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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0:48:10

제너럴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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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B73B9><colcolor=#fff> 제너럴 일렉트릭 컴퍼니
General Electric Company
파일:제너럴 일렉트릭 로고.svg
설립 1892년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
해체 2024년 4월 2일
후신 GE 헬스케어
GE 버노바
GE 에어로스페이스
핵심 인물 로렌스 컬프 주니어 (의장, CEO)
자산 1,630억 달러 (2023년)
매출액 680억 달러 (2023년)
순이익 9억 달러 (2023년)
고용인원 약 125,000명 (2023년)
업종 제조업[1]
본사 소재지
[[미국|]][[틀:국기|]][[틀:국기|]] 보스턴[2]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역사
3.1. 추락과 해체
4. 대한민국 사업5. 캐치프레이즈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전기/발전사업 특화 기업집단. 세계 최대의 전기소비기구 제조사으며, 2024년 4월 GE 버노바 분사를 통해 해체되었다. 기존 제너럴 일렉트릭의 법인은 항공엔진 제조사인 GE 에어로스페이스가 계승한다.

2. 특징

사명의 유래는 '태어나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단어 genus와 호박을 뜻하는 고전 그리스어 단어 ἤλεκτρον의 합성어이다.

전성기 때는 집안 구석구석에 들어가는 가전제품부터 CT, MRI, PET, 초음파 등의 의료기기, 자동차 엔진, 심지어는 철도차량과 군함의 가스터빈, 원자로[3], 비행기 엔진까지, 전기나 기름이 들어가는 것들은 거의 다 만들고 있거나 만들어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에선 냉장고와 세탁기 정도가 알려져 있었기도 했다. 아무튼 세계의 전기 소비 기구의 대부분을 이 회사가 차지한 적이 있었으며, 전 세계의 회사 수익의 순위에 항상 빠지지 않고 랭크될 정도로 장사가 잘 된 적도 있었다. 게다가 여기서 만드는 제품들의 특성상 B2C보다는 B2B위주의 고가품인지라 리스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GE 캐피탈을 자회사로 둬서 돈을 갈퀴로 긁어모으기도 했다. 1990년대 이후, 제조업과 금융업의 조합의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 일으킨 원조가 바로 GE였다.[4] 미국의 대기업 스케일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표본으로써, 한때 많은 사람에게 들어가고 싶은 기업에 1~2위를 다툴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기업. 한국에도 1990년대 이후 식스 시그마와 같은 경영기법의 모델로 많이 알려졌다.

GE가 유명한 또 다른 이유는 유명한 CEO 잭 웰치[5] 덕분. 중성자탄[6]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추진력으로 GE를 크게 발전시켰다.

조선업에도 진출했는데, 선박 제어 시스템과 선박용 엔진, 시추선 등 각종 해양 플랜트에 들어가는 장비들을 생산한다. 조선업 세계 1위인 한국 시장에도 당연히 진출했는데, 부산광역시에 조선해양사업부가 있다.

제품 판매와 연계하여 리스 등 금융수익 창출에 적극적인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항공기 리스를 하는 GECAS가 있다. 단 이름이 비슷한 보험사 GEICO는 GE와 무관한 기업이다.

3. 역사

전신은 1889년 토머스 에디슨이 자신이 설립한 전기 관련 회사들을 몽땅 합병하여 세운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이라는 회사였으나 1890년대 직류 vs 교류의 송전/발전시설 표준 경쟁에서[7] 직류 도입을 주장하던 에디슨이 교류 도입을 주장하던 조지 웨스팅하우스에게 밀리자, 에디슨을 후원하던 존 피어폰트 모건이 에디슨을 회사에서 축출하고 회사 역사에서도 에디슨을 지워버렸다.

이후 1892년에 전기회사 톰슨-휴스턴과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이 합병하여 설립되었다.

모건은 전기 표준 경쟁의 패배를 이유로 회사의 주식을 공개매수하여 지분을 늘린 뒤 톰슨-휴스턴[8]이라는 또다른 전기회사와 에디슨의 회사를 합병시켰고 에디슨의 사업 파트너이자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의 사장이었던 헨리 빌라드 대신 톰슨-휴스턴의 경영자였던 찰스 코핀을 합병 후 탄생한 회사의 초대 CEO로 앉혔다.

