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육상
2.1. Autostraad
3. 해상4. 헬기5. 비행기6. 기타2.1.1. Citispeed Eco 752.1.2. D7002.1.3. D902.1.4. Geschwind V3000
2.2. Kerner2.3. Mugello2.4. Stria2.1.4.1. Custom Geschwind
2.1.5. Kletterer 3002.1.5.1. Custom Kletterer 300
2.1.6. Nashorn 61002.1.7. Reisender 72.1.8. Stadt Tresor ST 85302.1.9. Weimaraner2.1.10. Weltbus2.1.11. Windhund 42.4.1. Campania 1152.4.2. Carera Standard
2.5. Urga2.4.2.1. Carera G
2.4.3. Cucciola2.4.4. Ghepardo 3S2.4.5. Gioco2.4.6. Infimo S2.4.7. Joia2.4.8. Kavala2.4.9. Obrero2.4.10. Sussurro2.4.11. Switzo2.4.12. Toro1. 개요
저스트 코즈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저스트 코즈 3의 탈것 목록. 정보는 저스트 코즈 시리즈 위키를 참조하였다.메이커별로 정리했으며, 별도의 메이커가 없는 경우 ABC순으로 운송 수단 이름을 적는다.
2. 육상
2.1. Autostraad
독일의 자동차 회사. 영미권 입장에서는 오토스트라드라고 하는데, 설정상 독일 회사라서 아우토스트라드라고 읽는다. 다른 이름으로 표기되는 일부 차량이 Autostraad에 의해 제작되었거나 엠블럼 및 로고가 달려 있는 것으로 보아 제휴업체도 겸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티브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폭스바겐으로 추정.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 루마니아, 폴란드 등지에서 고속도로를 부르는 명칭인 Autostrada(아우토스트라다)다.로고는 포탈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과학 연구소 기업인 애퍼처 사이언스와 유사하다.
2.1.1. Citispeed Eco 75
현대적인 도시형 저상버스. 디자인은 메르세데스-벤츠 시타로와 MAN 라이온스 시티, VDL 시테아를 짬뽕한 모습이다. 1편에 등장한 시내버스인 Vanderbildt Streamliner의 포지션을 대체한다. 버스 제조 회사인 Citispeed 브랜드에 속하지만, 앞면에 Autostraad 엠블럼과 문자가 달려있는 것으로 보아 공동제작인 듯. 차명에 Eco라고 붙여있고, 레벨 드롭 설명문에 친환경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으로 보아 하이브리드 버스로 추정된다.레벨 드롭 설명문에 따르면 시속 80km/h 이상으로 유지할 때 가장 잘 작동한다고 한다. 이는 폭탄에 설치된 시내버스가 시속 80km/h 미만(50mph)으로 떨어지면 바로 폭발하는 위기를 막는다는 내용을 가진 미국 액션 영화 스피드의 오마쥬다. 최고 속도는 130km/h이다.
내구도는 Stria Campania 115보다 다소 낮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맷집은 좋다. 휠베이스가 매우 짧기 때문에 조작성이 좋다.
2.1.2. D700
현대적인 준중형 스포츠 쿠페. BMW 1시리즈 쿠페와 BMW 2시리즈 쿠페, 볼보 C70, 폭스바겐 이오스를 막 섞은 것 같은 디자인이다.스포츠카치고 성능은 평균 이하이지만, 웬만한 승용차보다 훨씬 빠르다. 100km/h 이상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4초. 핸들링이 뛰어나는데, 구불구불한 도로에서 운전하기엔 매우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날 수 있다.
