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된장 푸들과 놈1들이 나온다.[3] 적절히 대처하면서 성을 치면 4배율 늘보보와 60배율 곰 선생, 된장 푸들 다수가 나온다. 끊임없이 나오는 된장 푸들과 강화된 늘보보와 곰 선생을 주의하자. 대체로 적배율이 상당히 높은편이며 다들 흰적이고 공격력이 무지막지해서 모든 고기방패가 한방컷이므로 75원짜리를 쌓자. 범위딜러가 적을수록 힘들다.
시작하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 뒤 타조동호회가 나온다. 2배율이지만 일정간격으로 무제한으로 나온다. 4번째 타조동호회가 나올쯤에 4배율 스승도 나온다. 스승은 둘째치고 무한으로 나오는 타조동호회가 심히 까다롭다. 도령을 쓰는 것이 추천되며, 무트보다는 우루룬이 고급딜러로 쓸만하다. 메인딜러는 흑블아가 아닌 이상 퍼펙트를 쓰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고기방패를 열심히 뽑아주면서 퍼펙트를 모아서 타조를 상대하자. 특히 2성 이상으로 갈 경우 타조가 배율을 먹어서 더욱 더 힘들어진다. 퍼펙트는 40렙 정도는 되어야 편하고, 고기방패를 뽑을 때 더욱 높은 집중력이 필요하다.중간에 공급이 끊기면 굉장히 어려워진다.
2~3성에서는 음료카트가 있으면 무난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도령을 쓰지 않는 이상 어렵다. 만약 냥코 특급이 있다면 넣는게 좋다. 돈 2배 특성으로 초반 돈벌이에 좋고 타조동호회에 30렙 기준 3방을 버텨 딜도 잘 넣는다. 스승 못보겠으면 성 앞까지 타조동호회를 유인하고 각무+특급으로 타조동호회를 죽이고 성뿌하는것도 방법이다.
4성에서는 자간드가 하드캐리한다. 또는 2,3성에서 했던 것처럼 바캉스 고양이와 각무로 성뿌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가 있다. 그 외에 냥미 같은 원거리 범위 딜러도 좋다.
그야말로 개판이다. 처음에는 멍뭉이, 살뭉이, 가브리엘, 메탈 멍뭉이들이 나온다. 메탈 멍뭉이는 이름 그대로 메탈 속성 멍뭉이. 그러나 다른 멍뭉이들과 달리 공속이 매우 빠르다. 메탈 하마양과 비슷한데 DPS는 더 높으니 위험한 적이다. 체력이 30밖에 안되지만 은근 많이 나오므로 쥬라는 필수로 챙겨가자. 적절히 처치하면서 성을 치면 대디가 나온다. 대디가 나온 이후부터는 멍뭉이 시리즈에 된장 푸들, 핫도그가 추가되어 나온다. 대디도 1배율밖에 안되고 잡몹들도 꾸준히 나와서 돈도 모자르지 않으니 크게 어렵진 않다.
시작부터 4배율 홍당무왕이 나오는데 33초가 지나면[4] 4배율 블랙쿠마가 20마리 쏟아진다.이름값 광고래와 광유엪 혹은 반인어 등으로 홍당무왕을 빠르게 처리한 다음 광기린이나 그리폰 등 이속 빠른 유닛들을 출격시켜 성을 부수자. 그리폰이 있다면 필요없지만 홍당무왕이 죽기 직전부터 미리 광기린 등 성뿌용 유닛을 1마리 쯤 더 쌓아놓으면 몇 초라도 더 빨리 깰 수 있다. 적 성 체력은 고작 1만이다. 4성같은 경우는 초기소지금 냥콤보를 쓰고 마검사만으로도 홍당무왕을 잡을 수 있으니 홍당무를 잡고 각무트를 보내면 바로 클리어.난이도와 별개로 성 재료 파밍 스테이지로 많이 쓰인다. 벽돌, 깃털, 참숯, 황금을 빠르게 얻을 수 있어 이벤트 성 재료 파밍 스테이지보다 효율이 훨씬 좋다. 단, 양은 그리 많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워낙 컨셉이 특이한 스테이지다 보니 스펙이 높아진 상태로 되돌아오면 온갖 변태플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스냥이퍼와 대포로 홍당무왕을 통과한다던가, 그냥 블랙쿠마를 20마리 전부 잡고 깬다던가 하는 등...