이후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에서 이름의 앞부분을 삭제한 '제너럴 일렉트릭'이 새로운 사명이 되었고, 현재의 GE라는 기업이 탄생했다.

1986년 미국의 메이저 방송사인 NBC를 인수했다.

2002년 헝가리 전구회사 텅스램(Tungsram) 사를 인수했고, 2004년 10월에 일본 혼다와 항공기엔진사업부 합작회사 GE-혼다 에어로 엔진(GHAE)를 설립했다.

2004년 비방디로부터 유니버설 픽처스를 매입해서 NBC유니버설(NBCU)로 합병했다.

2007년 6월에 일본 히타치 제작소와 원자력사업부 합작회사 히타치-GE 뉴클리어 에너지(HGNE)를 설립하였다.

2011년 4월 쯤엔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고도 각종 꼼수로 세금을 내지 않은 게 밝혀져서 여러모로 비난을 받았다.

2011년 미국 최대의 케이블 회사인 컴캐스트에 NBCU 지분 51%를 매각했다.

2013년 NBCU 잔여 지분 49%도 컴캐스트에 매각했다.

2014년 알스톰의 에너지 및 그리드 사업부를 124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세계 에너지시장이 GE와 더불어 지멘스, 미쓰비시 중공업까지 3강 체제로 재편되었다.

2015년부터 제네럴 일렉트릭은 기업을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하며 현재까지 120조 원 규모의 기존산업 부문을 팔아치웠다. 앞으로 더 팔아제끼겠다고. 또한 산업용 운영체제인 Predix를 만들고 산업계의 윈도우로 만들겠다고 하며, 앞으로 GE의 경쟁사는 마이크로소프트애플, 구글 같은 회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관련 내용 1 관련 내용 2

중국 하이얼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가전사업 부문을 40억 달러(약 4조 8,000억 원) 이상에 인수하는 협상을 곧 타결 지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14일 보도하였고 54억 달러(6조 5600억 원)에 매각하였다고 현지시간으로 15일 공식 발표했다. 본래 2014년에 스웨덴 일렉트로룩스에 매각한다고 발표했으나 반독점법 위반을 이유로 미 법무부가 반대해 무산, 그 후 삼성과 인수 이야기가 오갔으나 역시 반독점 문제로 협상이 결렬되었다.

3.1. 추락과 해체

2011년 3월 11~14일 도쿄전력에 있는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이 되었다.

2017년 4월, 제너럴 일렉트릭이 창사 이래 영위해온 전구사업 부문을 5억 달러(약 5,650억 원)에 매각하기로 하였다. 제너럴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사업부문이 매각되기로 결정된 데 대하여 미국에서 상당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같은 조명부문에 해당하는 LED 라이트 부문은 존치하기로 하였다.[9] 다만 시장은 이런 GE의 행보를 좋게 보고 있지 않은지 이때를 기점으로 주가가 하염없이 떨어지며 2012년대의 가격으로 돌아갔으며, 계속된 주가 하강으로 2019년 초의 주가는 1990년도의 주가와 비슷해졌다.[10]

거기다가 현재 회사의 밥줄이었던 GE 캐피탈까지 손실을 기록하면서 잭 웰치 부임 이전 1980년대 초의 도산 위기 이후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닥뜨리고 있다고 한다. 블룸버그도 제너럴 일렉트릭의 부진의 원인을 진단하는 기사를 내보냈는데 가장 큰 원인은 잭 웰치 시절의 경영전략이 GE의 덩치를 키우는데는 일조했지만 그 속내는 GE 캐피탈을 비롯한 금융부문에 점점 의존하게끔 변해가는 상태였고 본업이었던 제조업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잭 웰치의 경영전략은 주로 인수합병을 통한 사업확장인데 서로 다른 사업분야가 시너지를 내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그 문어발식 조직이 오히려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잭 웰치는 '경영의 귀재' 칭호를 받을 정도로 세계적인 칭송을 받았고, 그의 자서전이나 그의 경영 기법을 다룬 책들은 웬만한 대학이나 연구소 등에서 경영학 교본으로 다뤄질 정도였지만, 시간이 흘러 2010년대에 와서는 그의 유산들이 되려 회사의 발목을 잡아 GE 전체를 휘청이게 만들었다. 인수합병을 통한 문어발식 확장과 무자비한 구조조정, 캐피탈 회사를 통한 과감한 금융 확장 등이 잭 웰치 당시에는 성공의 핵심 요인이었지만, 시간이 흐르자 해당 요소들이 그룹 전체를 뿌리째 흔드는, 경영 실패 요인이 된 것이다. 잭 웰치 당시의 거대한 성공에도 사실 양면성은 숨어 있었으며, 그 성공의 요인들이 시간이 지나자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는 의미다. 특히 GE의 뿌리가 되는 제조업 분야를 등한시하고, 활발한 아웃소싱과 인수합병, 그리고 금융업을 통한 외연 확장에만 집중하다가 그룹 전체의 근본 경쟁력을 잃어버렸다는 것이 중평이다.

