%로 열파를 쏘는 적군의 흑슬리로, 체력 220만, 공격력 3.5만으로 스펙이 굉장히 높다. 가장 주의해야 하는 적.
우주편 필리버스터가 우주편 3장치고 매우 쉬웠던 것과 달리 여기는 고대의 저주마냥 신 레전드를 막 깨고 당도했을 때 대비 없이 도전하면 상당히 많이 죽을 정도로 어렵다. 각 초수들은 분블고는 1.5배율, 나머지는 전부 1배율이지만 뼝아루츠부턴 체력이 상당하기에 점점 뒤로 잘 밀리지 않게 되고, 뒤에서 성을 정조준하는 필리버스터에 다급해지다간 그대로 패배할수도 있다. 또한 메타 필리버스터는 메즈/파동을 싹 다 무효로 하기 때문에 냥코 대포나 캐논포로 선딜을 끊지도 못하며, 라인을 다 밀고 직접 때리거나 노비루가, 제6사도, 포노, 흑포노 같이 연장 사거리가 매우 긴 캐릭터로 저격해서 끊는 수밖에 없다.[5]
특히 요주의는 위에 표에도 적힌 뼝아루츠~오리야크 구간. 뼝아루츠 자체는 사거리만 되면 호구끼가 넘치기에 할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리쿡이나 분블고나 금방 죽어버리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라자콩이 튀어나온다. 뼝아루츠-라자콩 구간부터 슬슬 어려워지는데, 라자콩의 파동에 의해 라인이 본격적으로 팍팍 밀리기 시작한다.
다음으로는 등장하는 적은 체력 220만짜리 초고대수 오리야크. 대부분 라자콩보다는 누적 대미지가 많이 쌓인 뼝아루츠가 죽은 상황에 튀어나온다. 사실 오리야크가 진짜 최종 보스로, 얼핏 나름 깔만한 체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 파동을 미친듯이 뿜어내는 라자콩이 높은 확률로 살아있고 필리버스터가 버티는 상황에선 상당한 부담이 된다. 오리야크가 나오는 순간에 필리버스터를 히트백시켰다고 가정해도 기를 모으는 40초 안에 220만 체력을 흑슬리급 맹공을 뚫고 버텨내야 하는데다 아무리 아군 캐릭터를 넣어도 그냥 돈줄인 아들들과 달리 오리야크 홀몸으로 아군 진영을 털어버리고 라인을 쭉쭉 민다. 거기다 빠른 공속과 3연공 막타에 50퍼 확률로 터지는 1.5만짜리 2레벨 열파는 그동안 잘 쌓아둔 딜러들을 지워버리기 쉬워 이 스테이지의 최대 고비라고 할수 있겠다.
다만 잡몹이 없는 오리야크의 최대 천적은 역시 이디, 에이프 고양이 루자, 각성 고대수 나라다. 이디는 연공 첫타에 꼬박꼬박 히트백되고, 열파 무효로 열파도 안 맞고 빠른 속도로 돌진해 고대종 초데미지로 오리야크에게 연속으로 큰 피해를 입힌다. 대신 물몸이라 오래 버티진 못한다. 그래도 혼자서 체력을 반 이상 깎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밥값은 충분히 한다.
각성 고대수 나라는 고대종 엄강+공따+초수특효로 이론적 체력이 90만까지 올라간다. 공격력도 상당히 높으며, 사거리도 길어 뒤에 있는 필리버스터의 선딜을 끊는 데도 좋다. 오리야크까지 처리하면 분블고 두마리 정도가 뭉쳐나오고, 재빨리 필리버스터를 마무리하면 클리어. 나라 3진을 포함한 기캐 3캐클 덱이 나올 정도.
에이프 고양이 루자를 만들었다면 필히 데려가자. 필리버스터를 보조하는 적들 전부 초수라 루자가 대활약하며, 고대종 상대 맷집 + 초데미지 + 초수특효 + 열파무효를 모두 갖춰 오리야크 잡는 덴 선수다. 하지만 파동 무효는 없어서 라자콩 상대론 좀 위험할 수 있다.
헬파이어 도깨비 야옹마도 오리야크 상대로는 좋다. 드론으로 멈추고 상당한 폭딜을 주는 데에는 헬옹만한 게 없는 수준이다. 다만 라자콩을 미리 쓰러뜨려야 딜을 넣기 좋으며, 설령 라자콩이 먼저 죽었더라도 뒤이어 나오는 분블고를 조심해야 한다.
천명의 왕 포노아도 스타 필리버스터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이 스테이지에서 강캐로 활약할 수 있다. 필리버스터를 제외하면 모든 적들의 사거리를 압도하며, 열파, 파동 전부 무효에다 1000까지 닿는 원방 범위로 적들이 히트백될 때 안으로 파고들어가 필리버스터를 타격해서 선딜을 지속적으로 캔슬시켜 준다. 라인유지만 잘 해주자. 칸나도 뒤쪽 사거리는 최대 1000이라 필리버스터 타격에 좋고 초수 특효가 있어서 분블고를 갈아마시는 데 좋다.