처음에는 구구들이 나온다. 적절히 처리하며 성을 치면 8배율 야옹마와 낙타가 나오고[5] 그 이외에 위 표에 언급된 적들이 나온다. 코알락교는 3배율, 사순록도 3배율, 곰 선생은 40배율이며, 슬레이프니르는 1배율이다. 문제는 성 치기전에 구구를 처리한 정도에 따라 코알락교와 사순록이 바로 나오기도 하고 시간을 좀 두고 나오기도 한다는 점이다. 심지어 같이 나오기도 하는 등 어떻게 되던간에 상당한 고전을 면치 못한다.
혹부리 낙타와 야옹마, 사순록의 공격 때문에 코알락교의 파동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진 않는다. 스펙 좋은 원거리 딜러들을 뽑아 코알락교를 잡아 주자. 어떻게든 코알락교만 잡으면 위닝런. 사순록은 그냥 건드리면 도망가므로 성 앞으로 끌어서 한방딜이 강한 유닛으로 잡는 것이 좋다. 이후 등장하는 곰 선생이나 슬레이프니르 등은 22장 대비 어렵지 않다.
보스 급의 적 유닛들이 총 3번 등장한다. 일단 처음에는 4배율 스승이 놈1들과 같이 나온다. 적절히 처리하자. 그후 성을 치자마자 첫번째로 8배율 대갈이군 1마리와 14배율 홍당무왕 3마리가 나온다. 이후 성 체력이 50만 4천 이하에서 두번째로 3배율 샤이 보어가 나온다. 거기에 메탈 멍뭉이 8마리가 같이 나온다. 메탈 멍뭉이들로 벽을 세우고 돌격하는 강화된 샤이 보어가 위협적이다. 샤이 보어도 처리하고 성 체력이 44만 8천 이하가 되면 마지막으로 쿠로사와 감독과 3배율 블랙 맴매가 나온다. 이들이 나오고부터는 블랙두드리가 무제한으로 나온다. 강화된 블랙 맴매와 쿠로사와의 협공에 주의하자. 블랙 맴매가 죽고 나서도 블랙두드리가 계속 나와 뒤에 있는 쿠로사와 감독을 못 때리게 해서 꽤 골치아프다. 물론 각성무트가 있으면 그나마 편할 것이다. 그런데 각무를 써서 대갈이군들 웨이브를 돌파한다면, 십중팔구는 각무의 10만에 육박하는 딜로 인해 성 체력이 급격하게 깎여 샤이 보어와 쿠로사와 + 블랙 맴매 웨이브가 겹쳐서 나온다. 이 경우 가뜩이나 어려운 스테이지 난이도가 더 막장이 되므로 적어도 샤이 보어까진 잡고 각무를 쓰자. 범용성 좋은 원거리 딜러들이 활약하고, 홍당무왕과 샤이 보어를 동시에 카운터치는 아이캣도 좋다. 다만 아이캣을 빼면 메즈 캐릭터를 쓰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니 전체적으로 메즈보다는 화력에 집중한 덱으로 들고가자.
난폭자의 파수꾼 + 갉작갉작 기둥 + 카르파쵸 바다 + 해체쇼 동굴이라고 보면 된다.
[1] 스승을 안 보고 성뿌 가능[출격제한] EX, 레어만 사용가능[3] 놈1은 넉백 효과가 짜증하는 것 빼고는 간단히 처리할 수 있으나 문제는 된장 푸들. 6배율에서 시작해서 최대 9배율까지 늘어난다. 레전드 초반에서 본 다소 성가신 정도의 된장 푸들을 생각했다간 무식한 단발 공격력에 성이 털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기방패는 많이 쌓아 두어야 한다. 약 4분 20초후에는 1배율짜리만 나오지만 그전에 게임이 끝나있을 것이니 신경쓰지 말자.[4] 즉 대포 충전시간 최고 기준으로 모이면 바로[5] 보스 판정은 야옹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