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장부터는 에이리언 속성이 등장한다. 에이리언은 기본적으로 7배율이 추가로 붙어 있고, 이 추가적인 배율은 미래편 보물 중 블루/레드 크리스탈을 모을수록 점차 줄어들어 3장까지 보물을 다 모았다면 원래의 배율이 된다. 여기까지 올 정도 스펙이면 미래편을 전부 클리어할 정도가 되니, 되도록이면 미래편 3장까지 보물을 모두 모으고 오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구레전드 중반의 난이도 상승 구간이 26장부터로 평가받지만, 보물을 모으지 않으면 여기부터 난이도 상승이 시작된다. 1장까지 전부 모아도 전 장보다 더 어렵고, 2장까지 다 모았을 경우 꽤 할만하다. 3장까지 다 모으면 쉬어가는 구간이 될정도로 매우 쉬워진다.
25장은 미래편 1장과 동시에 출시되었음으로, 개발사에서 의도한 난이도는 미래편 1장 크리스탈만 올금했을때 기준일 것이다. 만약 크리스탈이 부족하다면 아버지의 등 스테이지가 특히 까다로우니 조심하자.
성을 친 뒤부터 에이리뭉들이 대량으로 쏟아진다. 거기에 성을 쳤을 때 360배율 멍뭉이, 성 체력이 52만일 때 24배율 살뭉이[2], 성 체력이 45만 5천일 때 18배율 가브리엘, 성 체력이 39만일 때 8배율 메탈 멍뭉이가 1마리씩 아군을 튕겨내면서 등장한다. 가브리엘까지는 무난하지만 8배율 메탈 멍뭉이는 체력 240에 공격력 16,000으로 라인을 굉장히 잘 민다. 크리티컬 캐릭이 없을 경우 최대한 라인을 막고 240대를 빠르게 때려서 제거하도록 하자. 쥬라 정도는 편성에 넣는게 편하다.
처음엔 아거, 낼름이, 놈놈놈, 하앜마양 정도만 나온다. 성 체력이 87만 쯤 됐을 때 8배율 스승이 2배율 뼝아리젤 2마리, 소라게게 1마리와 같이 등장한다. 스승이 무려 8배율이나 되는데다 뼝아리젤 2마리까지 나오고 스테이지 길이가 짧아 라인이 밀리기 시작하면 상당히 위험하다. 일단 뼝아리젤은 2마리까지만 나오므로 뼝아리젤들을 처치한뒤 사거리 긴 유닛으로 스승을 잡자. 스승이 8배율로 상당히 강하고 단단해 장기전을 피할 수 없다.
4성의 경우 쓸만한 장사거리 딜러가 없어서 꽤나 힘들다. 꼬옹마 하나만 믿고 장기전을 하기에는 굉장한 시간이 걸린다. 병아리 정도까지는 우루룬이나 각무트로 잡아보자. 각무를 쓸 때 천둥포로 보조하면 편하다. 라길의 레벨 또한 중요한데, 50+10은 되어야 안정적으로 병아리와 스승 둘 다 막아낼 수 있다. 그 외에 에이리언들은 보물 올금 기준 당연히 잡몹이니 퍼펙트 등으로 빠르게 잡아서 돈을 보충해주자. 만약 신 레전드 12장을 깨고 왔다면 스승은 도그마루로 잡는게 좋다.