2.1.3. D90
현대적인 준대형 세단. 전체적인 디자인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W212, CLA 클래스, 4세대 포드 토러스, 8~9세대 쉐보레 임팔라를 섞은 듯한 형태다.민첩한 스티어링과 그립감 있는 핸들링과 함께 상당히 높은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2.1.4. Geschwind V3000
현대적인 오프로드 특화 오토바이다. 디자인은 KTM 450을 베이스로 한 듯. Geschwind 브랜드로 선보였으며, 참고로 Geschwind는 독일어로 '신속한, 재빠른'이라는 뜻이다. 오프로트 특화 오토바이라서 거친 지형이 핸들링을 망칠 수 있지만 오프로드 주행에 탁월하다. 또한 민첩하고 평균적인 오프로드 주행 견인력을 자랑한다.2.1.4.1. Custom Geschwind
Geschwind V3000의 경주용 오토바이. 길거리에서는 볼 수는 없고, 인술라 폰테 지역의 Daredevil Jumps를 모두 통과하면 레벨 드롭을 통해 해금되어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차이점은 기존 Geschwind V3000에 경주 용도 스타일로 탈바꿈한 거 말고는 별로 없다.2.1.5. Kletterer 300
4륜 오토바이. 차명인 Kletter는 독일어로 '등반자'를 뜻한다. 외형은 봄바디어 캔암 아웃랜더 400과 어느정도 비슷하게 생겼다.오프로드용으로 달리기 딱이며, 평평한 지형에서 주행시 상대적으로 쉽게 최고 속도 115km/h까지 도달할 수 있다.
2.1.5.1. Custom Kletterer 300
Kletterer 300의 바리에이션. 길거리에서는 볼 수는 없고, 인술라 드라콘 지역의 Daredevil Jumps를 모두 통과하면 레벨 드롭을 통해 해금되어 주문할 수 있게 된다. 기존 Kletterer 300과의 차이점은 도색이 메디치를 상징하는 리버리가 적용됐을 뿐.2.1.6. Nashorn 6100
매우 거대한 덤프트럭. 디자인은 벨라즈 75600이 베이스다. 차명에 들어간 Nashorn은 독일어로 코뿔소를 의미한다. 당연히 길거리에서는 볼 수는 없고, 채광 현장으로 가면 볼 수 있다.느리지만 육상 차량 중에서 엄청나게 크며 맷집이 아주 좋다! 도주용으로는 부적합하고, 그 대신에 차량을 밀어붙여 뺑소니 용도로 쓰는데 유용하다. 아쉽게도 덤프 버킷을 직접 조작하는 것은 불가능.
게임상으로는 Autostraad가 표기되어 있진 않지만, 파일을 뜯어보면 "v0005_car_autostraad_minetruck_commercial_01"라고 써져있는 파일로 보아 Autostraad가 만든 차량임이 틀림없다.
2.1.7. Reisender 7
4X2 세미트럭. 한국에서 흔히 트랙터라고 불리는 트레일러 트럭이다. 디자인은 MAN TGA와 스카니아 4시리즈, DAF 95 XF를 섞어놓은 모양이다. 내부 뒷면에 침대가 달려있는데, 이는 실제로 장거리 배송을 하다가 중간에 쉬어야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차명인 Reisender는 독일어로 여행자를 뜻한다.
속도와 스티어링이 상당히 느려서 구불구불한 길에서는 잘 달리지는 못 한다. 그러나 일단 속도가 붙으면 거의 멈추기가 힘들고, 맷집이 좋아서 가벼운 장애물과 승용차 및 오토바이를 한방에 날리는데 적합한 차량.
2.1.8. Stadt Tresor ST 8530
Stadt Tresor 브랜드로 나온 현금 수송 차량. 메르세데스-벤츠 바리오를 기반으로 한 현금 수송용 개조 차량과 비슷하다. 성능과 핸들링이 별로 좋지 않다. 그래도 맷집이 좋아서 장애물 및 차량 파괴용으로 쓰인다.차명에 들어간 Stadt Tresor는 독일어로 각각 도시와 금고를 합성한 단어이며, Trésor는 프랑스어로 보물을 뜻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옆면에 'SECURITATE'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루마니아어로 보안을 뜻한다.
게임상으로는 Autostraad가 표기되어 있진 않지만, 파일을 뜯어보면 "v0001_car_autostraad_armoredtruck_commercial_01"라고 써져있는 파일로 보아 Autostraad가 만든 하위 브랜드임이 틀림없다.