라자콩 대항으로 명계의 칼리파나 마미를 데려가는 것도 괜찮은 선택. 마미는 원범이라 유효타율이 높으며, 칼리파는 라자콩에게 가장 강력한 딜을 뽑아내는 천사대항이면서, 본능을 통해 고대의 저주 무효를 줄 수 있어 오리야크의 저주로부터 무사할 수 있다. 물론 둘 다 열파 무효는 없고, 체력이 높은 편도 아니다보니 이 점을 유의하자.
일반 필리버스터처럼 정공법으로 깨기에는 일반적인 캐릭터 레벨로 한계가 있지만,어느 정도 이상으로 라인을 밀면[6] 필리버스터가 아군 성을 때리지 못한다. 따라서 라인을 매우 많이 밀고 필리버스터에게 한대를 맞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필리버스터가 한 번도 못 때리게 하려면 라인 유지가 매우 절실하다. 우선 대광벽, 강시, 라길 등으로 틀어막고 배달로 오리쿡을 죽인 뒤 나라를 소환하면 필리버스터가 곧 성으로 갈 것이다. 그리고 각성전사 도그에몽으로 뼝아루츠와 라자콩[7]의 공격을 버티자. 뼝아루츠가 죽으면 오리야크가 나와 나라, 도그에몽이 얼마 못 가 죽는데 이때 라자콩의 피가 얼마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별로 안 남았거나 죽었다면 가면신 드론으로 오리야크를 멈추고 서브 딜러를 소환[8]한다. 이쯤되면 나라와 도그에몽 쿨이 돌았을테니 뽑으면 끝이다. 근데 말이 쉽지 도령과 스냥이퍼가 바닥날 정도로 어렵긴 하다.
성뿌 방법이 발견됐다. 박사로 타이밍을 맞춰[9] 적들에게 공따를 걸고, 대광기린이 분블고와 초조수 오리쿡을 동시에 넉백시키고 비집고 들어가서[10] 그대로 메타 필리버스터와 성을 함께패는 전략이다. 성공했다면 고방만 잘 조절해주면 클리어. 이 방법 말고도 사키를 사용해 성뿌하는 방법도 있는듯 하다.
기캐 2캐플 초수 스테이지 올클리어로 획득 가능한 고양이 에그호가 혼자서도 라인 유지가 가능한 점을 이용했고, 캐논포와 스냥이퍼로 필리버스터의 공격을 계속 끊었다. 이후 성 앞까지 라인을 밀어 나라로 적들을 정리해 클리어했다.
윈디플| 윗글과 비슷하게 고양이 에그호와 대광란의 고무 고양이로 라인유지를 하고 캐논포와 스냥이퍼로 필리버스터의 공격을 계속 끊으면서 윈디 4진을 이용해 필리버스터에게 딜을 넣어 라자콩과 오리야크가 나오기 전에 필리버스터를 죽인다. 하지만 이때 보스인 필리버스터가 죽어버려 뼝아루츠, 라자콩, 오리야크를 한번에 상대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다음날 노템으로 도전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필리버스터까지 죽이는데 에는 성공하였지만 딜부족으로 인해 라자콩과 오리야크를 죽이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필리버스터 X의 3단 진화 권한이 해방된다.
여담으로 모든 적군이 1배율로 나온다.
[1]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2] 신레 최종장은 이디 습격처럼 소형 캐릭터, 딜탱 위주로 플레이해야 하고 레제 1장은 필리버스터 깨듯이 해야해서 개인차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날 수 있다.[3] 다만 현재는 기원의 각성이 더 어렵다고 평가받지만, 제로 필드는 2성부터 등장하지 않았으므로 추후 바뀔 수도 있다.[4] 이런 맵 특성상 적을 잡는게 더 불리하다. 일단 오리쿡과 뼝아루츠에서 시간을 벌자.[5] 다만 열파 무효가 있는 쌍포노를 제외하면 오리야크의 열파에 맞고 금세 죽어버려서 사실상 일회용이라고 봐야 한다. 노비루가는 고대종 엄강 본능에 투자하면 어느 정도 버티기는 하지만, 노비루가 자체가 워낙 성능이 안 좋다보니 NP까지 쓰기에는 다소 애매하다.[6] 공격준비 모션 기준으로 거의 적 성에 겹치는 정도까진 밀어야 한다.[7] 라자콩이 나올 때부터 볼더를 사용해 라인을 유지해야한다. 아니면 필리버스터가 성을 산산조각낼 것이다.[8] 분블고를 카운터하기 적합한 칸나가 매우 좋다.[9] 고릴라에게 공따를 걸어야한다.[10] 대포도 한번 쏴주면 확실히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