출격 제한이 없는 격투 스테이지. 시작과 동시에 2배율 늘보보가 등장한다. 돈을 모으면서 늘보보를 때리고 돈이 최대한으로 모였다면 그 때부터 딜러들을 뽑자. 늘보보를 쓰러뜨리면 타조동호회가 나온다. 타조동호회를 쓰러뜨리면 또 타조동호회가 나온다. 2번째 타조동호회까지 잡고 나면 대디가 등장한다. 대디가 나오고부터는 원거리 유닛이나 체력 높은 유닛을 뽑자. 대디까지 처치했다면 최대한 빨리 성을 부셔야한다. 만약 저 적들을 4분내로 잡지 못했다면 0.01배율 간판아가씨가 등장한다. 쿠겔슈라이버가 적 유닛 등장 제한이 1명이라서 문제가 안될 것 같지만 보다시피 0.01배율 간판아가씨가 한 대 맞고 죽은 후 블랙쿠마가 등장한다. 하지만 배율이 고작 2배율으로, 냥코 대포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대디가 나온 이후로부터는 대포를 아껴놓자. 흰적대항이 있다면 매우 쉽다.4성 공략: 늘보보는 라길과 강시로도 잡힌다. 타조 역시 강시로 막고 퍼펙트 막뽑으로 잡아주자. 문제는 대디인데, 유모차로 밀어주면서 퍼펙트와 카메라맨으로 때리는 것이 좋다. 만약 레벨이 높다면 그냥 라면의 길로만 상대해도 된다. 슈퍼 고양이가 있다면 파삭은 둘째치고 공따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된다.
처음엔 20배율 바・다레오파드만 등장한다. 이들을 뚫고 성 체력을 90만 이하로 깎으면 2배율 혹부리 낙타가 등장하며 이 때부터 4배율 스・타레오파드까지 무제한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바・다레오파드들을 뚫기가 쉽지않다. 오죽하면 고양이 재판이나 뚱보 성선설을 연상시키는 수준. 혹부리 낙타가 나오고부터는 바・다레오파드들이 나오는데 시간이 생기므로 어떻게든 그 안에 바・다레오파드들을 처치하고 낙타에게 딜을 넣자.
시작과 동시에 12배율 나나나난나방 4마리가 등장한다. 40초 뒤에 2배율 셰익스피망과 10배율 홍당무왕, 4배율 날랄라라라방 4마리가 등장한다. 3분이 지나고 부터는 구구들도 등장해 클리어가 어려워진다. 셰익스피망이 나오기전에 나나나난나방들을 처치하고 돈을 모으자. 그러나 문어단지(파동 스톱퍼)와 카메라맨(떠적 엄강, 양산딜러, 고방)쓰면 쉽게 깰 수 있다.
시작과 동시에 3배율 쿠만츄가 에이리뭉, 낼름이, 놈놈놈 등과 같이 나온다. 쿠만츄가 굉장히 강력한지라 1마리만 나왔는데도 쓰러뜨리기 어렵다. 쓰러뜨린뒤 성 체력이 54만 이하가 되면 쿠만츄가 4마리가 한꺼번에 나온다. 딜러들을 모아놓지 못했다면 클리어가 굉장히 어렵다. 에이리언 대항이 있다면 쉽다.
역시 보물을 모아놨다면 쿠만츄가 일반 곰 선생보다도 못한 적이 되기 때문에 쉽다. 15분이 지나면 간판 아가씨와 함께 블랙쿠마 1마리가 나오지만 1배율이라서 그냥 냥코대포로 잡으면 된다.
성을 치면 천사 개복치와 3배율 엘리자베스 56세가 나오고 2배율 블랙고릴라가 무한리필되기 시작한다. 보물이 있고 없고 차이가 매우 큰 스테이지로, 보물이 없을 시 엄청나게 어려운 고난이도 스테이지가 된다. 실제로 25장의 첫 출현 당시에는 상술했듯이 미래편이 1장밖에 없어서 아무리 크리스탈을 모아도 엘리자베스가 15배율을 먹었는데, 이때 당시에는 한판 최고난도 스테이지 소리를 듣는 등 난이도가 흉악했었다.[스펙]
지금 시점에서도 에이리언-천사-검은 적으로 적군 속성이 통일되어있지 않은데다 상성도 잘 맞는지라, 보물을 미래 1장까지만 모았다면 검적-에이리언 초뎀의 코마리나 에이리언-천사 초뎀의 캣맨같은 초뎀 울슈레가 있지 않는 한 꽤 어렵다. 여기까지 오면 미래 3장까지의 보물을 전부 모을 수 있는 스펙이므로 보물은 다 모으고 도전하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