1편에 등장했던 Meister ATV 4, 2편에 등장했던 Saas PP30 Ox를 계승한 차종이다.
2.1.9. Weimaraner
Weimaraner 브랜드로 나온 대형 SUV. 전체적인 디자인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와 푸조 P4를 적당히 섞은 형태다. 차명은 독일의 사냥견 중 하나인 와이마라너에서 따왔다.게임상으로는 Autostraad가 표기되어 있진 않지만, 파일을 뜯어보면 "v0000_car_autostraad_oldjeep_civilian_01"라고 써져있는 파일로 보아 Autostraad가 만든 하위 브랜드임이 틀림없다.
핸들링과 속도가 우수하며, 민첩하지만 제어하기 쉬운 자동차. 모든 영역에서 탁월하며, 내구도는 보통이어도 적을 피하는 데 좋은 편. 오프로드용으로도 비교적 탁월하다.
게임상의 Weimaraner는 반란군 전용 차명으로 표기된다. 반란군은 당연히 아군 측 차량.
2.1.9.1. Weimaraner W3
Weimaraner의 정식 명칭이다. 군납품용과 민수용 모두 존재한다.군납품용의 경우 블랙 핸드, 메디치군이 애용한다. 메디치군 버전은 길거리 곳곳에 볼 수는 있는데, 수배령이 내려질 때 플레이어를 추격하기도 한다. 블랙 핸드 버전은 Mech Land Assault DLC를 설치한 경우에만 등장한다.
라크리마의 전 포로들(Former Prisoners of Lacrima) 버전도 있는데, 블랙 핸드 버전과 마찬가지로 Mech Land Assault DLC를 설치한 경우에만 등장한다.
2.1.9.2. Weimaraner Z80
Weimaraner 뒷면에 폭탄에 달린 자폭병기. Crash Bomb Challenges 중에만 몰 수 있으며, 고속으로 한 번에 충돌하기만 해도 바로 자폭되는 괴팍한 시스템을 갖췄다. 차 안에 있으면 당연히 즉사. 살고 싶으면 조금 다치더라도 그냥 내려서 차량만 자폭하게 만드는 것이 더 안전하다.2.1.10. Weltbus
게임상으로는 '63 Autostraad Weltbus로 표기. 1963년형 승합차 및 미니버스로 디자인은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T1과 T2, 메르세데스-벤츠 O319를 섞어놓은 형태다. 차명인 Weltbus는 독일어로 'World Bus'를 의미한다. 곳곳에 녹슬어 있다고 한다. 미니버스 주제에 6인승이며, 맨 뒷면에 넓은 화물 공간이 있다.성능은 평균 이하이지만 서스펜션은 평균보다 높고 부드러워 오프로드 주행에 탁월하다. 30초도 안 되는 시간에 최고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매우 경사진 길에 올라가는 것을 감당할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있다.
2.1.11. Windhund 4
Windhund 브랜드로 나온 준중형 3도어 핫 해치. 전체적인 디자인은 시트로엥 DS3를 바탕으로 했다. 게임상으로는 Autostraad가 표기되어 있진 않지만, 프론트 그릴과 트렁크 가운데에 Autostraad 엠블럼이 붙여있어 엄연히 Autostraad의 하위 브랜드임을 나타낸다. 차명인 Windhund는 독일어로 그레이하운드를 의미한다. 핫 해치답게 속도는 빠른 편이다.2.2. Kerner
영국의 럭셔리 차량 제조사. 모티브는 벤틀리와 애스턴 마틴이다.2.2.1. Charmant
게임상으로는 '05 Charmant로 표기. 2005년식 리무진 전용 차량이며, 벤틀리 아르나지와 뮬산,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W210을 적당하게 섞은 디자인이다.길이가 긴 편에도 불구, 비정상적으로 회전 반경이 크고 핸들링이 무겁다. 하지만 이 차는 최고 속도가 250km/h이고 약 5초 만에 100km/h에 도달할 정도로 가속력이 우수하다. 2편에 등장한 Columbi Excelsior의 포지션을 잇는 리무진이기도 하다.