2018년 웨스팅하우스 에어브레이크 테크놀로지[11]에 철도 사업을 매각했다.[12]

결국 2018년 여태껏 111년간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의 구성 종목에서 퇴출되고야 마는 수모를 겪었다. 다우존스의 원년멤버로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철옹성 같던 제국도 세월을 완전히 비껴나갈 수는 없었던 듯. 다른 오랜 기업인 IBM처럼 라이벌들에게 개털리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취임 14개월 만에 CEO 존 플레너리가 경질되고 창사 이후 최초로 내부 인사가 아닌 타사 출신 인물이 CEO직을 맡는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2019년 8월, 무려 380억 달러 규모의 분식회계 의혹까지 터져 나왔는데 폭로자는 버나드 메이도프의 사기행각을 밝혀낸 애널리스트인 해리 마코폴로스로 그는 GE의 수법이 엔론과 비슷하고 분식회계의 규모는 더 거대할뿐더러 월드컴과 엔론이 끝내 파산한 것처럼 GE도 곧 파산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GE의 CEO 래리 컬프는 그가 GE의 주가 하락에 베팅했다는 점을 들어 정확한 분석이 아닌 본인의 이익을 챙기기 위한 거짓말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2020년경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 공식 파트너이기도 하다.

최초의 사업이던 조명사업부도 2020년 Savant Systems에 팔렸다. 아직 GE 브랜드는 사용하고 있다.

결국 계속된 경영 악화를 견디지 못한 GE 본사는 2021년 11월 들어 2024년까지 회사를 항공·헬스케어·에너지 3개 분야로 분할한다고 밝혔다.# 사업구조를 단순화해 부채를 줄이고 실적과 주가를 회복하기 위해 마지막 결단을 내린 것이다. 특히 과거 잭 웰치 회장 최고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던 GE의 캐피탈 부문마저도 전폭적인 매각 및 청산 절차에 돌입하게 되었다. 실제 2008년 금융위기 이후부터는 캐피탈 부문이 그룹의 지원이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할 정도로 부실 덩어리가 된 터라, 매각이 시간문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GE는 항공기 엔진을 주력으로 하는 전문기업으로 바뀌는데, 초기 사업분야인 발전 부문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사업에서 아예 전기 부문 자체가 사라지게 되며, 과거에 잭 웰치 회장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었던 성공 사례인 금융 부문에서도 완전히 손을 떼게 된다. 이 금융 부문은 현재 GE 버노바가 들고 나가서 GE 에너지 파이낸셜 서비스 라는 이름으로 바꿔놓고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13]

2023년 1월 4일 GE 헬스케어의 분사가 완료되었다. GE가 19.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4월 2일 에너지 사업인 GE 버노바도 분사가 완료되었다. 항공 사업인 GE 에어로스페이스가 기존 GE 법인을 승계한다. 이를 통해 통합 기업으로서의 GE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로 인해 GE는 분사 당일, 22%의 주가 폭락을 겪었다.

4. 대한민국 사업



조선 말기이던 1887년 경복궁 건천궁에 최초로 전등을 켠 이래[14] 한국과 인연을 맺었으며, 1976년에 자회사 GE 인터내셔널이 한국지점(통칭 GE코리아)을 개설해 공식 진출했다. 사무소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43 (논현동)이다.

가전제품은 1990년경부터 대우전자에서 냉장고를 잠깐 수입하다 1993년 백색가전이 세워지면서 그쪽이 수입을 담당했고, 2006년 12월 계약 만료 후 지케이어플라이언스(현 제네랄어플라이언스)로 판매권이 넘겨졌다가 2018년에 하이얼의 한국법인 하이얼가전판매로 판매권이 넘어가면서 월풀 수입으로 선회했다.