2.2.2. Serpente R
대형 그랜드 투어러로 앞면은 벤틀리 컨티넨탈 GT, 뒷면은 애스턴 마틴 뱅퀴시를 합쳐놓은 디자인이다. 차명에 들어간 Serpente는 이탈리아어로 뱀을 의미한다.최고 속도는 250km/h. 속도가 매우 빠르다. 가속은 그 무게와 크기에 영향을 미치며, 브레이크 역시 빠르지만 저속 또는 급제동 시 브레이크가 불안정해진다. 코너링은 괜찮은 편.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후륜구동과 파워가 잘 혼합되면서 드리프트용으로도 적합하다.
2.2.2.1. Weaponized Serpente
Serpente R을 방탄형으로 개조한 차량이며, 후드 뒷면에 로켓 런처가 탑재되어 있다. 출시 이전에 선주문시 출시일에 자동으로 지급됐던 Weaponized Vehicles Pack DLC가 있어야 이용할 수 있으며, Mario's Rebel Drops을 마쳐야 레벨 드롭을 통해 해금되어 주문할 수 있다.2.2.3. Vigueur
게임상으로는 '13 Vigueur로 표기. 2013년식 대형 럭셔리 세단이며,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 1~2세대 메르세데스-벤츠 CLK 클래스를 합쳐놓은 듯한 디자인이다. 1편에 등장한 옛날풍 럭셔리 세단인 Fusilier Commander의 포지션을 대체하는 차량이다. 차명인 Vigueur는 프랑스어로 힘을 뜻한다.사실상 Serpente R의 세단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최고 속도는 296km/h인데, 거의 300km/h에 도달할 수 있으며 3초가 조금 넘는 시간에 100km/h에 도달한다. 그만큼 가속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 애초에 Vigueur는 프랑스어로 힘을 의미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러나 차체는 무거워서 코너링이 더 힘들기 때문에 커브길에 고속으로 운전하면 절대 안 된다.
2.3. Mugello
고성능 이동수단 제조사. 로고 및 엠블럼은 재규어와 람보르기니를 합친 형태다. 본사는 시타테 디 라벨로 내 디 라벨로의 집 동쪽에 위치한다.2.3.1. Farina Duo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는 현대적인 포뮬러 1 경주차. Mugello 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V8 엔진을 장착했다.육상 차량 중 3번째로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포장된 표면에서 놀라운 접지력을 가진다. 최고 속도는 280km/h(니트로 사용시 355km/h)로 Verdeleon 3보다 낮지만, 가속력이 매우 빨라 최고 속도를 쉽게 도달 할 수 있다. 또한 더 빠른 속도로 훨씬 더 날카롭게 회전할 수도 있다.
단점은 대형 프론트 및 리어 스포일러/윙에서 생성되는 더 큰 다운포스로 인해 점프 시 다른 어떤 차보다 빠르게 지면으로 내려오는 것. 이 차량은 도로에서 속도를 내는 데는 뛰어나지만, 그 대신에 오프로드에서 주행하는 경우 상당히 불안정하다.
2.3.2. Furia MS-316
스포츠바이크이며 디자인은 두카티 몬스터 1100 EVO와 스트리트파이터를 합쳐놓은 형태다. 빠르지만, 다른 오토바이와 마찬가지로 오프로드 주행 및 점프시 끔찍하고 탄력있는 핸들링을 자랑한다.2.3.3. Verdeleon 3
2인승 2도어 미드쉽 엔진 슈퍼카. 살린 S5S 랩터 컨셉트카, W모터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아우디 R8, 포르쉐 918 스파이더를 막 짬뽕시킨 괴팍하고도 날카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장 빠른 육상 차량이다. 최대 속도는 330km/h이며, 니트로 사용 시 400km/h 넘게 달릴 수 있다. 그런데 Farina Duo보다 가속이 느려 최고 속도에 도달하기가 더 어려운 건 함정. Vistosa보다 위력이 약간 더 증가했다.작중에는 3대만 보이는데, 모두 N 40 49.145 E 5 42.550 내 격납고에 보관되어 있다. 한번 탑승하면 레벨 드롭을 통해서 주문할 수 있다. 레벨 드롭 설명문에 따르면 소수만이 수입되었다고 하며, 모두 질투하는(...) 세관 요원에 의해 압수되어 외딴 창고에 숨겨져 잊혀졌다고 한다.
2.4. Stria
세아트, 피아트, 피아지오, 스코다의 포지션을 섞은 자동차 제조사. 엠블럼에 S자가 새겨져 있다.2.4.1. Campania 115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까지 생산된 고상형 버스. 레일랜드 MCW 올림피안을 닮은 디자인이다. 차명은 이탈리아 남부 지중해에 위치한 캄파니아에서 따왔다.같은 버스인 Citispeed Eco 75보다 속도가 느리고 핸들링이 별로 좋지는 않지만, 내구도가 좀 더 높아 맷집이 엄청나게 좋다.
Mech Land Assault DLC를 통해 Mech Arena 서브미션 수행 중에 블랙 핸드 군단용 통근버스를 볼 수 있다.
4편에서는 폐차된 모습으로만 나온다.
2.4.2. Carera Standard
1990년대 소형 3도어 해치백. 1~2세대 폭스바겐 골프, 2세대 다이하츠 샤레이드, 후기형 피아트 127과 우노, 1세대 세아트 이비자, 아우토비앙키 A112를 짬뽕시킨 디자인이다.곳곳에 녹슬어 있는 흔적이 보인다.
가속은 보통이지만 핸들링이 꽤 쉽다. 속도가 꽤 빠르지는 않아서 브레이크 속도가 빠르다.
2.4.2.1. Carera G
1990년대 소형 5도어 해치백으로 Carera의 5도어 모델이다. 기존의 3도어보다 최고 속도가 증가되고, 문짝이 늘어나서 뒷자리에도 승하차가 편리해졌다는 거 말고는 Carera Standard와의 차이가 없다. 역시 곳곳에 녹슬어 있는 흔적이 보인다.2.4.3. Cucciola
1960년대 스타일 경형 2도어 패스트백. 전체적인 디자인은 1세대 피아트 500을 기반으로 피아트 600, 트라반트 601, 오스틴 A30, 초창기형 미니를 짬뽕한 형태다. 차명인 Cucciola는 이탈리아에서 암컷 강아지를 부르는 단어다.경차치고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무게가 가벼워 교통체증이나 시골길을 돌진하는 동안 민첩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온로드 언덕을 오르는 데는 그다지 좋지 않다. 가속감은 적당하지만 실제보다 더 빠르게 느껴진다. 또한 모든 차량 중 가장 높은 터보 점프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포인트. 그러나 내구도가 너무 낮아 충돌에 매우 취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도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2.4.4. Ghepardo 3S
현대적인 2인승 스포츠 쿠페. 알파 로메오 8C 콤페티치오네를 베이스로 대우 조이스터, BMW Z8을 섞은 듯한 디자인이다. 최대 속력은 263km/h이며, 매우 민첩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차명에 들어간 Ghepardo는 이탈리아어로 치타를 의미한다.2.4.5. Gioco
현대적인 경형 3도어 해치백. 2세대 피아트 500과 포드 카, 오펠 아담을 적당히 섞은 디자인이다. 차명인 Gioco는 이탈리아어로 장난감 및 놀이를 뜻한다. Cucciola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정신적 후속 차종이라고 한다.속도가 빠르며 휠베이스가 짧기 때문에 저속 코너에서 탁월하다. 그러나 내구도가 너무 낮아 충돌에 매우 취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도 있다.