발전사업 쪽은 2015년 알스톰코리아를 인수해 2016년 'GE파워서비스코리아'로 바꿨고, 같은 해 두산건설의 배열회수보일러(HRSG) 사업을 인수해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를 세웠다.

조명사업의 경우 1996년 한국GE조명(주)를 세운 뒤 1998년 삼성전자 및 삼성전관의 지분을 받아들여 'GE삼성조명'으로 바꿨다가 2008년 삼성 측이 지분을 팔면서 'GE라이팅코리아'가 된 후 2012년에 유한회사로 법인전환했다. 2016년 GW파트너스가 GE라이팅코리아의 조명사업을 인수하였다. 반면 기존 GE라이팅코리아는 헝가리 브랜드명을 따라 '텅스람코리아'로 변경했다가 2020년에 문을 닫았다.

플라스틱 사업의 경우 1987년 한국GE플라스틱으로 처음 진출하였으나 2007년 GE 플라스틱 사업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화학 업체 SABIC에 인수되었다.

대한항공 등에서 사용하는 일부 여객기 엔진에 GE사의 엔진이 사용되며, 대한민국 공군F-15K 일부 수량에도 GE사 엔진이 사용된다. 그 밖에 도입예정인 KF-21 보라매 전 물량에 GE사의 제너럴 일렉트릭 F414 엔진을 쌍발로 탑재할 예정이다.

과거 삼성전자에게 OEM을 맡긴적도 있다.

결국 2024년 4월 2일자는 GE코리아가 공식적으로 해체가 되었고, GE코리아의 사업을 분사를 하였다.

5. 캐치프레이즈



[1] 중공업부터 금융업까지 다양한 사업 분야가 있다.[2] 원래는 뉴욕 주 뉴욕 시에서 설립되었으나 2016년 보스턴으로 이전하였다. 다만 실질적인 본사 역할은 아직도 맨해튼 지부가 수행하고 있다.[3] 가압경수식과 비등경수식 원자로를 모두 취급해봤다. 전자는 미국에서 많이 썼고, 후자는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1,2,6호기로 납품했다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에 얻어맞아서 그 1,2호기가 터져버렸다.[4] 현대캐피탈현대자동차그룹과 GE 캐피탈의 합작으로 시작한 기업이다.[5] 포춘지는 침체된 미국 주식시장을 홀로 다시 일으켜 세운 공으로 웰치를 월 스트리트마이클 조던이라 평하기도 했다.[6] 건물은 남기고 사람만 살상하는 중성자탄처럼 인수합병한 기업에 무자비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재무 상태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악명 높았다.[7] 직류의 경우 에너지 손실이 적지만 전송할 수 있는 최대거리가 짧고, 교류는 전송할 수 있는 최대 거리가 길지만 에너지의 손실이 크다.[8]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교류 진영을 대표하는 회사였으며 존 피어폰트 모건은 합병 과정에서 에디슨 쪽보다 톰슨-휴스턴의 경영진들을 더욱 지지했다. 매출은 두 회사가 엇비슷했지만 순이익에서 2배 가까이 차이가 났기 때문.[9] 이쪽의 대표 경쟁자는 의료기기로도 경쟁중인 필립스.[10] 아무리 전구가 사양길로 들어서고 있다고는 하지만 창업주 토머스 에디슨의 상징인 백열전구를 GE가 사업부 간 합병을 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쉽게 버린 것에 대해 반감이 강했다.[11] 원전 제작사로 알려진 웨스팅하우스와 뿌리는 같지만 지금은 다른 기업이다. 약칭인 Wabtec으로 많이 불린다.[12] GE의 철도 사업은 GE AC6000CW, GE AC4400CW, GE E60, GE P30CH, GE 에볼루션 시리즈, GE 제네시스 시리즈, 유니온 퍼시픽 GTELs, GE PowerHaul - 한국철도7600호대 디젤기관차 등 여러 기관차를 생산하는 등 업계 3강이었다.[13] 항공기 리스 업체인 GECAS가 여기 산하에 있었으나 에어캡이라는 다른 리스 업체가 인수를 시도중이다.[14] 이는 무려 동아시아 최초의 전등이였다. 다른 동아시아 국가인 일본과 청은 2년 뒤에나 처음 전등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