2.4.6. Infimo S
1960~70년대 스타일의 작각형 전통 중형 세단. 후륜구동 소형 세단 피아트 124 및 VAZ-2101를 베이스로 한 디자인인데, 모티브로 삼은 실제와는 다르게 전륜구동이다. 성능은 별로 좋지 않은 편. 가속도와 핸들링, 브레이크 성능이 영 좋지 않으며 최고 속도도 낮은 편이다. 차명에 들어간 Infimo는 이탈리아어로 '낮은'을 의미한다.2.4.7. Joia
소형 5도어 해치백. 2세대 세아트 레온을 베이스로 삼은 디자인이다. Carera의 후속 차종이기도 하다. 전륜구동이며, 성능은 무난한 편.경찰차 버전도 있는데, 기존보다 빠르지만 곳곳에 도색이 벗겨지고 흙투성, 아니 먼지투성이가 묻은 모습만 나온다. 사실 개발 초기에는 깨끗한 모습이었는데, 나중에는 정식 출시되기 이전에 디 라벨로 정권이 들어선 후 이전의 민주정부에 충성하던 경찰을 아예 없애버리고 민병대인 D.R.M.으로 대체해버렸다는 설정을 넣으면서 이렇게 된 일이다.
2.4.8. Kavala
1~2세대 렉서스 RX, 2세대 메르세데스-벤츠 M클래스, 1세대 르노 콜레오스 페이스리프트 모델(르노삼성 SM5), 닛산 엑스트레일, :스바루 트리베카를 짬뽕시킨 모호한 디자인이 특징인 중형 SUV. 4륜구동이며, 후면에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이 달려있다. 최고 속도는 200km/h인데, 최고 속도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길고, 거기에 도달하면 언더스티어가 발생한다.2.4.9. Obrero
1970/80년대에 생산된 중형 트럭. 베이스 모델은 피아트-이베코 619다. 분명히 카고트럭인데, 얼핏 보면 덤프트럭처럼 보일 수 있다.레벨 드롭 설명문에 따르면, 가속력이 느리고 오프로드에서 돌진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외관에 비해 핸들링은 다소 사실적이고, 맷집이 좋은 편.
민수용 뿐만 아니라 반란군과 메디치군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2.4.10. Sussurro
게임상으로는 '69 Stria Sussurro로 표기. 1969년형 유럽 전통 스쿠터이며, 베스파가 모티브다. 차명인 Sussurro는 포르투갈어와 이탈리아어로 속삭임을 의미한다.성능은 평균보다 훨씬 낮지만, 작은 크기와 오래된 연식의 오토바이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속도는 매우 인상적이다.
2.4.11. Switzo
화물 밴. 전형적인 LCV이며 3세대 피아트 듀카토, 4세대 포드 트랜짓, 2~3세대 르노 트래픽, 2세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마구 섞은 듯한 디자인이다.성능은 평균 이하이며, 특히 오르막길을 오를 때 성능이 떨어지고 핸들링이 반응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속도를 높였을 때 자폭용으로 딱이다.
2.4.11.1. Switzo Ambulance
Switzo의 구급차. 그런데 정작 아쉽게도 플레이어가 조작시 긴급 차량 조명과 사이렌은 직접 작동할 수 없다는 점이다.2.4.11.2. Switzo Propaganda
Switzo의 프로파간다 용도 차량이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Switzo를 독재 선전 용도로 바꾼 버전. 독재 선전용 차량답게 지붕에 확성기 여러개가 달려있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경우 독재자 선동을 유도하는 음성이 흘러나오는데, 플레이어가 탈취하여 직접 운전하는 경우 2편의 Mile High Club 미션 노래가 대신 흘러나오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일종의 이스터 에그. 수배 단계가 없을 때 탈취하자마자 바로 수배령이 내려진다(...).2.4.12. Toro
소형 픽업트럭. 베이스 모델은 다치아 로건 픽업 및 남미 전략 소형 픽업트럭인 피아트 스트라다다. 차명인 Toro는 스페인어와 이탈리아어로 수소(물질이 아닌 수컷 소를 의미)를 의미한다.매우 유용하고 다재다능한 차량으로, 브레이크와 핸들링이 좋고 가속력이 우수하다. 매우 간편하고 운전하기 쉬우며 오프로드에서도 어느정도 달릴 만한 차. 당연히 내구도는 좀 약하지만...
2.4.12.1. Facocero
Toro의 군납품용 차량. 반란군과 D.R.M. 군단이 애용하는 차량 중 하나다. 반란군 차량은 아군 측 차량 중 하나인데, 일반형과 테크니컬 형태 모두 존재한다. 테크니컬 형태는 짐칸에 철체 원통 내 총기가 달려있다. 그 원통은 총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타는 자리다.D.R.M. 차량은 쭉 가다가 한두번은 바리케이드 주변 옆에 정차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수배 단계가 1~2단계일 시에 출동하기도 한다.
기존의 Toro보다 스티어링이 다소 무겁고, 내구도가 조금 더 강하다는 게 특징이다. 차명은 Facocero는 이탈리아어로 혹멧돼지를 의미한다.
2.4.12.2. Incendiario Monster Truck
Toro를 몬스터 트럭으로 마개조한 차량. 인술라 스트라이테에서 Daredevil Jumps를 모두 통과하면 레벨 드롭을 통해 해금되어 주문할 수 있게 된다. Incendiario Blast challenge에서 고정적으로 모는 차량이기도 하다. 차명 및 데칼에 적힌 Incendiario는 이탈리아어로 방화범(...)이다.몬스터 트럭인 만큼 당연히 원판 Toro하고 큰 차이점이 존재한다. 견인력과 핸들링이 매우 좋으며, 오프로드에서 제어하기 쉽고 산을 오르기에 딱 좋은 차다. 단점이 있다면 때때로 방해가 될 수 있는 지나치게 큰 차량이라서 조금 불편을 감수해야 되는 점과 이상하게도 수륙양용차가 아니라서 바로 침수된다는 점 정도.
2.5. Urga
3. 해상
3.1. Corvette[1]
전함. 합리적인 최고 속도를 유지할 수는 있지만, 크기가 커서 매우 넓은 근접 구역, 특히 저속에서의 기동성이 부족하다. 수심이 얕거나 작은 섬 내에서 항해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수심이 깊고 탁 트인 바다에서는 뛰어나다.반란군, 메디치군, 블랙 핸드 조직이 운영하는 선박. 이 중에서 블랙 핸드 바리에이션은 Mech Land Assault와 Bavarium Sea Heist DLC를 설치한 후에만 나온다.
3.2. Kerner
3.2.1. Brise 32
전술했듯이 Kerner는 럭셔리 차량 제조사인데 놀랍게도 돛단배도 생산했다고 한다. 현대적인 돛단배로, 성능은 별로 민첩하지 않은 편. 본 게임에서 가장 느린 보트다. 레벨 드롭 내 정보에 따르면 최대 20노트까지 갈 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Brise는 독일어로 '미풍, 산들바람'이라는 뜻이다.
3.3. Minnow Fishing Boat
낚시용 보트. 성능은 나쁜 편으로 움직일 때와 회전할 때 다 느리다. 그러나 여전히 수영 속도보다 빠르며 바다에서 좌초되었을 때 그럭저럭 쓸만하다. 뒷면에 달린 엔진은 Autostraad 사가 제조한 엔진이다.1편에 등장한 Triton - G3 Taiphoon, 2편에 등장한 Pattani Gluay의 후속 모델이라고 한다.
3.4. Mugello
3.4.1. Pescespada SS
고성능 이동수단 제조사인 Mugello 사가 만든 2인승 스피드보트. 등장 해상 교통수단 중 세 번째로 빠르다. 큰 크기임에도 불구, 놀랍도록 민첩한 핸들링과 반응성이 뛰어난 스티어링이 특징이다. 스로틀 제어가 거의 필요 없이 방향을 전환하고 장애물 주변을 피할 수 있다.바다 경주(Sea Race)를 진행할 때 고정적으로 쓰이기도 한다.